경산시

고려시대 때 존재한 경산부(京山府)에 대해서는 성주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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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은 도청 소재지 / 별표는 특례시.


慶山市 / Gyeongsan City

경산시
慶山市 / Gyeongsan City
국가대한민국
면적411.71㎢
광역시도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2 6 7
시간대UTC+9
인구266,342명
(2016년 7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606.93명/㎢
시장최영조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최경환 (경산시, 4선 - 20대 총선)
홈페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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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남부에 위치한 로 시청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59(중방동 701-17)에 있다. 대구광역시위성도시로 경산시를 아예 대구광역시 경산구(...)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솔직히 맞는 것 같다 시외전화 지역번호도 대구랑 같은 053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시내버스도 함께 운행하고 심지어 대구 지하철 역도 있다. 다만 택시의 영업권역은 대구와 통합되지 않은 상태라 대구-경산간에는 시외할증요금(!)이 붙는다. 그래서 짜증난다 사실상 생활권이 대구 생활권이다보니 통합논의도 심심찮게 나온다.

참고로 대구사람들조차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학교 이름에 대놓고 대구가 들어가는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가 정작 위치는 경산에 있다. 대구대는 경북에 있고 경북대는 대구에 있다 대구에 있는 학교로 많이들 착각하는 영남대학교도 경산에 있다. 과거엔 대구에 위치했지만, 땅값 상승 등으로 인해 당시 농촌 지역이었던 경산으로 죄다 이주해간 케이스.

남동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 서로는 대구광역시, 북동으로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접한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목련,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까치다.

2 역사

경산시 행정구역 변천사
경산군
(慶山郡, 1895)
자인군
(慈仁郡, 1895)
하양
(河陽郡, 1895)
경산군
(1914)
경산시
(1989)
경산군
(1989)
경산시
(1995)

삼국시대 초기 압독국이라는 소국이 있었다.

원래 이름은 장산군(章山郡)이었으나, 1310년 왕의 이름과 비슷한 글자인 장(章)을 피휘하기 위해 경산군(慶山郡)으로 고쳤다. 현재 경산시에는 삼남동에 있는 경산초등학교, 계양동에 있는 경산중학교 외에도 옥산동에 장산초등학교, 사정동에 장산중학교가 별도로 있다. 다만 경산중학교 옆에 경산고등학교는 있지만 장산고등학교는 따로 없다. 1914년 일제강점기 때의 부군 통폐합으로 경산군, 하양군, 자인군과 신령군 일부를 합하여 경산군이 되었다. 1956년 경산면, 1973년 안심면과 하양면이 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81년 안심읍과 고산면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었고, 1987년 와촌면, 경산읍, 압량면의 일부 행정구역이 조정되었다. 1989년 경산읍이 경산시로 승격되면서 분리되어 경산군은 1읍 7면으로 조정되었다. 1995년 1월 경산시와 경산군이 합쳐 도농복합형의 통합시가 되었고 1997년 진량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2.1 삼성현(三聖賢)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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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옆 동네삼성 라이온즈 연고지라 그렇게 지어졌다 카더라

신라시대 고승인 원효대사와 그의 아들 설총, 삼국유사를 쓴 일연이 태어난 고장이라 해서 경산시는 세 명의 성현, 삼성현의 고장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있다. 그래서 시내 곳곳에서 그러한 문구를 찾아 볼 수 있으며 위에 삼성현들의 호나 이름을 딴 길이 많다. 대구한의대학교의 본 캠퍼스는 '삼성캠퍼스'이고 백천동에는 삼성현중학교와 2015년에 개교한 삼성현초등학교가 있다. 경산시의 브랜드 택시 회사 이름조차 삼성현이다. 흠좀무. 심지어 남산면 인흥리 오지 한복판에 8천 평의(!)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지었다. 예산 낭비라고 비판받고 있으며 초등학생들한테 원효품, 일연품이라는 스티커 모으는 종이까지 나눠준다. 세뇌교육 돈지랄하지 마라 그 돈으로 지하철 짓겠네

3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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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인 남매지

참고로 대구의 옆동네 아니랄까봐 많이 덥다.솔직히 대구보다 훨씬 더운거 같다.. 한 여름에는 정비고 안 온도계가 40도를 찍는다 카더라. 근데 사실 대구에서 가까운 경산 지역은 그냥 바깥도 덥다. 특히 하양은 더더욱 더워서 여긴 아예 눈도 안 온다(…). 그러다 2010년 겨울에 눈이 엄청나게 와서 하양-대구간 국도가 마비되기도 했다. 특히 하양은 가로수조차 흔하지 않을 정도로 도시녹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등 무개념 도시설계로 인해 더욱 더워진 것도 있다. 2012년 여름엔 하양읍의 최고 기온이 40.6도를 찍어서 대구의 여름 최고 기온인 40도를 갈아 엎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쯤되면 지붕 없는 사우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다만 하양읍의 기록은 무인관측기 기록이기 때문에 비공식 기록이다. 경산 시내는 2014년 7월 31일에 39.9도를 기록하며 4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보였다. 그나마 남동쪽 자인은 청도와 가까워 조금 시원하다. 2016년 8월 12일에는 하양읍의 최고 기온이 40.3도를 기록, 비공식 역대 최고기온으로 기록되었다.

경산시의 지형이 대구와 같은 분지이기 때문에 대구처럼 더운 것이다. 영남대학교 근처의 나지막한 산지를 제외하면 경산시 내부가 전부 평지다. 특히 압량면 일대를 압량벌이라 부를 만큼 압량면, 진량읍 쪽엔 광활한 평지뿐이다.

4 교통

경산시/교통 문서 참조.

5 경제

진량에 일반산업단지가 있고 공장과 기업들이 있다.

경산시는 경산 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의 일환으로 K뷰티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오는 2018년까지 부지 16만5000㎡에 ‘K-뷰티 전용 화장품 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유한공사’가 단지 내 6만6000여㎡에 걸쳐 화장품 공장을 짓기로 하고 경북도, 경산시, 대구한의대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산시가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및 투자 협력하고 생활그룹 재직자 경북도 방문교육 실시에 대한 교육을 대구한의대가 주관하기로 했다. 2019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경산시 유곡동에 ‘글로벌 코즈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센터를 통해 제품 기획에서 시제품 생산, 수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일원과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경산지식산업지구가 조성되고 있다. 사업 규모는 378만㎡로 현재 개발 중이다. 이곳은 건설기계부품, 첨단메디컬신소재 등 특화지구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조363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차세대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차세대 융복합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는 111만㎡ 용지에 총공사비 9263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된다. 현재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22개사에 이른다.

6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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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대학생만 약 12만명에 대학연구소만 170여개가 있어 대학도시, 학원도시라는 별명이 존재한다. 분명히 경산에 존재하는데 대신대나 대경대처럼 대구가 약어로 들어간 학교까지 포함하면 지도에 나온 12개의 대학중 6개의 대학에 대구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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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아주 드물게 도시정목표 중 가장 최상위에 있는게 교육이다! 포항에 불꽃 축제가 있고 무주에 반딧불 축제가 있다면 경산엔 대학 축제가 있다! 다만 실제로 대학 축제가 건의된 적은 있다. 그런데 2016년 4월 쯤에 경산시 대학교 e-sports 대회를 연다고 한다. 롤도 있는데 거기서도 어머니 안부를 묻는 플레이가 나올까?4년제 대학교의 대부분은 원래 대구 시내에 있다가 좁은 부지 때문에 확장이 어려워 이전한 경우이다.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원래 대구 남구에 있던 학교들이다.여기에 계명대학교까지 달서구에 빼앗긴 원조 학원도시 대구 남구 지못미 그런데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 대구가톨릭대학교 루가캠퍼스(의대) 같은 소규모 캠퍼스는 아직 있긴 하다. 하지만 주력은 이미 이전한 상태라 대구에 소재한 이들 학교들은 하나같이 대학가가 안습하다. 여담으로 하양 소재 학교 중 경일대학교는 남구가 아닌 동구 효목동(현 이스트타운 부지)에 있었다.

아래는 경산시에 있는 대학교 목록이다.

기타 교육기관은 중학교까지는 관내 학교로 진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운동선수들이 다니는 경북체육중고등학교가 신교동에 위치해 있다. 2007년에는 경산과학고등학교가 개교하기도 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하면 이 도시에 그렇게 고등학교가 많지 않다는걸 느낄 것이다. 학원도시라며.. 사실 (대)학원도시 특히 여학생이 갈 곳은 일반계 경산여고(시내), 전문계 경산여자상업고(자인), 외곽의 하양여고(하양)와 공학인 사동고, 진량고 밖에 없다. 나머지는 다 남고다.

시내에 고등학교가 많지 않아 청도군 학교나 대구, 영천으로 진학하기도 하며, 시내 학생들이 시내의 고등학교로 안(못) 가면 멀리 외곽의 진량이나 하양, 자인의 학교로 가서 통학을 하기도 한다. 특목고인 경북체육고와 경산과학고와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를 두고 있다. 2015년에 사동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했는데 이 학교는 경산의 두 번째 남녀공학 일반고다.(첫 번째는 1954년에 개교한 진량고등학교다.) 이로써 (대)학원도시 인증

7 생활문화

7.1 대구광역시와의 통합 문제

서울특별시에 광명시가 있다면, 대구광역시에는 경산시가 있다!

행정구역은 달라도 사실상 대구광역시나 다름없는 생활권 때문에 대구판 광명시로도 불린다. 사실상 하나의 도시처럼 시가지가 연속되어 있다(연담화). 그래서인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소속이지만 시외전화 지역번호는 경북의 054번이 아니라 대구와 같은 053번을 공용하고 있다. 대구 따라지 이는 인천광역시와 지역번호를 공유하는 인천시와 가까운 부천시에서도 그렇게 한다. 둘 다 032를 쓰니까. 그래서 일부 시각에서는 부천이 인천에 편입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 충청남도 계룡시(대전 번호), 경기도 과천시/광명시(서울 번호). 부천시(인천 번호)와 비슷한 경우이다. 다만 경산시/군 통합 이전에는 구 경산시와 인근 면 지역만 대구 지역번호 053(81x국)을 썼고, 구 경산군 일부(대구 동구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하양읍, 와촌면)는 0541이라는 자체 지역번호를 가진 형태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시군통합 후 한국통신(현 KT)에서 하양전화국을 개국하면서 1995년 6월 1일 부로 구 0541을 053-85x국으로 변경, 수용함으로써 경산시 전역이 대구 지역의 국번을 공용 중이다.

이 때문에 대구와의 통합에 관한 논의는 벌써 20년도 더 된 쉬어터진 떡밥이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떡밥이기도 하다. 경산의 특징은 대구의 몇 안되는 위성도시베드타운 중 가장 연담화가 잘된 지역인 동시에 지방에서 가장 큰 학원도시라는 것이다. 실제로 대학들이 주로 경산 시내하양읍, 진량읍 일대에 몰려있고,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종점인 영남대역이 경산시에 있기 때문에 대구의 위성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거기다 2018년이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편 종점도 하양에 생긴다.

1994년 경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구경산통합추진위원회'까지 만들어 대구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거기다 2009년 1월 17일에 사실상의 대구~경산 통합 요금제인 대구~경산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이 실시된 이래로 더욱 이러한 점이 부각되고 있어서 실제로 대구와 붙어 있는 경산 시내쪽 시민들은 통합을 찬성하는 분위기가 많은 편이다. 다만 실질적으로 경상북도청에서 찬성할 리가 없다는 난점이 있고, 대구와 떨어져 있는 읍지역(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은 통합해 봐도 별 이득이 없어서, 통합에 적극적이지 않다. 때문에 만약 경산시가 대구에 통합된다면, 경산시내지구만 넘어가고 나머지 농촌지역은 군으로 떨어져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즉 반쪽자리 통합이 유력한 상황.

다만 네이버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대구 경산 통합'을 치면 자동완성 검색어로 뜬다. 이와 달리 유사한 광역권 통합인 '대전 금산 통합', '부산 김해 통합' 또는 '부산 양산 통합'은 자동완성 검색어로 나오지 않는 것과 대조적인 것이다. 거기다 많은 사이트에서 가끔 진지한 의논을 하는 떡밥 중 하나이다.

7.2 특산물

복숭아, 대추, 포도를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물들에 경산시 특산물 브랜드인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는 뜻의'옹골찬'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옹골찬 복숭아, 옹골찬 포도 등이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특히 대추는 경산이 전국 최대 생산지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경산 대추(9호)가 등록되어 있기도 하고. 최근에는 묘목특구로 선정 되었으며 묘목 역시 전국 최대규모의 생산율을 자랑하며, 환상리 주변으로 묘목단지가 있다. 사과도 유명했고 대구사과 재배 단지가 경산까지 연결되어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사과 과수원이 대추밭이나 포도밭으로 많이 바뀐 편이다.

사실 경산시의 진정한 특산품은 화폐이다(?).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지폐동전, 수표 등 보안방지 처리가 된 모든 증서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의 경산조폐창에서 만들어진다. 예전에는 옥천군에도 조폐창이 있었는데 1999년에 경산조폐창으로 흡수·통합되었다. 링크 기사 참조. 청와대, 정부청사 등과 함께 "가"국가보안시설인 만큼 이곳에 상세한 사항을 추가하여서는 안 된다. 어차피 여기를 다룬 매체나 기사도 별로 없다. #이 정도 기사한국조폐공사 문서 정도로 만족하자.

7.3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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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2,3군 경기장 및 훈련장인 경산 볼파크가 진량읍 선화리에 있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경산 볼파크에서 주는 일명 경산밥을 특산물로 친다고카더라.

8 정치

경산시-
청도군
15대16대17대18대19대경산시20대
김종학/초선
자유민주연합
박재욱/재선
한나라당
최경환/초선
한나라당
최경환/재선
한나라당
최경환/3선
새누리당
최경환/4선
새누리당

과거엔 청도군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구를 구성했었지만 2016년 20대 총선부턴 경산시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20대 기준 친박계 좌장으로 불리는 최경환 의원이 4선을 하고 있다. 다만 이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배윤주 후보가 30.37%의 득표를 하는 의외의 선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학교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대학생들의 투표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

9 국방

운전병 주특기 분류자 중 훈련소 퇴소 후 후반기 교육 목적지가 경산이라면 쾌재를 부르면 된다. 운전병의 파라다이스 제2수송교육단이 경산에 있는데 1, 3 수송교육단이 앞에 야전을 붙여 야전수송교육단이라는 살벌한 네이밍으로 수료생을 1, 3군의 전방부대로 야멸차게 내쫒는 반면 제2수송교육단은 2작사(제2작전사령부)+수방사 나와바리, 즉 후방부대에 운전병을 공급하는 고로 좀 더 편한 군생활을 즐길 가능성이 높다. 야 신난다!

다만 특전사 운전병 및 KCTC 운전병 역시 2수교에서 차출한다는 사실에 유념하자. 이 케이스는 그냥 죽었다고 복창해야 한다. 특전사는 그 특성상 운전병도 4주간의 공수훈련을 피할 수 없다. 여단장도 열외 없이 강하점프 뛰어야 하는 곳인데 어딜 감히(…). R.I.P. KCTC는 강하 그런거 없다. 다만 대항군 연대로 차출된다면... 근지대 운전병으로 가길 간절히 빌자

혹시 2수송교육단 수료 후 부대배치 목적지가 의정부라고 하더라도 전투부대로 갈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전투근무지원부대로 갈 확률이 매우 높다. 그 외의 군부대로 하양읍에 제201특공여단국군대구병원이 있다.

자인면 읍천리에는 경산예비군훈련장이 있는데 경산 시민들과 경산 소재 일부 대학교의 예비역 대학생들이 이 곳에서 예비군훈련을 한다. 하지만 경산 소재 대학교 예비역 대학생들이 이 곳에서만 예비군 훈련을 받는 게 아니라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청도예비군훈련장에서 받는 대학교들도 있다.

10 하위 행정구역

경산시/행정 참고

11 출신 인물

역사적인 인물로는 설총, 원효, 일연이 있어서 세 명의 성현이라는 의미로 '삼성현(三聖賢)이 배출된 고장'이라는 컨셉을 밀고 있다.

11.1 출신 가상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