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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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ar, Only You Don't Know!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는 유리아 작가의 웹툰.

2 상세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1]을 하나씩 간직하고 있는 6명의 여자들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예고편이나 이 문단만 본다면 여자들의 평범한 일상+연애물+공감물로 볼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좀 비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6명의 여자들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전부 여성이라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는 여성독자가 많은 편. 실시간 인기 웹툰 여성 독자 순위에서 거의 반드시 순위권에 들어가 있으며, 연령대가 높은 독자층일 수록 인기가 좋다.

다만 너무 여성 캐릭터 위주로 공감대가 형성되다 보니 다른 조연들이 억울하게 욕먹는 일이 많다. 대표적으로 세인은 자기 잘못 만도 아닌데 주연 여캐가 좋아하는 남자랑 사귄다고 욕 엄청 들어먹고 수호는 나영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욕먹는다. 너무 과하게 여캐 입장에서 보는 독자들은 그딴거 없이 나쁜놈으로 찍힌 상태. 또 작중 조폭 두목 조진희 에피소드에서 조폭을 보는 사회의 시선을 핵직구로 말한 조연에게 논리적으론 틀린 건 없지만 자기가 감정이입한 여캐가 걔때문에 불쾌해졌다는 이유로 그 조연의 논리에 반박은 못하지만 일방적으로 까고 있다. 연령대 높으신 독자들이 조폭은 사회의 암세포, 기생충인거 뻔히 알면서 조폭을 쉴드치고 조폭 욕하는걸 극딜한다(...). 네이버 웹툰 댓글층의 안 좋은 점이 섹드립만 빼면 전부 존재한다. 취좆은 기본에 주인공이랑 라이벌 될 낌새만 있으면 경계하지만 성별 바꿔서 주인공의 새 썸캐가 될거 같으면 환영하고 주인공 쪽은 무조건 쉴드. 연령대와 개념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다.

작가도 그 점을 인지하는지 최근 일부 공격적인 독자들을 염두해 두는 듯한 말을 넣고 있다. "미워할 이유를 찾으려 하고 있다." "처음부터 그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는 결과를 두려 한다" 는 요지의 대사

주인공만 여섯명으로 전부 다 접점이 있고, 그 밖에 조연들도 잔뜩 얽히기 때문에 스토리가 복잡하다. 그런데도 잘 진행하나 싶더만 결국 작가가 2013년 3월, 루리 이야기를 끝내고 휴재멘붕를 선언했다. 2달 정도 쉬면서 정리기간을 가진다고. 그리고 수영복이 잔뜩 나오는 단합회 에피소드를 들고 나타났다. 1부보다 9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채림이와 수진이는 이미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한다.여담으로 작가가 수영복이 그리고 싶어 그렸다고 카더라

참고로 시즌 2는 주인공들이 모이는 이야기로 단합회를 중심으로 했다. 여름 이야기를 2013.6.4. 시작해서 2014.10.7. 끝냈다.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코믹함과 진지함이 잘 섞여있는 편. 각종 사회 문제, 특히 여성 문제가 자주 화두로 떠오른다. 시한에게 화류계라고 까이는 미미, 변태에게 자주 시달리고도 경찰에 신고 못하는 수진, 외모를 어떻게든 꾸며야하는 나영, 일코하느라 정신없는 채림, 그리고 어지간한 남자들은 떡으로 만들어버리는 조사장님등등.

여성 독자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지만 남성 독자들도 충분히 즐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성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성들의 심리를 알아가는 데 좋기 때문이다. 남성 캐릭터들도 독자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그려지며, 특히 '여자여 과거를 숨겨라!' 편과 '여자여 취미를 숨겨라!' 편은 여주인공보다 남주인공 쪽의 시선을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남성 독자들이 공감하기 쉽다. 내용 전개도 진지하지만 지나치게 어둡지는 않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작가가 6인조 남성그룹 신화의 팬인듯 하다. 5화에서 피인이 미수진에게 '아이돌 그룹 SH 평균 나이보다 젊거든?'이라고 말하고 8화에서 미수진의 휴대폰 벨소리가 신화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이다.

미수진 에피소드에 등장한 피루리와 그에 관련된 '왕따'의 심정을 잘 표현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왕따당하는 아이의 단순한 심정뿐만이 아니라 보호자에게 말할 수 없는 이유와 보호자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아이가 상처받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등의 이야기와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의 시야에 대해서 복합적으로 표현해냈다.

참고로 작중에 아이마스 패러디가 나온 적이 있다(...). 아무리 봐도 아즈사, 미키, 그리고 타카네로 보이는 인물들이......

3 등장인물

특이한 점은 등장인물 전원이 연결이 되어있다는 점. 시트콤에서 인간관계어떻게든 연결이 된다는 것을 표현하듯이 주연 6인방끼리 아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지인으로 연결된다.

마지막 두 컷이 작가가 정리한 관계도인데, 참고하기엔 좋은데 이해하기 어렵단 평이 많다(…)독자가 정리한 주인공들의 관계도. 이해는 이 쪽이 더 잘 된다.

3.1 주연 6인방

정렬 순서는 등장 겸 이야기 진행 순이다.

당신만 몰라!의 주인공들
본모습속마음생얼과거나이취미
조진희도아리민나영미미미수진신채림

3.2 주인공 외의 주역들

3.2.1 각 에피소드의 주연 여성과 플래그를 세운 남성들

중간에 플래그 대상이 바뀐 경우도 있고 깨질 가능성이 크거나 이미 깨진 경우도 있다.

항목 참고. 세인과 사귐으로서 플래그가 깨짐
나영이 수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지는 않고는 있어 2부 때까지만 해도 미약하게나마 결합 가능성은 있었으나 나영도 대국과 사귀면서 커플 플래그는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 오상연 : 취미
채림이가 좋아하는 '왕자님'의 친구이자 상추소년. 채림과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은근히 친해졌다. 왕자님과의 삼각관계가 예상되는 인물. 일전에 아파트에서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은 조진희를 보고 경비아저씨를 부르러 갔다온 사이 조진희가 그들을 발라놓은 현장을 보고 그녀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 검도를 하고 있고, 상당한 실력자인듯. 거기다 북두의을 성서처럼 여기는 덕이었음이 밝혀졌다. 북새통에서 채림과 그녀의 친구들과 마주쳐 그대로 더블덕밍아웃팅. 채림이 조진희를 찾는 것을 도와주면 자신도 왕자님에 대해서 가르쳐주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4개월사이 조진희를 만나 그녀에게 자신의 이상적인 사나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시즌2들어 등장이 늘어난 인물로 단순&열혈+기계치+검도유단자라는 속성이 붙었다. 무술유단자 속성 탓인지 시즌1에 비해 다부진 체격으로 변했다.
이래저래 신채림과 자주 엮이면서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채림이에게 빠진 상황.그렇게 츤데레가 되는거야 채림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에 빠진 사춘기 남학생의 전형적인 모습이라서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현재 가장 연애 플래그가 꽂힌 녀석. 정작 채림이는 왕자님에게 꽂혀있지만 채림의 취미를 알고 이해하고 무엇보다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채림을 좋아하게 된 이녀석이 현재 유력하다.
채림에게 6번 호감어필을 했지만 채림의 둔함으로 6건다 불발되었다
채림은 상연을 유치하고 입이 험하지만 싫지는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167화에서 채림은 상연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지만 상연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듯.

조진희의 남편으로 한국인 모친과 영국인 부친(별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대학 교수. 진희랑은 조수사이로 만났다가 상당한 기간동안 사귄 뒤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한번 결혼했지만 이유불명으로 이혼한 상태. 대학 시절 진희가 이에 대해 물어봤을 때 급정색하면서 묻지 않는게 좋은 것도 있다고 말한 걸 보면 굉장히 안 좋게 끝났는 듯 하다. 그의 첫부인은 재능이 많았다고 하지만 요리엔 별로 소질이 없었다고 한다.
아직 조진희의 본모습을 모른다. 진희가 내숭떠는 여자들을 욕 함부로 못하게 만든 장본인. 그 이유는 하렐의 이상형이 전형적인 현모양처(정확히는 부드럽고 온순한 딱 자기같은 성격)라서 진희가 그의 앞에서 이상형 부인으로서 연기하게 되었기 때문. 하지만 이것도 조진희가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그의 이상형이 어떤지, 그가 진희의 본모습을 받아줄 정도로 성격을 가리는가에 대해선 아직 확실치 않다. 다만 과거에 하렐 본인이 현모양처가 이상형이라고 하긴 했다.
애초에 남편이지만 정체가 들킬 경우 파경까지 이를 수 있는 어쩌면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인물. 조교시절의 조진희와 아무런 플래그도 없었고, 이혼과 전처 이야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조진희가 사고때문에 관계도, 임신도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청혼한다. 미래떡밥의 가능성
워낙 부드럽고 온순한 사람으로, 슬슬 진희가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으로 무언가의 이변을 눈치챘는데 캐물어보기보단 오히려 걱정을 해 줄 정도라 진희의 마음을 의도치 않게 더 쓰라리게 하고 있다. 조진희가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하여 온갖 내숭(...)과 연기로 감쪽같이 그를 속인 만큼 그도 진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 후에 그가 진희의 모습을 알게 되느냐 마느냐, 혹은 그가 진희의 본모습을 받아들일까가 본모습 편에서 가장 중요점이다.[2]
여담이지만 보이는 모습과 성격과는 별개로 굉장한 골초다. 진희 왈, 논문 쓰는 날은 하렐의 사무용 방은 PC방 흡연실 급이라고. 그래서인지 다행(?)히도 진희가 담배피는 걸 전혀 눈치채지는 못한다.[3] 대신이랄지 그는 진희가 담배를 핀다고 생각하지 못해서 진희를 배려한답시고 깔끔한 그의 성격으로 담배를 아무데나 두지 않아서 다른 의미로 진희를 괴롭게 하고 있다.
캐서린의 압박으로 조진희는 남편의 안전을 위해 결국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조폭이라는 것을 말하고 헤어지자고 말한다. 이에 당황하지만 그래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애원하지만 결국 진희는 일반적으로 이별 통보를 한다.


느리지만 플래그가 서가고 있었는데... 과거편이 완결나고 확실히 깨진 상태.
미미가 운영하는 바에 술을 대주는 배송회사 직원. 굉장히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성격에 미미를 화류계 여성이라 까대지만 그녀가 싫은 건 아니고 사연이 있어 보인다. 만나면 미미에게 면전에서 독설을 해대서 남캐 중 안티가 독보적으로 많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의 추측대로 그의 아버지가 자신이 중학생일때 화류계 여성과 도망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려두고 갔기 때문에 화류계 여성을 증오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신도 화류계 여성을 혐오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본인도 모든 여성들이 그런것은 아닌걸 알고있지만 어머니의 증오에게 받은 영향 때문에 그런지 자신의 뿌리깊은 혐오는 사리지지 않을거라고 한다. 미미는 시한을 기억하는데 시한은 미미를 모른다는 점, 첫 등장에서 뜬금없이 머릿속에 아무런 기억이 남지 않아 공부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며[4] 대학교를 자퇴하는 점, 매일 납품하러 다니는 가게들 목록을 여전히 못 외웠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알츠하이머, 내지는 유사한 뇌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3화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성 신경질환을 앓았다는 게 밝혀졌다.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최근 기억을 잠시 잃어버리며 통증이 오는 모양. 가디언 멤버들과는 아는 사이인 듯. 그리고 대학교를 자퇴했음에도 어머니가 모르는 걸 봐서 가족 관계도 평탄치 않은 듯 하다. 이래저래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5] 미미가 가까워지려고 시도를 하고 있지만 전에 한 폭언도 그렇고 본래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성격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사실 9살때 미미가 가게 통유리 속 인형을 보고 유리벽에 머리를 박는 것을 보며 그것을 제지 하다가 미미한테 인형처럼 예쁘다고 하면서 처음으로 만났다. 그후 몇번 만나 미미의 마음을 위로해주지만[6] 미미한테 치근덕대는 남자손님한테 덤비다 다치고 미미가 일부러 상처주는 말을 하자 충격으로 쓰러지고 병원에서 아버지와 대화하는 미미를 보고 누구냐고 하면서 미미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 후에 이 기억을 왜곡해 떠올린 듯. 후에 입원한 어머니한테 대학을 자퇴한 것과 운송업을 하는 걸 솔직하게 말하고 후에 미미를 찾아가 이야기를 하면서 어머니와 같이 외가로 내려가겠다면서 퇴장한다. 외전으로 밝혀진 바로는 시한이 부모님은 성격이 다르지만 서로 사랑해 결혼해서 시한을 낳았지만 시한의 병원비로 힘겨워하고, 아버지는 실적 부진으로 지방으로 좌천나고 외로워서 이혼하자고 하고 어머니는 자신이 힘든데 다른여자랑 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하지만 이미 이혼할 상태가 되어 변명조차 하지 않았고, 후에 시한을 찾아가지만 시한이 외면하자 그뒤 집에서 자살하고 어머니는 있지도 않는 내연녀가 남편을 타락하게 만들고 빈털털이가 되어 버렸다고 원망했던 비극적인 과거사가 있다.


성이 피, 이름이 인. 조진희의 부하로 조진희를 무써운 누님이라 부른다. 하지만 직업이 엄연히 따로 가지고 있는데, 예상 외로 변호사.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조진희 회사(아마도 황룡파 혹은 황룡건물)의 변호사인데다 황룡파의 일원이기도 하니 그게 그거일지도(...). 실제로 하는 말투나 인상이나 더러운건 마찬가지라서 평범한 사람들은 만나자마자 쫄아버리는게 일상. 조폭 겸 변호사이니 능력은 당연히 문무겸비이다.
하여간 일때문에 조진희 이름의 다른 가게들도 들락날락 해서 진희와 지인이 겹친다. 올빽에 머리 두 가닥이 바보털마냥 나 있어 도아리는 쌍떡잎식물이라 부른다. 바보털+변호사 속성이 이 변호사를 떠오르게 한다 엄서진이 신세지고 있는 상대로 희망 펫숍을 소개시켜준것도 그라고. 같은 빌딩에서 일하는 나영과의 관계는 아직 보여진 적이 없지만 황룡파 일원이고 위장가게 일원인 아리도 아는 만큼 나영과도 친분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바 라임의 미미와도 꽤 친해보이는데 자주 만나진 못해도 다른 사람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동안 알아온 듯 하다.[7] 이와 별개로 연재 초반 데뷔때부터 은근슬쩍 미미를 연모하는 듯한 낌새를 보였다.[8] 특히 66화에서 확실하게 드러나는[9] 그의 순애보 스러운 모습은 그야말로 갭 모에 + 오오 짝사랑 오오.
피루리라는 이름의 딸을 하나 데리고 있다. 외모상으로 봐서나 상황으로 보나 친자식은 아닌데 어쩌다가 입양(?)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루리엄마와 결혼도 안했는데 루리를 피인에게 보낸걸 보면 친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루리를 친자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루리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아버지인데 자기 자식에게 신뢰 못 받아봤자 아비가 뭐냐'며 자학하거나 루리의 미소 하나면 다 필요없다고 할 정도로 아주 소중히 생각한다. 골초인데도 루리 앞에선 담배를 피지 않을 정도.
변태로부터 두번이나 미수진을 구해 줘 미수진이 반해있는 상대지만 이 양반은 앞에서 서술했듯 애가 딸린 데다가 30-31살, 미수진은 (시즌 2서)17살로 무려 14살 차이. 게다가 수진이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고등학생)이다. 루리의 문제로 수진에게 감사는 하나 그와는 별개로 다른 감정은 없다. 실제로 놀이공원에 감사치례로 왔을 때도 그가 수진에게 대하는 태도는 루리와 똑같은 딸내미 수준. 더군다나 인은 처음부터 수진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하필 수진이 처음에 인에게 다가가려고 사용한 징검다리가 다름아닌 루리라서 '루리를 이용한다'라고 꺼림칙해 했다. 이미 다른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못을 박아눴는데도 끈질기게 달라붙은 것에 수진에게 직접 불쾌하다고 말했을 정도.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인이 미미를 짝사랑하고 있는게 확실하면서 무작정 커플을 밀어주기에는 미묘한 상황.
물론 내용은 진행 되어 봐야 확실해지고, 정작 미미쪽은 시한에게 화살표가 간 것으로 봐선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어쨌건 수진 본인도 계속 강조하듯 3년만 더 있으면 법적으로 성인이라서 거리낄 것 없을 테니(...)[10]. 참고로 수진이 학생이란 건 데이트를 가장한 루리 데리고 놀아주기 위한 놀이공원에서 미미를 만나면서 알게 되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서진을 오빠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알게 되었다.[11]
105화에서 조사장이 수진이가 피인에게 쫓아다니는 걸 보고 "저건 뭐냐?'라고 묻자, "스토커 비슷한 겁니다, 무시하세요"라고 말하는 피인에게 "그런것 치고는(말로는 수진이를 스토커라고 무시하라는 것 치고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은데?"라고 말한다.
여기서 피인이 말로는 여고생이라고 하지만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는걸로 봐서 아주 수진에게 마음이 안가는 건 아닌듯 하다.[12]
사실 도아리 에피소드 극초반에서도 '조사장은 사람의 마음을 매우 잘 파악한다'라는 언급이 있었고, 조사장또한 당황하는 피인에게 "널 코흘리게 꼬꼬마 시절부터 봤는데 모를까"하는 걸 보면 거의 확인사살인듯.
다만 아직까지 피인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으며(일단 수진이에게 관심이 가는 자기 마음을 부정하고 있는건 확실하다.) 마음과는 별개로 사회적 신분이나 여건에서 걸림돌이 많으므로... 위에서 언급했듯 마냥 밀어줄 상황만은 아니다. 그리고 수진에게 마음은 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미미를 마음에 두고 있다.[13] [14][15]
그런데 이 사람..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조폭 뒤 봐주는 변호사 이다. 작중 조진희에게 치이고 미수진에게 치이고 루리에게 딸바보적 면모를 많이 보여줘서 떠올리기 힘들지만 현실에서 본다면 어쩌면 제일 무서울 타입. 본인도 이에 대해 어느정도 자각은 있어서 미수진한테 자기가 진짜 뭐하는 사람인지 알기라도 하냐고 말하기도 했다.
172화에서 루리의 양아버지와 만났다. 173화에서 루리의 친엄마와의 과거가 나오는데, 둘은 서로 좋아서 만나기보다는 그냥 즐길려고 만난 듯.
루리의 친엄마는 해외영주권을 갖기 위해 루리의 양아버지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지만, 루리는 피인의 딸이었기 때문에 이혼했고, 그 후에 어떻게 해서 루리의 엄마는 피인에게 떠넘기고 가버린듯. 그러나 175화에서 루리가 피인의 친딸이 아닌것이 밝혀졌다. 사실 그런 추측이 존재 하긴 했지만, 뒤끝 긴 건 똑같다던지 나름 닮은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 충격적인 전개.
결국 루리는 또다시 버림받는 게 싫어서 피인의 곁에 남아있는 쪽을 택했다.
이후 179화에서 미수진이 미성년자가 아닌 여자로서 자신이 어떠한지 물어봤고 피인은 자신이 연상의 여자가 취향이라고 답했다. 이에 미수진이 자신이 싫다고 말해달라고 하자 그것도 거절했다. 사실 피인은 미수진을 여자로서 매우 마음에 들어했으나 그놈의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수진에게 멀어지려 했다. 다만 피인은 조건을 걸었다. 3년 후에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여성이 되어 나타나면 미수진을 정식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이에 미수진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조진희가 운영하는 희망 펫숍의 직원으로 도아리보다 연하.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사람의 감정도 직접 느낄 수 있는 듯. 바보. 직원이 그밖에 없을 때도 점장이 되지 않았던 이유도 바보라서. 군대를 안 간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너무 바보라서시력이 나빠서일 것이라고 추정 중. 혹은 이게 엄서진의 캐릭터에 대한 떡밥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은근히 베일에 싸인 점이 많은 캐릭터인지라….
24화에서는 기어코 아리에게 플래그를 꽂았으며, 평소에 정줄놓고 있는 이유가 주변의 동물들이 하도 떠들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뚱맞게도 피인과 같이 살며 루리를 돌본다. 단합회에서는 군면제자인 고로 군필자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남의 감정을 알 수 있지만 그걸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를 전혀 모른다. [16][17]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무언가 과거가 그다지 밝지만은 않은 것 같다...


  • 순대국 : 쌩얼 [18]
나영의 첫인상은 아저씨였던, 현재는 꽤나 댄디해진 남성. 가디언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가장 어른스러운 인물로 뮤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음치다. 그러나 시원시원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나영의 생얼을 보고 그녀를 배려해주고 자신감이 없는 말만 늘어놓는 나영에게 자신의 다른 의미로 엄청난 노래를 들려주며 그녀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어쩌면 에피소드 커플 자체가 바뀔지도 모르는 위기를 만든 인물이지만 본래 인기가 많던 생얼 에피소드에 더불어 이해심있는 말과 여러가지 와닿는 조언 등으로 독자들의 반응은 이쪽도 마음에 든다는 편이다. 다만 나영이 아직 수호를 좋아하기 때문에 행보가 미묘하다.
나영의 생얼을 보려던 수호를 막아서며 자신이 꼬시는 여자라고 하면서 위기를 막아준다. 그러면서도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이라며 나영이 착각할까봐가 아닌, 나영이 수호를 좋아하는 걸 아니까라는 의미로 그녀를 배려해준다. 오오 플래그 오오 그러다가 수호와 세인이 맺어지는 광경을 보고 우는 나영을 다시 위로해주며 고백(!)을 하며 플래그를 세우다못해 못을 박는다.
그리고 결국 143화부터 나영이와 사귀게 되는데, 148화에서 가디언을 그만두겠다는 선언을 한다. 작중 묘사만으로는 어깨 건강이 악화되고 음악적 성장이 지체돼 다른 멤버들에 뒤처젔기 때문인데[19] 대신 퀸시의 드러머며 왕자님의 사촌인 왕이로다를 데려왔다. 그리고 자신은 가디언을 관리하는 기획사 사업을 시작했다.

3.2.2 가디언

  • 안수호
  • 순대국 - 상단 설명 참고.
  • 혜성
길게 머리를 기른 가디언의 기타 담당. 대학생으로 <과거>의 성시한과 대학 친구다. 처음에는 긴 머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도인같은 인상이었지만 나영의 케어로 이지경까지 바뀌었다. 비키니 차림을 꽁꽁 가리고 온 세인을 보며 기껏 입고나서 왜 가리느냐라고 남자다운 반응을 보이다가도 세인이 바라는 걸 눈치채고 수호와 세인 둘만 가게 해주는 등 눈치는 빠른 편.
  • 지우
<취미>와 <나이>의 등장인물인 혜미의 친오빠로 아직 어린 학생. 가디언에서도 막내인 베이스 담당. 교칙때문에 나영의 첫 개조 때는 가발로 활동했다. 귀엽다는 소리를 들을 만한 외모인 듯하다. 여동생과는 아주 가끔 부탁할 일 있으면 카톡이나 하고 툭탁거리기도 하는 평범한 남매 관계다. 혜미와는 음악관이 안 맞는 듯. 그래도 혜미가 부탁하자 그녀와 친구들을 황룡 빌딩 단합회에 데려가준다.
작중 최강의 꽃미남. 여장을 하면 누구나 여자로 착각할 정도의 미모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정상적인 남자 목소리.
첫 등장은 과거 무명에 촌스러웠던 가디언을 무시하는 인기 밴드 퀸시의 드럼으로 퀸시에서는 유일하게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멤버. 가디언의 노래를 듣고는 우습게 여긴 자기 밴드 보컬을 '저 녀석 귀는 정말 귀걸이를 걸려고 있는 건가 보군.'이라고 까면서 가디언의 실력을 인정했다. 148화에서 가디언을 탈퇴하는 대국 대신 가디언 드럼으로 들어간다. <속마음>편에서 아리를 보고 맘에 들어하는지 작업을 걸고 나르시즘이 강하다. 이후 서진이 제지하면서 아리가 서진을 좋아하는걸 알고 서진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사촌인 왕자님과 착각할 정도로 닮았다. 왕자님의 말로는 " 과외수업을 하고 있고, 기껏 들어간 좋은 대학을 그만두는 속모를 사람 " 이라고 한다.
서진이와 대화하면서 서진에게 아리를 좋아하지 않냐고 묻고 서진이 아리를 좋아하니까 행복해 지다면 상관없다고 말하자 그런식으로는 못하다면서 내여자는 내가 행복하게 만들 거야라고 말한다.
아리와 번호따기 내기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대쉬하면서 독자들이 여러모로 답답한서진 대신 아리와 이어지기 바랄만큼 지지가 많다. 똑같이 이성에게 거절당한 사람에게 대쉬하는데 남의 남자 가져간다 식으로 욕 엄청 먹은 세인이와는 참으로 상반되는 반응. 피차 말 못할 사정으로 상대를 거절한 건 똑같은데 나영은 안타깝고 서진은 답답하다고 몰아가는 것은 덤.

3.2.3 S중,고 학생들

  • 상연 - 상단 설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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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자님
상추밭이 망가진 걸 계기로 상연과 친구가 되었으며, 채림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성이 '왕', 이름이 '자님'(…). 다행히도 이름에 어울리는 미소년이다. 다만 키가 작아서 수진은 무시한다. 여자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신사적이지만 여자아이들을 무서워한다. 여자아이 하나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떼로 몰려오면 곰이라도 때려잡을 것 같다고. 채림이 공부를 잘해서인지 그녀가 읽는 책에 관심을 가져 채림은 곤혹을 치르는 중이다.
상연에게 아무 여자한테나 잘해주지 말라는 소리를 듣지만 본인도 한계가 있다며 아무리 예뻐도 오타쿠는 싫다고 한다. 이 발언으로 수많은 오덕들을 분노케 하는가.......했더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모든 BL덕들을 분노하게 하는 무개념인 한 여학생이 전해준 상연과 자신을 엮은 팬픽(...)을 읽고 충격을 받은 것. 실존인물을 엮는 RPS는 본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일단 엄청난 실례이자 성희롱에 포함되는 범죄이다. 물론 안 보여줘도 범죄는 범죄. 연예인 팬픽도 이제는 거의 팬문화의 한부분이 되기도 했고, 소속사에서 넘어가준다 뿐이지 만약 잡는다면 성희롱으로 잡힌다. 여튼, 그렇기 때문에 혐덕이 된 것. 채림이 조목조목 오타쿠라는 용어의 기원과 우리나라에서의 용어사용 전개과정을 설명하며 잘못된 인식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도 여전히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지 그냥 싫은걸 어떡하냐며 크리티컬 펀치를 먹였다.
144화의 행동을 봐서는 수진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으나, 145화 베댓의 추측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흑자가 아니냐는 설도 있다. 교묘하게 "수진이? 아님 흑자인가?"하는 표정에서 왕자님이 환한 표정이 되는 장면에서 작가가 흑자를 커버치기 위해 수진이의 이름을 던진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166화에서 이제 태도를 분명히 하겠다며 고백하는데, 그 대상이 바로 흑자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67화에서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약간 나르시스트같은 면이 있어도 멀쩡해(?) 보였던 모습이 사실은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마이페이스라는 면이 나왔다.
사촌인 왕이로다와 똑같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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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과 수진의 친구로 黑이 적혀있는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긴 생머리의 소녀. 이 만화의 개그 담당을 맡고 있다.교복을 풀어헤쳐입고 내숭의 달인인 여중 여고의 학생들과는 달리 성격도 꽤나 털털하고 브래지어 대신 아빠 난닝구를 아무렇지 않게 입고 다니지 않나, 남학생들이랑 같이 어울려 축구를 즐겨 하지 않나, 거기다 전혀 굴하지 않는 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하는 등 당최 여자다운 구석은 없는 아이.(...) 거기다 삼백안이다. 채림과 혜미의 덕친으로 북두의 볼을 좋아하는 상연을 보고 클래식한 취향이라 평하고 자신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BL이 자신의 목숨을 살려 양기가 충만한 소녀가 되었다는 궤변을 펼친다. 여담으로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는 뚫흙송.
의도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채림과 상연이를 엮이게 해준 장본인. 덕분에 채림과 투닥거리던 상연이 도리어 채림이에게 반하고 있다. 물론 채림이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지만.(...)
2기 들어서 꽤 비중이 늘었다. 채림이, 수진이 학교 파트에서 약방의 감초인양 자주 등장한다. 결국 흑자 일행들도 어떻게 껴서 단체 단합회에 같이 가게 되었다. 하지만 버스에서 멀미로 골골대던 채림이 때문에 그만...지못미

166화에서 왕자님의 간택을 받았다. 덴마 공작 이후 개반전
사실 추측글이 있었지만 흑자가 사실 (빈말이라도) 미인이 아니고 선머슴같다보니, 엄청난 반전이다, 차라리 음침녀(혜미)가 낫지 왜 흑자인가?하는 반응이 많다.
167화에서 왕자님이 자신을 쫓아다니자 굉장히 당황한다.
죽기전에 날려보고 싶은 대사 리스트(...)가 있는모양. 예의 중이병에 가까운 대사들이다.그 와중에 왕자님 하트 처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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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미
채림과 수진의 친구로 검은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다. 애칭은 혬.(...) 채림, 흑자의 덕친으로 북새통에 함께 가서는 자기 살 목록만 밖에서 불러주는 행태를 보인다. BL취향은 아니고 GL취향이라고 한다. 무표정하고 덤덤한 인상의 성격도 시니컬한 소녀. 살짝 중2병 기질도 보인다.(...)질풍노도의 시기인만큼... 오빠가 있는데, 안수호 밴드의 베이스로 뛰고 있다. 이 오빠란 인간도 동생과 마찬가지로 무뚝뚝하고 시니컬하다.집안 내력인듯 가끔 오빠랑 음악관이 안맞아 다툴때도 있단다.보기와 다르게 랩에 소질이 있어서 노래방에서는 에미넴의 노래를 훌륭히 소화했다.오오 혜미넴 게다가 여름단합대회에서 랩으로 그 조진희를 이겼다.모두가 인정한 그녀의 랩
여담으로 등장하는 채림미수진이나 그들의 친구들에 비해 눈치가 정말 빠르다는묘사가 종종 등장한다.

다른 아이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상연이 신채림을 좋아하는 마음을 금방 간파해내는 것이며.... 중2병이긴 해도 확실히 눈치는 빠르다.
166화에서 본인말로 따르자면 학교의 모든 뒷담을 자기가 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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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
채림, 흑자, 혜미와 같이 붙어다니는 반 친구. 숏컷의 주황색 헤어스타일의 소녀로 어째 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의 소유자. 흑자, 혜미, 채림에 비해서 키도 크고 성숙하다. 다만 웬만한 여대생 뺨치게 지나칠 정도로 성숙한 미수진과는 들리 이쪽은 그 나이대에 맞게 성숙한게 차이점. 흑자, 혜미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등장하여 얼굴을 내밀기도 했는데, 이상하게도 74화까지는 이름조차 언급이 안 되어 있었다.(...) 74화에서야 이름이 유희였음이 밝혀진다.작가도 얘 이름 안 지은거 뒤늦게 생각났나보다
여담으로 허리 사이즈가 22인치라서 굉장히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오오 그래서 흑자가 열폭하기도...얘는 그냥 머리만 긴 사내아이 수준인지라...

3.2.4 그 외

피인의 딸. 10살. 노린캐. 어렸을 때 캐나다[21]에 살아서 말투가 이상하다.[22][23][24]
말투나 머리 스타일이나 묘하게 마비노기의 교역 파트너가 겹쳐 보인다는 의견이 좀 있다.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듯한 암시가 전반에 걸쳐 있었고, 결국 37화에서 인증하고 38화에서 미수진과 신채림에게 들킨다. 참고로 들킨 이후의 사태는 이미 35화에서 나왔다(……). 잡히면 죽는다고 말하는 미수진과 초딩한테 열내지 말라고 하는 신채림의 조화가 미묘하게 볼만하다 책임감 제로인 어머니에게 귀찮다고쿨하게버림받았기 때문에 심각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 온순하고 착한 성격또한 주변 사람들이 자길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빚어진 듯. 피인이 입에도 올리기 싫어할 만큼 학을 떼는 걸 보면, 루리의 어머니는 어지간한 막장인간으로 추정된다친딸을 귀찮다고 내다버리는 시점에서 이미 쫑.
왕따건부터 자기를 돌봐주는 수진이가 도와준 점이나 잘 대해주었기 때문에 수진이를 잘 따르는 편이다. 그리고 수진의 꼬드김이 있었으나 놀이공원에 같이 갔을때 수진에게 "언니가 엄마여도 괜찮아요." 라고 말한다. 수진이 아빠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잘 됐으면 하고 내심 바라는 것 같다.
171화에서는 첫 등장에 비해 키가 5cm 자랐다. 아직 수진이가 고등학생인걸 모르고 있다
172화에서 의붓아버지를 만났다. 루리는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모양이지만 의붓아버지는 자신이 루리의 친아버지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아니었다고 한다. 루리의 엄마는 남자관계가 복잡하며 그걸 이유로 이혼한 모양.
173화에서 드러났는데 루리는 daddy(의붓아버지)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닌걸 알고있었기때문에 그렇게 어색해했던거였다. daddy는 늘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버지였지만 DNA 검사 이후 버림받은거에 큰 충격을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거부하는 듯하다.

'진짜 아빠는 내가 필요없어져도 버리지 않을 거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175화에서 피인의 친딸이 아닌것이 밝혀졌다. 사실 그런 추측이 존재하긴했지만, 뒤끝 긴 건 똑같다던지 나름 닮은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 충격적인 전개.

결국 피인의 딸로 남고 양아버지와도 가끔 만나기로 결정되었다.

  • 신유리
민나영의 친구. 존댓말 캐릭터인 민나영이 유일하게 반말로 지내는 캐릭터이며, 아마도 룸메이트. 오랜 기간 상당히 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직업은 만화가인듯 하며, 안경에 포동포동한 체격이 특징. 덕후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이름도 그렇고, 여러모로 봤을 때 이사람.
5화에서 펜을 들고 있는 걸 보면 만화가인듯. 아마도 작가의 오너캐가 맞는 모양.
15화에서 채림과 반말을 하거나 태도를 보아 채림의 친척이나 언니로 추정된다.
47화 오마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일렉트릭 식스게이바를 컬러링으로 쓰고 있다.(…) 이 사람한테 전화하기 싫어잉. 루리의 집단괴롭힘 문제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라는 게 드러난다. 사태에 얽혀있는 각종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각종 불법적인 수단이나 편법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예리하게 파악해낸다.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이후에도 다른 주인공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만화의 진행을 원할하게 하는 하나의 장치로 활용된다는 느낌이 있다.
  • 은희
미미가 운영하는 바의 여직원. 성시한이 술먹고 미미에게 독설을 날려댄 것 때문인지 성시한을 상당히 싫어한다. 과거를 숨겨라 7편에서 미미가 성시한의 어깨의 손을 올려주자 뒤에서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술에 취해 막말한 성시한에게 술집 여자한테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등의 옳은 소리를 했지만 복수심 때문에 성시한이 두고간 지갑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103화에서 시한에 대한 심리가 드러났는데 나와 미미언니를 몸파는 여자로 만든 너랑 어떻게 좋게 지내냐? 이다. 과거편을 다시 보면 알겠지만 시한이 진심으로 사과한거라기보다 미미가 고객이기 때문에 사과한거라서...[25] 사실 은희정도가 과격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반응이고 미미가 비정상적이다. 과거편 스토리가 당연히 미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므로 독자들은 미미의 태도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잘 보면 과거에 뭔 일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몸파는 여자로 만든 남자한테 선물공세를 하거나 데이트신청 하는 여자는 참 비정상스럽지 않은가.[26]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남자한테 속아서 큰일 당할뻔한 이후로는 성시한 한정이 아니라 대부분의 남자들한테 까칠하다고 한다. 또한 성시한이 가지고 있는 기억장애도 어쩌다가 알게되었고 미미가 관련되었다는 사실[27]도 알았기에 미미 대신 시한과 엮이는 커플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 박세인 : 민나영의 메이크업 손님이자 쌩얼편의 주요인물중 한 명.
  • 임소리 : 제일파 산하 조직이 무너진후 황룡파로 들어온 신입 조직원. 조진희에게 상당한 원한을 품고 있는 듯하며 항상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 하면서 세치 혀로 조진희 속을 있는대로 다 뒤집고 있으면서도 그 조진희가 반문 한 마디 못 하게 하고 있다. 조진희도 황룡파가 한 잘못이 나쁘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과거 소라한테 한 짓을 깊게 후회하고 있고 얘가 하는 말은 소시민A 기준으로 봤을때 틀린거 하나도 없는 조폭 까는 말이라 조진희 입장에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다.
웹툰의 수준낮은 독자들에겐 까이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시점 상관없이 중립적으로 보는 독자들은 꽤나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 한호
아리의 전남친. 같은 회사에 다녔었다. 사내연애중이었지만, 트러블 메이커였던 아리가 벅차다고 자기가 차버렸다. 겉으로는 웃는 상에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 같지만,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사람이다
  • 과장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첫 등장은 156화. 과장이라고만 나와서 남자인줄 알았지만 섹시한 누님타입의 여성. 155화의 언급에 따르면, 전화보다는 문자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어서라고. 문자내의 말투는 단호하고 딱딱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잠시 회사를 비운적이 있었는데(이유는 불명), 그때 아리에게 회사내의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있으면 참견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한다. 그런걸로 봐서는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인 듯. 80화의 크리스마스 특집에 나오던 그 과장이 바로 이 사람이다.
  • Daddy(본명 불명)
루리의 의붓아버지.
172화에서 첫 등장했다. 2년만에 40kg나 쪄서 루리가 못 알아보는 바람에 약간 일이 있었다.
루리의 그 ' ~다요 ' 라는 존댓말도 Daddy가 가르쳤고(정확히는 가르쳤다기보다는 그냥 루리가 잘 몰랐던거지만),
Daddy는 한국출장에 와서 루리의 친엄마와 만나서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
알고보니 루리의 엄마는 해외영주권을 갖고 싶어서 Daddy와 결혼했고 루리는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가 믿어 온 것들이 다 가짜라는걸 알았을때의 그 배신감으로 인해, 루리의 엄마와는 이혼했다.
루리에게는 늘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빠였지만, 무책임하게 남(아마도 루리의 친아버지인 피인)에게 루리를 떠넘긴 채로, 그냥 다 잊고 살려고 했지만, 잊을 수가 없어서, 그리고 루리의 친아버지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루리를 데려갈려고 왔지만......
피인과 수진의 사이를 오해한 채 루리를 데리고 가겠다고 선언한다
여담으로 루리의 친모에게 호구같이 굴었던 모습과는 별개로 사회적으로는 굉장히 인정받는 부유한 가구 사업가라고 피인이 언급했다.

4 여담

피인, 루리, 엄서진은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니라 작가가 활동하던 비툴 커뮤니티에서 허락을 받고 데려온 캐릭터라고 한다.어쩐지 심하게 튀더라

2014년 1월 28일자에는 아이돌 마스터미우라 아즈사, 호시이 미키, 시죠 타카네가 나왔고, 같은해 3월 11일자에는 러브 라이브!미나미 코토리, 소노다 우미, 아야세 에리가 나왔고. 9월 9일자에서는
하이큐!!코즈메 켄마, 킨다이치 유타로, 스가와라 코시, 니시노야 유, 츠키시마 케이, 쿠로오 테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쿠죠 죠타로, 카쿄인 노리아키가 나왔다.
지나가던 코스츔 플레이어중 십이국기 타이키도 등장했다. (142화 병원 장면에서도 잘 보면 액자 속에 타이키가 등장함.)

은근히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다. 사채에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모르는 사람에게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면 안된다고 하고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억지로 알려주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말할 때는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단어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 주연6인방 중 한명인 미수진의 과거 에피소드에서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크게 터졌었던 조두순 사건과 같이 아동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다루기도 했었다. 아동 성범죄자들에 대한 피해자의 고립과 두려움을 그대로 다 보여주는 부분으로 호평을 받았었다. 대다수의 독자는 신경도 안쓰지만

등장인물중 박세인은 작가의 실제 지인이다.그리고 웹툰 올라올때마다 본인 캐릭터에 대한 댓글반응을 은근히 즐기고있다 카더라

144화에서는 미수진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교복 춘추복을 공개했는데 아주 훌륭한 디자인이다. 배색은 투표를 통해 결정했는데 여기서 작가가 좀 황당해하는 사건이 있었다. 1위로는 남색이 되었는데 그 이유라는 게 그거만 스타킹이 달려 있어서였다. 결국 2위로 뽑힌 디자인을 채택했다.#

○○○ : 전 4번에 한표...

봉인해제 유리아 : 4번에 표가 많네요 무난한게 역시 최고인가봐요. 의견 감사합니다. ㅜㅜ
○○○ : 아뇨.... 스타킹이 있어서.................
봉인해제 유리아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인해제 유리아 : 스타킹.. 꼭 신길게요(아련)

5 비판

5.1 너무 느린 스토리 진도

이 만화 최강의 특징이자 동시에 단점. 주인공만 6명이고 각각 에피소드가 다르다보니 필연적으로 이럴 수밖에 없기는 하다. 현실시간으로 여름에 시작한 단합회가 가을 막바지로 들어갔는데 겨우 준비하기 시작했다(...).[28] 이건 팬이건 비판이건 독자들 전원이 동의하는 양날의 칼이다. 특히 루리의 왕따문제 에피소드(=시즌 1 막바지)에서 더욱 심해졌다.
그런데 시즌2의 경우는 작가의 계획과 독자의 기대가 맞지 않아서 느리게 보인 것. 작가는 천천히 가다가 단합회에서 터트리는 걸 계획했는데 독자는 단합회가 먼저 시작될 거라고 기대했으니...

"주연들의 진행이 고르지 않고 정신없어 답답하다"며 싫다는 쪽과, "시트콤인데다 주연이 6명이나 되는 만큼 각오는 해 놔야 했다."며 이해하는 쪽으로 평이 확연히 갈린다.

5.2 일본어 번역체 문장과 어색한 말투

특히 민나영 같은 존댓말 캐릭터에서 도드라진다. 일상에서 일반 대화를 할 때 쓰지 않는 습니다체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5.3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무단 트레이싱 논란

예전 작품에서 무단 트레이싱했던 경력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사소한 부분도 뭔가의 짭퉁이다라며 까는 사람들이 초반에 있었다. 이래서 첫인상편견이 무서운 거다. 나이를 숨겨라 후기&외전에선 몇몇 독자들이 미나를 통해 예전의 잘못을 해명하려 한다며 지겹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안티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피해자부심 부리는 추종자들도 문제있는 상황.

5.4 캐릭터를 배려하지 못하는 스토리 전개

도아리와 엮이는 남자 캐릭터인 엄서진의 경우, 답답하고 보통 사람으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면을 보여 그다지 팬층이 두텁지는 않은 남자 캐릭터였다. 그러나 분명 그 뒤에 숨겨진 배경이 더 있을 것이라는 암시는 있어 왔으며, 아직까지는 그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태. 이런 상황에서 아직은 독자들이 엄서진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기는 어려웠다. 그런데 이 캐릭터에게 좀 더 집중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무슨 과거가 있었을까?' '얘는 왜 이러는 걸까?'라는 의문을 갖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좀 더 몰입하게 만들지는 못할 망정, 안 그래도 입지가 위태로운 상태에서 누가 봐도 잘생기고 멋지고 여성의 로망에 가까운 행동까지 선보이는 캐릭터 왕이로다를 등장시켜 독자들의 몰입을 완전히 서브 캐릭터에게로 끌어가 버렸다. 왕이로다에 대한 독자 반응이 너무 좋다 보니 베댓은 이미 서진이 필요없고 왕이로다와 이어주세요 하는 댓글 일색이며 외모도 왕이로다에 비해 부족하고 성격도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인 엄서진은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난 상태.
왕이로다라는 캐릭터가 매력이 있는 것은 좋으나, 여주에 이입해서 보는 여자 독자들에게 남자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구도를 만든 것은 문제다. 이는 서진이라는 캐릭터와, 작가가 지금까지 그려온 전개를 따라가며 서진이와 맺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던 독자에 대한 배려가 아니다. 먼저 1)정말 서진이가 도아리와 맺어질 남자 캐릭터가 맞다면 이정도로 독자가 왕이로다에게 돌아설만한 상황을 조성해서는 안 됐다. 아리에게 작업을 걸 게 아니라 그냥 지인으로서 소소한 호감을 보이는 정도라든지, 어떤 에피소드로 엮이든지 해서 '여주인공과의 연애와 관련된 요소'는 더 낮았어야 한다. 이래야 이로다가 퇴장해도 '아쉽다.. 걔가 더 괜찮았는데...'선에서 끝나지 이렇게 된 이상 서진이랑 맺어져도 대다수의 독자가 그 맺어지는 전개 내내 이로다 이로다를 외칠 것이며 완결에서도 '솔직히 이로다와 맺어지길 바랐던 사람 손' 등의 베댓이 올라갈 게 눈에 선하며 그와 함께 서진이를 지지하는 소수의 팬들은 그 분위기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갑툭튀한 캐릭터가 잘생기고, 멋지고, 여성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줄 아는 로맨틱함을 지녔고, 남자다우니... 서진이는 순식간에 꿔다놓은 보릿자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 것. 사실 이로다가 서진이보다 부족한 건 지금까지 스토리에서 차지해왔던 비중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2)사실은 이로다가 도아리와 맺어지는 진짜 남주라고 한다면 그건 더 문제다. 남주가 바뀐 건 쌩얼 에피소드에서도 있었지만 순대국은 갑툭튀한 캐릭터가 아니고 두 명의 남주가 그럴 듯한 관계를 맺고 그럴 듯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레 교체되었다. 만약 이제와서 이로다로 남자 주인공이 교체된다면 대체 지금까지 서진이의 존재는 무엇이었으며, 서진이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란 말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속마음을 숨겨라 에피소드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버렸고, 서진이에 대한 몰입이 완전히 이로다에게로 넘어가게 만든 바람에 독자들이 두 파로 나뉘어 어느 쪽이든 몰입은 망했어요가 되어 버릴 공산이 크다. 다 작가가 생각이 있겠지, 나중에 해결되겠지...라고 치부하기엔 두 캐릭터의 입지가 너무 차이나 버리게 되었다. 이제와서 서진이의 과거가 제대로 드러나고 감동스러운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고 해도 이로다는 단순히 자신이 옳다고 믿는 걸 밀어붙이는 편일 뿐인, 무개념도 악인도 아닌 캐릭터이기 때문에 갑자기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애초에 둘이 타입이 너무 달라서 팬층도 다른데, 이로다는 더 넓은 범위의 여성에게 먹힐 만한 캐릭터라 이로다 팬들이 서진이를 지지하는 쪽으로 바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 안그래도 181화(=속마음 27화)에서 이로다가 출연하지 않고 서진이와의 에피소드가 진행되었는데 이때의 베댓 중 하나가 "그래도 이로다가 더 좋음. ㅇㅈ?"이었다.

5.5 독자

  • 조폭 옹호
작중 초반 조진희는 조폭이지만 약자는 괴롭히지 않고 늘 강단있는 카리스마형 누님이자 남편에는 한없이 자상한 아내로 나오는데 약자 안 괴롭히고 나쁜놈만 괴롭혀도 괴롭힌건 괴롭힌거고 남편을 속이는 건 속이는 거다. 이 경우 일단 조진희도 과거에 상당한 죄를 만든 듯한 떡밥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문제.
작가도 이 논란을 의식하는지 101화에서는 신입[29]이 조진희에게 쓰레기 같은 깡패들의 대장, 어떤 사정이 있어서 깡패가 되었다 해도 깡패는 용서받는 일이 아니다. , 기회를 얻었다고 모두 갱생하는 건 아니다. 너에게 그럴 권리는 없다. 라는 돌직구를 날리고 해당 화에서 그 조진희가 말로 완벽하게 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댓글창은 첫번째 베댓을 제외한 모든 베댓이 뭐래? . 한대 패고싶다. 짜증난다. 저 싸가지 없는 애는 뭐니? 라는 댓글밖에는 없었다.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아 선출 된 베댓의 내용이 그 꼴인 것을 보면 네이버 웹툰 댓글 수준을 가늠 할 수 있다.
사실 저 말을 한 조연도 깡패인 건 마찬가지여서 그런 말 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기는 하나 저 말 중 틀린 거 하나도 없다. 현실에서는 저 조연 말대로 깡패는 쓰레기일 뿐
또 117화에서 조직을 해산과 평범한 삶을 준비하는 조진희에게 "그렇게는 안되죠."라고 말하며 남편하고 전화하는 조진희에게 물 한바가지를 날리는 소라의 동생에게만 욕을 하는 것도 문제. 가해자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해자가 갱생을 하더라도 피해자는 상처를 평생안고 가야 한다. 조폭으로서의 과거의 죄를 지우고[30] 평범한 일상을 살려고 하는 조폭 두목을 자기 일상이 박살난 피해자들이 갱생여부를 떠나 혐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학창시절 '소라'라는 조진희의 클래스메이트가 조진희로 인해 결국 식물인간이 되어서 병원신세를 지고있다는 언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 반응은 역으로 조진희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는 이유만으로 소라의 동생만 욕하고 비난하고 있다. 분명 조진희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소라 동생이 악의를 품게되었다는 복선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이쯤되면 조폭 미화를 떠나서 대다수의 웹툰이 다 그렇지만독자들의 수준이 상당히 낮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그 후에 조진희가 당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오히려 피해자였던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도 문제다. 대부분 웹툰의 문제이긴하나 어린 연령층의 독자들이 생각없이 이야기를 받아들이며 주인공은 선역, 그것에 맞선 사람은 무조건 악역이라는 이분법적 시각을 가지다보니 주인공이 일진이든 조폭이든 부정적인 짓을 하든 그것에 대해서는 거진 99%는 감싸주려 한다. 게다가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피인이라는 캐릭터도 조폭의 뒤를 봐주는 변호사란걸, 더 자세히는 조폭에 속한 조폭변호사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결코 좋게만은 볼 수 없는 인물인데도 오로지 그가 주인공측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쉴드와 찬양을 받는다.

세인은 나영이 좋아하는 수호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숨만 쉬어도 까이는 수준으로 까이고 있다.

댓글창 독자들이 정말 꼬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부럽다 세인이. 저런년은 부모 잘만나서 고생도 안해봤겠지? 예쁜 얼굴 타고 나서 우러름 받았겠지? 사랑받고컸으니 성격모난데도없을거고 집이 부유하니 하고픈 공부 다하면서 넉넉하게 성격 좋게 컸겠지? 부럽다. 만화지만 실제로 저렇게 크는 사람이 있겠지 정말부럽다." 라는 댓글이 베댓으로 선출되는게 이 만화 독자의 현실. 왜 2D에게 열폭을..

빠들은 수호와 세인과의 관계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관점에 따라 답답하게 보이는 나영의 행동은 인간적으로 당연한 일이니 어쩔수 없다고 어떻게든 쉴드치지만 세인과 나영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수호는 아직 수호의 심리가 완전히 드러난 것도 아닌데 답답하다며 까고 있다. 그중 압권인건 97화의 배뎃. 서진과 아리, 나영과 수호의 관계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은 수호는 까고 서진은 쉴드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사실 나영과 수호는 완전히 같은 입장이다. 수호가 세인과 사귐으로 인해 나영이 수호에게 차인 것처럼 수호도 나영을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거절당했다. 차였다고 금방 자신의 마음이 변하면 그동안의 사랑이 보잘 것 없어지는 것 같아 나영과 세인 사이에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가 끝내 미련까지도 나영에게 부담이 된다고 느껴 깨끗이 마음을 정리하고 세인과 사귀기로 마음을 정한다. 나영도 수호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자신의 사랑을 배신하는 것처럼 느껴져 대국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상황. 그런데 수호는 욕하고 나영에게는 대국과 빨리 이어지라고 응원한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심리와는 별개로 광빠들은 수호가 나영에게 고백하는거 연습하려고 세인에게 고백했다고 진지하게 믿고 있는 모양이다(...) 근데 이걸 다르게 보면 수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와의 고백을 위해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를 이용한다는 건데(...) 수호는 절대 그런짓 저지를 천하의 개썅놈이 아니다.

이와 반대로 주인공의 남자를 뺏어갔다는 명목 아래 온갖 욕은 다 먹은 박세인과는 달리 다른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고 대쉬를 하는 이로다는 매력있다는 칭찬이 대다수이다.

... 이쯤되면 정말 초딩들 밖에 없나 생각될 정도이다. 그런데 이게 꼭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게, 세인이나 이로다 나오는 화 베댓들을 보면 맞춤법을 제대로 지킨 베댓을 찾기가 정말 힘들다.[31]

그나마 최근 화 나영이 대국과 사귀어놓고도 애매하게 굴고 있어 왜 단합회에서 나름 나영을 최대한 배려해준 편인 수호를 그렇게 욕했냐 식으로 적으면 크게 비공테러는 안받고 그나마 소소하게 공감은 얻는다.

6 완결

완결된 순서대로 정리.

  • 2015년 10월 6일, 140화에서 과거편이 28회로 완결되었다. 결말은 이별.
  • 2016년 4월 12일, 167화에서 취미편이 24회로 완결되었다. 결말은 다른 가능성.
  • 2016년 7월 5일, 179화에서 나이편이 36회로 완결되었다. 결말은 3년 유예.[32]
  • 2016년 8월 24일 현재 본모습편이 22회까지 연재중이다. 마지막 연재는 5월 3일.
  • 2016년 8월 24일 현재 속마음편이 28회까지 연재중이다. 마지막 연재는 7월 27일.
  • 2016년 8월 24일 현재 생얼편이 33회까지 연재중이다.

완결이 난 주인공들은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좀체 얼굴을 내밀지 않는데 문제는 아직 회수 못한 떡밥들이 있는 채 완결났다는 것이다. 과거편에서는 미미가 임신한 듯한 아이는 과연 수진일까에 대한 답은 명확히 나오지 않았고 나이편에 짤막하게 언급된 미미가 아주 크게 화를 냈다에 대한 것도 정황만 나왔지 왜 그런진 아직 안 밝혀졌다. 미미가 크게 사과받고 싶지만 용서해주고 싶지도 않다고 언급한 인물도 나오지 않았고 은희가 왜 그렇게 남자에게 역정을 내고 잠깐 손목 세게 잡은 걸로 눈물을 흘릴까에 대한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1. 소제목의 '여자여 ○○○을 숨겨라!' 의 ○○○에 들어가는 게 바로 그 화의 메인이 되는 인물이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
  2. 이게 쉬이 넘어갈수 없는 이유가, 그가 이미 한번의 이혼을 겪었는데 혹시 그 첫 부인이 진희와 같거나 한다면 다시 깨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한번 겪었는데 두번이라고 못 할 것도 없다. 게다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들기 위해서라도 결과적으로 속였다라는 점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자칫 잘못되었다간 배신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다. 그리고 설사 본모습을 받아들인다 해도 아내가 조폭 조직 두목이라는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라도 하게 되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나쁜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그가 대학 교수라는 걸 감안하면 학계에서 쫓겨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하렐 켄델은 이걸로 조진희를 고소하는 게 가능하다. 신분을 숨기고 결혼하는 것도 그 나름이지만 대체로 이혼 사유가 되는데 이건 불치병환자나 장애인인걸 숨긴 것도 아니고 범죄자인걸 숨기고 결혼한 것이기 때문에 이혼 정도가 아니라 사기죄로도 옭아버릴 사유가 된다! 실제로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국정원 사칭녀편에서 이와 비슷한게 나오는데 아무것도 아닌 여자가 국정원 직원을 사칭하고 그걸로 남편과 결혼했다가 남편에게 뻥인게 들켜서 가정법원까지 왔는데 결말이 정말로 이 여자가 은팔찌를 차는 걸로 끝난다. 헌데 조진희는 현역 조직폭력배, 그것도 두목대리다.
  3. 담배는 냄새가 매우 심하다. 그런데다 중독성 마약이니 담배냄새가 배인 골초인들은 자신의 담배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없다. 괜히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을 칼같이 맞혀내고 질식할 듯한 담배냄새에 대해 질색하는게 아니다.
  4. 원래는 일명 도서관 NPC라고 불릴만큼 모범생.
  5. 스트레스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는 게 밝혀지면 받을 사회적 불이익 때문일 확률이 높다. 본인도 이게 밝혀지면 회사에서 100% 회직 사유라고 했다.
  6. 미미 왈, 잃어버린 소녀로써의 시간을 보상받는 느낌.
  7. 미미의 여동생 수진을 이름을 기억 못해도(아니면 미미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걸지도) 병원에 갔다는 '아주 오래전 일'을 기억한다. 들은게 아니라는게, 수진이 너무 숨어다니는 통에 얼굴은 모르면서 뒷통수만 기억한다고 한다.
  8. 마치 지나가는 것처럼 미미에게 말을 걸고 뒤돌아 멀어져갔는데 정작 그가 있던 자리엔 그가 피던 담배와 종류가 같은 꽁초가 6개나(!) 떨어져 있었다. 스스로 돌아가면서 '누가 궁상떠는건지...'하며 자조하는 대사는 덤.
  9. 같이 (여동생 감시하러 온) 성시한보고 다짜고짜 "숨겨둔 애인"이냐면서 삐딱하게 굴거나, 아니라는 말이 나오자 들으라는 듯이 너같은 애송이 운운하질 않나, 여자랑 데이트 온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는 미미에게 급당황하며 그 답지 않게 말을 떨면서 부정한다던가, 미 마담이라 부르던걸 바꿔서 미미'씨'라고 부끄러워 하며 딱 츤데레 다운 반응으로 얼굴을 긁적였다.
  10. 하지만 수진이가 어른이 된다고 해도 이런 행동들을 긍정적으로만 볼 순 없다. 인이 수진이가 대학생이라고 착각할 때도 그녀의 대쉬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보였다는 걸 감안하자.
  11. 이때 서진은 22살이고 수진은 자기를 24살이라고 뻥카친 상태였다. 피인도 처음에는 자연스러워 눈치 못챘는데 나중에 어떻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12. 근데 진심으로 마음이 간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성적으로 어리고 이쁜 여자한테 마음이 간다는것에 가깝다.고자가 아닌이상 당연히 가지 미운정이 있다고 하면서 수진이 여전히 짜증나고 귀찮다는 행동을 하는걸 보면은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13. 미미는 한 사람으로서 좋아하고 수진은 그냥 한 수컷남성으로 마음이 가는거라고 볼수있으니.. 수진은 그냥 안습.
  14. 미미에게 차였지만 그렇게 충격을 받진 않았다 오히려 미미와 미수진에 대해 나눈 대화에서 더 짜증을 냈다. 미미보다 수진이가 더 좋아진거일수도 있고 미미의 철벽에 차일걸 예감했을수도 있다
  15. 이 시기가 하필 최자-설리간 스캔들이 터진 시기였고 똑같이 나이가 14살 차이나는 두 커플을 응원해주는 덧글들이 많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과연 사람들이 최자설리 커플을 순수한 의미에서 축하해 준 것인지를...
  16. 답은 알고 있어도 거기에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응용을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17. 좋은 예로 아리의 고백을 거절했음에도 왜 아리가 자신과 만나기를 껄끄러워 하는지 전혀 모른다.이쯤 되니까 장애인인지 아니면 그냥 바보인지 의심된다.
  18. 나중에 가서야 성이 밝혀졌는데 많은 충격적인(?) 풀네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화제가 못 되었다.
  19. 나영이를 생각해서 그만두는 이유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대국이도 연예인이고, 사귀는 사이인 나영또한 세인처럼 털릴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20. 성이 '왕'이고 이름이 '이로다'다 (...) 참고로 아버지 이름이 왕의남자(...) 형은 왕이다(...) 누나는 왕비다(...) 그리고 어머니 성함은 '임'금님이다(...)거기다 취미편 초반 플레그상대였던 왕자님(...)과도 사촌.아리왈 그집안은 뭐가 문제죠?
  21. 원래는 루리코라고 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보아 일본인듯. 37화에서 캐나다임이 밝혀졌다
  22. 말끝에 ~다, ~요. 를 붙이면 존대가 된다고 생각해서 '반갑다요.' 식으로 사용한다. 이 말투는 왕따사건 에피소드 말미에 사건이 해결되면서 말투도 일반적인 말투로 변해 '괜찮아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한다.
  23. 여담으로 텐션이 올라가면 이상한 언어를 쓴다고 한다. 놀이공원에 갔을때 놀이기구를 이름이 아니라 부룽부룽 도는거랑, 칵칵 나는거랑 풋풋 뛰는거랑!! 겁마 노아삐라!! 식으로 말했다. 뭔소리야...
  24. 저 '~다요' 말투는 루리 어머니와 관련된 떡밥일 수 있다. 처음에 인이 타이를 때도 고집스럽게 고치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자신에게 확실하게 애정을 준다는 걸 알고 바로 말투가 바뀌었다.
  25. 사과하면 자신을 부정하는것 같아서 자신이 잘못한건 알지만 틀린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사과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26. 하지만 은희의 행동을 마냥 옹호할 수도 없는게 시한의 경우 전에 술김에 미미와 은희한테 했던 말도 있고 본인의 과거 사정 때문에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걸 직장 관계 때문에 마지못해 미미와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도 괜히 친한 척하려 한다고 상정하고 무조건 까고 있다. 게다가 미미 본인이 시한을 여기저기에 초대하고 가까워지려하는 만큼 은희의 시한에 대한 무례는 결국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미미의 의지를 무시하고 있는 셈이다.
  27. 미미가 과거에 시한의 아버지와 도망간 여성이라고 시한이 생각하는 사실.
  28. 다만 단합회는 간접적으로만 엮여지던 6명의 주인공들이 드디어 직접관계로 전원이 메꾸어질 중요한 변환점이라 느린 진도를 각오해서라도 조심스레 연재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29. 조진희의 학창시절 회상에 나온 '소라'의 동생이라고 한다. 첫 등장부터 떡밥을 뿌리며 나왔다.
  30. 자기 죄를 지우고 없었던걸로 하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이기적인 행동이다.
  31. 사실 네이버 웹툰 독자 연령층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낮긴 하다. 대표적인 예가 신의탑.
  32. 작중 묘사로 보았을때 수진의 마음이 변하지않는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