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수단
1.1 코칭스태프 명단
대전 시티즌 2016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갱신 예정) |
직책 | 이름 | 영문 이름 | 국적 | 생년월일 |
감독 | 최문식 | Choi, Moon Sik | 30px | 1971년 10월 23일 |
수석코치 | 이창원 | Lee, Chang Won | 30px | 1975년 7월 10일 |
코치 | 김종현 | Kim Jong Hyun | 30px | - |
GK코치 | 김일진 | Kum, Il Jin | 30px | - |
재활트레이너 | 이규성 | Lee, Kyu Seong | 30px | 1978년 12월 21일 |
재활트레이너 | 노진상 | NOH, Jin Sang | 30px | 1986년 5월 14일 |
통역 | 김창민 | Kim, Chang Min | 30px | 1992년 1월 3일 |
비디오분석관 | 안재섭 | Ahn, Jae Sub | 30px | 1992년 2월 1일 |
장비관리사 | 김선기 | Kim, Seon Ki | 30px | 1984년 1월 27일 |
1.2 선수 명단[1]
대전 시티즌 2016 시즌 선수 명단 |
번호 | 이름 | 영문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1 | 박주원 | Park, Ju Won | GK | 30px | 1990년 10월 19일 |
2 | 김태봉 | Kim, Tae Bong | DF | 30px | 1988년 2월 28일 |
3 | 김형진 | Kim, Hyeong Jin | DF | 30px | 1993년 12월 20일 |
4 | 우현 | Woo, Hyun | DF | 30px | 1987년 1월 5일 |
5 | 김병석 | kim, byung suk | MF | 30px | 1985년 11월 17일 |
6 | 황인범 | Hwang, In Beom | MF | 30px | 1996년 9월 20일 |
7 | 한의권 | Han, Eui Gwon | FW | 30px | 1994년 6월 30일 |
8 | 김선민 | Kim, Sun Min | MF | 30px | 1991년 12월 12일 |
9 | 서동현 | Seo, Dong Hyeon | FW | 30px | 1985년 6월 5일 |
10 | 김동찬 | Kim, Dong Chan | FW | 30px | 1986년 4월 19일 |
11 | 유승완 | Yu, Seung Wan | FW | 30px | 1992년 2월 6일 |
12 | 박재우 | Park, Jae Woo | DF | 30px | 1995년 10월 11일 |
13 | 장클로드 | Jane Claude | DF | [2] | 1984년 6월 1일 |
14 | 변정석 | Byeon, Jeong Seok | DF | 30px | 1993년 3월 4일 |
15 | 강영제 | Kang, Young Je | MF | 30px | 1994년 8월 11일 |
16 | 이동수 | Lee, Dong Soo | MF | 30px | 1994년 6월 3일 |
17 | 진대성 | Jin, Dae Seong | MF | 30px | 1989년 9월 19일 |
19 | 박대훈 | Park, Dae Hoon | FW | 30px | 1996년 3월 30일 |
20 | 장준영 | Jang, Jun Young | DF | 30px | 1993년 2월 4일 |
22 | 오창현 | Oh, Chang Hyun | DF | 30px | 1989년 5월 4일 |
23 | 조예찬 | Jo, Ye Chan | MF | 30px | 1992년 10월 30일 |
24 | 염광빈 | Yeom, Gwang Bin | MF | 30px | 1994년 7월 27일 |
25 | 이범수 | Lee, Bum Soo | GK | 30px | 1990년 12월 10일 |
26 | 김동곤 | Kim, Dong Gon | DF | 30px | 1993년 6월 11일 |
27 | 강윤성 | Kang, Yun Seong | MF | 30px | 1997년 7월 1일 |
28 | 최영효 | Choi, Yeong Hyo | MF | 30px | 1993년 3월 16일 |
29 | 김해식 | Kim, Hae Sik | DF | 30px | 1996년 2월 12일 |
30 | 남윤재 | Nam, Yun Jae | FW | 30px | 1996년 5월 31일 |
31 | 김지철 | Kim, Ji Chul | GK | 30px | 1995년 4월 6일 |
32 | 박준경 | Park, Joon Gyeong | MF | 30px | 1993년 5월 18일 |
34 | 임준식 | Lim, Jun Sik | FW | 30px | 1997년 2월 14일 |
35 | 오혁진 | Oh, Hyeok Jin | MF | 30px | 1994년 1월 21일 |
50 | 실바 | Silva Alvaro | DF | 30px | 1984년 4월 30일 |
77 | 완델손 | Wanderson | DF | 30px | 1989년 5월 31일 |
88 | 고민혁 | Ko, Min Hyeok | MF | 30px | 1996년 2월 10일 |
99 | 구스타보 | Gustavo | FW | 30px | 1993년 4월 30일 |
2 프리 시즌
2.1 겨울 이적시장
- 계약 종료 선수는 재계약 가능성이 있음. 재계약 시 수정바람.
최문식 감독이 취임한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이 무색할 정도로 2016시즌을 준비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여전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팬 간담회에서 최문식 감독이 원하는 수준의 선수 수급이 용이치 않았다는 구단측의 설명도 있었던 터라 대전 시티즌의 새 시즌 구상에 필요한 선수들의 면면이 궁금한 상황이다.
2015년 12월 31일 K리그 내에서 4번쨰로 많은 13명의 FA선수들과 전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 뒤이어 서명원 선수의 울산 현대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 서명원은 최문식 감독이 지목한 척추 라인 (서명원-황인범-김병석)의 일원으로 대전에서 반드시 잡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바이아웃을 질러버린 울산에게 내주었다. 대신 울산에서 김선민(축구선수)을 영입하였다.
이후 대학 축구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여 9명의 선수를 영입관련기사 곧이어 6명의 신입 선수를 영입 하는 등관련기사 유망주 육성에 힘을 쓰겠다고 한다.
2014시즌 주장이었던 수비수 윤원일이 은퇴를 선언했다. [[[1]]
대전의 신임 이사로 윤정섭 사장이 취임하였다.
또한 대한 체육회의 규정이 개선되어 프로축구의 연고 구장의 수익이나 시설 개선 등에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
골키퍼 이범영의 동생인 이범수를 영입했다. #
뜬금없이 서동현 영입소식이 들려왔다. 그동안 명성치고 활약이 미진한점이 지적되고있지만 대전한테는 꽤 좋은 영입. 때마침 서동현이 사람역할은 한다는 짝수해다. 기대해보자 얼마뒤 더 뜬금포로 전북에서 김동찬을 데려왔다. 김동찬이 FA라 이적시 보상금이 발생하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 이적시엔 보상금이 안나오는 규정을 이용한듯. 이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직전까지 갔던터라 대전팬들도 많이 놀라고있다.
2016년 03월 0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6시즌 유니폼이 리뉴얼된 대전월드컵경기장 라커룸에서 팬과의 만남과 함께 진행되었다.
2.2 비시즌 전지훈련
전지훈련지는 "가고시마"로 2015시즌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가고시마에는 이미 몇 개의 프로축구단이 캠프를 차리고 있어 연습경기하기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가고시마는 50년만의 기상 이변으로 화산도 터지고 전지훈련 왔던 팀들이 곤란해 하는 상황이다(...) # 정작 그곳에 훈련갔던 선수들은 화산이 터졌다는걸 화산이 터진 다음날 한국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훈련 역시 지장없이 이뤄졌다고 한다. 가고시마로 훈련가기전에 국내에서 훈련하고 가고시마에서 훈련 그리고 다시 남해에서 훈련을 약 3~4차에 걸쳐 수행했으며 설 연휴도 반납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2.3 여름 이적시장
3 대전 시티즌 기록
2016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 기록 |
라운드 | 상대팀 | 장소 | 스코어 | 득점자 | 날짜 | 관중 수 | 기타 |
01 | 대구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0:2 | - | 03월 26일 | 18,082[8] | 시즌 홈 개막전 |
02 | 서울 이랜드 FC | 레울 파크 | 0:2 | - | 04월 02일 | 1,283 | 2연속 2:0패 |
03 | 안산 무궁화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0:1 | - | 04월 09일 | 3,158 | - |
04 | 부천 FC 1995 | 부천종합운동장 | 1:3 | 김동찬 | 04월 17일 | 808 | 4연패 진행중, 개막후 첫 골 |
05 | 부산아이파크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2:1 | 김동찬, 유승완 | 04월 24일 | 1,310 | 시즌 첫승 |
06 | 고양 자이크로 FC | 고양종합운동장 | 1:0 | 김동찬 | 05월 01일 | 275 | 리그 2연승 |
07 | FC안양 | 안양종합운동장 | 2:2 | 김동찬, 황인범 | 05월 05일 | 1,801 | 3경기 연속 승점 |
08 | 강원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0:1 | - | 05월 08일 | 1,860 | - |
09 | 경남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3:1 | 완델손, 김동찬, 박대훈 | 05월 14일 | 1,681 | - |
10 | 충주 험멜 | 충주종합운동장 | 1:1 | 김동찬 | 05월 21일 | 873 | - |
11 | 서울 이랜드 FC | 대전월드컵경기장 | 2:1 | 박대훈, 김동찬[9] | 05월 25일 | 1,303 | - |
12 | 부산아이파크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0:0 | - | 05월 28일 | 1,809 | - |
13 | 강원FC | 춘천종합운동장 | 0:1 | - | 06월 01일 | 518 | - |
14 | 고양 자이크로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0:0 | - | 06월 04일 | 1,558 | 3경기 연속 무득점 |
15 | FC 안양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1:1 | 김선민 | 06월 08일 | 1,005 | - |
16 | 경남 FC | 양산종합운동장 | 4:4 | 완델손(2), 김선민, 장클로드 | 06월 11일 | 3,408 | 아오 이범수.. |
17 | 충주 험멜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3:1 | 완델손, 구스타보, 서동현 | 06월 18일 | 2,004 | - |
18 | 부천 FC 1995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2:0 | 김동찬, 구스타보 | 06월 29일 | 955 | - |
19 | 안산 무궁화 FC | 안산와스타디움 | 1:2 | 김동찬 | 07월04일 | - | - |
20 | 대구FC | 대구스타디움 | 1:2 | 완델손 | 07월09일 | - | - |
21 | 부산아이파크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2:1 | 황인범, 유승완 | 07월16일 | - | - |
22 | 서울 이랜드 FC | 레울 파크 | 1:1 | 황인범 | 07월23일 | - | - |
23 | FC 안양 | 안양종합운동장 | 0:1 | - | 07월27일 | - | - |
24 | 경남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3:1 | 진대성, 구스타보, 김동찬 | 08월01일 | - | - |
25 | 충주 험멜 | 충주종합운동장 | 2:1 | 김해식, 김동찬 | 08월10일 | - | - |
26 | 강원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1:0 | 황인범 | 08월14일 | - | - |
27 | 부천 FC 1995 | 부천종합운동장 | 0:2 | - | 08월17일 | - | - |
28 | 고양 자이크로 FC | 고양종합운동장 | 2:1 | 김동찬(2) | 08월22일 | - | - |
29 | 안산 무궁화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5:0 | 김동찬, 구스타보(2), 황인범, 진대성 | 08월28일 | - | - |
30 | 대구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1:1 | 김동찬 | 09월07일 | - | PK골 |
31 | 부산아이파크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0:3 | - | 09월10일 | - | - |
32 | 부천 FC 1995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0:0 | - | 09월19일 | - | - |
33 | FC안양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3:2 | 김동찬, 김병석, 박대훈 | 09월24일 | - | 홈 14경기 연속 무패 |
34 | 안산 무궁화 FC | 안산와스타디움 | 0:1 | - | 09월28일 | - | - |
35 | 경남 FC | 거제종합운동장 | 3:4 | 김동찬(2), 이동수 | 10월01일 | - | - |
36 | 서울 이랜드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2:3 | 진대성, 장클로드 | 10월05일 | - | 3연패 |
37 | 고양 자이크로 FC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3:0 | 김동찬, 장준영, 김선민 | 10월09일 | - | - |
38 | 강원FC | 강릉종합운동장 | 2:1 | 구스타보, 박대훈 | 10월15일 | - | 시즌 첫 역전 승 |
39 | 충주 험멜 | 대전 월드컵 경기장 | 2:2 | 김동찬, 김선민 | 10월23일 | - | 승강 플레이오프 탈락 |
40 | 대구FC | 대구스타디움 | 0:1 | - | 10월30일 | - | 2016 시즌 종료 |
3.1 3월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공식 개막전
여자친구더비[10]
최하승점으로 치욕스럽게 내려간 대전과 작년에 아깝게 미끄러져 상주에게 우승을 뺏겼던 대구FC와의 경기다. 대전은 기존의 스쿼드를 또 갈아엎고위에 입·퇴단명단을 보면 이해가 된다 완전히 새로운 팀을 만들어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가지 확실한건 대부분의 직관온 사람들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는 점이다(...)
25. 이범수 - GK
77. 완델손 - DF
13. 장클로드 - DF
4. 우 현 - DF→12. 박재우 (59')
3. 김형진 - MF
5. 김병석 - MF
16. 이동수 - MF
8. 김선민 - MF
99. 구스타보 - FW→10. 김동찬 (64')
9. 서동현 - FW
17. 진대성 - FW→11. 유승완 (55')
파일:대전갤.jpg
반응을 보라
좋은 밥상을 스스로 뒤집어엎다
만팔천명에게 암을 전파하는 기적의 치료사
부산 아이파크와 나란히 두 골차 패배
설마 했던 일이 일어났다. 작년과 그대로였다. 경기 전에는 무려 18000명 가량의 관중이 찾아와줬다.[11] 경기 운영은 문제가 있었다. 짧은 패스로 계속 쪼개지만 창의적인 패스 대신 단조롭고 뻔한 패싱축구는 대구의 수비진을 뚫을 수가 없었고, 그 사이 느슨해진 압박은 순식간에 역습을 허용하고 말았다. 공중권, 스피드, 압박 모든 면에서 대구에 밀린 경기였다. 아무리 주전인 황인범 한의권 김태봉 등이 빠졌다고 해도 챌린지의 강팀이라면서 주전이 빠졌다고 이런 실망스러운 경기가 연출되는건 문제가 있다. 또한 새로 들어온 선수들의 활약은 김선민과 장클로드를 제외하면 그렇게 좋지도 않았다. 또한 전반에 9번 서동현의 PK실축은 더더욱 대전팬들의 멘탈을 앗아갔다.바르샤 축구니까 메시처럼 PK는 실축해줘야
3.2 4월
k리그 챌린지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두 팀이 잠실에서 만나게 된다. 대전은 지난 경기의 드러난 심각한 문제들이 개선되었을지가 보여져야 다음을 기약할수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난 경기에서 이랜드가 충주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치룬 탓에 분위기가 다소 내려간 것이다. 대전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박주원(GK)
김태봉(DF)
박재우(DF)
장준영(DF)
장클로드(DF)
김병석(MF) → 강영제(45')
김선민(MF)
이동수(MF) → 박대훈(73')
김동찬(FW) → 유승완(60')
완델손(FW)
구스타보(FW)
마음을 비워. 올해는 틀렸어
약속의 스코어 2:0으로 패배. 결국 지난 경기와 다를 바가 없었다. 답답한 경기력은 팬들의 암을 1기에서 2기로 올렸다.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선수를 빼고 선발에 약간 변화를 주었다. 전 후반 초반은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전반은 실점 이후 후반은 이랜드가 이내 안정을 찾으며 패널티 박스 밖에서 열심히 공을 돌리며 경기를 지배당했다. 지난 경기와의 차이점은 중거리 슛이 조금 늘었다는 것인데 이게 최문식 감독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남은 경기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2부리그 연패라는 결과를 안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온 시티즌. 이 경기에선 지난 홈경기로 일시적으로 몰려든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결과를 넣어 줘야 한다. 여기서 지면 2부리그 3연패라는 치욕을 받게 된다. 결국 최문식 감독이 이제는 이기는 축구를 한다고 선언하고 반 삭발까지 단행했다. 그런데 우리가 이기는 축구한다고 누가 져주나?
이범수(GK)
박재우(DF) → 강윤성(30')
완델손(DF) → 진대성(45')
장클로드(DF)
장준영(DF)
김선민(MF)
강윤성(MF)
김병석(MF)
김형진(MF)
이동수(FW)
유승완(FW) → 김동찬(65')
이기는 축구? 대전팬들아 또 속냐?
막 클래식에서 온 팀이 챌린지에서 3연패. 이젠 현실이 되기 시작한 재앙.
1,2라운드 적힌 것과 상동(上同). 이기는 축구는 아에 보이지도 않았다. 답이 없는 조직력, 움직임과 의미 없는 패스, 부실한 수비,압박의 부재, 의미없는 선수교체까지. 최문식 감독이 삭발을 하며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여줬지만 별로 달라지거나 변한건 없었다. 이 팀이 불과 얼마 전 우승후보였다는 것이 믿어지기 힘든 수준이다. 결국 현재 팬들은 물론 다른 팀 팬들마저 최문식 감독의 사퇴를 논의하는 상황까지 온 상황.
- 챌린지 3연패라는 치욕스러운 스코어를 짊어진 대전 시티즌이 챌린지 전통강호 부천FC1995를 만난다. 우승후보에선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1승이 목표가 아니라 첫 번째 골이라도 나와야 앞으로 희망을 볼 수 있다.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경기에서 패배하면 그 다음은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다음 상대는 부산 아이파크. 5연패를 막기 위해서라도 죽어라 뛰어야 한다.
- 시즌 첫 선제골이 터져나오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아 팬들도 왠일이냐를 외쳤지만 역시나를 외치며 3:1패배. 대전팬들은 이제 패배에 더 익숙해져버렸다. 최문식감독은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팀의 부진한 성적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했으니 경질이 얼마 안남은걸로 보인다.
대전 시민 : 아 또 지니까 안가야겠다. 그런데 대전시티즌이 뭐야? 나도 몰라 한화경기나 보러 가자 근데 한화경기도 지잖아? 팬들은 아무도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망신만 안 당하고 5연패하고 최문식이 물러나기를 바랬다.
선발 명단은 공식기록에서 참고했다. 수비수 선발은 2명. 포지션만 보고 무식하게 이야기하면 2-5-3 처럼 보이기는 한다. 3백 혹은 4백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한듯. 그게아니라면 이 감독의 뇌를 열어봐야한다
박주원(GK)
실바(DF)
우현(DF) → 70' 김동곤(DF)
김형진(MF) → 45' 강윤성(MF)
이동수(MF)
김병석(MF)
황인범(MF)
조예찬(MF)
김동찬(FW)
박대훈(FW) → 65' 유승완(FW)
진대성(FW)
시즌 첫승이제서야?
분위기 반전의 시작?
지난 시즌은 비기고있다가 추가시간에 골먹고 져서 아쉬운 장면이라도 있었지, 올해는 정신없이 패배를 맛보던 대전인지라 감독의 사퇴를 말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뭔가 씁쓸한 점은 올 시즌 함께 강등된 부산과 경기였는데 뭔가 자존심을 지킨 기분이다. 4R만에 첫 득점 성공했고 한차례 무승부 없이 4연패에 빠져 경기장이 비어가던 찰나에 5R에 홈에서 첫승을 가져갔다!! 거듭 되는 패배에 침대축구 + 텐백 전술을 가동하여 패배라도 막고 무승부라도 하자는 팬의 간곡한 의견도 있었다. 점유율 50:50, 슈팅 18(6) - 15(5)로써 팽팽한 치고박기를 달렸다. 전반 40분에 김동찬이 선제골을 넣어 기분좋게 후반을 시작했지만 부산 외국인에게 동점골을 먹어 응원석은 조용해졌다. 이후 한골싸움이 될 것 처럼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됐다. 후반 23분 부산의 코너킥이후 볼을 걷어내지 못해 꽤나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빠른 역습으로 김동찬이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이후 부산은 중거리 슈팅과 좋은 코너킥 기회에서 열심히 공격을 쏟아 부었지만 골키퍼의 선방과 부족한 결정력으로 골을 먹지 않았다. 이후 부산 고경민의 공을 김동찬이 뺏어내고 김동찬 - 황인범 - 유승완으로 이어진 패스를 유승완이 마무리 했다. 그리고 고경민은 교체됐다 그렇게 대전팬들의 응원은 계속 됐고 CMB 문자 응원에 유승완♡이 도배 되는 가운데 경기를 마쳤고 승리를 가져갔다. 두번째 골도 선제골을 기록한 김동찬이 만들어냈다고 볼수 있다. 그리하여 MOM에 선정,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3.3 5월
리그 부산전, FA컵 연세대 3-0 승리로 한껏 분위기가 올라간 듯 싶다. 물론 방심은 금물. 대학팀 이겼다고 설래발 친다는 사람도 있지만 U리그에서 프로 데뷔 후 곧장 주전이 되는 선수가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결코 우스운일은 아니다. 또한 리그 4연패를 갓 탈출한 후 경기였는데 이것 마저 방황했다면 져도 니들이 그렇지 라며 욕을 덜먹는(...)당연히 그러진 않겠지만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을수도... 어쨋든 대학팀을 여유있게 누름으로써 지금까지의 대전이 더이상 아님을 명확히 보였고 현재 리그 0승인 고양은 승리가 갈급한만큼 홈에서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일 것이다. 이에 대전이 고양에게 첫승을 안겨주는 희생양이 될 것인지, 리그 2연승으로 확실한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될지 지켜볼 경기이다. 좋은 경기를 보이면 다시 팬들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릴것이다.
박주원(GK)
실바(DF)
장클로드(DF)
김형진(MF)
이동수(MF)
김병석(MF)
황인범(MF) → 83' 강윤성(MF)
조예찬(MF)
김동찬(FW) → 71' 유승완(FW)
박대훈(FW)
진대성(FW) → 45' 완델손(DF)
김동찬의 노련함과 한방이 이끈 승리
드디어 맞아가는 조직력
그러나 여전히 남은 숙제, 공격력
최문식 감독의 삭발과그리고 자라난 머리 대전팬들의 간절한 응원이 팀을 살리는지 경기력이 물오르고 있다. 전반 37분에는 고양 진영에서 진대성이 너무 길게 연결해서 골라인으로 나가고 있는 볼을 터치라인으로 차 넘겨 스로인을 유도하여 전방압박으로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 이 패스가 미안했는지 조예찬에서 시작한 볼을 진대성이 김동찬에게 어시스트를 하여 1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이후 고양은 수비, 중원, 공격을 보강하는 교체를 단행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고 경기는 종료 되어 최문식 감독 말대로 리그 + FA컵 포함 3연승을 가져갔다. 그러나 다른 팀도 아니고 챌린지의 대표적인 약팀인 고양을 상대로 1골밖에 넣지 못한 점은 충분히 고민해봐야 할 숙제이다. 경기를 압도한 것도 아니고 뭔가 어정쩡한 느낌.
- FA컵 포함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전 시티즌이 챌린지 강호 안양을 만난다. 점점 맞아가는 최문식 감독의 전술적 유연함을 확인 할 수 있는 경기 부상당한 선수들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드디어 맞아가고 있는 대전의 현재 전술에 상대팀에 맞추어 변화를 주고 팀의 전력을 유지하고 승리를 이어나갈지 시험받는 무대가 될 것이다.
K리그 전통 강경 서포터즈 대전아재 VS 레드아재의 대결이다 카더라
아름다운 전반전, 거지 같은 후반전
아, 마지막에 PK 선언 안돼서 진짜 다행이다...
- 팍팍한 일정을 소화한 대전과 강원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특히 대전은 경직된 선수선발과 전술이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선수단의 자신감이 올라와있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교체된 선수들의 미진한 활약과 상황에 따른 두번째 전술이 전혀 준비되지 않음이 드러난 경기.
강원전의 아쉬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김동찬의 김동찬을 위한 김동찬에 의한 경기, 대전의 3골 모두 김동찬이 해결하거나 관여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하위권 충주에게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지?
김동찬이 골을 넣어 앞서가나 했지만 교체로 들어온 김신이 1분만에 골을 기록. 1-1 무승부로 마감했다.
승격의 문턱을 노리는 이랜드와의 한판. 대전은 선전할 수 있을지? 전에 원정에서 2:0으로 박살난 기억이
이범수(GK)
오창현(DF)
실바(DF)
장클로드(DF)
완델손(DF)
김형진(MF) → 45' 강윤성(MF)
김병석(MF)
황인범(MF)
조예찬(MF)
김동찬(FW) →88' 유승완(FW)
박대훈(FW) →68' 우현(DF)
1:0 박대훈(2', 황인범)
2:0 김동찬(77', PK)
2:1 칼라일 미첼(90+4')
전반 선제골이 일찍 나왔고 오창현이 항의끝에 퇴장당하는 삽질에 즉시 수비를 보강하며 이후 김동찬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처리하며 2:0으로 두골을 몰아넣었다. 이범수의 선방과 수비의 육탄방어가 실점을 막아냈다. 서울 이랜드의 만회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 부산이면 이길수도 있지 않을까?
- 재밌게 비김
3.4 6월
- 강원이 요즘 잘해서 어려운 경기가 되지 않을까? 장클로드 실바의 결장으로 인한 공백을 막아낼수 있을 것인가?
- 의외로 수비에서 선전했으나 공격이 부진했던 경기
- 그래도 고양은 이기겠지
- 충격과 공포의 무득점 무승부, 순위권 상승의 기회를 놓치다.
- 안양은 어려운 상대
- 김선민의 선제골과 안양의 1명 퇴장으로 11:10의 경기가 30분 이상 펼쳐졌지만 거짓말 같이 동점골을 먹고 비겼다.
전반부터 치고받았던 4:4 혈투 끝에 무승부. 특히나 전반에 3골을 연속으로 먹히고 이후 4골 연속으로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던 대전 입장으로써는 아쉬울 수도 있는 경기.
- 완델손, 구스타보, 서동현 골고루 골을 넣으며 승리해서 김동찬 외의 선수들의 존재감이 보였던 경기 그러나 상대가 충주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도 있다.
- 부천의 거친 플레이를 효율적으로 흘려보내며 2:0승리
3.5 7월
- 안산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돋보인 경기 김동찬의 1골이 빛을 바랬다
- 2연패의 수렁을 벗어나지 못했다. 일정 수준이상의 상대에겐 여전히 쩔쩔매는 대전
- 완델손 실바의 공백을 잘 막을 수 있을 것인가?
- 3연패가 될수도 있었지만 대전 이상으로 부산이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 황인범의 선제골만 돋보였던 경기
- 상위권으로 도약할 기회를 계속 걷어차는 대전
3.6 8월
- 진대성 구스타보 김동찬의 호흡이 잘 맞았던 경기, 전반은 매우 좋았지만 후반은 조금 아쉬웠다.
- 대전의 경기 방식이 모양을 갖추고 안정을 얻었다.
- 이긴게 다행이다.
- 상대의 강한 압박에도 엇비슷한 싸움을 보였지만 1실점이후 추가 실점을 하며 자멸
- 고양 킬러 김동찬.
- 3명의 공격수가 모두 골을 넣은 경기, 대전이 잘한 것도 있지만 안산의 중앙 수비가 너무 헐거웠다.
3.7 9월
- 경기를 가르는 PK 득점. 승부는 가르지 못했다.
- 올 시즌 대전을 못이기던 부산, 중요한 순간 승리를 거두다. 상위권 도약에 다시 제동이 걸린 대전
- 홈경기 12연속 무패경기 신기록 타이에 도전하는 대전! 하지만 상대는 만만치 않다.
- 대전과 부천 모두 주전 윙어가 빠진 상황에서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게 된다. 굳이 이득인 곳을 따지자면 1위 승격을 놓친 부천이 경기결과에 더 입맛을 다셨다고 봐야 할 것이다. 대전으로서는 4위권 진입 한발짝을 계속 딛질 못해서 아쉬운 상황이다.
- 홈 14경기 무패 행진이 이어질 것인가?
- 안양이 초반에 흔들린 틈을 타서 3골을 넣으며 3:0으로 앞서가던 대전이었으나 안양의 빠른 교체 카드가 적중하면서 분위기는 안양으로 기울었다. 그리고 후반 들어 2골을 먹으며 경기가 끝났고 시즌 후반이 갈수록 뒷심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대전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 원정 3승의 대전, 무기력함을 보여주다.
3.8 10월
- 도망가면 따라붙던 대전, 키퍼 실책에 또 눈물 흘리다.
- 홈 무패행진이 끝나다. 중요한 순간 미끄러지며 사실상 승강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밀리다.
- 홈에서 시원한 승리 반전의 계기가 될까?
- 대전의 시즌 첫 역전승, 승강 플레이오프를 향해서 전진!
2016시즌 대전에서의 마지막 경기
-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대전,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가?
- 충주와 극적으로 비기며 대 충주 상대로 우위를 계속 점하다.
2016시즌 대전 시티즌의 마지막 경기
- 일방적으로 경기를 내준 대전, 겨우 1골만을 내주며 시즌을 마무리 하다.
4 대한축구협회 FA컵
4.1 3라운드
관중 524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리를 가져갔다. (괄호 안 선수명은 도움)
득점자: 완델손(1' 56', 조예찬), 박대훈(34', 황인범)
4.2 32강
대전 입장에서 이 경기는 승격팀-강등팀간 자존심이 걸렸다고 할 수 있겠다. 패배한팀은 먹을 욕이 정해졌기 때문이다.
[12] 일단 수원의 상승세는 클래식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작년의 대전과는 명확히 다른 부분. 여러모로 비교되는 점이 많기에 해당 경기에서 패배하면 다른 경기보다도 더 많이 까이는 것은 확실하다.
대전이 수원 FC를 상대로 주전이 대거 빠진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 박주원의 수차례 선방으로 위기를 겨우겨우 넘겼다. 경기 중반즈음 대전의 패턴에 적응한 수원 FC의 안정적인 방어와 더불어 선제득점이 터지면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으로 보였으나. 후반 중후반 대전이 패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으로 따라 붙었다. 연장 전반은 수원의 선수 퇴장 연장 후반은 대전의 선수퇴장으로 균형을 맞추던 승부는 승부차기에서도 제 1 키커가 나란히 실패를 했다. 그러나 대전의 골키퍼 박주원이 수원의 승부차기를 2개를 방어해내며 대전이 FA컵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4.3 16강
공교롭게도 대전에서 뛴 적이 있는 김대중과 케빈 오리스에게 골을 먹으며 경기를 끌려가다가 서동현의 골과 완델손의 연장 추가시간의 골로 극적인 동점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연장 8분 박주원의 발재간으로 인한 실수로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5 친선경기
프리시즌 때 전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모조리 승리하였다. (스코어 및 결과는 추가 바람)
2016시즌대비 통영 전지훈련 연습경기 |
2016.01.18. |
통영시 |
VS 성균관대학교 |
대전 | 3 | 1 | 성균관 |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조예찬, 박재우, 김해식
- 성균관대 득점자 명단: 추가바람
2016시즌대비 가고시마 전지훈련 연습경기 |
2016.01.25. |
가고시마 |
VS 옌벤 푸더 |
대전 | 0 | 2 | 옌벤 |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없음
- 옌벤 푸더 득점자 명단: 추가바람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남윤재
-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득점자 명단: 추가바람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한의권
- 가마타마레 사누키 득점자 명단: 추가바람
2016시즌대비 가고시마 전지훈련 연습경기 |
2016.02.08. |
가고시마 |
VS 우라와 레즈 |
대전 | 2 | 3 | 우라와 |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유승완(2골)
- 우라와 레즈 득점자 명단: 추가바람
2016시즌대비 가고시마 전지훈련 연습경기 |
2016.01.25. |
가고시마 |
VS 요코하마 FC |
대전 | 1 | 0 | 요코하마 |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진대성
- 요코하마 FC득점자 명단: 추가바람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진대성,구스타보, 김은중
- AFC 튀비즈 득점자 명단: 레반 센겔리아
이날 김은중 현 튀비즈 코치의 대전시티즌 은퇴식이 열린다.
연변국제 축구대회 |
2016.09.02. |
중국 연길경기장 |
VS 연변 FC |
대전 | 2 | 2 | 연변 FC |
승부차기 6:5승리 |
- 대전 시티즌 득점자 명단: 변정석(2골)
- 연변 FC 득점자 명단: 윤빛가람, 지충국
6 시즌 평가
6.1 수상 내역
6.2 시즌 총평
명암이 도드라졌던 2016시즌의 대전 시티즌이었다.
홈에서 14경기 무패행진을 벌이는 등, 홈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같은 맴버, 같은 전술로 원정에서는 시즌 통산 4승밖에 거두지 못한 점은 분명히 지적 받을 만한 일이었다. 또한 선제골을 넣을 시 14승 5무 2패로 매우 좋지만 선제골을 먹을 시에는 1승 2무 13패의 성적을 거두며 선제 실점시 대처능력 미흡과 전술적 유연성이 지적되었다. 오창현, 이동수, 조예찬, 박대훈, 강윤성, 유승완 등 신예들이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2016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대전의 감독 최문식은 윤정섭 사장과 함께 성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남을 발표했다. #
대전 팬으로서는 기왕 이렇게 된거 최문식 감독의 임기까진 지켜보자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거하게 뒤통수를 맞고 "그냥 거쳐가는 구단"이 되버려서 또 다시 맘 상해 하고 있다.
- ↑ 참고로 2016년 3월 13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 선수단 소개 코너는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
- ↑ 이중국적이다. 중계에서는 어째서인지 루마니아 국적으로 소개된다.
- ↑ 2015시즌 임대
- ↑ 겨울 훈련 때 연변 푸더와의 평가전에서 출전했다.
- ↑ 이전 소속팀은 태국 프리미어 리그 디비전 1 에어포스 센트럴
- ↑ J2리그 소속 구단이다.
- ↑ 이강진에서 이우진으로 개명했다.
- ↑ 역대 챌린지 최다 관중
- ↑ 7경기 연속 골
- ↑ 개막전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하프타임에 공연을 한다.
이거 때문에 한 2천명은 추가로 올 것 같다 카더라
- ↑ 후반전에 개장을 하지 않았으면 2만명이 넘었을 수도 있다.
- ↑ 수원이 지면:강등팀한테 지냐, 대전이 지면:그러니 강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