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사

(독학학위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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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대졸검정고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 혹은 시험. 4단계의 시험을 통과하면 교육부장관이 수여하는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지방대 문과 교수들이 이 제도를 이를 갈며 증오한다. 아예 독학사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으로 1교시 수업을 꽉채운 악질 교수도 있다. 증오할만 하다. 자기들의 밥줄을 잘라먹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독학사 합격 → 인서울 또는 지거국 학사편입 테크를 타면 단 3년 만에 편입한 대학교 졸업장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학생들이 머리가 돼서 독학사를 합격할 수준이 되면 죄다 인서울이나 지거국을 입학하거나 대학을 못갔으면 독학사를 가지 2천만원 넘는 비용과 4년이라는 시간을 지잡대에 꼴아박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더 좋은 경우는 1년안에 독학사를 끝내고 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공부하자.

실제로 많은 학원들이 이 제도를 이용해서 1년만에 학사 학위를 마치고 학사 편입을 유도한다 카더라

2 도입 이념

독학으로 대학교육과정을 공부한 사람에게 학사학위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국민들의 자아실현과 나아가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도입하였다.

3 역사

  • 중국고등교육자학고시를 모델로 하여 도입되어 1992년 1회 학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 1990년 6월 20일 중앙교육평가원(국립교육평가원)에 학위검정부가 설치되어 1997년 2월까지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 업무를 관장하다가, 이듬해 1월부터 주관 기관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이관하였다가 2008년에 평생교육진흥원으로 이관하였다.

4 활용도

고등교육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4년제 대학 졸업'은 아니다. 그러나 법률적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같은 자격으로 인정된다. 많은 공공기관에 대학교 졸업자로 취업하기, 학사편입에 지원하기, 대학원에 지원하기, 장교로 군대가기 모두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개방대학 항목 참조.

학사 44기부터는 독학사에게 학사장교 지원자격이 생겨서 학사 44기에서 20명 정도의 인원이 독학사를 통해 학사장교로 임관했다. 참고로 학사 44기는 1,100명이 임관했다.

4.1 장교 지원

당연히 모든 과정을 거쳐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장교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과정은 학사장교육군3사관학교(연령제한에 걸리지 않을 경우에 한함.)이다. 하지만 2~3단계까지만 마쳤을 경우 육군 3사관학교의 지원이 불가능하다. 4단계에 합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국방부에서 학력구분을 고졸로 취급한다.

4.2 편입

당연하지만 4단계 최종 합격하면 학사학위가 나오기 때문에,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학사편입에 지원할 수 있다. 4단계에 합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학사편입은 물론, 일반편입도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독학사를 하다가 4단계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일반편입을 원한다면 독학사 3단계까지 다 합격한 뒤 학점은행제로 돌려서 자격증 등으로 몇학점만 더 취득하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는 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전문학사 따느니 열심히 4단계 공부해서 학사를 따는게 차라리 속 시원하다

4.3 대학원

흔히 대학원 진학시 추천서를 써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까다로운 점이 있다. 평생교육진흥원만 믿지 말고 미리미리 알아서 준비하자.

(대학원 진학 추천서를 발급해 달라는 응시자에게)

독학학위 취득자 중 추천서가 반드시 필요 사항일 경우에 한하여 해당 전공분야와의 일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심도있게 검토 후 발급여부를 결정한 적은 있습니다만, 희망자에게는 누구나 발급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2,3단계 합격자이며 4단계 시험에 응시해놓은 상황에서 대학원 진학 추천서를 발급해 달라는 응시자에게)

현재 합격여부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욱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독학사 전공분야와 대학원 전공분야가 다른 응시자에게)

귀하께서 독학학위 취득한 전공과 대학원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가 다른 것으로 확인이 되어 발급이 곤란할 것 같습니다.'

4.4 학점은행제도

학점은행제에서도 독학사 과목합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5 응시 자격

국내 학사학위소지자는 시험의 동일전공에 응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국내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독학사 경영학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그러나 독학사 영어영문학 시험에는 응시할 수 있다. [1] 동일학과 인정현황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있다면 독학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일부개정(2015.03.27)에 따라 2016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1~3과정(교양과정, 전공기초과정 및 전공심화과정) 시험에 자유롭게 응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단,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과정인 학위취득 종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1~3과정 시험에 모두 합격(면제)하거나, 학위취득 종합시험 응시 자격에 충족해야 한다.

각종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시험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 원칙적으로는 기술사, 기사는 1,2,3단계, 기능장, 산업기사는 1,2단계를 면제하게 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최신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나 공인회계사를 붙으면 1~3단계를 면제하게 되어 있으나, 매우 드문 편이다.애초에 전자의 난이도가 후자를 아득히 초월할 뿐더러 5급고시나 회계사 붙으면 독학사 안 쳐다본다.

5.1 전공의 종류

시험과목 및 범위

  • 1-4단계 :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심리학, 경영학, 법학, 행정학, 가정학, 컴퓨터과학
  • 3,4단계 : 정보통신학, 유아교육학
  • 4단계 : 간호학

5.1.1 국어국문학

암기의 비중이 높아 꿀전공에 속한다.

  • 국어학개론(2) : 언어학에 대한 과목이므로 암기할 내용이 많고 생소하다. 공부 순서는 국어학개론(2) -> 국어사(2), 국어문법론(2)를 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국어학개론 안에 국어문법론, 국어사에 관한 단원이 간략하게 있어 뼈대를 잡을 수 있다.
  • 국어사(2) : 과락이 많으므로 주의.
  • 국문학개론(2) : 교양국어(1)에 응시했다면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쉽게 갈 수 있다. 이름은 국문학개론이지만, 현대문학은 다루지 않고 조선 후기 고전문학까지만 다룬다.
  • 한국현대시론(2) : 단순 암기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
  • 한국현대소설론(2) : 교양국어(1)에 응시했다면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쉽게 갈 수 있다.
  • 고전소설론 국문학개론과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다.
  • 현대희곡론 문제 자체는 쉬우나 생소하다.
  • 국어정서법(3) : 공부할 양이 많아 매우 부담스러운 과목이다. 표준어 규정 등 문법 규정을 모두 외워야 하기 때문이다.
  • 문학비평론(3) : 공부할 양이 많아 매우 부담스러운 과목이다. 중요 비평이론, 비평가를 정리해가며 공부하는 게 좋다.
  • 구비문학론(3), 고전시가론(3), 한국문학사(3) : 교양국어(1), 국문학개론(2)에서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5.1.2 영어영문학

가장 꿀전공에 속한다. 특히 편입을 준비할 경우 어차피 영어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가장 수험 적합성이 높다. 이 때문에 1~4 단계 응시 가능한 학과 중 합격자가 가장 많다.

  • 중급영어(2), 영문법(2), 고급영어(3), 고급영문법(3), 교양영어(4), 고급영어(4)를 영어 실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다른 학과보다 부담이 적다. 수능 3등급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기출문제 풀이 외에 이 과목들을 별도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
  • 영국문학개관(2), 미국문학개관(3), 영미문학개관(4)의 경우 연대표를 만들면 좋다. 역사적 사건, 문학사별 특징, 작가 이름, 작품 줄거리를 말한다. 암기가 매우 요구된다. 미국문학개관의 경우 줄글 교재보다 요약정리가 훨씬 낫다
  • 19세기 영미시(2), 20세기 영미시(3)는 영-미 문학개관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함께 공부하는 게 좋다. 문제 중에는 "이 시를 한국어로 해석하고 시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라" 같은 것도 있으니, 한국어 번역본과 함께 공부하는 게 좋다. 지문의 한 부분을 보고 이게 어느 시인지 , 누구의 시 인지 , 시인의 생애,특징 등등을 암기하는 것이 좋다. ~주관식은 시인의 특징 등으로 소설을 써야 한다...!
  • 19세기 영미소설(2), 20세기 영미소설(3), 영미소설(4)은 주인공 이름과 줄거리를 외워야 한다. 공부량을 줄이고 싶으면 영화를 보면 가장 확실하다.
  • 영어학개론 (2), 영어발달사 (3), 영어학개론(4) 같은 언어학 과목은 일반인에게는 생소하다. 정 안 되겠다면 내면사 대신 외면사에만 집중할 것.

참고교재는 '영문학 1830제'란 책이 좋다. 그러나 너무 맹신하면 큰일나므로 이 교재만으로 공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5.1.3 심리학

심리학과는 2014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학과이다.

  • 임상/상담 관련 과목

(2) 상담심리학
(3) 이상심리학, 심리검사, 건강심리학
(4) 임상 및 상담 심리학

  • 산업/조직/소비자 관련 과목

(2) 산업 및 조직 심리학
(3) 소비자 및 광고 심리학
(4) 산업 조직 및 소비자 심리학

  • 발달/사회 관련 과목

(2) 발달심리학
(3) 사회심리학
(3) 발달 및 사회 심리학

(2) 생물심리학
(3) 인지 지각 심리학
(4) 인지 신경과학

  • 기타

(2) 성격심리학 동기와정서 심리통계 학교심리학
(3) 학습및기억심리학 심리학연구방법론

5.1.4 경영학

  • 조직행동론(2), 인적자원관리(2), 마케팅원론(2), 소비자행동론(3), 노사관계론(3), 경영전략(3) - 암기과목이다.
  • 마케팅조사(2) - 표본조사, 실험계획법 등 통계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게 유리하다.
  • 회계원리(2), 원가관리회계(2), 재무회계(3) - 회계학(4) 때문에 피해갈 수 없다. 독학으로는 매우 어렵다.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게 좋다. 독학사 전국 수석 인터뷰에서조차 60점대로 통과한 과목이 있을 정도.
  • 경영분석(3), 재무관리론(3) - 재무관리(4) 때문에 피해갈 수 없다. 서로 내용이 절반 가까이 겹치므로 응시할 거면 함께 응시하는 게 좋다. 수학 공식이 많이 나온다.
  • 경영과학(3) - 조건부확률, 그래프 그리기, 기울기 찾기 등 고등학교 수학 기초가 없는 사람은 선택하면 안 된다.
  • 경영정보론(2), 생산운영관리(2), 투자론(3) : 기타 과목으로 정보가 많이 없다.

공인회계사(CPA) 준비 때문에 치는 사람도 많다. 회계 3과목, 경영 2과목, 경제 1과목을 이수하면 시험 응시자격이 생긴다. 1차시험 회계학은 '회계원리(2), 원가관리회계(2), 재무회계(3)', 1차 시험 경영학은 '경영학개론(1), 재무관리(3)', 1차시험 경제학은 '경제학개론(1)'과 연관된다. 이 6개 과목을 합격하면 시험 응시자격이 생기므로 참조.

학위 취득 목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4단계 과목에 회계학과 재무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관련된 5과목은 단 하나도 피해갈 수 없는 구조이다. 이 때문에 계산에 약한 사람은 국문학이나 영문학을 선택하는 게 낫다.

5.1.5 법학

사법시험 수기 중에는 독학사 법학과로 학점 이수를 한 경우도 있다. 사법시험 합격자조차도 2단계 5과목 시험에 2주 동안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겨우 합격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법학 4단계에서는 민법, 헌법, 형법, 상법전범위로 평가한다. 법과대학에서 민법 15학점, 헌법 6학점, 형법 6학점, 상법 12학점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2,3단계에서 이 4종류의 과목을 반드시 습득해야만 한다. 제기랄 저거 다 잘하면 애초에 법학이 어렵다고 징징대지도않았어 노오력을 하거라 농담이 아니다.2.3단계의 12과목 중에서 8과목이 커버된다.

2단계는 대체로 법철학과 국제법 시험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난이도: 민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상법 >>> 형법 > 헌법 > 국제법 > 법철학
가장 쉬운 법철학의 공부량은 시험 전날 요약서와 기출문제를 구해서 10시간 정도 공부하면 합격 가능한 수준이다. 국제법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5.1.6 행정학

지방행정론 예 : 지방자치의 3대 요소를 쓰시오. (주민, 자치권, 구역)

인사행정론(2), 지방행정론(2), 행정조직론(2), 재무행정론(3), 정책학원론(3), 지역사회개발론(3), 도시행정론(3), 인사행정론(4), 재무행정론(4) - 공무원 행정학 교재로 공부하면 많은 공부 없이도 합격 가능하다.

행정법 I (3) - 공무원 행정법 교재와 같은 내용이다.
조사방법론(3) - 공무원 행정학과는 아무 관계없는 내용이라 상식만으로는 합격이 어렵다. 사회조사분석사 교재로 공부하면 된다.
행정계량분석(3) - 공무원 행정학과는 전혀 다른 과목이라 상식으로는 합격이 어렵다.
기획론(2), 비교행정론(2) - 공무원 행정학 교재에 나오긴 하지만, 소단원 하나 정도로 간략하게 나와서 이 내용만으로는 합격은 어렵다.

5.1.7 가정학

식품영양, 의류, 실내주거디자인, 소비자, 아동 등을 골고루 다룬다.

5.1.8 컴퓨터과학

프로그래밍이나 수학 지식을 요구하는 과목이 많아, 책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이 낫다.

  • 자신이 4년 이상 직장 경력이 있거나 다른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등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이 된다면, 정보처리기사를 따면 4단계에 바로 응시할 수 있다.
  • 그 외에도 독학사 정보통신학 학위가 있으면 관련학과 졸업으로 인정된다.

직장 경력도 없고, 다른 학사학위도 없는 사람이라면 2,3단계 과목을 응시해야만 한다.

-C프로그래밍(2) : C언어를 작성한 문서글 보고 해석을 정확히 할 수 있어야 한다. 교재의 예시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번 읽고 외우는 게 좋다.
-시스템프로그래밍(2), 컴퓨터시스템구조(2) : 어려운 편이다.
-이산수학(2), 논리회로설계(2) : 쉬운 편이다.
-자료구조(2), 알고리즘(3) : 두 과목의 내용이 연관된다. 1990년대 정보처리기사 개편 전에 자료구조가 출제된 적이 있었는데, 이 시기의 책을 구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된다.
-데이터베이스(3), 운영체제(3) : 어려운 과목들이다. 정보처리기사 교재와 독학사 교재를 함께 공부하는 게 좋다.
-소프트웨어공학(3), 컴퓨터네트워크(3) : 정보처리기사와 겹치는 과목이긴 하지만, 범위가 달라서 전적으로 참고하기 어렵다.
-인공지능(3) : 강의를 들을 필요 없이 책만으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무난하다.

방송대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면 도움이 된다.

5.1.9 정보통신학 (3,4)

관련 학력이나 관련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정보통신학 전공을 선택할 수 없다.

  1. 관련학과 2년제 전문대 졸업자는 3단계부터 응시가능하다. 이 때 관련학과는 전자공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 등이므로, 독학사 컴퓨터과학 학사학위를 취득해도 4단계에 곧바로 응시 가능하다.
  2. 정보통신기술사, 정보통신기사, 전파전자기사, 전파전자통신기사, 방송통신기사, 정보보안기사 취득자는 4단계만 응시하면 된다.
  3. 정보통신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통신선로산업기사, 방송통신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및 통신설비기능장은 3단계부터 응시가능하다.

5.1.10 유아교육학 (3,4)

특성상 자격증을 딴다든지 해서 응시할 수 없으므로 이 학과는 전공자만 칠 수 있는 제한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 유아교육학은 관련학과 2학년을 마친 사람만 3,4단계에 응시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도에서 아동학을 전공하든지 방송대 유아교육과 2학년에 입학/편입해서 2학년을 마치면 가능하다. 교육대학교를 나와도 인정되고, 사범대학을 나와도 학과에 따라 인정된다.

만일 유아교육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관련 기출문제부터 보는 게 좋다. 아무 생각 말고 문제, 보기 내용을 빠짐없이 기본서에다 찾아서 체크한다. 그 과정에서 어느 것이 중요한지 감이 올 것이다. 시중 출판사의 모의고사 문제는 너무 세세한 곳에서 내기 때문에, 방송대 관련 책이 경향파악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객관식보다는 주관식에서 감점이 크기 때문에 주관식에 신경쓰는 게 좋다. 키워드(단어), 인물 이름 등에 집중하는 게 좋다.

5.1.11 간호학 (4)

간호학은 3년제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만이 4단계에 응시할 수 있다. 비정규 학위만으로 간호사 면허를 주는 곳은 없기 때문에 수능, 편입을 통한 정규대학 졸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전문대 출신 현직 간호사들이 대학원 진학을 위해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직 간호사들은 의료업계의 특성상 무지무지 바쁘기 때문에 대비할 시간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간호대 시절부터 계속 공부한 내용이다 보니 합격은 잘하는 편(...)

5.1.12 폐지된 학과

2003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되었다. 예전의 합격자는 각 과목별로 매년 0-3명 정도.

(2) 이산수학, 집합론, 미적분학, 기하학개론, 선형대수학, 정수론, 통계학개론, 미분방정식
(3) 현대대수학 I, 현대대수학 II, 해석학, 위상수학, 수리통계학, 미분기하학, 복소수함수론, 수학사(史)
(4) 위상수학, 기하학개론, 해석학, 현대대수학 I

(2) 중급중국어, 중국문학개론, 중국어학개론, 고(古) 한어, 중국어문법, 중국현대소설, 중국현대산문, 중국고전시가
(3) 고급중국어, 중국고대문학사, 중국현대문학사, 중국문자학, 중국어음운론, 실용중국어, 중국고전산문, 중국고전소설
(4) 중국어학개론, 중국문학사, 고한어, 고급중국어

(2) 유전학, 조림학, 재배학범론, 생화학, 작물생리학, 실험통계학, 가축영양학, 토양비료학
(3) 가축사양학, 작물학, 원예학, 농업기계학, 농공학개론, 산림이용학, 농업경영학, 육종학
(4) 작물학, 원예학, 조림학, 가축사양학

5.2 평생교육원 강의 이수자

독학사평생교육원에서 1년 반 동안 강의를 수강하면 1,2,3단계 시험 17과목을 면제받는다. 2년차 마지막에 4단계 시험만 응시하면 된다. 다만 한 학기에 등록금이 200만원 이상에 달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다.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경영학, 행정학, 컴퓨터과학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경영학, 법학, 가정학

영어영문학, 경영학, 가정학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가정학

6 시험

1단계, 2단계, 3단계 시험 17과목을 이수(합격 또는 면제)하면 4단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4단계 시험에서 합격하면 독학사 학위를 받는 구조이다.

1단계 시험은 국어, 국사, 외국어(영어 등)등 기본교양 중 3과목을 선택하고, 일반교양 중 2과목을 선택하여 5과목이다.
2단계, 3단계 시험은 전공별로 나뉘며, 단계별 8과목중 6과목을 선택해서 합격해야 한다.
4단계 시험은 6과목이며 교양국어, 교양국사, 교양외국어(1단계보다 난이도가 높다)중 2개와 4개의 전공별 필수 과목 통과가 필요하다.

6.1 시험 일정

1년에 시험은 4번이지만 4단계 중 봄에는 1단계, 여름에는 2단계... 하는 식이라 한번 시험을 놓치면 그 다음해까지 기다려야 한다. 특히 원서접수를 놓치면 1년 재수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시험은 일요일에 친다. 이는 대체로 이 패턴이지만 추석 등의 연휴로 변동될 수 있다.

1단계2단계3단계4단계
원서접수2월 초4월 말7월 초10월 초
시험일3월 중순5월 말8월 중순11월 초
발표4월 초6월 말9월 중순12월 초

6.2 성적 결정 방법과 합격 기준

1-3단계는 100점 만점에 60점 기준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60점 이상을 맞은 과목은 합격이며, 평생 합격된 상태가 유지된다. 6과목 합격하면 단계 통과이나, 8과목 모두 응시해서 8과목 모두 합격해도 된다. 단, 6과목의 성적만 인정되고 나머지 두 과목은 자기만족이다.

4단계 시험은 한번에 봐서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합격인 총점합격제나 모든 4단계 시험과목이 60점 이상을 받을 때까지 매년 지옥의 코스를 돌아야 하는 개별합격제가 있다. 4단계 시험 신청시 총점합격제와 개별합격제를 고르게 되는데, 대체로 첫 해에는 총점합격제를 신청하는 편이다. 다음해 시험부터 합격할 때까지 60점 미만의 과목만 개별합격제로 응시하게 된다.

1-3단계 성적은 평점에 반영되지 않는다. 4단계 시험 점수만 평점에 반영된다. 그러나 학점평가는 평정 대상자가 10명 이상인 전공의 경우 완전한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손이 떨리기 마련.

  • 상위 3% 이상은 A+(4.3/4.3)
  • 상위 3-7%는 A0(4.0/4.3)
  • 상위 7-13%는 A-(3.7/4.3)
  • 상위 13-22%는 B+(3.3/4.3)
  • 상위 22-35%는 B0(3.0/4.3)
  • 상위 35-50%는 B-(2.7/4.3)

폐지된 전공이거나 도입 첫해인 전공인 경우 성적평정 대상자가 10명 미만인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대상자의 평균점수를 내어 취득점수가 평균점수 보다 10점 이상인 자는 A-, 13점 이상인 자는 A0, 16점 이상인 자는 A+로 한다.

6.3 어수선한 시험장

1단계를 제외한 시험은 4교시 단위로 나뉜다. 그런데 하루에 시험을 볼 과목은 최대 8과목.[2] 다시말해 한 교시에 한두 과목씩 시험을 보는데, 이 한 시간에 몇과목 보는지에 따라 같은 교실 안에서도 시험시간이 달라진다. 1과목 보는 사람은 50분, 2과목 보는 사람은 100분간 시험본다. 시험 중간중간 40~50분 사이에 교실이나 시험장 학교에서 많이들 돌아다닌다. 두 과목을 치른 사람도 문제를 다 풀고 시험시간이 40분 지나서부터는 일찍 제출하고 퇴실이 가능하기에 다른 시험에 비해 시험장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자리는 감독관 출석체크만 한다면 자기 맘대로 앉아도 되기 때문에... 수능식으로 자리까지 딱딱 정해지는 시험에 익숙한 사람들은 뭐 이런 시험이 다 있나 하는 느낌까지 받는다

전년도에 불합격한 과목만 다시 치르는, 혹은 학점은행제도와 병행하느라 일부러 여러 과목 보려 들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다 보니 시험장에서 한두 과목'만' 보러 온 사람들도 있다. 때문에 누군가는 6과목 본 사람들 집에 가는 시간에 시험 보러 와서 한 과목 보고 유유히 집으로 향하는 아스트랄한 분위기가 형성되곤 한다. 그런데 수험번호는 8과목 보나 1과목 보나 똑같이 받기 때문에 시험실 내에 빈 자리가 적지 않게 있으며, 그런 빈 자리가 많다 보니 사람들은 자기가 맘대로 앉아도 된다.

시험장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가 많으니, 사전답사를 하든지 도시락을 싸 가는 게 좋다.

또한 시험을 다 보고 나서는 객관식/주관식 답안지는 물론 시험지까지 걷어가고 문제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문제 복원하며 서로 답을 맞추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진다. 물론 수능을 치뤄 본 사람들이 늘 그렇듯이 독학사도 답을 맞춰 볼수록 혈압이 오르므로(...) 다음 과목과 다음 단계 시험대비를 위해 건전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적당히 자제하자.

7 응시 전략

7.1 합격자 통계

일단 이 시험은 합격하기가 절대 녹록치 않다. "1~2년만에 나도 독학사에 합격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광고만 믿지 말고 이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오해는 하지 말자. 독학사 학원에서 통계를 조작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속기 쉽도록 이야기할 뿐이다. 2011년까지의 통계청 자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1년 6개 학과(국문, 영문, 법, 행정, 가정, 컴퓨터)의 1단계 응시자는 5054명, 합격자는 3569명으로 합격률은 70% 이상에 달한다고 볼 수 있다. 독학사 학원에서 쓰는 통계도 이 정도이고.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전공4단계 취득자 수 (2014)1단계 원서접수자 수 (2012)
국어국문학과991408
영어영문학과2141159
경영학과548807[3]
법학과32730
행정학22467
유아교육학99-
가정학591230
컴퓨터공학과702074
정보통신학2-
간호학과309-

이런 문제 때문에 2003년에는[4] 과대광고 문제로 직접적으로 국정감사 서면질의대상이 되었다. 2000~2002년에 독학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약 2XXX명으로 연간 7XX여명. 그 중 2년 내 합격자는 3년간 1308명으로 연간 430여명이었다. 1년 내 합격자는 3년간 961명으로 연간 320여명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61%가 전문대학 졸업자, 4년제 대학 중퇴자였으며, 1단계부터 4단계까지를 1년만에 취득한 자는 3년간 단 2명 뿐이었다. 1년 안에 취득할 수 있다는 광고가 사기 아니냐는 국정감사였다.

즉, 고졸자의 합격률은 10%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 1년만에 10%가 합격한다는 게 아니고, 과목 합격에 과목 합격을 반복하면서 10%가 합격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독학사 인터넷 카페 같은 곳을 들어가봐도, 한번만에 6~8과목을 합격하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이 2~4과목을 합격하는 데 그친다.

2014년 평생교육진흥원 측을 통해 소개된 합격사례 4개를 보면 더 분명해진다. 만학도 중 17과목 전 과목을 독학사를 통해 1년만에 합격한 사례는 하나도 없었다. 따라서, 학점은행제와 독학사평생교육원 등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과목별 합격제를 활용해 합격할 수 있는 과목에 공부를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다.

A씨 (국어국문학, 78세) : 2009년과 2012년에 1단계 3과목 시험에 합격함. 나머지 응시요건은 2008년에서 2011년까지 1단계 2과목, 2단계 6과목, 3단계 6과목을 시험 면제 교육과정을 통해 이수함. 4단계는 2013년 첫 시험에 합격.
B씨 (경영학, 50대, 시각장애인) : 2011년에서 2013년까지 2단계 3과목, 3단계 2과목 시험을 통과함. 나머지 응시요건은 전적 대학의 학점과 학점은행제를 통해 105학점을 이수해서 4단계 응시요건 충족. 4단계는 2013년 첫 시험에 합격.
C씨 (국어국문학, 30대, 가정주부) : 2013년 1년간 1단계 4과목, 2단계 6과목, 3단계 6과목을 이수함. 나머지 응시요건은 2012년 2학기에 사회복지학과 학점은행제 7과목, 2013년 1학기에 사회복지학과 학점은행제 8과목을 이수함. 4단계는 2013년 첫 시험에 합격.
D씨 (컴퓨터과학, 30세, 해군 직업군인) : 직장 경력을 쌓은 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뒤 1~3단계를 면제받음. 4단계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응시해 2009년 1과목, 2011년 1과목, 2012년 2과목, 2013년 2과목 합격함.
  • 최연소 사례

2002년 법학 이XX (당시 17세). 15세 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2년간 준비해 고교 입학 나이인 17세에 법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 영문학 장XX (당시 15세). 2008년 중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2009년 고입/대입 검정고시 합격 후 경북대 인문대에 입학, 2010년 독학사 영문학사를 1년만에 취득하고 2011년 8월 법학적성시험(LEET)에 응시해 2012년 3월 경북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 최고득점 사례

최고득점자는 대개 4단계 평균 85~94점 사이에서 결정된다.

최고득점 합격자 점수

전공2014년
국어국문학과94.50
영어영문학과99.30
경영학과92.08
법학과???
행정학86.42
가정학과84.92
컴퓨터공학과89.58
유아교육과94.83
간호학과81.42

8 공략

교양과목의 경우 영어는 4단계 시험의 난이도도 고등학교 수준이므로 어려울 것이 없지만, 국사의 경우 범위가 방대하므로 주의할 것.

관련 참고서가 0~4종류 밖에 안되는 시장이라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힘들어진다. 특정 과목은 교과서가 아예 없다.
또 배워본 적도 없는 6과목의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2개월 반 밖에 되지 않는다. 요새는 그래도 동영상 강의들이 늘어나서 조금은 쉬워진 듯.
기출문제는 비공개이다. 그러다 보니 시험 난이도가 과목별로 널뛰기를 한다. CPA 1차 합격자가 원가관리회계 과락을 맞은 경우조차 있다.

사설학원에서 강의를 들을 경우 2014년 현재 320만원 정도이다.[5] 강의를 듣지 않고 책만 사 볼 경우, 21과목을 모두 사더라도 40만원 정도이다.

만일 사설학원 강의를 듣기는 돈이 아깝지만 독학에는 어려움을 느낄 경우, 방송대학TV개방대학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8.1 난이도와 공부시간

경영학 수석(2014)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 과목 이론강의 20시간, 문제풀이강의 10시간, 복습 30시간, 시험 직전 대비 10시간 정도로 잡으면 된다고 한다. 한 과목 교재를 400쪽으로 잡으면 70시간 잡고 모두 보는 셈이다. 총 17과목이므로, 1,190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재 한 권을 모두 공부하였지만 전혀 교재에서 볼 수 없었던 문제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각 단계 시험은 각 학년에 맞춘 난이도로 되어 있으나, 4단계 시험까지 가면 꽤나 어려운 편이다. 3단계까지 합격해 놓고서도 4단계를 통과를 못해서 힘든 사람도 있다.
전공 과목을 독학사 평생교육원에서 가르칠 때는 1주 3시간 × 12주 분량으로 가르친다.[6]

8.2 주요 응시층 및 응시전략

  • 젊은 시절 대졸 학위를 받지 못한 30대 이상 성인

가정주부, 직장인 등 본업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주로 치르는 시험이다. 시간도 부족하고 공부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되어 어려움이 많다. 실질 합격률이 매우 낮은 원인도 응시자 대부분이 공부에 전념하기 힘든 환경의 영향이 크다.
대학교에 다니지 않고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금전적, 시간적 제한이 있어 대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다. 직장인이라면 야간대학이나 방송대에 다니는 것조차 굉장히 힘들다. 대학에 다니는 중 임신, 결혼, 육아를 한다면 의지의 화신이 아닌 한 대학을 끝까지 졸업하기가 힘들다.

  • 수능 성적이 낮아서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으로 만회를 노리는 20대의 경우

일을 안하는 백수(이 시험은 10대~20대 초반 응시자들도 적지 않다)라면 하루 7~8시간 이상 공부에 전력투구한다는 전제 하에 1~2년의 시간으로 독학사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단순 합격뿐 아니라 그 기간동안 편입 준비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학점 이수가 시험 응시자격이라서 독학사를 치른다.

  • 최연소 코스를 노리는 10대

검정고시 1년 + 독학사 1년을 밟으면 남들 중학교 3학년 나이일 때 이론적으로 대학원에 갈 수도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케이스 중에서 만 15세에 로스쿨을 들어간 사례가 있다. 이 경우 남들 고3 졸업할 때 자신은 석사 학위를 가진 변호사가 된다. 군복무를 장교로 하는 건 덤이다.

독학사를 준비하면서, 정말로 시험 23과목 한 번만에 각각 합격해서 학위를 취득하려는 이들은 잘 없다. 대개 독학사에서 단계별로 3~4과목 정도 합격하는 걸 목표로 하고, 학점은행제도와 병행해서 텔레마케팅관리사 등을 취득해서 자격증 학점을 인정받는 걸로 타협한다.

8.3 1단계 시험

국민윤리, 문학개론, 문화사, 법학개론, 경제학개론, 경영학개론, 사회학개론, 심리학개론, 교육학개론, 자연과학개론, 전산개론 등을 주로 선택하며 철학개론, 한문, 일반수학, 초급통계학은 2013년 1월 현재 시중에 교재가 없다.

국어와 국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수준의 지식이 있다면 핵심 요약집과 기출문제 복원한 문제집만 파도 통과할 수 있다.

외국어는 대개 영어를 고르는데 이 역시 유형에 적응만 한다면 충분히 공략 가능. JLPT N2를 가지고 있다면 일본어를 골라도 공부없이 합격 가능하다.

교양과목은 국민윤리 선택이 많다.
  1. 국외 대학의 경우 추가바람
  2. 2,3단계 기준. 1단계는 1교시 국어/국사, 2교시 외국어, 3교시 교양이다. 4단계는 교양 3과목 중 2과목과 전공 4과목을 합쳐 총 6과목이며 120분×3교시로 이뤄진다.
  3. 이건 공인회계사 시험의 영향이다
  4. 김정숙 국회의원, 2003년 9월 22일 교육위원회 교육인적자원부 감사
  5. 참고로 대학 등록금은 사립대 4년 기준 약 4,000만원. 이과, 공과의 경우 실습도 별로 안하는데 더 비싸다. 참고로 매년 상승되고 있다.
  6. 참고로 인강 사이트에서 수능 사탐 1과목이 30시간, 과탐 1과목이 60시간 정도의 강의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