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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2016-17시즌 스쿼드 |
1 부폰 · 3 키엘리니 · 4 베나티아 · 5 퍄니치 · 6 케디라 7 콰드라도 · 8 마르키시오 · 9 이과인 12 알렉스 산드루 · 14 마티엘로 · 15 바르잘리 17 만주키치 · 18 레미나 · 19 보누치 · 20 피아차 21 디발라 · 22 아사모아 · 23 다니 아우베스 24 루가니 · 25 네투 · 26 리히슈타이너 · 27 스투라로 28 링콘 · 29 데 첼리에 · 32 아우데로 · 38 만드라고라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을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벤투스 FC No. 23 | |
다니 아우베스 다시우바[1] (Daniel Alves da Silva) | |
생년월일 | 1983년 5월 6일 |
국적 | 브라질 (Brazil) |
출신지 |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
신체 조건 | 172cm, 68kg |
포지션 | 라이트백 (Right back)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등번호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유벤투스 FC - 23번 |
유소년 클럽 | 주아제이루 EC 바이아 |
소속 클럽 | EC 바이아 (2001 ~ 2002) 세비야 FC (2002 ~ 2008) FC 바르셀로나 (2008 ~ 2016) 유벤투스 FC (2016 ~ ) |
국가대표 (2006 ~ ) | 93경기, 7골 |
2011 FIFPro World XI | |||||||||||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웨인 루니 | FW 리오넬 메시 | |||||||||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MF 사비 에르난데스 | MF 사비 알론소 | |||||||||
DF 세르히오 라모스 | DF 제라르 피케 | DF 네마냐 비디치 | DF 다니 아우베스 | ||||||||
GK 이케르 카시야스 | |||||||||||
2012 FIFPro World XI | |||||||||||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라다멜 팔카오 | FW 리오넬 메시 | |||||||||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MF 사비 에르난데스 | MF 사비 알론소 | |||||||||
DF 마르셀루 | DF 세르히오 라모스 | DF 제라르 피케 | DF 다니 아우베스 | ||||||||
GK 이케르 카시야스 | |||||||||||
2013 FIFPro World XI | |||||||||||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FW 리오넬 메시 | |||||||||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MF 사비 에르난데스 | MF 프랑크 리베리 | |||||||||
DF 필립 람 | DF 세르히오 라모스 | DF 치아구 시우바 | DF 다니 아우베스 | ||||||||
GK 마누엘 노이어 | |||||||||||
2015 FIFPro World XI | |||||||||||
FW 네이마르 | FW 리오넬 메시 |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MF 루카 모드리치 | MF 폴 포그바 | |||||||||
DF 마르셀루 | DF 치아구 시우바 | DF 세르히오 라모스 | DF 다니 아우베스 | ||||||||
GK 마누엘 노이어 |
카푸, 마이콘으로 이어지는 특급 브라질리언 라이트백의 계보를 잇는 정상급 측면 수비수.
8년동안 FC 바르셀로나의 우측면을 든든히 지탱한 라이트백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수비수.[2]
1 소개
브라질의 라이트백. 바르셀로나의 황금시대를 이끈 주전 풀백,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풀백을 넘어 세계 최고의 풀백 등, 어떤 과한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는 선수. 위에 설명한 대로 우주최강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우측 풀백을 맡으면서 엘 클라시코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몇 번이고 지워버린 장본인.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헤매는 모습도 보였지만 루이스 엔리케가 감독을 맡기 시작한 14-15 시즌부터는 다시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돌아왔다.
2 플레이 스타일
바르셀로나 우주최강시절 플레이 스타일로 보자면 굉장히 빠른 속도와 판단력으로 오른쪽을 쉴새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상대 풀백들을 박살내는 장관을 보여주고 오히려 상대편 윙포워드들이 아우베스를 막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크로스도 굉장히 정확한 편이어서[3] 코너킥이나 프리킥을 차는 모습도 간간히 보여주었으며 오른쪽으로 오버래핑하여 뒷공간을 비워놔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티키타카" 전술 때문에 아예 공을 빼앗기지 않고 오히려 윙포워드로 배치되었던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중앙 쪽으로 옮겨가며 공격 쪽에 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점유율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곤 했다. 전성기 시절 바르셀로나 팬들은 포메이션을 적을 때 오른쪽은 세로로 늘어뜨린 알베스라는 세 글자로 커버된다고 했을 정도. 실제로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 시절 최고의 경기 중 하나인 2011년 12월의 클럽 월드컵에서 좌우 비대칭적인 전술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공을 전개하는 능력까지 갖춘 풀백이었던 아우베스의 존재가 한 몫을 했다.
한동안 정상의 모습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 후 메시-라키티치와 함께 오른쪽 라인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 조합이 완성된 이후 풀백으로서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다시 한 번 월드클래스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3 클럽
2001년 EC 바이아에서 데뷔하여 바로 다음 시즌에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세비야로 이적하여 2008년까지 활약한다. 이적하자마자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찾으며, 2005년 세비야가 UEFA컵을 들어올리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냄으로써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에 이적설도 수없이 많이 나왔는데 특히 2006년에는 리버풀이, 2007년에는 오른쪽 풀백에 큰 문제가 있던[4] 첼시가 거액의 비드를 넣었으나 정작 이적은 2008년 FC 바르셀로나가 성사시켰다. 여담으로 당시 바르셀로나가 세비야에 2,500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세비야는 "2,500만 유로는 아우비스의 축구화값밖에 안 된다"는 명언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는 끝판왕이라 불리는 팀의 일원으로써 맹활약, 08/09 바르셀로나의 6관왕에 기여했다.[5] 200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받았다.
콩라인이던 한때는 마이콘과 수비력 차이가 크다고 평가받았었다. 물론 오른쪽 윙백으로써 탑클래스의 선수이지만 공격적인 성향때문에 뒷공간을 너무 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 덕분에 발빠른 윙어들에게는 약한 편이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로 상대적인 것으로, 마이콘만 아니었다면 평생 주전의 기회를 보장받았을만한 선수.(리버풀의 레이나나 바르샤의 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카시야스에 빛이 바라는 것처럼...) 더군다나 이는 아우비스에게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을 주문하는 과르디올라의 전술적 특징 때문이며, 2011년 현재는 수비력도 뛰어나서,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맘먹고 수비하면 매우 뛰어난 수비능력을 보여주며, 이 때에는 발 빠른 측면 공격수의 정점이라 할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완벽하게 틀어막는다. 2011/12 시즌 수페르 코파에서 아우비스가 호날두를 터는것만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
바르셀로나에선 상대팀이 영혼의 10백 수비축구를 시전할때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면 보통 간격을 좁히고 페널티박스 앞을 막는데 이럴 경우에는 1) 메시 및 공격자원의 단독 드리블 돌파로 수비진을 흔들면서 공간 침투 2) 사비의 영혼을 담은 초정밀 패스 3) 다니 아우베스의 직접 돌파나 크로스로 수비를 벗겨내는 전술이 자주 사용된다.
엘 클라시코 4연전 후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영리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비신사적인 액션으로 페페의 퇴장[6]에 일조했고 그 외에도 레알 선수들과 부딪힐때마다 그리고 부딪히지 않을때도 열심히 경기장에 누워(...)준 덕분에 부스케츠와 함께 서포터즈들에게 엄청난 융단폭격을 당했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사정에 따르면 페페와 아우베스 사이에 직접적인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아우베스만 죄 없이 욕 먹은 셈.
아우비스가 바르셀로나의 전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아우베스가 윙포워드의 위치까지 전진하면서, 본래 윙포워드 위치의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중앙으로 침투하여 프리롤인 메시와 함께 중원에서의 수적우위를 만든다.[7] 예전에는 아우비스의 빈자리를 수비성향이 강한 레프트백 에릭 아비달이 메웠기 때문에 수비에서도 큰 이점을 보였으나, 빌라노바 체제 아래에서 공격성이 매우 강한 조르디 알바가 왼쪽에 배치되면서 2012-2013시즌 바르셀로나는 작년보다 득점, 실점이 대폭 상승[8]하였다.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자원. 이런 선수가 FC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이식한 스페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본래 바르샤에서 하던 플레이스타일과는 정반대의 경기[9] 스타일로 스페인을 박살냈으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일지도?
2013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발되면서 3년 연속으로 베스트 일레븐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다만 2012-13 챔스 4강에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에게 합계 7-0 참패를 당한 경기에서 알라바가 아우베스를 압도했었고, 알라바도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를 했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활약으로 브라질 우승에 기여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부진한 모습이 일시적인게 아닌지 2014-2015시즌이 시작되면서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은 일단 리그에서 무난하게 잘 나가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팬들이 현재 팀에서 가장 큰 구멍을 지목하면 오른쪽 풀백의 아우베스를 꼽을 정도..다만 2015년 이후 메시, 라키티치와 합이 맞아들어가면서 전성기때의 폼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결국 바르셀로나의 2번째 트레블의 주역이 되었다.
피파 에이전트 프란코이스 가야르도는 스페인 방송에 출연해 아우베스가 맨유와 사전계약을 맺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 여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아우베스가 직접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밀란으로 간다면 행복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밀란행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르사는 그 대체자로 일단은 몬토야나 더글라스를 생각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근데 둘 다 썩... 후반엔 폼이 올라와 이별이 아쉽다는 반응도 있지만 정작 그의 리그 고별전이 될 수도 있는 경기는 차비 고별전에 묻혔다.
하지만 위에 나왔던 수많은 이적설을 찌라시로 만든 채 바르셀로나와 2017년까지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6년 1월까지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고 그 이후부턴 세비야에서 새로 영입한 라이트백인 알레시 비달과 로테이션을 돌릴 듯. 아싸, 몬토야랑 더글라스 안 봐도 된다! 세르지의 라이트백 포변성공으로 비달 아우비스 세르지의 원활한 로테가 가능해졌다!여담으로 아우베스가 재계약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메시가 남아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트레블 축하현장에서 그가 마이크를 잡는 순간 팬들이 일제히 그에게 한마음 한뜻으로 남아달라는 함성을 질러준 것도 큰 요인중 하나라고 한다. 2013/14시즌 때 팬들과 충돌한 적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정말 대반전이고, 감동적인 이야기.
15-16 시즌이 종료 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 하비에르 마스체라노[10]와 유벤투스 FC와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 공식 오피셜은 아직이지만 세리에 A로의 이적이 확정적[11]으로 보인다...유베의 자물쇠 확정
FC 바르셀로나의 페르난데스 회장은 "여태까지의 뛰어난 공헌과 더불어 팬들에게 사랑받은 뛰어난 선수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이적하는 것에 대해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대거 방출하는 구조조정 FC 바르셀로나의 입장에선 대체 불가능한 라이트백의 이적은 뼈아프겠지만 대체자로 아스날 FC의 엑토르 베예린, 무리뉴에게 선택받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달레이 블린트와 유벤투스에서 첼시 FC로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후안 콰드라도등등과의 링크가 뜨며 아우베스의 공백을 어떻게 채워넣을지가 관건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바르셀로나의 입장에선 15-16 시즌의 완벽한 라이트백 대체자 세르지 로베르토와 이적 1년만에 방출될지도 모르는알레시 비달이 있지만 아우베스 뿐 아니라 마르체라노의 전력 이탈도 우려되는 상황에서 가장 유능한 센터백과 라이트백의 빈자리를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채워넣어야 하며, MSN의 대체 자원도 찾아야 하는 입장에서 여러 모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은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아우베스는 유벤투스와 2년 계약에 사인할 준비가 됐으며 연봉은 3.5m+@ 정도일 것이라고 한다. 남은건 공식 오피셜이 뜨는 것 정도일 듯. 팬들은 이적 후 FC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의 호흡을 전방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아르헨티나 케미와도 기대하고 있는 것같다.
유벤투스 이적 후 맹활약중이다. 우측 윙백으로 주로 출장중이며, 리그 2경기 연속골 및 챔피언스 리그 득점을 기록하면서 마르키시오 복귀 전까지 우왕좌왕하는 유벤투스 미드필더진에서 케디라와 더불어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4 국가대표
2006년 10월 10일 에콰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에 첫 출전하였으며, 이후 2007 코파 아메리카의 브라질 대표로 발탁되면서 4경기에 출전하였다.
하지만 브라질 국가대표에서는 클럽에서의 활약상과는 달리 다소 초라하했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과 그 이전까지는 인테르의 트레블 주역이자 당시 세계 최고의 풀백이던 마이콘이 라이트백 주전으로 선택받았고 또한 맹활약했기에... 국대에서는 마이콘의 백업 아니면 레프트백으로 돌려쓰이곤 했다. 하여튼 여러 방법을 활용해 아우베스도 사용하려 했지만 다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후보로 전락. 2011 코파에서도 잠시 나오다가 어느 순간 망했고(...) 그 후로는 마이콘의 기량 하락이 눈에 띄어서 아우비스가 주전으로 활약하여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이어왔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확고부동의 주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16강 칠레전까지 뭔가 믿음직한 모습을 못보여주면서 강판되고 라이벌인 마이콘이 8강전부터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4강부터 브라질이 탈탈 털린건 안 자랑[12]
5 수상 기록
5.1 클럽
- EC 바이아
- Campeonato Baiano (1) : 2001
- Campeonato do Nordeste (2) : 2001, 2002
- 세비야 FC
- 코파 델 레이 (1) : 2006/07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 : 2007
- UEFA 유로파 리그 (2) : 2005/06, 2006/07
- UEFA 슈퍼컵 (1) : 2006
- FC 바르셀로나
- 프리메라 리가 (6) :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5/16
- 코파 델 레이 (4) : 2008/09, 2011/12, 2014/15, 2015/16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 : 2009, 2010, 2011,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3) : 2008/09, 2010/11, 2014/15
- UEFA 슈퍼컵 (3) : 2009, 2011, 2015
- FIFA 클럽 월드컵 (3) : 2009, 2011, 2015
5.2 국가 대표
FIFA U-20 월드컵 : 2003
코파 아메리카 : 2007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 : 2009, 2013
5.3 개인 수상
- 2003 FIFA U-20 월드컵 브론즈볼
- UEFA 컵 MVP : 2006
- UEFA 슈퍼컵 MOM : 2006
- UEFA 올해의 팀 : 2007, 2009, 2011, 2015
- FIFPro World XI : 2009, 2011, 2012, 2013, 2015
- ESM 베스트 11 : 2006/07, 2008/09, 2009/10, 2010/11, 2011/12
- 프리메라 리가 최우수 수비수 : 2008/09
- 프리메라 리가 베스트 11 : 2014/15
6 트리비아
2010 바르셀로나 방한 당시 보여준 무성의한 태도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별명도 브라질 원숭이 등의 인종차별적 멸칭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입국할 때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다 싸인을 해 주었고, 이후에도 매니저가 가자고 보채는 와중에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다 싸인을 해줬다는 증언이 있었으며 나이키풋볼 리포터의 블로그에도 즐라탄과 더불어 가장 친절했던 선수라는 증언이 있던 것으로 보면 기자회견에서 보인 실수를 가지고 기자들이 과장해서 까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바르샤는 한국 기자들과의 단독 기자회견을 거부함으로써 기자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태였다.하여튼 언제나 기레기가 문제다. 북한 드립은 비판받아야 하겠지만, 무작정 몰아가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간암 투병을 하던 아비달에게 아우베스가 간을 이식해주려고 했다는게 뒤늦게 알려져 언론과 네티즌에 찬사를 받았다.
2014년 4월 28일,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 C.F의 경기에서 코너킥을 차려던중, 한 관중이 아우베스에게 바나나를 던지며 유색인종=원숭이라고 조롱하였으나 쏘쿨하게 떨어진 바나나를 까먹는 의연한 대처를 보여주어 찬사를 받았다. 물론 코너킥도 성공시켰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에게 감사한다. 내게 에너지를 줘서 골로 연결되는 크로스를 두 번이나 할 수 있었다"고 받아쳐줬다. 진정한 바나나킥 냠냠쩝쩝![13] 이에 반발하듯이 세계축구선수들과 유명인사들이 바나나를 먹는것을 인증함과 동시에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We are all equal)'라는 메시지를 띄움으로서 인종차별에 대하여 반대의사를 밝히며 아우베스를 지지했다.
한편 바나나를 던진 사람은 다비드 캄파요(26)라는 이름의 비야레알 팬이자 전 유스팀 코치로 비야레알 측은 바나나를 던졌던 관종중의 신원을 확인해 그의 시즌 관람권을 취소하고 비야레알 구장에 평생 입장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쌤통이다!! 이 사건 이후 광고제의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하는데 명성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직접 기타를 치며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유독 호날두에 대해 디스를 많이 가한다. 팀동료를 응원한다는 차원과는 별개로 보일 정도."호날두는 칭찬할 수 없어.","네이마르가 호날두보다 낫잖아?","호날두는 발롱도르 자격없어.","호날두는 겸손을 모르는 선수.","호날두, 레알 부진의 책임있어."
2015년 11월 헤타페와 경기 후 헤타페 라커룸에서 할로윈파티를 벌인 것과 정리 없이 라커룸을 떠난 것에 대해 매너가 없다고 말한 헤타페의 회장 앙헬 토레스의 발언을 듣고 인생은 잘난척 하며 사는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비꼬았다.??? 위에 호날두한테는 겸손하라며?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등번호를 23번으로 선택하였는데 좋은 커리어를 쌓았던 마이애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르브론 제임스를 존경한다는 의미라고. [1]
7 같이 보기
유벤투스 FC 2016-17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 월일 | 신체 조건 홈페이지 프로필 관리를 잘 하는 팀 중 하나. 신체 변화를 잘 기록한다. EPL의 스터리지나 루크 쇼 처럼 4cm이상의 뻥튀기가 있는선수도 없다. | 계약 년도 | 계약 만료 | 비고 |
1 | 30px | GK | 지안루이지 부폰 | Gianluigi Buffon | 1978.01.28 | 192cm, 94kg | 2001 | 2018 | 주장 |
3 | 30px | DF |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 Giorgio Chiellini | 1984.08.14 | 187cm, 85kg | 2005 | 2018 | 부주장 |
4 | 30px | DF | 메드히 베나티아 | Medhi Benatia | 1987.04.17 | 190cm, 96kg | 2016 | 2017 | |
5 | 30px | MF | 미랄렘 퍄니치 | Miralem Pjanić | 1990.04.02 | 180cm, 72kg | 2016 | 2021 | |
6 | 30px | MF | 사미 케디라 | Sami Khedira | 1987.04.04 | 189cm, 93kg | 2015 | 2019 | |
7 | 30px | MF | 후안 콰드라도 | Juan Cuadrado | 1988.05.26 | 179cm, 71kg | 2016 | 2019 | |
8 | 30px | MF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 Claudio Marchisio | 1986.01.19 | 180cm, 75kg | 2005 | 2020 | 3주장 |
9 | 30px | FW | 곤살로 이과인 | Gonzalo Higuaín | 1987.12.10 | 184cm, 92kg | 2016 | 2021 | |
12 | 30px | DF | 알렉스 산드루 | Alex Sandro | 1991.01.26 | 181 cm, 76 kg | 2015 | 2020 | |
14 | 30px | MF | 페데리코 마티엘로 | Federico Mattiello | 1995.07.14 | 182cm, 73kg | 2014 | - | |
15 | 30px | DF | 안드레아 바르잘리 | Andrea Barzagli | 1981.05.08 | 187cm, 88kg | 2011 | 2018 | |
17 | 30px | FW | 마리오 만주키치 | Mario Mandžukić | 1986.05.21 | 190cm, 86kg | 2015 | 2019 | |
18 | 30px | MF | 마리오 레미나 | Mario Lemina | 1993.09.01 | 184cm, 85kg | 2016 | 2020 | |
19 | 30px | DF | 레오나르도 보누치 | Leonardo Bonucci | 1987.05.01 | 190cm, 85kg | 2010 | 2020 | |
20 | 30px | FW | 마르코 피아차 | Marko Pjaca | 1995.05.06 | 186 cm, 85 kg | 2016 | 2021 | |
21 | 30px | FW | 파울로 디발라 | Paulo Dybala | 1993.11.15 | 176cm, 74kg | 2015 | 2020 | |
22 | 30px | MF | 콰드오 아사모아 | Kwadwo Asamoah | 1988.12.09 | 173cm, 76kg | 2012 | 2018 | |
23 | 30px | DF | 다니 아우베스 | Dani Alves | 1983.05.06 | 172cm, 70kg | 2016 | 2018 | |
24 | 30px | DF | 다니엘레 루가니 | Daniele Rugani | 1994.07.29 | 190cm, 81kg | 2015 | 2020 | |
25 | 30px | GK | 네투 | Neto | 1989.07.19 | 192cm, 84kg | 2015 | 2019 | |
26 | 30px | DF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Stephan Lichtsteiner | 1984.01.16 | 182cm, 74kg | 2011 | 2017 | |
27 | 30px | MF | 스테파노 스투라로 | Stefano Sturaro | 1993.03.09 | 181cm, 82kg | 2014 | 2019 | |
28 | 30px | MF | 토마스 링콘 | Tomás Rincón | 1988.01.13 | 177cm, 76kg | 2017 | 2020 | |
29 | 30px | DF | 파올로 데 첼리에 | Paolo De Ceglie | 1986.09.17 | 184cm, 75kg | 2016 | - | |
32 | 30px | GK | 에밀 아우데로 | Emil Audero | 1997.01.08 | 190cm, 82kg | 2015 | 2019 | |
38 | 30px | MF | 롤란도 만드라고라 | Rolando Mandragora | 1997.06.29 | 183cm, 76kg | 2016 | 2021 |
출처 : 유벤투스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10월 12일 |
- ↑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로망스제어 및 게르만어권(영어 제외)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이때 발음의 변화는 반영하지 않는다.
- ↑ 커리어 총합 32회(15-16시즌기준)로, 놀랍게도 레전드 수비수들인 파올로 말디니, 알레산드로 네스타, 프란츠 베켄바워보다도 많다. 심지어 펠레의 우승횟수도 넘어버렸다.흠좀무. 물론 대부분이 클럽 커리어에 한정되었고 국대 커리어는 빈약한 편이다.
그래도 월드컵만 따면 완성 - ↑ 단, 타타 마르티노 시절의 바르셀로나 시절은 제외하자. 공중볼 따낼 선수도 없는데 무작정 크로스를 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 ↑ 붙박이 주전이던 페레이라의 노쇠화가 심각해서 주 포지션인 중미인 에시앙을 쓸 정도.
- ↑ 비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이 흠이지만. 이 경기에는 푸욜이 풀백으로 출전.
- ↑ 애초에 발을 높게 들었던 페페에게도 잘못은 있다. 하지만 바로 레드카드감은 아니었다는 게 주된 평이었다.
- ↑ 그리고 이 '수적우위'는 바르셀로나의 점유율축구의 핵심이다.
- ↑ 경기당 1.1득점이 늘었고, 경기당 0.6실점이 늘었다.
- ↑ 반대편의 마르셀루도 우루과이 전과는 달리 공격에 적극 참여하지 않았다.
- ↑ 다만 이건 에이전트와 구단과의 개인 협상이 끝난 것이고 구단과 구단과의 협의는 아직이다. 아우베스가 떠나고 수비수를 대거방출 계획이 있는 바르셀로나가 수비의 핵심인 마르체라노를 쉽게 놔줄지는 의문이다. 유벤투스의 마로타 회장 역시 아우베스보단 훨씬 복잡한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발언했기에 이적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 ↑ 사실 알베스는 계약상 이미 계약 만료이고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나는 것이기에 보스만 룰이 적용된다. 연봉은 이적 협상을 하며 결정될 일이지만 이적료가 한푼도 안드는 것에 대해선 유벤투스 입장에서 마다할 이유는 없어보인다
- ↑ 간단히 덧붙이자면 브라질의 대패에는 풀백들의 문제도 없잖아 컸다. 세계 최고로 평가받던 마르셀로와 아우베스 모두 영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대체로 들어간 마이콘은 다비드 루이스의 빈자리 메꾸는데 바빴다. 결국 제대로 된 공격도 되지 않고 수비도 안되면서 멸망. 하지만 가장 큰 똥을 싸재낀 것은 센터백 한명과 중앙 미드필더 한명이었다.
- ↑ 실제로 바나나는 탄수화물임에도 흡수력이 빠른 음식이라 축구나 농구, 야구 등의 격렬한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다. 호텔 직원으로 일하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축구단이 투숙할 때엔 항상 코칭스탭이나 팀닥터가 바나나 한 뭉텅이를 챙겨다니는 걸 꼭 볼 수 있었다고. 모든 건 아우비스 본인만 알겠지만, 사실은 '이게 웬 떡' 하면서 낼름 집어먹은 것일 수도. 하지만 그라운드에 떨어져 있는 바나나의 의미를 몰랐을리 없다. 이런 사태를 침착하게 잘 넘긴 것만으로도 대인배 인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