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에버랜드의 상징 네이쳐휠(Nature Wheel)
초창기(1996~2005) 때에는 이랬지만, 현재는 위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1 개요

위치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좌표북위 37도 17' 44 동경 127도 12' 14
소유자삼성물산
운영자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총지배인김봉영
개장1976년 4월 17일
개장기간연중무휴
방문객8,857,000명(2015년)
면적148만 8,000㎡(45만 평)
사이트홈페이지

[1]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환상의↗나↗라↗ ~ 에버↘랜드↘로~♪♬" [2]
"자욱한 안개를 뚫고 하늘 위로 높이 솟은 두 산이 있습니다. 그 산들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두 산 가운데에는 조용한 호수가 있습니다. 자욱한 안개가 사라져 밤하늘의 달이 보이고, 낮에 무지개가 보이면 에버랜드라 불리는 마법의 도시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가 열리게 된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전대리)에 있는 삼성물산(구 제일모직, 삼성에버랜드)[3]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테마파크다.[4]

중국어로는 愛寶樂園[5]이라고 부른다.

2 연혁

2.1 자연농원 시대 (1976 - 1996)

파일:O1nmzwB.jpg

1976년 4월 17일[6]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7]용인자연농원(龍仁自然農園, Yongin Farmland)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놀이동산에 썩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초창기의 자연농원은 지금 같은 테마파크가 아니라 이름대로 동물원+사파리, 그리고 각종 식물 및 자연 경관 쪽이 주력 컨셉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놀이기구는 주력이 아니라 부수적인 것에 불과했다. 실제로 한 90년대 초 만화에는 자연농원에 가는 아이가 설악산에 등산 가는 아이를 부러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1978년 당시의 광고.

1981년 당시의 광고. 자연농원 시절의 tv 광고는 기록만 있을뿐 볼 수 없어 소실되었나 했지만...유투브에 한 유저가 위 광고를 광고정보센터에서 발견해 올렸다! 그리고 그 유저가 6개월 뒤에 다시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까지 자연농원 CF를 추가로 올려주었다. 참고로 저 광고의 마차는 현재 T 익스프레스 주변 동물타기 근처에 바퀴 일부가 콘크리트로 잠긴 채 처박혀 있다.(해당마차)

1986년의 광고. 이당시 즈음 부터 80년대 후반까지 혜은이파란나라가 자연농원의 공식 BGM으로 사용된다.

1988년의 광고. 이때 즈음에 드림랜드서울랜드 등이 개장[8]되는 등 국내에서 본격적인 테마파크의 붐이 일었기 때문에, 단순 자연경관이나 동물원 위주에서 벗어나 놀이기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다.

1991년 여름 페스티벌 광고.

1991년 가을 페스티벌 광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롯데월드가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하는 테마파크 다운 행보를 보이자 자연농원 측에서도 부랴부랴 이벤트를 내 놓게 된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만큼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렇게 축제 형식으로 펼치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롯데월드 테마송에 자극을 받았는지 기존의 파란나라 브금을 버리고 1991년에 자체 테마송을 만들어 CF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참고로 1990년대 초반에는 이집트미이라 대전을 기획하여 상당한 비중을 두고 홍보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CF에도 나타난다.

2.2 에버랜드 시대 (1996 - 현재)

이후 1996년 3월, 개장 20년을 맞아 그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 (Everland)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으로 채택했다. 이미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이름 대신 에버랜드라는 영문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 당시에는 에버랜드라고 이름을 바꾸는게 애벌레같다고 반대가 심했었지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도 기존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침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느 정도 무의미해진 상황[9]에서 자연농원이라는 이름 또한 유명무실해진 것도 사실이었기에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날 시점에서 보면 삼성 측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명칭 변경이 되던 1996년 당해에 세계 각국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글로벌 페어'가 에버랜드 입구 방면에 신설되었고, 여름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개장한 것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골프장 등까지도 들어서면서 규모도 커지고 방문객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으며[10], 그리하여 개장 30주년인 2006년에는 국내 최대의 리조트형 복합단지인 ‘에버랜드 리조트 (Everland Resort)’로 거듭나게 되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으로서의 삼성에버랜드와의 구별이 필요해서 '리조트'라는 표현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숙박 시설인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 시설인 ‘호암미술관’도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다. 이 지역은 해발 500m의 석성산과 호수가 있는 친환경 지역이며,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도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는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에 누적 방문객 수가 1억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 8월 19일, 에버랜드의 누적 방문객 수는 2억명을 돌파했다. 시설 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는데, 2004년에 락 음악을 소재로 한 '락스빌'이 탄생한 데 이어 2005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을 모토로 한 '이솝 빌리지'가 탄생하였으며, 2008년에는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T 익스프레스를 선보였으며, 2013년에는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탄생하였고, 2016년에는 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가 탄생하였다.

2016년,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이하고, 에버랜드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 또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3 특징

그야말로 한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놀거리를 모아놨다. 사파리, 급류타기[11], 눈썰매, 스키, 미술관[12], 레이싱, 수영, 숙박, 피시방[13]오락실, 심지어 도시전설[*

용인시민만 아는 에버랜드 개구멍으로 입장 시, 사파리 사자 우리로 통하게 된다더라, 고스트 하우스의 갑작스러운 수정 이유는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여자 때문이라더라,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샤크" 가동 중엔 거꾸로 돌면서 탑승객들의 동전이 종종 떨어지는데 그걸 밑에서 줍다가 사망한 사람이 있다더라, 한때 에버랜드가 용인시 전기요금의 절반을 냈다더라 등등.](...) 까지. 하지만 사파리 자연농원 외에 특색있는 테마가 없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에 비하면 비슷하게 퍼레이드를 하더라도 스토리, 알맹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지명도 있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캐릭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에버랜드의 글로벌 페어에 해당하는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메인 스트리트에 가면 캐릭터 재현배우와 사진찍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퍼레이드 시간이 되면 입장객 상당수가 퍼레이드 관람, 촬영을 위해 몰려든다. 게다가 에버랜드는 디즈니랜드의 성,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지구본 같은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징물도 없다.[14] 한마디로 기념사진을 찍을 포인트가 미비하다는 것인데, 여기서 에버랜드의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난다. 결국 메인테마는 동물원도 식물원도 탈것위주의 놀이공원도 아닌 잡탕이다. 전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을 모아놓았다는 글로벌 페어(식당+상점가), 500년 미국의 역사라는 아메리칸 어드벤처(놀이공원), 이솝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아동 놀이공원),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았다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식물원 + T익스프레스), 동물들의 지상낙원이라는 주토피아(동물원)... 이 다섯 가지가 따로 논다. 세계 테마파크 순위에서 쥐알만한 홍콩디즈니랜드에도 밀리는 걸 보면 안습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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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 시절부터 꽃이나 나무 등을 이용한 볼거리 제공에 많이 신경을 썼으며, 그 결과는 산 하나를 통째로 갈아엎는 결과까지 나오게 된다. 때문에 꽃이 필 무렵의 에버랜드는 근처에만 가도 꽃이 만발해있다. 계절별로 각종 꽃 축제를 벌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봄(4~5월) 튤립 축제, 여름(6~8월) 장미 축제, 가을(9~10월) 국화 축제. 그리고 가을철에는 석성산 주변의 밤, 도토리 줍기 행사가 있기도 했는데, 주로 연간회원이나 타 기관의 이벤트(대표적으로 MBC 표준FM 여성시대의 가을철 이벤트)로 한정하여 열기도 했다.

자연농원 시절에는 사파리공원이나 물개쇼, 동물원 등이 주력 볼거리였으며, 특히 사파리공원은 내부 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에서 유일이라고 한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닌게, 당장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공화국, 미얀마 등 관광업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사파리 공원은 얼마든지 있으며 자연 관광이 유일한 수업원이다 싶은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예 도 면적만한 정도의 토지를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사파리로 삼고 있다. 제한된 구역 안에서 사파리를 만든 게 세계 유일이라면 유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는 동물의 생활 영역 확보를 못 한 것이니 자랑할 건수가 되지는 않는다. 당장 일본만 해도 이런 제한적인 공간의 사파리 공원이 4군데나 있다(...) 최근에는 초식동물만 있는 초식동물 사파리를 홍보중이며, 광고 이미지에 따르면 소형 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듯 하다. 육식동물 사파리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실제로 사파리 스페셜 투어라고 최대 6인까지 차에 태워 사육사가 20분 간 구경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2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에버랜드에 도착해 예약한 시간까지 사파리 앞으로 가면 된다. 물론 가격은 20만원대로 좀 비싼 편이다.

하지만 동물 위주로 관람할 계획인 분들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이나 대전 오월드 같은 지방 거점 큰 동물원에 가는 것을 더 추천한다. 실제로 동물의 수와 다양성은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 등의 지방 거점 동물원에 비해 떨어진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주 타이쿤의 차이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물개 쇼 등의 볼거리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지 동물을 주력으로 관람할 목적이라면 차라리 서울대공원이나 대전오월드로 가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하지만 오월드는 대부분 탁 트여있는게 아니라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관람에 매우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몇몇 철망이 없는곳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

국내 놀이공원 중에서는 가장 복잡하고 오르락내리락거리는 악명높은 지형을 자랑하며, 에버랜드는 이를 이용해 로프웨이 같은 것을 만들어서 또 돈을 번다. 중간에 상행 한정으로 무빙워크가 있다. 그런데 점검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헥헥거리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를 무조건 거쳐서 나가야 한다. 미국 등의 관광지는 대개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안 사면 그만… 겨울엔 따뜻해서 좋다. 여름엔 에어컨으로 밖에 안보인다. 참고로 기념품 판매소에는 각종 동물 인형을 팔고 있는데 거의 실물에 가까운 질을 자랑한다. 종류로는 백호, 황호, 사자, 사막여우, 곰 등으로 인형 외에도 필통이나 베개, 학용품 등도 있다. 요즘 물건들이 대게 그렇듯이 MADE IN CHINA

근처에 호암미술관·삼성자동차 박물관, 글렌로스골프클럽, 이건희 전용 놀이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있다.

또한 2017년까지 고급 호텔,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이 포함된 여의도 2배 면적의 복합레저타운으로 확장될 계획까지 세웠으나, 일단은 사업을 보류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육군 제55향토보병사단의 별명이 에버랜드방위사령부다. 실제로 사단 의무대와 화학대가 에버랜드 내부에서 훈련을 한 적이 있었고, 과거에는 55사단 장병들은 에버랜드 연간회원처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55사단에서는 연대대대에서 단체로 휴가증을 작성해서 가기도 한다.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의장대는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뛰기도 한다. 이들이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뛸 때는 주로 퍼레이드 코스를 사용한다.

놀이공원의 특성상 날씨가 좋은 4, 5, 10월의 주말에 특히 사람이 많은 편이다. 여름의 경우에는 옆에 캐리비안 베이가 있다 보니 3일 이상의 연휴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은 편이다.

4 시설물 소개

4.1 글로벌 페어 (Global Fair)

글로벌 페어에는 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가득합니다.

마법의 향료들,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음식들과 상품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를 만들어줍니다.

글로벌 페어는 아름답고도 매력적인 작은 정원으로 가득한데, 이것은 모두 라라의 작품입니다.
라라는 식물을 자유자재로 자라게 하는 마법을 부립니다.

라라는 인내심이 많고 상냥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레니와 함께 최고의 커플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레니와 라라는 연인 사이지만, 남을 돕느라 여자친구에게 소홀한 레니 탓에 라라의 마음은 항상 편치 않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밟을 수 있는 구역. 어트렉션이 있긴 있지만, 정문이 자리 잡고 있어서 쪽이라 매우 적다. 대신에 각종 쇼핑물과 기념품 샵은 매우 많으며, 전시시설인 매직트리가 자리잡고 있다. 의외로 볼만한데다가 여러 나라 건축물의 테마로 된 곳이니, 여기서 사진 많이 찍어두면 추억으로 남는다.

4.1.1 어트랙션

  • K-pop Hologram

구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삼성 디지털 어드벤처-30주년 기념관. YG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라이브 홀로그램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금은 운영을 종료했고, 새로운 컨텐츠를 준비중이다.

3D로 만나는 뽀로로의 신나는 여행. 구 빅토리아 극장.

4.1.2 공연 및 전시시설

  • 매직 트리

요정들의 신비한 마법에 걸린 13m의 거대한 나무. 꽃을 너무 오래 재탕해멱는다. 심지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시즌에도 튤립이 피어있다. 브로콜리와 매우 비슷하다. 브로콜리의 먼 친척임이 틀림없다. 재탕 브로콜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4.1.3 편의시설

  • 인포메이션

에버스타 게스트, 외국인전용 매표소, 스타패키지 발권 등이 있다.

  • 연간회원센터

연간회원 안내 및 연간회원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 손님 서비스 센터

손님 상담실, 은행, 의무실, 미아보호,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을 할 수 있는곳이다.

  • 휴먼스카이

글로벌 페어와 주토피아를 이어주는 편도형 리프트이다. 왕복시켜달라고 하지마 제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휴일에만 운행을 한다.
대개 개장 후 30분에서 1시간 후에 운행을 시작하므로 주토피아나 유러피안 어드벤처가 목적지인 경우에는 걸어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그러니까 문 열자마자 달려와서 줄 좀 서지마 닝겐들아

4.1.4 쇼핑

  • 에버블라섬

초화료, 캔들 등 허브/아로마/가든 용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점이다.

  • 에버마트

간편 식품, 음료, 과자, 스낵 등 판매하고 있다.

  • 에버핏

의류 브랜드 빈폴의 종합 아울렛이며, 2015년 3월 27일부터 오픈했다.

  • 정문 기념품점

각종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그만한 귀여운 규모를 가지고 있다.

  • 타워포토

순간 포착 포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마하라자 샵'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 매장이다.

  • 튤리 하우스

화장품 브랜드 더 페이스샵 매장이며, 화장품 세일을 한다.

  • 라시언 메모리엄
  • 매직 기프트
  • 캔디&쿠키
  • K-pop 스토어
  • 에잇세컨즈
  • 뽀로로 샵
  • 라인 프렌즈 스토어
  • 그랜드 엠포리엄

4.1.5 레스토랑

  • 베네치아 레스토랑
  • 오리엔탈 레스토랑

4.2 아메리칸 어드벤처(American Adventure)

동쪽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는 콘서트홀, 댄스홀, 극장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레니와 라라 역시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잭은 자주 영화를 감상하고, 베이글은 연극에 참석합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새로운 스타 도나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은 에버랜드 콘서트홀을 순식간에 인기 장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도나의 인기 상승으로 레니와 라라의 인기가 주춤했고, 잭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았으며, 베이글은 밤마다 콘서트의 그녀를 보기 위해 자신의 일과를 바꾸었습니다. 도나의 등장은 에버랜드 주민들에게 흥미진진하고도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이 됐습니다.

글로벌 페어에서 북쪽으로 진입하면, 바로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갈 수 있다. 스릴과 짜릿함이 가득한 어트랙션이 있고, 록큰롤 느낌이 진하다.

그리고,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액기스로, T-express와 썬더폴스를 제외하면 모든 핵심 어트랙션과 스릴있는 어트랙션이 모여있다.

4.2.1 어트랙션

  • 키즈커버리 - 사실상 글로벌 페어.
  • 프라이드 인 코리아 - 역시 사실상 글로벌 페어.
  • 게임플라자
  • 더블 락스핀
  • 렛츠 트위스트
  • 롤링 엑스 트레인올라가는 소리가 장난아니다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닫다다다다다드드드ㅡㅡ드드닫
  • 허리케인
  • 챔피언십 로데오
  • 콜럼버스 대탐험[16]
  • 게임 어드벤처

4.2.2 편의시설

  • 스카이 크루즈
  • 스카이 웨이
  • 베이비 서비스 키즈커버리

4.2.3 레스토랑

  • KFC
  • 뉴욕 센트럴 스낵
  • 버거카페 아메리카
  • 키즈커버리 스낵

4.3 매직랜드(Magic Land)

북쪽 매직랜드사람들은 학생들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마법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시간을 보냅니다.

이곳은 레니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레니는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어린 사자로, 물건을 바꾸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레니는 착하고, 책임감이 강해 뭐든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런 레니를 좋아합니다.

매직랜드 안의 많은 건물들의 생김새가 각각 다르고 우스꽝스러운 이유는 레니의 미숙한 마법 때문이지만 주민 모두는 이것이 이 지역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며 그의 마법을 좋아합니다.

해리 포터

아메리칸 어드벤쳐에서 북쪽으로 가면 매직랜드로 갈 수 있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들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공연/전시시설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가는 편이다.

글램핑 체험을 할 수 있는 글램핑힐이 위치해있으며, 동화 중 하나인, 이솝빌리지의 분위기 테마로 조성되어있다.

이솝빌리지를 제외하고 에버랜드에서 좀 오래된 어트랙션들이 많다. 게다가 노후화되어 보이고, 자연농원 시절부터 인기를 많이 끌었던 지구마을이 철수가 되면서[17] 이 곳에는 사람들이 별로 찾아가지 않는다. 안습.[18]

4.3.1 어트랙션

  • 레이싱 코스터
  • 플레이 야드
  • 볼 하우스
  • 플라잉 레스큐
  • 릴리 댄스
  • 하이드 어웨이
  • 지구 마을
현재는 뮤직가든으로 오픈했다.
  • 썬더폴스
  • 헬리사이클
  • 게임피아
  • 플래쉬 팡팡
  • 피터팬
  • 매직 쿠키 하우스
  • 나는 코끼리
  • 로보트카
  • 붕붕카
  • 범퍼카
  • 스카이 댄싱
  • 매직 스윙
  • 비룡열차
  • 스푸키 펀 하우스
  • 춤추는 비행기
  • 자동차 왕국

4.3.2 공연 및 전시시설

  • 이솝하우스와 페이블 가든
  • 나비정원
  • 캐릭토리엄
  • 뮤직가든[19]

4.3.3 편의시설

  • 스카이 크루즈
  • 글램핑 힐

4.3.4 쇼핑

  • 이솝 기프트
  • 로즈 기프트

4.3.5 레스토랑

  • 굿 프렌즈 캐빈
  •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 멀린스 스낵

4.4 유러피언 어드벤처(European Adventure)

서쪽의 유러피언 어드벤처는 다양한 주제의 건축물과 박물관이 가득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몽상과 사색을 즐기고, 과학과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들의 꿈과 지혜를 세상과 나누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잭의 집과 작업실도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습니다. 잭은 독창성을 바탕으로 버려진 것들을 이용해 새로운 기계나 장난감을 만드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잭과 제일 친한 친구인 레니는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품을 실험하기도 합니다. 잭 덕분에 대중교통, 수도시설, 우체국등 기술이 발전했고, 에버랜드는 더 살기 편리한 곳이 됐답니다.

매직랜드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유러피언 어드벤처다.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있다. 유럽풍의 테마로 조성되어있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T 익스프레스가 여기에 있다.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곳이다.

봄,여름,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볼만한 곳이 제일 많다. 특히 포시즌스 가든에는 매 축제마다 다른 볼거리를 내놓고,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코스가 있으며 공연도 한다.

4.4.1 어트랙션

  • 로얄 쥬빌리 캐로셀
  •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벌 트레인
  • 쥬빌리 카니발
  • 미스테리 멘션[20]
  • 로테이팅 하우스
  • 스페이스 투어 (Rio 4d Experience)
  • T 익스프레스
  • 알파인 카니발
  • VR 어드벤처

4.4.2 공연 및 전시시설

  • 장미원
  • 포시즌스 가든
  • 그랜드 스테이지
  • 카니발 광장

4.4.3 편의시설

  • 베이비 서비스 포시즌스
  • 스카이 웨이
  •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

4.4.4 쇼핑

  • 르네상스 샵
  • 메모리얼 샵
  • 투모로우 샵
  • 스페이스 투어 샵
  • 알프스 샵
  • 캔디&젤리

4.4.5 레스토랑

  • 플라워 앤 푸드스트리트
  • 가든 테라스 - 버거카페 가든과 카페 피오리오를 통합하여 새로 조성된 곳.
  • 로즈가든 레스토랑 - 단체전용 식당으로 일반손님은 이용할 수 없다.
  • 쿠치나 마리오
  • 홀랜드 빌리지
  • 암스텔담
  • 플란다즈 레스토랑 - 구 마다가스카 레스토랑
  • 차이나문
  • 카페완츄/앤티엔스프레즐
  • 버거카페 유럽
  • 한가람
  • 매직타임 레스토랑
  • 스낵 버스터
  • 알프스 쿠체
  • 알파인 종합식당
T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있는 식당.
  • 카페 댓
  • 스노우 피오리오
  • 스카이 크루즈 스낵

4.5 주토피아(Zootopia)

남쪽 주토피아는 다양한 동물들이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다치거나 병이 나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구조에 나서는데, 이 때 베이글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곤 하죠.

베이글에 대해서는 이곳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누구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척척박사 베이글에게 달려간답니다.

베이글의 친구들도 그에게 많은 조언을 구합니다. 레니는 라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잭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라라는 차를 마시며 꽃과 동물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위해 베이글을 찾아 의견을 듣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영화와 이름이 똑같다.[21]

이름의 유래는 동물원(Zoo)+유토피아(Utopia). 동물, 자연 테마로 꾸며져 있다. 로스트 밸리가 여기에 있으며,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남서쪽으로 가면 주토피아에 도착한다.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담으로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현장체험학습 지정을 받은 곳이다.(!!)[22]

판다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동물원이다.[23]

여담으로 네이버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와 이름이 같아서 주토피아 VOD를 구매하면 에버랜드 패키지를 주는 이벤트를 연적이 있었다.

4.5.1 어트랙션 및 전시시설

  • 동물타기 낙타[24]와 조랑말을 탈수있는곳
  • 동물 가족동산 농장동물과 함께 하는곳
  • 앵무가든
  • 야행관
  • 사파리 월드 호랑이, 사자, 곰 같은 맹수외에도 코끼리, 기린, 얼룩말, 타조같은 동물도 볼 수 있었지만 현재 초식동물들은 로스트 밸리로 옮겨지고 현재 호랑이(황호와 백호), 곰, 사자등 맹수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애니멀 원더 월드
  • 펭귄과 바다사자
  • 맹수사 한국호랑이와 백호를 볼 수 있다.
  • 북극곰사
  • 버드 파라다이스
  • 프렌들리 몽키밸리
  • 캐나인 빌리지
  • 로스트 밸리 코끼리잠만 옌 맹수잖아백사자랑 치타가 있어서 상관없다., 코뿔소, 기린, 얼룩말, 쌍봉낙타, 같은 초식동물외에도 치타와 백사자도 볼수있다.
  • 프랜들리 랜치
  • 판다월드

4.5.2 공연시설

  •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 판타스틱 윙스
  • 씨 라이언 스타디움

4.5.3 편의시설

  • 휴먼 스카이
  • 라이프 밸리(삼성생명 라운지)

4.5.4 쇼핑

  • 사파리 기프트
  • 아마존 샵
  • 로스트 밸리 기프트

4.5.5 레스토랑

  • Cafe 정글 캠프
  • 정글 캠프 스낵
  • 씨라이언 스낵
  • 휴먼 스카이 스낵
  • 타무 스낵
  • 로스트 밸리 스택

5 어트랙션 정보

☆표는 Q-pass 이용 가능 시설[25]
★표는 현장예약제 운영 시설[26]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
2008년에 선보인 국내 최초의 우든 롤러코스터이자, 세계 최초의 77도 낙하 우든 롤러코스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초식동물 사파리로 수륙양용 버스를 타고 초식동물들 위주로 관람하는 곳이다. '로스트밸리'가 생기면서 기존에 돌아다니며 그냥 볼 수 있었던 초식동물(코끼리, 기린 등)을 반드시 로스트밸리에 입장해야만 볼 수 있게 되었다.사파리월드 보다는 확 트여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다. 원래 자유이용권이 안되었으나 자유이용권도 사용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이쪽은 디테일한 설정이 붙어 있고, 이 설정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하는 형식으로 동물을 차례차례 보여주기 때문에 즐길 거리가 많은 편이다. 운전기사 이외에 설명을 해 주는 가이드가 같이 버스에 탑승한다. 전문적인 가이드이기 때문에 설명도 충실한 편. 로스트밸리는 초식 동물 뿐만 아니라 치타나 백사자도 볼 수 있는데 치타는 코뿔소와 한 구역 안에서 살고 있어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는 서로 붙어 있는데 강 건너 백사자들의 영역을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육식동물 사파리에서 백사자 영역에 들어갈 경우 강 너머로 기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 둘 사이에는 울타리나 담장 같은게 일체 없는데, 서로 넘어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사자가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른 건 못 타더라도, 이건 타고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말/공휴일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니 주의. 가이드가 상추잎을 기린들에게 주기도 하는데 운이 좋으면 기린이 버스 안으로 크고 아름다운 혀를 내밀어 상추를 채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기린에게는 로스트밸리 버스가 회전초밥으로 보인다 카더라 단순히 맹수우리 체험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사파리 월드와는 달리, 이곳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주로 배치를 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기획의도까지 숨어있다! 이름이 괜히 lost 밸리가 아닌 셈.[27]
  • 사파리 월드(☆)
육식동물 사파리다. 특수한 버스를 타고 사자, 호랑이, 서식처를 차례차례 둘러보는 구성이다. 육식동물이 많아서 그런지 전기 울타리로 구역을 딱딱 구분지어 놨다. 버스 기사가 안내도 겸한다. 소형 차를 타고 다니는 사파리도 여기서 진행한다. 물론 브금은 오디오가 해 준다 로스트벨리처럼 짜여진 멘트 없이 기사의 드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마이너하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버스 차량은 자일대우 BS 시리즈. 과거에는 버스 옆에다가 닭고기를 달아놓고 호랑이와 사자들이 그걸 먹는 모습까지 관찰 할 수 있었지만 어느순간 바뀜. 과거에는 운이 좋으면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는 장면을 라이브로 감상을 할수있었다.
  • 렛츠 트위스트
2008년에 신설된 놀이기구로 공중에서 바람개비처럼(...)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 작은 더블락스핀을 다섯개 꽂아놓고 크게 한 번, 작게 또 한 번, 개별좌석을 다시 한 번 돌려제끼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그...그만...! 설계상 이 세 회전포인트의 타이밍이 한 번은 맞아떨어지게 되는데, 만약 당신이 위 타이밍의 최고높이에서 돌아 꽂히는 위치에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신장 140cm 이상 195cm 이하만 탑승할 수 있다. 뒷주머니 지갑 분실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꺼내놓자. 놀이기구 수용 인원 한계상, 체감 대기시간이 엄청나다.찔끔찔끔
舊 환상특급.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이다. 스릴을 느끼기엔 너무 짧다. 올라가는 소리가 장난아니다 이게다 Anti Rollback Device 때문이다. 티익스는 조용한데 역시 할아버지의 위엄 자세한 것은 환상특급 문서 2번 항목 참고.
  • 허리케인
바이킹인데 돌면서 움직인다. 줄이 길어서 탄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정원이 40명이기 때문에 금방 줄어든다. 뒤에 사람이 계속계속 오기 때문. 참고로 처음 타는 사람들은 안전바에 고정하는 것이 없다고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알아서 고정 된다(...) 그러기 때문에 숄더바 유압을 풀면 날라간다 대부분 안전바 안 내려간다고 쫄때 있다. 직원들이 알아서 체크해주니 걱정말자. "어 저기여!"
  • 콜롬버스 대탐험[28]
1998년에 신설된 국내에서 가장 거대한 바이킹이다.[29] 붉은 도색을 한 배[30]와 노란 도색을 한 배[31] 총 두 대가 있다. 평소에는 붉은 도색 바이킹만 운영하나,[32] 객수가 많을 경우에는 두 대를 가동시키기도 한다.[33] 들어가서 탑승 위치에 따라 줄을 서기 때문에 맨 뒷줄에 앉을 것이 아니라면 표시 대기 시간보다 훨씬 빨리 탑승할 수 있다.
캐스트가 탑승객 채크를 한뒤 내려오고 모든 준비가 다 끝나면 매우 웅장하고 신나는 bgm과 함께 운행이 시작된다.[34] 참고로 롯데월드 스페인 해적선의 매력은 멘트이고 이쪽은 웅장한 bgm과 거대한 어트렉션 그자체이다. 안전바가 배나온사람의경우 배에걸쳐서 많이 안내려온다. 문제는 옆사람들이 바이킹을탈때 안전바를 잡기때문에 옆사람의 무게가 안전바에실리고 그고통은 모조리 배나온 탑승객의 몫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 썬더 폴스 (★[35])
舊 후룸라이드. Proslide사의 슈퍼플룸 기종이다. 물길을 따라서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 코스는 꽤 긴 편이지만 사실상 마지막 구간 낙차 구간을 위해 긴 코스를 지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떨어지면서 솓아오른 물에 흠뻑 젖을 수도 있으니 주의. 하지만 마지막 낙하 물기둥은 비클이 저 멀리 갈때 솓아오른다 카더라 2015년 7월 31일부터 기존 노후할아버지된 후룸라이드를 철거하고 썬더 폴스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국내 최초의 백드롭 후룸라이드라고 한다. 참고로 여기도 덜 젖는 방법이 없다. 베테랑(...)의 말에 의하면 2,3번째 줄이 덜 젖는다 카더라. 직원 말로는 맨 뒷자리 왼쪽이 제일 많이 젖는다고 한다 특히 엉덩이부분 그런데 뭘 잘못 만들어 놨는지 물이 자리에 들어오면 물이 빠지지 않는다(...) 신장 100cm 이상만 탑승 가능.[36] 겨울철(12~2월)에는 동계 운휴한다.
  •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가 급류타기를 재현했다면 이것은 진짜 급류를 탄다. 옷 다 젖기 또는 샤워하기 딱좋다. 아마존을 컨셉으로 하여 타다보면 곳곳에 동물 모형이 많다. 겨울(12~2월)에 동계 운휴하는 시설이다. 알바의 말에 따르면 정말 '젖기만 하는 시설'. 그리고 탑승 후 모두들 공감한다 알바가 말하는 젖지 않는 방법은... "없다"(...) 다만 한 좌석에 두명이 앉으면 덜 젖는다고 한다. 드립력이 좋은 알바가 걸리면 '젖습니다' 송을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위 아래 위 위 아래 다 젖습니다.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다 젖습니다. 머리! 젖습니다 어께 젓습니다. 무릎 젓습니다 발 젖습니다.이거 잘 살리는 알바가 있으면 기다릴 때 지루함이 훨씬 줄어든다 하지만 이 어트랙션을 수십번 타본사람의 경험으로, 옷이 흠뻑 젖는거는 40번에 1번이였다 카더라 혼자 좌석에 앉았는데 한번 타고 나니 정확히 6방울 젖은 사람도 있다 사실 이게 물이젖는 스팟이 딱 4구간이 있는데, 위치만 잘걸리면 절대 물벼락을 맞지 않는다, 설사 위치가 별로 좋지 않을경우에도 물20방울만 살짝 튀긴다. 젖는 양이 많다고 해도 머리가 반만 젖는정도.[37] 그리고 물이 의자에 들어왔을경우 당장 엉덩이를 들어 엉덩이에 물이 안젖도록 주의.이거 걸리면 참 힘들다 카더라 끝나고 나오는곳에 젖은곳을 건조할수 있는곳이 있다.[38]
  • 챔피언십 로데오
舊 브레이크 댄스. 서부의 로데오 경기장이 컨셉으로 그냥 막 회전하는 어트랙션이다. 타고있을땐 어지럽고 경우에 따라 배가 엄청 아플수도 있다. 특히 밥을 먹은 직후에 타면 더욱 위험하다. 한번 타면 오바이트 직전까지 올수도 있다...
  • 더블 락스핀
2004년에 설치된 탑스핀계열의 어트랙션. 사람들을 통구이 하듯(...) 공중에서 돌리는 놀이기구.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하다. 신장 140cm 제한이 있다. 어쩌다 회전 중 소지품구토이 날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안전과 분실방지를 위해 미리미리 꺼내놓자. 시트부분을 연속 5회전 돌려줄 때가 가장 흥미있는 타이밍. 10번 연속 탑승시 스릴 대신 멀미를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총 회전수는 8번으로, 앞에서 3번, 뒤에서 5번이나 앞에서 4번, 뒤에서 4번 돌려 줄 수도 있다...심지어 중력 가속도 때문에 죽을 뻔한 장애인이 있다. 흠좀무.
  • 레이싱 코스터
토끼와 거북이가 컨셉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롤러코스터지만 나름 스릴있는 편이다. 어떤 사람은 너무 열차가 덜덜거린다고 안마기라고 부르더라
  • 스페이스 투어
4D 애니메이션을 관람한다. 그런데 몇 년째 같은 애니메이션만 우려먹는다... 2015년 여름 기준으로 리오(애니메이션)을 상영 중. 내용 자체는 리오 1편의 초단축 편집 버전이다.
  • 로테이팅 하우스
벽면이 돌아가면서 착시현상을 느끼는 놀이기구. 가고일의 매직배틀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다.
  • 스푸키 펀 하우스
꼬마유령 '스푸키'의 집. 귀신의 집은 아니지만 구멍안에 손을 넣으면 바람이 나와서 놀래키는 장치가 있다.

줄이 없어보이나 어트렉션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은 적당히 있는편. 적당히 안무서워서 어린아이들도 좋아한다.

  • 릴 리 댄 스[39]
연꽃 모양의 놀이기구가 회전하는 놀이기구.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돌리면 더 빨리 회전한다. 이 손잡이를 빨리 돌리면 왠만한 놀이기구 못지않은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으니 심심하면 한번 해보자(...) 실제로 해보니 에버랜드에서 가장 멀미나는 놀이기구더라 다들 처음에는 호쾌하게 손잡이를 마구 돌리지만 30초도 안되서 머리를 움켜쥐게 된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떨어져서 이걸 혼자 못타게 되었는데 직원이 미안했는지 꿀팁이라면서 보라색 꽃[40]이 가장 빠르게 돈다고 언급했다.[41]
  • 미스테리 맨션

슈팅 다크라이드. 레일을 타고 가면서 각자 자리에 있는 레이저총으로 유령을 잡는 게임. 곳곳에 작은 전구가 달려있는데 이 전구를 레이저총으로 맞추면 된다. 2016년 현재. 지구마을이 없어진 지금. 에버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로 자리잡고 있다.[42]

  • 토마스 축제 기차
포시즌스 가든을 한바퀴 도는 작은 기차다. 페스티발 트레인이 증기기관차 토마스 탈을 뒤집어 썼다... 근처에는 토마스와 친구들 관련 상품도 팔고 있다.[43]
  • 비룡열차
주니어 코스터. 매우 짧은 코스를 두 바퀴 도는 아주 소박한 롤러코스터. 나름 어린이용 롤러코스트라는 이점이 있었지만 레이싱 코스터가 생기면서 이제는 유아용 롤러코스터...
  • 로얄 쥬빌리 캐로셀
회전목마다. 탑승인원이 많긴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릿느릿하므로 애기들 태우고 휴식하는 용도로 쓰인다(...) 쓸데없이 이름이 길다.
  • 피터팬
중심축과 연결된 2인승 배를 타고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 의외로 속도가 빠르다. 더울 때 이거 타면 진짜로 시원하다
  • 플래쉬 팡팡
2인승 탑승석 아래의 기둥이 오르내리면서 탑승석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간단한 놀이기구. 가운데 팔 거치대 쪽에 레버를 밀고 당기면 탑승석이 뱅그르르 돈다. 이거 무거우면 잘 안 올라간다
  • 매직 스윙
미니 바이킹 형식의 어트랙션. 좌우 회전뿐만 아니라 원형으로도 회전하기 때문에 어린이용 어트랙션처럼 보이지만 스릴감은 꽤 있는 편.
  • 플라잉 레스큐
모양은 자이로드롭이긴 한데, 형식은 플래쉬 팡팡에 가깝다. 어린이용 미니 자이로드롭으로 롯데월드의 '해님달님'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스카이 댄싱
공중에서 수평으로 회전하는 어트랙션. 회전목마와 유사한 편이다. 아주 수평은 아니고 약간 비스듬히 회전한다.
  • 헬리 사이클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가는 자전거형 어트랙션. 꽤나 힘이 들기 때문에 타다보면 즐기려고 탔는지, 운동하려고 탔는지 구분이 잘 안 된다... 노후화인지 인기가 없는 건지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44]
  • 호러 메이즈
상시 운행하는 건 아니고 매년 비정기 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운행하는 유령의 집. 호러 메이즈 Ⅰ과 호러 메이즈 Ⅱ로 나눠서 운영한다. 보통 여름 ~ 초겨울 동안 운영하는 편. 호러 메이즈는 자유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없고 5000원짜리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퀄리티는 훌륭한 편. 외국의 유령의 집을 1년간 연구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설정및 분장, 세트도 훌륭하고 냄새같은 세세한것들도 구현되어있다. 하지만 그다지 무섭지는 않다. 만약 이런것에 어느정도 면역이 있다면 공포포다는 퀄리티에 대한 감탄만 하다 나올것이다.
  • 매직쿠키하우스
2015년 10월 09일에 오픈한 오즈의 성을 대체한 놀이공간. 동화 속 과자로 만든 집을 구현한 어트랙션으로 오리온과 에버랜드가 같이 개발했으며, 17개의 장애물이 113m 길이에 걸쳐 2개 코스로 마련되었다. 신장 110cm~150cm만 이용 가능.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장으로 면제 판정을 받으면 성인도 이용 가능하다 [45] 그런데 오즈의 성하고 다를 게 없다는 건 함정 심지어 안에는 안전요원도 없다 카더라
  • VR 어드벤처
2016년 4월 22일에 오픈한 어트랙션. 기어 VR과 4D 체어로 T 익스프레스와 사파리 월드,호러메이즈를 체험하는 가상현실 어트랙션이다. 4월 22일 기준 정보는 별로 없는 편. 정보가 많이 생기면 수정바람.

5.1 철거 및 운행 중단된 어트랙션

  • 제트열차
롤러코스터의 특징인 하강 구간이 마지막에 있는 특이했던 롤러코스터. 상승 후 2번의 대 회전 후 내리막을 거쳐 끝나는 롤러코스터 였다. 대관람차가 있는 길로 들어가면 현재 어린이용 놀이시설(자동차왕국)이 있는 곳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 디스코 라운드
타는 사람이 많이 없었고, 제트열차가 철거된 뒤 더블락스핀에서 탈 수 있는 리프트에서 중간쯤에 보이는 화단이 디스코 라운드가 있던 자리에 혼자 외딴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 무지개 여행.
챔피언쉽 로데오와 허리케인 사이에 있던 어트랙션. 샤크는 기둥과 일치형 어트랙션이라 전체가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시설이라면, 무지개 여행은 기둥만 회전을 하여 탑승칸은 상하로 움직이는 놀이시설이였다. 시크릿 쥬쥬 비행기의 거대형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바이킹
현 글램핑힐 자리에 있던 어트랙션. 그 바이킹 맞다[46]
콜럼버스 대탐험 설치와 노후화가 철거 원인 인 듯. 콜럼버스 대탐험보다 작은 규모였고 스윙할 때 덜컹거리는 승차감이 특징이였다.
  • 독수리 요새
1993년 개장했으며, 당시 신문에는 "하늘을 날고 싶다면 지금 용인으로 오십시오. 9월 10일 이 독수리를 완전히 길들여 놓겠습니다"라는 티저광고가 실렸다.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였으며, 이름에서 보듯 꼭 새 둥우리라기보다는 뭔가 황새가 스머프 담아서 부리에 물고 오는 보자기같이 생긴 2인승 현수식 좌석이 줄줄이 결합된 모양이었다.
개장 이후 롤링 엑스 트레인(당시는 환상특급)을 넘어서는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이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고 그 부지에는 호텔을 건설 중에 있다.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가 T 익스프레스로 바뀌었기에 다른 것을 짓는것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려서 철거되었으나, 세계에서 손꼽히는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 중 하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였다. 독수리 요새를 대체하는 롤러코스터가 건설된다는 정보가 떠돌았으나[47] 그 시기는 지난 지 오래... 이제 에버랜드 대표 롤러코스터는 T 익스프레스와 롤링 엑스 트레인 둘만 남아있기 때문에 더 아쉽다.
  • 우주관람차
운행 중단 이후에도 T 익스프레스와 더불어 에버랜드의 상징.
시설 노후화와 관리 보수의 어려움으로 2010년을 마지막으로 은퇴식까지 했지만 지금까지 철거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재도색과 야간조명까지 새로 설치하여 다시 운행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받고 있다. 나름 역사가 있는 시설물이다 보니 적어도 관리(보존?)에 신경쓰고 있는 건 맞는 듯.
  • 크레이지 리모 (舊 샤크)
현재 렛츠 트위스트가 있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 오즈의 성
원통, 움직이는 바닥 등 장애물을 지나 통과하는 어트랙션. 높이도 있고 운동량이 꽤 된다. 2014년 11월 5세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고 이후 운영이 중단되었고, 그 자리에 2015년 10월 '매직 쿠키 하우스'가 신설되었다.
  • 지구마을
국내 최초의 다크라이드.[48]
실내에서 배를 타고 가면서 세계 민속의상을 입은 인형들을 구경하는 놀이기구.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리뉴얼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통째로 철거되고 리뉴얼 계획은 보류가 된 듯 하다.[49] 때마침 판다가 들어왔기 떼문에 엄청난 판다 유지비용을 생각하면 지구마을 리뉴얼은 당연히 꿈도 못 꾸는 상황이었고, 그대로 지구마을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6년 7월 22일 해당부지에는 뮤직가든이라는 아파트 정원수준의 시설이 들어섰다.자세한건 항목참조
  • 가고일의 매직배틀
현 로테이팅 하우스의 과거 이름이다. 2007년 초 한 탑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운행이 중단되었고#, 시간이 흐른 후에 '로테이팅 하우스'로 이름만 바꿔서 재오픈했다.
  • 후룸라이드
사실 후룸라이드는 철거되었다기보단 업그레이드된 것에 가깝다. 업그레이드되어서 돌아온 후룸라이드가 바로 뒤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인 썬더폴스.
  • 다람쥐통

6 축제

1985년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마파크 붐이 일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부터 돈을 받아먹으려는 수법으로 튤립축제 및 계절별 축제들을 기획하며 종류를 상당히 많이 늘려갔다. 에버랜드 축제 중에서 가장 오래 된 축제는 장미축제로 과거 용인자연농원 때부터 존재했던 축제였다. 여기서 장미가요제라는 가요제도 개최했던 모양인지, 윤도현이 모 대학 축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명 시절 장미가요제 2위로(!) 입상한 적이 있었다고. 후에 중간에 유로 페스티벌, 플라워 카니발로 대가 잠시 끊겼지만, 2010년에 에버랜드 25주년을 맞이해서 부활시켰고, 이 때부터 플라워 카니발이 튤립축제(3~4월)와 장미축제(5월~6월 중순)로 분리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축제는 썸머 스플래쉬[50]장미축제,할로윈&호러 나이츠가 사람이 더많은 것이 함정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물과 함께하는 놀이공원 축제였다. 인기 있는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더운 여름, 땀은 뻘뻘 나면서 시원한 곳을 찾고 싶은데 정작 놀이공원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환장의 나라곳이니... 그런데 놀이공원에서 자체적으로 물을 뿌려준다는데 참여 안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고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스노우 페스티발(1~2월), 할로윈 & 호러 나이츠(9~10월), 크리스마스 판타지(11~12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11~2월) 등의 다양한 축제들을 운영한다. 튤립축제는 1992년, 썸머 스플래쉬와 해피 할로윈은 2005년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2006년부터이다.[51]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2013년 시작되었다.

7 교통편

1976년 4월 17일 자연농원 개장 당시 용인의 산 구석에 위치한 탓[52]에 도로망이나 교통편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었어서 자연농원과 직결되는 영동고속도로마성 나들목[53]이 함께 건설되었다. 물론 건설에 들어간 비용은 삼성그룹 측에서 전액 부담하였다.

1980년대 경제발전과 더불어 도로 교통이 개선되고 여가생활이 확대되면서 각 지방에 연고를 둔 관광버스 회사 및 여행사들과 연계하여 에버랜드로 가는 정기 버스노선을 개설하는 등 이용객들을 끌어모으는데 상당히 노력했다.[54] 1990년대 들어서는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되는 좌석버스 노선망이 확충되면서 사정이 좀 더 나아졌다.

하지만 고속도로 외에는 길이 워낙 복잡하다 보니 나름 도로망이 발달한 오늘날조차도 고속도로 외에 자가용으로 일반 도로를 이용해서 에버랜드를 찾는건 쉽지 않아서 멀쩡하던 내비게이션들이 불량이 되거나 뇌내지도가 불량이 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옆동네 도시를 가려다 에버랜드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매표할 때 까지(!)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을 모른다.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 듯 하며, 길을 잘못 들 경우 대부분 호암미술관 쪽을 향하게 된다. 결혼예식장이나 공동묘지 등을 찾다가 에버랜드 근처를 몇번이나 뱅뱅 돌다 폭발하고 마는 사람들도 꽤 된다. 하루에 셋은 있다(...).

KTX 및 일반철도, 시외 및 좌석버스, 경전철을 이용해 가는 방법이 있는데 지방에서 올라온다면 2015년 현재로써는 찾아가기 편한 수원역을 거쳐 경전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능하다면 용인으로 바로 가서 용인터미널에서 에버랜드행 시외버스를 갈아타면 된다.[55]

KTX 및 일반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전철로 오려면 수원역에서 내린 뒤 분당선으로 환승하여 기흥역에서 용인 경전철로 갈아탄 뒤 전대에버랜드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로 오려면 수원역에서 내린 뒤 4번 출구 방면으로 연결된 지하도를 건너와 지하도 2번 출구와 지하도 3번 출구 사이에 있는 정류장에서 66번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정류장으로 가면 된다. 하지만 소요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40분은 걸린다는 것이 함정. 66-4번도 있지만 이쪽은 동백 택지 지구를 돌아서 가기 때문에 더 걸리는지라 에버랜드 안내원도 타지 않는 것을 권할 정도다. 포곡 사는 사람들은 66-4를 탈바에야 죽는게 낫다고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66번 버스의 배차 간격이 7분 ~ 10분으로 66-4번 보다 자주 있는 편이라는 것. 이 루트를 통할 경우 버스가 수원 시내를 빠져 나갈 때 수원 화성, 화성 행궁, 산 중턱의 금불상 등 눈요기하며 갈 수 있다.

수도권고속선이 개통된다면 수서역에서 분당선을 타고 기흥역을 거쳐 이곳으로 올 수 있다.

시외 및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내려 85번, 용인 버스 90, 5002번, 5700번, 시외 8478번, 시외 8839번, 시외 8862번 버스를 이용해(66, 66-4번은 용인터미널로는 가지 않는다.)[56] 에버랜드 주차장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용인에 노선이 없는 지역, 특히 속초시강원도 북부 지역[57]의 경우 동서울터미널에서 5700번 버스를 타는게 낫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 시외버스는 후술.

경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은 2013년 4월 26일에 개통한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2013년 11월 30일 기준 수원역에서 기흥역까지 분당선 광역전철이 개통되었기 때문에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은 수원역에서 66번 버스로 바로 가는것 보다는 기흥역에 내려서 버스로 환승하거나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갈수 있다. 이는 66번이 수원 내부를 훝고나서 가기 때문.[58] 하지만 잠실역강변역, 강남역 방면은 경전철보다 좌석 버스를 이용한 루트가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왕십리역, 선릉역 등지에서 에버랜드에 분당선을 타고 간다면 죽전행 열차 대신 수원행 혹은 수원 급행 열차를 타야 한다.[59] 잘못해서 죽전행 타면 죽전역에서 수원행으로 갈아타는 불편이 하지만 죽전행 타도 죽전역에서 670번 타고 갈 수도 있다. 그런 외국인들이 자주 보인다.

좌석버스를 이용해 오는 방법으로는 잠실역의 6번 출구 앞 중앙 차도 정류장에서 5700번 버스를, 강변역 방면은 1번 출구 건너편 테크노 마트 앞 중앙 차도 정류장에서 5700번 버스를(5700 정차하는 곳이라고 적혀있다)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강변역 인근인 강동구 천호동에는 똑같이 에버랜드를 가는 1113번이 존재하는데 광주시내, 모현 일대를 거쳐가므로 강변역에서 5700번을 타는게 더 빠르다. 대신 광주시, 하남시, 모현 일대에서는 1113번을 타는게 더 빠르다[60]. 강남역에서는 10번 출구(정류장명 : 신논현역 주류성빌딩, 신논현역 6번출구 전방)로 나와 직진해 WHO.A.U 앞 승강장에서 5002번을 이용해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분당구, 신현리 일대에선 1500-2번을 이용하면 된다.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올 경우 종점인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내려 구름다리를 건너오면 된다. 이곳은 제 5 주차장으로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5분 안에 갈 수 있다. 찾는 것은 아주 간단한데 그냥 나들이객 뒤를 따라가면 된다. 그리고 셔틀버스 타는 곳에는 에버랜드 여직원들이 많이 있으니 금방 눈에 띈다. 에버랜드에서 종점으로 도로 올 때도 제 5 주차장 행의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역시 여직원들이 마이크로 안내해 주니 집중만 잘 하면 무난하게 올 수 있다.

그리고 종점에서 에버랜드로 셔틀버스를 타고 오다 보면 곳곳에 주차장이 보이는데 성수기에는 차량들로 넘쳐난다. 종점에도 관광 버스가 밀집해 있으며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하면 저 위에서부터 끊임없이 내려오는 승용차를 볼 수 있다. 정문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성수기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니 가족이 많지 않은 이상 자가용은 두고 오는 쪽을 추천한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비행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온다.[61] 지하철 및 전철만 타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게다가 불편하니 대안으로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로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로 신논현역으로 가서 6번출구 전방에서 5002번 버스를 타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할 수 있으며, 두번째로는 용인방면 공항버스 8165번을 타고 어정역에 내려 길 건너 GS25 앞에서(뭐야? 왜 이렇게 정확해?) 670번 버스를 타거나 내린 곳에서 바로 경전철을 타는 방법이 있다. 다만 670번은 선형은 용인경전철에 비해 매우 좋지만 배차간격이 꽤 길며, 용인경전철은 배차간격이 짧은 대신 용인 시내를 경유하므로 선형이 매우 개판이다. 무엇보다 방법이 난해할 수 있다. 셋째로는 부천터미널 소풍에서 출발하는 하루 4회뿐인 에버랜드행 시외버스를 이용한다.편하게 갈 수는 있으나 배차간격이 안맞으면 심히 골룸하다. 외국에서 온 경우에는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내린 뒤 인천국제공항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지만[62] 공항철도는 영종대교로 돌아가므로 그것보다는 인천대교를 경유하는 용인방면 공항버스를 탄 뒤 버스로 가는 방법이 낫다. 공항버스 치고는 요금이 저렴한 편이므로 용인행 공항버스를 탄 뒤 어정역에서 경전철 혹은 670번 버스로 환승하면 빠르게 갈 수 있다.

하지만 일단 에버랜드가 워낙 큰 테마파크다 보니 우선은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더 좋다. 교통편에 대해 물어보면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수원-용인 시내버스회사인 경남여객 노선이 많아서[63] 아예 경남여객 에버랜드 차고지가 있을 정도다. 경남여객과 친한 KD 운송그룹 버스도 두 노선이 있다.[64]

강원도 남부 지역[65],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수도권 놀이동산 3개 중 에버랜드가 가장 가깝다고 한다.[66]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에버랜드가 가장 가깝다.[67] 실제로 에버랜드 연간회원 중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사람도 꽤 있다.[68][69] 하지만 한강 이북 지역이나 인천[70]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가장 먼 놀이동산이 된다.[71][72]

용인 관내에서는 분당선이나 용인경전철을 이용하여 가거나, 용인 버스 670, 용인 버스 66, 용인 버스 66-4번이 절찬리에 운행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된다. 도로로 이동할 경우 수지구에서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신수로 및 석성로를 경유하면 된다. 가끔은 오포읍까지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8 사건사고

사실 윗 동네 놀이동산이 사고가 한 번 터지면 일파만파 퍼지는 걸로 유명한 반면에 이곳은 크고 아름다운 삼성그룹이 운영하기에 사고가 터지면 언론플레이를 써서 흐지부지 넘어가는 걸로 유명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무위키는 보호막이 얇으니 비리 문제와 같이 알아서 검색하길. 당장 그 유명한 '가고일의 매직배틀'하며...[73]

단, 에버랜드에 입사 또는 알바 면접에 합격되면 3일간 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받는데 그 교육 스케줄 중에 안전강의가 있다. 이 시간만큼은 에버랜드에서 벌어진 사고들을 자세히 묘사하며(이런 사건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대로 가지게 해준다. 강의하는 사람은 사고 당시 현장에 파견된 안전팀 직원이다(...) 일단 내부적으로는 이런 불미스런 사고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니 조금은 이해해 주자.

비단 이 사건 말고도 2008년 'T 익스프레스' 운행 둘째 날에 기기가 90도 꺾어지는 상황에서 멈춰서서 그야말로 탑승객이 충공깽에 걸린 상황도 하루 지나 간간히 보도 되었고, 그로부터 얼마 안 가 직원이 감전사를 당한 사고나, 2008년 11월 독수리 요새 점검하던 직원이 2톤짜리 크레인 붕대(인양대)에 깔려 즉사하는 사고도 제대로 보도되지 못하고 언론에 입막음 됐다. 현장에서 일하는 알바들조차 한참 후 뉴스를 통해서야 알아차리게 할 정도로 직원들에게까지 사실을 은폐할 정도라고 한다.

그 외에도 독수리요새를 폐쇄한 이유가 산 쪽 코스를 도는 중 죽은 인부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라는 괴담도 있다.[74]

그리고 사육사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의 과로사 문제비정규직이라고 보상 배째라 한 일도 있다...

2014년 11월 5일 오후 7시경 오즈의 성에서 5세 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검지, 중지, 약지 3개가 나갔는데 검지만 봉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즈의 성은 결국 철거되고 2015년 10월에 '매직 쿠키 하우스'로 대체되었다.

2016년 9월 28일 에버랜드가 휴가 군인,의경,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무료 이용 혜택을 공무원에 대한 청탁행위로 여겨 잠정 철폐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게 유권 해석을 요청하였다. 웃긴건 국방부는 병장 이하의 의무복무자는 김영란법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답 하지만, 이틀 만에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사회공헌 목적이 있다면 통념상 허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 무료 혜택을 다시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9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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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마스코트 파미와 랜디. 마스코트 이름은 자연농원의 영어 이름인 farm land에서 따왔다. 전체적인 캐릭터의 모티브는 사자의 의인형인데 2000년대 초반까지 삼성의 상징 동물은 사자라고 할 정도로 사자 캐릭터가 곳곳에 주를 이뤘다. 대표적인 사례가 과거에 부자였지만 이제는 진짜 돈이 없는 프로야구단.[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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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998년경까지의 초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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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경~2004년까지의 리뉴얼된 모습. MBC 드라마 <내 사랑 팥쥐>에서도 등장한다.

2번째 마스코트 킹코(우)와 콜비(좌)
모티브는 장난감을 의인화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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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마스코트 라시언과 라이라. 파미와 랜디 시절 이후 다시 사자 캐릭터가 메인 마스코트로 돌아왔다.
그외에 티저스, 도리엘, 베이글(?!)[76]의 세 서브 캐릭터와 함께 '판타스틱 파이브'라는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고 있었다.
라시언의 경우 원래 이름은 라스타였으나, 이미 모처에서 사용중인 이름이었기 때문에 라시언으로 소리소문없이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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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2014년 11월 15일 새로운 마스코트로 레니와 라라가 등장했다.
그 외에도 다른 마스코트는 다음과 같이 있다. 각각 하나의 어트랙션 구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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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사이드 마스코트

에버랜드의 축제 때나 동물을 도입할 때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9.1.1 자연농원 시절

  • 밍밍(1994)
동물원에 판다가 도입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
  • 리리, 로미, 크리스(1995)
자연농원 시절에 꽃축제에 따라 마스코트가 만들어졌다.
  • 아이스보이(1995)
눈축제 시절에 만들어진 캐릭터.

9.1.2 에버랜드

  • 어글리,키싱(1997)
킹코와 콜비가 만들어 지고나서 고릴라를 모티브로 만든 사이드 캐릭터.
  • 꼬끼, 우끼(1997)
캐리비안 베이 마스코트. 카리브개구리와 한국개구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 밀레곤(1999)
2000년인 용의 해를 앞두고 용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 이솝빌리지 캐릭터(2005)
2005년 이솝빌리지 오픈 후, 만들어진 캐릭터들. 이솝우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총 15개다.
  • 아이바오, 러바오(2015)
2016년 4월 판다 아이바오,러바오가 도입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이지만, 사실상 2015년에 만들어졌다.

10 기타

10.1 수학여행 단골지

지방 초등학교중학교에서 소풍을 가게 되면 높은 확률로 가게 되는 곳 중 하나다. 특히 용인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소풍철만 되면 학교에서 어김없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선택지들로는 한국민속촌처인구에 있는 식물원이 있다. 이런 배부른 소리를![77] 심지어는 중학생 쯤만 되도 시내버스 타고 니들이 알아서 오라고 한다. 그리곤 아침에 출석체크만 한 후 선생님 얼굴을 다시 볼 일 없이 하루종일 잘 놀다가 각자 집으로 잘 돌아간다.[78] 심지어 수도권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은 에버랜드를 1박 2일 코스로도 간다. 위키러의 경우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데 1박 2일이다. 뭐 그정도 가지고... 울산광역시 남구의 모 초등학교는 2박 3일이기도 한데... 흠좀무. 어떻게 보면 매우 현명한 선택인데, 애들 풀어 놓고 몇 시간 동안 너희끼리 놀라고 해도 유명 놀이기구 하나 겨우 탈까 말까 이기 때문이다. 기본 대기 시간이 2시간이라고 직원들도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게다가 T익스프레스 같은 인기 놀이기구들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이것보다 더 걸린다. 설마 2시간 밖에 주지 않겠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농담이 아닌 게 몇 년 전 어떤 시의 어떤 중학교는 표를 마음대로 끊게 한 뒤 딱 2시간만 풀어놓아 자유이용권 버린 학생들이 실제로 나왔다. 아깝다.

그리고 지방 학교 뿐만이 아니라 대학 OTMT 장소로도 자주 선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10.2 담배

에버랜드에서 담배는 땅바닥에 금이 그어져 있는, 속칭 '흡연구역'에서만 피울 수 있다. 라시언 메모리엄[79]에서는 담배도 판다!

10.3 식사

롯데월드처럼 밖에 나가서 먹고 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시락 아니면 내부에서 사먹어야 된다. 내부 식당의 가격은 과거 초고가 정책에서 탈피해 바깥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무래도 도시락 손님들을 '이정도면 굳이 도시락 싸올 것까진 없겠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려는 나름 박리다매(?)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롤링 엑스 트레인' 옆에 유일한 체인점 KFC가 있다. 결제방식이 매우 충공깽스러워서 올레클럽 같은 적립/할인이 안된다.[80] 여타 내부의 듣보잡 가게들보단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가보면 그러한 곳들보다 싼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징거버거가 없기 때문이다. 저가의 버거메뉴를 삭제해 가격을 비슷하게 만들어놨다. 판매중인 메뉴는 치킨의 경우 오리지널(1조각), 핫크리스피(1조각), 점보치킨버켓, 스마트초이스, 마이팩, 홈팩, 핫윙박스, 텐더스트립스박스를 팔고, 버거(세트/단품)는 단 4종(바베큐징거, 더블치즈타워, 그릴맥스, 징거더블다운맥스)만 판매한다. 참고로 프렌치 프라이도 KFC의 그것을 쓰지 않고 마치 알바가 대충 썰어둔 것 같은 비주얼의 감자를 튀겨서 내놓는다. 과거에는 웬디스가 있었다. 그것도 2군데나. 현재는 웬디스가 망하면서 모두 사라졌다.

10.4 숙박 시설

내부에 홈브리지라는 숙박 시설이 있는데 시설이 꽤 좋다.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종류는 세 곳이 있는데 그중 제일 싼 곳의 제일 싼 방을 잡아도 15만 원 이상은 각오해야 하며 4인 기준으로 40만 원 가까이 되는 예도 있다. 만약 사람 수를 초과하면 돈도 더 내야 한다. 일요일에는 50% 할인을 해서 그나마 싸다. 하지만 빈방이 없겠지. 그리고 이곳 역시 늦어도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이용객 수가 아주 많다. 넉넉잡아 2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제일 안정적이다.[81]

뭐굳이 에버랜드 안에서 싼방을찾고싶다면 위에 케빈브리지말고 수학여행용으로나온거중 남은 떨이인 5-10만원짜리 홈브리지에서자면된다 셔틀타고가야 에버랜드에 당도할수있는정도이다 제정신인사람은 윗분처럼하면된다

그래서 2인이나 3인인 경우는 그냥 에버랜드에서 30분 이내의 펜션이나 민박 등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숙박 시설이 픽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한 달 전까지 예약하지 않으면 녹록지 않다는 것. 잘못하면 모텔에서 애들 데리고 숙박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모텔 숙박객의 상당수가 에버랜드 투숙객이라는 점이다. 얼굴에 철판만 깔면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5분 이내에 있는 모텔에서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4인이 머물 수도 있다. 그래도 정 안 되겠다면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10.5 신입사원의 임무

에버랜드에 입사하면 안전교육을 받는것 외에도 새로운 놀이기구의 베타테스터가 되는 임무도 있다고 한다. 아래의 영상은 T 익스프레스 정식개장 전에 베타테스터로 활약한 어느 에버랜드 직원의 모습인데 무척 힘들어보인다는 평이 있었다.

10.6 셔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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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셔틀버스 초기형 - 네오플란네오플랜이 아니라 네오플란이다!!![82] 센트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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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셔틀버스 후기형 - 벤츠 시타로

셔틀버스가 매우 특이하게 생겼다. 네오플란[83]벤츠에서 수입한 전장 15m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그러니까 길쭉하다는 소리. 저상버스 주제에 승차감이 매우 좋고 심지어 출입문과 바퀴의 배열도 독특하다.

그런데 전장과 중량이 국내법상 버스로 등록할 수가 없어 놀이기구[84]로 등록해 운행하고 있다. 그래서 차량 전후에 번호판 대신 구내운송용이란 판자를 붙이고 다닌다. 실제로 몇몇 기사님들 드립력이 대단하다. 잘만 걸리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 화기애애하게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최근 기존 소유 중이던 네오플란 센트로 라이너의 노후화를 이유로 벤츠에서 제작한 시타로 모델로 셔틀버스가 대거 교체되었다. 덕분에 도입 초기 2대만 있던 벤츠의 신형 셔틀버스가 17대(!)로 대거 교체 및 증차 되는 놀라운 결과가...

구형모델인 네오플란 센트로라이너도 삼성에서 10대 도입하는데 당시 액수로 거의 20억씩이나 투자한 럭셔리 모델이었는데 다시 한번 화끈하게 지르는 최강 삼성, 하지만 셔틀버스 기사들은 벤츠 신형 셔틀버스의 변속기가 전진, 중립, 후진 모드로만 배치되어있어 네오플란의 구형 셔틀버스에 비해 탄력적으로 운전을 못한다고 대차게 까는 중. 여튼 벤츠 신형 버스로의 교체와 증편한 덕분에 그래도 아직 신차 취급받던 네오플란 제작 신형 버스들은 18, 19호로 밀려나는 찬밥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벤츠 신형버스로 교체되기 전 기존의 네오플란 셔틀버스들은 일부 차량들을 제외하고는 무려 1985년(!)부터 들어온 버스라는 것.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저상 버스였다. 셔틀버스의 특성상 만차-공차의 반복 상황에서도 국내 버스의 수명의 3.5배를 더 살았으니 참 오래도 살았다. 하지만 구내 셔틀버스 특성상 전용 도로만을 이용하는 덕분에 배차시간에 쫒겨 과속을 하거나 급가속 급제동을 할 필요도 없고 사고의 위험도 거의 없는 매우 여유있는 운행조건에 삼성의 정성어린 돈지랄 손길까지 감안해 볼때 관리만 잘 해주면 저렇게 오래 쓰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실제 해당 모델의 버스는 독일에서도 단종된 지 오래된 매우 구형 모델로서 현지 시내버스나 셔틀버스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10.7 웹사이트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려면 ActiveX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했는데 어느 날부터 그런 거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게다가 크롬으로도 로그인된다.

예약할 때는 무조건 로그인해야 하는데 탈퇴하려면 에버랜드에서 놀고 온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예약하고 나서 탈퇴할 경우 예약한 것이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0.8 대중 매체에서

크레용 신짱 극장판 핸더랜드의 대모험의 국내 방송 당시 핸더랜드 번안의 모티브가 된 곳인데,(원판에서는 군마키류시.) 작중에 용인 핸더랜드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을 볼 때 거의 확실하다.[85] 다만 작중에는 철도로 이용해서 올 수 있다고 광고에서 나오는데, 실제로는 이 작품이 나올 당시 에버랜드로 가는 철도 그런 거 없었다. 지금은 생기기는 했지만 하필이면 그 철도가......

졸라맨 카툰 시리즈에서는 에벌레랜드로 나온다(...) 아마 에버랜드의 에버가 애벌레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럴지도...

11 음악

자연농원 시절에는 메인 테마곡 그런거 없이 그냥 대중 가요나 동요를 틀었다. 에버랜드로 명칭 전환하고 나서, 킹코와 콜비가 있었을 시절에 메인 테마곡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당시의 가사는 "여기는 에~버~랜~드 가-족들과 함-께~"로 시작하는 로고송이었다. 이후 2006년에 30주년을 맞으면서 메인 테마곡과 여러가지 로고송들이 나와서 재생되어 오늘날까지 재생되고 있다.

참고로 이 곳에서 들을 수 있으니, 관심 있으면 들어보기 바란다.

11.1 메인 테마곡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공식 음원 주소 에버랜드 홈페이지 소스코드에서 추출한 주소이다. 소스코드 자체에 원본 주소가 그대로 들어있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 매일매일 또 가고싶어.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 에버~랜드
기쁨의 바람이 불어와 가슴이 설레네 (와우 와하하하하)
Everyday is holiday~ 영원한 행복의 나라
모두가 친구 되는 곳 에버 에버~랜드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에버랜드

오늘도 새로운 모험 찾아 떠나봐요
축제의 나라로~
기쁨을 부르는 주문 함께 외워봐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와하하하하)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랄라
랄라라라 라라라

오늘도 새로운 모험 찾아 떠나봐요
축제의 나라로~
기쁨을 부르는 주문 함께 외워봐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에버랜드

내가 이걸 몇시간째 듣고 있는거지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이 가사가 매우 친근할듯 에버랜드가 애벌레로 들리는것은 기분탓이다
주로 입장을 시작해서 막 놀이기구를 찾아서 뛰어갈 때쯤 이 노래가 간간히 들린다.
여담으로 나팔바지 뮤직비디오싱크로율매우 높다.그리고 폐장 전에 듣게 되면 쓸쓸함과 아쉬움을 느낄수도 있다.물론 용인 근처에 살면 그런 거 없다 실제로 용인 살면 지겹다...

11.2 You've been Invited

Everland~ (오세요)

Everland~ (즐겨요)
매일 새로운 축제 열리는 나라 환상이 가득한

Everland~ (여기서)
Everland~ (만나요)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행복의 나라로 오세요~

두근두근 설레는
처음 만나는 모험들
언제나 새로운 일들이
우리를 기다려

가슴에 소원 담고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시간이 멈춰 버리고
축제가 시작돼

생각만 해도 즐거운 세상
매일 매일 가고싶어
Everyday is holiday
신비하고 재밌는 세상~

Everland~ (오세요)
Everland~ (즐겨요)
매일 새로운 축제 열리는 나라 환상이 가득한

Everland~ (여기서)
Everland~ (만나요)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행복의 나라로 오세요~

(와아아아아~)

사랑이 나는 노래와
함께 나누는 즐거움
손에 손을 잡으면
친구가 되는 곳

생각만 해도 즐거운 세상
매일매일 가고 싶어
Everyday is holiday
신비하고 재밌는 세상

Everland~ (오세요)
Everland~ (즐겨요)
매일 새로운 축제가 열리는 나라 환상이 가득한

Everland~ (여기서)
Everland~ (만나요)
모험 가득한 나라 마법의 나라 행복의 나라로 오세요~

Everland~

테마곡이 없는 놀이기구의 줄을 설 때나 아... 또 뭐 타지 할 때쯤(보통 4~5시)에 들린다.

12 에버랜드 커뮤니티, 에버컴티

커뮤니티 주소

이름을 들어보면 에버랜드 공식 커뮤니티인것 같지만, 아니다. 그냥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카페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즉, 에사모이지만, 에버랜드 커뮤니티는 거의 공식급이다. 다른 커뮤니티는 거의 소규모내지 신설급.[86] 대부분 거의 부모들과 직원들이 모여있다. 학생도 몇몇이 모여있다. 현재 가입자 수는 약 16900명.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테마파크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오며, 에버랜드 2차창작이 생산되는 곳이다. 에버랜드 직원이나 캐스트들은 이 카페에서 기사같은 거 쓰며 활동한다. 그리고 에버랜드 상품이나 기념품을 받거나[87] 산 회원들은 자랑을 하기도 한다.

13 캐리비안 베이

항목 참조.
  1. 표의 정보출처 : 위키피디아
  2. 캐스트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외우는 주문. 이 바로 앞에 4박자 계통의 말이 항상 붙는다. 실제로 튤립향기/장미향기/스플래쉬/크리스마스 환타지 등등... 단, 9월~10월 할로윈 때는 예외로 이런 주문을 외우지 않는다. 해피해피 할로윈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3. 제일모직 항목에 나와 있듯이 내용이 복잡하다. 과거의 제일모직은 의류보다는 소재 분야가 더욱 커졌고 더 이상 제일모직이라는 이름과 맞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사업 조정 과정에서 삼성SDI와 합병을 결정했다. 하지만 제일모직의 이름은 삼성그룹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 만큼 이 이름을 버리기는 아까워 구 제일모직에서 패션 분야를 넘겨받은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으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 즉, 제일모직 = 패션기업이라는 부분은 같지만, 구 제일모직 = 삼성SDI, 구 삼성에버랜드 = 신 제일모직이 된다. 그리고 그 제일모직은 2015년 9월 1일 삼성물산과 통합되었다.
  4. 테마파크 5대 기본요소로 비일상성, 테마성, 배타성, 종합성, 일관성이 있는데 에버랜드 역시 미약하지만 5대 기본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테마파크다.
  5. 발음은 푸퉁화 기준으로 아이 바오 러 위엔, 광동어 기준으로 오이 보우 록 윤이다.
  6. 사족으로 나무위키와 생일이 같다.
  7. 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지번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10번지, 예전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 전대리 310번지
  8. 롯데월드도 한 해 뒤인 1989년에 개장되었다.
  9. 거의 무의미해진 상황이라 적혀있었는데, 그래도 장미축제, 튤립축제, 코키아 페스티벌 등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0. 다만, 일일 최대 방문객 수 기록은 자연농원 시절이었던 1994년 6월 05일, 12만443명이었다.
  11. 정확히는 아마존
  12. 에버랜드 뒤편에 호암미술관이 있고, 자유이용권에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특전을 붙여준다.
  13. 공원 출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더블 락스핀과 가까운 게임플라자 자리에 놀이공원에 차리면 장사가 잘 되리라 생각했는지 있었는데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타려고 놀이공원에 가지 피시방에 가려고 놀이공원에 가는 게 아니라 피시방은 뒷전이니 장사가 안돼서 폐업했다. 이후 그 자리는 다시 게임플라자 오락실이 됐다가 현재는 스카이크루즈라는 이름의 케이블카가 있고, 게임플라자는 다른 곳으로 옮겼다. 그 피시방의 당시 시간당 요금은 사람들이 몰리는 놀이공원에 있는 곳답게 비쌌는데 무려 3,000원이었다. 하지만 파리만 날렸다 카더라.
  14. 아예 없는건 아니다.우주관람차가 있기때문이다.
  15. 홍콩디즈니랜드 위에는 롯데월드가 있다.
  16.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바이킹이다!!!!!!
  17. 현재 지구마을 자리엔 뮤직가든이 들어섰다.
  18. 하지만 나름 다행이다. 썬더폴스가 사람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 지구마을 부지에 생긴 골뱅이모양의 정원이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좀 황량해보인다.
  20. 지구마을이 철수됐기 때문에 지금은 에버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로 자리잡고있다.
  21. 물론 이 곳의 이 이름이 디즈니의 그 영화보다 훨씬 먼저 지어졌다.
  22. 일부 출처는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왔다.
  23. 1994년에도 있었다. 물론 그 판다는 돌아갔거나, 죽었을지도 모른다.
  24. 2015년에는 메르스 때문에 운행을 중단한적이 있었다.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잘 안 간다 카더라
  25. 기존 대기열과 Q-pass 대기열을 구분하여 Q-pass 이용시 더 빨리 탑승할 수 있다.
  26. 반드시 미리 방문하여 예약을 해야만 탑승이 가능함.
  27. 사파리 버스 운전수가 마지막에 내리기 전에 이야기해주는 멘트다.
  28. 어쩔때는 콜럼버스 대탐험이라고도 부른다.
  29. 2000년대 초반까지는 콜롬버스 대탐험과 별개로 바이킹이 따로 존재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라졌다. 아마도 노후화가 그 원인일듯. 1980년대 자연농원이었던 시절부터 있던 어트렉션으로, 이런 형식의 놀이기구로는 국내 최초로 설치된 것이었다. 당시 너무나 유명해서 "바이킹"은 보통명사화 되어서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모든 놀이동산에서 쓰이는 명칭이 되었다. 콜롬버스 대탐험보다는 작은 규모의 놀이기구였으나, 스윙할 때마다 매우 덜컹거리는 승차감이 특징이었다.
  30. 산타마리아 호
  31. 니나 호
  32. 어쩔때는 노란 도색 바이킹만 운영하기도 한다.
  33. 콜롬버스 대탐험은 거대한 크기답게 한 한줄에 10명씩 앉는다. 이 줄이 양쪽으로 6개. 즉 12개 있으므로 한 배에 120명이 탈 수 있다.두 대 다 합치면 무려 240명이다!!!!
  34. 시작과 끝을 포함하여 약 40회 움직이며, 최대 상승각도는 약 70도이다.
  35. 주말, 공휴일 한정
  36. 단, 100~110cm는 보호자 동승 시 탑승 가능.
  37. 머리가 젖어도 금방 마른다.
  38. 개장 당시 광고에는 '옷 말리는 곳은 없습니다.'라는 드립성 자막이 맨 마지막에 등장했었다(...)
  39.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글자씩 띄어 쓰기를 해놓았다... 그런데 공식 가이드맵은 그런 거 없다. 그냥 릴리댄스.
  40. 4번 꽃과 6번 꽃
  41. 실제 물어본 결과 1번 꽃과 6번 꽃이 가장 잘 돈다고 한다. 4번은 오히려 빡빡하다고.
  42. 이 어트렉션에는 한가지 사실이 있는데 건물 모양이 하트 모양이다. 에버랜드에서도 이를 이해했는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했다. 지금은 라라 그림으로 도배되어있다.
  43. 그런데 놀랄 만한 것은 실제 선로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다! 보통 하얀색 철길같지도 않은 것으로 만드는 데 말이라다. 그런데 협궤라는게 함정 그리고 건널목은 홈도어처럼 생겼다.
  44. 대부분이 안전점검 이유로 운행을 안하고 있다.
  45. 이건 맞는 말이다. 신검 기준에서 140cm 이하는 6급 병역면제로, 141~145cm는 5급 제2국민역으로, 146~158cm는 4급 보충역으로 판정하며 애초에 성인인데 이걸 탈 정도면 기본이 보충역이다.
  46. 우리나라에서 바이킹이란 보통명사를 고유명사화 시킨 기종이다.
  47. 롤러코스터 정보를 모아놓는 사이트에 개장예정이라 되어있었다. 급발진 롤러코스터였다.
  48. 그 후 1989년에 롯데월드에 로마의 전차가 들어서고 1990년, 신밧드의 모험과 어린이열차가 들어서게된다.
  49. 다시 말해서 결과는 괜히 부쉈다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50. 에버랜드에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하는 축제. 자연농원 시절인 1990년대 초반에 한여름밤의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가, 1996년 캐리비안 베이 개장으로 유명무실해져서 중단하고 2005년에 부활한 형태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서머 스플래시"가 맞는 표현이다.
  51. 처음에 나왔을 때에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라고 되어있었다.
  52. 1976년이면 한창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던 시절로, 그 당시에는 용인이나 서울에 접한 성남시는 물론 서울 강남 지역(현 강남3구)도 사실상 농촌이였다.
  53. 현재 영동고속도로에서 마성 나들목을 이용하다 보면 본선의 마성터널을 비켜서 나가는 진출입로 자체가 과거 왕복 2차선 시절의 본선을 활용한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54. 이 때까지도 용인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으로 인식되었다. 용인자연농원으로 가는 버스 또한 시내버스가 아닌 여행사의 장거리 관광버스로 인식되었다. 이는 1980년대 만들어진 과천의 서울랜드와 비교되었다.(서울랜드는 일반 시내버스로 접근했다. 90년대에는 과천선도 개통되었다.)
  55. 터미널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1개 뿐인데, 그나마 배차간격이 최대 120분이다. 터미널 위치상 경전철 이용도 어려운 편.
  56. 얼핏 보면 용인터미널에서 에버랜드 가는 버스 노선이 많아 보이지만 전부 대부분 배차가 시궁창들이다. 그나마 나은 시외버스와 광역버스는 환승이 되지 않거나 비싸다. 정 싫으면 용인터미널 근처인 용인시장 등지에 가서 66, 66-4번을 타는 방법도 있다.
  57.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양양군, 고성군, 춘천시, 홍천군.
  58. 단국대학교 재학생도 마찬가지. 죽전캠에 다니면 죽전역에서 타고 기흥역에서 갈아타면 된다.
  59. 상갈역 이남은 왕십리행을 타면 된다. 죽전행의 경우 대부분이 막차 시간대로, 어차피 이 때 타면 에버랜드 못 간다.
  60. 경강선 경기광주역의 개통으로 1113번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61. 청주공항에서 가깝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직선거리 및 실제 도로 거리상 가장 가까운 공항은 김포공항이 맞다. 다만 두 곳 모두 에버랜드까지 직접 가는 대중교통 수단은 없다.
  62. 김포국제공항 발착 노선 (예 : 김포-하네다 노선)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지하철로 갈아탄다.
  63. 66번, 66-4번, 670, 5002번, 5700번, 시외 8862번
  64. 1113번, 1500-2번 등. 원래는 더 많았으나 단축, 폐선등으로 인해 두 노선만 남았다.
  65.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66. 대구광역시에서는 3시간(!), 부산광역시에서는 4시간 20분, 울산광역시창원시에서는 4시간, 포항시에서는 3시간 41분, 거창군에서는 3시간 20분, 청주시에서는 2시간, 구미시에서는 2시간 30분, 진주시에서는 3시간 35분에 끊는다. 안동시에서도 잘 하면 2시간 50분이면 간다!
  67. 실제 사례로 목포시여수시순천시벌교읍에서도 에버랜드까지 4시간이면 끊는 것을 볼 수 있다. 광주에서는 3시간 30분, 전주시에서는 2시간 40분, 대전광역시에서는 2시간을 찍었다.
  68. 강릉시에서는 2시간 이내에 에버랜드에 갈 수 있고 원주시에서는 1시간 30분 안에 갈 수 있다고 한다.
  69. 제주도는 예외. 제주도에서 직선거리로는 에버랜드가 더 가깝지만, 제주도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놀이동산은 롯데월드다. 올림픽대로 막히고 그런걸 감안하면 지하철 및 전철로는 서울랜드가 더 가까울 수 있다. 롯데월드는 서울에 있어서 김포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면 바로 가는데 제주도 사람이 에버랜드 가려면 제주도의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으로 와서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타야 도달할 수 있다. 공항버스 타고 용인에서 갈아타는 방법은 생각 안하나보다. 혹은 부천터미널 소풍에서 시외버스 타는 방법도 있는데 모르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롯데월드까지는 2시간 23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에버랜드까지는 3시간 52분이 나온다. 청주국제공항이 출동하면? 청주공항이 더 먼데 왠 개소리야?
  70.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71. 같은 강원도라도 춘천시 이북 지역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에서는 에버랜드까지 3시간이 넘게 걸린다. 경기도라도 의정부 이북 지역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고양시, 파주시)에서도 에버랜드까지 2시간이 넘게 걸려 전방 지역에서는 에버랜드가 가장 먼 놀이동산이 된다.
  72. 강원도 속초시에서 에버랜드까지는 3시간 20분이 걸린다. 춘천시에서는 2시간 7분이 걸리고 파주시, 고양시에서도 2시간 가량.
  73. 2007년 1월, 탑승석에 안전막대가 내려오기 직전 자리에서 빠져나와 탑승석 바깥에 서 있었던 아주머니가 기구가 작동하며 추락하여 기구와 벽사이에 몸이 끼어 사망했다.#
  74. 이는 사망사고로 무기한 중단되었다고 한다. 돌아다니는 설에 의하면 사건의 피해자의 머리에 강철봉(?)이 박혔다카더라
  75. 이외에도 과거 삼성전자 농구단삼성생명 여자농구단 등 삼성의 스포츠단을 비롯해 캐릭터가 필요한 삼성의 각종 사업에는 여지없이 사자 캐릭터가 등장했다.
  76. 물론 동명이지만, 다른 캐릭터다.
  77. 장난이 아니다. 에버랜드에서 제대로 즐기려면 자유이용권을 끊어야 하는데 주간권만 해도 5만원이 넘고 입장권만 끊어도 4만원 이상이 깨진다. 그렇기 때문에 용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연간회원권을 끊는 경우가 많으며, 지방에서 그나마 에버랜드 연간회원이 많이 사는 곳은 강원도 원주시충청북도 충주시다. 용인 이외의 지역에서는 이천시, 여주시, 안성시, 수원시, 성남시 분당구 쪽에 에버랜드 연간회원들이 많이 살고 있다.
  78. 하지만 용인에 오래 산 고등학생들은 10년 동안 학교 소풍, 가족끼리 소풍, 친구끼리 소풍을 에버랜드로 자주 왔었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흥미를 잃은 경우가 많다. 용인에서 오래 산 것으로도 모자라서 그래 대학생 한정으로도 단국대학교, 용인대학교, 강남대학교용인시 내의 대학들 중 한 곳에 진학하거나 남자 한정으로 군대에서 자대배치를 3군 사령부나 3보충대, 혹은 55사단으로 받는다면 그게 더 심해진다. 외출, 외박 때도 에버랜드에 자주 갈 것이니... 따라서 관리가 허술한 학교의 경우 아침에 출석체크만 하고 지들끼리 에버랜드를 이탈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애들은 이 아깝다며 애초에 입장권만 산다. 놀이기구에 관심이 없다면 입장권만 사고 적장한 게임방에 죽치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79. 총 3개의 방으로 되어있는 크고 아름다운 기념품점.
  80. KFC POS와 에버랜드 POS 두대를 두고 주문을 받으면 KFC POS에 먼저 주문내역을 입력한 뒤 다시 에버랜드 POS에서 계산을 진행한다.
  81. 사실 에버랜드는 성수기가 따로 없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만큼 1년 내내 손님이 많다. 다만, 날씨에 따라 달라질 뿐 날씨만 좋다면 무조건 헬게이트라고 보면 된다.
  82. 도 마찬가지 사정이라 해당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만과 네오플란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소유자인 社는 우리나라에서 독일어 발음으로 한글 표기하는 것을 공식채택하고 있다. 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라는 명칭에서도, 한국지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네오플란 브랜드의 한글표기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83. 참고로 네오플란은 2001년 독일 최대 상용차 업체인 이 아니다에 인수되어 자체 버스 브랜드로 명맥을 잇고 있다.그리고 네오플란의 인수로 부터 정확히 10년 뒤인 2011년에 폭스바겐에 인수된다. 동물의 왕국
  84. 후기형 사진에 보면 번호판자리에 구내운송용이라고 써져있다.
  85.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이 극장판이 나온 게 에버랜드가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1996년이다.
  86. 실제로 에버랜드에 직원도 이 카페에 있고, 캐스트도 이 카페에 모여있다. 게다가 상품이벤트 할때 에버랜드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87. 구매대행 서비스가 있는데, 에버랜드에 잘 못가는 회원들을 위해 무료로 대신 구매해주는 서비스다. 하지만 완전 공짜는 아니고 배송비가 다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