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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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3
백상원(白相元 / Sang-won Paek)
생년월일1988년 1월 2일
신체177cm, 76kg
출신지대구광역시
학력남도초-경상중-경북고-단국대
포지션2루수
투타우투좌타
프로입단2010년 4라운드 지명(전체 28번, 삼성)
소속팀삼성 라이온즈(2010~ )
등장곡슈퍼비-냉탕에 상어(Feat.블랙넛)
응원가유승찬 - 그대를 사랑합니다[1][2]
윤도현 - 크게 라디오를 켜고[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6번
이지영(2008~2009)백상원(2010)윤영삼(201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번
임익준(2010~2011)백상원(2013~ )현역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내야수. 이름 때문에 별명이 백상아리이다.또 백병신 추가[4]

2 선수 시절

2.1 ~2012년

단국대 시절에는 2루수로 활약했으나 삼성 입단 후에는 유격수로 전향했다. 4월까지만 해도 2군에서 1할대의 타율을 기록했으나[5] 2010 시즌 삼성 2군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101경기)에 출장해 0.306의 준수한 타율을 기록하며 남부리그 타율 1위가 되었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선수가 많은두터운 선수진 때문에 1군 데뷔는 못 했다.

2010 시즌 종료 후 일찌감치 상무에 입대했다. 꾸준히 1번타자로 출장하고 있는 데다 시즌 초반에는 2루수로 나왔지만, 5월 무렵부터 기존 유격수였던 최주환에게서 유격수 자리를 빼앗았다. 시즌 초반에는 3할 중반대를 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체력 때문인지 타율이 점점 떨어지고 1번 타자 자리도 허승민에게 내주면서 결국 타율 0.308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2년에도 상무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1번타자로는 이영욱이 자리잡으며 5번이나 6번타자로 출장했다. 한때 3할대의 타율을 기록했으나 이번에도 체력 때문인지 타율이나 장타율이 전년도보다 하락한 채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2군 타자들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볼넷/삼진 비율은 여전했다.

차기 삼성의 테이블 세터 후보로 손꼽히는 김경모, 정형식보다 도루 개수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주루 툴은 좋지 못하지만, 대신에 사사구 개수가 많으며 볼넷/삼진 비율도 좋다. 수비도 비슷한 포지션인 김경모보다 나은 편. 제 2의 손주인 저 둘은 지금 삼성에 없다

2.2 2013 시즌

시범경기에선 경북고-단국대 1년 후배 정병곤에게 밀려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상무에서 2년을 포함해 3년간 유격수로 뛰어왔던 것과 달리 정현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2루수로만 출장했다. 4월 24일까지의 2군 성적은 타율 2할7푼(37타수 10안타) 5타점 3득점 6도루.

팀의 기용을 보면 정병곤, 정현에 비해 수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2루수로 밀린 듯 하다[6]. 1군 2루수 자원인 조동찬, 김태완이 죄다 유리몸이기에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문제는 꾸준히 2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음에도 입대하기 전이나 상무 시절의 타격[7]을 전혀 못 보여주고 있다는 것. 팬들의 관심은 1군 활약이 더 돋보인 정병곤과 성의준에게 쏠리게 되었는데, 백상원과 달리 정병곤이나 성의준 둘다 2군에서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5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최근 노쇠화로 인해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4월 24일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신명철의 2루 백업용 및 같은 날 2군으로 내려간 강명구를 대신해서 대주자 역할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7일 KIA전에서 9회초 대수비로 교체되면서 데뷔 이후 첫 1군 경기를 출장하였다. 하지만 이후 벤치에만 있다가 5월 1일 1군 엔트리에 올라온 박석민의 반대급부로 인해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

2군으로 내려간 후론 타율이 계속 하락해 2할 3푼대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7월 29일 김상수정현이 동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7월 30일 1군에 올라왔다. 대수비로만 3경기 출장했고 8월 8일 김상수와 조동찬이 복귀하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일 손등 골절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김상수의 반대급부로 다시 1군으로 올라왔으며, 10월 3일 롯데전[8]에서 6회말 박석민을 대신해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이후 3:7로 뒤진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데뷔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6:7로 뒤진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는 상대 마무리 김성배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치면서 맹활약했다.

2.3 2014 시즌

2014년 1군 전지훈련 명단에는 빠져 있었으며 이후에 진행될 2군 전지훈련 명단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괌 캠프 도중 조동찬, 강명구, 정현, 정병곤 등이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됨에 따라 오키나와 캠프부터 1군 전지훈련 명단에 합류하였으며, 작년과는 달리 시범경기에서도 여러 차례 출장하였는데 이는 위 선수들의 부상에 의한 내야 백업 부재로 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차화준, 김재현[9] 등 다른 내야 백업 후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2014년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선 경기 후반에 대타로 나와서 3타석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에 삽질만 기록한 우동균 대신 좌타 대타로 기용되기 시작하였으며 4월 12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6:10으로 뒤진 7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시즌 첫 타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 후에는 타석에서는 별 다른 활약 없이 주로 경기 후반에 야마이코 나바로를 대신해서 2루수 백업으로의 출전이 대부분이었기에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될 9연전을 대비한 류중일 감독의 6선발 체제 전환 계획에 의해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잠시 2군으로 내려가 있던 릭 밴덴헐크의 1군 콜업을 대신해 5월 8일 2군으로 내려갈 예정이었으나, 5월 7일 문학야구장에서 진행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김상수를 대신해 유격수 백업으로 경기에 출전 후 9회초 4:4 동점인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기록하면서 507 대첩의 마침표를 찍은 활약으로 인해 류중일 감독 역시 당초 계획 대신 5선발 체제 운영으로 선회하게 되면서 계속 1군 엔트리에 남을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6월 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회초 채태인의 경기 도중 부상으로 1루로 간 박석민 대신 3루수로 출장하였으나 실책을 1회 범하였고 2루수로 옮겨가서도 실책을 1회 더 범하여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결국 9회에 지명타자였던 이승엽이 1루를 보게 되었고 경기를 진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6월 5일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고 이후로도 별 활약이 없어 엔트리 1자리만 차지한다고 까였는데, 6월 25일이 돼서야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강명구가 등록되었다.

2군에서는 26경기에 출장해 78타수 30안타 타율 0.385 19타점 1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아시안게임 휴식기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배영수를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10월 5일 배영수가 1군에 등록되면서 대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4 2015 시즌

조동찬과 김태완이 모두 DL에 오름에 따라 내야 백업으로 기용되고 있다. 시범경기 동안 수비가 예전보다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규시즌 개막 후 대수비로는 유격수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김재현이 있는데다 좌타 대타로서 별다른 활약이 없어 4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지고 대신 김기태가 1군에 올라왔다.

5월 27일 박석민이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출장이 어려워지면서 1군에 콜업됐는데, 퓨처스 경기 도중 콜업이 결정된 모양. 이날 상무와의 퓨처스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에 교체됐다.

8월 6일 포항 SK전에서 김상수가 결장하면서 대신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였다. 17일 최선호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갑작스런 2군행을 두고 두고 팬들간에 설왕설래가 오갔는데, 2군에서도 2경기 결장했던 걸 보면 부상이 원인인 듯. 9월 1일 엔트리가 확장되면서 1군에 복귀했다.

2.5 2016 시즌

삼성현
타율만 기대이상, 수비는 한숨만..[10]
KBO 한 시즌 히드랍더볼을 2회 이상 달성한[11] 최악의 수비수, 타격에서는 똑딱이 백업 그 이상도 아닌 타자.[12]
이번시즌 그의 활약상(?)
현실은 풀타임 주전 1년차지만 하는 짓은 10년차 베테랑 주전
[13][14]

야마이코 나바로의 이적으로 조동찬, 최재원, 김태완과 함께 2루수 경쟁에 뛰어든 상태. 그러나 스프링캠프 동안 경쟁자가 모두 부상으로 탈락함으로써 시즌 초반 기회를 잡게 되었다.정확하게는 표현하면 삼성으로선 최재원을 내야수로 검토했으나 부상을 입어 초반 공백이 생겼고, 조동찬과 김태완은 부상으로 얼굴 보기도 힘든 상황이라 백상원이 반드시 제몫을 해줘야 하는 상황.

시범경기 동안 타율 .421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주전 2루수로 낙점받았다. 팬들은 정규시즌에도 기세를 이어 활약해주기를 바라는 중.

4월 한달간 기록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타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
2265153107551451.231.296.308.604

그러나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다라는 것을 입증하듯 부진에 빠졌다. 거기다 잔부상으로 종종 결장하고 있으며, 그나마 아롬 발디리스가 마찬가지로 종종 결장하는지라 2루수 주전을 위협받지는 않지만 주전의 무게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그 부담감을 떨쳐버리기 어려운지 4월 29일 8회말 결정적인 본헤드 플레이로[15] 진작에 이닝이 끝나야될 상황에서 5점을 퍼다주며 패배의 결정적인 역적이 되었다.

5월 한달간 기록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타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
2677195001310131211.247.363.312.675

그래도 5월 들어 박해민과 함께 반등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2할 8리에서 2할 6푼 8리 까지 올리는데 성공했지만,처음으로 맞는 풀타임 시즌이다보니 체력이 떨어져 5월 31일 까지 2할 3푼 9리로 떨어졌다. 6월 2일 넥센전 3안타로 2할 5푼대로 올라섰다.

6월 한달간 기록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타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
2170251115711302.357.432.443.875

그러나 6월 들어 완전히 살아났다. 단체로 식물이 된 6월의 삼성 타선에서 밥값 이상을 해주며 삼성 팬들의 신뢰를 얻어가는 중. 6월 21일 넥센전 자신의 1군 첫 홈런을 때려냈고, 6월 24일 현재 득타율 0.368을 기록하며 득점권에서만큼은 제몫을 해주고 있다. 타율도 2할 8푼대로 올라오면서 상위타선에 배치되고 있다. 다만 첫 풀타임 출장이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8월부터는 어떻게 대처할지...수비력도 여전히 불안하다. 원래 장점이였던 선구안은 4,5월엔 좋지 않았지만, 6월 들어 여유가 생겼는지 볼삼비도 28/37로 괜찮은 수준.

6월 28일과 6월 29일 롯데와의 사직 경기에서 이틀 연속으로 프로 자격이 의심이 들 만한 실책을 연속으로 저질렀는데, 28일자 경기에서는 이지영의 중견수 플라이 타구 때 정신줄을 놓다가 태그업 타이밍을 놓쳐 그대로 홈에서 아웃[16].

29일 경기에서는 수비에서 무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 때 홈으로 쇄도하는 주자를 잡으려 송구하였으나 송구가 빗나가며 3루주자의 득점을 내주는 실책을 저질러 버렸다. 결국 이 수비로 흔들린 심창민이 문규현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얻어 맞으면서 5타수 3안타로 분전했음에도 불구, 커뮤니티에서 까임의 지분을 상당량 차지하는 상태.

7월 1일 유구골 통증 때문에 선수 보호차 차원에서 이상훈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월 13일 1군에 복귀했다.

7월 29일, 플란데의 땅볼유도를 커버해주지 못한 수비실책으로 대량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에도 괜찮은 타격감을 유지하면서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수비에서 까먹기를 반복하면서 팬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고 있다.

8월 30일 대구 넥센전에서 4타수 4안타 2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개인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어냈고, 이 날의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인터뷰에선 수비보다 타격이 어렵다고 하지만 보는 입장에선 그 반대

9월 22일 올시즌 대체 선수들의 활약을 평가한 기사에서 류중일 감독은 수비도 안 좋고 송구도 안 되고 주루도 늦다며 백상원에 대해서만큼은 신랄하게 평가했다. 최재원의 부상으로 백상원을 대신할 2루수가 없다보니 계속 주전으로 기용하는듯.

10월 24일 김한수호, 흙속의 진주 찾기 나섰다기사에서 1군 백업, 군제대, 2군 선수들 훈련 명단에 1군 풀타임 선수중 정인욱과 함께 야수 중에선 유일하게 마무리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게 심각한 것이 훈련 명단에 백상원 보다 나이 많은 선수는 없다. 그렇다고 또래선수가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올 시즌 얼마나 심각했는지 팬이나 코칭스텝이나 보는 눈이 비슷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대목.

3 플레이 스타일

김성현 - 파워=백상원
SK의 김성현과 비슷하게 고타율에 똥차 속성이다. 문제는 김성현은 홈런을 10개 가까이 칠 수 있는 갭파워가 있는데 백상원은 그런 게 없다.

수비율은 10개 팀 2루수 중 상위권에 속하지만, 수비율만으로 수비를 판단하는 것은 허상이라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땅볼의 경우에는 쫓아가다 팔을 뻗어서 안 닿는 타구다 싶으면 다이빙을 시도해서 공을 막기라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포기해버리고, 뜬공의 경우에는 반대로 욕심이 커서 외야수가 내려와 잡아도 되는 걸 괜히 쫓아가면서 오히려 외야수의 수비를 방해하는 경우가 잦다[17]. 2루 땅볼 때 3루 주자를 홈에서 아웃시키지 못할 정도로 송구 능력도 떨어지는 편.

4 기타

  • 2010 드래프트 당시 넥센 히어로즈가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넥센은 백상원을 바로 1군 2루수로 발탁해서 황재균(3루)-강정호(유격)-백상원으로 이어지는 동기생 내야진을 구상하고 있었으나, 삼성이 4라운드에서 먼저 지명하면서 물거품.[18]
  • 군복무 시절 좋은 성적을 보인 덕에 2군 덕후들인 사자 사랑방에선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 때문에 정병곤이 부당하게 까이곤 했다.[19] 이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 사사방 아이돌(....) 이 별명은 2016년 주전으로 뛰고 나서야 넘어갔다.

5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 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13삼성 라이온즈54.50021001100.750.500
20143122.18240002703.182.269
20155277.24719500710014.312.359
2016132445.28812819334960855.364.361
KBO 통산
(4시즌)
220548.27915325335978872.352.358
  1. 날려라 안타 백상원~(오~백!상!원!) 날려라 안타 백상원~(오~백!상!원!) 날려라 안타 백상원~(오~백!상!원!) 날려라 백~ 상원~(안타! 백!상!원!) 날려라 안타 백상원~(오~백!상!원!) 날려라 안타 백상원~(오~백!상!원!) 날려라 안타 백상원~(오~백상원!) 삼성 백상원~(안!타! 백!상!원!)
  2. 딱히 노래를 따라부르지는않고 노래사이사이 구호만 외친다
  3. 백! 상! 원! 가자! 삼성 백상원 안타를 날려날려 삼성 백상원 다함께 따라해요 x2
  4. 박석민 트위터에 너나잘해 ㅂㅅㅇ 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너나잘해 백상원 이라는 설도 있어 붙은 다른 별명이 백병신.
  5. 저런 타율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흠좀무
  6. 다만 정병곤 역시 2군 경기에서는 유격수보다는 3루수로 출장한 적이 많았다.
  7. 입단 후 2012년까지 3년간 백상원의 2군 통산 타율은 0.299였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010년에는 남부리그 타격 1위도 했었다.
  8. 2013시즌 최종전
  9. 사실 김재현은 육성선수로 등록되어 6월 1일까지 1군 등록이 불가능하다.
  10. 그냥 타율만 봐도 높다고 보기 어려운데 장타나 주루까지 더하면 그렇게 까이는 배영섭보다도 낮은 생산력을 보여주고있다.
  11. 여기서 히드랍더볼은 그냥 포구실책이 아닌 클러치 에러를 뜻한다.
  12. 장타능력은 풀시즌을 치르지 못한 박한이, 조동찬과 비교해도 절망적인 수준이고 발도 팀에서 이승엽과 비슷 아니 더 약간 느린 속도기 때문에 딱 백업수준이다.그래도 포수 수준인 내야수 김성현보다야 빠르다
  13. 주전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열심히 한다는 인상 자체를 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16년 9월 21일 대구 롯데전에서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타구에 다이빙 시도조차 하지 않는걸 보고 모두 뒷목을 잡고 말았다.
  14.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2016시즌 최재원이 스프링캠프 손목 부상, 사구로 인한 턱관절 수술 없이 건강했다면 이정도 수준의 내야수가 붙박이 주전이 되는일 따위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 이다.
  15. 차일목 타석때 2루수 우익수 사이의 뜬공을 자신이 잡겠다고 콜을 했지만 포구 지점을 잡지 못하고 히 드랍 더 볼 시전. 우익수에게 맡겼다면 배영섭이 충분히 잡고도 남는 공이었다. 2사 이후라서 주자들은 자동 스타트 상황이었다.
  16. 처음에는 세이프 판정이 났으나 롯데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그 결과 판정이 번복되어 아웃되었다.
  17. 참고로 뜬공에 대한 포구 실책은 글러브에 닿은 후 공을 떨어뜨려야 실책으로 기록되고, 그외에는 그냥 안타로 기록된다. 이 때문에 2016년 백상원이 보여준, 미숙한 뜬공 수비에 비해 실책이 적다.
  18. 넥센은 대신 5라운드에서 이창섭을 지명하였다. 그런데 정작 주전이 된 건 신고선수였던 서건창이고 이창섭은 NC로 트레이드되었다.
  19. 정병곤이 유격수 수비가 더 낫다는 평가를 받아 기용된 것인데 사사방에선 류중일이 학연 야구를 한다고 깠다. 참고로 류중일 감독과 정병곤, 백상원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즉, 백상원을 기용해도 똑같이 학연야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