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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미국판 도키메키 메모리얼 이미지(上)와 망가풍[1]으로 고친 버젼(下).[2] 정상호가 아나키 스타킹으로 변했다
(...) <s>안면장갑이 날라간 불도저 카운터 스트라이크 봄버맨 스킨</s> 사실 밑에 후술할 그림들을 보게 되면 이건 퀄리티가 높은편이다.
1 본래 의미
미국적인 사고방식. 단순히 외모에 대한 선호 뿐 아니라 유머감각, 생활관습, 기타 모든 것에서 미국적인 면을 가리켜 양키센스라고 한다. 아메리칸 스타일과 유사한 의미. 쉬운 예로 미국 유머를 많이 접하지 못한 사람은 그게 왜 웃긴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양키센스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3]
2 캐릭터 디자인에서의 양키 센스
록맨(게임) 북미판 커버 디자인
존나좋군?
근데 이건 그냥 그림을 못 그린 거 아닌가?[4] 아래 예시들은 그나마 사실적 그림체지만 이건 인체구조부터 이상하다.
쑷↗뽜↘ 뽜↗이↗링↘ 뤄봣↗ 메↗↗가↘맨↗↗!!
각명관 시리즈 북미판 패키지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스노우 브라더스 2 일본판(오리지널) 셀렉트 화면 | 북미판 셀렉트 화면 |
파일:OYnRBYv.jpg
이스 3 북미판 패키지 바바리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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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이코 북미판. 무슨 말이 더 必要韓紙??
아기공룡 둘리도 당한 바 있다. 컬처쇼크를 방지하기 위하여 링크로 대체. 초록색 아구몬
넷상에선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국가에서 타 문화권의 작품을 가져다 자국의 문화에 맞게 바꾸었을때, 충격과 공포를 부르는 형태로 바뀌는 것을 가리킨다.
단순한 문화적 차이인 경우와 대놓고 테러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후자의 예를 들자면 다리털 많은 아저씨가 세일러문의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 예시 (혐짤(…) 주의) 403 Forbidden으로 눈은 지켜졌다.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쳐죽일 기세 이건 덤 쉣뜨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지 스타킹은 신었다.
대체로 서구권 국가의 일러스트는 일본만큼 미형에 집착하지 않는 편이며,그렇다고 원래 것을 역변시킬 필요까진 없었잖아. 미적 기준이 좀 다르기에 개성적인 외모가 많이 나오게 되는 것도 양키센스라고 불리는 이유가 된다. 예를 들어 서구권에서는 광대뼈(특히 옆광대)가 크거나, 입이 크거나[7], 두꺼운 입술[8], 둥글게 펴진 턱 혹은 사각인 턱[9]이 입체적인 미를 살린다고 생각한다. 원래부터 양키센스(아니 이태리센스) 오페라 투란도트를 묘사한 작품들에서도 최고의 미녀라는 투란도트가 정작 우리 눈에는 대체 왕자들이 뭘 보고 목숨을 바친 거지 싶게 나오는 경우도 이런 이유. 공주라서 아부한거 아닌가?
모 조사에 의하면 서양인들은 사물을 볼 때 부분 부분을 따로 놓고 보며, 동양인들은 전체적인 모습을 종합해 본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판단하자면, 서양인들은 이목구비 각각의 생김새를 보고 개별 부분이 입체적이고 아름다우면그것을 조합했을 때 괴물이 탄생하는 것은 상관없다! 아름답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고, 동양인들은 개별부분보다는 전체적으로 볼때 둥글둥글하고 매끈하면그것의 눈이 너무 크거나 입과 코가 없는 것은 상관없다! 아름답다 생각한다 볼수도 있을 것이다.
일찍이 뮬란적 외모로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은 일명 ‘못생긴 모델’ 김동수 씨는 달리 말한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이 눈, 코, 입의 생김새를 따지는 반면 서양인들은 광대뼈와 턱선, 어깨선 등 인체 골격선과 어울리는 흐름을 본다”며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 차이를 지적한 바 있다. 실제로 현재 프랑스 등 서양 패션계에서는 한국인이 보기에 예쁘장한 모델 다 놔두고 박둘선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몽골리안의 마스크를 지닌 모델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동양적 관점에서 보면 왜 미인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일부 서양 여배우들의 외모를 보면 그런 포인트의 소유자가 많다. 실제로, 동양인이 볼 때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둥글둥글하고 매끈한 서양 여성은 TV보다 길거리에 더 많이 보인다. 덕분에 동양인들의 좌절의 원인이 된다. 왜 저 동네는 미남미녀밖에 없나요? TV에는 얼굴이 뭔가 이리저리 삐져나온듯한, 소위 개성만점의 소유자가 더 많이 등장한다. 게다가, 이 부분부분을 뜯어보는 사고는 얼굴 뿐 아니라 몸 전체로 확장되어 현지인들 말을 들어보면 얼굴이 이쁘고 전체적으로 매끈하면 미인이라고 보는 이쪽과 달리 얼굴이 김태희여도 몸매가 비루하면 귀엽네로 끝나버리는 그런 차이가 있다.
사실, 오늘날 동양에서의 미의 관점은 서양 중세부터 근대까지의 미의 관점과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 여성을 그린 서양 고전 그림들은 눈이 크고 입과 코가 단정하며 얼굴 전체 비례도 황금비를 따르는 등,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매끈한 인상이다. 거기다가 머리모양만 다르고 대부분 비슷하게 생긴 것까지도 흡사하다. 이는 아무래도 신정사회였던지라, 단 하나의 절대미를 추구하던데서 벌어진 현상이었을 것이다. 현대로 넘어오면서 그런 절대진리/절대선/절대미 따위의 기준이 깨지고, 극심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겪는 와중에 오늘날의 개성만점의 미적 기준이 완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얼굴 생김새로 따지면 상당히 이질적인 황인종과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미국사회로 본격적으로 편입된 측면도 한몫 했을 것이다.
단, 몸매에 있어서는 확실히 동북아와 북미간 선호도 차이는 있다. 한국에서 선호하는 아이돌 스타형 슬렌더한 몸매는 너무 말라 밋밋하다거나 미성년자 같아서 별로 안 끌리고[10], 한국 기준으로는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김혜수 같은 글래머 형이 훨씬 더 먹힌다거나한국도 취향이 비슷해지고 있다., 동북아 취향의 뽀얀 피부 대신 검게 탄 구릿빛 피부를 섹시하다고 여기는 점들이 그렇다. 남자의 경우에도 동북아가 모델 같은 잔근육형을 선호하는 반면, 북미권은 김종국 같은 큰 근육형을 선호하는 점도 그렇다. 물론 서양이라고 슬렌더 몸매 선호자가 적은게 결코 아니고 동양이라고 글래머/근육 선호자가 적은게 절대로 아니니 이런 인식들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선입견이 그렇다고 알아두면 된다.
3 그러나
이런 것과는 무관하게 조금만 서구풍이 엿보이면 무조건 양키센스라고 욕하면서 깔아뭉개는 경향이 일빠들 사이에 퍼져있다. 일본의 서브컬쳐 내에서는 자주 이런 양키센스를 희화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런 일빠들의 경향은 심화되면 심화되지 식을 줄 모르는 상황. 심지어는 동서양 문화교류로 그림체에 동양식 미화가 많이 섞여들어간 최신 서양 그림체를 보고도 무조건 양키센스라며 심한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11]
반면에 슈퍼히어로물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후 유입된 미국 애니메이션 팬미빠?들은 일본풍의 일러스트들을 오덕물로 매도한다. 파워퍼프걸Z처럼 일본에 갔다가 모에선에 오염되는 경우는 와사비센스라 불린다고.(...) 실제로 원판 양키센스 만화들, 예를 들어 심슨이나 사우스파크, 슈퍼맨 등에 모에선을 쬔다면? 흠좀무 결국 상대적인 것.만일 워해머가 모에선을 쬔다면 대워해머 시대가 열린다.
마블 코믹스의 평행우주 가운데 하나인 망가버스(mangaverse)(…).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스파이더맨 눈이....
특히 미국과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사이에서 하이브리드 현상이 두드러진 요즘에 와선 이런 반응은 의미가 없다. 이미 일본산 망가(manga) 작법은 미국 젊은 세대의 작가들에게 널리 퍼져 아예 망가를 표방한 만화도 나오고 있다. 반대로 일본 인기 작가 가운데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작가도 많다. 일찍이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는 만화를 '기호(Symbol)의 조합'이라 정의했다. 누구도 신호등이나 화장실 기호가 왜 그렇게 생겼는지 의문을 품지 않는 것처럼, 해당 문화권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것일 뿐 우열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북미라고 모두가 이런 양키센스를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다. 특히 과거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의 경우, 지금이야 안습이지만 당시 최고의 게임들을 많이 만들었던 일본의 문화코드에 익숙한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모에선 맞은 캐릭터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최근의 예를 들면 XBOX360 라이브 아케이드 용으로 코나미에서 Beat'n'groovy라는 팝픈뮤직을 원안으로 한 리듬게임을 출시했는데, 곡은 기존 시리즈에서 일부 가져왔지만 shio씨 특유의 간단하고 귀여운 작풍으로 그려진 캐릭터를 양키센스로 만들었다. 북미 최대의 비마니 팬사이트인 bemanistyle닷컴[12]의 반응조차도 이 무리한 양키센스화에 고개를 저을 정도. 결국 Beat'n'Groovy라는 게임은 게임웹진에서의 악평도 한몫 거들어서인지 사실상 팝픈뮤직 시리즈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헐벗은 섹시한 여성 캐릭터를 내세우는 한국산 온라인 게임 포럼에선 '별 거 없는 게임이지만 캐릭터 디자인 하나는 칭찬할 만하다. 왜 우리는 이렇게 못 만드나' 하는 의견도 볼 수 있다(…). 한 예로 에버퀘스트 2의 캐릭터가 한국으로 오면서 이스트 버전이란 이름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뜯어고치자 당시 북미 포럼에선 이스트 버전으로 플레이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하지만 현실은 기괴하게 생긴 성괴 얼굴들이 대부분인데... 서양 성괴 VS 동양 성괴
애초에 서양에서는 모든 부분에 미형 캐릭터를 삽입하는 것에 큰 거부감을 느낀다. 캐릭터를 보다 도구적으로 볼때, 미형 캐릭터는 미형 캐릭터에 걸맞는 제한적 용도가 있을뿐, 모두가 미형 캐릭터인것이 더 좋다는 주장이 사실 더 이상하다. 일례로 서양 RPG와 일본 RPG를 비교하자면 서양 RPG에서는 잠깐 들리는 상점의 상인 NPC는 그냥 평범하게 못생겼지만(...) 일본 RPG에서는 이런 NPC조차 비슷비슷하게 생긴 미형 그림체를 적용해 죄다 미소녀로 깔아버리는 경우도 보인다. 더 나아가 종족으로 보았을 때도 엘프는 엘프다운 차가운 느낌을, 인간은 인간다운 질긴(?)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13]이 롤 플레이를 중시하는 서양에서는 더 적합하다. 이런 경우 모든 캐릭터가 미형인것이 좋다는 주장은 사실 퇴보하자는 의견이나 마찬가지다.
좋은 예가 길드워 2에 나오는 실바리 종족이다. 한국인 디자이너가 만든 초기 컨셉은 이렇게 생겼었다. #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미형 캐릭터상인데, 이후 양키센스가 반영되며 실제 게임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테라라던가 마영전 등 국내 MMORPG에서 선호되는 캐릭터 디자인을 보자면 무조건 예쁜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자주 보이는데, 서구권에서는 후자가 개성있고 종족의 특성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더 좋아하는 것이다. 후자가 더 예쁜데? 축하합니다 양키취향입니다
또 하나의 예로는 마이 리틀 포니가 있다. 말 그대로 여야용 만화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하던 이전 세대[14]와 넘쳐나는 성인팬들이 신기하지 않을 정도인 현재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을 비교하면 말 그대로 미국과 일본의 화풍 차이다.
물론, 동양인은 동양 취향으로 게임을 즐기면 되고, 아무도 그것 가지고 뭐라 하지 않는다. 오늘날 게임 자체는 비지니스이고,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내어질 수 있지만 그것을 즐기는 유저 각각의 취향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며, 한데 묶어서 보더라도 오랜 문화/역사적인 사건사고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과거 일본발 오타쿠 문화가 널리 퍼진 탓에 동양권의 미형 캐릭터 일러스트를 많이 접해본 서양 오타쿠들의 경우엔 개성보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같은 작품이 일본과 북미에서 발매될 때, 대개 북미 쪽은 노출을 줄인다든가 일러스트를 아예 갈아치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뭔소린지 못 알아듣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일본판 음성으로 개조해서 플레이하는 용자들도 있을 정도. 이 정도쯤 되면 그래픽 쪽은 검열삭제 흔히 말하는 하반신 친일도 이쯤 되면 세계구급이다. 그러나, 유럽에서 일본문화에 푹 빠진 오타쿠 대상으로 동양여성을 찾아 맺어주는 TV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들이 택하는 여성들을 보면 대부분 지극히 동양적인 외모의 여성들이었다.(…)
간단히 알고 싶다면 외형 커스텀이 자유로운 게임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2011년 발매되어 약 2000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린 대박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경우 '공식적'으로 알려진 성형옵션 확장모드의 다운로드 횟수만 해도 100만을 훌쩍 뛰어넘으며[15], 구글이나 빙같은 범국적인 검색엔진을 돌려보면 이보다 더 많은 통계들이 쏟아져 내린다. 콘솔로 돌리는 게이머들 또한 성형에 대해 오랜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헌데 북미쪽 사이트를 둘러보면 이렇게 외모 변경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한국인 기준으로는 우락부락하고 별로 미녀같지 않은 느낌의 캐릭터들을 올려놓고 너무 예쁘다고 막 칭찬하는 경우도 많다. 동양, 특히 한국이나 일본 쪽에서 만들어서 얄상하고 우리네 입맛에 맞는덕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좋은 평을 받고 모드 다운로드 상위권에 많이 올라가 있지만, 다른 것들도 둘러보면 미에 대한 시각 차이가 제법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2010년대에서는 약화되고 있다. 인력의 글로벌화로 인해 동양권의 아티스트들이 해외 컨텐츠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었고, 70년대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한 세대가 컨텐츠 생산자의 위치에 서게 되면서 동서양 둘다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만한 요소들이 늘어났다.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도 어벤져스 등의 슈퍼히어로물이 크게 히트하면서 서양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상황.
4 반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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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3 패미컴판 표지. 일본 로컬라이징을 하게 되면서 호불호가 갈리는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원작의 이미지는 어디로 가고 웬 아돌이...
설령 당신을 잃더라도 이 사랑은 영원히...사랑을 아는 모든 이들에게 바친다
일본판 아침드라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 오버워치의 영어, 한국어, 일본어 더빙을 비교한 영상. 보면 알 수있듯이 한국판을 비롯한 해외판은 대부분 북미 원판의 번역을 따르지만 특이하게 일본판만 번역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서양에서 만든 작품이 동양, 특히 일본으로 건너오면서 반대로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경우 그림체가 일본 만화식으로 바뀌거나 로맨스와 신파적 정서가 강조되는 것이 특징. 또한 원래 대사를 왜곡 수준으로 의역해놓아 의미를 바꾸는 일도 부지기수다. 이 경우는 좋게 말하면 로컬라이징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원작 훼손이 된다. 왜냐하면 원판과 해외판(한국판 포함)은 각 영웅의 국적을 고려해 외국어로된 대사를 제대로 번역해서 그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성우를 고용해 음성을 녹음하지만 일본판은 그런 거 없다. 게다가 대사의 뜻들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대사들이 대다수 지분을 차지하는지라 일본 내에 일반인들도 플레이하기에 좀 그렇다라는 반응이 꽤많는 편이다.
- ↑ 왜 일본만화풍이라고 안하냐면 저 그림체는 일본만화의 영향을 받았어도 이목구비의 배치와 채색에서 일반적인 일본만화 그림체와 살짝 이질적이기 때문. 특히 왼쪽 캐릭터는 전형적인 미국만화 작화가들이 구사하는 망가체를 보여주고 있다.
- ↑ 저 게임의 공식 명칭은 brook town high라는 게임인데, 도키메키 메모리얼을 로컬라이징한 거라고 한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괴상한 얼굴 때문에 욕먹는데다가, 미국에서조차도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
- ↑ 웨인즈 월드의 경우 북미 흥행 대박작이었지만,한국 개봉 당시에는 대한극장에서는 드물 정도로 사람이 안 들어와 일주일만에 상영을 중단했다. 벤 애플릭의 영화,스타워즈같이 북미 출시 만화나 드라마에 기반한 영화도 그런 경우.그룹 블러드 하운드 갱의 노래 가사는 북미권 밖의 사람이 들으면 왜 이 가사가 그렇게 웃긴지, 충격적인지 감이 안 온다.
- ↑ 후에 2012년에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 이 디자인으로 메가맨이라는 이름으로 출전을 하게 된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무려 비만 아저씨 체형으로...(...)
- ↑ 참고로 이름까지 개명당했고 2편까지 나왔는데 엉뚱하게도 건버드2가 아니라 식신의 성이었다. 흠좀무
- ↑ 저
바바리안아돌 크리스틴은 팔콤 게임 캐릭터들의 셀프 패러디 작품인 모두 모여라! 팔콤 학교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 ↑ 디즈니 만화의 미녀들, 실제 인물의 대표적인 예는 줄리아 로버츠
- ↑ 구 라라 크로프트의 모델링. 실제 인물의 대표적인 예는 안젤리나 졸리. 이쪽 동네는 입술성형도 많이 하는데, 이것도 지나치면 성괴처럼 된다.
- ↑ 키이라 나이틀리, 고전 인물로는 그레이스 켈리 등
- ↑ 참고로 북미에서 미성년자 선호자로 오해받으면 심히 골룸해질 수 있다.
얼굴이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어떨까? - ↑ 사실 이런 일빠의 경우는 대부분 극단적인 사례에 해당된다. 이들은 심지어 같은 일빠가 봐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극단적인 눈깔괴물 로리가 취향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 ↑ 명목상으로는 비마니 팬사이트지만 전반적인 리듬게임은 다 다룬다.
- ↑ 이런 디자인의 대표주자 중 하나가 바로 엘더스크롤 시리즈. 설정상 여기서 등장하는 하이 엘프, 다크 엘프, 우드 엘프 등의 엘프 종족들은 미형 종족이라고 하지만, 정작 게임상에서 구현된 모습은 글쎄올시다 수준. (다만 이건 게임 구현의 한계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일러나 영상에서는 여전히 영키삘이지만 봐줄만한 미형이 된다) LOL의 경우에도 똑같은 캐릭터라도 북미 일러스트와 중국 일러스트는 차이가 있다.
다만 오래된 것들을 새로 그리면서 점점 전원 미형화가 진행되고 있다 - ↑ 3세대. 그나마 1세대는 3세대와 3.5세대보다는 나아보일 지경이다.
2세대는? - ↑ 비공식 모드 사이트인 넥서스에서만 90만 정도이다. 스팀 워크샵이나 연애 연구소, 그리고 온갖 국가의 암흑 홈페이지까지(...) 뿌려진 자료들까지 총합하면 어마어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