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들리 보이즈

(더들리 보이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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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ley Boyz

버버레이 : D-Von!
디본 : What!
버버레이 : Get the table!
[1]


그들의 상징인 테이블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2]


WWE, WCW, ECW, NWA의 모든 태그팀 타이틀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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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더들리까지 합세한 3인 더들리 보이즈 TNA 버전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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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 레이 더들리디본 더들리
더들리 보이즈
멤버[3]버버 레이 더들리(Bubba Ray Dudley)[4]
디본 더들리(D-Von Dudley)
스파이크 더들리(Spike Dudley)
테마곡Ollie Stalefish[5]
We Are Comin' Down[6]
Bombshell' [7]
Turn the Tables[8]
출신Dudleyville[9]
피니쉬 무브Dudley Death Drop
3D II[10]
Wassup Headbutt [11]
테이블 파워 밤[12]

ECW와 2000년대 애티튜드 시대의 WWE를 상징하는 태그팀이자 테이블 매치 그 자체

23-Time 세계 태그팀 챔피언[13]

ECW, WWE, TNA에서 활약했던 스테이블이자 태그팀. 또한 저 세 단체에서 전부 태그 팀 챔프를 먹었다. 심지어 WWE 안에서는 월드 태그팀 타이틀과 WWE 태그팀 타이틀을 전부 얻기도 했다.[14] 사실상 현존하는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의 태그팀 중 최고봉으로 태그팀으로써의 조합과 기술의 합,연륜, 그리고 드물게 장수하는 헤비급 태그팀이라는 명품 태그팀의 모든 것을 갖춘 팀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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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들리 보이즈의 대표적인 태그팀 무브 와썹 헤드벗. 타점은 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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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시전시 카오게이 급으로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고개를 미친듯이 흔들면서 "와써어어ㅓ어어우어워애애어ㅓㅓ어어업!!!!!!" 이라고 외쳐주는 것이 포인트. 묘하게 중독성 있다.


태그팀 기술만 해도 위에 쓰여진 것 외에도 상당히 많으며 그 정도로 둘의 호흡은 찰떡궁합이다. 또한 로드 워리어즈둠스데이 디바이스를 더들리 디바이스란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이것도 상당히 잘 쓰는 편.[16]

전부 각본상 형제인데, 버버 레이와 스파이크는 동복형제고 디본만 이복형제라서 서로 피부색이 다르다는 설정. ECW에 있던 더들리 브라더스만 해도 정말 다양한 인종의 멤버가 있는데 전부 이복형제라는 설정이다.

2 주요 멤버

2.1 버버 레이 더들리

2016년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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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a Ray Du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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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시절 Bully Ray 기믹



그의 상징적인 피니쉬 무브인 버버 밤.[17] 독특하게도 일반적인 헤비급 레슬러의 피니쉬 무브와는 차별되게 타점이 꼬리뼈다. 기술이 간단하면서도 임팩트가 상당해서고통스러워 하는 피폭자의 표정을 보는 맛에 인기가 많았다. 또한 타점이 변태적이다보니 은근히 개그성 기술이기도 했다. 저돌적이고 기술들을 마구잡이로 우겨넣는 버버레이의 캐릭터와 굉장히 잘 맞아서 여러모로 그를 대표하는 피니쉬 무브가 되었다. 심지어 이걸 미들로프나 사다리 위에서 쓰기도 했다.

여담으로 보기보다 맞으면 굉장히 괴로운지라, 선수들이 받아주기 꺼려하는 기술로 첫손에 꼽힌다고 한다. 거기다 워낙 버버레이가 기술들을 배려없이 쓰다보니 접수하는 선수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라고.


이 말고도 주요 기술로는 싯아웃 파워밤을 많이 썼다. 보통 테이블에다 무식하게 꼬라박는 방식으로 사용했으며 시전 직후 멍 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피폭자는 매 영. 당시 77세의 나이였는데 버버레이는 고령의 나이를 생각해서 살살 하려고 했으나, 매 영이 '자기를 노인이라고 봐주지 말고, 있는 힘껏 내질러라'라며 호통을 쳤고, 이에 버버레이는 정말로 세게 시전했다. 게다가 떨어지는 위치가 테이블에서 살짝 벗어나는 바람에 영의 등이 그대로 맨땅에 쳐박히고 말았다. 아무튼 매 영의 진정한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본명은 마크 로모나코(Mark LoMonaco). 더들리 보이즈 내에서는 맏형 기믹. 솔로 피니쉬는 버버 커터[18], 버버 밤[19], 사이드 슬램[20] 그 외에도 특유의 해머링 뒤 양팔을 빠르게 돌리고 바이오닉 엘보우로 마무리짓는 시그내쳐 무브도 유명하다. [21]

보기만 해도 꽤 덩치가 큰 빅맨이지만, 파워에만 의존하지 않고 꽤 날렵한 모습도 보이며 더스티 로즈의 바이오닉 엘보우도 사용하는 등 선역으로 경기할 때는 유쾌한 모습도 보인다. 다만 최근에는 TNA에서 활동하면서, 스피드 보다는 좀더 파워에 치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통파 빅맨 스타일의 레슬링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워낙 날렵하다 보니 접수력도 수준급. 다만 워낙 기술들을 강하게 시전하다보니 상대 선수들이 가장 접수하기 무서운 레슬러로 뽑힌다.

실제로 성격도 상당히 불같고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자비없이 시전하는 기술들로 인해 선수들 사이에서 마찰도 많았었던 편.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사람 잡겠구나 싶을 정도로 찹을 세게 시전했다.

더들리 보이즈 멤버 중에서는 가장 싱글로 성공한 선수이다. WWE 시절에는 하드코어 챔프를 획득한 것에 그쳤으나 TNA에 가서는 파트너인 디본을 공격하면서 턴힐을 하였는데, 이게 포텐이 터져버렸다! 본 모습과 기믹이 일치
브롤러로서의 나쁘지 않은 경기력과, 뉴요커 뉴욕을 제외한 다른 도시를 비하하는 괜찮은 악역 마이크웤, 원래 주무기였던 하드코어함까지 더해지더니, 길지는 않았지만 TNA를 이끄는 탑힐이 되어 버렸다.

월드 챔피언까지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런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가장 유명한건 그의 성깔. 백스테이지에서도 최고참인 데다가 성격이 양아치 불같기로 유명하다. 실제 경기에서도 기술들을 과격하게 거는 등 동업자 정신은 엿바꿔 먹었으며 백스테이지에선 후배들에게 완력을 믿고 행패를 부리는 게 일상이었을 정도. 디바 테리에게 배려없는 파워밤을 먹여 부상입힌 일화가 유명하며 매트 하디는 자서전에서 TLC매치하다 버버레이 때문에 머리 한쪽 찢어진 일화를 언급하며 버버레이 때문에 쏟은 피만 한 양동이 될 거라고 투덜거렸고 그 뉴 잭[22]조차 그를 피해다닌다는 뉴스가 뜰 정도.[23] 그 성격 안좋은 랜디 오턴도 버버레이와의 일화를 들먹이며 신랄하게 깠다. 그래서인지 후배들에게도 그리 좋은 인상도 심어주지 못했고 실드 인터뷰도 없다시피 하다. 카더라에 의하면 버버레이가 짤릴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환호성이 나오기까지 했다고... 그래도 디본한테는 잘 대해 줬는지 빈스가 디본만 잡으려고 할때 디본이 버버레이를 버릴수 없다면서 같이 간걸 보면 말이다.근데 솔직히 버버가 잘해준건지 디본이 호구인건지 착한건지 모르겠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TNA의 넉아웃인 여성 프로레슬러 벨벳 스카이다.

2.2 디본 더들리

2016년 현재 모습


흑역사 목사 기믹의 레버렌드 디본(Reverend D-von) 시절


TNA 디본[24] 시절

Testify!![25]

D-Von Dudley


TNA 시절 피니쉬 무브인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 은근히 힘이 세서 사모아 죠에게도 깔끔하게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명은 디본 휴스(Devon Hughes). 솔로 피니쉬는 세이빙 그레이스[26], 로프헝 넥 브레이커[27],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28] 그리고 숏 암 래리어트로 사용을 한다. 흑인 멤버로 더들리 보이즈에서는 둘째 기믹. 더들리 보이즈에서 스피드를 맡고 있지만 버버와 마찬가지로 파워도 상당히 좋은 편.[29]

여담으로 기독교 신자이다. 쓰러진 상대에게 성호를 긋는 행동을 하며 2002년에는 아예 목사 기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이름은 레버렌드 디본(Reverend D-von)으로 레버렌드가 목사라는 뜻의 단어다.[30] 버버레이와는 달리 싱글 커리어가 그리 좋지는 않다. TNA 시절에도 버버레이와 달리 메인 이벤터급으로 활동하진 못했다.

버버레이와의 정 반대의 성격으로 상당한 대인배의 인품을 가지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 빈스 맥마흔도 더들리 보이즈가 WWE를 떠날때 디본만큼은 붙잡으려고 했다하고 주로 버버레이가 신인들을 상대로 갈굼을 놓으면 그 다음을 수습하는 것으로 보인다.
버버레이의 성깔을 신나게 디스했던 랜디 오턴마저도 디본은 너무 착한데 버버레이한테 뭐라 못하는게 유일한 문제라고 했을 정도이다.

2.3 스파이크 더들리


흔히 알고 있는 그의 이미지


사실상 WWE에서 가장 잘나가던 2004년 악역 시절


TNA 브라더 런트 시절


Spike Dudley

본명은 맷 하이슨(Matt Hyson). 더들리 보이즈에서는 막내 기믹이다.[31] 피니쉬는 더들리 독(Dudley Dog).[32] 그 외에 피니쉬는 아니지만 다이빙 풋 스톰프[33]도 자주 사용했다.

APW 레슬링 스쿨에서 훈련하였고 1996년 스파이크 더들리라는 링네임으로 ECW에 데뷔하였다. 172cm에 72kg이라는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욱 거대한 체격의 레슬러들을 상대하는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케하는 싸움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ECW 시절 뱀뱀 비글로우와 대결할 때 비글로우가 스파이크를 잡아서 관중석쪽으로 던지자 관중들이 스파이크를 붙잡고 손에서 손으로 옮겨가면서 다시 링에 돌아오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2001년 ECW가 폐쇄된 이후 버버 레이, 디본에 이어 WWE에 입성하였다. 더들리 보이즈와 할리 가문이 대립하는 스토리가 진행될 때에는 몰리 할리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었다. 이때 스파이크는 연인 몰리를 모욕하는 스티브 오스틴에게 분노해 그를 도발하고 오스틴과 경기를 하기도 하였다. 보통 2:2 태그 매치에서 더들리 보이즈로 등장하는 것은 버버 레이와 디본이었고 스파이크는 히트 등에서 솔로 레슬러로서 경기를 많이 치뤘다. 현재로 따지면 히스 슬레이터와 위상이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워낙 안습한 이미지 덕에 히스와 달리 선역을 많이 했다. 참고로 스파이크가 WWE에서 얼마나 안습했는가 하면 2003년까지만 해도 타이탄트론에 자기가 공격 당하는 모습이 꼭 들어 있다(...) 히스 슬레이터도 자기 타이탄트론에 자기가 공격당하는 모습은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한때는 형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고, 잠시나마 자이언트 킬러 이미지로 상당한 푸쉬를 받기도 했다. 캐릭터의 강력함이 부침이 상당히 심했던 편.

3D를 제일 먼저 맞은 사람이 스파이크라는 점도 그렇고 WWE에서도 비교적 형들에 비해 많이 꿀리는 역을 맡았다. 인베이전 스토리에서는 형들이 ECW 소속으로 갔는데 스파이크를 안 데려가서 형들과 대립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34] 그나마 2002년에는 태즈와 함께 형들을 꺾고 태그팀 챔프에 오르기도 했으며 같이 로우에 활동한 버버레이와 화해를 하고 디본도 다시 더들리 보이즈로 돌아오면서 3형제가 같이 다시 어울리게 된다. 악역을 한 2004년에는 버버레이와 디본에게 스스로 명령을 내리는 하극상 동생으로 맹활약했다. 당시에만 해도 레이 미스테리오를 매우 강하게 압박했다. 당시 별명은 더 보스

2005년 WWE에서 방출된 이후에는 TNA 및 인디 단체 활동을 계속 하다가 누적된 부상의 심화 및 결혼 준비를 위해서 레슬러 생활을 은퇴, 현재는 재무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영어교사 자격증이 있는데 실제로 레슬링 하기전에 초등학교에서 몇년동안 근무한 듯 하다.

2015년, 버버 레이가 WWE에서 스파이크를 필요로 한다면 전화 한 통으로 바로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3 경력

3.1 ECW

1991년에 버버 레이 더들리가 먼저 데뷔하게 되고 1996년에는 디본 더들리가 ECW에서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디본 더들리가 데뷔하자마자 그들은 더들리 보이즈를 결성하게 된다. 스파이크 더들리 또한 1996년에 데뷔하고 곧바로 더들리 보이즈에 들어가게 된다. 갱스터[35], 디 일리미네이터,FBI 등의 태그팀과 대립하면서 입지를 쌓아가고 타미 드리머나 레이븐과도 대립하게 된다. 이렇게 수많은 명대립을 만들어내고 8회 ECW 태그팀 챔피언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타미 드리머와 레이븐의 태그팀에 패배하여 타이틀을 잃고, WWF로 이적하게 된다.

3.2 WWE

1999년 9월 20일 RAW에서 WWF 데뷔를 하게된다. WWE에서 E&C, 하디 보이즈, 뉴 에이지 아웃로즈같은 쟁쟁한 태그팀들과 대립을 하면서 위상을 쌓아올리게 된다. 특히 E&C와 하디 보이즈와의 대립이 주목 받았는데, 주로 3팀이 한번에 대립했다. 이 대립에서 나온게 커미셔너였던 믹 폴리TLC 매치였다. T는 더들리 보이즈의 Table, L은 하디 보이즈의 Ladder, C는 E&C의 Chair로써 이 셋을 합쳐놓은 것이다. 그 밖에도 인베이전 각본에서 WCW & ECW의 연합군 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잘 나가나 싶었더니 로스터가 나뉘어지면서 버버레이와 스파이크[36]는 로우로 디본 더들리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해서 팀이 해체되고 목사 기믹으로 싱글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37] 이에 더들리 보이즈는 해체되나 싶었는데, RAW에 남아있던 버버 레이 더들리는 ECW에서 같이 활동했던 스파이크 더들리를 데려와서 더들리 보이즈를 재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잘 놀다가 버버 레이 더들리는 하드코어 챔피언을 따내기도 하고, 2002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디본 더들리와 다시 더들리 보이즈를 재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한번 더 태그팀 타이틀을 먹기도 하고, 2005년 원나잇 스탠드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기도 하였지만 같은 해에 방출되게 된다. 하디 보이즈와 E&C가 WWE 내에서도 싱글 레슬러로 상당히 성공한 것에 비하면 더들리 보이즈는 WWE 내에서는 싱글 독립에 사실상 실패했다.

3.3 TNA

WWE에서 방출된 해에 바로 TNA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하게 된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더들리 보이즈란 이름을 쓸 수 없게 되면서[38] 팀 이름은 팀 3D로 바꿨고 버버레이는 브라더 레이, 디본은 브라더 디본, 스파이크는 브라더 런트로 각각 링네임을 바꿨다. 이후 스파이크는 방출됐고, 태그팀이 깨지고 솔로로 활동하면서는 불리 레이, 그냥 디본으로 활동했다. 이 후 몇번 깨지고 뭉치고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버버레이가 불리 레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서, 디본은 그냥 그냥저냥 평범한 로우미드카더 정도로 활동하였다.

3.4 WWE 로 복귀!, 더 뉴 데이와 대립 (2015. 8 ~ )

그사이에 버버레이가 ECW의 성지인 필라델피아에서 치른 로얄럼블 2015에 깜짝 게스트로 참가했다. 통상적으로는 깜짝 게스트에게는 1명정도 제거할 기회를 안주나 2명이나 제거했다. 이에 WWE팬들은 "1회말고 정식 계약좀..."을 외쳤다. 후에 루크 하퍼 & 에릭 로완이 3D를 연상케 하는 피니시를 쓰자 이에 대해 버버레이가 한마디 한거 외에는 이렇다 할 일이 없었다.[39] 이 후 에릭이 부상당하면서 이 이야기는 흐지부지. 그리고 TNA와 계약이 끝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항목이 작성된지 3일 뒤 인


섬머슬램 다음날 한창 뉴데이가 루차 드래곤스를 잡아내고 어그로를 끌고 있을때 등장했다!![40] 그리고 10년만에 와썹, 완전체 3D를 보여줬다! 이후 정식계약을 했는지 WWE로스터에 바로 추가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의 반응은 대충 "WWE 네트워크 계약하러 갑니다." 와 "TNA 왜봄? TNA 빠염." 정도로 나뉜다. 그 스팅도 이젠 WWE 챔프 도전하고 있고 마봉팔도 나갔고 도사님은 부상이니 진짜 TNA는 볼 사람이 없다. 어쨌건 이 시점 태그팀 탑 힐인 뉴데이에게 직접적으로, 탑 페이스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에게 간접적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향후 대립이 주목된다. 그리고 본인들도 10번째 태그팀 타이틀을 노린다고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뉴 데이랑 대립 확정이 된셈. 9월 8일 RAW에서 로스 마타도레스를 쉽게 끝을 냈다. 그리고 뉴 데이의 박수 챈트를 따라하면서 "Get! The Table!"을 했다. 같이 호각을 불어준 에지&크리스찬은 덤.

확실히 더들리 보이즈가 오면서 태그팀 전선에 무게감이 생겼다는 평가. 둘은 아니지만 돌프 지글러와 루세프가 껴서 그날의 메인 이벤트가 된다던가 조금은 개그 스럽지만 나름의 태그팀 전선에 대한 프로모도 다시생기기도 했다.

결국 WWE 헬 인 어 셀 (2015)에서 뉴 데이 에게 클린 패배를 당했다. 근데 뉴 데이 쪽이 야비하게 이겼는지라 대립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 후론 대립 없이 라이백, 네빌같은 쩌리선역 레슬러들과 태그팀 경기를 하고 있다. 주로 상대하는건 스타더스트와 어센션.
그리고 드디어 TLC가 다가왔다

3.5 와이어트 패밀리와 대립

TLC 시즌에 맞추어서 다시 태그팀 타이틀 전선에 끼어드는가 싶더니,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파괴의 형제에게 털린 와이어트 패밀리와 대립 구도가 잡혔다. RAW에서 브레이 와이어트, 루크 하퍼와 2:2에서 패한 후 집단구타를 당한것. 그리고 같은 주 스맥다운에서는 에릭 로완,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2:2 태그팀 매치를 가지는데, 이번엔 브레이 와이어트가 난입해 DQ승, 이후 버버 레이가 더블 초크 슬램을 테이블에 맞고 디본도 다굴당해 RAW에서와 같은 꼴이 났다.

11월 30일 RAW에선 와이어트 패밀리의 이름이 각각 적힌 네 개의 테이블을 보여주며 세그먼트를 하다가 링 위에서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포위당하나 타미 드리머(!)가 무기가 든 쓰레기통과 죽도를 양손에 들고 컴백해 셋이서 함께 맞서싸운다. 관중들의 우렁찬 ECW 구호는 당연지사 셋이 무기를 들고 링 위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디스 이즈 어썸 구호를 이끌어냈다. 브레이 와이어트를 제외한 와이어트 패밀리와 3:3으로 경기를 가지게 되는데 짧은 경기 끝에 난투극을 벌여 노 컨테스트로 끝난다. 이어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구타를 당해 제압 당하지만, 버버레이가 브레이 와이어트를 링 밖의 테이블로 밀어서 떨어뜨려 시선을 분산시킨 틈에 입장로로 물러난다. 타미 드리머와 함께 셋이서 혹은 오리지날 ECW 멤버중 한명인 라이노를 추가해 넷이서 와이어트 패밀리와 WWE TLC (2015)에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라이노가 네 번째 멤버로 합류하며 WWE TLC (2015)에서 4:4로 테이블 제거 경기를 가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WWE TLC (2015) 당일 초반엔 에릭 로완을 제거하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엔 와이어트 패밀리를 한 명도 더 제거하지 못하고 각개격파를 당했다. 마지막에 홀로 남은 버버레이가 테이블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이려고 했지만 브라운 스트로우먼에게 그 테이블 위로 초크 슬램을 당해 패했다.
다음 날 러에선 4:4 익스트림 룰즈 매치를 가져 링과 링 밖에서 말 그대로 익스트림하게 격한 싸움을 벌였다. 매치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으며, 전날 PP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익스트림한 모습들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 그 평과 별개로 테이블에 뻗은 라이노를 향해 에릭 로완이 탑 로프 스플래쉬를 날림으로 경기에서는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패배하였다.

3.6 턴 힐

2016년 2월 8일 방송된 러의 메인이벤트 경기로 우소즈와 팀을 맺고, 더 뉴 데이마크 헨리를 상대했다. 경기가 끝난 다음 갑자기 우소즈를 구타한 다음 테이블 위로 떨어지는 파워밤을 날리며 턴 힐 했다.[41]

2월 11일 스맥다운 녹화분에서 자신들은 추억을 되살리려 컴백한 것이 아니며 팬들을 위해 테이블을 사용하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라는 세그먼트를 했다. 그러면서 새로들고온 기믹이 NO TABLE 기믹인데, 불리 레이 시절 모습을 기대했던 매니아들은 역시나 이번에도 빈스가또 각본진을 욕하고 있는 상황.

그 뒤 두 사람이 우소 형제와 번갈아가며 위클리쇼에서 1:1로 싱글 매치를 가져 대립을 이어갔다. 또 WWE에서 활동했던 사모아인들을 조롱하면서 로만 레인즈에게 시비를 걸었으며, 트리플 H가 로만을 구타하려할 때마다 도움을 준다.

레슬매니아 32 프리쇼로 우소즈와 태그팀 매치를 가지지만 디본이 슈퍼킥을 허용하며 패한다. 이후 우소즈를 구타하고 테이블을 셋팅하지만 더들리 보이즈 둘 다 슈퍼킥을 맞고 테이블에 뻗은 채 우소즈의 하이 플라이 스플래쉬를 허용한다. 다음 날 4월 4일 RAW에서 우소즈와 테이블 매치를 가져 승리한다.

4월 11일 RAW WWE 태그팀 챔피언쉽 넘버원 컨텐더 토너먼트 8강전에서 루차 드래곤스를 꺾고선 세그먼트를 하는데 엔조&빅 캐스가 등장한다. 우리들 덕에 네놈들이 있다고 버버레이가 윽박지르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 서있는 건 아빠 덕이라고 엔조가 맞받아치고 두 팀은 신경전을 벌인다. 4월 18일 RAW 4강전에서는 엔조&빅 캐스에게 패한다.

익스트림 룰즈 2016 프리쇼 오프닝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시대는 사그라질 것이라 조롱하다가 빅 캐스에게 둘 다 제압당한다. 다음 날 RAW에서 엔조가 복귀해 자신들을 조롱하자 이어진 빅 캐스와의 경기에서 버버레이가 패한데다가 디본도 엔조에게 제압당하며 후배들에게 망신을 당한다.

3.7 은퇴

섬머슬램 2016 다음날 열린 RAW에서 은퇴식 세그먼트를 선보였다.[42] 그 와중에 악역인 샤이닝 스타즈의 방해를 받자 혼내주고, 더 클럽에게 공격을 당하고 테이블에 박히며 크게 당했는데 각본이 아니라 진짜로 은퇴 선언을 한 것이라고 한다.

대다수 팬들은 한달간 디본의 경기 중 잦은 실수로 인한 분열 스토리 조짐을 보이다가 갑작스러운 은퇴식 세그먼트와 더 클럽에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턴페이스하는 개연성 없는 또 각본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진짜 은퇴해버렸다. 흠좀무

향후 올랜도에 있는 팀 3D 레슬링 아카데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3.8 인디 단체 활동

WWE에서 은퇴 세그먼트를 했는데 1주일만에 영국단체 ICW의 흥행에 11월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버버 레이와는 달리 디본은 2016년 9월부터 WWE의 에이전트로 고용되었다고 한다.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6이 그의 첫 업무 시작일이었다고

4 더들리 브라더스


ECW시절 트레이드마크인 Tie-dyed[43] 티셔츠, 테이핑한 뿔테안경, 멜빵바지를 착용한 더들리브라더스.

사실 더들리 보이즈는 더들리 브라더스(더들리 패밀리)라는 스테이블에 속했던 태그팀이다.
더들리 패밀리의 멤버들은 아버지 Big Daddy Dudley와 Mama Dudley의 자식들인데, 빅대디가 마마와 낳은 자식은 Dudley Dudley뿐인고, 나머지는 빅대디가 세일즈맨 일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바람펴서 생긴 자식들이라는 설정.
1995년 7월 1일 ECW에서 Dudley Dudley, Big Dick Dudley, Snot Dudley 세 명이 처음 더들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등장했다. 이후 레이븐스 네스트라는 스테이블에서 활동하다 스놋더들리가 제트스키사고로 부상을 당하자 Dances with Dudley가 대체멤버로 들어오고, Chubby Dudley, Sign Guy Dudley가 들어온다.
1995년 10월 버버레이 더들리가 들어오고 연말에 더들리 더들리가 ECW를 떠나게 되고 레이븐스 네스트또한 탈퇴한다.
1996년 4월 디본더들리가 데뷔하고 더들리브라더스와 대립했다. 96년 중순에 댄시스위드더들리와 처비더들리가 ECW를 떠나고 Little Spike Dudley가 들어온다.
1999년 빅딕더들리가 ECW를 떠나고, 버버레이와 디본더들리도 WWF로 이적하면서 더들리브라더스는 해체하게 된다. 2001년 스파이크더들리가 WWF로 이적하기 전까지 ECW에 유일한 더들리로 남아있었다.

이후에는 인디단체에서 몇몇 더들리가 더 생기기도 했다.

4.1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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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dley Dudley (1995)
오리지날멤버 세명 중 한명. 유일하게 빅대디와 마마더들리 사이에 낳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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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Dick Dudley (1995 - 1999)
오리지날멤버. 더들리중 가장 맏형. 빅대디가 뉴욕에있는 홀랜드터널에서 검열삭제해서 만든 아들. 저 압박스러운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난폭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에 짐승처럼 그르렁거리는 등 험악한 설정을 지니고 있었다,
2002년 5월 신장질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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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t Dudley (1995)
오리지날멤버. 제트스키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ECW를 떠났다. 1999년 Schmuck Dudley와 인디단체에서 The Dudleys로 잠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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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es with Dudley (1995 - 1996)
빅대디와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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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ubby Dudley (1995 - 1996)
항상 먹을걸 들고있거나, 얼굴에 묻힌채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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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n Guy Dudley (1995 - 1999)
빅대디가 정신병원에 수용되었을때 생긴아들. 말을 할 수 없는 벙어리라 팻말을 들고다닌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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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udley Dudley
더들리의 매니져이자 링아나운서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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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tch Dudley, Luke Dudley (The Bushwhackers )
1998년 4월 9일 ECW에 출연
  • The Backseat Dudleys (2001.4.1)
WWF Heat에 출연
  • Schmuck Dudley
FCW에서 스놋더들리와 함께 활동
  • Psycho Sam Dudley
USA Pro Wrestling에서 빅딕더들리와 활동
더들리빌의 공작부인
  • Steve Schirripa
TNA에서 더들리의 사촌으로 출연
  • Urkel Dudley, Dog Puke Dudley
Coastal Championship Wrestling에서 활동
  • Jenna Jameson(Lady Dudley)
포르노배우. 더들리의 하인으로 등장

5 트리비아

  • 2015 로얄럼블은 버버레이의 첫 로얄럼블 출전이다. WWE 내에서 오래 활약했음에도 매해 로얄럼블 PPV에서 태그팀 매치로만 배정되었기에, 2015년이 그의 커리어 첫 로얄럼블 매치 참가가 되었다. 그러므로 디본은 은퇴까지 로얄럼블 출전을 하지 못했다.(...) 스파이크는 두 사람보단 많이 참가했는데 주로 링에 합류하기도 전에 얻어맞아 투입되지 못 하는 그런 역을 자주 맡았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2004 로얄 럼블. 이 때는 탈락한 케인에게 화풀이 대상이 되어 엔트런스에서 초크 슬램을 맞고 일어나지 못 했다.
  • 스테이시 키블러가 2001년에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했다. 버버레이와 디본이 양쪽에서 테이블을 잡고, 그위에 스테이시가 누워서 요염한 자세를 취하며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참고로 스테이시는 더들리 보이즈와 달리 WCW 출신이다.
  • 이들의 상징이라면 테이블과 뿔테안경이다. 몇년 뒤에 뿔테 안경이 유행한것 때문에 시대를 앞서간 패션중 하나라 평가받기도. 뿔테 안경은 2002년부터 쓰지 않게 된다. 다만 2015년 복귀했을 때는 다시 착용. 2000년부터 입은 밀리터리 룩도 그들만의 특징이다. 그리고 손으로 3을 표시할때 엄지-검지-중지가 아닌 엄지와 검지로 안경을 연상시키는 원을 그리고 중지-약지-새끼를 펴서 3을 표시한다.참고로 무적기믹의 그 분도 같은 손모양을 쓴다
  • 스파이크 더들리는 레슬러치고 몸도 마르고 덩치도 작은 편.[44] 그렇다고 혼스워글이나 엘 토리토 급은 아니고 178cm에 68kg다. 이때문에 별명은 스병재(...). 2013년 TNA에서 은퇴했다.
  • 이들의 대표 피니셔인 3D에 제일 처음 맞은 건 다름 아닌 스파이크 더들리다.
  • 각본상 이들은 첫째 버버레이, 둘째 디본, 셋째 스파이크지만 실제 나이는 스파이크(70년생), 버버레이(71년생), 디본(72년생) 순이라고 한다(...).외모만 보면 전자가 더 설득력있는데?!? 그러니까 각본상 그 순서겠지
  • 뉴욕에 버버레이와 디본이 운영하는 도장인 팀 3D 아카데미가 있는데 여기서 여러 선수들을 배출하는 중. 가장 대표적으로 TNA의 외다리 레슬러 크리스 멜렌데스가 이곳 출신이다. 디본의 쌍둥이 아들들도 이곳에서 수련 중이라고 하지만 경기력 논란이 있는 제시 닐과 랍 테리도 이곳출신이다
  • 두 멤버 모두 정 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사적으로 둘도 없는 친구로 매우 친밀한 관계이다. 더들리 보이즈가 같이 레슬링 도장을 운영하거나 WWE를 떠날때 디본이 버버레이를 두고 혼자 있을수 없다는 이유로 떠난 것만 봐도 알수 있으며 버버레이도 디본이 없었으면 현재의 자신도 없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 전화 한통이면 스파이크를 부를 수 있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면 스파이크와도 아직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1. 2002년 초, 버버레이가 디본 없이 혼자 다닐 적에는 Bubba! Get the table!로 바꿨다. 또다른 나에게 말하기???
  2. 더들리 보이즈에게 테이블은 트리플 H의 슬렛지 해머와 같은 그들을 상징하는 무기이다. 테이블 하면 더들리 보이즈요 더들리 보이즈하면 테이블인 셈. 챈트 중에 "We want Table!!" 챈트가 있는데 이 챈트는 보통 테이블 매치나 하드코어 매치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더들리 보이즈가 경기하면 그 경기가 반칙패가 존재하는 경기여도 이 챈트가 반드시 나온다.
  3. 원조는 ECW 시절 더들리 브라더스란 스테이블로, 이밖에도 더들리 형제는 매우 많이 있었다. WWE에서도 더들리로 활동한 건 이 3명 뿐이었는데, 스파이크는 따로 활동한 적이 많아 스파이크를 빼고 버버레이와 디본의 태그팀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밑에 설명한 커리어의 대부분이 버버레이와 디본의 태그팀 시절이고 스파이크의 비중은 거의 없다.(...) 2002년 버버레이와 스파이크가 반 년 가까이 태그팀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두 사람은 태그팀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없다.(...)
  4. 2000년 초까지는 Buh Buh Ray Dudley
  5. WWF 데뷔 부터 2000년 초중반까지 사용한 테마곡. 2001년부터 스파이크 더들리의 개인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6.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한 테마곡. 2015년 복귀 후에 사용한 테마곡이다
  7. powerman 5000의 곡. 2002년 후반~2004년까지 사용.
  8. We Are Comin' Down을 Saliva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노래. 더들리 보이즈의 테마곡으로 쓰인 것은 레메18 즈음 뿐이고, 대부분 버버레이의 솔로곡으로 쓰였다.
  9. 각본상 출생지가 더들리빌(...)이다. 실제로는 버버레이와 디본은 뉴욕 출신이다.
  10. 플랩잭에서 커터로 연결되는 일반 3D와 달리 백드롭에서 넥브레이커로 연결된다.
  11. 버버레이가 스쿱 슬램으로 상대를 공격한 뒤, 양 다리를 위로 붙잡아 상대의 엉덩이를 드러나게 한다. 그러면 디본이 탑 로프로 올라간 뒤, 둘이 서로 Wassup!!!을 외치고는 디본이 그대로 플라잉 헤드벗을 상대의 엉덩이(정확히는 꼬리뼈)에 구사한다. 왠지 공격하는 디본이 불쌍해 보이는데 원래 WWE 잘나가던 시절까지도 이 합체기는 버버레이가 상대의 가랑이를 벌린뒤 고간에다 냅다 디본이 꼴아박는 타점이 영 좋지 않은 기술이며 접수 또한 그랬지만 어느 순간부터 꼬리뼈를 공격하는 기술이 되었다. 엄연히 보면 시그니쳐 무브로 인정되는 기술이다.
  12. 테이블을 설치한 뒤, 버버레이가 턴버클 위에 올라가면 디본이 상대를 버버레이에게 넘겨 준다. 그 뒤 버버레이가 그대로 테이블로 점프하면서 파워밤을 먹이는 기술. 정말 많은 선수들이 당해 3D와 함께 더들리 보이즈의 대표 기술로 꼽힌다. 특히 기술 시전 후 버버레이가 짓는 멍한 표정은 미치광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사실 이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당히 많은 디바들이 이 기술에 맞았다는 것.(테리, 토리, 토리 윌슨, 트리쉬 스트래터스, 리타, 몰리 할리, 스테이시 키블러 등등) 심지어 이 기술을 맞은 최고령자는 바로 매 영이다. 그것도 두 번당했고 그중 한번은 엔트런스 위에서 에이프런 밑의 테이블에다 떨어졌었다. ㅎㄷㄷ 참고로 원래 버버레이는 매 영을 배려해서 그녀를 살살 떨구려고 했는데 매 영이 날 늙은이 취급하지 마라며 호되게 혼내는 바람에 매우 강하게 파워밤을 시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WWE 팬들은 더들리 보이즈가 벨라 트윈스에게 이 기술을 먹이는 것을 매우 크게 바라고 있다고 카더라 근데 PG시대에 그게 가능할까? 안될꺼야 아마.
  13. WWE 태그팀 챔피언 경력은 9회.
  14. 그외에도 NWA 태그팀 타이틀과 신일본의 IWGP 헤비급 태그팀 타이틀,전일본 프로레슬링 태그 리그전 타이틀도 먹었다.
  15. 최근 떠오르는 젊은 태그팀으로는 영 벅스를 꼽는 중 실제 이 두팀은 인디에서 자주 대결하는데 굉장한 명경기를 뽑곤한다.
  16. 다만 안전을 고려해서 더들리 디바이스는 상대가 디본의 플라잉 클로스라인을 맞는 순간, 버버레이가 일렉트릭 체어 드랍을 동시에 건다. 본래 둠스데이 디바이스는 호크가 플라잉 클로스라인을 가하는 순간 애니멀이 상대를 그대로 넘겨버리는 기술인데, 그렇게 되면 상대가 혼자 문설트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기 때문에 머리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
  17. Sitout full nelson atomic drop라고도 한다.
  18. 다이아몬드 커터와 동일기. 3D에서 디본의 플랩잭이 없다 생각하면 되겠다
  19. 풀 넬슨 밤. 크리스 매스터스의 매스터 락 자세(이 자세를 본래 풀 넬슨이라고 한다)에서 그대로 상대를 들어올렸다 앉으면서 떨구는 기술이다.
  20. TNA 이적 후 불리 레이로 이름을 바꾸면서 사용
  21. 애티튜드 시절에는 검열삭제 부위를 잡고 조롱하는 듯한 무브가 있었지만 PG등급 시대여서(...)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22. 사전협의 없이 상대를 5미터 높이에서 던지거나 인디 경기중 실제로 상대에게 칼빵을 먹이는 등 레슬링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망나니이다.
  23. 그렇긴 하지만 천하의 버버도 언더테이커와 APA 멤버에게는 쪽도 못 쓴다고 한다. 언더테이커는 위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APA의 멤버 두 사람 모두 미식 축구로 다져져 엄청난 괴력을 내 아무도 못 덤빈다고. 하디 보이즈 자서전엔 APA가 막 데뷔한 더들리 보이즈에게 똑바로 안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엄포를 놓고 이에 바짝 쪼는 버버레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회사가 푸쉬를 많이 주는 선수, 실세들이 귀여워하는 신인들도 건드리지 않는다. 한 예로 하디보이즈가 3-D를 허락도 없이 쓰자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친 버버레이가 그들을 만나기만 하면 작살내놓겠다고 벼르고 있었지만 막상 WWF에 와서 한솥밥을 먹게 되자 "하디 보이즈 뒤를 언더테이커가 봐준다"는 이상한 헛소문을 들어서 아주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자기가 불리하면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편리한 분노조절장애
  24. 이 때는 WWE 시절과 달리 D-von이 아니라 Devon으로 썼다.
  25. 마이크웍 할 일이 많지 않은 디본의 확실한 유행어. 간증하라! 라는 뜻으로 레버렌드 디본 시절에는 수시로 이 말을 했다. 물론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26. 상대의 뒤에서 목을 붙잡고는 그대로 들었다 떨구는 기술. 골더스트가 피니쉬로 쓴 적이 있다.
  27. 상대를 턴버클 위에 등지게 얹어 놓은 뒤, 그대로 상대의 목을 잡고 넥 브레이커를 가한다. 꽤 위험한 기술이라 자주 쓰지는 못 했지만 한 때 디본하면 떠오르는 기술이었다.
  28. 상대의 목을 잡고 스파인버스터를 사용한다. TNA 시절 피니쉬로 사용. WWE에서는 데이비드 오텅가가 피니쉬로 사용한다.
  29. 위 짤에서 사모아 죠에게 깔끔하게 스파인버스터를 먹이는 것도 그렇고 빅 쇼에게 3D를 상당히 깔끔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 참고로 3D에서 플랩잭으로 상대를 들어올리는 사람이 디본이다. 버버레이가 아니다!!!!
  30. 이 때 데이브 바티스타가 디본의 집사 역할로 WWE에 최초로 데뷔했다. 바티스타 본인에겐 떠올리기조차 싫은 흑역사
  31. 실제 나이로 따지면 스파이크는 더들리 보이즈의 맏형이다.
  32. TNA에서는 액시드 드랍(Acid Drop)이란 이름으로 사용. 상대를 불독 헤드락 자세로 잡고 턴버클을 향해 달려간 뒤 턴버클들을 밟고 점프해서 불독을 가한다. 비슷한 기술로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스트래터스 팩션과 브라이언 켄드릭의 슬라이스드 브레드 No.2, 보 댈러스의 보 독(Bo dog)이 있지만 트리쉬와 댈러스의 기술은 다 비슷한데 로프를 밟는다는 차이가 있고 켄드릭의 기술은 턴버클을 밟는 건 비슷한데 거꾸로 돌면서 떨어져 상대의 뒤통수에 충격을 가한다. 이 기술들에 비해 더들리 독은 임팩트도 약하고 타점이 정말 애매해서 보는 사람도 누가 공격하는지 모르는 기술로 더 유명하다. 기술 성공률도 안습한 푸쉬 덕에 매우 떨어지곤 했다.
  33. 핀 베일러, 로우 키, 알베르토 델 리오가 피니쉬로 사용하는 그 기술. 다만 임팩트는 꽤 약한 편이다.(...)
  34. 사실 위에서 언급한 더들리와 할리 가문 대립 스토리 때문에 형들에게 이미 미움을 받던 시절이었다. 이 당시가 스파이크가 제일 강한 푸쉬를 받던 시기다. 빅 쇼크리스 제리코등과 연합해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하거나, 싱글 매치로 빅 쇼를 꺾을 뻔한 적도 있다. 형들이 난입해서 패했지만.
  35. 그 망나니 뉴잭이 있었다.
  36. 스파이크는 아직 형들과 사이가 좋지 못 했던 시절이다. 로스터 스플릿 전에는 태즈와 팀을 맺고 형들에게서 타이틀을 빼앗아오기까지 했다.
  37. 이 때 디본이 보디가드로 데리고 다니던 선수가 데이브 바티스타이다. 당시 이름은 디콘 바티스타.
  38. ECW가 파산하면서 관련된 모든 지적 재산권은 ECW를 인수한 WWE측으로 넘어갔다.
  39. 사족으로 근 1년만에 루크 하퍼가 다시 트위터 글을 적었다.
  40. 로우 찍으러 뉴욕에 왔다는 최소한의 소식이 있는 스팅과 달리 더들리 보이즈는 복귀 기사 한 줄 안나왔다. 그 덕에 더더욱 충공깽. 실제로도 소수의 임원진만 있었다고.
  41. 대개 턴 힐을 하면 야유가 쏟아지지만 더들리 보이즈는 원래 이런 스타일이었기에 팬들은 ECW 챈트를 넣으며 환호한게 특징.
  42. 도중에 잠시 하디 보이즈를 언급할 때, 관중들은 귀신같은 DELETE 챈트를 연호했다. 자세히 보면 손짓까지 따라하는 팬들도 보인다
  43. 옷을 접고 줄로 묶어 주름을 만든뒤 염색하는 방법
  44. SBS에서 중계할 때 성민수가 언급하길 레이 미스테리오가 WWE에 오기 전까지 WWE의 남성 레슬러 중 가장 작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