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브 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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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크래프트3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센티널의 영웅, 유닛, 건물들
알터 오브 엘더 데몬 헌터 키퍼 오브 그로브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워든
 트리 오브 라이프에인션트 오브 워에인션트 오브 로어에인션트 오브 윈드키메라 루스트
1티어?width=20px 위습?width=20px 아처
?width=20px 헌트리스
?width=20px 글레이브 스로워
2티어?width=20px 드라이어드?width=20px 히포그리프
?width=20px 드루이드 오브 클러?width=20px 드루이드 오브 탈론
?width=20px 마운틴 자이언트?width=20px 페어리 드래곤
3티어 ?width=20px 키메라
기타 건물들인탱글드 골드 마인문웰헌터스 홀에인션트 오브 원더
에인션트 프로텍터 

Glaivethrower.gif
Glave Thrower. 글러먹은 쓰레기 굴러가는 쓰레기 워크래프트3에서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 센티널의 공성 무기. 에인션트 오브 워에서 생산된다.

파일:W3 ballista.gif
오리지날 때의 발리스타가 프로즌 쓰론에 들어오면서 약간 바뀐 유닛. 무기는 헌트리스가 날리는 문 글레이브의 거대화판. 발리스타 시절에는 석궁에 쓰는 볼트의 거대화 판을 날렸다. 그리고 2티어에 있던 것이 1티어로 내려오면서 이 녀석의 안습 전설이 시작되었다.

공격력으로 보나 뭘로 보나 타종족의 공성 병기보다 나을 게 없다. 이른바 글러먹은 쓰레기. 미트 웨건보다도 천대받고 있으니 말 다했다. 그러나 일부 맵에서 휴먼이 선 마운틴 킹 하면서 패멀 먹고 버티는 플레이를 뚫어내기 위해 가끔 쓰인다. 그래도 고기차보단 많이 나온다! 그래봐야 오십보 백보지만... 키퍼 오브 그로브우주쓰레기보다 먼저 재발견이 된 유닛이다. 나무위키위키 설명만 보고 무작정 무시하지 말자.

가격대 성능비가 안습으로, 단일 일꾼 나무 채취량이 적고 소비가 큰 나이트 엘프에게는 치명적. 최소와 최대 데미지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데미지가 그리 잘나오는 편이 아니고, 공성 병기들 특유의 느린속도와 공성 병기중 최약 맷집은 보너스, 경험치도 많이 준다. 게다가 무기에 관통효과를 붙여주는 보팔 블레이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나무도 쓰러뜨릴수 없는점도 까인다. 근데 보팔 업그레이드를 하면 좌우로 있던 스플래시가 사라지고 뒤쪽으로만 생긴다. 이뭐병.[1] 하지만 보팔 블레이드 업그레이드 시, 그라운드 어택이 아닌 일반 공격을 할 경우 공격이 100% 명중한다는 점은 장점. 또한가지 특징으로 1티어 생산건물인 에인션트 오브 워에서 생산이 가능한데,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나이트 엘프에게는 싸움도 잘하고, 몸빵도 잘하고, 건물도 잘 부수는 개사기 만능 유닛인 곰성병기드루이드 오브 클러가 있기때문에 공성을 위해서 딱히 뽑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있다. 거기에 공성 유닛 중 유일하게 1티어에서 나오기 때문에 생산 시간에 대량의 페널티를 먹어 생산시간이 마운틴 자이언트와 동일.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그냥 묻힌다. 하지만 글레이브 스로워의 보팔 블레이드 업글을 할경우에는 명중률이 100퍼센트가 된다. !! 즉 다른 공성무기와 달리 적들이 글레이브 스로워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최근에 이를 이용해서 나나 전에서 상당히 각광받고 있다. 제플린 컨과 합쳐지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컨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그 내구력이 어디 가는거 아니다. 블리자드나 레인 오브 파이어 등의 광역기에 약한 편이니 공격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반 유닛끼리의 싸움에서는 공성 타입의 공격이기 때문에, 언아머 유닛에 대해서 데미지가 증가하는것을 이용해 뽑기도 하지만, 대규모로 언아머 유닛을 운용하는 종족은 나엘 밖에 없으며 때문에 나나전에서나 아주 가아끔 모습을 보인다. 한 때는 나나전 대세가 선 프문 이후 투워 헌트 싸움이었기 때문에 뎀딜러로 쓰이던 경우도 있었으나.... 이젠 나나전은 곰 싸움이 대세라 묻혔다. 뭐 이러한 문제점은 모든 공성병기에게서 제기되는 문제점이기도 하다(단 모탈 팀은 제외).

모 외계인이 가끔씩 이 유닛을 뽑아내서 상대를 우주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 제플린과 위습이 있다면 더 멀리 보낸다. 특히 Infi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까지 하는데...프라임리그Ⅱ 시절에는 스타의 4벌처-드랍십 게릴라를 연상케하는 플레이로 상대를 멀리 보내버렸다.[2] 그러나 요즘은 쓸모 없는 사슴을 사용 하는데 맛들렸기 때문에 거의 안 뽑는다. 하지만 2013년에도 썼다

2013년 휴먼전에서는 휴먼의 패멀 철거용으로 예전보단 자주 보이는 편. 워든투워 헌트리스와 함께 쓰인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1티어에서 워사냥 하고 남은 워에서 1티어 부터 나온다는 장점이 활용된 것. 특히 보팔업을 하고 각도를 잘 맞춰 때리면 타워가 죽죽 밀린다. 요즘은 고기차도 잘 쓰인다 1 2 3 4 헌트리스로 멀티를 훼방놓은다음 본진테러. 추가 프로텍터 합류 프로텍터와 글쓰로 멀티 압박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Glaive_thrower.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주로 나이트 엘프의 공성 병기로 나온다. 번역명은 수리검 투척기. 가끔 블러드 엘프 양식의 수리검 투척기[3]가 보이기도 한다. 호드 입장에서는 퀘스트에 나와서 부숴지는 역할을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직접 조종하여 싸울 수도 있다. 길니아스 늑대인간 초반 퀘스트나 돌발톱 산맥 등지에서 타 볼 수 있다.

40인 전장인 정복의 섬에서는 부두를 점령할 때 주어지는 전차로 등장한다. 한 번에 2대 씩 주어지며, 파괴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부두에 나타난다. 낮은 체력을 지닌 대신 긴 사정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지녔기 때문에, 유저들의 힘싸움 및 적 본진 문을 공격할 때 (즉, 적 건물을 공격할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얼라이언스에서 부두를 점령하면 나이트 엘프 양식의, 호드 측에서 부두를 점령하면 블러드 엘프 양식의 수리검 투척기가 나온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공격대원들이 강철의 거대괴수를 쓰러뜨린 후 오그리마의 성문을 부셔 버렸다. 나이트 엘프 군대가 코르크론들을 저지하는 사이 공격대원들은 오그리마 내부로 진입한다.

군단 7.1 수라마르 대장정 퀘스트에서도 밤의 요새 공성전을 준비하기 위해 엘프 연합군 측에서 새로운 양식의 수리검 투척기를 끌고가는게 보였으나 엘리산드의 마법으로 무력화 되었다.

  1. 우클릭으로 공격시 뒤쪽, 그라운드 어택시 범위.
  2.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x-tX7IOgf3A0&page=2&clipid=26374856 윤덕만도 보여줬다
  3.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에서 볼 수 있던 그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