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전설

(대륙의 연금술사에서 넘어옴)

1 개요

不死傳說

이 항목은 인터넷에서의 속칭(?)인 대륙의 연금술사몬데그린옆 비싼 허리가운(...)으로 들어올수있다



포르노 그라피티가 부른 〈대륙의 연금술사강철의 연금술사〉 오프닝 〈멜리사(メリッサ)〉의 중국 버전(정확히는 홍콩 TVB판) 제목.

광둥어로 되어 있다. 부른 가수는 진혁신 (천이쉰 | 陳奕迅 | Eason Chan).

중국의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것들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든지 하는 기이한 재능 아닌 재능연금술이 따로 없다 하여 그런 게시물의 브금으로 사용되는게 암묵의 룰이다. 그 외에 판관 포청천 오프닝(개봉부의 포청천)[1], 남아당자강 등도 간혹 쓰인다. 하지만 이 강력한 노래의 포스에 근접이라도 할 물건은 요리왕 비룡만리장성 정도 말고는 확실히 없다.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몬데그린 때문에 빵 터지게 만들기도 한다.(…)[2] 이 노래 덕분에 강철의 연금술사가 가끔 강철의 연단술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원곡의 음에 가사만 바꾸었고, 천이쉰도 실력 좋은 가수다 보니 들어 보면 노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 처음에는 재미로 듣다가 어느새 빠져든 경우도 있다고.

풀버전 풀버전 가사
라이브로 부른 영상....인데 사실 잘 보면 이는 진혁신 본인이 아니다. 얼굴도 그렇고 발음 역시 진혁신과는 많이 다르다.
노래는 좋은데 라이브 영상과 MV의 센스가 대륙스럽다

2 가사

한자 아래 로마자 표기는 광동어를 표기하는 예일 표기법 숫자로 성조 추가 바람. …의외로 괜찮다. 하지만 한국인들 입장에서 발음이(...).

若被傷害夠 / 就用一對手 / 痛快的割開 / 昨日咀咒
약피상해구 / 취용일대수 / 통쾌적할개 / 작일저주
충분히 상처받았다면 / 바로 이 손으로 / 통쾌하게 찢어버려라 / 어제의 저주를
yeuk bei seung hoi gau / jau yung yat deui sau / tung faai dik got hoi / jok yat jeui jau

入夜等白晝 / 剩下傷痕開始結蕉 / 那胸膛
입야등백주 / 잉하상흔개시결초 / 나흉당
밤이 되면 낮을 기다리고 / 남은 상처는 멍들어간다 / 저 가슴에
yap ye dang baak jau / sing ha seung han hoi chi git jiu / na hung tong

城內 / 快要變作困獸鬥人人尋仇赤腳走
성내 / 쾌요변작곤수투인인심구적족주
도시엔 / 곧 거친 싸움[3]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원수를 찾아 맨발로 달리지.
sing noi / faai yiu bin jok kwan sau dau yan yan cham sau chek geuk jau

天黑黑聽朝世界到處也哭了
천흑흑청조세계도처야곡료
하늘은 어두컴컴하고 날이 밝으니 온통 울음바다야
tin hak hak teng chiu sai gaai dou chyu ya huk liu

無盡處充斥了 / 太多紛擾人類 / 這麼渺小
무수처절척료 / 태다분료인류 / 저마묘소
무수한 곳에 난무하는 / 수많은 혼란에 사람은 / 이리도 하잘 것 없지
mou jeun chyu chung chik liu / taai do fan yiu yan leui / je mo miu siu

這一刻身邊看到振翅那飛鳥
저일극신변간도진혈나비조
이 순간 옆에서 날개치며 날으는 새를 발견했어
je yat hak san bin hon dou jan chi na fei niu

無懼怕高飛 / 去發出光輝長夜在 / 那方照耀
무구파고비/ 출발광휘장야재 / 나방조요
두려워 하지 않고 높이 날아 / 긴 밤 동안 빛을 내 / 거기에 비추었지 뭐라고???
mou geui pa gou fei / heui faat cheut gwong fai cheung ye joi / na fong jiu yiu

是你伸手拉我高飛 / 到高空最高點
시니신수랍아고비 / 도고공최고점
네 손을 뻗어 나를 잡아 높이 날게 해줘 / 하늘 가장 높은 곳으로
si nei san sau laai ngo gou fei / dou gou hung jeui gou dim

再掉下這地 / 然後我
재탁하저지 / 연후아
다시 이 땅에 떨어지면 / 그러면 난
joi diu ha je dei / yin hau ngo

高聲講我非 / 貪生怕死
고성강아비 / 탐생파사
목소리 높여 외치리 / 목숨이 아까워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gou sing gong ngo fei / taam sang pa sei

可惜變得到轉機 / 只得忐忑的心 / 永遠傷悲
허착변득도전기 / 지득탐독적심 / 영원상비
아쉽게도 변할 기회를 잡았지만 / 마음은 아직도 불안해 / 영원히 슬프네
ho sik bin dak dou jyun gei / ji dak taan tik dik sam / wing yun seung bei

若被傷害夠 / 就用一對手 / 痛快的割開 / 昨日咀咒
약피상해구 / 취용일대수 / 통쾌적할개 / 작일저주
충분히 상처받았다면 / 바로 이 손으로 / 통쾌하게 찢어버려라 / 어제의 저주를
yeuk bei seung hoi gau / jau yung yat deui sau / tung faai dik got hoi / jok yat jeui jau

入夜等白晝 / 剩下傷痕開始結蕉 / 那胸膛
입야등백주 / 잉하상흔개시결초 / 나흉당
밤이 되면 낮을 기다리고 / 남은 상처는 멍들어간다 / 저 가슴에
yap ye dang baak jau / sing ha seung han hoi chi git jiu / na hung tong

城內 / 快要變作困獸鬥人人尋仇赤腳走
성내 / 취요변작곤수투인인수구적족주
sing noi / faai yiu bin jok kwan sau dau yan yan cham sau chek geuk jau
도시는 / 곧 거친 싸움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원수를 찾아 맨발로 달리지.

這一刻揮手再見振翅那飛鳥
저일극휘수재견진혈나비조
지금 안녕이라 손 흔들며 날개를 움직이는 저 새처럼
je yat hak fai sau joi gin jan chi na fei niu

離別了只得我 / 在等天曉明白 / 自己多渺小
이별료지득아 / 재등천효명백 / 자기다묘소
이별하고 그저 난 기다렸네 /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알았지 / 내가 얼마나 작은지를
이별하고 그저 난 기다렸네 / 하늘이 뚜렷이 밝아지니 / 내가 정말로 작더군[4]
lei bit liu ji dak ngo / joi dang tin hiu / ming baak ji gei do miu siu

不奢想伸開雨臂會振翅飛去
불사상신개우벽회진혈비거
두 팔을 벌리면 날개 퍼덕이며 날아갈 수 있을 거라 망상하진 않았지만
bat che seung san hoi yu bei wui jan chi fei heui

唯獨我血脈如 / 像不死鳥曾受著 / 猛火燒焦
유독아혈맥려 / 상불사조회주저 / 맹화소초
그저 내 혈관은 / 불사조처럼 다시 / 맹렬히 불타오르네
wai duk ngo hyut mak yu / jeung bat sei niu chang sau jeuk / maang fo siu jiu

但我早經等了多久 / 翻開我傷口
단아조경등료다구 / 번개아상구
다만 난 이미 오래 기다려왔어 / 내 상처가 벌어지기를
daan ngo jou ging dang liu do gau / faan hoi ngo seung hau

世上亦依舊 / 明白了
세강익의구 / 명백료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고 / 알았어
sai seung yik yi gau / ming baak liu

想不走也找 / 不到借口
상불주야조 / 불도착구
가고 싶지 않아도 / 변명을 찾을 수 없으니
seung bat jau ya jaau / bat dou je hau

深谷裡找到出口 / 當中一把聲音 / 帶我出走
심곡리조도출구 / 당중일파벽음 / 대아출주
깊은 계곡에서 출구를 찾아보자 / 그 속의 한 줄기 소리가 / 나를 데리고 나갈거야
sam guk leui jaau dau cheut hau / dong jung yat ba sing yam / daai ngo cheut jau

若被傷害夠 / 就用一對手 / 永遠將記憶 / 扣住鎖扣
약피상해구 / 취용일대수 / 영원당리회 / 구주소구
충분히 상처받았다면 / 바로 이 손으로 / 영원한 기억에 / 자물쇠를 채워버려
yeuk bei seung hoi gau / jau yung yat deui sau / wing yun jeung gei yik / kau jyu so kau

立定心就夠 / 存亡關頭不追悔將 / 這鎖匙
입정심취구 / 존망관두불추회장 / 저소시
마음이 충분히 정해졌다면 / 존망의 관건은 후회하지 않아 / 이 열쇠를
laap ding sam jau gau / chyun mong gwaan tau bat jeui fui jeung / je so si

投下 / 最遠最暗那處我從無回頭去遠走
투하 / 최원최암나처아종무회두거원거
던져버려 / 가장 멀고 가장 어두운 저 곳에 내 다시 고개 돌리지 않고 멀리 갈테야
tau ha / jeui yun jeui am na chyu ngo chung mou wui tau heui yun jau

3 몬데그린

상기한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웃기기는 커녕 가슴 속에서 뜨거움이 샘솟는 노래지만, 광동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듣기에는 그냥 괴한 노래일 뿐이다(...). Tunak Tunak Tun, 국철 지그와 같은 사례. 이런 노래가 그렇듯이 한국어 몬데그린 가사가 존재한다.

옆 비싼 허리가운
아바 버전 옆집 똥바다 할때 나온 깨알같은 모 게임 사진이 압권.후속작은 가사 그대로진짜 똥바다 됬다

옆비싼 허리까운 / 싸움곗돈싸움 / 콩팥찢고 / 서브 야전삽
옆집 바다 / 씽하썽호치키스 / 나루토
쌩얼 / 탄냄비 첫번 싸워염 냠냠짭찹 재미없다
하하 팬티 싸갈꺼지? 야호리
오존층 청색유탄 / 또봤뉴 약넣은채 / 뭐 뮤직
제길 합성비 효도전진 합필리
오골파 꼬찔한 / 빠~찡꼬 빠이 저기에 저 / 나방 지우기
시내 천사오골계 / 독고황제 꼴찌
유학생인데이 / 임하룡
더 센건 없데이 / 탑승하세이
새끼 뭐또 줄게 / 쥐랄 담배폈삼 / 왠지 선배
옆비싼 허리까운 / 싸움은 곗돈싸움 / 콩팥찢고 헐 / 서브 야전삽
옆집 똥바다 / 씽하썽한 호치키스 / 나루토
쌩얼 / 탄냄비 천번 싸워염 냠냠짭찹 재미없다

4 관련항목

  1. 카이펑 요우 거 빠오 칭 티엔~으로 시작하는 유명한 오프닝
  2. 참고로 광둥어와 한국어의 독음이 원래 서로 발음이 비슷한 게 많아서 그렇기도 하다.
  3. '困獸鬥(곤수투)'란 '困獸猶鬪(곤수유투)'에서 비롯된 말로 보인다. '곤수유투'란 <춘추좌씨전> 宣公(선공)조에 등장하는 말로 곤궁에 처하면, 즉 궁지에 몰리면 짐승도 오히려 싸운다는 말로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발악적으로 덤벼든다는 의미. 그런 뜻에서 '곤경에 처한 짐승들의 싸움(困獸鬥)'이란 곧 그 정도로 험악하고 거친 싸움이란 의미.
  4. 영상에 나오는 자막에 따라 해석하면 전자, 곡의 마디에 따라 해석하면 후자가 나온다. 외국 곡에 가사를 붙인 것이니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