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갓 오브 하이스쿨/등장인물, 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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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젊은 시절, 오른쪽이 현재.[1][2]
1 개요
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적대세력인 NOX의 우두머리이다. 직접적인 모티브의 언급은 없으나 대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킨 전적이 있는 것,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시작이자 끝이니 라는 대사,샤오첸의 회상 중 "너희 중에 죄없는 자만이 이 자에게 돌을 던져라" 라는 대사를 친 것을 보면 모티브는 아브라함계 종교의 그 신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
한대위의 한쪽 눈을 없앤 장본인이다.
늙어 빠져서 전성기랑 비교 조차 못한다면서 소, 여우, 원숭이 레이드를 뛰었다....[3] 도대체 전성기는 어땠을지...
이 작품의 주인공인 제천대성과의 최강자 논란이 자주 일어난다.
2 행적
109화의 시작에서, 상만덕이 진모리의 숨겨진 정체를 보고는 놀라서 하는 대사가 "그럴 리가... 킹께선 분명... 그의 죽음을 확인 하셨다고..."라고 하는데 이때문에 킹이 도대체 뭐하는 양반이길래 제천대성의 죽음을 확인할 수 있냐는 말이 나오며 킹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생기기 시작했다.[4]
165화에서 드디어 등장했는데, 이때 호리병을 이용해서 진태진을 꺼내려는 모리의 분신을 살짝 발을 디딘 것만으로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166화에서 그 얼굴이 공개됐는데 이마에 커다란 눈이 달리고 귀가 큰 인상 좋은 할아버지. 다만 온화한 웃는 얼굴과는 달리 실력은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리 분신이 였다지만 제천대성을 견제하면서 어려진 김웅녀를 보고 자신은 나이가 먹어가는데 계속해서 젊음을 유지하는 웅녀를 보고 부러워하게 된다며 잡담까지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간 & 마왕군과 붙으려 할때 서한량이 등장하여 전력적으로 밀리고 본인이 나설려고 해도 본인은 제천대성을 견제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어 나설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서 결국 웅녀의 말대로 협상을 하였지만 진태진은 놓고 가는 것을 조건으로 걸자 박무진이 냅다 멋대로 받으들이고 협상대로 진태진을 받아가면서 그걸 막아서는 한대위의 한쪽 눈을 멀게 만들었다.
이후 한대위의 누나에게 길을 물으면서 엉덩이를 만지다 대위에게 제지당하면서 재등장(...). 대위와 장기를 두면서, 박무진 쪽과 마찰을 피하기 위한 퍼포먼스였다고는 하지만 눈을 멀게 한건 역시 너무 과했다며 사과하고 사과하고 싶으면 진태진을 돌려달라는 한대위를 보며 "역시 나는 자네가 싫지 않다."라고는 하지만 진태진은 너무 강해 신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인간이라며 거절한다.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큰 전쟁이 일어날테니 가족을 위해서라도 조용히 은신하라고 하면서 경험이 적어 시야가 좁고 발화점이 낮아 금방 폭발하는 것을 조절하라고 충고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말을 하자마자 대위가 장군을 외치고 멍군을 불러도 또 장군이 돼서 한수만 물려달라는 안습함을 보인다 게다가 장기판까지 엎었다. 어른이라메요
그리고 개한테 화풀이하는 모습 또한 장관이다. 아 근데 이노무 개시키가! 가뜩이나 장기땜에 열받아 죽겠는데 확 그냥!(...)
182화에서는 갓 오브 하이스쿨 세계대회를 지켜보는데, 몰타 기사단의 주장 단테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한다.
184화에서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땐 머리가 풍성했고 아들 단테와 같은 붉은 머리의 미청년이었으며, 제천대성과 석가여래의 전투 때 다른 신들과 함께 그 자리에 있었고, 싸움이 끝난 후 살려줄테니 내기를 하자면서 화가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박일표, 백승철, 우마왕이 진짜 모리를 찾기 위해 몰래 잠입한 성지로 발길을 옮기는데...[5]
젊은 시절 눈을 보면 오른쪽눈에는 Ω 왼쪽눈에는 α가 있는데 상만진의 능력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다른 차원 입구에 있던 백승철과 우마왕을 제압하고 박일표의 위치를 단번에 알아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는데 이때 밝혀진 The King의 정체는 옥황상제.
오래국에 진모리를 찾으러 간 박일표를 찾아내 습격을 걸었는데 이때 호조사를 자신이 기르던 애완동물 취급을 하면서 그 정체가 천계의 옥황상제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졸지에 단테는 투신 3형제와 동급인 옥황상제의 자식이 되었고[6], 녹스는 천계와 동급의 직속기관(...)이 되었다.
- 이전에 오래국 에피소드에서 상만진에게 투신 나탁이 소멸한 것을 '투신 나탁께서 멸하셨네'라는 대사로 전달하면서 진짜 옥황상제가 맞다면 아랫사람에게 존댓말을 한 꼴이 되는데 이 것을 본다면 The King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녹스의 비숍 급에게조차 비밀로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냥 박일표 처럼 존댓말 캐인거 아닌가이후 나타난 진모리와 한판 승부를 하는데 The King도 매우 강하지만 늙은 탓인지 본체인 제천대성에게는 살짝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서 약해진 탓도 있을듯 하며[7][8] 도중에 네피림 3기를 소환해 진모리의 발목을 잡고 본인은 게이트로 도망친다. 현세로 돌아온 이후단테를 한명 더 만들기 위해우마왕을 녹스 본진으로 끌고 왔으며 박무진 세력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214화에선 집에서 기본훈련을 하고있는 한대위를 또 찾아왔다. 어지간히 맘에 드는 듯. 한대위와 장기를 두며 한대위의 장군에 제 3의 눈까지 써가며 예상치못한 멍군으로 대응하며[9] 또다시 한대위의 좁은 시야[10]에 대해 지적하며 "지혜"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침을 주려 하지만, 한대위가 침착하게 다음수를 응수하여 또 다시 장군을 만들어 제 3의 눈을 풀기동시켰으나 또 지게되자(...) 노인의 지혜? 경험의 지혜? 장기판을 말그대로 증발시키는 것으로 졌다는 증거를 없애버리는 치밀한 깽판을 치고서 대위의 누나에게 저녁까지 얻어먹고 돌아간다.
그러는 와중에 지팡이를 놓고 가지만 한대위가 다시 챙겨주는걸 받으면서 역시 자네가 싫지 않다고 말하며,[11] 전에도 말했 듯 죽기싫으면 빠지라고 다시 충고하고 떠난다.
세계대회 본선 개막식에서 훈화를 말하려 하나 진행위원에게 간단하게 씹힌다.(...) 그리고 사람들이 상만덕진을 연호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227화에서 다시 모습을 보이며 이무기 각을 로시난테에게 사용한 휘모리를 보고 " 이무기... 이무기라... " 라 말하면서 휘모리에게 관심을 보인다.
228화에서 세계대회 결승전 전에 한대위, 유미라와 같이 식사를 마친 휘모리를 찾아와 자신과 손을 잡자며 제안을 하였다.
233화에서 진태진과 재등장. 투신 나탁이 사라졌기에 새로운 투신으로 진태진을 만드려는 계획을 세우고 에너지를 모으고 있었다. 이때 자신의 수하인 나탁을 투신 나탁님 이라고 표현하는데 단순 오타일지 다른 인물이 King인척 하는것인지 두고봐야할일. King이 진태진에게 이제 곧 신인데 기분이 어떠신가 라는 질문을 던지자 진태진으로부터 발가락으로 엿를 먹고, 자신보다 몇천년 연장자란걸 깨달은 진태진이 예의를 안차려서 죄송하다며 예의를 차려 이번엔 두발로 엿을 먹는다.(...) 이후 박무봉과 휘하 세력이 침입하자 경기장 관객의 에너지까지 제물로 바치며 투신화 작업을 시작한다.
마왕군이 킹의 처소로 침입하자 홀로 들어온 휘모리에게 내 제안은 어떠냐고 물어보고, 뒤이어 따라온 웅녀에게 신의 유녀따위가 어디서 나대냐고 한다. 가뜩이나 자신이 아끼던 청년이 죽었으니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 휘모리에게 웅녀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휘모리의 충성 맹세는 페이크였고 이에 속아 결국 에너지 스톤이 파괴되어 웅녀의 본래 힘이 깨어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악실력발휘를 한다.[12]
휘모리와의 격전중 여의에 깔리지만 전혀 타격이 없고 도리어 과거 천마 1차 대전에서 제천대성 본체와 120억 마왕군을 일격에 제압한 전설의 무기 여래의 검을 꺼내 반격한다.[13][14] 하지만 휘모리를 상대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이내 웅녀에게 뒤를 잡히고 크게 얻어 맞는다.
하지만 이후 이 역시 큰 타격이 없고 뒤이어 킹의 능력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최고신인만큼 자연계의 모든 종류의 힘을 마음대로 부여하는 사기적인 능력 다시 말해 모든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는 압도적인 힘[15][16]을 쓰면서 반격을 하기 시작한다. 한마디로 모든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하는 것.. 이후에 휘모리가 킹이 능력을 동시에 몇가지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웅녀와 마왕군과 같이 공격하고 이에 킹은 중력, 저항력, 마찰력, 전자기력을 사용해 무력화한다. 하지만 휘모리는 이를 노리고 뒤에서 이무기각을 날리지만, 킹은 역으로 여래의 검을 휘두르면서 관성+마찰력 zero를 사용해 휘모리를 베어버린다. 그리고 곧바로 웅녀를 인력으로 끌어당겨 급소를 타격하고 척력으로 날려보내 피를 토하는 엄청난 타격을 주는 동시에 관성까지 사용해 끝장내려고 한다. 그러나 휘모리는 용포로 인해 깊게 베어지지 않았고 이에, 킹은 내가 늙긴 늙었군 용포 하나 못 뚫어서야...라면서 나이에 대한 한탄을 한다. 하지만 휘모리 역시 용포로도 완벽히 방어해내지 못하였다.
뒤이어 휘모리가 만약 본체였다면 자신을 쉽게 꺾었을 것이냐고 물어보자 "'지금의 자신"'이라면 아마도 그럴것이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젊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진 것을 사실상 인정했다. 이에 휘모리는 본체가 가능하다면 자신도 가능하다는 말을 하며 제천대성 형태에서 제아봉침 24배를 해 킹을 공격한다. 이에 킹은 마찰력 0으로 충격을 흘려보내지만, 검을 놓쳤으며 순간 움직임을 놓치지만 다시 인력과 척력으로 휘모리를 공격하고 동시에 자신을 기습한 웅녀를 척력과 중력으로 관광보내는 동시에 지원사격하는 박무봉의 공격을 약력으로 가볍게 제압한다.[17] 세명의 공격에도 역으로 킹에게 관광당하자 휘모리는 48배로 증가시켜 공격한다. 하지만 이 역시 마찰력 zero로 전혀 타격이 없고 오히려 킹이 휘모리의 가슴을 손으로 뚫어버린다.
하지만, 휘모리 역시 나봉침류 혈맥봉침을 사용해 킹의 왼손을 마비시키고 이를 틈타 웅녀는 현자의 지팡이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곤 휘모리 역시 목숨을 걸면서 제아봉침 72배를 사용해 킹을 향해 공격한다.
휘모리는 여의로 킹의 뒤를 막고 뇌전을 주먹에 실어 리뉴얼 태권도 정권지르기로 직접 타격을 주려했지만, 킹은 중력으로 공간을 휘어 데미지를 모두 휘모리에게 되돌려버리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웅녀를 비롯한 나머지를 처리하려고 하지만, 휘모리는 다시 일어나 공격한다.[18] 하지만, 킹은 믿기지 않게도 리뉴얼 태권도와 나봉침류 혈맥봉침을 카피해 바로 사용하여 자신의 왼팔의 마비를 풀어버린다. 미친 본격 캐사기캐의 등장
이후 킹은 자신의 능력이 아닌 리뉴얼 태권도 기본 품세로 휘모리와 격돌하고 엄청난 충격파와 파공이 주변을 강타한다. 그러던 도중 휘모리의 왼팔을 약한 핵력으로 소멸시키며 밀어부친다. 이를 보고 웅녀는 '더킹...전성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저 정도라니...분신으로 역부족이야라고 언급하며 킹의 상상을 초월하는 강함을 드러낸다. 그 후 휘모리의 제아봉침 제한시간이 맞이하여 리타이어 되어 죽이려고 하나 웅녀의 방해로 실패한다.[19] 그리고 웅녀는 휘모리의 팔과 상처들을 재생시키고 진모리 소환을 잠정적으로 포기한다.그 뒤, 원숭이들도 공격에 참여하지만 역으로 킹에게 관광당하고 죽을 뻔 하지만,[20] 휘모리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킹의 오른 팔이 절단되고 오른눈이 실명된다.[21]
그리곤 웅녀의 도움으로 회복된 휘모리가 제천대성의 힘을 오히려 신체 강화에 쓰면서 그간의 경험을 살려 맹공을 퍼붓자 상당히 밀리면서
이거, 못 이기겠구나
라는 반쯤 항복선언인 말과 함께 휘모리의 오리지널 종합 선물세트를 맞고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단테의 몸으로 기어이 회춘을 해버리고 말았다!!!![22][23][24] 늙은이 몸의 The King으로써는 휘모리와 웅녀의 합공에 진게 맞지만,[25] 결국은 새로운 몸으로 부활해버린것. The king은 망연자실해 하는 다른 인물들에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그냥 항복하면 온전히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한편,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박일표는 진모리에게 더킹은 어떤 녀석인지 묻고 이에 진모리는 천상대전 당시 마왕군을 쓸어버리고 앉아있는 더킹을 회상을 하면서 강한 것 같기고 하고, 약한 것 같기도 하고...이라는 말을 한다.[26][27] 그리고 바로 뒤이어 한가지 확실한건...천상대전 중 단 한번도 THE KING은 진짜 힘을 보여준적이 없다는거야라고 얘기하면서 전체적으로 젊은 킹의 어마어마한 강함에 대해 확인사살하였다.
여러모로 최고 신이라는 절대적인 위치에 사기적인 스펙을 가졌음에도 '나이'라는 제약 때문에 약해진 특이한 케이스다. 근데 지금도 더럽게 쎄잖아?. 그리고는 현재 그 나이라는 제약을 이겨내며 화려하게 전성기로 부활. 답이 없다.
그 뒤, 더 킹은 만신 비숍 vs 박무봉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와서 항복하라고 하는데, 박무봉은 과거 제갈택의 외모와 제 3의 눈이 개안했을 때를 지적하면서 무슨 관계냐고 물어본다. 이에 더 킹은 제갈택은 천 년전에 낳은 자식의 후손이라 하며, 비숍 바이런에 의하면 자신을 비롯해 '탐 그 자체'도 더 킹의 창조물도대체 더 킹의 힘은 어디가 끝인 것인지....이란 것이 밝혀졌다.이후 다시 한번 항복할 것을 권하지만, 거절당하고 이에 더킹은 더식스들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무투로 베어버린다. 그리고 다시 달려드는 것을 보곤 아아...지겹구나...라면서 가벼운 손짓 한방으로 강력-빅뱅을 만들어 낸다. 그러고선 하는 말이 우선 아시아를 석기 시대로 되돌려 볼까?[28] 말은 아시아지만 이때의 강력-빅뱅은 파장은 모스크바와 시드니까지 이르렀고 그 위력은 세상이 멸망할 정도라는 독백이 나온다.[29] 그 후 더 킹은 과거 자신이 이미 한차례 세상을 쓸어버렸고 그때 역시 방주 위였다면서 요번에도 방주 위에서 세상을 멸망시키는 것이 기구하다고 언급한다. 이때 더킹은 양 눈엔 과거 젊은 시절과 마찬가지로 알파와 오메가가 존재하고 짐이 곧 시작이자 끝이니라...라는 언급을 통해 절대적인 힘의 소유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고선 강력-빅뱅을 날리려고 할 찰나 리수진이 공중에서 판도라 오의 권능과 북파태권도로 무력화시킨다. 그 뒤, 판도라 리수진은 백승철-우마왕과 함께 주변이 완전히 박살날 정도로 강력한 공격을 가하지만, 더 킹은 전혀 타격이 없고 오히려 손쉽게 무력화시키며, 국보 현자의 의복으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 뒤, 서한량, 박무봉의 공격을 가볍게 씹고 중력과 관성&마찰력&전기력&약력으로 연합군을 공격하는데 연합군은 박무봉이 역중력으로, 판도라의 권능으로 대응한다.[30] 이후 백승철-우마왕+판도라 리수진+박무봉+김두식+서한량의 공격에도 옷에 묻은 먼지를 털 정도로 여유를 보여주고 리수진의 북파 ITF 초신속 삼단지르기를 카피해 사용하면서 동시에 전원을 역관광 보낸다. 그 뒤, 리수진의 급조된 공격이라는 디스에 글쎄~ 과연 어떨까?라는 언급과 함께 휘모리 오리지널 이무기 각을 사용해 일격을 가한다.
266화에서는 제아봉침 + 우마왕의 힘 + 판도라의 갑옷 + 서한량의 108번뇌 무기까지 합세한 휘모리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위엄을 보인다. 그러나, 박무진의 성배에 의해 자연력이 봉인당하고 진모리한테서 오리지널 여의까지 받은 휘모리의 전력과 전력을 맞붙게 된다.
267화에서는 휘모리의 이무기 각을 똑같이 이무기 각으로 대응. 전력으로 휘모리와 맞붙지만 결국 여래의 검이 부서지게 된다. 하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고 제아봉침, 북파 ITF, 리뉴얼, 극진공수도 등을 이용해 휘모리를 공격한다. 휘모리의 반격에 강한 물리 내성을 가진 현자의 로브를 앞세우지만, 결국 휘모리의 페이크 공격에 당할 뻔... 했으나, 막타에서 휘모리가 부작용으로 인해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일이 발생. 결국 마무리는 실패하게 된다.
뭐, 뭐야? 짐이... 짐이... 긴장했다고? 이 가짜 원숭이한테?!!
많이 충격을 먹은 듯 보였지만, 직후 현자의 지팡이를 이용해 방주가 땅에 충돌하는 것을 저지한다. 상당히 힘겨워 보이는 묘사로 볼때 더킹도 기력을 거의다 소진한 모양.
이 승부는... 짐의 패배. 투항하는 자는 목숨을 살려 주겠노라... 좋은 싸움을 선사해준 너희에게 내리는 상이니 감사해 하도록.
이란 말을 남기나, 직후 누군가가 '흥, 누구 마음대로?'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뒷통수를 맞을 듯 싶다.
어째 제 2의 마다라가 될 가능성이 많아보인다.[31] 게다가 현재 더 킹이 뒤통수를 맞을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서 그 최후도 비슷해질 예정으로 보인다.
268화에서는 휘모리가 계속 도전해오자 남은 왼쪽 다리와 두 팔을 날려버리지만[32]를 잃고서도 도전해오는 휘모리를 보며 왜 그렇게 필사적이냐고 묻고 그 답을 들으며 그 댓가가 인간 멸종이리고 하더라도 대들겠냐고 협박한다. 그러나 다들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맞붙으려고 하자
크하하하하 이거 이거~ 도저히 못당하겠구만~ 짐이 도저히 못당하겠구나 배짱까지.. 완전 졌어.
회춘하더니 사람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역시 목표가 회춘이었던건가....
한바탕 웃고 주저앉으며 자신이 졌다고 인정한다. 그러면서 상으로 향후 100년간 인간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두 비숍과 함께 천계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던 중, 박무봉을 향해 아쉽게도 끝까지 그 힘은 쓰지 않는구나 라고 한마디를 한다.[33] 그리고 숨어서 지켜보던 R을 찾아낸다. 그리고 R에게서 느낀 기운을 속으로 이 기운은?생각해 자신이 아는 기운인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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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문서: 페이크 최종보스&진 최종보스
그리고 R에게 염력으로 보이는 힘에 의해 목을 잡혔지만 제 3의눈을 개안해서 반격하는가 싶었더니 R은 탐을 써서 반격을 개시한다. 탐은 자신이 만든거라고 하면서 여래의 검을 소환하지만 부서졌는데?! R이 여래의 검을 재소환[34]하자 당황하면서 제아봉침+현자의지팡이를 소환하지만 늦었고 당했다.
이때 R에 의하면 R이 단테에게 약을 주입하여 애초에 불안정한 육체로 조작하여 킹이 회춘을 했음에도 불안정한 신체여서 본래의 힘을 낼 수 없었다. 다만 연합군과 전투 중이기에 이것에 대해선 간파하지 못했다. 직후 R에게 생명에너지를 흡수 당하나 죽지는 않았으며[35] 파리왕 벨저버브에게 줄창나게 까인다. 그리고 진짜로 평소 자기가 운운하듯 평화주의자라는게 밝혀졌다.
이에 사람들의 반응이 가관인데... 사실상 천계의 그 어떤 신보다 인간을 가장 생각해 주셨던 THE KING님이라고 하면서 찬양하는 이들도 있다. 킹이 인간 입장에서 선한 존재는 아니지만, 킹의 몰락으로 인해 주신들이 대거 강림함과 동시에 전세계의 인간들을 학살하는 것만 봐도... 공교롭게도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의 가장 큰 적이었던 킹은 사실 전체적인 시점에서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방어선이나 다름 없었던 것.
277화에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제우스파, 오딘, 미카엘, 그리고 현재 신들에게 '차기 옥황'으로 인정받고 있는 R 울티오와 그의 수하로 있는 칼리오스 등, 옥황의 제 3의 눈에 담긴 '현자의 지혜'와 전능한 힘을 둘러싸고 신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리한 것은 제우스인데, 이를 막기 위해 미카엘이 군대를 움직이고 R에게 '오리지널 탐'을 이식받은 부하들이 달려들지만 이들은 제우스의 공격 한 방에 전멸당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추적자들은 끝이없고 더 킹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녹스의 인간 수하들이 자신을 위해서 주저없이 계속해서 목숨을 바치고 있는 모습들을 보고, '나에게 있어서 생체에너지에 지나지 않은 자들이 나를 목숨 걸고 지키다니...'라는 독백과 함께 '어리석어... 어리석도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인간들을 깔보는 말이 아닌 그들을 진정으로 염려해서 하는 듯한 말로 보임과 동시에 그런 인간들에게 지켜질 수 밖에 없는 자신에 대한 조소로도 보인다.[36] 하지만 The King을 노리는 것은 한두명이 아니다 보니 결국은 막혀서 비숍 로마리오와 샤오첸 둘은 목숨을 바쳐 시간을 끌어주지만 로마리오는 제우스를 상대하다가 살해당하고 샤오첸도 제우스에게 넝마가 되고 이 이상의 신들의 횡포를 막기 위해 서한량이 선수를 쳐서 킹의 목숨을 노리는 등, 옥황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더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반복된다. 그런 와중에 모든 힘을 잃고 평범한 인간 노인으로 전락한 모습을 본 서한량이 차마 죽이진 못하고 "인간이 옥황을 용서한거니 기억해둬라." 라고 용서함과 동시에 최강의 기술 "품바 오의 - 앵벌이"로 제우스에게 상처는 입히지만 펀치한방에 쓰러지고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들을 위해서라도 도망칠려고 하지만 노쇠해진 육체는 조금의 움직임도 버티지못해 바닥에 쓰러져버리고 만다. 더이상 도망칠 여력까지 하나도 남지 않고 예전 자신이 제천대성과 했던 내기의 내용을 떠올리며, '당신의 승리인 듯 하오...'라면서 그때의 내기에 자신의 완패를 인정하며 죽음을 각오한다. 그런데 킹은 어떤 장소의 앞에서 그곳에 있던 널부러져 있던 시체를 보며 크게 놀라는데...
아아...이것도 운명인가 보구나...
기쁜 듯이 혹은 안심한 듯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단순히 죽음만을 생각하지는 않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샤오첸은 제우스에게 살려줄 수 있다는 제안을 듣고서도 더 킹을 위해 그의 평안을 빌며 제안을 거절. 제우스의 공격에 저항하나 양팔을 뜯겨 날라가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자신이 옥황과 처음 만났을 때 입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은혜를 기억하며 '더 킹이시여...모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죽음을 각오한 순간, 갑자기 한 인간이 나타나 제우스의 주먹을 한 손으로 막으며, 동시에 제우스를 포함하여 '현자의 눈'을 노리고 달려드는 모든 자들에게 일제히 '더 킹'의 힘인 중력 100배를 가해 강제로 무릎을 꿇리면서 움직임을 완전하게 멈춰 샤오첸과 녹스의 인간들을 구해준다. 이에 샤오첸과 녹스의 인간들은 그 인간을 보는데...
많은 독자들이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들 중에서 나온 여러가지 떡밥으로 한 추측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옥황이 죽음을 각오한 순간 자신이 지금 도달해있는 한 장소를 바라보며 잠시 놀라면서 '운명'을 언급했던 것은, 그 장소가 다름 아닌 한대위의 시체가 묻혀 있는, 파괴된 경기장의 잔해가 있는 장소였기 때문이다. 옥황은 한대위를 진정으로 마음에 들어했으며, 그를 인정했기 때문에 그를 몇 번이나 찾아가며 진심이 담긴 충고를 해줬고, 일부러 '현자의 지팡이'를 그의 앞에 두기도 했었다. 옥황은 그와의 만남들을 회상함과 동시에, 자신의 '현자의 눈'과 목숨을 바쳐 한대위를 살려줌으로써 그를 진정한 차기 옥황이자 인간의 왕(The King)으로 선정한다. 한대위의 모습을 본 샤오첸과 녹스의 인간들은 '더 킹'의 유지를 이어, 그를 진정한 차기 옥황으로 인정하며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한다. 동시에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면서, 현재 절망 밖에 없었던 인간들의 미래에 있어서 희망을 암시한다.
한대위의 목숨을 살려주고 옥황의 수명이 다하면서 최후의 회상에서 밝혀진 제천대성과의 내기라기 보단 죽어가는 제천대성 옆에서 혼자 중얼거린 혼잣말의 전말은, '인간이 신에게 지배 받지 않을 만큼 강한 존재가 될수 있을 것인가?'라는 거였다. 결국 내기의 결말은 비록 한명한명의 힘은 약했지만 휘모리라는 분신과 인간들의 도움에 자신이 패배할 뻔 했고 아무힘도 없게된 자신을 구해주기위해서 위해서 신이라는 강대한 존재에 대해 스스로 희생한 자들과 압도적인 강한 존재와 싸우고 저항하는 모습에 인간들이 강해졌다는 것을 깨닮고서 그때의 내기에 대해서 완패를 인정한 것. 비록 악랄한 신들의 대표였던 만큼 인간에게 한 반박할 수 없는 악행들도 있고[37] 너무 권위적인 면모도 보여줬지만, 기본적인 입장만 배재하면 The King은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에게 무척이나 호의적인 신이였던 셈.
그리고 더 킹의 힘과 지식, 그리고 유지를 이어받은 인간의 왕은 더 킹과 다른 형태로 인간들을 위해서 그들을 이끌고 신들에게 저항한다.
3 강함
비록 제 2의 우치하 마다라가 되었으나 일단 설정이 인간들의 왕인 만큼, 그 강함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 전성기에 비해 턱없이 약해진 지금도 한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의 강자이다. 박무봉에 의하면 그 힘의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이며, 호조사와 우마왕,제천대성을 연달아 상대하는 기행까지 선보였다.[38] 그리고 휘모리는 제천대성 형태에서 제아봉침 72배를 사용하고서도 킹에게 시종일관 수세에 몰렸으며, 딱히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도 못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것은 더 킹은 현재 너무 늙었다는 것이며, 젊은 시기와는 힘의 차이가 천지차이라는 암시가 계속해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일단, 휘모리의 본체라면 자신을 쉽게 꺾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지금의 나라면 그럴 수 도 있다라고 답을 해[39] 지금의 늙은 시점으로 한정지었으며, 어마어마한 강자인 호조사와 우마왕을 제압하고 난 뒤에도 젊었을 적에는 둘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이 전혀 무리가 되지 않았다는 나이에 대한 한탄을 통해 젊은 시절의 강함을 드러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풀파워 웅녀조차 더킹...전성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저 정도라니...라는 언급을 하면서 현재 더킹은 전성기에 한참 못미친다는 것을 확인사살하였다.[40] 다만 젊었을 적에도 신들 중에서 강자은 확실하지만 최강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단 동급의 강자로 추측되는 여래가 있고, 그 여래를 이긴 제천대성도 있으며, 당시 회상을 보면 옥황과 동등해 보이는 신이 여래를 제외하고도 최소 두명은 더 있는 듯 하니...하지만 옥황이 작품 내에서 최고신이라 직접 언급되고 여래와 같이 신들의 중심으로 매번 등장하는 것을 보아서 전성기 시절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강한 건 확실해 보인다.[41] 최근 천계를 보면 킹의 무력 통치로 다스려 진 듯 하다. 아무래도 천계는 힘이 강할 수록 높은 위치인 듯... 실제로 킹이 무너지자 많은 주신들이 인간계에 대거 강림한다.[42]
마침내 단테의 몸을 차지해 보여주는 힘은 그야말로 먼치킨. 비록 상위권은 아니지만 달려드는 더 식스 3명을 한꺼번에 처리하며 [43] 그 후에도 연합군이 반항을 멈추지 않자 강력-빅뱅(!)이라는 기술로 아시아 대륙을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한다. 정확히는 아아...지겹구나. 우선..아시아를 석기시대로 되돌려 볼까?라고 식은 죽 먹기라는 뉘앙스의 언급을 하면서 그냥 가볍게 손짓 한방으로 저런 기행을 선보인다. 즉 이 공격은 더킹의 입장에선 별거 아닌 가벼운 공격이라는거다....이것만 보아도 젊은 더 킹은 행성급 공격을 무리 없이 해대는 치트급 캐릭터로, 지금까지 나온 등장인물중 더 킹에 맞설만한건 행성을 뒤덮는 공격을 보여준 건 물론, 여래의 머리에 바람 구멍을 낸 제천대성 진모리, 이에 필적하며 오래국을 2번이나 작살낼 뻔 한 투신 나탁[44] 등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스케일과 임팩트를 보여준 괴물 뿐이다. 그나마 휘모리와 풀파워 웅녀의 조합으로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했던 예전과 달리, 이젠 정말 저 둘 정도의 강자가 아니면 상대조차 할 방법이 없는 괴물중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비숍 바이런에 밝혀지길 바이런 자신과 더불어 탐 그 자체조차 더킹의 창조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옥황의 힘은 도대체 그 끝이 어디까지인지 두려움을 낳을 정도.[45] 가볍게 사용한 강력-빅뱅의 위력 본인 말로는 아시아라고 하지만, 그 여파는 전세계로 미쳤으며 세상이... 멸망하는건가?의 누군가의 독백으로 사실상 세상을 파괴할 정도라는 것이 드러났다. 실제로 강력-빅뱅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지역은 아예 초토화 되어 버렸다. 그리고 과거 킹은 이미 한차례 세상을 홍수로 멸망시킨 적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양눈에 알파와 오메가의 문양이 존재하고 짐이 곧 시작이자 끝이니라..라는 언급을 통해 절대적인 힘의 소유자라는 점을 넌지시 드러낸다. 이때 사용된, 세상을 홍수로 멸망시켰다는 점, 알파와 오메가의 문양, 그리고 자신이 시작이자 끝이라는 언급은 모두 기독교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세상을 홍수로 한번 멸망시켰고, 알파와 오메가가 시작과 끝이라는 것은 요한 계시록에서의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차용해 더 킹에게 부여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상 더 킹은 작품 내에서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위치 [46]에 위치하고 결국 절대적인 힘의 소유자라는 것을 드러낸다. 그렇다고 기독교의 하나님처럼 정말 전지전능은 아닌, 그저 절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47]
그리고 백승철-우마왕과 판도라 리수진의 공격에 전혀 타격이 없고, 판도라 오의 THE HOPE:권능으로도 더 킹의 능력을 막는 것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드러내며[48] 이런 강력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킹에게서 지팡이를 뺏어 웅녀에게 제천대성을 불러오라고 한 것은 사실상 제천대성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킹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넌지시 드러낸다. 그리고 실제로 더킹은 백승철-우마왕, 판도라 리수진, 더식스(박무봉, 김두식, 서한량)의 공격을 시종일관 여유롭게 받아내며[49] 역으로 전원을 무투만으로 털어버린다. 이때 리수진에게 한번 본 북파 ITF 태권도를 베껴 바로 사용하며, 휘모리 오리지널 이무기 각을 쓰는 등 역시나 한번 본 것은 완벽하게 사용하는 괴물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킹은 앞에서 설명한대로 북파태권도의 판도라 리수진, 무투 중심의 우마왕-백승철, 108개의 국보를 사용하는 무투파 서한량, 마찬가지로 강력한 무투파 김두식, 그리고 차력파이지만 무투만으로 프리스트를 압도하는 수준급의 무투를 지닌 박무봉을 무투로만 털어버리는데, 이때 처음으로 몸 쓰는 것에 즐거움을 알았다다면서 사실상 무투를 사용한 적은 처음이라는 것을 본인 인증하였다. 즉 무투를 사실상 처음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나탁 첫째와 어느 정도 싸우는[50] 판도라 리수진, 나탁 둘째를 이긴 우마왕-백승철, 그리고 인간 최상위 강자인 더식스 3명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킹의 무시무시함은 무투는 본인이 언급한대로 처음 사용할 정도로 극히 힘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힘은 모든 물리 법칙을 자신의 의지대로 개변하는 미친 권능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하고, 가볍게 사용한 강력은 세상을 멸망시킬 정도의 차원이 다른 위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더킹은 자신의 대부분의 힘이 성배에 봉인당하는 상태를 맞이하는데, 이러한 상태는 차력사에겐 차력이 봉인되는 엄청난 너프의 상황이다. 더군다나 킹이 실질적으로 무투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엄청난 너프를 당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리지널 여의+우마왕의 전력+판도라의 갑주+차원의 문을 통한 본체와의 엄청난 근접의 거리+108개의 국보+자신의 모든 경험이라는 버프란 버프를 모조리 받은 휘모리[51]를 상대로 무투와 여래의 검으로만 대등하게 싸우고, 휘모리의 남은 왼쪽 다리와 양쪽 팔을 자신의 현자의 눈의 능력으로 소멸시켜 사실상 전원이 리타이어되어 사실상 킹의 승리였다.[52]
그리고 전개가 될수록 킹에게 어마어마한 너프가 주어졌다는 것이 드러났다. 먼저 R이 단테들의 신체에 약을 주입시켜 상태를 불안정하게 해 회춘한 상태부터 이미 상당히 불완전해 힘을 제대로 낼 수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킹의 막강하고 대부분의 힘을 차지하는 권능을 봉인시켰고, 한번 보면 바로 카피할 수 있는 사기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요번이 무투를 처음 사용하는 것이었다. 더욱이 상대인 휘모리에게는 본체와의 거리+진짜 여의+우마왕 전력+판도라 갑주+108국보의 어마어마한 버프를 집중시켰고 R은 휘모리와의 격전으로 지친 킹을 상대하게 했다. 즉 킹에게는 시작부터 치명적인 너프를 3가지나 준 반면 상대인 휘모리와 R은 엄청난 버프를 주어 실질적으로 킹이 받은 너프는 4~5개로 어마어마하다.[53] 게다가 불안정한 신체와 권능 봉인이라는 치명적인 너프를 준 것으로 전성기 킹과는 차원이 다르게 약해진 것을 보여준다. 그 만큼 정상인 킹은 압도적으로 강하기에 나머지 애들이 상대할 수 있게 엄청난 너프들을 준것이지만...[54] 너프는 받을대로 다받은 상태에서 버프는 받을대로 받은 한명을 겨우 상대했더니 또 버프를 받을대로 받은 한명이 오는 최악의 상황이 연줄된것이다..
만약 전성기 시절이었다면 불안정한 회춘 때 보여준 가볍게 사용한 강력이 세상을 멸망시킬 위력이라든가 가뿐히 동시에 5개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히 뛰어넘을 것이다. 애초에 불안정한 젊은 상태로 힘을 제대로 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R의 인증이 나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투의 능력 역시 훨씬 상향되었을 것이다. 즉, 회춘 상태 자체 역시 상당히 불안정해 모든 부분이 전성기에 상당히 못미친다는 것!
다른 주신들이 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지만 가만히 있던것이 더 킹이 인간을 살리는 쪽이였기 때문에 더 킹이 힘에 있어서 다른 주신들 보다 더 강해 억제력을 가졌다고 보인다.
우리엘이 말하길 "당신 강하잖아? 우리만큼이나..."라고 말하면서 전성기 시절에는 딱히 힘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이후 스토리 진행을 보면 옥황과 우라엘, 제우스 등이 힘의 차이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
- 작중 미카엘, 오딘, 벨제버브는 확실히 반 인간파인 반면 우리엘과 여래는 명확히 나온적이 없으므로 아마도 친 인간파와 반 인간파가 대등하게 나뉘었고 서로 나름 존중해줬다고 보는 것이 옳은 듯 하다.[55][56]
4 세계관 최강자인가?
이 만화의 주인공 진모리와 본 항목의 인물 The King 중 어느 쪽이 더 강한 지에는 엄청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에 따라 The King과 여래 중에서 누가 강한지, 즉 주신들 중 최강인지도 논쟁거리가 되었다. The King 쪽의 상당히 편향된 서술이 많았는데 이 항목에서는 The King과 다른 이들 중 (비단 제천대성만이 아니더라도) 누가 최강자인지 의견을 종합하여 고려해보는 문단으로 최대한 주관적 예측이 아닌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주기를 바란다.[57] 도발적 요소가 보이는 글은 적당히 수정 조치한다.
4.1 맞다
그 어떤 싸움에서도 힘을 다 보인 적이 없다는 것,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강자인 진모리조차 THE KING과 그의 힘은 위험다하고 평한 것, 진모리와 호조사가 옥황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것, 비록 힘은 약해졌으나 우마왕☞호조사☞제천대성[58]☞우마왕 레이드를 늙어서 전성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음에도 성공, 이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굉장한 전투력.
4.2 아니다
1. 이능력 자체는 대단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게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졌기에[59] 제천대성과 같은 초강자들을 상대로 절대적 우위를 결코 점할 수 없다.
2. 184화에서 수백 년 전 전투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남이 아닌 분명 The King 본인 입으로 직접 언급한 대사인 한 가지 분명한 건 여래가 패하면 저희도 끝이지요..아니...새로운 시작일까요?
우주에서 싸움을 구경하고 있던 The King 제외 5명의 신들이 설마 네피림들만큼 약한 신들은 아닐 텐데 그런 상당한 고위급 아군 신들이 다수 모여 있는 상황이고, 제천대성이 정말 여래를 꺾더라도, 국면은 여래를 이기고 지친 제천대성 혼자 vs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강한 The King과, 전투력을 잘은 모르니까 속단은 못해도 그래도 최소 네피림보다는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은(...) 상위신으로 보이는 안 싸우고 관전만 해서 안 지치고 팔팔한(?) 5신들 이라는 엄청나게 천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임데도 근데 여래가 지면 우리 모두 끝이다. 라는 말을 The King이 직접 인정했다는 걸 여래가 The King보다는 사실은 약한 존재인데 능글능글한(?) 성격의 The King이 마음에도 없는 엄살을 부렸다고만 치부하고 그 대사에 대한 논리적으로 합당한 반박 없이 무조건 The King > 여래라고만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근거 없는 추측이 아닐까? The King이 여래보다 강하다는 서술을 입증하고 쓰고 싶다면 이 대사를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까지 The King이 내뱉은 진의는 내뱉은 말의 액면 그대로의 내용이 아니면 달리 무엇이었는지, 그 대사가 능글맞은 성격상 나온 겸손한 표현이 정말 맞다고 쳐도, 그럼 The King의 전투력은 아직 물리력인지 아니면 뭔가 불도의 신비한 주술인지 그 정확한 능력조차 안 나오고 제천대성을 빈사상태까지 몰아갔을 정도록 강하다는 점을 빼면 기술의 위력이나, 신체능력이 구체적으로 나오지도 않은 여래보다 그 어떤 점에서 보다 더 강한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184화의 정황이라는 근거라도 있는 여래가 The King보다 더 강할 가능성도 있다.[60]
3. 세계관 최강자는 가장 강한 한 존재를 가리키는 유일성을 내포하는 단어다. 사전적 의미로 최강이라는 단어의 뜻을 풀이해 보자면
최강= '가장' 셈. 혹은 그런 것.가장= 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즉, The King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유일성을 내포하는 존재임을 The King이 최강이라고 주장하는 쪽이 거증책임을 지고 입증하려면, The King보다 더 강한 자가 있어선 물론 안 되고, 깐깐하지만 The King과 대등한 수준의 존재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대등한 자가 존재한다면 "가장 세다"의 "가장"의 사전적 의미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경우 상위급이나 공동 최상위라고까지는 해줄 수 있어도 최강이라고 봐줄 수 없으니 위의 주장은 틀린 게 자명해지게 되는 것이다. 최강자라는 개념이 그런 것이니까.
다음의 인물들은 The King과 동급, 어쩌면 The King보다 상위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The King 세계관 최강자론의 반례들이자 세계관 최강자 이론이니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 만화의 쟁쟁한 다른 세계관 최강자 후보들과, The King보다 굳이 그렇게까지 실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인물들이다.
제천대성 |
이 작품의 주인공. 세계관 최강자 후보. 추정되는 수준은 전성기 The King과 대등, '어쩌면' 이미 그 이상. 1차 천상대전 때는 (누가 했는지는 불명확해도) 여래의 검에 당해 참패했으나 천축을 다 돌고 투전승불[61]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천계 최상위 강자 여래와 마찰을 빚게 되었고, 184화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여래 뿐만이 아니라 The King 포함 꽤나 높은 위치로 추정되는 6명의 천신들이 함께 있는 곳에 단신으로 쳐들어가서(!) 빈사상태까지 몰렸으나 여래에게 승리하고, The King에게 전투력에 대해 극찬(?)을 받으며 내기를 제안받는다. 여래에게 이긴 이 때의 제천대성을 흔히 많은 독자들이 "전성기"나 "최고 수준의 전투력"이라 칭하며, 지금의 진모리는 과거의 자신의 힘조차 제대로 못 다루는 수준이라(ex.용포-스피드 모드) 수백 년 전 그 때는 지금과는 격이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때조차도 제대로 된 풀파워라고 할 수 있었을까? 제천대성은 천상대전 당시, 팔괘로에 들어가 있다가 화안금정이라는 힘을 얻게 된다.(147화) 하지만, 천상대전에서 패하고 천축을 돈 후 여래와 싸우게 된 제천대성은 분명 화안금정이 이유는 불명이나 사라져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천신들이 이용해 먹을 수 있는 긴고아도 쓰고 있는 상태였다!(184화) 그런 상태에서 최상위 신 여래('어쩌면' 나머지 구경꾼들도 가세했을 수도 있다)와 싸운다니......The King으로 따지면, 온갖 디버프 받은 상태에서, 온갖 버프를 다 받은 휘모리같은 강자와 싸우는 수준 아닌가? 아니, 상대가 그 여래에 어쩌면 나머지 구경꾼들도니 이쪽이 더 빡세다. 이 정도 조건이면 설령 여래에게 패배했더라도 제천대성의 평가가 떨어지지 않을 수준인데 이기기까지 했다. 여래가 The King과 대등한 강자라고 많은 독자들에게(그리고 The King 본인 대사 때문에도) 추측되는데, 그 여래를 풀파워도 아니었는데 이겨냈고, 지금 진모리로 환생하면서 배운 리뉴얼 태권도나 나봉침류까지 전력에 합쳐지고, 진모리가 자신의 과거의 힘을 온전히 다룰 수 있게 되고, 긴고아까지 해제된다면 The King을 아득하게 넘어설 수 있다. 이미 넘어섰을지도 모를 일이고... |
차기 옥황상제 (정통계승자) |
이 작품의 주인공 3인방 중 한 사람. 세계관 최강자 후보.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된 전성기 The King 이상의 그릇. 추정되는 수준은 아직은 The King보다 떨어질 수 있을지 몰라도 자질상 The King을 초월할 수 있는 존재. 확실치는 않지만 타인의 객관적 평가에 따르면, '어쩌면' The King보다 이미 더 강한 자. The King 본인과 샤오첸을 포함한 인간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옥황상제. The King의 권능을 이어받았다. The King의 전투적인 스펙은 이능력, 현자의 지혜 둘 뿐이다. 기본적으론 무술을 할 줄 몰라서 다른 이들의 무술을 보고 배워서 쓴다.[62] 부족한 무투를 메우는 여래의 검, 현자의 로브 등이 있긴 하지만 여래의 검은 여의 같은 무기들보다는 활용성, 강도가 떨어지고 현자의 로브의 방어력엔 한계가 있다.(근거: 267화) 그에 비해 차기 옥황상제는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과 대등한 혹은 자신보다 스펙적으론 더 강한 상대들과(진모리, 패자부활전 일본 팀, 프리스트)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워야 했고, 그러는 동안 The King에게 없는 엄청난 수준의 무투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근거: 205화, 247화) 기술은 카피 능력으로 흉내낼 수 있겠지만 이러한 차기 옥황상제가 도달한 무투의 극의는 카피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다. 또한, 차기 옥황상제는 기본적으로 무투가 탄탄하기에 기술 응용력이 더 뛰어나다. 차기 옥황상제는 제우스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무투 기술과 이능력을 섞어서 사용했으며, 그러한 뛰어난 면모 덕분에 수천 년 이상 The King과 알고 지냈고 그의 강함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파악하고 있을 미카엘에게 전성기 옥황 이상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63] 또한, 27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차기 옥황상제는 과거 자신의 차력이었다가 한동안 못 쓰게 된 해태와 다시 만나 직접계약을 했으며 그렇게 계약한 해태는 UNKNOWN을 상대로 꽤나 선전하고 있는 정도로 세졌으니 해태를 전투에 데리고 다니며 부릴 수 있다. 설령 해태가 UNKNOWN을 제압하는 데는 실패한다고 가정해도 UNKNOWN이라는 주신을 상대로도 맞설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면 어디서도 꿀리지 않고 직접 전장에서 싸우거나 차기 옥황상제를 서포트해서 차기 옥황상제의 무투+이능력에 '해태의 술'도 전력에 더해질 수 있다. 이는 The King이 생전에 못 가졌었고 가질 수도 없었던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
차기 옥황상제 (찬탈자) |
The King의 첫 번째 실험체(아들)이자 오랜 세월동안 복수의 기회를 노렸고 끝끝내 성공한 근성의 사내. 다른 천계 주신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옥황상제. 탐 그 자체이므로 그 잠재성은 가히 무한하다. The King처럼 권능밖에 없는 경우와는 달리 작중에서 확인된 능력만 바람과 꺼지지 않는 불꽃 두 가지나 된다! 예전 제갈택이 그랬던 것처럼 탐의 힘으로 남의 차력을 빼앗아 쓸 수도 있으니 확실히 그릇은 The King을 아득하게 초월한게 분명한 존재. 죽은 자를 간단히 살려내 자신의 부하로 예토전생시킬 수 있는 끔찍한 능력도 있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근거: 249화 프리스트 류의 독백, 270화) [64] |
여래 |
전성기 제천대성과 맞붙어 비록 패하긴 했지만 그 제천대성을 빈사상태로 몰아갔던 저력. 여래의 검의 진정한 주인. 추정 수준은 The King과 동급, '어쩌면' 그 이상. 184화 제천대성과의 싸움과 그 때의 The King의 대사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강자라는 건 설명이 필요없다. 255화에선 인간에게 힘을 빌려줄 것인지 김웅녀와 호족 사내의 절을 받으며 The King, 환웅과 의논하는 모습을 보면 천신들 중에서 이 셋은 특별하다. |
환웅 |
인간을 진정으로 아꼈던 위대한 신. 능력만으로는 The King의 그 대단한 능력을 따위라고도 지칭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인 소원을 이루는 능력. 허나 확실히 우위인지는 불명이니 능력은 우위지만 동급으로 간주. 물론 능력이 압도적이라 '어쩌면' 그 이상. 255화에서 미래의 아내와 호족 사내에게 절을 받으며 The King, 여래와 인간에게 힘을 빌려줄 것인지를 의논하는 것으로 보면 천신들 중 그는 The King, 여래와도 대등한 위치다. 아내에게 물려준 차력 풍백, 우사, 운사는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엄청난 능력.(근거: 98화 박무진의 제갈택 회유에서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라 언급, 111화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하고 실제로 이뤄줌. 힘이 충분했다면 죽은 자도 되살릴 수 있음, 262화 휘모리의 팔을 재생시켜 줌.)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이보다 더 대단한 능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김웅녀는 능력을 쓸 때마다 부작용을 겪었지만, 늙거나 어려지는 것이 강대한 신의 힘을 인간의 몸에 직접 '만신' 시킨다는 것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나오므로 신들은 부작용이 없다. |
구미호 호조사 |
The King조차도 두려워했다던 천년 묵은 선술. 요괴에서 옥황상제를 모시는 최고신의 지위까지 오른 실력자. 신을 끌어내릴 열쇠. 지금의 구미호 호조사는 늙은 옥황에게도 패배했지만, 구미호 호조사 본체가 싸운 게 아니라 직접계약이긴 하지만 인간인 박일표가 싸운 것이다. 옥황의 배신으로 천계의 군사에게 공격당해서, 그 복수로 천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간신히 살아 도망쳐 나왔지만 너무 큰 상처를 입어 육체는 오래국 동굴에, 영혼은 인간계로 보내 인간의 몸을 빌려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약해진 상태다. 더군다나 가뜩이나 약해진 상태에서 제갈택의 탐에게 먹혀 그 가뜩이나 약해진 영혼조차 분열되어버렸다는 최악의 상태[65]. 호조사가 패배했긴 했어도 평가를 너무 박하게 할 필요는 없다. 모든 힘을 되찾고 박일표가 그 힘을 온전히 다룰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다면 주목할 만한 존재가 딀 것이다. |
우마왕 |
제천대성의 유일한 호적수이자 의형제. 구미호 호조사와 마찬가지로 진짜 육체를 잃어버리고 인간의 육체를 빌리고 있음에도 굉장한 수준의 초강자. 천상대전 패배 이후 현재 굉장히 약해진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오래국에선 비숍 바이런과 투신 나탁 3태자의 둘째 롯을 쓰러뜨리는 활약을 보여 주었다. 비록 현세에서는 늙은 The King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구미호 호조사와 같은 맥락으로 진정한 힘이라고 하기 어려우니 평가를 너무 박하게 할 필요는 없다. NOX와의 전쟁 후반부에서 다시 강림해 THE SIX 3명의 힘을 합친 정도와 대등하다는 만신 상태의 비숍 샤오첸을 말 그대로 압도하며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The King에게 끝까지 저항하고자 한 휘모리에게 힘을 빌려 주기도 하였다. 2천계 주인인 붕마왕 가루다의 말에 따르면, 전성기 시절에는 아무도 못 말릴 정도였다고 한다. |
666:Satan |
천상대전이 끝난 후 합류한 뉴페이스인데도, 벨제버브를 몰아내고 1천계의 주인이 된 강력한 존재. 제천대성과 라이벌 플래그를 꽂았을 정도면 결코 만만한 존재는 아니다. The King보다 능력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The King 이상의 가히 세계관 최강자 후보라고도 볼 수 있게 되었다. 271화에서 다른 천신들과 강림했다. 다른 천신들과도 급이 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천상대전 때부터 존재해 왔고 자존심도 강한 과거 1천계 주인 벨제버브가 순순히 자신보다 상위의 강자라고 인정할 정도고 1천계에는 전성기 우마왕과도 대등한 강자인 미카엘도 있는데도 주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그 강함은 의심할 필요도 없다. 제천대성과 면식도 없으면서 그를 찾는 이유는 그의 전설적인 행보와 강인함을 듣고 한 번 싸워보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 278화에서 차기 옥황상제가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을 쓸어버렸을 때도 오딘, 우리엘, 미카엘은 당황해했지만, 이 소년은 아주 재밌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279화에서는 드디어 차기 옥황상제와 싸워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차기 옥황상제의 자연계 물리력 조종 능력을 봤음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미소까지 띄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이로써 제천대성이 강림하기 전까지 차기 옥황상제와 싸운다는 게 확정되었으며, 제천대성과도 싸운다는 복선이 깔린 것으로 봐서 자연계 물리력 조종 능력을 가진 차기 옥황상제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거나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밝혀진 능력은 독심술과 독심술을 통해 기술을 직접 겪어보지 않고도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는 굉장한 능력. 보지도 않고도 쓰는 걸 보면 카피 능력만은 현 세계관 독보적 최고가 확실하다. 반사까지도 쓰는 것을 보면 어쩌면 무술 카피만 가능했던 진모리, 휘모리, The King과 달리 이능력 카피도 가능할 수 있다.[66] |
칼리 |
이 작품의 유력한 최종 보스. 세계관 최강자 후보. 추정되는 수준은 The King과 낮은 확률로 대등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초월 라그나로크 벽화에서 천계 신들의 대표자의 위치로, 주인공 제천대성과 대척점에 선 인물. 초월적인 강자임에는 거의 확실. |
5 무구
- 여래의 검
- 과거 천마 1차 대전에서 제천대성 본체와 120억 마왕군을 일격에 패배시킨 검. King이 늙은상태에서 가볍게 휘두른 것만으로 서울에서 제주도너머까지 갈라버렸다..
The King이 몸을 갈아탄 후 더 약해보인다.휘모리와 싸우며 부러지지만 다음에 소환될 때는 멀쩡하게 소환되는 것으로 보아 부러져도 어느 정도는 자가수복이 가능해 보인다. 지금은 R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고 또 한 번 부러졌지만 또 멀쩡히 소환될 듯 하다.
- 현자의 지팡이
- 공간 이동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지팡이.여래의 검 등장 전까지는 이 지팡이만 들고 다녔다.[67]
잠깐...그런거 하나 있잖아 엄청난 나무 지팡이게다가 사용자의 힘을 증폭시키거나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68] 힘을 저장하는 듯한 묘사후엔 지팡이가 굵어진다(...)ANG?현재는 상술한대로 여래의 검이 빼앗겨 버리자 현자의 지팡이로 대적할려 했으나 패배하고 똑같이 빼앗겼다.
- 현자의 로브
- 여래의 검이 공격에 특화된 무구라면 이쪽은 특급 방어구로, 물리 공격에 매우 강한 내성을 가진다. 마왕군과 더 식스 연합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고도 별 다른 상처를 입지 않는 기행을 벌인 것도 이 옷 덕분이다. 처음엔 방어력에 한계가 있는걸로 보아 용포보다 아랫급으로 보였지만 현재 용포급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제우스를 제외한 그리스 신과 새벽 까마귀들의 공격을 버텨내고 바로 착용된다.
- 현자의 지혜
- 킹의 힘의 근원이자, 옥황의 증표 이마의 제 3의 눈 형태로 존재하며 평상시엔 거의 감겨있어서 주름으로 보이는 수준이거나 약간 떠져있는 수준이지만 능력을 쓸려 할수록 벌어진다. 세상의 거의 모든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런 탓에 많은 신들이 탐내는데 특히 지혜의 신 오딘[69]은 나오자마자 눈을 탐내다가 R에게 제지 당하였다. 그 후 제우스나 대 차력부대에게 노려지지만 녹스 생존자들과 킹을 따르는 비숍 둘의 원호로 겨우겨우 살아남으며 끝끝내 죽기 직전 한대위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한대위를 더 킹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위의 사기급 보구나 자신의 능력중에서 제일 핵심적인 능력인듯하며 후술할 에너지 조작을 한대위가 바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기술의 근원도 현자의 지혜로 보인다. 이게 얼마나 사기냐면 한대위가 이 능력만으로 제우스를 죽였다.
그래봤자 한대위에게 현자의 지혜써가며 장기를 졌다한대위의 지혜+현자의 지혜가 되어 스펙이 상승한 걸지도? 응용력이라던가
6 능력&기술
- 지금까지 중력, 전자기력, 저항력, 마찰력, 관성, 인력, 척력, 약력, 핵력 등의 능력을 사용하면서 정말로 모든 힘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괴랄스러운 능력을 보여준다.[70] 사실 본 항목이 부실한것도 다 이 기술 때문인데, 사실상 전투의 대부분을 이 조작능력과 여래의 검으로 행하다보니 특별히 기술이라 할 만한게 없다.
평타가 웬만한 주력 캐릭들 궁극기만 하니 굳이 기술을 쓸 필요가 없다
- 행성 던지기
- 중력 혹은 인력으로 주변의 행성을 끌어와 던지는 기술. 신 중에서도 최고신이라 그런지 메테오나 운석 따위가 아닌 행성 자체를 던지는 흠좀무한 기술. 그러나 여의로 행성을 간단하게 부셔버린 진모리의 힘 또한 돋보이는 부분.
- 카피
한번 본 기술을 그대로 베낀다. 이무기 각,초신속,삼단지르기 등 여러기술을 카피하는데 이때 무투는 처음이라는 말을 한다.
7 성격
- 존댓말 캐릭터. 나타를 투신으로 임명한 게 더킹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나탁께서' 같은 존댓말을 쓴다. 이 때문에 정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땐 옥황보다는 고위급의 사제 같은 이미지가 강했다.
근데 후손이 이따위다인간들이나 (신들 입장에서) 자신들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제천대성에게조차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런데 노인이 된 후에는 인간들에게 ~~하느니라 체를 사용한다.
- 말 끝에 '~' 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 하는 행적으로 유추하긴 어려웠지만 평화주의자이다. 정확히는 '유토피아를 만든다.' 같은 이상이 아니라 신들이 끼어들지 않도록 그들에게 적절히 제물로 인간을 바치면서 다른 변수도 줄이려고 하며 최종적으론 큰 희생한번으로 오랜 평화를 노리는 공리주의적 사고관
- 교활하고 능글맞은 성격. 박무봉이나 웅녀가 항상 능글맞은 영감탱이라 표현하고, 신들 몰래 이상한 실험 등을 자행한다.
- 항상 웃는 상이다. 정말 당황하거나
장기에서 지거나하지 않으면 언제나 웃고 있다.
- 의외로 난봉꾼적 면모가 있는데 272화에서 제우스가 인간들과 사랑 타령 운운 하는 장면도 있었고 자식들을 낳아 실험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인간 여자들을 꼬셨다.[...]
의외로 프로다기습 백허그까지함
- 나이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다. 결국 단테로 회춘하는데 성공.
젊어져서 그런지 젊은이들 처럼 죽어도 시전하신다
8 여담
- 정수리에서 더듬이처럼 몇가닥 튀어나와 있는 머리카락이 특징. 게다가 그 부분만 색깔이 다르다. 이게 만화적 표현이 아니었는지 박무봉은 무려 이 더듬이로 제갈택이 그의 자손임을 눈치챈다(...)
- 여담으로 작가가 원래 설정을 잊었는지 초반의 외모와 현재가 좀 달라졌다. 처음 나온 킹의 젊은 시절 모습은 귓볼이 크고 속눈썹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풍성하며 '더듬이가 검은색' 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회상에서는 그냥 단테처럼 노란색 더듬이에 귓볼 크기도 평범하다.
- 단테의 몸으로 회춘했는데 어째 단테 얼굴이 킹처럼 변했다. 이마에 눈 하나가 더 생기면서 눈썹 모양 및 색깔이 달라졌다. 눈 색깔도 붉어지고 보면 알겠지만 묘하게 눈매도 좀 더 새초롬(?) 해졌다. 피부색도 단테보다 하얗다. 머리모양도 달라졌다. 단순히 몸만 옮긴게 아닌 듯 하다. 패자부활전의 두 단테도 서로 얼굴이 미묘하게 다르다. 단테보다 몸도 더 좋아졌다. 강한 핵력을 사용하면서 옷이 찢겨지는데 단테에게는 없던 근육이 생겨있다.
눈썹과 함께 업그레이드 한건가분명 얼굴은 더 곱상해졌는데 몸은 남자다워짐
- 272화의 우리엘의 발언으로 공식미남이라는게 밝혀졌다. 재수없는 눈매가 포인트인 모양(...) 실제로도
작붕만 없으면잘생기긴 했다.
- 아들인 R과 함께 실눈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싸우거나 진지해질 때만 본래의 붉은 눈을 뜬다.
- 인간계로 올 때는 이마의 눈을 과거에는 앞머리로, 늙은 뒤로는 모자로 가린다.
머리카락이 없어서...안습
- 정력왕(...). 수백이 넘는 자식들로 거듭 실험을 하는 장면으로 밝혀졌다. 나중에는 늙어서 새 자식을 낳기 힘들었는지 그냥 복제했다.
- 한대위와 장기를 두는 장면이 두 번 나오는데 모두 한대위한테 발렸다
이로 인해 못해도 족히 인류 시작 때부터 살아온 사람이 일개 고등학생에게 현자의 눈까지 사용했는데도 패배했냐? 라며 본의 아니게 지능 논란에 시달리고있다.
- ↑ 현재의 모습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젊은 시절이 나온 184화의 베댓은 죄다 현재의 킹을 욕하는 글들이었다. 그중 가장 압권은 "미친! 뭘 어쨌길래 저따구로 늙어."
탈모를 극복하지 못했으니 신이 아니라는 베댓도... - ↑ 여담으로 탈모는 98% 유전이라는데 단테와 R의 차후가 심히 걱정된다. 다른 인물들이 힘이 흡수당할 때는 폭삭 삭은 상태가 되었었는데 유독 더 킹이 R에게 힘을 흡수당할 때는 삭은 것에 더해 머리카락도 빠졌다(...)
- ↑ 진모리와의 대결 후 다시 한번 우마왕이랑 겨뤘다...
- ↑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석가여래와 제천대성이 달 근처에서 싸우는 걸 주신 몇명과 함께 그 대결을 구경하고 눈이 감긴채로 쓰러진 그를 보고 내기를 하지 않겠냐는 말이 나왔고 킹의 주마등에서 그 내기가 인간이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살 수 있나 없나에 대한 내기로 밝혀졌다. 킹은 인간에겐 상위존재가 필수적이라고 보았고 제천대성은 반대라고 본 듯 하며 이 내기때문에 최후까지 남아서 확인사살한다고 해놓고 놓아준 것으로 보인다.
- ↑ 그리고 200화에서 R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자신의 아들인 단테는 사실 클론이라고 한다.
- ↑ 정확히는 클론이므로 자식이라 보긴 힘들다.
- ↑ 싸우는 내내 제천대성에게 여전히 젊어서 부럽다는 말을 하는걸 보아 차력사들의 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목적이 회춘일 가능성이 다분해졌다. 실제로 용마루나 그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보석에 힘을 빨린 차력사들은 급격히 늙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 ↑ 그리고 그 탓인지 210화에서 "소, 여우 한꺼번에는 무리였나?"라는 대사를 하며 피를 토하기도 한다.
근데 실질적인 데미지는 원숭이가 줬을 텐데?그리고 우마왕이 백승철을 지키기 위해서 뿔로 가슴 한가운데를 공격받는 등 생각보다 데미지가 컷던 모양. - ↑ The King曰 노인의 지혜. 경험의 지혜. 한대위曰 뭔가 반칙을 쓰고 있는 것 같지만, 일단 넘어가자.
비겁하게 반칙을 쓰고 있다.노인공경 차원인듯. - ↑ 작은 의미에서 한쪽눈만 보이는 시야, 넓은의미에서 젊은이의 미숙한 판단에 대한 지적인듯
- ↑ 이 지팡이는 국보급 이상의 사기템으로 무려 다른 차원과 신계의 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게 밝혀졌다. 즉 이 할아버지가 진심으로 노망난 게 아닌 이상(...) 한대위를 떠보기 위해 일부러 두고간 척을 한 것으로 보인다..
- ↑ 이 때 휘모리의 여의에 처맞고 날아가는데 빙그르르 돌며 날아가는 모습이 은근히 웃긴다. 파일:The king fly.jpg
- ↑ 단지 불러내는것 만으로 네피림의 검을 두동강내고 한합에 대한민국 국토에 세로줄을 긋는 흠좀무한 위력.
- ↑ 그러나 이때는 천마 1차 대전이였을때다. 천축을 돌고 난 이후의 제천대성은 여래와 최소 동급이상의 신으로 보이는 여래의 머리통에 여의 박아 동귀어진을 할 정도로 강해졌다.
- ↑ 이게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 실감을 못 할수도 있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메테오, 뇌전 등 판타지에 나오는 거의 모든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주먹과 설교에 약할지도... - ↑ 사실 강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미 휘모리와 웅녀는 게임오버다.강력은 원자의 중성자와 양성자를 붙들고 있는 힘인데 강력이 사라지면 원자가 분해되며 그냥 소멸되기 때문
- ↑ 이때 박무봉에게 너도 곧 처리해 줄 테니 방해 말거라. 꼬마야. 라고 대놓고 무시한다. 박무봉은 킹의 힘을 보고 괴물이라 칭하며 안색이 굳을 정도.
- ↑ 이때 휘모리는 정말 터무니 없이 강하다면서 능력과 경험 모든 게 딸리며 제천대성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시인한다. 또한 웅녀 역시 휘모리가 쓰러지고 킹이 다가올 때 자신은 킹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풀파워로 돌아온 시점에서!
- ↑ 운사라는 바람의 기술로 공격하지만 이 역시 킹의 발묶기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웅녀의 예상보다 훨씬 빨리 벗어나면서 웅녀를 훨씬 당황하게 만든다
- ↑ 이때, 오래국 원숭이들의 오의인 후아요락격 최종오의 원숭이 발톱을 카피해 사용.....
- ↑ 이 상처는 한대위와 유미라의 상처를 합한 것과 똑같다
- ↑ 여우구슬을 통해 지켜보던 진모리는 역시 '최악'의 상황이야라는 언급을 한다.
- ↑ 단테의 몸을 회춘하면서 휘모리의 공격을 그냥 발차기로 막아내는데 단순한 발차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충격파로 땅들이 갈라져버리고 휘모리는 역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받았다
- ↑ 본인은 단테들이 맘에 안든다고 했지만 본인의 의지로 자신을 지키려는 단테 1기의 "개성"을 보곤 그래 너정도면 합격이야 하고 결국 그 단테를 선택한다.
- ↑ 휘모리는 이런건 이긴게 아니라고 또 무리를 하려고 드나, 박무봉이 몸을 버리고 도망친거면 갈 데까지 간것이라면서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곤 어른의 싸움을 보여준다는데....
- ↑ 정확히는 '...글쎄' 과거 천상대전 당시 젊은 킹을 회상하면서 '강한 것 같기도 하고, 약한 것 같기도 하고....'라고 대답한다. 여기서 강한 것 같다고 언급한 것은 마왕군을 쓸어버린 장면을 지칭한 것이고, 약한 것 같기도 한 것 같다라고 한 것은 더킹이 쓸어버렸음에도 에고에고~ 이거...힘들군요...라고 한 것을 지칭한 것이다.
- ↑ 놀라운 점은 진모리가 이 말을 할때에 거의 처음으로 진지한 표정에 얼굴에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약한 것 같기도 하고....라면서 말을 흐린 것과 연결지어 보면, 진모리의 진의는 엄청 강하다는 것.
- ↑ 압권인 것은 나름 힘을 쓴 것이 아닌 가볍게 손짓 한방으로 아시아를 날릴 위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게다가 뉘앙스 역시 별일 아니라는 식의 뉘앙스이다.....
- ↑ 이때 빅뱅의 존재자체만으로도 그 주변지역은 초토화되었다....
- ↑ 하지만 판도라의 권능일지라도 킹의 힘은 내가 잠시 동안 상쇄시키겠어.어서 빨리 더 킹을 쓰러뜨려를 통해 킹의 힘을 잠시동안 막아주는 시간벌이의 한계밖에 되지 않는게 등장한다.
- ↑ 확실히 나루토의 우치하 마다라와 비슷한 테크를 타고있다. 처음에는 세계관 최강자 처럼 등장을 했고(비록 더킹은 그냥 할아버지 처럼 보였지만 다른 등장인물이 싸움을 포기할 정도의 강자로 나왔다.), 둘 다 새로운 형태(마다라는 예토전생에서 인간 몸, 더 킹은 늙은 몸에서 젊은 몸)로 변했고, 말도 안되는 정도의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
- ↑ 현자의 눈이 빛이 난 뒤 소멸된다
- ↑ 목걸이를 만지작 거리는 걸로 보아 아마도 Q에게 말한 리미터 해제같다.
- ↑ R은 더킹의 후손이자 첫번재 실험작이며 현재 더킹이 휘모리와의 싸움으로 지쳐있었기에 당했다
- ↑ 킹의 팬들은 킹이 다시 천계의 지배자로 군림할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근데 이미 글러먹은 듯... 약물에 찌든 단테를 버리고 원래 신체로 돌아간 뒤에 다시 단테를 양성하고 회춘하지 않는 이상은...
- ↑ 어리석다라는 말에 주체가 없는데 이는 생체에너지를 얻기위한 노예에 지나지 않는 인간들이 도망치는 것이 나을 것임에도 아무힘도 없게된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 희생하는 것과 그런 자들을 여태까지 생체에너지를 얻기위한 노예로 밖에 생각하지 않은 자신에 대한 자괴이기도 하다.
- ↑ 생체에너지를 모으기 위해서 한 수많은 학살들. 다만 이건 다른 신들이 신계에 있으면서 생체 에너지를 받쳐서 인간들에게 간섭하게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은 밝혀졌지만 이걸 제외해도 자신의 사리사욕인 불로불사를 위해서 희생된 수많은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인간에게는 빼도박도 못하고 악신 맞다. 그리고 자신의 실험체 중 한명이었던 R에게 힘을 뻬앗겨 무력화 된 것은 인과응보이자 자업자득이다.
- ↑ 이때 젊었을 때라면 둘을 동시에 상대해도 거뜬하다는 식으로 독백하는데 이 둘을 상대할때 여래의 검이라는 사기급 무구를 쓰긴 했지만 사기급 무구라도 본인 능력이 받쳐줘야 쓰는 것인 만큼 젊었을 적이라면 훨씬 강하다는 말은 틀리다고 보기도 힘들고 킹이 괜한 허세를 부리는 타입도 아니니
물론 한대위와의 장기만 빼면저 말은 젊었을 적이면 여래의 검 없이도 둘 정돈 가뿐히 이긴다.라는 뜻으로 보는게 옳을듯 - ↑ 이 발언으로 보아 젊은 시절의 THE KING은 여래를 죽인 제천대성 본체와도 대등한 강자라고 추정된다. 이 발언 당시 킹의 표정과 뉘앙스가 마치 도발하는 것 같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사실상 킹의 권능이 제천대성의 공격을 죄다 카운터 칠 수 있기에 킹의 역량에 따라 늙건 젊건 제천대성을 이길 수도 있고 반대로 밀릴 수도 있다.
- ↑ 이때, 웅녀의 표정은 더킹의 초월적인 강함에 질려 굳은 모습을 보인다.
- ↑ 물론 늙은 현 시점이 전성기에 한참 못미친다는 언급이 있지만, 이 조차도 단일로는 제천대성등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상대할 존재가 없을 정도.
- ↑ 강림하면서 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건 덤. 특히 파리왕 벨저버브.
- ↑ 리타이어를 시킨 정도까진 아니지만, 중요한 건 이 3명이 아예 대응조차 못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속도라는 것.
- ↑ 단, 강요저는 3형제가 힘을 모아서 사용한 것이고, 착요검은 사실상 필살기에 가까운 것이며 오래국의 크기가 작은 것을 감안해야 한다.
- ↑ 탐을 창조한 것도 엄청난데 나아가 비인격적 존재이자 사물에 해당하는 탐에게 인격을 부여할 수 있고 했다는 것은 정말 할 말을 잃을 정도...
사실 작중 최고의 공돌이과거 휘모리에게 자신이라면 개성(인격)을 부여하는게 손가락 구부리는 것 만큼 쉽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된 셈이다! 물론 젊을 때 한정이지만...그래서 탐에 인격을 만들어서 그 탐한테 배신을 당하셨나? - ↑ 작가 자신이 킹 본인이고 여태까지 등장 인물들의 속내와 모든 걸 다 알면서 심심해서 놀아줬다는게 결말이라면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엄두도 없는게 기독교의 신은 전지전능하다. 즉 세상≒만화라면 신≒작가 즉 그 어떤 말이 안되는 개소리도 성사시킬 수 있는 존재다. 기독교의 신은 개념을 초월한 아니 애초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시간,공간,고체,액체,기체,생명,사상,개념,의지,물리 법칙 등등)을 존재하게 하는 존재이니... 예를 들어 사실 상 신이 전 우주를 물바다로 만들고 싶어하면 이루어진다. 물론 전 우주를 채울 물이 어딨겠냐만...신은 전지전능하므로 모든 물리 법칙을 깡그리 무시하고 그 행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자세한건 야훼항목 참조
- ↑ 다만 277화를 보면 신약성경의 예수라는게 밝혀진다. 작가가 삼위일체론을 번영한듯 하다.
- ↑ 정확히는 킹의 힘은 내가 잠시동안 상쇄시키겠어. 어서 빨리 더 킹을 쓰러뜨려!이다
- ↑ 이때 더킹 자신의 옷의 먼지를 터는 것이 압권!
- ↑ 하지만 이건 나탁 첫째가 무기도 쓰지않고 거의 놀아주듯이 싸웠다. 리수진의 발차기도 열쇠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맞아주거나 한두번 가벼운 공격을 해주고 막기만하였고 무엇보다 나탁 첫째는 데미지조차 없었다.
- ↑ 즉, 연합군의 모든 전력이 휘모리에게 집중된 상태이다
- ↑ 다만 킹도 상당히 힘이 빠져있는 상태. 여태껏 살면서 이정도로 몰린건 처음이라는듯. 물론 벌레만한 인간들을 죽일만한 힘은 있었지만 그들의 베짱을 높게 사 자신의 패배로 인정하였다.
- ↑ 진모리로 치자면 용포 불지참+제아봉침 봉인+약물로 신체가 불안정 정도 되겠다... 킹 진짜 대단하다...
- ↑ 킹을 너프하지 않았다면 진모리를 출연시켜야 했을 것이다...
- ↑ 실제로 다른 주신들이 상만덕과 R에게 힘을 실어준 이유는 옥황이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이유가 '선'을 넘었기 때문이였다.
- ↑ 우리엘은 옥황에게 유독 인간에게 후하다 라고 말했으나 딱히 건드린적은 없어보인다. 그러다가 옥황이 리타이어된 꼴을 보고 다 때려부수고 있다.
- ↑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그닥 많지 않아 찬성측도 반대측도 100% 객관적인 예측은 불가능하다. 어느 정도는 주관적 예측이 들어 갈 수 있으되 과하면 수정 조치한다.
- ↑ 물론 싸우다 후퇴하긴 했다.
- ↑ 259화에서 휘모리와 김웅녀가 물리력을 조종하는 이능에도 불구하고 몇 번 유효타를 냈다는 점을 통해 무투파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이지만 타격 자체는 분명 가능하며 재생능력이 없다(!) 라는 점은 259화에서 휘모리의 관찰과 행적을 통해 작중에서 확실히 밝혀진 진실이다!
- ↑ The King이 세계관 최강자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The King의 그 말의 진의가 여래라는 천신이 요괴에게 패했다간, 신들의 입지가 위태로워진다는 논지로 "우린 끝이다." 라고 했을 거라고 주장했지만, The King의 심리서술도 전혀 나온 적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만 주장하는 건 전혀 신뢰성 따위 없는 망상이며, 정말로 그게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였다면 정말로 여래가 패했으니, 그 원흉이 된 자가 빈사상태로 몰렸는데도 그냥 살려준 이유는 논리적으로 전혀 논리와 전제와 과정, 결론이 맞지가 않는다.
근거 없이 추측만 해서 이렇게 보는 게 나은 생각 아닐까라고 입증이 아닌 설득을 하는 걸 누가 못 하나 - ↑ 제우스의 언급이 있었다.
- ↑ 이것도 상대가 자신보다 약할 때, 즉, 여유가 있을 때나 가능한 거지, 자신의 이능력 선에서 손쉽게 이길 수 없는 초강자들을 상대할 때는 이 자체로 무조건 패배한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것은 꽤나 위험하다. 작중에서 나왔던 사실로 근거를 들자면 예를 들어, 회춘 전 늙은 상태였을 때, (The King이 약간 우위였던 건 맞지만) 그나마 휘모리도 대등하게 맞서 싸울 수 있었던 수준이었을 때, 나봉침류나 리뉴얼 태권도를 직접 쳐맞은 후에 기술을 카피하며 배웠다. 그러다가 단테에게 갈아타지 않았으면 죽었을 정도의 위기까지 몰린다. 대등한 수준의 강자라면 위험하다.
- ↑ The King도 남한테 배운 무술이겠지만, 거기에 능력을 섞어쓰는 게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은 물론 이치에 맞는 반박이다. 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The King이 휘모리의 기술을 관찰한 건 짧게 잡아 휘모리가 헤라클레스와의 싸웠던 224화~228화 정도거나 아니면 휘모리와 직접 싸웠던 257화부터이다. 그러는 동안 The King은 단 한 번도 이무기의 각과 같은 기술에 이능력을 섞어 쓰는 응용을 보여준 적이 없다! 이게 작중에서 나온 팩트다. 심지어 261화에서 자신과 싸우는 휘모리가 리뉴얼 태권도 정권지르기에 뇌전을 섞어 공격하는 무술과 이능력의 응용을 봤으면서도 본인은 정작 그처럼 하지도 못했다. 이 점을 통해 볼 때, 그는 그런 생각을 아예 못 했다고 보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 전투 중 몇 번인가 상당히 궁지에 몰렸으면서도 그런 신박한 응용력을 보여준 적이 없으니까!
- ↑ 게다가 최근 드러나길, 제우스가 죽자 제우스를 흡수하였다. 아무래도 이대로 모든 혹은 대부분의 신을 흡수하여 압도적인 강자로 재탄생할 가능성이 있다.
- ↑ 영혼이 분열되었다는 것은 김웅녀가 직접 언급.
- ↑ 정말 이능력까지 카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전성기 The King이라 한들 666:Satan에게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없다. 능력적으로는 오히려 666:Satan이 압도적인 우위이다.
- ↑ 여담으로 아무도 사기템인걸 눈치채지 못했다. 생긴게 그저 그런 나무 지팡이라....
- ↑ 킹이 성배에 의해 권능을 봉인 당했을 때 이 지팡이를 이용해 권능을 사용한듯한 묘사가 있다.
- ↑ 원전에서도 오딘은 지식욕이 매우 강한 인물이라 지식을 얻겠다고 자신의 눈 하나를 영원히 미미르의 샘에 제물로 받칠 정도이다.
거기에 킹의 지혜는 눈도 덤으로 준다. - ↑ 아마 현자의 지혜의 능력으로 보인다. 한대위가 현자의 지혜를 받고 바로 중력 100배를 선보인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