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8

유럽의 제트전투기 (프랑스 및 동구권 제외)
개발/도입년도영국스웨덴독일이탈리아유럽 합작
1940년대미티어 | 뱀파이어 | 어태커Me262 | He162
1950년대라이트닝 | 베놈 | 시빅슨 |
스위프트 | 자벨린 | 헌터 | 슈미터
J 21R | J 29 툰난 |
J 32 란센
피아트 G.91
1960년대호커 시들리 P.1154J35 드라켄EWR VJ 101SEPECAT 재규어
1970년대시해리어AJ37 비겐VFW VAK 191B토네이도
1980년대해리어 II람피리데
1990년대호크 Mk.200JAS39 그리펜
2000년대유로파이터 타이푼
2010년대
2020년대FS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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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Kearsarge에서 이륙하는 AV-8

맥도넬 더글라스항공기
더글라스와 맥도넬 더글라스의 민항기
쌍발기DC-9MD-80MD-90MD-95(B717)
3발기DC-10MD-11
4발기DC-8MD-12
군용기
전투기FH 팬텀F2H 밴시F-4F-6F5D 스카이랜서F-15F/A-18F/A-18E/FF-101
공격기BTD 디스트로이어A-1A-4AV-8
폭격기A-20A-26
급강하폭격기SBD 돈틀리스
뇌격기TBD 데버스테이터
수송기C-17C-47
공중급유기KC-10
훈련기T-45
헬리콥터
군용500MDAH-64
더글라스의 1945년 이전 모델
쌍발기DC-1 ‧ DC-2 ‧ DC-3 ‧ DC-5
4발기DC-4 ‧ DC-6 ‧ DC-7

1 개요

세계 최초의, 그리고 소련의 Yak 수직이착륙기 퇴역 이후부터 F-35B 라이트닝Ⅱ의 등장 이전까지 세계에서 유일했던 전투용 고정익 수직이착륙 항공기(VTOL). 자체적으로 수직이륙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나 항속거리와 무장능력의 여건상 웬만하면 단거리 이륙, 수직착륙(STOVL)으로 운용한다.

영국에서 개발되었으나 그 개발 과정에 미국 신무기 개발부서들과 미 국방성, 미 해병대가 깊이 관여하였으며, 완성직후부터 영국 공군과 미 해병대에서 운용했으며, 이후 영국 해군에도 운용되었다. 그 외에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등에서도 운용하고 있다. 펩시를 마시면 받을 수 있다!

2 개발 과정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항공기술자 미쉘 위볼트가 추력편향장치를 고안, 이를 프랑스 공군에 제안했지만, 프랑스군은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대신 미국 신무기 개발 부서의 프랑스 연락 사무국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위볼트가 설계한 엔진은 실용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영국의 항공기 및 항공기 엔진회사인 브리스톨 사에 이를 바탕으로 한 엔진 개발을 의뢰한다.

브리스톨 사는 기존에 개발되어있던 대출력 엔진을 바탕으로 미쉘 위볼트의 고안을 받아들인 추력편향방식의 수직이착륙 엔진을 개발하고, 이에 주목한 미 국방성이 개발비의 3/4을 지원함으로써 엔진과 항공기 개발에 불이 붙기 시작, Hawker-Syddeley사에서 이에 맞는 기체를 제작하여 시작기 P1127이 등장했고 이것이 호버링에 성공하자, 영국 공군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 1960년에 신형 지상공격기의 개발을 의뢰하고, 1961년에는 NATO에서도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공격에 의해 활주로와 비행장이 파괴당한 직후, 즉 핵전쟁 시나리오에서도 운용 가능한 NATO 공용의 수직/단거리 이착륙 전투기로서 운용할 항공기의 요구사항을 담은 NBMR-3을 배포한다. [1]

이러한 NATO 공용의 수직이착륙 전폭기 계획은 P1127을 기반으로 강화된 P1154 시재기의 개발로 결실을 맺었으나, 자국산 수직이착륙기 미라쥬VIII을 밀던 프랑스의 고집으로 좌초되고 말았다.[2]

영국 공군 및 해군은 이렇게 좌초된 P1154 계획을 계속 이끌어가려 했으나, 해군과 공군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난항에 부딪혔고, 새로 정권을 잡은 노동당 정부가 국방비를 대폭 삭감하여 결국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는 포기되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공격기로 개발계획을 선회, 잊혀가고 있던 P1127을 P1154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량, 완성형 시제기 캐스트랄 FGA1으로 완성시켰고 성능 테스트를 거쳐 수정된후 해리어 GR1(G:ground attack, R: reconnaissance 즉, 지상공격/정찰기라는 의미)이란 명칭으로 양산, 배치된다.[3]

해리어 개발과정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미 해병대는 70년대에 AV-8A라는 제식 명칭으로 도입, 해병 전투공격비행대에 배치했으며, 이로서 해리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로 미군이 도입한 외국산 전투용 항공기가 되었다.

현재 엔진을 개발한 브리스톨과 기체를 개발한 호커 시들리 모두 각기 롤스로이스와 BAE에 흡수되었으며, 미 해병대용 기체를 생산하던 맥도널 더글라스사도 보잉에 병합되었다. 즉, 현재 영국군의 기체는 BAE가, 미 해병대의 기체는 보잉이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심장인 페가수스 엔진롤스로이스에서 전담하여 생산하고 있다.

3 각 형식

3.1 해리어 GR.1/AV-8A 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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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어의 최초 양산 모델이며, 간이비행장이나 학교 운동장, 백화점 주차장같은 기존의 고정익기가 이륙할 수 없는 지역에서도 이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50년대 영국 공군의 주력기였던 호커 헌터의 계기판을 물려받은 극악하고 복잡한 아날로그 계기판과 수동식 수직이착륙 시스템 덕에 사고가 빈번히 일어났다. 게다가 인간의 신체구조상 손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에 중요한 스위치가 위치하는 등 문제가 많아 해리어의 콕핏은 일명 "인간공학의 슬럼 지대"라 불렸다. 고정무장은 30mm 아덴 기관포 2문이며, 순수 공격기로 개발되어 공대공 레이더는 탑재되지 않았다.

태국 해군은 GR.1을 2006년까지도 항공모함 차크리 나루에벳의 함재기로 사용하다가 부품이 없어서 전량 퇴역처분시켰다.

3.2 해리어 G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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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1에서 문제시된 부분들을 일부 수정하고 엔진 추력을 강화했으며, 기수에 적외선 추적장치가 추가되어 스마트탄 운용과 공대지 미사일 운용이 가능, 공격임무효율을 높였다.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공군 801, 803 비행대대 소속의 GR3이 해군 함재기 세력의 증강을 위해 항공모함 인빈시블과 아크 로열에 증원으로 참전, 대지공격에 참가해 대공포화에 2대가 격추당했다.

3.3 해리어 II

3.4 시해리어

4 VIFF 기동

VIFF는 Vectored In Forward Flight의 약자로, 해리어의 추력편향 노즐을 공중전, 특히 도그 파이트(Dog Fight: 근접 공중전)에서 활용하여 후미를 물고 들어오는 적기를 떨쳐내거나 오히려 적기의 후미로 들어가는 등의 기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기동법은 해리어 도입 초창기에 미 해병대 조종사들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이후 훈련시 필수적으로 배우는 기동이 되었다. 영국 공군 및 해군에도 전수되어 적어도 훈련시에는 영국군미군의 해리어 조종사들이 수행할 수 있는 기동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동이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는가는 여러 해동안 논란이 되었는데, 특히 포클랜드 전쟁에서 이러한 기동법이 영국 해군의 시 해리어가 아르헨티나 공군의 전투기/공격기들을 상대로 사용되었는가가 논란의 핵심이었다.

포클랜드 전쟁 직후에는 당연히 영국 해군 조종사들이 VIFF 기동전법을 통해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에게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영국 조종사들의 전후진술에서 이러한 기동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이나 포클랜드 전쟁 당시 미국이 영국에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 AIM-9L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VIFF가 실제로 행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처럼 퍼졌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의 진술[4]이 알려지고, AIM-9L의 전방위 공격능력도 그것을 영국 해군측이 완전히 신뢰하지않아 실전에서는 기존의 미사일처럼 적의 후방을 노리고 발사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데다가, 당시 참전했던 영국 해군 조종사들의 진술에도 VIFF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진술은 없었던 점 등등 실전에서 VIFF 기동이 실전에서 행해졌는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다.하지말랬는데도 영국군 파일럿들이 꼼수로 VIFF를 했거나, 해리어에게 깨진게 쪽팔린 아르헨티나 파일럿들의 자기합리화? 전술 아무튼 이러한 해리어의 기체특성은 이후 Vectored Thrust(추력편향 노즐) 기술의 모티브가 된 것만은 사실이다.

5 해리어의 의의와 한계

해리어는 세계최초의 수직이착륙 전술기이며, 라이벌이었던 라이벌은 무슨 소련군짝퉁 Yak-38의 퇴역으로 사실상 유일한 수직이착륙 전술기로 남았다.
해리어는 냉전기간동안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의 공격으로 기존의 비행장이 괴멸할때를 대비하여 구상된 기종으로 간이비행장이나 공터 정도의 공간에서 기습적으로 운영될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만큼의 탑재량이나 항속거리가 요구된 기종은 아니었다.

또한 1950년대에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낡은 기술의 기종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해리어는 그 임무의 특수성때문에 오히려 장수했으며, GR.7/AV-8B 버전으로 환골탈태하여 20세기말과 21세기초의 전장에서도 충분한 전투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냉전의 종식으로 이런 과격한 발상의 기종은 사실상 용도가 대폭 감소한 것 또한 사실이며, 이러한 임무의 특수성과 기술의 복잡함때문에 후계기 역시 등장하지 못했다. 해리어를 흉내내었던 Yak-38역시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쓴다는 심정으로 운용되었던 것에 불과했다.

현재 JSF의 영국 공군/해군 및 미 해병대 버전인 F-35B형이 완성되면 해리어는 대대적인 퇴역을 당할 예정이지만, F-35B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관계로 아직 퇴역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0월 20일 영국 정부는 대대적인 국방비 감축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현재 운용중인 모든 시해리어2011년에 전부 퇴역시키고, 이를 운용하던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 2척 중 아크 로열 함은 시해리어와 함께 2011년 퇴역(2013년 현재 고철로 분해되었다.), 일러스트리어스 함은 헬리콥터 모함으로 쓰다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1번함이 취역하는 2020년에 퇴역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시해리어의 후속기로 도입예정이던 F-35B형의 도입은 비용상승 문제로 포기하고, 대신 미 해군형인 F-35C형을 도입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나, 항공모함에 F-35C를 운용할 수 있게 개조하는 비용역시 만만치 않아 다시 F-35B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11월 24일, 영국 해군의 해리어 GR.9가 항공모함 아크로열에서 마지막 함상 이륙을 실시했다고 한다. 2011년 11월 14일(미국 시각 11월 13일), 미국 해병 항공대는 F/A-18D 호넷의 임무를 보완하기위해서 영국군이 보관중인 해리어 GR.9/GR.9A 74기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AV-8B와 같은 기종이니 APG-65를 장착하여 AV-8B 해리어 II + 로의 개수도 쉬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도입된 영국군의 해리어들은 F-35가 도입될 2025년까지 AV-8B와 함께 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관련정보

6 해리어가 등장하는 매체

라이트닝 II의 도입 이전까지 세계유일의 수직이착륙기였다는 아이덴티티, 그리고 기수 양 옆의 거대한 공기흡입구가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액션 영화에서 엑스트라로 줄곧 등장하곤 했다. 게임 그래픽이 발전하면서는 라이트닝이 그 자리를 대체해 가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서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 007 리빙 데이라이트 - 소련 고관 코스코프 장군을 영국으로 망명시키기 위해 등장한다.
  • 007 살인 면허 - 007의 택시(?)로 잠시 등장한바 있다.
  • 거신 고그 - AV-8A 해리어만 등장. GAIL의 주력전투기로 등장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2 - 솔리더스 스네이크가 탑승하여 보스로 등장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슬러그 플라이어의 모티브이다.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크리스 레드필드가 엄브렐러 사 남극 연구소에 침입할때 사용했고, 레드필드 남매가 탈출할때 다시 이용된다.
  • 붉은 10월 - 원작 소설에서는 인빈시블 소속의 대잠전 사양으로 개조된 해리어가 영,미 합동 대잠훈련당시 상대편을 고생시켰다고 하며 붉은 10월호와의 접촉을 위해 인빈시블로 가는 잭 라이언의 셔틀 노릇을 했다. 영화에서는 영국 해군이 전부 삭제되면서 나오지 않았다.
  • 블랙 코브라 - 주인공 헬리콥터를 상대하는 고담 마피아의 항공기. 블랙 코브라의 후장을 털뻔했으나, 결국 발린다.
  • 소닉윙즈I - 플레이어 기체로 영국군 선택시 1p 기체, 둔한 편이고 폭탄을 쏘면 발칸 폭격기 3대가 소환되어 융단폭격을 하는데 이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발칸 폭격기에 가려진 적 탄환에 당할 수 있다.
  • 슈퍼닥터 K-2부에서 주인공인 K가 CIA에게 대통령 암살범으로 오인당해 스페인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 그러자 친구인 아사쿠라 유코가 오해를 해결한 뒤, 미국 대통령의 배려로 F-14를 타고 지중해의 미군 항모로 간 다음, 그곳에서 AV-8을 타고 K에게 간다.
  • 스트라이커즈 1999 -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있다. 스트라이커즈 1945제로센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폭탄은 B-52 융단폭격. 탄 소거 판정이 약간 늦기 때문에 적탄이 날아오는 순간 쓰면 죽게 된다. 참고로 피탄판정이 가장 좁다.
  • 에어리어88 - OVA에서는 수직이륙과 VIFF 기동으로 기습해 에어리어88 용병들을 괴롭힌바 있다. 아군으로 등장하지는 않았다. 원작 및 리메이크에서는 에어리어88내의 최연소 파일럿인 킴 아바의 탑승기로 등장. 보급이 끊겨 아사 일보직전이던 에어리어88을 구해낸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꾸준히 적으로 등장하지만 아군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 DLC로 등장, 호버링과 비슷한 최저속도 유지와 막강한 지상공격력을 가진 기체가 되었다. 해리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
  • 사상 최악의 쓰레기 영화 중 하나인 배틀필드에서 군사기지 지하에 보관되어있던 것을 야만인에 가깝던 지구인들이 함께 보관되고있던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조종법을 습득, 외계인들을 몰아내는 데에 쓰인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미 해병대가 주역인 싱글 캠페인 미션 '찰리는 파도를 안탄다', '워 피그', '충격과 공포'에 등장하고 SAS 캠페인 '열'에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싱글 캠페인 'Exodus' 후반부에 2대가 호버링 중으로 등장하며, 7 킬스트릭 보너스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 참조.
  • 태스크 포스 해리어 - UPL(회사)/NMK[5]에서 개발한 종(縱) 스크롤 슈팅 게임. 이름부터 그렇지만 해리어가 주인공인 게임이다. 스테이지 시작과 함께 Command Operation! Roger!라는 음성이 나온다. 한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B-2F-15가 엄호 비행을 하거나, 해리어가 지상기지에서 보급을 받는 장면이 등장한다. 냉전의 말기에 게임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적으로 소련군이 나온다. 일부 거대 기체는 실제와 상이하거나 과장된 면도 없지 않지만 슈팅 게임이므로... 특이한 점은 홀수 스테이지는 고고도 2 공대공/공대지 스테이지고 짝수 스테이지는 저고도 1 공대지 스테이지다. 저고도 스테이지는 메인샷의 사정거리가 제한되지만 서브샷의 위력과 범위가 고고도 스테이지보다 훨씬 넓다. 인기가 있었는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이식작인 태스크 포스 해리어 EX가 나왔다. 이식 담당은 트레코.
  • 트루 라이즈 - 후반부에 해병대 소속의 AV-8 해리어 2대가 등장해 핵탄두를 들고 튀던 테러리스트들을 삼도천 너머로 보낸후 주지사님이 빼앗어 타고는 살아남은 테러리스트들을 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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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에 붙은 캡션은 신경쓰지 말자
이후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진 따님을 그 해리어로 구조하시더니만 함께 올라탄 테러리스트 두목을 기체 기울임 한방으로 사인드 와인더에 매달아버렸고, 이후 상큼한 미소와 함께 발사된 사인드 와인더는 그의 부하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를 향해 날아가...어떤 의미로는 끔살이다.

6.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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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시)

"명령 대기중."
"목표 지정 바란다."
(이동 시)
"추진기 가동."
"라저."
"바람처럼."
(공격 시)
"레이더에 포착."
"공격 준비 완료."
"들어갑니다."
"락 온!"
"뒤를 조심해!" 후방주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연합군 유닛. 공군 사령부를 지으면 생산 가능하다. 성우는 사성웅

공군 사령부에 상주하며 공군 사령부 하나당 4기까지 상주시킬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해리어를 4대 초과하여 생산하려면 공군 사령부를 더 지어야 한다.

공군 사령부에 상주하다가 유저가 맵에 한 대상을 지정하면 그곳에 날아가서 미사일(설정상으로는 AGM-65) 1개로 폭격을 가하고 돌아온다. 돌아온 후 공군 사령부에서 재장전과 수리를 하며, 장전이나 수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로도 출격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수리 속도는 수리소에 비하면 느린 편.

첩보위성 업링크를 건설하면 모든 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후로는 어디에든 폭격을 명령할 수 있으며, 주로 적 소련군의 기갑부대(라고 쓰고 라이노 탱크 부대)의 움직임을 포착한후 중간에 날아가서 수를 줄여주는 용도로 쓰인다.

적 기지 공격용으로도 괜찮지만, 해리어의 맷집이 낮은 편이라서 적절한 대공방어망이 구축되어 있다면 수만 잔뜩 줄이고 오는 꼴이 된다. 이를 역이용해서 카미카제로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봤자 돈 낭비다.

전체적으로 화력이 미묘하고 방어력이 처참해서 많이 모아야 하고, 그만큼 공군 사령부가 많이 필요해서 여러모로 운용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유닛.

레드얼럿2 연합군 미션 영상을 보면 해리어 5기가 아포칼립스를 공습하는 장면이 있다.관련 영상(극 초반부에 등장한다.)
그런데 아포칼립스격파당하지 않고 대열에서 이탈하는 모습만 보인다. 게임상에서도 해리어 5기로는 아포칼립스를 격파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레드얼럿1 실행시 잠깐 뜨는 영상에서 연합군 아파치가 소련군 헤비 탱크를 작살내는 영상의 오마주로 보이지만...

한국군보라매 전폭기로 대체되어 룰스를 조작하지 않는 이상 생산할 수 없다.근데 보라매 성능이 좋아 그럴 일은 없다
  1. 이는 추후 NBMR-3 A와 B로 나뉘게 되고, 호커 P.1154는 이중 초음속 수직이착륙 전투기의 요구사항에 해당되는 A의 후보로서 승리한다
  2. 미라쥬 VIII은 P1154에 모든 면에서 뒤쳐졌을뿐 아니라, 그나마 완성되지도 못했다.
  3. 영국 해군은 초음속 수직이착륙기 대신 F-4 팬텀을 도입했다.
  4. 유리한 위치에서 해리어를 포착하여 공격을 시작했으나 어느 순간 해리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급기동으로 역으로 자신의 기체의 꼬리를 물었다는 식의
  5. 사미는 북미 내 발매만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