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겸

파일:/image/076/2011/01/09/2011010901000673700043521.jpg

1 기본 정보

이름김성겸(金成謙)
출생1941년 5월 13일 (75세)
고향대한민국 전라북도 김제시
본관김해 김씨 경파[1]
신체183cm, 98kg[2]
종교가톨릭(세례명 : 바오로)
학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2 트리비아

당시 연배 치고는 엄청나게 큰 183cm의 키와 거대한 체구가 나름의 특징이며, 태조 왕건아자개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규하대통령 전문 배우이다. 실제로 최규하 전 대통령과 외모, 체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4공화국(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 대한민국 정치비사 등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을 연기하였다.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매직키드 마수리마파람으로도 기억이 남을 것이다.

현대극에서는 주로 높으신 분들로 나오는데 재벌 회장이 대표적이다.

현빈과는 아일랜드(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사실은 이 분도 MBC 성우극회 출신[3]으로 명예 성우이시기도 하시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1. 김해 김씨 경파(京派) 25세손, 수로 75세손 '謙'자 항렬이다. 정치인김부겸, 아프리카 BJ김보겸, GOT7의 멤버인 김유겸과 같은 항렬이다.
  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던 당시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중학교 때 키가 다 커서 중학생 때 180을 이미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중학교 때 짝사랑하던 이웃 여학생을 찾았는데, 정작 그분은 김성겸을 기억 못했다. MC 이상벽이 김성겸이 동네에서 제일 체격이 컸다는데 외모라도 기억이 안 나냐고 하자, 그 여성분의 아버지도 키가 180이었기 때문에 본인은 살면서 키 큰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인상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그녀는 김성겸을 방송에서 본 모습으로만 기억했는데 그가 주로 맡던 역할 때문인지 그냥 좀 무섭다는 인상밖에 없었다고.. 간단히 말해 어렸을때 동네에 살았건 말건 TV에 나오건 말건 별 관심없었다는 이야기(...) 몸무게는 90년대 말에 KBS 모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것.
  3. 황일청, 최낙천, 변희봉과 같은 MBC 성우극회 2기로 데뷔. 지금은 배우로 활동이 많아져서 극회 목록에는 지워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