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왕/창작물

1 영화

1.1 몬티 파이튼의 성배

엄청 바보에다가 쫌생이로 나온다. 하지만 미묘하게 할때는 하는 인물. 수수께끼내는 다리의 노인을 작품 초반에 배운 제비에 대한 지식으로 관광 보낸다던지. 근데 나중엔 살인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된다. 여담으로, 항상 셋을 셀 때 다섯이라고 센다. 그래서 항상 옆에 서 있던 신하가 바로잡아주는 패턴.

1.2 엑스칼리버

존 부어만 감독의 1981년 영화 아서 왕의 탄생과 그의 죽음까지 충실하게 영상화한 영화로 존 부어만 감독의 작품 중 최고로 평가받기도 한다.

1.3 킹 아더

로마인과 현지의 켈트족의 혼혈로 태어났다. 이름은 아더 카스투스 아토리우스. 배우는 영국계 배우인 클라이브 오웬.

로마의 속주인 브리타니아의 총독의 아들로 있다가 총독으로 사마리안 기병대의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국경을 지키고 있다. 사해 평등주의자[1]이며 로마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덕분에 켈트족 일파인 워드족의 멀린을 대단히 미워한다.[2] 하지만 점차 자신이 믿고 있던 로마의 현실이 비극적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여 결국엔 나라를 건국한다. 영화에서는 로마 군단이 철수한 5~6세기를 시점으로 두고 있다.

1.4 아서 왕: 검의 전설

2 서브컬쳐 속의 아서 왕

아서 왕을 패러디한 인물. 대사 중에 몬티 파이튼의 성배 패러디도 있다. 그랬는데 폴아웃 4에서 진짜 아서 왕...아니 정확히는 엘더 맥슨이 되어서 왔다.
아서 왕의 안티테제. 그리고 그의 스승이 다름아닌 빛의 수호자 우서.

2.1 퇴마록

죽어서 물 속의 섬인 아발론에 잠들어있다가 출현, 블랙서클의 작당으로 일어난 원탁의 기사+켈트족 유령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이현암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었다.

2.2 애니메이션 원탁의 기사 이야기

원탁의 기사 이야기-불타라 아서(円卓の騎士物語 燃えろアーサー)에서는 초절 미청년으로 등장. 기사도 문학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철판갑주를 두른 아더왕이 나온다. 담당 성우는 오세홍. 2기까지 있는 작품으로서 1기는 우리가 잘 아는 아서 왕 이야기, 2기는 민정시찰을 나온 아서 왕의 이야기로 많이 나이브해지면서 스토리도 판타지스럽게 변한다. 참고로 한국어판의 주제가[3]는 군가로 널리 쓰이더니 이제는 민중가요 대우를 받는다. 가사 중에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라는 대목 때문에 통일이라면 하앍거리는 NL계열에서 주제가처럼 부르고 다녀서 그렇게 됐다.
아서 왕이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전투력이 매우 뛰어나고 쌈박질도 많이 하고 다닌다. 독특하게도 최강의 기사로 나오는 란슬롯은 쩌리... 아동용이라서 그런지 기네비어 왕비의 불륜이야기는 절대 안나오고 아서왕하고 순애적인 관계이다.


2.3 가즈 나이트

그대로 아서 왕. 캡콤 게임 마계촌아서가 그대로 나이먹은 듯한 백발 할아버지. 미소녀로 설정했다면 이경영 씨는 모에의 시대를 선취할 수 있었겠지만, 그 정도로 씹덕은 아니라서 화를 면했다.

일단은 널리 알려진 전설 그대로. 단, 여기에서는 멀린이 아니라 주신 하이볼크한테 엑스칼리버를 받았다. 첫 등장은 EOM에게 쫓기는 티베 프라밍을 구해주는 것. 이후 두 번째로 리오바이칼이 미국에서 EOM의 본거지를 찾아 돌아다닐때 등장한다. 다른 차원에서 소환된 나찰과 수라를 엑스칼리버로 물리친 뒤 함께 미국의 어느 음식점에서 "내가 젊었을 적엔 그냥 닭구이였는데, 요즘 닭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단 말이야"며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 전투력도 무시무시해서 리오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지하드를 깨기도 하고 지크 스나이퍼를 준비운동하듯 날려버리곤 했다. 전투할 때는 순식간에 갑옷이 입혀진다. 여전히 엑스칼리버를 소환할 수 있는데, 물통에 민물을 담고 다니면서 소환한다(호수가 아무 곳이나 있는 게 아니니까). 악마계로의 문이 열린 아발론을 닫았으며, 그곳에서 부정과 간음의 악마 란슬롯(…)을 처리했다. BSP에서의 설명을 보면 작위를 가진 악마가 상대인지라 BSP에 나오는 아수라같은 것들은 우습다고 말한다. 리오에게 전 차원계 최강의 반격 필살기 버밀리온 크로스를 전수해준다. 정확하게는 리오가 훔쳐배운거지만. 버밀리온 크로스를 사용할때 나오는 문장때문에, 지크에게는 '오메가 할아범'으로 불리운다.(...)

2.4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아서 라이브위치'. 성우는 윤미나/윤동기[4]
여기서는 근시이다. 멀린은 삼촌이고. 안경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런 건 마녀들이나 하는 짓이기에 화형을 당한다고 만들어주지 않았다. 결국 티미가 안경을 주니 우락부락한 안경근육남이 되어 용을 무찌른다. 물론 그전에 1번 죽고.

2.5 위치 헌터(만화)

브리튼의 전 왕으로 등장한다. 등장 자체가 한번 뿐이라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아내인 왕비 귀네비어마녀(위치 헌터)로 각성하자마자 왕궁에서 손수 내쫓아버리는 등 매우 냉정한 이미지.

스토리 상 유일한 혈육이자 딸인 타샤 가스펠할로윈(위치 헌터)도 마녀의 딸이라며 내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절친한 친우였던 란슬롯이 이것을 따지기 위해 동료들을 모조리 베어 넘기면서까지 왕궁에 처들어가 항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6 역사웹툰 폭풍의 바다

1화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바다로 진출했으나 배가 이리에게 격침당하면서 아서왕의 해양진출이 좌절된다.

2.7 영웅전희

2012년 3월 30일 발매된 에로게 영웅전희에서 또 한 번 모에화 되었다.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금발 미소녀로 등장하며, 이미지와는 달리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브리타니아의 지도자로 같은 섬나라인 지팡구와 동맹을 맺는다. 서로 만나기 전부터 이미 주인공을 동경하던 차에 대면하자마자 플래그가 꽂혀, "왜 제 곁에 나타나지 않으셨나요?"라며 투정을 할 정도로 주인공을 사모하고 있다. 이 덕택에 작중 비중은 히미코와 더불어 투탑.

2.8 유희왕

TCG 게임 유희왕에서 성기사 아르토리우스라는 카드가 존재한다. 이 카드는 이미지 구도와 플레이버 텍스트 모두 아서 왕의 유래라 불리는 한 명인 아르토리우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왕위에 오른 모습까지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라는 카드로 표현되었으며, 다른 성기사 시리즈 역시 원탁의 기사들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는 역시 아서 왕을 모티브로 삼은 CX CH 레전드 아서라는 몬스터 카드가 등장한다.

2.9 미국 드라마카멜롯

주인공. 우서왕과 이그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출생의 비밀을 모른채 엑터의 아들로 자라난다. 기존의 아서 왕의 이미지와는 달리 혈기 넘치고 실수도 하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문제는 이 실수가 허리 버릇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

때문에 의붓형인 케이뿐만 아니라 랜슬롯과도 불화를 일으킨다. 여기서는 랜슬롯이 기네비어의 약혼자이며 아서가 그녀를 NTR한다.

2.10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에서 킹 오브 미드필더의 위치로 출연한다. 주인공인 마츠카제 텐마와 믹시맥스한다.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5]/엄상현.

TVA 35화 막바지에 텐마와 페이 룬이 아서 왕의 성에 도착했을 때 처음 등장했다. 이때 입단 테스트를 보기 위해 원탁의 기사를 소집하는데, 원탁의 기사가 모두 나머지 라이몬 멤버들이었다. 거기다가 입단 테스트가 말 타고 칼싸움하는 게 아닌 축구였다(...). 페이 曰, '우리가 이 세계로 올 때 들고 온 축구라는 개념이 이 세계에 융합된것이다'라고.

어찌 됐든 후반전이 진행되는 와중 진행을 끊고 텐마와 페이를 원탁의 기사로 합격시켰으며, 시합이 끝난 직후 마스터 드래곤에게 납치당한 나노바나 키나코를 구하기 위해 통곡의 동굴로 향하면서 뒤에서 조용히 다른 동료들을 도와주는 텐마를 눈여겨보게 된다.

일단 키나코가 있는 곳에는 도착했지만, 거기서 조종당한 마스터 드래곤과 대결할 상황에 놓인다. 키나코가 계속 말리는데도 아서 왕은 엑스칼리버로 마스터 드래곤을 베고 마는데, 이때 잠시 괴로워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검은 기사였던 안드로이드의 팀과 시합할 때 감독을 맡았다.

시합을 하면서 텐마가 계속 망설이고 있자 하프 타임 때 그를 따로 불러내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동료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한다. 다행히 후반전에서 마스터 드래곤이 부활해 키나코가 믹시맥스에 성공하고, 동료들의 격려를 들으며 텐마가 각성하자 그는 자신의 힘을 내어주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다. 통곡의 동굴로 향하면서 텐마가 보여주었던 모습들에서 아서 왕은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왕의 자질을 발견했던 것.

4:3으로 시합이 끝나고 텐마를 비롯한 라이몬 일레븐이 그의 곁을 떠날 것을 요구하자 텐마의 결의에 찬 표정을 보고 허락한다. 그리고 텐마에게 또 한번의 조언을 해주며 그를 희망의 바람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6]

여담으로 TVA 한정으로 텐마를 풀네임으로 부른다. 게임판에서는 그냥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나왔다.

아서 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전개 방식을 도입한데다가,[7] 텐마의 주장 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과 키나코의 애정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해내어서 여태까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어들이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던 부분이 아서 왕 전설편 에피소드였다고.

여담으로, 캐릭터들의 비중이 타 에피소드에 비해 고른 편이다.선택받지 못한 멤버는 그대로 병풍이지만

2.11 확산성 밀리언아서

주인공이긴 한데 이쪽은 아예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가 밀리언, 그러니까 백만 명이다!! 게다가 작중에서 엑스칼리버는 왕의 증표가 아닌 그냥 자질을 심사하는 수단 취급이고, 당연히 옥좌는 하나뿐인데다가 11명의 터줏대감도 끼어있어서 외적을 물리치는 것과 더불어 내전까지 벌어진다.

심심하면 나오는 표현이 '아서들'인데 이게 '아서 일행'의 오역이 아니라, 진짜로 엑스칼리버를 뽑은 사람들을 싸그리 '아서'로 지칭하기 때문에 나오는 표현. 파벌도 "검술의 성", "기교의 장", "마법의 파"로 갈라져있다. 플레이어는 98만 3067번째(...)로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이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아서의 수는 101만 7002명으로 늘어난다. 다만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아서에 비해 이 쪽 아서들은 질이 좀 떨어지는 것인지 시작하자마자 드래곤의 브레스 한 방에 플레이어를 제외한 아서들이 싹 쓸려나가는 진풍경을 보여주며[8], 결과적으로는 98만 3067번째 아서(플레이어)가 기네비어를 보호하고[9] 스토리를 이끌게 된다.

2.11.1 괴리성 밀리언아서

이쪽은 확산성보다 한 술 더 떠서, 엑스칼리버를 뽑아도 왕이 아닌, 왕 후보생이다! 게다가 전편의 설정이 유지되기 때문에 여기서도 왕 후보생으로 지칭된 아서들 또한 백만 명이다. 단, 모든 세력이 헤브리디즈에서 훈련받는 왕 후보생 신분이라, 서로 왕이라 칭하면서 대립이 잦았던 확산성과는 달리, 반드시 협력해서 쓰러뜨리는 파티플레이가 주가 된다. 또한,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아서들보다는 지위와 격이 낮은 위치여서인지, 엑스칼리버를 이용한 초필살기는 쓰지 못한다.

여기서 출현하는 주요 세력은 용병, 부호, 도적, 가희. 또한, 확산성과는 달리 여기서는 한 플레이어가 각 아서들을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12 버나드 콘웰아서 왕 연대기

둠노니아의 왕이자 브리튼의 대왕[10]인 유서의 죽음 후 유서의 정당한 후계자인 손자 모드레드의 왕권을 지키기 위해 유서의 서자 아서가 휘하의 군대를 이끌고 모드레드를 지키는 이야기.

1부 - 윈터킹
브리튼의 대왕을 원하는 포위스의 왕 고르디버드의 도전에 맞서 아서는 그의 군대를 이끌고 러그계곡에서 전쟁에 승리한다.
2부 - 에너미 오브 갓
데르벨은 멀린과 함께 클러드노 에이딘의 솥을 찾아나선다. 신들을 부활시킬 13가지 보물 중 가장 가치있는 보물. 색슨족중 가장 강한 앵글왕 앨레를 공격하기 위한 연합군이 출발했다. 치열한 전투를 마치고 유리한 조건으로 휴전을 하게 되는 아서. 그러나 모드레드의 명령에 따라 둠노니아를 비우게 되자 기독교도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아서와 모드레드의 죽음이 브리튼 전체로 전해지고 반란을 일으킨 기독교도들은 란슬롯을 왕으로 옹립하는데...
3부 - 엑스칼리버
기독교도들에게 적대당하는 아서는 마이뒨에서 브리튼의 고대신들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멀린과 니무에를 기대를 가지며 지켜보다가 아들 귀드레가 사라진것을 알게된다. 멀린과 니무에가 신들을 부를 제물은 통치자의 아들!!! 아서는 그 사실을 알게되자 바로 의식을 정지시켜버리자 신들의 부활을 바라는 비기독교도들이 기독교도처럼 아서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
색슨왕 케르디치와 엥글왕 앨레의 연합군이 브리튼에 침범하게 되고 아서는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연합군을 결성 머니드 바돈에서 결전을 치르게 된다.

2.13 시간탐험대

뛰어난 검의 예시로 나오며 그걸 계기로 해당 시간대의 영국으로 이동.

2.14 King Arthur & the Knights of Justice

봉인 당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대신해 현대사회의 미식축구팀이 시간을 이동해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서 왕의 대역인 쿼터백 '아더 킹'을 비롯해 소환된 팀원들이 원탁의 기사들과 붕어빵이다.). 단 멀린이 비밀리에 소환한 것이라 원탁의 기사들을 봉인하고 의기양양해 있던 적들은 이 땜빵들의 출현에 당황했고, 기네비어 역시 "다른 기사들이랑 이상한 놀이(미식축구)나 하고... 이상하다"며 의아해하고 있다. 본 작품에서 아서 왕의 엑스칼리버와 기사들의 무기는 그들이 착용하는 갑옷의 문양에서 실체화된다. 게다가 방패에서 동물(드래곤이라거나...)을 소환하기도 한다. 갑옷을 입는 장면은 영락없는 변신씬... 게임도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SBS 방영되었으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

2.15 원탁의 삼총사(The Legend of Prince Valiant)

발리언트, 안, 로엔이라는 세 젊은이들이 아서 왕의 왕국에 오게 된다. 이 작품에서 아서 왕은 나이든 모습이며 주역은 발리언트.

2.16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조연이자 악역[11]. 젊었을 적에는 영웅 기사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고 하지만[12] 실제로는 더러운 짓도 많이 해본 인물로 자기 누이들과 난교를 해본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작중 시점으론 늙어서 골골대는 상태.[13] 성배의 환상을 보고 성배를 찾으라 명한다.

2.17 도시야월기담

메인공이자 뱀파이어 로드 에티루스(Athurus) 바스커빌의 과거 모습. Chapter 12 후반부에 죽어서 저승의 길목에 간 에티루스가 옛 친우와 만나 대화하면서 밝혀진다. 아서 왕 전설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Chapter 2 초반에 나온 에티루스의 풀네임(에티루스 브리튼 바스커빌 렘수스)에 브리튼이 들어있었다는 점에서 눈치챘을 것이다.
  1. 작중에서 등장하고 실존인물인 펠라기우스의 가르침을 수용하였다.
  2. 작중에서 그가 이끄는 워드족이 로마군을 공격함으로서 아더의 어머니가 죽었다.
  3. 이 노래는 김관현 작사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일본판 OP곡인 希望よそれは을 번안한 것에 가깝다. 작곡은 성인가요 작곡가인 김현우이며 편곡은 유해진으로 곡자체는 일본과 전혀 다르다. 가수는 박우철인데,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였다.
  4. 안경을 쓴 후.
  5. 참고로 동일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마스터 드래곤의 성우인 코바야시 유코와 부부사이이다.
  6. 실제로는 큰 의의를 담고 있지 않는 말이나 희망은 우리나라 말로 '바람'이라는 말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말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큰 뜻을 담고 있는 말이다.
  7. 여태까지가 실제 역사 속의 인물들과 만나며 그들의 역사에 관여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가공의 세계에서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
  8. 이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한 플레이어 아서는 이게 뭐냐며 경악한다.
  9. 재밌는 사실은 남자인 검술의 성과 마법의 파는 기네비어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반면 기교의 장 아서는 '미소년도 좋고 미소녀도 좋다'면서 은근히 변태적인 속내를 내비친다는 점
  10. 수많은 브리튼계 왕국들중 가장 강한왕 혹은 리더격인 왕을 일컫는 말. 방백 패자와 흡사하다. 둠노니아 역시 브리튼계 왕국 중 하나이다.
  11. 악인이라기 보단 주인공 킬워드 아트릭스(요타)의 목적중 하나가 아더왕의 브리튼 정부를 물리치는 것이다. 정확한 목적은 스포일러이므로 밝히지 않는다.
  12. 거인을 물리쳤다든지.
  13. 그 와중에도 모르 건 르페이(모리안)와 근친상간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