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없는 캐릭터

1 개요

말그대로 이나 눈알이 없는 캐릭터들. 눈을 잃어서 없는 것도 일단 해당은 되지만, 눈이 아예 달려있지 않은 캐릭터들을 주로 다룬다. 대부분의 동물에게 당연히 있는 눈이 없다는 자체가 괴기스럽기 때문에 공포 컨셉을 가진 캐릭터 중에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제법 있다. 특히 눈이 있는 게 정상인 생물종인데 없다면 동족에게도 공포나 혐오를 사는 경우도 있다.

신기하게 눈이 없는데 마치 보이는 것 처럼 잘만 활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우는 천사가 싫어합니다. 눈은 없지만 어떤 방법으로 시각을 유지하고 있을 수도 있고, 청각 같이 다른 감각이 예리해서 딱히 눈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장님과는 다르다 장님과는![1]

2 눈이 없는 캐릭터

☆ - 일시적으로만 눈이 사라졌다 다시 생기는 경우

  1. 물론 장님도 일부 해당할 수 있다.
  2. 대표적 예로 슬렌더맨
  3. 정확히는 눈을 무언가로 지진 것처럼 되어 있다.
  4. 캐릭터의 눈동자가 없으면 죽을 확률이 높다. 물론 몇몇을 제외한 비중이 높은 캐릭터에는 거의 다 눈동자가 있다는 점에서 이 공식의 주된 적용 대상은 엑스트라다.
  5. 일반적으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모델 뷰어로 투구를 벗겨 보면 눈이 있을 자리에 점 두 개가 있기는 하다.
  6. 가려져 있어서 직접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스토리에 따르면 두 눈이 완전히 타버려 재가 되었다고 나와있다.
  7.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실 두개골을 보면 눈구멍이 있고 3편에서는 제노모프의 시점도 구현되지만,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외면상으로는 눈이 없는 것으로 디자인했다.
  8. 해골이라서 당연하다. 그래도 앞은 보인다. 샌즈의 경우는 눈 비슷한 것이 보이기도 하고 (간혹 겁을 줄 때나 경고할 때 눈이 사라지는 연출이 생긴다.) 특정 루트 한정으로 능력을 발휘할 때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번쩍이는 눈을 지니기도 한다. 그리고 파피루스의 경우는 가끔(예를 들어 맞을 때)눈이 생긴다!
  9. 사실 실눈이다.
  10. 다만 대기 모션이나 일부 모션에서는 눈이 나오는 연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