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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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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대상 대상 | ||||
송일국 (2006) | → | 배용준 (2007) | → | 김명민,송승헌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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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용준(裵勇浚) |
출생 | 1972년 8월 29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77cm, 75kg, O형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중퇴 |
종교 | 무종교 |
데뷔 |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 |
소속 | 키이스트 |
가족 | 1남 1녀 중 첫째 |
배우자 | 박수진 |
카페 | 팬카페, 공식사이트 |
- 상위 문서 : 배우/한국
목차
1 개요
한류열풍의 원조이자 시초
한국의 배우이자 연예기획사인 키이스트의 오너.카이스트가 아니다 현재는 배우보다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인 키이스트를 운영하는 데 더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업의 대주주로서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 중 한명이기도 하다.
요즘 학생들에게는 그냥 김수현 소속사 사장님일지 모르겠지만, 리즈시절엔 배우로서 한류열풍의 시초를 다진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다. 한국방송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65.8%)을 기록했던 첫사랑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발돋음했고, 이후 2002년 주인공을 맡았던 겨울연가가 2004년 일본에서 초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사실상 일본 한류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1] 욘사마란 극존칭이 그의 애칭인 것만 봐도[2]... 사실 지금도 일본내 한류스타 중 최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최초 입국 당시 영상 영상이 좀 많이 깨진다...
2 데뷔 전
고3때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대학입시에 두차례나 낙방했고 맘잡고 재수공부하기 위해 진위사라는 절에 들어갔는데 공부 대신 엉뚱하게도 벌꿀 내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얼굴과 손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벌떼가 우글거리는 벌통을 만지는 기술인데 그가 절에서 배운 것은 그것 하나 뿐이라고.
결국 대학입시를 포기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영화사 스태프로 들어갔다. 말이 스태프지 길거리에서 영화 홍보 전단을 뿌리거나 촬영 전후 온갖 뒤치다꺼리 전담이었다. 이때 미개봉 영화 '삘구'와 배창호 감독, 이정재 주연의 '젊은 남자'에 단역으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 합동영화사 스태프로 일하면서 친구와 연기공부도 하고 발레도 배우며 준비하던 중 KBS 오디션에 특채로 데뷔하게 되었다.
3 활동
1994년 오디션을 통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역할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당시20대 여대생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순위가 바로 배용준. 그리고 <파파>, 65.8%로 한국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첫사랑>, <맨발의 청춘>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톱스타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1999년에 방송 된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이후엔 많은 작품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역할 등의 의견이 맞지않아 작품이 무산되면서 2001년 <호텔리어>에 출연하기까지 2년간의 공백기를 갖게 되었고, 200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 00학번으로 뒤늦게 입학해 학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허나 이런 공백기 때문인지 드라마 배우로서는 그만한 원톱을 찾기 힘들 정도의 흥행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평가절하가 되어있었다.[3]
그런데 일본에서 욘사마 열풍이 터지면서 그의 인생에도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2002년 그가 출연한 겨울 연가가 2004년 일본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되면서[4] 그는 명실상부한 욘사마[5]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며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실상 한류의 시작이자 주역. 그 당시 언론의 보도는 가히 도배 수준이었다. 주로 3, 40대 주부들에게 꽂히며 한국 남자들은 로맨틱하다는 진실혹은거짓 환상을 심어주었다.
이후 욘사마의 인기로 일본에서 개봉된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배용준이 여러 여자를 꼬시는 바람둥이에 꽤 리얼한 정사신도 여러번 있는 주인공역으로 나오면서 멘붕 일본 배용준 팬들 중엔 욘사마에 대한 환상이 깨져 기겁하고 우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아무튼 일본팬들에겐 스캔들에서의 배용준은 흑역사.[6]
허나 배용준의 인기는 여전했는데 사실 이때 쯤부터 그는 의도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한 이미지 바꾸기에 돌입한다. 자신의 부드러운 매력보다는 남성적인 매력도 어필하고 싶었기에 그는 2004년에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화보까지 찍었으며, 이때도 일본내 배용준 팬들은 기겁을 하였지만 그냥 받아들인 듯 혹은 계속 보니 몸매가 꽤 괜찮다? 인기에 큰 영향은 없었다. 오히려 배용준의 몸만들기를 트레이닝했던 헬스 트레이너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05년 허진호 감독의 영화 외출에 출연. 최루성 짙은 멜로물답게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멘붕한 일본 팬들에게 다시 욘사마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어필되어 300만 관객을 모으며 당시 한국 영화사상 최고 일본 흥행작이 되었다. 한국에선 관객수가 80만명에 그쳤으나, 이미 제작 초기 단계에 일본에 700만달러(약 66억원)로 선수출하여 손익분기를 넘었고 이후 개봉하여 일본에서 27억엔(약 23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2007년 MBC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해 주인공 담덕을 연기했다. 드라마의 작품성은 그닥 좋은 평을 못받았지만, 시청률이 잘나온 덕인지 그해 MBC 연기대상과 인기상을 받게 된다. 특히 인기상은 투표결과 100만표가 나왔을 정도.
이후 작품들에선 까메오와 단발성 특별출연만 함으로써 사실상 배우 생활을 접었다고 볼 수 있는데 본인의 의지와 천정부지로 솟아오른 몸값을 감당하지 못하는[7] 제작사의 여건 등 여러 사정이 겹친 것 같다. 또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건강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면서 손가락 뼈가 골절되는 등 자잘한 부상을 입다가 급기야 척추부상까지 당하면서 여러차례 수술 및 재활훈련을 해야했다. 이후 드라마 컴백을 타진하고 있었으나 패혈증 진단을 받으면서 거의 반강제로 배우생활을 쉴 수 밖에 없었다.
4 배우로서 평가
사실상 접은 상태(...)지만 배우활동 당시 필모그래피를 보면 작품 텀도 1~2년 정도이고 단막극도 출연했다. 다작배우는 아니었어도 꾸준히 연기변신을 하는 상당히 영리한 배우였다.
- <젊은이의 양지> : 재벌가 자제로 자랐지만 영화감독의 꿈을 접지 않는 섬세한 영화감독 지망생.
- <파파> : 6살 난 딸아이를 둔 능글맞은 이혼남 대학강사.
- <첫사랑> : 주인공의 동생으로 초반에는 사고 치는 문제아였지만 비범한 머리를 지닌 덕분에 명문대 진학에 사법고시를 1차 합격 등의 기염을 토하다, 복수를 위해 잠시 휴학후 유통 분야에서 막후 실세로 활약하여 목표했던 복수를 끝내고 법대생으로 돌아가는 인물.
- <맨발의 청춘> : 폭력배 집안 사생아. 깡패 가문의 피를 거역하고 경찰대에 입학하여 올바르게 살고자 노력하는 인물.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어려서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혼자서 여동생을 키워왔고 성공을 위해 부잣집 아가씨에 접근하는 등 속물적으로 살지만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뇌종양 판정을 받아 결국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캐릭터.
- <호텔리어> : 입양아로 버려져 미국에서 자랐다 한국의 호텔을 인수하러온 냉혈한 기업사냥꾼. 이후 아버지와 여동생을 만나고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삶의 목표가 바뀐다.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사대부 집안 출신이나 춘화를 그려대고(...) 여자 후리기 바쁜 바람둥이.
- <외출> : 콘서트 조명감독. 아내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충격에 헤매이다 아내와 바람이 난 상대방의 배우자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
대충 살펴봐도 이 정도다. 게다가 드라마, 영화 모두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더 많다. 이처럼 배용준은 자기 커리어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과감히 수정해나갈 정도로 뛰어난 판단력을 지닌 배우였다. 뜨자마자 이미지 변신에 들어갈 정도로 도전적이면서도, 그런 노선에 아집을 지니진 않았다. 대본을 보는 눈도 좋았고, 비록 청춘의 덫에 밀려서 시청률이 낮았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마저도 노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그 당시 PC통신에서 우정사 커뮤니티가 생겼을 정도로 엄청난 매니아를 양산했던 작품이었다. 한편 연기력까지도 크게 향상되고 있었다. 무리하게나마 다양한 역할을 맡아본 경험이 결국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자기 이미지를 고수할 줄도, 파괴할 줄도 아는 능란한 연기자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고3때 로버트 드 니로의 비열한 거리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일화나 연기 공부, 연출 공부도 꾸준히 한 점에서 보면 오히려 스타보다는 배우에 훨씬 가까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겨울연가 신드롬이 터지고 이후 행보들은 상당히 아쉽다. 이전까지만 해도 배우로써 상당히 의욕도 있었으나 <태왕사신기> 이후 부상, 건강문제로 오랫동안 쉬고 출연하려고 했던 작품들도 무산되면서 이제는 콘텐츠 제작에만 참여하거나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정도로 물러난 듯 싶다. 아쉽다
5 트리비아
- 고3때 로버트 드 니로의 영화 <비열한 거리>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전도연과 함께한 작품이 많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막극 <이별하는 여섯단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까지 무려 3작품에 같이 출연했다.
-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밝은 캐릭터보다 불우한 과거를 갖고 있거나 죽음으로 결말을 맞이하는 캐릭터가 더 많다. 한류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로맨틱 코메디 작품에 출연한 적이 별로 없다.
- 배용준의 대표작하면 아무래도 '겨울연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팬들 사이에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호텔리어'야말로 배용준 드라마 커리어의 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한류 4대 천왕 중 두목(...)을 맡고 있기도 하다.
- 한국에서 ~사마(님)라는 호칭이 널리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그 덕분이다.
- 마이바흐62의 오너이다
- 사실 일본에서의 인기만 부각되어 다른 해외에서의 인기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용준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대만 교과서에 등장했을 정도로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이다. 일본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으니 그야말로 흠좀무.
더블
- 기본적으로 아줌마 킬러에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이미지인데, 외모는 미남이라기 보다는 미인, 그러니까 잘생겼다고 말하기보단 예쁘다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하다. 실물을 본 한 어머니는 '걔네 엄마는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겠더라'고 묘사했고, 배용준이 자주 이용한다는 세탁소의 주인은 '예쁘다'로 일관할 정도라고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여서 욘사마팬들의 상당수가 중년 여성이다. 그러나 예쁜 용모와는 반대로 숨겨진 몸짱 속성으로 2004년 근육질 화보를 공개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주변인들의 에피소드에 따르면 의외로 소탈하면서도 남자다운 성격인 듯.
- 시력 문제로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배용준이 징병검사를 받은 1991년 당시는 현역 자원이 충분해서 조금만 신체적 결함이 있으면 병역면제 혹은 방위병 판정이 나올 때였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없다. 실제로 눈이 상당히 좋지 않아 치료활동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일웹을 돌다 보면 2차 창작 사이트에서 종종 그의 패러디도 볼 수 있다. 특히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많이 보이는 것은 모 표백제만화의 최종보스. 신의 물방울의 잇세는 배용준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이다. 심지어 이쪽은 한국 드라마판에 캐스팅 될 예정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판 좌초(신의 물방울 항목 참조)그리고 백호의 기본 컨셉의 경우 태왕사신기의 환웅. 그 외에도 곱슬머리+부드러운 인상 및 성격+뿔테안경이면 한방에 연상된다고 한다. 또, 배용준과 함께 한글을 배우는 NDS 소프트도 발매된 바 있으며, 배용준 피규어도 출시가 되었다.
- "한류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했었는데, 그 중심에 서있는 배우로서 한류가
전쟁하는 것도 아니고'점령하다', '정복하다' 등 외국인들이 듣기엔 선정적이고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 한류보다는 문화교류 같은 것으로 바꾸자고 해서 배개념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 이러한 개념정신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부상 소식에도 그대로 발휘되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욘사마의 흔적을 보고자 애니메이션 겨울 연가 촬영장이 있는 강릉시 정동진의 모 리조트를 찾아갔다가, 때마침 전국적인 강풍 덕에 시설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수십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 욘사마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입원해 있는 강릉 모 병원을 찾아가 한명도 빠짐없이 방문해 위로 및 사과의 말을 전했고, 치료비 및 귀국 항공권까지 전액 부담해 주는 것은 물론, 일본으로 돌아갔을지라도 피해보상은 확실히 해주겠다고 밝혔다. 멀리서 온 외국 팬들에게까지 이렇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귀감이 될 것이다.
- 도호쿠 대지진 때 일본에 10억원(약 7300만엔)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금액은 한국정부가 기부한 50만 달러보다도 훨씬 많고 일본 주요 은행 및 증권회사들이 기부한 금액(보통 1억엔)과도 비슷한 수준. 극우사이트로 유명한 2ch에서조차 칭찬댓글이 쏟아졌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근처에 있는 욘사마님 공식 상점에 가서 답례로 상품 사오고 경배하겠다는 글도 있었을 정도니.. 그리고 기부를 적게 하거나 아예 안한 일본 연예인들은 배용준과 비교되면서 까이기도 했다.
- 사실 거액기부가 처음은 아니다. 니가타 지진 당시 4억원 기부. 수마트라 지진 당시 4억원 기부. 일본의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인 24시간 테레비에 3억원 기부. 한국에 수해피해가 났을 때도 3억원 기부. 태안반도 석유유출 사태 당시에도 3억원 이상 기부.
이런데도 일본에만 기부한다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일본팬덕에 그렇게 컸는데 일본에만 기부하면 안되는거임?라며 어그로를 끄는 종자들 때문이다
- 은퇴를 갑자기 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내적 갈등이 있는 듯 하다.#
- 2013년 12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2015년 2월 이미 전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2014년 9월 19일 홍삼 사업 관련해서 사기혐의로 피소되었으나, 동년 12월 무혐의 처분되었다.#
- 2015년 5월 14일 소속사 배우 박수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동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식장에 수많은 하객과 팬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했는데 그 비용만 천여만원에 이른다고. 허나 해피하게 끝났을 결혼식의 마지막 피로연 자리에서 벌칙으로 신부의 엉덩이를 만지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악의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6년 10월 23일에 득남하였다.
6 필모그래피
6.1 드라마
연도 | 제목 | 활동 | 배역 | 방송사 | 시청률[9] |
2011 | 드림 하이 | 특별출연, 제작 | 정하명 役 | KBS | |
2009 | 호텔리어[10] | 특별출연 | 아사히TV | ||
2007 | 태왕사신기 | 주연 | 환웅/담덕 役 | MBC | 31.9% |
2002 | 겨울 연가 | 주연 | 강준상/이민형 役 | KBS | 28.8% |
2001 | 호텔리어 | 주연 | 신동혁 役 | MBC | 38.6% |
1999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주연 | 강재호 役 | MBC | 29%[11] |
1997 | 맨발의 청춘 | 주연 | 장요석 役 | KBS | 31.3% |
1996 | 첫사랑 | 주연 | 성찬우 役 | KBS | 65.8% |
1996 | 컬러 (시리즈: 블루) | 주연 | KBS | 옴니버스 | |
1996 | 파파 | 주연 | 최현준 役 | KBS | 30.0% |
1995 | 해풍 | 주연 | 장문영 役 | 부산방송 | 단막극 |
1995 | 드라마게임 : 이별하는 여섯단계 | 주연 | 경민 役 | KBS | 단막극 |
1995 | 젊은이의 양지 | 주연 | 하석주 役 | KBS | 62.7% |
1994 | 사랑의 인사 | 주연 | 김영민 役 | KBS |
6.2 영화
연도 | 제목 | 활동 | 배역 | 관객수 | 흥행 |
2005 | 외출 | 주연 | 인수 役 | 80만명[12] | 성공 |
2003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주연 | 조원 役 | 352만명 | 성공 |
6.3 배용준이 까메오로 등장한 작품들[13]
- 정확히는 겨울연가의 포스터가 "하얀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과자 상자로 등장한다. 물론 그 상자의 겉에는 활짝 웃고 있는 욘사마와 최지우가 그려져 있다.
- 땡중 키리시마 케이조가 욘사마 복장을 했다.
- 도서관전쟁(애니메이션)
- 주인공 이쿠가 어머니 토시코에서 권한 잡지 표지를 보면 영락없는 배용준이다.
- 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 Heart
- 제15화에서 나오는데, 이 에피소드에선 욘사마가 아닌 얀사마로 개명이 되어 나온다. 게다가 겨울연가에 관련된 사진이나 특대 포스터 등 캐릭터 상품까지 나오게 된다.
- 아이젠 소스케의 모델이다.
잠깐, 뭐...라고???
- 엄마가 보고 있는 겨울연가를 주목하자. 여기서는 이름이 최용준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참고로 최지우는 배지우라고 나왔다.
- 화이트 데이 편에 초콜릿 가게 입간판으로 출연. 애니메이션에서도 출연한다.
- 아이돌로 등장.
- 유희왕GX
- 17화에서 쥬다이와 쇼가 도둑잡기를 하고 있던 방에 붙어있는 포스터로 등장.
- '한류스타' 식으로 한 컷 지나간다.
- 노하라 미사에가 팬이고 작중 TV에도 나온다.
- 1권에서 애인과 함께 미나토 초밥집에 와서 초밥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역할로도 나온다. 안경을 쓰고 목도리를 두른 모습이 영락없는 배용준이다.
- 쿠로사와의 생각에서 등장.
- 효우도 카즈야의 모델이다.
- 까메오라고 하기는 뭐한게 등장하기는 했지만 <놈들>, 그러니까 좀비가 돼서는 특수부대원에게 헤드샷. 왜냐하면 저 작품의 원작자가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극우파인지라...
- 치에코의 어머니가 팬이다. 욘사마 보러 한국에 가기 위해 숙소인 아마미즈칸을 팔려고(...) 했지만 욘사마가 일본 활동에 전념하기로 하자 포기한다. 단, 이름만 나왔다.
- 스탭시절에 조연으로 잠깐 등장했던 한국 영화로 그의 첫 영화 데뷔작. 1994년작이지만 검열에 걸리고 더불어 여러 사정으로 제대로 개봉하지 못했다가 97년에서야 잠깐 개봉하고 막을 내렸다. 여기서 조폭 중 하나로 나와서 이민우에게 음모를 잘린다.(...) 잊혀졌던 이 영화는 일본에서 배용준 인기가 높아지자 2005년 배용준 데뷔작이라고 크게 홍보하며 개봉했다. 물론 팬들은 엑스트라를 겨우 벗어난 악역 수준으로 나온다면서 안보기 운동을 전개했고 일본 몇몇 언론은 배용준이 이걸 5천만원에 판권을 사려고 한다는 엉터리 기사까지 싣기도 했다. 물론 배용준은 헛소리라면서 무시했고
나 같음 샀을듯일본에서 무사히(?) 개봉하여 한국에서처럼 금새 막을 내렸다. 단, 배용준 초기 모습을 보고픈 일부 욘사마팬들이 그래도 보긴 봤다고 한다.
- 직접 등장이 아니라 간접적인 등장. 화려한 식탁 17권의 삿포로 스프 커리 에피소드 때 마키토가 한류 돌솥 커리를 내놓으면서 한 퍼포먼스가 아무리 봐도 겨울연가의 배용준이다.
- 가토 기요마사의 군대에 붙들린
광해군임해군[14]이 배용준으로 나온다(...). 배용준을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장동건의 어색한 일본어 구사를 패러디한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가 아무리 봐도 현대의 아줌마 한류팬들을 패러디한 것 같은 나이가 좀 있는 시녀를 한방에 뿅 가게 만들어서, 그 도움을 받아 탈주하려고 하다가 들켜서 가토에게 한대 얻어맞는다.
- 주인공이 오디션에 합격해서 독립하겠다고 선언할 때, 어머니는 한류 드라마에 빠져 '저녁 먹기 전에 들어오라'고 대답했다. 목도리 걸친 남자가 머리 긴 여자와 서로 실땅님~과 자갸~라는 대화를 주고받는 것으로 볼 때, 배용준임이 확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카미 테루 "37..38..39..40!(욘주!)(배용준!)[15]
6.4 기타
- "2010~2012 한국방문의해" 대한민국 홍보대사
- 2009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 명예관장
- 2009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TV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더빙
- 2009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저서
- 2004 화보집 《The Image Vol.One》
- 2002 가요 컴필레이션 앨범 《동감 2집》자켓모델
- 2001 조성모 4집 <잘가요 내사랑> MV
6.5 CF
메이폴, LG전자, LG텔레콤, LG생활건강, Taster's Choice, 롯데제과, SONY, 칠색아차, 현대자동차, 메가네, 세콤, 이온에이드, 휘센, 신한카드, SK에너지, 더페이스샵, 신한금융그룹 등등[16]
7 수상 내역
연도 | 수상 | 작품 |
2013 | 한류 10주년 대상 | |
2013 | 한류 10주년 대상 드라마대상 남자배우부문 그랑프리 | |
2010 | 한국관광의 별 특별부문 공로상 | |
2009 | 제1회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어워드 방송인부문 | |
2008 |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17] | |
2008 |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한류공로상 | |
2007 | MBC 연기대상 대상 | 태왕사신기 |
2007 |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 태왕사신기 |
2007 | MBC 연기대상 인기상 | 태왕사신기 |
2007 | 제1회 일본 건강한 치아&식육(食育) 추진 위원회 건강한 치아&식육 대상 | |
2005 |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상 | |
2004 | 한국언론인연합회 제4회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대중예술 부문 | |
2004 | 제33회 일본 남자패션협회 올해의 베스트 드레스상 인터내셔널부분 | |
2004 |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2003 | 제24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2003 | 제2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2002 |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 겨울연가 |
2002 | KBS 연기대상 인기상 | 겨울연가 |
2002 | 제3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 겨울연가 |
1997 | 경향신문 독자가 뽑은 광고대상 특별상 | |
1997 | 제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 첫사랑 |
1996 | 한국 모델센터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 | |
1996 | KBS 연기대상 포토제닉상 | 첫사랑 |
1996 | KBS 연기대상 인기상 | 첫사랑 |
1996 |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 첫사랑 |
1995 | KBS 연기대상 포토제닉상 | 젊은이의 양지 |
1995 | KBS 연기대상 신인상 | 젊은이의 양지 |
8 그 외 읽을거리
연기에 욕심이 생겨요
여성동아 인터뷰
<스캔들> 배용준 인터뷰
씨네21 <외출>의 배용준
야가미 라이토
미카미 테루
- ↑ 사실 그전까지 한류는 중화권이 주요타겟이었고, 일본은 현지화 전략으로 진출한 보아 정도가 인기를 얻고 있었지 사실상 아시아의 한류현상과는 철저히 따로 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청정지역이었다. 이걸 배용준이 깨뜨린거니 당시 한국 언론의 보도는 가히 상상 그 이상이었다. - ↑ 욘사마 열풍 당시에도 일본에서는 연예인에게 과하게 높은 호칭이라며 욘사마를 '욘상'으로 바꾸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당시 그런 의견이 먹혀들 리가 없었다.
- ↑ 이런 평가절하 때문인지 배용준이 겨울연가로 뜨기전 한국에선 인기없었다는 개드립이 안티들에게서 나오기도 하는데 아래 필모그래피의 출연작 시청률을 보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시청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 2003년 NHK 위성채널을 통해 방영하다 매니아층 사이로 인기를 끌자 2004년 NHK 종합채널에서 재방영한 것.
- ↑ 배사마라고 안 부르는 이유는 '배'의 일본어식 표기인 ぺ가 침뱉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우리말로 비유하면 '퉤사마'...
- ↑ 영화 자체는 수작이다. 흥행과 평도 좋았고 유럽에서도 평이 좋았다. 전도연, 이미숙이라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쇼테를로 드 라클라의 소설인 <위험한 관계>(이미 미국에서 영화화되었으며 프랑스에선 발몽이란 제목으로 영화로 만들어졌다.)를 조선시대에 잘 재현했다는 평. 참고로 이재용 감독은 그 뒤에 다세포 소녀를 감독하여 뭉개진다.(...)
- ↑ 태왕사신기 촬영당시 초특급 한류스타인 그의 몸값은 회당 2억 5천이란 기사까지 떴다.
- ↑ 보통 머플러 두르는 법과 다르게 배배 꼬아서 거의 목에 묶다시피하는 스타일. 이것도 욘사마가 유행시킨 것. 여담으로 일본의 모 통신판매회사에서 갈색 웨이브 헤어 가발, 뿔테안경, 목도리를 한데 모아서 욘사마 3종세트로 팔기도 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내 남편도 욘사마로'(...)
- ↑ 최고 시청률 기준. 평균 시청률을 안다면 추가바람.
- ↑ 일드 리메이크
- ↑ 초반부 최고시청률이며 중반부부터 동시간대에 방송된 김수현 작가의 청춘의 덫에 밀려 10%초반대까지 낮아졌다.
- ↑ 일본에 약 66억원에 수출하여 손익분기를 넘었고 이후 약 23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 ↑ 그라나도 에스파다, 삘구를 빼고 모두 일본 작품.
- ↑ 광해군은 분조를 이끌고 잘 있었고 뻘짓하다 잡혀간 건 임해군이다. 어떤 의미로는 디스?
- ↑ 데스노트를 보았던 사람들은 다들 알 것이다. 미카미 테루가 40!이라고 말할 때 40의 일본어가 욘주(よんじゅう)로 들려서 몬데그린이 들리기 때문인지 음질앞에 '배'까지 들린다.
- ↑ 특히 LG 계열사들의 전속모델로 오래 활동하였다.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2044821 배우로써 최초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