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

라틴어: Credo/Symbolum Nicaeno-Constatinopolitanum
그리스어: Σύμβολον τῆς Πίστεως
영어: Nicene-Constantinople Creed


1 개요

삼위일체론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리와 신앙고백을 담은 <아타나시우스 신경>과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도신경과 함께 서방교회 3대 신앙고백 중 하나. 줄여서 니케아 신경[1]이라 한다.

크레도라고 하면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 둘 다 가리키지만 보통 미사곡에 쓰이는 것은 전자다. 라틴어그리스어 모두 '나는 믿는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정교회에서는 니케아 신경만을 신앙고백으로 삼고 매 기도마다 외우며, 때문에 이를 그냥 '신앙의 신조'라고만 한다.

원문은 그리스어지만 가톨릭에서는 라틴어로 말한다. 처음엔 교회 언어로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로마 제국 말기에 라틴어 또한 교회 언어로 제정하였다. 그 이후 가톨릭은 라틴어, 정교회는 그리스어를 기존 언어로 사용 중.


2 가톨릭라틴어 전문

미사의 일부로, 말씀의 전례 중 강론 후에 읊는다. 원래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읊어야 하지만 너무 길어서 그런지, 한국 가톨릭에서는 대부분 사도신경을 암송한다. 그래서 원래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외우는 것이 원칙이고 사도신경을 외우는 것이 허용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신경 외에도 미사에서 원칙대로 하지 않는 사제와 신자들이 많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암송 읽는 성당이 많아졌다. 서양의 가톨릭 교회에서는 사도신경을 원칙으로 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교황청이 허락하지 않았다. 로마 미사 경본 제3판부터는 명확히 '니케아 신경을 외우지만,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에 가톨릭 세례성사를 기념하며 사도신경을 외울 수 있다.'라고 지시한다.

첫 단어가 1인칭 현재(Credo, 나는 믿는다)로 시작하고 그 이후로는 쭉 대격(~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m으로 끝나는 단어가 무척 많다. 그러니까, '나는 믿는다, ~을, ~을, ~을, ~을, ...' 라는 구조로 되어있는 셈이다. 라틴어 특유의 격 문법의 특징이 독특한 운율감을 부여한다.

라틴어한국어
Credo in unum Deum,
Patrem omnipoténtem,
Factórem cæli et terræ,
Visibílium ómnium et invisibílium.
Et in unum Dóminum Iesum Christum,
Fílium Dei Unigénitum,
Et ex Patre natum ante ómnia sæcula.
Deum de Deo, lumen de lúmine, Deum verum de Deo vero,
Génitum, non factum, consubstantiálem Patri:
Per quem ómnia facta sunt.
Qui propter nos hómines et propter nostram salútem
Descéndit de cælis.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聖父)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이 부분에서 대체로 곡조가 부드러워지는 것이 공통점이다.)
Et incarnátus est de Spíritu Sancto
Ex María Vírgine, et homo factus est.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2]
(이 부분에서는 대체로 슬픈 느낌을 띤다.)
Crucifíxus étiam pro nobis sub Póntio Piláto;
Passus, et sepúltus est,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여기에서부터 다시 웅장한 곡조로 부활.)
Et resurréxit tértia die, secúndum Scriptúras,
Et ascéndit in cælum, sedet ad déxteram Patris.
Et íterum ventúrus est cum glória,
Iudicáre vivos et mórtuos,
Cuius regni non erit finis.
Et in Spíritum Sanctum, Dóminum et vivificántem:
Qui ex Patre Filióque procédit.
Qui cum Patre et Fílio simul adorátur et conglorificátur:
Qui locútus est per prophétas.
Et unam, sanctam, cathólicam et apostólicam Ecclésiam.
Confíteor unum baptísma in remissiónem peccatorum.
Et expecto resurrectionem mortuorum,
Et vitam ventúri sæculi. Amen.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성자(聖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크레도 인 우눔 데움,
파트렘 옴니포텐템,
팍토렘 챌리 에트 테래,
비시빌리움 옴니움 에트 인비시빌리움.
에트 인 우눔 도미눔 예숨 크리스툼,
필리움 데이 우니제니툼,
에트 엑스 파트레 나툼 안테 옴니아 새쿨라.
데움 데 데오, 루멘 데 루미네, 데움 베룸 데 데오 베로,
제니툼, 논 팍툼, 콘숩스탄씨알렘 파트리:
페르 퀨 옴니아 팍타 순트.
퀴 프롭테르 노스 오미네스 에트 프롭테르 노스트람 살루템
데셴디트 데 챌리스.


에트 잉카르나투스 에스트 데 스피리투 상토

엑스 마리아 비르지네, 에트 오모 팍투스 에스트.


크루치픽수스 에씨암 프로 노비스 수브 폰씨오 필라토;
파수스, 에트 세풀투스 에스트,


에트 레수렉시트 테르씨아 디에, 세쿤둠 스크립투라스,
에트 아셴디트 인 챌룸, 세데트 아드 덱스테람 파트리스.
에트 이테룸 벤투루스 에스트 쿰 글로리아,
이우디카레 비보스 에트 모르퉈스,
퀴우스 레니 논 에리트 피니스.
에트 인 스피리툼 상툼, 도미눔 에트 비비피칸템:
퀴 엑스 파트레 필리오퀘 프로체디트.
퀴 쿰 파트레 에트 필리오 시물 아도라투르 에트 콩로리피카투르:
퀴 로쿠투스 에스트 페르 프로페타스.
에트 우남, 상탐, 카톨리캄 에트 아포스톨리캄 에클레시암.
콘피테오르 우눔 밥씨스마 인 레미시오넴 페카토룸.
에트 엑스펙토 레수렉씨오넴 모르퉈룸,
에트 비탐 벤투리 새쿨리. 아멘.




토머스 탤리스의 제자인 윌리엄 버드의 크레도.



그레고리안 성가 크레도. 네우마 악보로 되어 있다.


3 정교회의 그리스어 전문

가톨릭의 신경과 정교회의 신경은 라틴어 filioque(필리오퀘)에서 결정적으로 다르다.[3] 그리스어 니케아 신경과 한국정교회에서 사용하는 니케아 신경을 함께 대조해보자.

그리스어한국어
Πιστεύω είς ενα Θεόν, Πατέρα,
παντοκράτορα,
ποιητήν ουρανού καί γής,
ορατών τε πάντων καί αοράτων.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Καί είς ενα Κύριον, Ίησούν Χριστόν,
τόν Υιόν του Θεού τόν μονογενή, τόν εκ του Πατρός γεννηθέντα πρό πάντων τών αιώνων.
Φώς εκ φωτός,
Θεόν αληθινόν εκ Θεού αληθινού γεννηθέντα, ού ποιηθέντα,
ομοούσιον τώ Πατρί,
δι’ ού τά πάντα εγένετο.
Τόν δι’ ημάς τούς ανθρώπους καί διά τήν ημετέραν σωτηρίαν κατελθόντα εκ τών ουρανών καί σαρκωθέντα εκ Πνεύματος ‘Αγίου καί Μαρίας τής Παρθένου καί ενανθρωπήσαντα.
Σταυρωθέντα τε υπέρ ημών επί Ποντίου Πιλάτου καί παθόντα καί ταφέντα.
Καί αναστάντα τή τρίτη ημέρα κατά τάς Γραφάς.
Καί ανελθόντα είς τούς ουρανούς καί καθεζόμενον εκ δεξιών τού Πατρός.
Καί πάλιν ερχόμενον μετά δόξης κρίναι ζώντας καί νεκρούς,
ού τής βασιλείας ουκ εσται τέλος.
그리고 또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세대에 앞서 성부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요,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이시며,
만물이 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믿나이다.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신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라 믿나니,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Καί είς τό Πνεύμα τό ¨Αγιον, τό Κύριον,
τό ζωοποιόν, τό εκ τού Πατρός εκπορευόμενον,
τό σύν Πατρί καί Υιώ συμπροσκυνούμενον καί συνδοξαζόμενον,
τό λαλήσαν διά τών Προφητών.
Είς μίαν, αγίαν, καθολικήν καί αποστολικήν Έκκλησίαν.
‘Ομολογώ εν βάπτισμα είς άφεσιν αμαρτιών.
Προσδοκώ ανάστασιν νεκρών. Καί ζωήν τού μέλλοντος αιώνος.
Άμήν.
그리고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성령은 성부께서 좇아 나시며,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같은 흠숭과 같은 영광을 받이시며,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인,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알고 믿나이다.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4]을 곧게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삐스테보멘 이스 에나 쎄온, 빠떼라,
빤도크라토라,
삐이띤 우라누 께 기스,
오라똔 떼 빤돈 께 아오라똔.

케 이즈 에나 끼리온, 이순 흐리스톤,
똔 이온 뚜 쎄오쓰 똔 모노예니, 똔 이 뚜 빠뜨로스 옌니쎈따 쁘로 빤돈 똔 에오논.
포스 엑 포또스,
쎄온 알리씨온 엑 쎄우 알리씨누 옌니쎈다, 우 삐쎈다,
오모우시온 또이 빠뜨리,
디 우 따 빤다 에예네또.
똔 디 이마스 뚜스 안쓰로뽀우스 께 디아 띤 이메떼란 소띠리안 까뗄쏜다 엑 똔 우라논 께 사르꼬쎈다 엑 프네브마또스 아기우 께 마리아스 띠즈 빠르쎄누 께 에난쓰로삐싼다.
스따브로쎈다 떼 이뻬르 이몬 에삐 폰디우 삘라뚜 께 빠쏜다 께 따펜다.
께 아나스딴다 띠이 뜨리띠 이메뻬 까따 따스 그라파스.
께 아넬쏜다 이스 뚜스 우라누스 께 까쎄조메논 엑 덱시온 뚜 빠뜨로스.
께 빨린 에르호메논 메따 독시스 크리네 존다스 께 네크루스,
우 띠스 바실리아스 욱 에스떼 뗄로스.

께 이즈 또 프네브마 또 아기온, 또 끼리온,
또 조오삐온 또 엑 뚜 빠뜨로스 엑뽀레브오메논,
또 신 빠뜨리 께 이 신 쁘로스끼누메논 께 신독사조메논,
또 랄리산 디아 똔 쁘로피똔.
이즈 미안, 아기안, 까쏠리낀 께 아뽀스똘리낀 악클리시아오.
오몰로구멘 엔 밥띠즈마 이스 아페신 아마르티온.
쁘로스도코멘 아나스따신 네크론, 께 조인 뚜 멜론도스 에오노스.
아민.

한국에서 익숙한 코이네 그리스어와는 달리 중세 그리스어에서 기반한 발음으로 현대 그리스어와도 발음이 동일하다.
 


동서교회의 일치를 위해 이스탄불을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가 그리스어로 니케아 신경을 함께 외운다. 이 본문은 'Filioque' 구절이 없는 정교회 신경(!)이다.


4 가톨릭과 정교회 신경의 차이점

위에서 가톨릭정교회성령 발출의 주체를 서로 다르게 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가톨릭의 니케아 신경에서는 성령 발출의 주체가 성부성자임을 명시해 놓고 있지만, 정교회에서는 오로지 성부뿐인 것으로 보는 것이다.[5]

원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에서 채택된 오리지널 기도문은 현재 정교회에서 사용하는 기도문인데, 서방 교회에서는 일부 수정한 신앙고백을 한 것이다. 서방교회에서 법적으로 이를 확인한 것은 중세 중기 톨레도에서 있었던 시노드[6]에서 니케아 신경의 신앙고백에는 성자로부터를 넣어 낭송한다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 이전 매우 이른 시기부터 성령의 이중발출이라는 관점이 교회 내에 존재했다. 예컨대 성 레오 1세 대교황이 447년에 쓴 "[Quam laudabiliter]"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성령이 성부와 성자 둘 다에게서 발하는 것으로 언급한 문구가 있다. 어떤 자료에서는 이것이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당시부터 있었다고 한다. 신경의 원문을 그리스어로 작성했으나, 라틴 교회측에서는 이를 번역했는데 번역 당시부터 이게 들어갔다는 것. 이후 니케아 신경을 낭송할 적에 '성자로부터'도 넣어 읽는 것은 관행 정도가 아니라 교회적인 공인을 거친 것으로 서방교회 전체에 퍼져나갔다. 하지만 동방교회에서는 이를 거부했다.

얼핏 보면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삼위일체론의 세 위격의 관계 정립과 직결되는 이 논쟁은 당대 가장 중요한 신학 논쟁 중 하나였다. 또한 이는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 직전 시도되었던 동서교회의 일치가 좌절되었던 원인이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서방교회는 삼위일체의 단일성을, 동방교회는 다중성을 강조한다. 이는 삼위일체가 같으면서도 다른 위격을 설명하기 때문에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른 바다. 오리엔탈 정교회의 단성론적 입장과는 다르다.

한편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2000년 8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발표한 교령 ["Dominus Iesus"] ([영어 번역판])에서 니케아 신경의 본문을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원적인 내용으로 규정했는데, 여기서 filioque가 없는 본문을 인용해두었다. 다만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애초에 서방교회에서는 '성령은 성부로부터 발한다'는 명제를 부정한 적이 없다. 서방교회에서 부정하는 것은 '성령은 성부에게서 발한다'는 명제이다. 그러므로 오해하는 것은 금물.

다만 이 교령과는 별개로, 가톨릭 교회는 과거 정교회로부터 '귀일'한 동유럽의 교회들, 곧 '동방 가톨릭 교회'는 자체적인 고유의 동방 전례를 유지하며, Filioque 문제에서 이를 "성령이 성부로부터 성자를 통하여 발한다"는 절충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었다. 2000년의 교령 "Dominus Iesus"는 동서 교회의 화합을 위해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성령이 성부로부터, 성자를 통하여 발한다"는 것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키릴로스 등 동서 교회 분열 이전 많은 주교와 교부들이 언급한 것이며, 요한 복음서에서 예수가 성령에 대해 한 언급(요한 15장 26절)과도 잘 일치되는 표현이다. 또한 이는 정교회의 관점에서도 신학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만 정교회는 이미 정해진 신경의 본문에 전 세계 공의회의 의결 없이 임의로 내용이 추가된 것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소소한 차이로는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서방교회에서 추가된 것이 있다. 다만 이쪽은 '참 하느님에서 나신 참 하느님'이라는 표현과 중복되어서 안 넣은 표현이기에, 굳이 서방에서 이걸 추가하였다고 해서 논쟁이 되지는 않았다.


5 개신교에서

개신교에서도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에 실려있고, 사도신경과 함께 인정된 신앙고백이지만 일반 평신도들은 사도신경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개신교의 신학대학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기는 하는지 대부분의 개신교 사역자들은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의 내용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성공회 감사성찬례에서는 사도신경 대신 이 니케아 신경을 낭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 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채택된 니케아 신경과는 다르다.
  2. 밑줄 부분에서 무릎을 꿇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깊이 고개를 숙인다. 이는 서방 가톨릭 교회의 전통으로, 하느님이 사람이 되신 신비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동방교회는 신학적으로 포인트를 다른 데 두었기에, 서방 교회와는 달리 여기에서 무릎을 꿇는 전통이 없다.
  3. 이외에도 Deum de Deo(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라는 구절의 유무로 구분된다.
  4. 동방교회의 전통에서는 이 부분에서 성호를 긋는다.
  5. 개신교의 교리 역시 가톨릭의 입장과 같다. 애초에 개신교가 이쪽에서 파생되었기 때문.
  6. 교회 회의. 다만 구속력이 전체 교회에 미치는 공의회가 아니라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