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PD)

틀:항목이 존재하는 다음팟 PD



이 그림은 으음님 방송은 시청자가 그림도 그려주는데 자기는 왜 이런 것도 없느냐면서 시청자 치프에게 받아낸 강탈한 그림이다.

그리고 얼마 뒤, 다른 시청자에게 새로운 그림을 받아 굉장히 흡족해하며 배경화면을 바꾸었다. 사람이 아니라 머리에 쓰고 있는 깃털이 까막이다 영어 문법이 엉망이다 He wants to conquer all games 겠지.

1 소개

tv팟의 인기 게임방송인. tv팟에서 시청자 2000명을 끌어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주된 방송 시간대는 오후 5시반에서 밤 10시 사이. 밤샘방송도 자주 한다. 온갖 잡다한 게임을 하지만 그 중에서도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돈 스타브, 마인크래프트 등 아기자기한 생존게임을 많이 한다. 새로 출시되는 기대작 게임들도 곧잘 구해서 플레이하고 시청자들이 선물해서 플레이하기도 한다. tv팟 제재 당시, 히트박스에서 smartcrow라는 아이디로 방송도 했었다.


방송을 보는 느낌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밌게 잘 논다'다. 혼자서 딱히 별거 없는데 그걸 재밌게 놀고, 그러면서 시청자들이랑 또 재밌게 논다. 게임 하는 내내 말을 쉬지 않는데, 이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통해 게임의 상황이나 본인의 기분을 자연스레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잘 얻는다.
평소에는 방송매너가 좋지만 팀워크를 요하는 멀티게임만 시작하면 일명 "까소리(까막의 투덜대는 말)"로 까막의 애청자조차 보는 마음을 매우 불편하게 만드는게 단점.

드립용 BGM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선 BGM을 틀지 않는 편. 그냥 게임 BGM을 듣는 것을 선호하는 편.

장시간 플레이한 게임의 경우 숙달대로 숙달되어 잘하는 편이지만 게임플레이 실력은 노력형으로 기본 실력은 어느 정도 되는 편이지만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처음 하는 게임의 경우 많이 헤매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반복 플레이가 많은 게임에 강하고 전략이나 전술 게임은 약하다. 때문에 단시간에 여러번 구간 반복 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한다.

사실 노가다성 게임을 하다 보면 보통 지루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보니 지루해지기 쉬운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아이템 파밍 과정이나, 마인크래프트에서 다이아 탐색과정이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보면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되는데 보통 어이없이 죽거나 튕기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이다.

팟통령(다음'팟'+대통령)을 넘어서서, 다음팟의 고대신으로 불리고 있다.

2015년 1월 16일 오후 9시 53분, 추천수 10만 개를 돌파하였고, 9월 22일 오후 6시 10분, 추천수 20만 개를 돌파하였다. 2016년 5월 29일 추천수 30만개를 돌파하였다![1]
방구석에 박혀있는 다음팟의 젤나가 다음팟의 올드 원

2016년 10월 25일, 다음팟 1080P 송출 PD로 선정되었고, 배틀필드 1을 플레이 하였다.

2 리멤버 노 타협

지뢰 찾기도 하드코어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단어.

까막의 방송을 몇 번 본 사람이라면 아는 하나의 단어는 리멤버 노 타협. 스포어라는 게임에서 한 시청자가 발언 했던게 까막을 지칭하는 단어로 되었다. 게임 플레이 중 필수로 필요한 요소를 일부러 제한 할 때, 게임 도중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했을 때, 게임을 다시 시작하거나 같은 게임 상황을 만들기 위해 리셋(RRRRRRRRR) 꼼수 및 버그 심지어 Alt+F4도 서슴지 않는다.[2] 보통 그 이후 시청자들이 보게 되는 것은 인셉션 림보 발암방송. 시청자들은 한 마음이 되어 까막을 욕하면서도 시청자가 늘어나는 진기한 현상이 벌이곤 한다. 이때 까막의 발암력은 과거 당시 tv팟 발암의 최고봉인 네셔널 급이라고. 일명 까셔널

3 플레이게임

장시간 플레이한 게임은 이쪽에, 그 이외의 게임은 기타에 서술.

3.1 플래닛사이드 2

바누의 구원자
베타때부터 플레이하였었다. 바누의 희망. 다음과 정식으로 제휴를 맺고 홍보하는 방송이었다.[3]

한국인들이 주로 플레이하는 시간대에 인구수 최저치를 찍던 바누를 순식간에 다른 세력과 동등한 인구수를 가지게 만들었다.
점령지를 보면 대부분이 까막 아웃핏일 정도.

주 플레이 진영은 바누.

하루에 기본 6시간 이상씩은 플레이하고있다.[4]

까막 이누마 제발 플사는 안된다! ㅠㅠ

3.2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파일:ZogUjTa.png
주작왕 까주작! 너무 많이 플레이해서 게임 내 모든 과제를 달성하였으며, 온갖 편법플레이에 굉장한 내공을 갖고 있다. 모든 과제를 달성한 뒤부터는 사기 캐릭터 만들기에 재미를 붙여 몇 시간씩 공을 들여가며 주사위를 던져 캐릭터를 키워내는 방송을 한다.

보통 아이템을 어떻게든 초반에 오버 파밍하기 위해서 여러번의 리셋은 기본에 다이스를 엄청나게 사용한다. 이러다 보니 초반에 다이스를 사용하기 좋은 상황이 나오면 거진 1시간가량 파밍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말도 많은 데다가,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심정이나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해주다 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다. 무엇보다 이렇게 오버 파밍 하다가 보통 튕기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보통 시청자들은 언제 깨느냐 기대하기보다는 언제 튕길까(...)를 기대하면서 본다.

2014년 3월 10일 감기가 걸려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와중에, 그 동안 주작을 압도하는 경이로운 이빨눈물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로 다시는 아이작을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나...

2014년 11월 5일. 드디어 아이작의 후속작이자 리메이크판인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가 출시. 다시 한번 까주작의 시작 전작과 비교하면 아이작 리버스에서는 아이템이나 방의 속성 등 많은 게 달라졌는지라, 플레이 매판마다 한번씩 터지는 주작은 여전히 까주작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 물론 R과 리셋도 여전하다
아이작 리버스 플레이 2일차에서 다이스 해금이 안 된 상태에서 주작으로 완성된 육도선인도 보여주는 경이로운 (...) 장면도 있었다. 현재는 다이스를 해금하여 여전한 까주작을 보여주는 중. 출시 이후 방송에서 매일 처음 시작하는 게임이고 최소 3~4시간 이상은 매번 아이작 리버스를 플레이 하는 중. 플레이한 영상은 현재 까막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수 있다. 한번은 직접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는데 퀄리티가 안좋아 시청자들에게 놀림 받았다

12월 18일 기준으로 아이작 리버스를 플레이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해금되지 않은 아이템이 산더미라 일부 시청자들은 아이작이 평생 컨텐츠라며 일부 조소가 섞인 소리도 들려왔었지만, 27일에는 아이템 해금과 도전 과제 100%를 달성하였다. 까막 본인도 리버스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로는 아주 가끔씩 플레이한다.

2015년 11월경 애프터버스 출시 이후로 종종 플레이하는 편.

3.3 마인크래프트

다이아성애자. 방송 내내 다이아만 찾아다녀 많이 캔 후 필히 죽는다 집 지을 생각은 안하고 땅을 파서 다이아만 찾아다닌다.

노가다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이니 만큼 과정이 지루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보다보면 의외로 재미있으며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이 게임에서 어떻게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수 있나 또한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생존을 해서 시청자를 경악에 빠트린다.[5]

사운드 플레이가 수준급인데, 보통 땅파다가 용암소리, 물소리, 동굴소리를 기가 막히게 들어서 찾아서 파낸다. 거기서 "다이아 냄새가 난다"라고 자신하는 건 덤. 하지만 생각보다 적중률은 낮아보인다. 뭐 딱히 용암굴 자체에 다이아가 있을 확률이 높은건 아니니 그럴만도 하지만. 이런데를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테크닉을 보여주는데, 계곡의 높은곳을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던지, 보면 여러 신기한 테크닉을 볼 수 있어 또 심심하지 않다.

눈이 정말로 좋아서 육안상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다이아몬드나 말 등을 정확히 찾아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까막의 독자적인 다이아 탐색 이론으로 '엉덩이 이론'이 있다. 커다란 협곡에서 M자 모양으로 파여져 있는 끝부분을 파헤치면 다이아가 나온다는 얘기인데..이 이론이 사실인지는 확실한 검증이 필요할듯 하다.

게임 하면서 제발 좀 집에(...) 갔으면 하는 경우도 많다. 자연 동굴과 탄광만 만나면 그야말로 눈이 뒤집혀 정신없이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그놈의 욕심 아무래도 보통 집에 가야될 상황에서도 어거지로 어떻게든 다 뒤지고 나오는데 웬만하면 또 이럴땐 아슬아슬하게 안죽다보니 확실히 지루하진 않다.

가끔 방송에 맞춰 멀티용 서버를 여는데, 들어와서 게임을 함께 하는 플레이어들의 내공이 상당하다. 다만, 접속과 동시에 운영자 까막은 추노당한다. 방송에 공개된 주소를 타고 접속한 시청자들이 구경와서 신기하다며 여기저기 누비며 건물에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까막을 다굴하기도 한다. 갑자기 삘받아서 마을에 레일을 까는 만행을 저지른 적도 있다.더군다나 완공도 안하고 떠났다.. 그리고 주민들이 전부 철거. 싱글 플레이 할 때도 재미있지만 멀티 플레이 시의 투닥투닥하는 모습이 백미. 요즘엔 트롤들 부담된다면서 서버를 잘 안 연다.

2014년 9월 28일. 한 시청자가 만든 24시간 멀티 서버에서 시청 건물을 공사하는 중 자재가 부족하여 시청자의 방을 압수수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시청자를 경악하게 만든 것은 Neiath라는 아이디를 지닌 시청자의 방에서 그것도 직접 캐낸다이아 396개가 발견, 이를 필두로 온 시청자의 방을 뒤지며 석영 및 각종 금품을 회수 및 나눔하였다.공산서버좆망겜

마인크래프트 연구 목록 (2013년 겨울 - 2014년 봄)
1. 가장빠르고 가장 높이 뛰는 말을 찾기위해 사냥 시작. 제일 높이 뛴 말이 네칸 넘게 뛰던걸로 기억
2. 회전목마 영상
3. 4륜 구동 물레베이터 영상
4. 다이아갑옷을 용암에 바치면 인챈이 잘뜬다?!반야심경이 제일 효과적인 걸로...
5. 시청자남자들과 밤을 지새며 폭죽놀이.

2016년 2월부터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하고 있다.

2016년 2월 13일. 이민우 그리고 루시아와 같이 팟수들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2016년 2월 14~15일. PD이민우가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접겠다고 선언하자, 까막이 나서서 짓던 볼트를 마무리하고 대신 이민우서버를 마무리해준다. 그리고 까막전용 서버를 파주던 Jinoda와 과거 역대 까막서버 맵파일들을 가져와 추억했다.(여태 지워진 줄 알았던, 까니발서버 파일을 극적으로 찾아내 역대급 감동을 선사했다.) 고대팟나가의 문명이 얼마나 찬란했던지 새벽4시가 되서야 끝이 났다. 영상

2016년 2월 16일. PD이민우 서버 마무리와 돌아와 까막의 역대급 감동의 후폭풍으로 새로운 서버를 추진하게 된다.(서버장:Jinoda)

2016년 2월 17일. 기반시설을 제작한 이후 막사를 올리면서 신문명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역할분담을 속행했다.

2016년 2월 18일. 신문명의 새로운 역작 미나스 티리스를 세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번 프로젝트는 섬록암 블럭이 대략 15만개~20만개, 7층220미터 높이의 프로젝트. 그리고 그만큼 팟수들도 갈려나간다.(...)

2016년 2월 19일. 안디뽕을 맞은 까막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야 미나스 티리스의 성곽의 토대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2016년 2월 20일. 미나스 티리스의 외벽을 본격적으로 건설하였다.

2016년 2월 21일. 2차 외벽까지 무난하게 쌓아올리고있을 때 박혁이라는 사무직 전문가가 나타나 설계도의 수정 및 검토를 까막에게 요청하며 사무직과 현장인부들 간에 생긴 식견차로 인해 작업량이 배로 늘었다.

2016년 4월 중순 , 대략 3~4일정도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진행했는데, 서버내부의 모습은 그야말로 노예노동의 결정체. 특히 미나스 티리스의 경우 뒷산까지 쌓아올리고 평원을 만들기위해 바다까지 메워가며(...)만들었다고한다.
이외의 블럭아트라던지 , 명곡띵곡들이 엄청나게 많다.
여담으로 서버렉이 심하여 노래를 틀때 안나오다가 3배속이 되는경우도 변변치않다.

3.4 마운트 앤 블레이드

마운트 앤 블레이드 펜도르모드를 플레이하여 갑작스런 마&블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말로는 자신은 양민이라지만 컨트롤은 상위급으로 컴퓨터 상대로 양학하는 경우도 있다. 극 지능캐의 초반 어려움 때문에 졸렬한 플레이를 한다고 하여 까졸렬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후반에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적을 녹여버리는 까갈량의 포스를 보여기도 한다.

펜도르의 예언 모드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극찬하였다. 실제 플레이 대부분은 펜도르 모드였는데 지능캐를 주로 사용하며 플레이 때마다 다르지만 노도르 레인져나 에보니 기사 등을 모아 라인 배틀을 즐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주특기는 부대 정렬시켜놓고 적 진영으로 닥돌(까막+이니시에이팅=까르시에이팅)하다 죽기, 적 기병이 많을 시 적 기병 차징 길막하다 죽기, 공성시 궁병 라인배틀 시켜놓고 혼자 성벽으로 침투하여 적 뒤통수 노리다 죽기 등이 있다. 그러나 일기토에는 강하다 일기토에는!! 누가봐도 질것같은 승부를 튕김신의 가호로! 이기게 만든다. '리멤버 노타협'

2014년 8월부터 SOTT모드[6]를 진행했었다. 하지만 천하통일이 막막했는지 여성 동료를 모으며 '둥지 짓는 까막' 방송을 하였다. 플레이 내내 단발머리 여성을 동료로 모으는걸 보아 단발머리 여성을 좋아해 보인다! 맵의 크기도 크기지만 아직 미완성인 모드인데다 제작자가 유저편의성을 별로 고려하지 않은 모드라 멘붕했는지 요즘은 아예 안하고 있는듯.

2015년 01월 27일. 어느 한 시청자가 아주 간곡하게 까막에게 마블을 해달라는 메일을 보내서 다시 마블을 시작하는 중. 모드는 까막이 자주하던 펜도르 모드의 개조판 (ver.G 3.20)

2015년 2월 5일. 평소처럼 마블을 하는 도중 어느 한 시청자가 팟수넷에 까막의 만화가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신도 궁금했는지 직접 구경하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링크 본인도 보고 고퀄이라고 칭찬일색. 물론 마지막 짤은 본인도 까마귀가 아니라 펭권이라고.. 잘 보면 비슷하긴 하다.

2015년 09월 10일. 다시 마블을 시작. 모드는 까막이 자주하던 펜도르 모드의 개조판 질리언을 할때마다 헤스티아가... 그후로 죽거나 로드할때마다 1스티아 2스티아라고한다..

2015년 09월14일. 까막의 캐릭터를 그려준 치프가 까막의 헤스티아 사랑(?)에 감동한것인지 헤스티아를 그려서 조공으로 바쳤다. 그게 또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5년 9월18일. 평소처럼 마블하는 도중 스스로의 플레이에 감탄하면서 마블이 곧 까막이요, 까막이 마블이라는 망언을 남겼다. (짐이 곧 국가?? 루이14세??)

3.5 다크 소울 2

2014년 5월부터 다크 소울 2를 했었다. 첫 인상은 별로 재미없을거 같아서 거부했지만, 시청자충신 재커리의 아이디를 빌려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어서 직접 사서 플레이하고있다. 또 원래 전 시리즈는 안 한다고 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다크 소울 1 플레이를 요구[7]강요하여 2014년 9월 7일 이후 몇번 플레이를 했었다. 지루한지 요즘은 안하는듯.

처음 캐릭터를 노락온 노방패(...) 라는 제약을 건 '노타협' 이라는 변태스러운 컨셉을 잡고 엔딩을 보는데 성공하였다. (초반 보스인 '오래된 용사냥꾼'을 잡는데 6시간(...)걸렸다고 한다.) 그 후로 어느정도 타협을 보며 락온과 방패, 거기다 패링[8]도 써가며 다른 캐릭터를 현재 육성 중, 그때를 돌이키면 어떻게 엔딩을 봤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라고.

최근엔 PVP에 눈을 돌렸는지 종의 수호자와 청의 수호자 계약경찰놀이를 통한 PVP를 주로 보여준다. 하벨셋+게름투구라는 극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갑옷을 두르고 자인창+수호자 곡검, 고다의 수호반지에 강마방, 공명무기를 인챈해서 싸우는 한 치의 자비심도 없는 세팅을 하고 pvp를 해서 템빨로 밀어붙이는게 아닐까 싶으나 의외로 실력 또한 수준급, 1:1은 거의 무조건 승리하고 간혹 2:1, 3:1도 심심치 않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느정도 PVP에 익숙해지자 하벨세트와 고다반지등의 세팅을 버리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무기나 특이한 무기를 사용하여 녹아내린 철성에서의 PVP를 즐기고 있다.

2014년 8월 중순부터 노데스 노화톳불 클리어를 도전하고있다. 캐릭터 이름은 보통 다크 소울 키기 전에 하던 게임 이나 보던 영상에서 자주 채용한다. 컨트롤이 좋아서 꽤 많이 가지만 맨날 실수해서 죽고 새 캐릭터를 키운다. 그리고 메흘린은 언제나 죽고 젤도라 세트를 상납한다. 8월 22일 9시 47분경 최종보스를 잡고 노데스 노화톳불을 성공시켰다. 영상

2015년 4월 2일 부터 다크 소울 2의 리마스터 버전인 원죄의 학자(Scholar of the First Sin)를 플레이하였다. 녹슬지 않은 유다희YOU DIED를 보여주며 모든 보스와 DLC 콘텐츠 공략 방송을 진행하였다.

3.6 트라이얼스 퓨전(Trials Fusion)

2014년 10월 4일부터 시작한 횡스크롤로 진행하는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 사실 쉽다고도 그렇다고 많이 어려운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까막은 게임에 조건을 걸거나 난이도를 가장 최상으로 하는 변태하드코어 게이머라서 한가지 조건을 걸어서 난이도가 극악으로 변질돼 버리는데 그 조건이 엑셀에 손을 안땐다(...)이다.

2014년 10월 5일 오후 9시 50분쯤부터 RAINFOREST RUMBLE 이벤트의 Tropic Storm 트랙을 새벽이 되도록 깨질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2014년 10월 6일 새벽 2시 11분에 689번[9]을 리스타트 해서 그 트랙을 클리어를 했다! [10] 영상

2014년 10월 6일 오후 12시 03분부터 시작한 SKILL SHOWCASE 이벤트의 Rocky Road 트랙을 한동안 계속 잡고있다가 2014년 10월 7일 오전 2시 20분에 타협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10분도 안돼서 다시 노타협으로 들어가다가 오전 3시 25분에 다시 타협을 시도를 했지만 역시 다시 노타협으로 복귀했다. 흔들리는 노타협 본능...근데 이만큼 시도를 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것은 누구라도 힘들 것이다.

그러다 결국에는 3시 48분 1389번 리스타트만에 기브업 선언을 했다. 감속뿐만이 아니라 체크 포인트도 타협을 해서 오전 3시 52분에 1419번 리스타트만에 동메달을 얻고 클리어를 했지만 역시 이대로는 아쉬운지 다시 시도를 해서 금메달을 도전했지만 1461번의 죽음에 오전 3시 58분에 포기했다.[11]

3.7 로그 레거시

2015년 1월 5일부터 시작한 로그 라이크류 던전 탐험 게임. 처음에는 파밍 자체만 하는 까닭에 약간 지루한 기색이 있었으나, 레벨이 올라가면서 성장하는 캐릭터에 흥미를 느끼고 하루에 1보스 클리어 및 1회차 엔딩까지 본다고 선언을 했다. 직업 중 평가가 좋지 않은 광부 캐릭터를 주로 플레이하는 등 캐릭터가 점점 잡캐릭으로 되어가는 가운데, 맵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아이템 중 스페셜 보스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은화를 얻게되면서 악몽은 시작되었으니... 이게 다 카론이 은화를 받아서 생긴 일

다시 발동한 리멤버 노 타협

2015년 1월 6일 성의 스페셜 보스인 Neo Khidr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채팅창에 수많은 조언훈수과 유튜브에 올라오는 공략 영상을 무시하고 3시간 여의 사투 끝에, 다음날 오전 3시 9분에 보스를 클리어하였다.

2015년 1월 8일 이번에는 천장의 스페셜 보스인 Ponce de Freon을 마찬가지로 클리어하였다. 이날 방송 말미에 숲의 스페셜 보스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은화를 얻게 되면서, 다음 방송때 암이 재발할 위기에 놓였다. 으악, 안 돼

2015년 1월 9일 방송을 켜자 마자 Alexander the IV의 클리어 방송이 시작되었다. 스페셜 보스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보스이기도 한데, 채팅창에는 'X 시간 뒤 다시 올게요', 'X 시간 예상합니다' 등 암 발생을 막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까막 본인도 처음에는 보스 체력의 절반을 쉽게 깎고 Ponce de Freon보다 쉽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수시로 보스가 생성하는 해골 몬스터에 압박을 느끼고 수 백번의 데스를 반복하였다. 캐릭터의 스킬을 봉인하는 노타협 플레이 덕분에 플레이시간은 무한정 늘어나 마침내 1월 10일 오전 6시 2분, 장장 785번, 9시간 35분만의 재시도 끝에 보스를 클리어하였다. 클리어 한 후 평소라면 잘 하지 않는 욕설을 하는 등 본인도 굉장히 짜증났다는 느낌이 전해지기도 했다.

2015년 1월 10일, Alexander the IV에 단련된 효과인지 지하의 스페셜 보스인 Astrodotus는 25번의 데스 (15분) 끝에, Brohannes는 36번의 데스 (22분) 만에 클리어하였다. 이후 최종 보스를 클리어함으로써 1회차를 마감하였고 이날 자정 무렵 로그 레거시 방송이 종료되었다.

3.8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매드크로우, 플래티넘 티어이다. 주 포지션은 서포터.

2014년 롤드컵 방송 당시를 보면서 "다시 할까?" 라고 했었으나 역시 다시 말을 바꾸며 안한다고 했었다. 인성 파괴 게임 그러나 2015년 1월경부터 자정만 지나면 롤을 켜는 습관이 생겼다.

RP에 25만원 정도의 투자를 했다고 한다. 사실 자신이 지른것도 있지만 시청자들이 선물해준것도 다소 있다. 돈도 많아 좋아하는 챔프로는 타릭이 있다. 2015년 1월경엔 새로 배운 카르마를 애용하고 있다. 버스기사의 버프가 아닌 반쯤 폭행으로 카르마 승률 81% 기록중.

2015년 1월 15일 프리 시즌을 틈 타, 오후1시경 9시간 넘는 롤방송을 통해버스 태워준 기사를 폭행하며승급전에서 승패패승승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티어 입성에 성공한다. 버스가 까막을 플래티넘으로 납치해갔다 굶지마 방송시간까지 합쳐 총 13시간이라는 긴 게임시간으로 인해 막판에 신발을 두개 사는 정신을 놓은 모습도 보였다.

2015시즌 배치고사에서 7승 3패로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플래티넘 티어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3월 3일 오후 10시쯔음 처음으로 펜타킬을 했다. 이후로는 현자타임이 왔는지 접은 것 같다

까막도 롤을 켜면 안하던 남탓과 욕을 하게 된다.(!)
롤을 할때 만큼은 시청자의 눈쌀을 찌푸리게 할만큼 독단적이며 오로지 남탓으로 일관한다.
자신의 잘못을 단 한번도 인정하지 않는 스타일. 어떻게든 남의 탓으로 몰아가는게 때때로 지나쳤었다.
다만 LOL방송을 시청하던 팟수들의 훈수질 영향도 약간 있다. 괜히 LOL 방송방의 채팅창이 험한게 아니다

3.9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2015년 3월 7일 경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실 첫 플레이는 2014년 12월 중순 쯤인데, 5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본인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만두었다. 이후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도중 한 시청자가 유명한 서버를 알려주었는데, 그 서버 안에서 여러 게임 모드 중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비슷하게 구현한 모드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흥미를 느껴버렸다. 이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6월 현재는 약 60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총 플레이 타임은 1,378시간이다.

경쟁 모드에서 10번의 배치고사를 받은 뒤 샛별 3등급으로 배정 받았고, 게임 적응에 어려움이 있어 은장 달인 등급까지 강등 당했었지만, 꾸준한 플레이로(리멤버 노타협) 실력 향상을 꾀한 결과 5월 18일에는 전설의 주작 등급을 달성하였다. 계속하여 특주를 넘어 8월 3일 밤에는 대망의 슈프림 등급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링크

또한, Team Solo Potsu 라는 이름의 스팀 그룹을 운영하며, 시청자들끼리 친목을 다지면서 함께 매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현재는 경쟁 고정멤버 전용 비공개 그룹 3'C(Mad Crow 삼시세끼 삼도화상) 도 운영 중이다. 가끔씩 실력 향상을 위한 공략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까막 본인이 습득한 것 부터 해외 유튜브 영상에 나와있는 공략 영상 소개 등 그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게임 내에서 쓰이는 스킨에 특히 관심을 보인다. 방송을 켜면 스팀 커뮤니티 장터에서 칼을 두리번 거리며 보다가 약 50 만원 정도의 상자깡도박을 하였으나 칼을 띄우는 데에는 실패했다.100$가 1$가 되는 기적 어느 날 시청자가 경쟁 모드 플레이 중 신규 스킨이 올라왔다고 말 하자마자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400$에 가까운 칼 스킨을 덥석 사버렸다! 나름 괜찮다고 여기는 듯. [12] 그리고 8월 현재 PC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금 마련용도로 칼을 팔아서 기본 칼 사용중이다.

글옵을 시작한 이후 글옵을 켜면 시청자들이 급격히 감소한다...글옵이 또... 까막고시는 없나요? 원인은 바로 까소리. 다른 게임을 할때는 괜찮은데 글옵 경쟁, 특히 TSP로 단체 랭을 돌릴 때 성적이 좀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 속칭 '까소리(까막 잔소리)'가 발동해서 찡찡거리는 톤의 싫은 소리[13]가 마구 발사되기 때문인데, 당사자야 악의도 없고 잘 해보자고 하는 말이겠지만,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인 시청자들은 그런 싫은 소리를 계속 듣고 있기가 불편한 것은 사실.

방송 시청자들 중에 "까소리가 없으면 재미없다"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생각해보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방송 보러 들어왔더니 몇 십분 동안 짜증 가득한 소리만을 듣고 있으면 누가 방송을 보고 싶어하겠는가? 또한, 리더로서 게임이 풀리지 않을 때 격려 등 팀원의 사기를 끌어올릴 생각은 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는 까소리로 오히려 팀원들이 기가 죽어 실력이 떨어지고, 그에 대해 또 까소리를 하는 악순환이 돌고 있다. "까소리가 심한 것 같다"고 말하는 시청자들에게 "보기 싫으면 나가. 안 말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라고 대응하며 까막을 무작정 감싸주는 시청자들이 많아 본질적인 개선이 전혀 되지 않고 있어서, 유입도 늘어날래야 늘어날 수가 없다. 그 근거로 까막이 글옵을 켜기만 하면 시청자가 급격히 줄어든다. 까막 방송의 장점 중 하나가 아프리카식 게임 방송과 달리 빈번한 높은 톤의 소리지르기나 욕설이 없는 점인데 까소리가 이런 장점을 갉아먹은 경우..그냥 FPS안좋아해서 안오는거 아니었나?

현재는 글옵을 접고 거의 하지 않고 있다.

3.10 블러드본

2015년 말 플레이하기 시작한 게임. 다크소울과 유사해서인지 밤샘방송을 많이 하는 편. 깨기 힘들다 싶으면 종을 울려 같이 할 노예팟수를 불러서 부려먹는다. 초회차 때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점점 하면서 재미를 느꼈는지 "내 스타일이 아닌 게임이 내 스타일"이라는 말에 팟수들은 혼란에 빠졌었다. 시청자들이 다크소울과 비교해서 어떠냐의 질문들을 많이 받자 거의 대부분 다크소울이 더 재밌다 하며 비교를 자주하는 편 [14]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11 오버워치

클베랑 오베 때 안하고 있었는데 오픈베타 마지막 날, 과연 오버워치는 흥겜이 될 것인가, 망겜이 될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다가 직접해보고 판단하겠다고 결정내려 오픈 베타 닫기 6시간 전에 처음으로 오버 워치를 시작했다. 6시간 동안 신나게 오버워치를 해보고선 생각보다 재미있지만 그래도 4만 5천원은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나성의 꼬임에 넘어가 제2회 팟버워치에 참가하게 되어, 연습한다고 정식발매일부터 오버워치만 하고 있다. 소마팀과 으앙마팀을 꺾고 2회 첫 참가 pd 중 유일하게 제2회 팟버워치 결선에 올랐다. 1주만에 전리품 상자에 벌써 9만 8천원을 질러 이전 오버워치 가격에 대한 발언과 엮어 놀림당한다. 참고로 전설은 운은 별로 좋지 못한 편. 제2회 팟버워치 3위에 입상함. 이로서 글옵강점기에서 벗어나 오버워치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10월 12일. 오버워치 할로윈 패치로 인해 오랫동안 지속되던 플사강점기가 끝나고 간만에 오버워치를 켰다. 이선생에게 "플사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을 들은건 덤. 할로윈 패치의 추가스킨이 매우 맘에 든 까막은 바로 50개 상자를 질렀고, 높은 당첨률로 전설등급과 영웅등급을 얻으면서 행복해했다. 그 뒤, 배치고사를 돌린 까막은 그간 한 FPS 실력이 어디 안간다는듯, 로드호그 갈고리 명중률을 75%까지 찍으면서 몇 달만의 오버워치였지만 놀라운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7승 3패로 배치고사를 끝내면서 바로 다이아에 입성하였다.

3.12 기타

  • 윈도우즈 게임 - 체스, 갓갓찾기 등 윈도우즈에 포함된 그 게임이 맞다. 손 풀기용으로 잠시 하는 용도이지만 방송 내내 하는 경우도 있다.
  • 하스스톤 - 망덱마스터로 투기장은 잘한다. 시청자가 보기엔 망덱인데 그덱을 가지고 12승을한다. 그러나 매번 같은 카드에 같은 전략이였던지라 질렸는지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기약 했으나 낙스라마스가 나오고 난 이후에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최근 낙스라마스 이후에 나온 새 컨텐츠의 업데이트로 관심이 쏠렸는지 언젠간 할 가능성도 있을듯. 검바산 출시이후 다시금 하스스톤에 관심을가지고 투기장을 주력으로 방송했다. 투기장에서 드루이드로 원턴 닥터붐을 선보였다.링크 그리고 이 영상이 Hearthstone Funny plays Episode 161에 등장하였다.
  • 스카이림 - 잡으라는 용은 안 잡고 등산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 버렸다.산에 왜 올라가십니까? 거기에 산이 있으니까 매머드를 잡기위해 매우 노력함 극초반에!!! 몇주 진득하게 가지고 놀다 그만 두었다. 야채 수프 버프 중첩이나 음식을 과다섭취해서 피를 채우는등 푸드파이터가 주컨셉이었다.
  • 보더랜드 2 - 평소와 같이 캐릭을 사이코로 플레이하다 짤렸다. 자세한건 아래 2014년 까막 방송 히스토리 참고. 제제 완화 이후인 2014년 10월 26일부터 보더랜드 프리시퀄 플레이중.
  • 다키스트 던전 : 전형적인 갑의 횡포, 사실상 '주식회사 던전(사장 : 까막)'이라는 블랙기업 운영게임으로 전락했다. 사람을 고용해 4명으로 팀을 짜서 보급품을 주고 던전을 돌며 레벨업, 돈, 장비를 구하는 게임이다. 이때 소위 집중육성되는 '1군(설립멤버, 정규직)'과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인턴', 그 중간의 '2군(비정규직, 계약직)'으로 나눠지며 이들 집단간의 아이템, 보급지원, 운영, 관리 등이 천지차이다. 1군은 보급도 빵빵하고, 질병과 스트레스 관리가 체계적이지만, 인턴은 아이템나 보급품도 없이 던전을 돌게 하여 굶고, 죽고, 스트레스 100을 달성해 정신병을 얻으면서까지 가까스로 던전을 돌아도 즉시 해고당하는 등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비인간적인 중노동에 시달린 후에 버려진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이런 플레이를 좋아하여 공범자가 되었다.
  •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문명 5와 비슷하게 턴제 전략&전술게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게임에서 가르쳐주는 규칙을 거의 무시하면서 플레이하며 끝없이 세이브 로드를 반복한다.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왜 철인을 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을 품다가 방송을 좀 본 후에는 '절대 철인하면 안될 사람이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스타크래프트 - 2014년 2월부터 스타크래프트 무한도전을 하였다. 까막이 마음에 드는 유즈맵을 찾아 플레이(라고쓰고 맵튀라 읽는다)하고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형식. 스타크래프트로 풀방을 채우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도 의아해할때가 많다. 의외로 어려운 컨트롤,디펜스 형식의 유즈맵만 하는데 정말로 무한도전이라는 제목답게 클리어할때까지 무한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Don't Starve - 2014년 4월부터 Don't Starve 게임을 하였다. 역시 까졸렬이라는 이름답게주작방송 온갖 편법을 다 써 가면서 기발한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나는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한다.
    2014년 4월 10일에 굶지마를 하다가 생존 84일쯤에 풀이 계속 자라는 버그 풀발기(...) 섰다 섰어!를 발견했다.[15] 영상
  • Shovel Knight - 적당히 즐기다 취향이 안맞아서 게임 플레이를 중간에 포기했다.
  • Super Hexagon - 잘하는 편이다.50시간을 넘게하면 잘할수밖에 없잖아! 방송을 킬때 꾸준히 하는게임중 하나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러나 꼭 마지막에 실수한다. 2013년에는 오픈 헥사곤 이라는 프리웨어 게임도 같이 했었지만 최근들어서는 Super Hexagon만 하는편이다.
  • Velocibox - 2015년 1월 21일 자정부터 시작한 게임. 이 이후부터 헥사곤 대용 손풀기 게임이 되었다. 1월 31일 00:29분 레벨 9를 찍고 깔끔하게 삭제했다가... 2월 1일 오전 6시 늦게 슈퍼 벨로시박스 모드를 발견해버렸다.
  • 차일드 오브 라이트 - 처음에 시청자에게 선물 받았을때는 하지 않고 징하게 묵혀뒀다가 9월쯤에 겨우 봉인을 해제아끼똥RPG 게임, 보스전엔 좀 고전을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클리어를 했다.
  • Cloudberry Kingdom™ - 처음 접하면 아케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를 하면 별거아닌 게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게임은 프리 모드가 핵심으로서 까막은 근성노타협으로 프리모드를 2995번[16]를 죽으면서 클리어했다. 이후에는 몇번을 더 시도해서 500번정도로 단축한 시드도 있다.
  • Day One : Garry's Incident - 까막이 극찬한 올해의쓰레기 게임! 이 게임을 하면 게임 불감증이 없어진다고 한다. 영상
  • 히트맨: 앱솔루션 - 2014년 1월 29일경부터 시작했으며 PURIST 난이도로 인터페이스 없고 도움도 일체히 없는 난이도로 2014년 2월 1일에 클리어를 했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2014년 1월 23일 오후 10시쯤 부터 시작했으며 게임내의 숨겨진 커맨드로 제일 어려운 난이도인 1999 모드로 게임을 진행을 했다. 2014년 1월 24일 오후 11시 59분에 엔딩을 봤는데 엔딩의 충격으로 시즌패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엔딩의 부작용으로 시즌패스는 아직까지 플레이 하지않았다(...)
  • Tasty Static - 고전게임 스카이로드를 모티브로 한 게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고통받고 있던 중, 시청자 한 명이 그 날 자정까지 엔딩 보면 치킨을 사준다고 하였는데 자정에 기적같이 골인지점 위에 도착하였다. 결과는 실패. 그리고 0시 1분에 클리어했다는 일화가 있다.
  • This War of Mine - 2014년 11월 21일경 시작. 내전 중인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게임. 첫날 방송을 녹화하지 못해서 재시작했지만 생존자 그룹이 흡연자 3명으로 이루어져 담배 만들다 지치며 얼마가지않아 많은 리스타트가 이루어졌다. 좁혀지는 R각 게임의 생존자들은 다른 사람의특히 효자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대해 슬퍼하지만 까막은 기뻐하는 대조적인 상황이 감상포인트 중 하나. 2014년 11월 24일 오전 첫 엔딩.
  • FTL : 2014년 11월 29일 빛보다 빠른 재시작.
  • Orbit or Beat - 까막이 플레이한 리듬게임을 가장한 최면유도게임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손꼽힌다. 스테이지 4까지는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하였으나, 스테이지 5에서 막혀 수시간을 소모. 결국 올 클리어(스테이지 5의 경우 2261회 죽음)까지 3시간 48분이 걸렸다. 주소(주전자닷컴)
  • Guacamelee! : 2015년 3월 3일 시작 4시간 35분 28초 만에 50번 죽은뒤 최종보스를 깼지만.. 배드엔딩임을 안 후 5개의 오브 를 찾아야 한다는 유저의 말을 듣고 53번 죽음 끝에 오브를 모으려고 했으나 다음날 저녁 오브를 다 모으고 보스를 노데스이럴리가 없어로 플레이시간 6시간 5분 46초 만에 진엔딩을 보았다.
  • Poker Night 2 - 2015년 7월 들어서 시작하였다. 이름 그대로 포커게임. 빚이 2억
  • Risk of Rain - 2015년 8월 즈음?에 다시 시작하였다. 9월 9일에는 저격수로 또 한 번 클리어 하였다.
  • 그 외 명작게임들 - 5분에서 10분, 빠르면 1분만에 진엔딩Alt + F4을 본 뒤 삭제하는 수많은 마음에 들지 않는게임들이 있다.이야~ 이거 참 명작이네요
  • 라스트 오브 어스 - 2015년 11월 13일부터 으음의 추천핫산 방송으로 시작하였다. 초회차 황무지 플레이로 스타트를 끊은 것으로 모자라서 응당 잠입과 생존으로 넘겨야 하는 구간을 전부 올킬로 깨는 등 노타협의 근성이 여지없이 발휘되는 중. 그런 어거지에 가까운 플레이로도 모자라 파밍을 하겠다고 황무지 맵의 빈약한 자원들을 다 뒤지는 통에 진행속도 자체는 그야말로 거북이 걸음 수준이다. 이틀간 플레이시간이 12시간이 넘었음에도 여름을 다 못 넘기고 있어 시청자들을 마성의 발암상태로 몰고 있다. 그리고 결국 DLC까지 엔딩을 보았다. 리멤버 노타협
  • Undertale - 한글패치를 하고나서 플레이하였다. 초반엔 의심병이 돋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수상한 곳은 모두 클릭하며 시간을 허비했으나 후에 샌즈와 파피루스를 만나고나서 게임에 몰입하며 의심병이 사라졌다. 불살엔딩을 보고난 후 팟수들이 몰살엔딩도 보자며 징징댔지만 단호하게 몰살플레이는 하지 않겠다며 단칼에 거절하고 그대로 게임을 삭제했다. 상당히 재밌게했고 OST가 마음에 들었는지(그리고 유튜브 저작권에 걸리지 않아서) 다른 게임을하며 언더테일 OST를 틀기도한다.

4 까막 방송 각종 히스토리

까막이 방송하면서 특정 이유나 여러가지 사건이 터졌던 날을 적혀둔 항목. 사소한 사건 같은경우 항목에 서술하지 않는다.

만약 2014년 이전의 사건이나 특정 이야기를 알고 있을경우 항목 추가후 꼭 서술 바란다.

4.1 2014년

7월 19일. 보더랜드 2를 플레이 하다 계정을 정지 당했었다. 이유는 플레이 도중 피가 나왔다는게 문제였었다고. 당시 다음과 정식으로 맺고 플레이 하던 플래닛사이드 2의 홍보방송인데 이걸 짤라버린 탓에 방송을 못하는 상황이 되었었다. 다른 타 PD들처럼 tv팟을 접고 아프리카나 트위치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부계정으로 방송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8월 28일 0시경 평소처럼 다크소울2를 플레이하다가 tv팟에서 경고가 들어왔다. 이전부터 다크소울2를 플레이하던 PD들이 영정을 당하는등 어느정도 조짐을 보였지만...다행히 경고먹자마자 바로 종료하고 방송 재개.

9월 11일 당시엔 히트박스 와 tv팟을 같이 하고 있었다. tv팟 제제가 이때 당시 심했던지라, tv팟에서 먼저 방송후 히트박스로 넘어가 방송하는 식이였다. (사실 히트박스와 tv팟 동시 방송 이전엔 트위치에서 잠시 방송 했었으나, 설정도 계속 어긋나고 한탓에 히트박스로 넘어왔었다. 넘어오고는 잠시동안 히트박스로만 방송을 하다, tv팟과 같이 하게 되었다.) 현재는 제제가 완화된지라 tv팟으로만 방송을 하는중이라고.

10월 17일. 본격적으로 방송에 전념하기 위해 유튜브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였다. 현재는 최근 방송하는 게임은 모두 올라오는 상태. 2015년 6월 4일 기준으로 약 18만명 정도의 시청수 기록.

현재는 광광끠씨 후원을 받고있다.

4.2 2015년

2월 7일. 한국 트위치가 생성되는걸 관련하여 넌지시 그쪽으로 가겠다는 말을 자주했었다. 3월이 넘짓해도 현재는 방송 중이나, 만약 가게된다면 시청자들에게 이야기하고 갈 예정이라고.

5~6월 하스스톤, CS:GO, 다키스트 던전 등을 플레이중.
CS:GO 에 투자하는 시간이 가장 많으며 one4all 팀의 mystic 과 친분이 생겨 많은 시간을 할애 했었다.
그런데 mystic은 군입대

7월 15일자 방송에서 던전 워페어라는 스팀 인디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던전 워페어 게임 제작자[17]가 직접 까막 방송에 찾아왔다. 던전 워페어는 타워 디펜스 류 게임으로, 각종 트랩을 활용하여 던전을 지나가려고 하는 모든 유닛들을 때려잡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 시스템상 각종 제약[18]을 걸고 게임 클리어시, 클리어 경험치를 일정 배수로 뻥튀기 시켜주는 것이 있었는데, 고렙 던전 깨고 도전하라는 이 제약들을 엄청나게 걸고 노타협으로 클리어를 도전하고 있었다. 따라서 원래는 길어야 10분 내로 깰 2 스테이지를 8시간 만에 클리어하는 등 게임을 변태적으로 플레이 하였다. 당연히 채팅창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트랩을 배치해야 된다는 훈수를 두는 사람도 많이 있었고 "제작자가 이렇게 깨라고 만든 게임이 아닐텐데"라는 의견도 많이 있던 와중 실제로 제작자가 등장하였다. 밤샘 작업을 많이 하면서 까막방송을 즐겨 보았다고. 그는 까막의 플레이에 대해 "원래는 고렙 던전 깨고 도전하라는 거였지만, 까막님이 도전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밤샘 방송 도중 훈수 두는 시청자들에게 "제작자 말도 안 듣는 판에 시청자 말은 듣겠냐"라는 식으로 핀잔을 주기도 했다.

9월 9일 다음팟 업데이트로 팟풍선이 생기면서 7년치 시청료가 한방에 터졌다[19]
9~10일방송 축포가 연이어 터졌다.그리고 결국 정산도중 광광우럭따

4.3 2016년

1월 1일 다음팟에서 병신년방송 기념으로 팟수랑 이날 방송을 했다.

신년기념으로 만담방송을 하는중에 총합 15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까막은 9월9일이 가장 인상이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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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운영자도 까막방에 와서 후원을 하고 갔다! 10만원 주고 기념으로 까소리도 들었다.

XCOM 2 가 나오기 전에 다키스트 던전 을 방송 하였고 엑스컴 2가 나오자 다키스트 던전을 잠시 접어두었다.

루시아a와 우결 찍고 있다 카더라

루시아a와 우결은 종방했다. 루시아a 의 생일을 기점으로 급속 종방했으며 종방연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새벽 방송 시간에 루시아에게 청문회가 시작 되는데 까막 방송을 보는 팟수들이 들어올때마다 청문회가 열렸고
루시아a는 사과를 거듭 반복했다.

바보 팟수들아 그만해

3월 3일
누군가 러브라이브 어그로에 관심을 가진 까막은 아이돌 마스터 러브라이브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캐릭터만 보고 그 캐릭터 특징을 파악 하는 까막이었다. 까막이 아이돌 마스터 캐릭터를 보더니 호시이 미키 와 가나하 히비키가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2016년 6월 19일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세븐틴 방송의 서포터PD를 맡게 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중계권을 획득해 시청자들과 같이 보는것. 그런데 세븐틴의 팬들이 까막의 방도 본방으로 알고 몰려와 까막 채팅방에는 유례없는 성비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기존 팟수들의 채팅이 묻힐 정도였으며 나중에 까막도 세븐틴 팬들을 맞춰주기 위해 대중가요는 모르지만 세븐틴 멤버들을 칭찬하면서 방송예절을 당부하기도 했다. 결국 까막오빠 빠순이 컨셉을 하는 팟수들까지 가세해 채팅창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다(...) 중계 후에는 디제이맥스 트릴로지 방송을 했다.게임하기 전 세븐틴 팬카페에 들어가거나 세븐틴 프로필을 보고 있어 수 많은 캐럿들이 입덕하라고 했다.

2016년 8월 3일엔 [트위치tv]에서 오퍼가 왔으나 방송을 일로하기는 싫다는 이유로 다음팟에 남아서 방송하겠다고 밝힘 이날 까막방송에서는
20만원을 후원하는 사람이 나타날정도로 후원퍼레이드가 있었다

5 기타

가끔 물 뜨러 간다고 하면서 장시간 비우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연금술로 물연성하러 간거라고 한다. 시청자들에 의하면 사실 까막은 한쪽 팔이 오토메일이며 물을 연성하기 위해 자주 현자의 돌을 찾으러 간다고 한다.[20]아니면 뒷산에 물길러 갔다던가, 우물까지 거리가 300m라던가 정말로 우물이 있다! 그런데 최근엔 우물 대장균 수치가 높아서 멀리 있는 약수터에서 떠 와서 끓여서 물을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 없이 게임 할 경우 까막이 키우는 고양이가 대신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21]

과거 가끔 특별 게스트로 섭외되는 인물이 있었는데, 고구마 '큐티'놀랍게도 여성이다와 '코아린'이 있었다. 코아린의 경우 군입대 전에는 시청자 1등[22]에 항상 올라가 있었기 때문에 까막의 부계정이나 오토 의혹이 있었으나 확실한 인간...

과거 방송에서 라이터 관련 소리가 많이 들렸었다. 시청자들도 물론 추측뿐이겠지만 정말 그것을 피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었으나, 결국 추측으로만 끝났었다. [23] 까막 본인은 자신이 흡연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2015년 9월 중순부터 팟수넷에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그전에는 눈팅만 하던 수준이였는데 답글도 달아줄 정도로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2016년 8~9월부터 항상 밤마다 마이크에서 작은 댕댕이멍!멍! 소리가 난다. 채팅창에서는 그 소리가 들릴때마다 댕댕이가 나타났다는 채팅이 올라온다.

수많은 애청자가 있다. 까막이 방송을 킬 때 마다 거의 항상 있다. 진성팟수

  1. 다만 2015년경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관련된 버그로 하루만에 10만개의 추천수를 쌓았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이 중복 추천들이 초기화됐다는 썰도 있어 사실확인이 필요하지만, 일부 팟수들 사이에선 정설로 받아들여지는듯
  2. "오늘은 방송을 좀 늦게 시작 했습니다." 시간조작
  3. 플래닛사이드 2 방송을 할때 시청자추종자들과 플래툰을 짜서 하곤 했다.
  4. 때문에 항상 플사만 키면 무려 ""300~400""명의 시청자들이 빠져나가는 등... 글옵강점기와 같은 전철을 밟고 있었다.
  5. 예를 들자면, 엔더드래곤을 잡다가 맞아서 하늘로 튕겨 올라갔는데 떨어지다가 엔더진주3개로 살아난다던지, 용암에 깊숙히 빠졌는데 우연히 나온 친수성 덕분에 용암속에서 블럭을 뚫고가 용암을 피한다던지...
  6. HOMB모드의 제작자가 만든 모드로 사실상 홈브 2다.
  7. 한 시청자가 선물해줘서 라이브러리에 소장중이다.
  8. 이젠 거의 장인수준이라고 한다.
  9. 시청자들이 처음부터 한번 리스타트할때마다 카운트를 했다
  10. 다시 한번 말하자면 한 챕터를 완벽히 깨는 시간을 소모한게 아니라 한 트랙을 완주하는데 이 시간을 소모했다(...)
  11. 포기한뒤 4시쯤에 다른 스테이지를 미리 맛보기로 했는데 할 말을 잃었다... 아무래도 다시는 이 게임에서 풀가속 플레이로 진행을 하는건 이제 보기가 힘들 것 같다...
  12. 2015년 6월 5일 그 칼과 스킨 2개로 카람빗 타이거투스와 교환을 성공했다, 그리고 그 칼은 2015년 6월 13일경 카람빗 마블페이드로 다시 태어났다.
  13. 피드백이라곤 하지만 막말도 많이 한다. 심지어는 팀원에게 욕설까지 한 적도 있다(...)
  14. 물론 까막의 결과는 다크소울 압승
  15. 현재는 업데이트로 버그가 없어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6. 이후에 스타크래프트1에서 스타크래프트 무한도전 방 비밀번호를 2995를 한적이 있다.
  17. 2인 제작자 중 1명, djtaka라고 하는 예명을 사용
  18. 예를 들어, 1 유닛만 허용해도 게임오버, 3종류 트랩만 활용 가능 등...
  19. 다음팟에서 인기좀 끈다 싶으면 아프리카로 넘어가서 별풍으로 돈버는게 하나의 테크였다. 많은 pd들이 다음팟에서 아프리카로 넘어갔지만 까막은 정지시절을 제외하면 다음팟에서 7년동안 방송했다.
  20. 최근엔 뜰 물이 없는지 장시간 비우는 경우가 없어졌다.
  21. 까냥이. 물론 시청자들의 채팅 농담이다. 까막이 없어도 시청자들끼리 잘 논다. 여담으로 땅콩 2개는 벌써 따였다고 한다.
  22. 심지어 백일 휴가중에도...
  23. 전에 마우스 버튼(인지 확실치 않음)이 벌어져 라이터로 지졌다는 말이있었는데, 그 이후로 귀찮아서 라이터를 책상에 굴러다니게 한 것이 원인이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