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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전설의 포켓몬 | ||||||||||||||||||
지방 | 메인 전설의 포켓몬 | 그 외 전설의 포켓몬 | ||||||||||||||||
관동지방 | 뮤츠 | 프리져 | 썬더 | 파이어 | ||||||||||||||
성도지방 | 칠색조 | 루기아 | 라이코 | 앤테이 | 스이쿤 | |||||||||||||
호연지방 | 그란돈 | 가이오가 | 레지락 | 레지아이스 | 레지스틸 | |||||||||||||
레쿠쟈 | 라티아스 | 라티오스 | 테오키스 | |||||||||||||||
신오지방 | 디아루가 | 펄기아 | 유크시 | 엠라이트 | 아그놈 | |||||||||||||
기라티나 | 히드런 | 레지기가스 | 크레세리아 | |||||||||||||||
하나지방 | 레시라무 | 제크로무 | 코바르온 | 테라키온 | 비리디온 | |||||||||||||
큐레무 | 토네로스 | 볼트로스 | 랜드로스 | |||||||||||||||
칼로스지방 | 제르네아스 | 이벨타르 | ||||||||||||||||
지가르데 | ||||||||||||||||||
알로라지방 | 코스모그 코스모움 | 카푸꼬꼬꼭 | 카푸나비나 | |||||||||||||||
솔가레오 | 루나아라 | 카푸브루루 | 카푸느지느 | |||||||||||||||
네크로즈마 | 타입:널 실버디 | 울트라비스트 |
라티아스 |
메가라티아스 |
목차
380 라티아스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380 호연 : 196 | 암컷 : 100% | 드래곤 에스퍼 |
라티아스 | ラティアス | Latias |
특성 (숨겨진 특성은 * / 메가진화 특성은 **) | |
부유 | 땅 타입 기술에 맞지 않는다. |
**부유 | 땅 타입 기술에 맞지 않는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381 라티아스 | 무한[1] 포켓몬 | 1.4m | 40.0kg | 미발견 |
메가라티아스 | 1.8m | 52.0kg |
진화 | 380 라티아스 |
메가진화 | 파일:라티아스나이트.png 라티아스나이트 → | 파일:Attachment/Spr oras 380-mega.gif | |
라티아스 | 메가라티아스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고스트 드래곤 벌레 악 얼음 페어리 | 강철 노말 독 땅 바위 비행 | 격투 물 불꽃 에스퍼 전기 풀 |
종족치 | 폼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라티아스 | 80 | 80 | 90 | 110 | 130 | 110 | 600 | |
메가라티아스 | 80 | 100 | 120 | 140 | 150 | 110 | 700 |
도감설명 | |
루비 | 인간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해낸다. 적의를 느끼면 온몸의 깃털을 곤두세우고 격렬한 울음소리로 적을 위협한다. |
사파이어 | 지능이 높고 인간의 말을 이해한다. 유리 같은 깃털로 몸을 둘러싸고 빛을 굴절시켜 모습을 바꾼다. |
에메랄드 | 수 마리가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좀처럼 사람이나 포켓몬과 접촉하지 않는다. 적의 기척을 알아차리면 모습을 지운다. |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 텔레파시로 인간과 기분을 통하게 한다.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로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
하트골드 소울실버 | 텔레파시로 기분을 통하게 한다.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로 몸을 둘러싸 모습을 지운다. |
4~5세대 |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로 온몸을 감싸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전용기 | 미스트볼 |
1 개요
호연 지방을 순찰하는 두 마리 몽환무한 드래곤 중 여동생. 라티오스의 수치 중 공격과 방어, 특공과 특방의 수치를 바꾼 것이다. 모티브는 제트기.팔과 분사구(혹은 다리)의 위치를 보면 마크로스 시리즈의 VF-1 발키리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 같기도. 라티오스 항목에서 설명한 것처럼 음양과도 관련 깊다.
영리한 지능과 부드러운 마음씨를 겸비한 포켓몬이라고 알려져 있다. 인간의 모습을 빌리거나, 자신을 투명하게 해 많은 인간들 사이를 활보하기도 할 만큼 호기심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라티아스가 발견되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사람의 마음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악의를 가진 사람이 눈에 띄면 재빨리 자취를 감추기 때문이다. 싸우는 일은 어지간해서는 보기 힘들며, 보통은 눈에 띄지 않는 어딘가에 숨거나 무리가 있는 곳에 돌아간다.
가디안, 입치트, 이어롭, 눈여아 등과 함께 포켓몬 동인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 중 하나. 라티오스에서 눈매와 색깔에 변형을 약간 주었을 뿐인데도 무척 귀엽다. 세대가 바뀌어 많은 귀여운 포켓몬들이 등장해도 여전히 인기가 최상위권이다. 여동생이라는 설정도 설정이지만 무엇보다도 이 인기의 비결은 외관 자체가 귀여운 것이 가장 큰 요인이고 포켓몬스터 스페셜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양쪽 모두에서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점 때문. 극장판에선 단지 라티아스가 자기 주변의 빛을 굴절시켜 남들에게 보이는 형태를 바꾸는 것이지만, 카논의 모습을 베낀 것에 불과한데다 그마저도 애니판 그림체라 모에가 별로 안 느껴지는 데 반해, 포켓몬스터 스페셜 에메랄드편에선 라티아스를 그대로 의인화시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간호사 복장이나 메이드 복장 등으로 코스프레까지 한다! 등장횟수와 비중이 시궁창인 게 안타깝지만, 27권부터 표지 날개에 의인화 모습으로 고정 등장하니[2][3] 그것으로 위안을 삼자. 그러나 이 곳에서 의인화에 대한 이야기가 꽤 쓰인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인화보다 포켓몬 모습 그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다.
2 게임
2.1 3세대
사파이어나 에메랄드 버전에서 등장하는데, 엔딩을 본 이후 집의 TV를 한 번 보면 이후 호연지방을 무작위하게 드나들면서 랜덤으로 발견된다. 한 번 발견하면 도망치기 때문에 고스트 타입의 검은 눈빛으로 발을 묶어 두거나 [4] 사파리존에서 마자용을 포획하고 레벨39로 만들고 그림자밟기특성과 미러코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5] 루비 버전 및 에메랄드 버전에서 라티오스를 잡았을 경우 '남쪽 섬'으로 가는 티켓을 얻은 후 남쪽 섬으로 건너가서 잡을 수 있다. 이 라티아스는 도망가지 않으며, 마음의 물방울을 가지고 있다.
사파이어에서 호연지방을 배회하는 라티아스의 경우, 개체치 지정에 버그가 있어 HP와 공격을 제외한 모든 개체치가 0으로 고정되어 나오니 어지간하면 에메랄드에서 잡는 것이 좋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스이쿤/라이코/앤테이 버그와 똑같은 버그로 이쪽이 원조지만, 저 셋에 비하면 잘 알려지지 않았다.
2.2 4세대
하트골드에서 전국도감 획득 후 잡을 수 있다. 소울실버의 경우 팔파크 및, 배포 아이템 '수수께끼 수정'을 얻은 이후[6] 성호에게 이것을 갖다주면 도망가지 않는 라티아스와 전투가 가능하다. 물론 쓰러뜨리기만 했을 경우는 나갔다 돌아오면 다시 있다.
2.3 5세대
화이트 2에 한해서 엔딩 후 꿈터에서 조우할수 있다. 마음의 물방울은 덤.
2.4 6세대
알파사파이어에서 종길을 이긴 후, 보라시티 동쪽 길로 파도타기를 해 나아가면 성호와 만날 수 있다. 성호와 이야기하던 중 라티오스가 갑자기 도움을 청하고, 같이 남쪽의 외딴섬으로 날아간다. 남쪽의 외딴섬에서 라티아스와 그 메가스톤을 노리는 해조와 싸워 이기면, 라티아스는 주인공을 인정하고 포획과정 없이 동료가 된다. 이때 메가뱅글도 손에 넣는다. 즉, X·Y의 루카리오처럼 메가진화 스타팅 포켓몬 포지션. 레벨은 30. 개체치는 6세대의 다른 전설의 포켓몬처럼 최소 3V가 보장된다. 싱크로 특성도 이례적으로 100%확률로 적용 받는다. 즉, 거저주는 것. 실전 투입을 목표로 리셋 노가다를 뛰는 트레이너들도 많다. 단, 소지 포켓몬이 6마리일 경우 박스에 한 마리를 보내게 되는데, 선두의 포켓몬이 싱크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포켓몬을 박스로 보내지 말 것.싱크로가 없다면...
초고대포켓몬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 성호에게 무한의피리를 받는다. 이때부터 라티남매의 비공정창공날기가 가능하다. 심지어 수중/박스에 포켓몬이 없을 때도 날아온다. 메가스톤을 버려도 메가진화하면서 날 수 있다. 공중날기와 차별점은 환상섬 같은 보통의 방식으로 갈 수 없는 곳에 갈 수 있다는 것.
오메가루비에서 배포로 무한티켓을 받으면 남쪽의 외딴섬으로 다시 올 수 있으며 이곳에서 버티고 서 있는 라티아스와 대결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이 때 만나는 라티아스는 도망치거나 쓰러트려도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서있으며 이 상태에서 다시 말을 걸면 무한 재대결이 가능하다. 훌륭한 경험치+노력치 셔틀이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ORAS에서 라티오스와 함께 자력기로 어시스트파워가 추가되었다.
3 실전
라티오스에 비해 방어적이면서 공격력도 나쁘진 않다. 내구력도 무지막지하게 단단한 편이고 보조기술도 여럿 있다. 라티오스와 드래곤 타입 공동 2위인 스피드를 자랑하기 때문에 오래비처럼 파워풀하게 어태커로 가도 전혀 손색이 없다.[7]
라티오스보다야 화력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명상을 써서 충분히 공격력을 보충시킬 수 있고, HP회복, 날개쉬기같은 회복기도 있다. 라티오스처럼 기술폭도 좋다. 엄청난 특수내구와는 다르게 물리내구가 오빠닮아 부실하여 잘못 맞으면 포켓몬센터로 실려나갈수 있기 때문에 물리내구에 크게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특히 명상을 쓸거면). 물리 악,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당연히 불리하고 휘석 럭키는 사이코쇼크가 없으면 매우 힘든 상대다.
5세대에서 넘어오면서 생긴 신기술 미러타입을 배울 수 있는 거의없는 포켓몬으로 이 기술과 함께 그동안 애먹었던 메타그로스에게 내성이 생겼다. 메타그로스의 공격기라고 하면 불릿펀치, 코멧펀치, 사념의박치기, 암해머, 지진, 냉동펀치, 대폭발 정도로 칠 수 있는데, 메타그로스대상으로 미러타입을 사용하면 암해머, 번개펀치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기술을 반감한다.(지진은 특성에 의해서 무효) 그 후에 파도타기, 잠재파워-불or땅을 사용해서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 그 외에도 너트령이나 핫삼같은 포켓몬, 비팟대상으로 사용해도 훌륭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용성군 같은 기술이 더 이상 자속기가 아니게 되어버리기에 기존 자속기의 화력은 떨어질 수 있다. 스피드가 빠른 녀석이므로 이 기술을 선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에 이 기술과의 궁합은 뛰어나다.
포켓무버가 해금된 6세대의 대전 환경에서 오히려 라티오스 못지 않게 주목받고 있다. 내구 보정을 하지 않은 통상적인 CS252 라티오스는 파이어로의 선공 브레이브버드에 고난수 1타가 나지, 안티 드래곤인 페어리타입의 존재 때문에 그 강력한 화력을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뻗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 어차피 용성군의 데미지가 하락되어 과거와 같은 데미지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구면에서 우월한 라티아스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페어리 타입의 대두, 킬가르도, 캥카의 강력한 악/고스트 기술 때문에 라티오스처럼 5세대만큼의 위력은 역시 떨어진 편이라고 할 수 있다.[8]라티오스처럼 순위권에 올라가지 않으며, 결론적으로 이쪽 또한 피할 상대가 너무 많아져 강자 수준에 그친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래저래 굴려도 좋은 편이고, 다방면으로 뛰어나다는 포켓몬임에는 변함이 없다.
라티오스는 라티오스인데 라티아스는 왜 라티메스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라티오스의 '오스'가 일본어로 '수컷'이고 '메스'는 일본어로 '암컷'이기 때문.[9]
3.1 메가라티아스
메가진화 가능한 포켓몬 | |||||
1세대 | 메가이상해꽃 | 메가리자몽X | 메가리자몽Y | 메가거북왕 | 메가독침붕 ORAS |
메가피죤투 ORAS | 메가후딘 | 메가야도란 ORAS | 메가팬텀 | 메가캥카 | |
메가쁘사이저 | 메가갸라도스 | 메가프테라 | 메가뮤츠X | 메가뮤츠Y | |
2세대 | 메가전룡 | 메가강철톤 ORAS | 메가핫삼 | 메가헤라크로스 | 메가헬가 |
메가마기라스 | |||||
3세대 | 메가나무킹 ORAS | 메가번치코 | 메가대짱이 ORAS | 메가가디안 | 메가깜까미 ORAS |
메가입치트 | 메가보스로라 | 메가요가램 | 메가썬더볼트 | 메가샤크니아 ORAS | |
메가폭타 ORAS | 메가파비코리 ORAS | 메가다크펫 | 메가앱솔 | 메가얼음귀신 ORAS | |
메가보만다 ORAS | 메가메타그로스 ORAS | 메가라티아스 ORAS | 메가라티오스 ORAS | 메가레쿠쟈 ORAS | |
4세대 | 메가이어롭 ORAS | 메가한카리아스 | 메가루카리오 | 메가눈설왕 | 메가엘레이드 ORAS |
5세대 | 메가다부니 ORAS | ||||
6세대 | 메가디안시 ORAS | ||||
원시회귀> 가능한 포켓몬 ORAS | |||||
3세대 | 원시가이오가 | 원시그란돈 | |||
ORAS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 및 공개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오빠와 같이 메가진화 형태가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이로서 폭격기 확정 디자인은 오빠와 완전히 동일하다. 사진만으로는 구별이 안 갈 정도. 심지어 이로치가이도 같다! 이 때문에 둘이 메가스톤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나왔지만 각각 다른 메가스톤이 있다는 게 확정되었다. 참고로 구분 방법은 눈으로, 눈 색은 메가진화 전과 동일하다고 한다.그 외에 오빠보다 키가 작다는 점도 있지만 게임 특성상 그다지 구분되지 않는다.
3세대의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공개되면서 이쪽에서 정식으로 밝혀졌다. '라티아스나이트'를 써서 메가진화하며, 스토리 도중 얻을 수 있는 '무한의 피리'를 쓰면 굳이 라티아스를 멤버로 쓰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공중날기를 할 수 있다. 이때 단순한 공중날기 연출로 표현되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메가라티아스를 조종할 수 있다.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이건 메가라티오스도 동일.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태우고 4세대,5세대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환상의 장소'로 날아갈 수 있다.
특성은 여전히 부유이며 방어와 특공이 30, 공격과 특방이 20 오른다. 특히 특수방어력은 150이라는 수치가 되어 왠만한 특막 수준으로 강해진다. 방어력도 120으로 크레세리아와 동급. 다만, 공격에 20이 들어간 게 아깝다.그래도 공격에만 40이 들어가버린 오빠보단 백배 천배 낫다.
실제로 메가진화가 나온지 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 라티아스나이트가 꽤 높은 40%로, 도구 사용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15년 10월 24일 싱글 기준)
여담이지만 XY 데이터에 남아있던 관계로 칼로스룰에서 쓸 수 있는 ORAS 공개 메가진화 포켓몬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이분 오라버니.
4 애니메이션
BW의 웅 사이드스토리 중, 회색시티 체육관에서 웅의 동생과 배틀을 하는 간호순(!!)이 사용하는 포켓몬으로 등장. 점점 애니메이션에서 전설의 취급은 애매해져만 가고...dp에서는 리그에서 어떤 미친놈이 다크라이와 라티오스인지 라티아스인지 모를 개체를 가지고 있었다.뭐 전설취급 제대로 된적이 있었는지..
4.1 극장판
4.1.1 5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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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5기의 메인 포켓몬. 그리고 극장판 히로인이기도 하다. 성우는 로사하야시바라 메구미(!)/최이슬지미애(!)자기자신을 질투하는 꼴?(대원방송)/세레나김현지(포켓몬 코리아 재더빙).
그리고 현재 18기 극장판 포스터에도 등장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오라비인 라티오스와 함께 5기 극장판의 무대가 되는 섬을 수호하고 있다. 장난기가 많아서 모습을 숨기고 사람들이 있는 마을에 놀러오기도 한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데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일족의 소녀인 카논의 모습을 주로 빌린다. 다만 외견만 바꾸는 것 뿐이라 대화는 못 하는 듯.
미칠듯히 강한 설정과 게임안의 위력깡패남매은 안드로메다로 간 상태여서, 에브이+아리아도스에게 탈탈 털린다. 그나마 투명화+몸통박치기 정도..? 그래도 라티오스를 구할 때 쓴 기술정도를 보면 아주 약골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투명화한 채로 마을을 돌아다니던 도중 리아코와 함께 서핑대회에 나간 한지우를 보고는 리아코를 잡아끌어 초스피드로 지우가 1등을 달리게 하지만 코스를 잘못 들어 리타이어되었다.(...) 이에 풀이 잔뜩 죽은 리아코를 오히려 위로해주는 지우의 모습을 보고 나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 인간으로 변신해 거닐다가 우연히 공원 수도꼭지앞에서 난처한 표정으로 서있던 피카츄를 발견하는데, 피카츄가 더워서 몸을 식히려는 것임을 알고 수도를 틀어줬다.
이 때 지우가 다가와서 고맙다고 말하자 이리저리 훑어보더니 갑자기 사라졌다. 중간에 악당들에게 납치당할 뻔한 걸 지우가 구해줬는데, 이후 자신과 라티오스가 사는 비밀의 공간으로 지우를 안내해 정체를 밝힌 뒤 함께 즐겁게 논다. 이래저래 지우에게 푹 빠졌는데, 노골적으로 지우에게 안겨 좋아하는가 하면 나중에 라티오스가 잡혀갔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가 의지했을 정도. 베이리프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과연 무슨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까? 안 그래도 피카츄나 주인 관심 끄는 포켓몬들은 베이리프에겐 눈엣가시인데 만약 라티아스가 지우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그야말로 말할 필요가 없다. 근데 게임에선 라티아스가 더 세다 [10] 마지막에 지우 일행이 마을을 떠날 때는 카논인지 라티아스인지 알 수 없는 소녀가 지우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웅이는 부럽다며 눈물을 흘렸다
엔딩 직전에 모자를 쓰지 않은 카논이 지우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 등장한 사람이 카논인지 라티아스인지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일부러 제작진이 헷갈리도록 연출을 해놓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관련하여 극장판의 내용을 서적판으로 만든 책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 피카피카 밤하늘 캠프 (This is animation)」(ISBN 4091015662) 에서는 이 장면의 등장인물을 '소녀'라고 서술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카논 본인과 라티아스가 변신한 카논을 구분해서 서술했지만 유독 이 장면에서만큼은 소녀라고만 표현되어 있다. 또한 책의 등장인물 설명에는 카논과 변신한 라티아스를 구분하는 방법으로서 모자를 쓴 쪽이 카논이고 모자를 쓰지 않은 쪽이 라티아스는 식으로 알려주고 있지만, 엔딩의 장면에서는 카논의 이젤에 모자가 걸려있어서 카논이 모자를 벗어두고 외출했음을 암시한다. 게다가 이 장면에 쓰인 배경 음악의 이름은 '카논'이다.
결국 감독이 일부러 알 수 없도록 연출을 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저 소녀가 카논인지 라티아스인지는 처음부터 정답이 없는 셈. 그냥 지우가 늘 하던대로 둘 다 플래그 꽂았다고 생각하는게 낫다
여담으로, 전설의 포켓몬 중 최초로 대량(?)으로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전설에 보면 '많은 라티오스, 라티아스들'이라고 나온다. 물론 이후 쉐이미도 다수가 존재하긴 하지만 시기상으로 보면 가장 처음.
이후 감감무소식이었다가 이번 후파 : 광륜의 초마신에서 남매가 메가진화 모드로 더불어 함께 등장함이 확정되었다! 다만 이번 극장판에 등장하는 라티남매는 이전 극장판에 등장한 라티오스, 라티아스와는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전 극장판에 나왔던 라티아스라면 지우를 보자마자 좋다고 달려들었겠지...
4.1.2 18기 후파 : 광륜의 초마신
5번째 극장판과 달리 깡패남매의 포스를 다시 보여줬다.
굴레에 빠진 후파의 링의 소환으로 등장했다.
등에는 피카츄를 태우곤 라티오스를 따라 굴레에 빠진 후파를 노리는 후파의 그림자를 이리저리 피해다니며 지우와 피카츄를 살려주며 시간을 끌었다.
지우의 지시로 후파의 그림자가 조종하는 전설의 포켓몬에 공격을 향해 용의파동을 날렸으며, 공격이 맞부딪히며 폭발이 일어난 뒤에 연기 뒷편으로 메가 라티아스로 (메가 라티아스 항목 참조) 메가진화했다.
검은 메가 레쿠쟈가 회오리를 만들자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하여 회오리 벽을 만들어 슈퍼세이브를 했다.
후에 공간의 일그러짐으로 지우 일행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공격을 해가며 지우 일행을 구출해주려 하였다. (여담으로 후파를 제외한 다른 전설의 포켓몬 중 라티오스와 함께 가장 많은 활약을 펼쳤다.)
여담으로 에스퍼/악 타입인 후파에게 사이코키네시스를 날렸다. 타입 모를 수도 있지 왜 라티아스 기를 죽이고 그래욧![11]
5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에서는 '남쪽 섬' 친구 지역을 구입한 후 동료로 삼을 수 있는데, 물건을 훔쳐간 라티오스를 격퇴한 후, 라티오스로부터 상세를 듣게 된다.
엔딩 직전 날아온 운석을 레쿠쟈가 파괴하여 마을을 구하기는 했지만, 그 운석의 파편이 엉뚱하게 라티 오누이에게 날아왔고, 라티아스가 그것을 맞아 '나락의 계곡'에 불시착하게 된다. 라티오스는 그런 동생을 구하기 위해 기술머신을 훔쳤던 것.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구조되고 둘이 동시에 동료로 들어온다.
탐험대에서도 등장하는데, 비밀석판이나 수수께끼파츠를 들고 공간의 균열 10층이나 행복의 곶 10층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지능스킬은 남매 공통으로 D타입이라 유용하며, 고속이동이 파티원 전체에 버프를 주는데다 지능수치를 어느 정도 배우면 올릴 수 있는 주력기인 용성군도 방 전체 판정에 특공이 떨어지는 시점도 첫 명중 시 한정이기 때문에 강력하다. 오빠보다 낮은 공격력도 도핑 아이템을 사용해 만회 가능. 전용 아이템인 '하트 브로치'를 제로의 섬 서쪽 17층 열쇠 방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공격당할 경우 일정 확률로 투명해진다. 상대 측에서는 안약의씨앗을 쓰지 않는 한 투명해진 상대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발동이 피동적이라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남매 총합 사이즈가 3(라티오스가 2, 라티아스가 1)이나 되는 것도 팀 편성에 은근히 압박을 가한다.
6 포켓몬스터 스페셜
에메랄드 편과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편에서 등장, 에메랄드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줬다. 여러 코스프레의 모습으로 바꿔가며 등장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むげん; 무겐은 "무한", "몽환" 두가지 다 가능한데 도감설명상으론 몽환에 가까우나 북미, 유럽 등 서양권에서 "Eon", "Aon"이라 번역한 점, 극장판에 라티오스, 라티아스가 대량으로 나온 점, 6세대 무한의티켓이 말 그대로 무한히 늘어나는 점을 보면 양쪽 다 가능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 ↑ 작지만 컬러인데다가 본편에서 나오지 못한 다른 코스프레 모습들도 감상할 수 있다!여기서 모두 볼 수 있다.
- ↑ 그런데 37권부터 안 나오기 시작했다.
- ↑ 맷집이 좋은 녀석을 데려오거나 고랩으로 만날 수 있는 골뱃을 잔뜩 잡아 계속 볼을 던지면 된다. 그것마져 모두 작살나면 마자용을 데려와 또 계속 볼을 던지자. 마자용은 같은 에스퍼 타입이여서 데미지를 덜받는다. 물론 이때 피를 당연히 낮춰야 한다. *
- ↑ 라티아스가 40레벨이라 선두의 포켓몬이 40 이상이면 스프레이에 걸리게 된다.
- ↑ 국내에서도 배포했었음
- ↑ 따라서 용성군 맞고도 1방에 뻗지 않는 망나뇽 정도만 주의하면 된다.
- ↑ 5세대 시절에도 강철 타입 만나면, 라티남매는 불, 땅 타입 공격기가 없어서 잠재파워만으로 때워야하므로 힘을 제대로 못 썼다. 그런데 6세대에는 잠재는 위력 60 고정이지, 주타입 1개를 봉인하는 페어리 추가에 이를 견제할 공격기(강철, 독)가 없어서 천적이 늘어났으니...
- ↑ 영문명 Latios, Latias 에서 어미 os/as 는 각각 라틴어의 복수 남/여성 목적격 어미에 해당한다. 또한 스페인어의 경우 각각 남/여성 복수 명사 어미에 해당한다. ex) 'filios/filias' 는 라틴어로 '아들들을/딸들을' 의 의미, 'amigos/amigas' 는 스페인어로 '남자친구들/여자친구들' 의 의미.
어쩌면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를 노린걸지도? - ↑ 알다시피 베이리프는 지우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그정도가 소프트라지만 얀데레급인데 이사실을 알게되면...
- ↑ 사이코키네시스를 쓰기는 했지만, 후파에게 직접 날린게 아닌, 후파가 불러낸 모래바람을 역으로 되받아치기 위해서 사용했다. 후파는 이렇게 카운터된 모래바람을 자신의 사이코키네시스로 응축해서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