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마르티네스

Javi Martínez

FC 바이에른 뮌헨 2016-17시즌 스쿼드
1 노이어 · 5 후멜스 · 6 티아고 · 7 리베리 · 8 마르티네스 · 9 레반도프스키 · 10 로번 · 11 코스타 · 13 하피냐 · 14 알론소
17 보아텡 · 18 베르나트 · 21 · 22 슈타르케 · 23 비달 · 25 뮐러 · 26 울라이히 · 27 알라바 · 29 코망
30 도어쉬 · 32 키미히 · 34 프리들 · 35 산시스· 38 외즈튀르크 · 40 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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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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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No. 8
하비에르 마르티네스 아히나가
(Javier Martínez Aginaga)
생년월일1988년 9월 2일
국적스페인
출신지에스테야
신체 조건190cm, 81kg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주로 쓰는 발오른발
등번호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FC 바이에른 뮌헨 - 8번
유소년 클럽CD 베르세오 (1993 ~ 1995)
CD 로그로뇨 (1995 ~ 1997)
CA 오사수나 (2001 ~ 2005)
소속 클럽CA 오사수나 (2005 ~ 2006)
아틀레틱 빌바오 (2006 ~ 2012)
FC 바이에른 뮌헨 (2012 ~ )
국가대표
(2010 ~ )
18경기, 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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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 기록자
토니 크로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던 중원의 핵심
트레블 이후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과 공백을 겪었으나 이제는 센터백으로 다시 부활에 성공한 선수

2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뛰어난 피지컬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볼을 끊어내는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하지만 스페인 출신답게 볼을 끊어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연결이나 탈압박도 가능하며, 활동반경도 넓어서 최후방 방어에서 최전방압박이나 슈팅까지 종종 시도하며 이러한 일련의 플레이가 대단히 역동적이라 상대에게 부담을 안겨준다. 즉,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대인방어 능력과 공수전환에 속도를 불어넣어주는 역할로는 세계 원탑의 능력을 갖췄다고 할만하다. 11-12시즌엔 센터백으로도 뛰었으며 바이에른에서도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센터백으로 자주 나오는 중이다. 국가대표팀엔 너무나 경쟁자가 세고 셌기에 나오는 일은 극히 적으나 런던 올림픽때는 와일드 카드로 차출되어 주전으로 나왔다. 다만 팀은 대패..

아틀레틱 빌바오 시절에 맛들인 맨마킹 수비버릇을 고치지 않아서 펩이 상당히 갈군다고 한다. [1] 아이러니한건 이 뛰어난 맨마킹으로 무려 그 이니에스타챠비 에르난데스 를 12/13시즌 챔스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꽁꽁 묶어버린적이 있다.

3 클럽

스페인의 바스크 근처에서 태어난 마르티네스는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해 2005년엔 오사수나로 이적해 2군 생활을 했다. 2군 생활이었으나 오사수나 팀안에서도 군계일학의 활약을 보여준 마르티네스를 마침 선수를 찾고 있던 아틀레틱 빌바오[2]가 6m의 이적료로 영입한다.

6년간의 빌바오 생활동안 총 202경기에 출장해 22골을 기록하였다. 특히, 10년대 들어 망해가고 있는 빌바오를 페르난도 요렌테와 함께 간당간당 지켜가고 있었다. 본래 본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2011-2012시즌은 수비수가 부족해서(..) 중앙 수비수로도 뛰었다. 결과는 나름 선방. 빌바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길 때도 이슈가 된적도 있다. 그 결과 팀은 유로파 준우승에 코파델레이 준우승이라는 준우승 더블의 성적을 냈다.

11-12 시즌 후 수비적인 부분에서 골치를 앓고 있던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찌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0~20m선에서 영입 시도를 했지만 절실했는지 바이아웃인 40m을 지불하려 한다.[3] 하지만 순수혈통주의를 고수하는 빌바오는 안그래도 선수들을 수급하기 힘든데 팀의 주축 중 하나인 마르티네즈를 떠내보내고나면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 이적을 완강히 거절했다. 여기서 빌바오가 바이아웃을 거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페인의 특이한 바이아웃 정책 때문이다. 스페인 축구의 바이아웃은 스페인 내에서만 적용되고, 외국 클럽과의 사이에는 적용되지 않고 두 단계를 거쳐 거절 될 수 있다.[4] 첫 번째로 바이아웃 금액의 부가세(18%)를 선수를 사려고 하는 외국 클럽에게 요구함으로서 거절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부가세를 받아도 팔기 싫을 경우 법적 보장 하에 강제로 버틴다. 이 경우 떠나려는 선수는 현 소속 클럽과의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하고, 선수는 자신을 영입하려는 클럽으로부터 그 금액을 받아 소속팀에 지급하게 된다. 그러나 이 경우 바이아웃 금액이 선수의 소득으로 간주되므로 세율에 따라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선수를 데려가려는 클럽은 부가세+소득세까지 포함한 금액을 선수 측에 지급해야 한다. 마르티네즈의 경우 총 57m(...)유로를 지급해야 되는 상황. 빌바오는 두 번째 단계까지 가며 필사적으로 버텼고 바이에른도 여기에 지쳐 서서히 발을 빼려는 찰나 여기서 스페인 축협의 병크가(...) 터진다.
스페인 축구 발전을 위해서 국대 선수의 타 리그 이적이 성사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스페인 축협이 이적 시장 끝판에 빌바오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며 바이에른 쪽에 유리한 세금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영입 시간을 조정해주는 등 대승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인 것. 또한 빌바오를 탈출하려고 자기 주급 10M 정도를 깎아 이적료에 보태려는 하비의 근성 덕분에 막판에 바이에른이 하비 마르티네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40M 유로를 지급하면서 결국 하비 마르티네스는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이 확정된다! 등번호는 8번이고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이다.[5]

3.1 12-13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적 초기에는 아직 건재한 루이스 구스타보에게 밀려 벤치어 머물었던 시간이 많았으나 교체출전 2경기만인 마인츠전에서 멋진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토니 크로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더니, 구스타보가 부상으로 쓰러지자 곧바로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노버 96과의 홈경기에서는 슈바인슈타이거의 헤딩패스를 멋진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하며 데뷔골을 넣었다.

특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하비 콤비는 만나는 팀마다 가릴것 없이 중원을 싹 초토화시켜버리며 맹활약을 하는데, 미켈 아르테타-잭 윌셔-산티 카솔라아스날 FC을 원정에서 3대1로 보내버린데 이어[6] 무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아르투로 비달-안드레아 피를로의 MVP라인이라는 ㅎㄷㄷ한 중원을 보유한 유벤투스까지 탈탈 털어버리며 홈,원정 모두 2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다. 4강 상대는 우주최강 FC 바르셀로나. 게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등이 이끄는 바르샤의 중원마저 철저히 파괴해버리며 1-2차전 합계 7대0으로 바르셀로나를 그야말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포칼컵 8강에서도 슈슈와 둘이서 중원을 쓸어담으며 라이벌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변변한 슈팅기회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그리고 리그 2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승리하며 이적하자마자 첫시즌만에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기간 우승의 위업을 세운다.

2013년 5월 26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으며 이적하자마자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2013년 6월 1일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DFB포칼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며 진짜로 이적하자마자 트레블을 달성해버린다.

3.2 13-14 시즌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 루이즈 구스타보가 떠났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으로 볼란치가 한명으로 줄어들어서 포지션 경쟁이 이어지는건 여전. 하지만 하비는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러모로 출전이 유리할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시즌중 센터백으로 몇번 출전했는데 그리 만족스럽진 못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의 아우디컵에서 네그레도에게 선제골을 실점하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동안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첼시와의 UEFA 슈퍼컵에 교체출장하여, 2대1로 밀린채로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연장후반 121분에 팀을 구해내는 드라마틱한 결승골을 넣으며 바이에른의 우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13-14 시즌 하비 마르티네즈의 인상적인 활약은 이게 다다. 그 뒤 부상에서 복귀하면 펩 휘하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 팬들은 기대했으나...펩은 4-1-4-1의 3선 1자리에 슈슈, 포지션 변경한 풀백 필립 람, 새로 영입한 티아고 알칸타라를 주구장창 돌려서 썼고 하비는 센터백으로 간간히 출장하거나 후보 자리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선수 본인 폼마져 작년 트레블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같지 않은 끔찍한 폼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마저 내주게 되었다[7].

하지만 주어진 포지션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시즌 마지막을 리그와 컵대회 우승 더블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나름대로 무난하게 마무하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 포칼컵 결승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괄목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수비수로서의 기량도 여실히 입증.[8] 차후 시즌에 대한 우려를 어느정도 불식시키는데 일조하였다.

3.3 14-15 시즌

시즌 시작 전 바이언의 주 전술이 쓰리백으로 운영됨에 따라 그가 주전 중앙수비수로 낙점되는 것이 당연해 보였으나 정규시즌 개막 전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무려 7개월 아웃을 당하게 되었다...[9]

이후 꾸준히 재활에 힘쓰다가 시즌 말미에 간간히 교체로 출전하였다.

3.4 15-16 시즌

시즌 초에는 잠깐 나오지 못 하다가 길고 긴 부상 끝에 돌아왔고 최근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활약중이다. 보아텡과 함께 주전 센터백 자리를 맡고 있으며,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다. 샬케와의 경기에서는 골까지 넣었다. 하비의 경우 가끔씩 최전방까지 올라와서 공격 가담을 하는 등 넓은 활동 반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모습이 효과적일 때도 몇 번 있었다.

2017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팀 동료 제롬 보아텡, 토마스 뮬러, 사비 알론소와 함께 재계약을 채결했다. 계약기간은 이로서 2021년까지. 뮌헨 팬들은 든든할 듯.

시즌 전반기 키커 평가에서 센터백으로 같은 팀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인터내셔널 클래스의 등급을 받았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월드클래스를 받은건 팀 동료인 제롬 보아텡 밖에 없었다.

1월 23일 함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제롬 보아텡을 대신하여 후반전에 투입되었다. 이 경기에서 바이언이 승리하였고 하비 마르티네즈는 분데스리가 최단경기인 58경기에서 50승을 챙기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1월 말에는 또 다시 수술을 요하는 장기 부상을 입었다. 3~4주 동안 결장할것으로 예상되며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제롬 보아텡이 3개월짜리 장기부상을 입은 이후로 하비까지 부상을 당하며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4명중 홀거 바트슈투버를 제외한 전원이 부상중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젠 바트슈투버 마저 시즌 아웃 세르다르 타스치가 과연 남은 기간을 잘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

팀원들 죄다 시청 우승 행사가서 놀고 있는데 혼자서 부상당해서 재활 중이라더라 포칼 결승 출전이 목표

3.5 16-17 시즌

안첼로티 부활 작품 제2호 1호는 이 선수 유리몸인것도 비슷하다

제롬 보아텡이 부상으로 시즌 초에 못나오게 되자 후멜스의 파트너 자리로 꾸준히 출전 중인데, 그야말로 최고의 수비력을 뽐내고 있다. 12-13 시즌만한 전진성은 센터백이다 보니 기대할순 없지만 정확한 위치선정, 우월한 제공권 등 그야말로 보아텡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완벽하게 메워주는 중. 13-14시즌 이후 항상 부상에 시달렸는데 이 경기력으로 부상만 없다면 보아텡이 복귀해도 후멜스와 같이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는? 얘는 보이기라도 해야지 나 참
근데 a매치 소집 직전에 뜬금없이 내전근 부상을 당했다. 10~15일 정도 아웃 예상. 자 이제 누가 유리몸이지?
챔피언스리그 아인트호벤전때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다. 다만 바이언 선수들이 하도 공을 멈추지 않고 돌려 대서 교체될때까지터치라인에서 3분정도 기다렸다...
분데스리가 8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선발 복귀하여 성공적인 리그 복귀를 마쳤다.

4 같이 보기

FC 바이에른 뮌헨 2016-17 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생년 월일신체 조건
(평균: 182cm, 78kg)
계약 년도계약 만료비고
130px
독일
GK마누엘 노이어Manuel Neuer1986.03.27193cm, 92kg20112021부주장
530px
독일
DF마츠 후멜스Mats Hummels1988.12.16191cm, 92kg20162021
630px
스페인
MF티아고 알칸타라Thiago Alcântara1991.04.11174cm, 70kg20132019
730px
프랑스
MF프랑크 리베리Franck Ribéry1983.04.07170cm, 72kg20072018
830px
스페인
MF하비 마르티네스Javi Martínez1988.09.02190cm, 81kg20122021
930px
폴란드
FW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Robert Lewandowski1988.08.21185cm, 79kg20142021
1030px
네덜란드
MF아르연 로번Arjen Robben1984.01.23180cm, 80kg20092018
1130px
브라질
MF더글라스 코스타Douglas Costa1990.09.14170cm, 65kg20152020
1330px
브라질
DF하피냐Rafinha1985.09.07172cm, 68kg20112018
1430px
스페인
MF샤비 알론소Xabi Alonso1981.11.25183cm, 80kg20142017
1730px
독일
DF제롬 보아텡Jérôme Boateng1988.09.03192cm, 90kg20112021
1830px
스페인
DF후안 베르나트Juan Bernat1993.03.01170cm, 67kg20142019
2130px
독일
DF필립 람Philipp Lahm1983.11.11170cm, 66kg19952018주장
2230px
독일
GK톰 슈타르케Tom Starke1981.03.18194cm, 98kg20122016
2330px
칠레
MF아르투로 비달Arturo Vidal1987.05.22180cm, 75kg20152019
2530px
독일
FW토마스 뮐러Thomas Müller1989.09.13186cm, 75kg200020213주장
2630px
독일
GK스벤 울라이히Sven Ulreich1988.08.03192cm, 84kg20152018
2730px
오스트리아
DF데이비드 알라바David Alaba1992.06.24180cm, 76kg20082018
2930px
프랑스
MF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1996.06.13178cm, 71kg20152017임대 유벤투스 FC에서 임대
3030px
독일
MF니클라스 도어쉬Niklas Dorsch1998.01.15175cm, 72kg20162018
3230px
독일
MF요슈아 키미히Joshua Kimmich1995.02.08176cm, 70kg20152020
3430px
오스트리아
DF마르코 프리들Marco Friedle1998.03.16187cn, 78kg20172021
3530px
포르투갈
MF헤나투 산시스Renato Sanches1997.08.18176cm, 75kg20162021
3830px
독일
MF에르달 외즈튀르크Erdal Öztürk1996.02.07172cm20162018
4030px
크로아티아
MF파비안 벤코Fabian Benko1998.06.05180cm, 80kg20152018
구단 정보
사장감독구장
칼 하인츠 루메니게카를로 안첼로티알리안츠 아레나
  1. 펩은 지역방어 신봉자다.
  2. 바스크 민족 선수들만 스쿼드에 포함하는 순수혈통주의를 고수한다.
  3.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골키퍼였던 올리버 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엘리트급 선수의 수요가 높아진 지금 높은 이적료 자체는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지만 선수가 몸값에 걸맞는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거품으로 남는 것이 문제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보드진이 과도하게 지출한 이적료에 대해 팬들은 실망하게 되고 팀은 심각한 재정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올리버 칸의 칼럼은 http://www.bild.de/sport/fussball/oliver-kahn-blog/40-mio-fuer-martinez-kein-transfer-wahnisinn-26011466.bild.html 에서 확인 가능.(독일어지만..)
  4. 루이스 피구의 레알 마드리드 바이아웃 이적 이후에 클럽이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도록 개설된 정책이다.
  5. 마르티네스의 이적 전 분데스리가 선수의 최고 이적료는 에딘 제코가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때 지불된 37m이다. 분데스리가 내의 최고 이적료는 마리오 고메스가 VfB슈투트가르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 지불된 30m이었다.
  6. 홈에서는 슈슈가 결장해서 패배했지만 원정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
  7. 이것은 작년 트레블의 주역 중원이었던 슈바인슈타이거도 마찬가지.
  8. 사실 바이에른 이적하기 직전인 11/12 시즌 빌바오에서 중앙 수비수로 주로 출전했었다.
  9. 급하게 센터백이 필요해진 뮌헨을 AS 로마로부터 메드히 베나티아를 긴급 공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