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스킬/액션

1 개요

마비노기의 스킬군. 다른 스킬과 달리 한 번 배우고 나면 수련해서 랭크를 올린다는 개념이 없다. 따라서 별도의 스킬창이 존재하며 액션, 제스처, 페르소나 세 가지로 나뉜다.

2 액션

액션 스킬군의 첫 번째 분류.

  • 죽은 척 : 밀레시안의 궁극 기술 1번. 죽은 척을 하여 몬스터들에게 공격 받지 않는다. 단, 바로 어그로가 풀리는 것이 아니기에 몬스터의 인식이 풀린 것을 확인하고 풀 것. 쓰는 동안 지속적으로 스태미나가 감소한다. 스태미나가 0이 되면 더 이상 스태미나가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죽은 척이 풀리지는 않는다. 가히 밀레시안의 생명을 몇 번이고 구한 기술. 몬스터 AI가 캐릭터를 타겟으로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룬다 던전의 캣시 기사단 같은 극히 일부 몬스터들은 그런 거 없이 닥치고 팬다. 오오 캣시 기사단 오오 그래도 그런 몬스터의 수는 극히 적으니 신경 꺼도 된다.
인식을 빨리하는 몹은 기껏 풀어놨더니 다시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 골렘이나 가고일 같은 몬스터의 스톰프, 윈드밀, 파이어볼, 플레이머 등 범위 공격에도 소용없다. 가까운 곳에서 펫이나 다른 사람이 맞을 때 스플래시 대미지로 맞을 수도 있다. 여러 번 차지한 라이트닝볼트에 주변 사람이 맞으면 같이 맞는다. 숨 좀 돌리려고 누웠는데 근처에 온 파티원이 라이트닝볼트를 맞는다면... 이걸 노린 건지 모르지만 라이트닝볼트를 쓸 수 있는 몬스터들은 여러 발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스켈레톤 등의 1:1 성향의 적을 상대하면서 윈드밀로 여러 마리를 공격했는데, 자신을 인식하고 있던 적이 윈드밀을 맞아 죽은 즉시 다른 적이 자신을 인식하고 "곧바로" 평타로 달려온다면 죽은 척으로도 피할 수 없다. 이상하게 비비는 모션을 취하다가 결국 한 대 친다.
가끔 죽은 척을 사용해 날아가는 도중에 공격에 맞아 스킬이 실패하기도 한다. 쓸데없이 긍지 높은 자이언트는 사용할 수 없다.이건 되고? 대전 중이라면 상대방은 당연히 죽은 척하는 캐릭터를 팰 수 있다. 간혹 맞으면서 생기는 경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전 중에 죽은 척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는 다운 어택이 가능하다. 묵념을 빌어주자.[1]
  • 돌 던지기 : 바닥에 떨어진 돌을 던져서 물체를 맞춘다. 짱돌샷 어찌보면 진정한 의미의 돌직구 돌이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던진다. 대미지는 없지만 경직은 있어서 회피나 돌진이 없던 아득한 시절에 전사가 대법사, 대궁수전에 쓸 수 있던 결전병기였다. 대미지는 없지만 약간의 경직만 발생해도 죽는 데들리 상태나 피니시가 뜬 적은 돌 던지기를 맞아도 죽는다. 화살도 마법도 없을 때 적의 인식을 돌리거나 유인하거나 던전 등에서 구슬을 칠때 쓸 수 있다. 그림자 미션에 나오는 구슬은 칠 수 없다. 대전에서 굴욕기로 마무리할 때 쓰는 경우도 있다. 마법 판정이라서 내츄럴 실드가 아닌 마나 리프랙터에 막힌다. 하지만 피니시가 뜬 적을 이걸로 맞추면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수련치가 오른다. 정체가 뭐야!? 시드 스넷타에서 사용하면 돌 대신 눈을 던진다. 사실 G2부터 사용한 사람이 있었다. 결국 이것이 엄청난 나비효과불러오기도 했다.
쓸데없는 사족이지만 자장가로 재워둔 몬스터에게 돌을 던질 경우 자장가 1랭크 기준으로 약 3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즉, 돌을 던져 때려죽일 수 있다. 돌던지기가 아닌, 자장가의 효과이므로 한방에 못잡으면 당연히 위험해질 수도 있다.
  • 스케치 : 종이를 가지고 있을 때 사물이나 동물을 스케치할 수 있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죽은 동물도 스케치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할 수 없다. 한 번 하고 1분 30초가량 기다려야 다시 할 수 있다. 스케치하면 탐험 경험치를 준다. 유적이나 몬스터에 따라 주는 탐험 경험치가 다르다.
원래 스케치 횟수 제한이나 쿨타임은 없었지만 초기 몹을 베이스 캠프로 끌어와 묶어놓고 스케치 퀘스트 노가다로 탐험경험치를 쉽게 올리는 꼼수가 성행해 패치되었다.
벨바스트에 부비새를 스케치해오면 인챈트 스크롤을 주는 일일 퀘스트가 있으므로 인챈트 스크롤을 찾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보자.
  • 종이비행기 날리기 : 종이 한 장을 사용해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린다. 인간형 몬스터의 인식을 끌 수 있다. 종이비행기가 몇 미터를 날았는지 표시가 돼서 재미로 자주 쓴다. 놀라운 것은 무적시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이어볼이 날아와도 타이밍 맞춰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피할 수 있다. 그 와중에 종이비행기를 날릴 여유가 있을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게임 속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타라 그림자 던전의 이상한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빤짝이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날리면 샤방샤방(...) 빛이 난다.
  • 탐사 : L 로드를 써서 숨겨진 유물이나 유적을 찾아낸다. 단축키는 X. 이리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그림자 세계가 생기고 거기서 아이스 마인을 찾아낼때도 쓰인다.
스킬취소할 때 esc대신 누르면 현재 쓰는 스킬이 취소되는 장점이자 단점도 있다. '엘로드를 장착해야 합니다' 라는 사념파가 거슬리긴 하지만 스킬 단축키때문에 키보드 한가운데에 있는 손을 esc까지 가져가는것보다는 편하다.
  • 하이드 : 엘프만 쓸 수 있는 액션. 진정한 사기 스킬이자 엘프가 비열하다는 수식어를 붙게한 스킬이기도 하다. 사용시 몸이 반투명해지면서 인식 당하지 않고 인식 당했었다면 풀린다. PvP에서도 전투모드가 되기전에 쓰면 타겟팅 기술로는 공격할수없다.발구르기는 자이언트가 하이드를 뚫으려고 만든기술인가보다. 마나를 소모하지만 마나가 많은 엘프에겐 새발의 피에 가까운 수준. 그러나 메디테이션 쓰면 오히려 하이드 도중에 마나를 회복한다...전투 중일 경우 30초 뒤에 쓸 수 있다. 던전에서 자리를 잡는 데에 쓰거나 죽은 척과 같이 쓴다. 한때 죽은 척을 취소하자마자 하이드를 쓸 수 있었지만 현재는 죽은 척을 하고 일어나야만 쓸 수 있게 되었다.
아이스 스피어로 몬스터를 얼린 직후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폭발과 동시에 하이드가 풀린다. 아이스 스피어의 공격 판정이 폭발에만 있다는 증거.
2010년 12월 ~ 1월에만 살 수 있었던 한정 펫인 크리스탈 루돌프는 펫 주제에 하이드를 쓸 수 있다. 펫과 탄 사람 둘 다.[2] 다만 루돌프가 직접 공격하거나 공격당해 전투상태가 되면 쿨타임이 생긴다. 소환시 생기는 공격판정에도 적용되니 각주대로 랜스차지 테크닉을 이용할땐 적이 없는곳에서 소환하는게 좋다.
연금술사의 신 스킬 하이드라 연성으로는 적을 공격해도 하이드가 풀리지 않아서 결국 이 스킬은 엘프 한정[3] 초절 개사기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 랜드 메이커 : 지형을 바꾼다. 인간과 엘프는 차가운 바람의 L로드와 따뜻한 바람의 L로드를 사용해 사막을 파헤칠 수 있다. 자이언트는 설원의 L로드를 사용해 설원을 깎아 내릴 수 있지만 필요없고 발구르기 한번이면 OK. 물론 발구르기는 지형을 내릴수만 있고 올릴수는 없지만 애초에 지형을 상승시킬 이유가 없다.
  • 공연 : 악기 연주 스킬 D랭크 제한. 마비노기를 본격 구걸하는 게임으로 만든다. 쓰고 악기 연주를 시작하면 모금함이 생기며, 이 모금함에 다른 사람이 골드를 넣어 줄 수 있다. 착한 밀레시안은 1골드라도 넣어주자.
  • 합주 : 파티원과 연주를 같이할 수 있게 해준다. 악기 연주 스킬의 랭크를 올리다보면 퀘스트가 오는데 악기 연주 C랭크와 음악적 지식 스킬 C랭크가 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고 보상으로 합주 액션을 배운다. 예전엔 합주를 하기 위해선 합주파티 전원이 합주 액션을 켜놔야했었지만 지금은 파티장이 합주 액션을 사용하면 일제히 연주를 시작한다.
  • 실린더 설치/해제 : 타워 실린더를 장착시 쓸 수 있다. 쓰면 타워실린더를 설치한다.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괜찮은 탱커들이 있을 때 딜링을 위해서가 아니면 아무도 안 쓴다. 해제 역시 오래 걸린다... 포병노기
  • 주사위 던지기 : 잡화점에서 파는 주사위를 장착시 쓸 수 있다. 주사위 1개를 쓴다. 쓰면 큰 주사위를 꺼내 들고 던질 곳을 누르면 거기에 던진다. 이걸로 도박을 하는 사람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처음 꺼낸 뒤 던지는 타이밍에 따라서 나오는 주사위 면이 고정되어 있는 사기도박이니 괜히 돈 날리지 말자. 이 도박을 하는 자들은 꼭 5꽝6리(5는 꽝, 6은 다시)라는 규칙을 만드는데, 이는 다른 눈과 달리 5와 6은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
  • 물주기, 거름주기, 벌레잡기 : 탈틴 농장 관리에 필요한 스킬들. 차례대로 현실 시간으로 20분, 30분, 40분의 쿨타임이 있다. 물주기는 작물의 수분을, 거름은 작물의 양분을, 벌레잡기는 작물의 쾌적도를 올려준다. 하루에 최대 10번 쓸 수 있고, 현실 시간 자정에 초기화된다.
  • 우산 펼치기 : 우산을 들면 생긴다. 우산을 펴서 든다. 우산은 한정 캐릭터 카드를 사면 줬었다.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쓸데 없어 보이지만 생각외로 어울리는 코디가 많다. 패셔니스타 드레스에 레이스 우산이라든가, 전용셋인 바날렌 레인 웨어라든가... 우산을 펴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앞으로 포옹~하고 살짝 비행뛴다.점프시 케릭터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는지 이속이 가장 빠른 엘프의 경우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 비행을 하게 된다.
  • 겁주기 : 2011년 할로윈 한정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를 사면 줬던 프랑켄슈타인 의상을 입으면 생긴다. 쓰면 캐릭터가 좀비 흉내를 낸다. 이동 속도와 행동이 저승의 좀비와 똑같아지고 말끝에 쿠엑, 워어어어, 우워우워 같은 좀비어(?)가 붙는다. 다만 공격 모션은 변하지 않는다.아쉽다 프랑켄슈타인 의상을 입은 상태에서만 쓸 수 있으며 좀비특허걸어가면서 카운터가 가능했었다.
  • 일반 공격 : 다이나믹 전투 패치 후에 생겼는데... 존재 가치를 알 수 없는 스킬. 일단 성능 자체는, 타겟팅해둔 적에게 캐릭터가 알아서 걸어가서 평타를 가한다. W, A, S, D 키로도 이동이 가능하므로 그것과 조합해서 쓰길 바란 것으로 추측된다.[4] 하지만 키보드액션 단축키가 있기 때문에 망했다.
  • 합창 : 합주의 노래 버젼, 합주 액션과 같이 메커니즘이 돌아가서 합주시 노래가 필요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노래 채널에 코드가 들어갔을 경우 노래의 채널대로 노래를 한다. 즐거운 하모니, 합창 퀘스트 수행 시 얻을 수 있다.
  • 날개 펼치기 : 날개를 장비하고 쓰면 낮게 날 수 있다.
  • 비행, 낭만 비행, 로맨틱 낭만 비행 : 두근두근 아일랜드 패치로 생겼다. 비행은 소울메이트 호감도를 20, 낭만 비행은 100 쌓으면 얻을 수 있으며 밀레시안이 비행 펫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 쓰면 날개 펼치기와 마찬가지로 땅에서 약간 발이 떨어지는 낮은 비행을 하며 이 상태에서 이륙을 하면 비행 펫처럼 하늘을 난다(!). 설정상 마법의 가루로 날 수 있게 만드는 듯.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무공술을 생각한다. 낭만 비행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같이 날 수 있는데 이성하고 같이 날면 손을 붙잡고 날아다닌다.
비행은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만 날아다닐 수 있지만 낭만 비행은 비행 펫으로 날 수 있는 곳이라면 날 수 있다.[5] 속도는 독수리 펫 정도의 속도로 느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스터를 쓰는 용 같은 펫들이 많은 때에 빠르다고 말하긴 힘들다. 사실상 비행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나 레이드에서 공격을 피하기 위해 쓰는 거란 인식이 대세.
15년 12월 17일부터 16년 3월 3일까지 다시 시작한 두근두근 아일랜드 이벤트로 기존의 비행, 낭만 비행과 더불어 신규 모션의 로맨틱 낭만비행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모션의 경우 호감도랑 상관없이 이벤트노가다 화폐인 캐츠아이로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 형식으로 얻게 된다. 남캐끼리 로맨틱 낭만 비행을 사용할 경우 투닥거리다가 화해한다. 귀엽다. 술 마시고 주정 부리는 거 같은데?! 여캐끼리는 옷 자랑 모션, 이성끼리는 손 마주잡고 그윽하게 마주보는 모션임 낭만 비행와 모션만 다르고 내용은 같다.
  • 프리스타일 잼 : 2016년 8월 11일 MusicQ 업데이트로 생긴 액션 스킬. 악기를 들고 사용하면 공연을 시작하며 이때 근처의 다른 사람도 참가 가능하다. 일정시간마다 WASD로 조작하는 패턴이 나오는데 이를 제한시간 내에 제대로 처리하면 보너스[6]를 얻지만 실패시 콤보 초기화와 함께 이상한 이펙트[7]가 생긴다. 난입시 경쟁 모드가 되는데 이때 5콤보 이상 성공하면 버프를 얻는다. 프리스타일 잼으로 얻는 버프에 대해선 추가바람. 그런데 이 5콤보 찍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 콤보가 높아질수록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길어지는데 시간내에 처리를 못하거나 중간에 틀리면 다시 1콤보부터 시작해야 한다. 리듬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3콤보 넘기기도 힘든 편. 참고로 장소나 날씨 등에 따라 이펙트가 바뀐다.

3 제스처

액션 스킬군의 두 번째 분류. 쓰면 캐릭터가 그 행동을 한다. 경례, 격식인사, 춤1, 인사, 웃기, 울기, 박수, 긍정, 부정, 화남의 10가지가 기본으로 있으며 프리미엄 팩을 쓰면 더 많은 제스처를 쓸 수 있다. 이벤트나 키트(...) 등으로 얻을 수도 있다.

4 페르소나

액션 스킬군의 세 번째 분류. G13~15의 보상으로 주는 일종의 버프 스킬로, 7가지가 있다. 이 액션들의 진정한 가치는 무적기로서의 기능으로 쓰는 도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 동작 내내 무적효과를 받는다. 샤일록의 발걸음을 제외하고 모두 지속시간 5분에 쿨타임 30분이며, 모든 페르소나가 쿨타임을 공유한다.

  • 햄릿의 고뇌 : 방어 +10, 체력 +30, 솜씨 -30, 지력 -30
  • 클로디어스의 음모 : 지력 +100, 행운 +20, 체력 -30, 솜씨 -30
  • 오필리어의 눈물 : 의지 +100[8], 솜씨 +30, 체력 -30, 지력 -30
  • 로미오의 고백 : 솜씨 +20
  • 티볼트의 검술 : 체력 +20
  • 줄리엣의 감정 : 지력 +90[9]
  • 샤일록의 발걸음 : 이동속도 +100%, 지속시간 1분.[10]
  1. 무도 대회에서도 죽은 척을 하고 있다보면 NPC 캐릭터가 다가와 다운어택으로 찍는 것을 당할 수도 있다.
  2. 이를 이용해 마상 랜스 차지 직후 하이드를 사용해 적의 인식을 무시하고 유유히 빠져나간 뒤 다시 멀리서 랜스차지를 달리는 테크닉도 사용된다.
  3. 굳이 엘프가 아니어도 레인캐스팅으로 인식을 좁히거나 1:1인식의 몹을 샌드버스트로 묶어놓고 깔아놓으면 인식당하지 않고 여유롭게 사냥 가능하긴 하지만 엘프의 경우 마나통만 넉넉하게 늘려놓으면 사전준비 전부 무시하고 하이드 → 위치잡고 하이드라 → 다시 하이드의 순서대로이행하면 되기에 밑작업도 필요없고 다른 스킬에 투자할 필요도 없다.
  4. 이 액션의 연장선으로 듀얼건 마스터리수리검 마스터리, 그리고 시작점으로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가 있다. 셋 다 무기군마다 달린 마스터리 스킬임에도 사용이 가능한 액티브 취급이고, 적을 타겟팅한 상태로 사용하면 공격한다. 손이 느린 사람이라면 다우라 들고 프렌지 켠상태에서 키보드액션(클릭)+일반공격 액션+듀얼건 마스터리를 동시에 연타해보자.
  5. 덕분에 펫을 소환할 수 없는 필드 보스 존에서 보스의 공격을 피하는 데에 자주 이용되곤 한다.
  6. 공연 후 콤보횟수만큼 경험치를 얻고 사슴, 양 등의 동물들이 모여앉는다.
  7. 몸만 괴악하게 불어나거나, 몸이 작아지거나 하며 박쥐, 뱀 등의 영 좋지 않은 동물이 모인다.
  8. 격투 스킬이 생기기 전에 생겨서 의지 상승량이 저 모양으로 높다. 원래는 궁수용이었던 듯 싶으나 격투가가 생긴 뒤로도 상승치가 바뀌지 않고 있다. 격투왕 오필리어 변신보다 페르소나의 공격력 상승치가 더 높은 마술
  9. 다른 G14 페르소나에 비해 훨씬 많이 올라가는데 페르소나가 생긴 C4 당시 지력의 마법 공격력 환산은 지력 20당 마법 공격력 1 증가로 다른 스탯보다 실질적인 공격력에 영향을 조금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25시간 패치 이후의 모습은 그야말로 흉악하기 그지없다.
  10. 참고로 반신화와 섞어쓰는게 가능하다. 교역 유저라거나 태극고스트파볼, 썬더 회피에도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