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키(철권)


파일:Akumapf-sp1.gif 고우키 (아쿠마)
고우키진 고우키제로 고우키
메카 고우키신 고우키광기의 오니
고우키(철권)
철권 7 FR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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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철권 시리즈 보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철권 7?
중간보스(1)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진파치

중간보스(2)
오우거

최종보스
카자마 준
언노운
중간보스
미시마 헤이하치

최종보스
미시마 카즈미
고우키
(1 라운드 이상 퍼펙트 시)
?
좋다. 때가 되면, 그대에게 진 빚을 갚도록 하지.
나는 권의 극에 달한 자.[1]

1 소개

고우키 대전 영상 고우키보다는 리리의 비키니 몸매가 더 돋보인다.

철권 7 FR에서 추가된 신캐릭터이자 철권 7 FR의 최종보스. 일종의 조건을 충족하면 출현하고, 아닌 경우에는 카즈미가 보스로 출현한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 설정 그대로 철권 시리즈에 이식되었다.

철권 7 본편 트레일러에서 미시마 카즈미가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대신해 헤이하치와 카즈야를 막아달라는 대화를 나누었던 후방의 그림자의 주인이 본판에서 그 정체가 공개된 바가 없었는데,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의 트레일러에서 실은 그 그림자의 주인이 고우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2] 신 캐릭터로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철권 7 최고의 반전 중 하나.

추가 트레일러[3]에서 헤이하치와의 대결이 묘사되는데, 재미있는 건 싸우기전에 헤이하치에게 카즈미[4]과 했던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말한다.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스파 역사상, 아니 고우키가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절대로 남을 인정하지 않는 그 고우키가 남에게 존칭을 붙인 인물은 단 한명도 없었던 걸 보면 카즈미에게 꽤 호의를 품고 있는 듯하다.[5] '빚을 갚는다'라고 한걸 보면 과거 카즈미에게 뭔사 신세진 일이 있어서 그러는 모양인데, 그 고선생이 남에게 신세 같은걸 질 것 같지는 않은 인물이라 정말로 과거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E3에서 발표한 철권 7 PC 버전에서 스토리모드의 존재가 공개되었으니[6] 17년에 정식 발매되면 그 때 보는 수밖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수출판에서 아쿠마(Akuma)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처럼 철권 7 FR도 이를 따라서 일본판을 제외한 모든 해외판에서는 아쿠마라는 이름을 쓴다.

2 특징

공식 기술표, 번역
대부분의 기술이 건재한 것으로 보이며[7], 레이지 아츠는 스파4순옥살. 커맨드는 원작의 오리지널 순옥살 커맨드를 가져와 LPLP6LKRP지만, 기술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파4 시절의 진 순옥살 커맨드인 LPLP4LKRP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동 잡기 판정.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통상 히트 시와 KO 확정 히트 시 피니시 모션이 다른데, 스파4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철권의 전 캐릭터 중 최고로 간지나는 피니시를 자랑한다!!!

철권 7 FR의 게임 소개 및 시스템 안내 동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전용 시스템으로 EX게이지가 존재하며 2칸까지 모을 수 있다. 파워 크래시로 스파4의 세이빙 어택을 가지고 있으며[8] 레이지 드라이브가 없는 대신 EX 게이지 1칸을 소모해서 EX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EX 세이빙 캔슬을 하며,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여 슈퍼콤보 기술인 멸살호파동을 사용할 수 있다. 멸살호파동이 스파4 시리즈에 없었기에 커맨드는 스파3 시리즈의 커맨드를 사용한다(236236AP). 멸살호파동 시전시 클로즈업 연출이 발생한다. 아쉽게도 세트메뉴(?)인 천마호참공은 빠졌다. EX 호승룡권은 카운터 히트시 회피불가의 잡기판정인 멸살호승룡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장풍을 빠따로 튕겨낼 수 있다(...) 다만 고우키에게 돌려보내지는 못하고 화면 뒤로 보내버린다. 이걸 해낸 엠아재는 역시...철권 예능인

3 성능

종합평가S ~ SSS(5 ~ 측정불가) 조작 난이도가 약간 어렵지만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성능에 한계치가 없어진다. 다만 일부 캐릭과는 상성 관계가 있다. 대표적으로 폴과 잭.
공중콤보A+ ~ SSS(4.5 ~ 측정불가) EX게이지가 없을 땐 그럭저럭이지만 하나라도 확보된다면 상대의 체력게이지를 분쇄해버린다.[9]
벽 콤보B+~S(3~5) 역시나 EX게이지가 없을 땐 평범하지만 게이지가 있다면 절륜하게 강해진다.
딜레이캐치A+ ~ SSS(측정불가) EX게이지가 없을 땐 강한 편이지만 EX게이지가 하나라도 있다면 10프레임부터 대뜸 공중콤보를 선사할 수 있다. 게이지가 하나 더 있다면 딜캐로 반피는 우습다.
공격력A+(4.5) 누가 권의 극에 달한자 아니랄까봐 한방한방이 상당히 뼈아프다.
스텝B-(3) 모션은 평범한 일반 남캐의 스텝이다. 횡이 좀 많이 무겁다.
패턴S(5) EX 캔슬, 호승룡권, 백귀습, 장풍 니가와 등등 별의별 특이한 패턴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치A+(4.5) 팔다리도 짧은 주제에 매직리치가 상당하다.[10] 하지만 원잽은 짧으므로 주의.
운영난이도B+(3.5) 조작 난이도가 까다로워 적응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연습을 요구하는 캐릭터. 운영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다만 스파 출신 유저라면...

4 평가

고우키의 참전은 꽤나 호불호가 갈린다. 스파 팬들 입장에서는 고우키의 뻣뻣한 움직임에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때와는 다른 이질감을 느끼는 편.[11] 또한 철권에 없는 EX게이지 등 스파 조작 체계를 가져와 이질감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철권 팬들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캐릭 릴리즈 소식을 기다렸는데 정작 스파 캐릭터가 등장한 것에 대한 허탈감에 고우키의 참전을 못마땅해하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으며,[12]한편 타 게임의 캐릭터임에도 단순히 외전작이나 크로스오버작, 아니면 하다못해 단순 게스트참전도 아닌 한 시리즈의 공식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포지션이기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사람에 다라서는 7의 신캐릭터중 럭키 클로에와 더불어 하라다의 무리수로 보는 견해도 있다.

호승룡권이 특수 중단에 상중하 회피 판정이며 레이지 아츠인 진 순옥살은 가드불능이고, 앉아 중발인 복사뼈 킥에서 콤보가 연결된다. 거기다 철권의 악명높은 신캐릭터 보정에다 고우키가 그동안 스파 시리즈 내내 전통의 강캐릭터였단 것 때문에 밸런스 붕괴 아니냐며 기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로케 테스트 결과 단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단점이란 무빙이 어색하고 느리며, 통상기를 갖출건 다 갖췄는데 철권에서 남들 다 있는 흔한 원투같은 기본기가 불가능 했었고[13] 필살기들은 후딜이 긴 편이다.

즉, 기본기로 상대를 견제하거나 체력을 까먹는데 불리하고, 딜캐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 잘못하면 막히고 죽는다. 또한 점프 심리전은 상대의 리치 긴 잽초풍과 컷킥에 다 건져진다 (....) 그나마 스파4의 원거리 강K인 귀곡연참(양발로 돌려차기를 2회 하는 기술)이 스크류 판정이지만, 펀치건 킥이건 둘 다 시전 후에 한번밖에 못넣는다는 점이 이 기술의 유틸성을 흐리게 한다.즉, 철권식 기본기 플레이에서 벗어난 캐릭터.

일단 고우키의 생명인 참공파동권호파동권이 철권의 회피 시스템으로 너무나 쉽게 피할 수 있으며 남발하면 역습의 빌미를 제공한다. 장풍의 방향과 각도가 오직 직선이라 너무 정직하기 때문. 또한 백귀습을 이용한 연계기가 대부분 대공 카운터에 저지당한 후 오히려 상대 원콤에 역관광 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봉인되었고, 앉아 강킥, 참공파동권, 세이빙 용권참공각, 호승룡권, 연계콤보 3방 정도만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단순한 전투방식은 빠르게 파훼되었고 특히 밥줄인 (EX) 호승룡권을 상대가 막거나 피하면 바로 공중콤보로 역습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지 않다.

제작진이 미리 전캐릭터별로 장풍 파훼 기술을 다 알려준다던지[14], 호파동권은 가드데미지 있는 특중이지만 애초에 피격데미지가 원투펀치 정도의 데미지 밖에 안 나오는 데다가 횡에는 얄짤없이 털려서 몇방 막고나니 빠르게 파훼되는 모습이 나와서 단타 플레이 밖에 하질 못하기에 현재로선 생각외로 강하진 못할거란 의견이 많으며, 현재 흔히 찾을 수 있는 로케이션 테스트 영상에서는 신나게 털리는 영상밖에 안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암울한 편이다.

하지만 전세계 로케테스트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 고우키 고수들이 보여주는 플레이는 상당히 다채롭고, 위에 서술된 단점들도 연구를 통해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참조. 로케 초반에 미친듯이 털리던 수많은 고우키 유저들과 달리, 앞의 영상의 아나킨이나, 토키도 같은 플레이어들은 본래 스파 유저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캐릭터를 꽤나 능숙하게 다루며, 최근 나온 영상 중에서 T7FR에서의 고우키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 준다. 앉은자세 강K와 왼어퍼, 원투, 장풍을 이용한 묵직한 필드 심리전과 EX 게이지 캔슬로 다양한 상황에서 스크류 콤보를 연결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며, 생각보다 EX 게이지가 빨리 차올라서 심리전에도 EX 캔슬을 적극적으로 써줄 수 있는 듯하다. 콤보 마무리 기술로 넣어 준 듯한 3연타 기술이 마지막 발차기의 리치가 길어서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들어가며, 벽콤보도 강K이후 호승룡권이 들어가는 등 콤보 포텐셜도 나쁘지 않다. 특히 기상 하단킥이 히트한 후 앉은자세 약K-약 용권참공각-호승룡권 EX캔슬 이후 강K 스크류로 연결하는 콤보가 백미. 스파 캐릭터의 특성상 콤보가 단순해서 많이 별로 안 아플 것 같지만 기술 자체의 데미지가 좋은 덕인지 EX게이지가 없는 상황에서 용권참공각-호승룡권의 기본적인 콤보의 데미지도 아쉽긴 하지만 꽤나 쏠쏠하다.

아케이드 가동 후엔 평가가 확 올라갔다. FR의 한국론칭일인 2016년 7월 5일부터 풍림꼬마가 홍대 아레나와 그린을 배회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보아도 콤보데미지가 매우 높아 사기 캐릭터 소리를 듣고 있는데, 세이빙 어택에서 연결되는 콤보가 세이빙 캔슬을 이용한 콤보이기 때문에 100% 필드데미지로 들어간다! 레이지 상태가 아니라도 EX 게이지 2개를 통해서 130이 넘는 콤보데미지를 깎으며[15][16] 필드 데미지로 콤보 연결이 되기 때문에 순옥살을 콤보 도중에 넣어주어도 보정 없이 데미지가 들어간다.(!!) 여러모로 콤보데미지의 보정 문제로 인해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보이지 않는 짠발을 맞추고 세이빙 캔슬을 이용하여 콤보를 넣는다거나...

즉 로케때와는 달리 앉아약발 - 용권참공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콤보 때문에 점프킥을 견제하기 어렵고, 또 그렇다고 무작정 숙여서 약발을 막아봤자 상대 입장에선 크게 이득 볼 상황이 없다는 점 등이 고우키의 운영에 날개를 달아 준 듯 싶다.[17]

결과적으로, 난이도는 어렵지만 점프 심리전, EX 캔슬 등을 통한 높은 콤보데미지를 이용해 운영하는 캐릭터가 될 듯하다. 콤뎀이 노답급으로 강력하다 또한 짠발 콤보 연계나 상중하 전신회피 호승룡권도 상당히 욕먹는 부분 금지캐가 되지 않을까 거기다 아수라 섬공도 건재하다.

가동 초기인 현재는 사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반다이남코 또한 고우키가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인정했는지 추후 밸런스 패치에서 너프를 예고했다. 현재 공개된 주요 사항으로는 전체적인 대미지 감소, 기 회수율 감소, 공중 용권참공각 가드시의 이득 프레임 감소, 백귀호인 발동 속도 너프 등이 있다.

향후 패치 예정 안내에서 대량의 너프가 예고되었다. 기술들의 대미지나 판정, 후딜은 물론이고 EX 게이지가 차는 속도까지 느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욕 한사발 들어먹으니 이런 결정을 내린듯.

그리고 8월 9일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에서 앞서 예고했듯 각종 기술들의 대미지와 판정 등이 대폭 약화되는 떡너프를 먹었다. 아직은 패치된 직후이므로 사태를 지켜봐야하는 상황. 현재는 카즈야 장인인 크레이지동팔을 필두로 연구중이며 크레이지동팔이 새로운콤보를 만들어냈는데 데미지가 장난이아니다. ㄷㄷ;; 이제는 카즈야의 아버지가 아닌 고우키의 아버지 ㄷㄷ 고우키는 역시 칼을 쳐도 고우키였다.

가동 초기에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대회에서 영 힘을 쓰지 못했다. 이는 고우키 원탑 유저라 불리우는 크레이지동팔이 참가를 하지 않았던 것도 있으나, 고수들이 캐릭터를 열심히 연구하여 고우키의 약점 등을 집요하게 노리는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허나 최근에는 고우키 청룡을 찍은 고래밥 선수가 VSL The Fist와 TEKKEN STRIKE 본선에 진출, 8강에 진출하며 대회에서도 승승장구 중.

유명 유저로는 현재 대회 8강 진출을 달성한 고래밥, 고우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크레이지동팔, 최근 고우키를 활발히 하며 리비어드 룰러까지 찍은 샤넬, 스파 프로 출신 으로써 EVO 2016을 철권 부문 으로 출전해서 3위란 기록을 남긴 풍림꼬마 스파 프로가 철권 프로들을 철권으로 압살하는 진풍경 등이 있다. 2016년 10월 16일 일본에서 열린 투신제 철권 대회에서 고래밥이 또 다시 고우키로 참전, 한국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태그2때는 애국카포 이제는 애국고우키 우승소감이 고우키 너프좀이라더라

아빠킹 역시 고우키 고계급을 달성한 고우키 최고수 중 한명이다. 열심히 꿀 빠는중


다만 조작이 이질적이여서 일까, 강력한 성능을 빼면 나온것에 크게 매력을 못느끼는 유저들이 많은지 생각외로 셀렉순위는 어중간하거나 낮은편.

5 대사집

  • 등장 대사
    • 나는 권의 극에 달한 자. 그대의 무력함 몸으로 느껴라. - 보스 고우키 등장 대사
    • 그대의 무술 따위 장난에 불과하다.성능을 보면 절대 과장이... 아니다...
    • 나에게 도전하는가...철권 캐릭 주제에
    • 그대도 그 힘을 가지고 있는가. - vs 카자마 진, 데빌진
    • 마음껏 죽을때까지 즐겨보자. - vs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 설마 만나게 될 줄이야. - vs 미시마 카즈미
  • 승리 대사
    • 분수도 모르는 놈.
    • 약자.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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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 아케이드 오프닝에서 고우키가 카즈미를 언급하자 헤이하치가 누구냐고 물어본것에 대한 답변이다.
  2. 그 전에는 뭔가 도복스러운 그림자 모양새에 미시마 가문(정확하게는 카즈미)과 연관이 있다는 점, 카즈미의 대사가 공손하다는 점 때문에 미시마 진파치로 점쳐졌었다.
  3. 이 트레일러는 철권 7 FR의 오프닝으로도 쓰인다.
  4. 원문은 "카즈미도노".
  5. 물론 같은 스파의 이나, SVC의 미스터 가라데 등 다른 캐릭터들 중에서도 고우키가 실력을 인정한 강자들은 꼽아보면 제법 있다. 하지만 다른 인물들의 경우 '음, 네녀석은 내가 안심하고 주먹을 날려도 될 것 같군!' 정도의 반응을 보이지만, 카즈미의 경우 자그마치 존칭까지 붙이는데다가, 싸우는 동기도 카즈미를 위해 싸운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6. 이 때 기존의 콘솔판들처럼 모든 캐릭터를 고를 수 없고, 헤이하치와 고우키 둘 중 하나만 골라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직 미완성작이라서 그렇다고 보는게 맞을듯.
  7. 단, 호파동권의 경우 트레일러를 보면 횡을 전혀 못잡는 것으로 추정된다. 헛쳤을 시 후딜이 무지막지한 카즈미의 호랑이 시리즈의 예도 있고 하니 장풍 위주의 플레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횡을 잡아버리면 스트리트 파이터가 되어버리겠지만...
  8. 상단판정, 풀차지시 가드 불능 판정이 추가되며 스텝으로 캔슬가능하다
  9. 이는 고우키의 고대미지 콤보 대부분이 감소 보정률을 받는 띄우기 이전에 확정타를 우겨넣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스파 캐릭터를 철권에 자연스레 녹여놨다 해놓고 현실은 철권을 녹여버린다.
  10. 정확히 말하자면 호승룡권등 피격판정이 없어지는 기술들이 많아 크로스 카운터 상황에서 나만 이득을 보게 된다.
  11. 점프 공격 존재에 여기서 이어지는 근접 공격 다음 백귀습을 이용한 심리전, 스파식 캔슬 콤보, 호승룡 다음에 세이빙 어택 캔슬 대쉬까지 다 있다. 하지만 전부 막힌다.
  12. 일부 강력한 성능으로 플레이하는 소수의 유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한국 포함 해외의 철권 유저들이 고우키에 대해 '왜 나왔냐'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
  13. 원투에 대응되는 울스파4 오메가 모드의 귀문연돌이 있는 데 2타가 중단, 벽꽝되며 대신 막히면 딜캐가 있다. 태그2 진파치의 열권이나 현재 기가스의 원투와 비슷하다. 로케테스트때 하라다가 근접기술이 필요한 것 같다는 말을 남겼는 데 정식 공개 기술표에 원원인 귀문연탄인 추가되었다.
  14. 요시미츠의 경우는 만자앉기로 그냥 슥 지나가버린다. 또한 링 샤오유도 봉황세로 비슷하게 피할 수 있다. 게다가 탄속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고 가드불능인 것도 아닌지라 뇌홍파처럼 갑작스럽게 사용해 빅엿을 먹이거나 할 수도 없다.
  15. 단, 영상은 레이지 상태이다.
  16. FR의 기본체력은 160, 7FR의 필드대미지가 100% 으로 확인이 되었으므로 공콤타수 7타가량의 대미지합이 지상4타에 근접한다. 킬링호크 부활시켜라
  17. 게다가 고우키의 견제기로써 뻔질나게 써대는 장풍 역시, 매번 레버를 튕겨 횡으로 피하기엔 은근 성가신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