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SI 단위를 만든 세계답계 미터법이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303 | 0.303 inch | 7.7 mm |
.50 | 0.5 inch | 12.7 mm |
1 전투기
1.1 Supermarine Type 224 - 3티어
| 1934년 2월에 초도비행을 한 기체로, Type 224를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은 이후 유명한 스핏파이어 개발에 적용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Goshawk | 600 마력 | 442 kg | 공랭식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Mk.II (S) 2정 | 25 | 600 | 400 | 30 | 4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Mk.II (W) 2정 | 25 | 600 | 400 | 3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Type 224 | 110 | 1,550 | 3티어 |
북미에서 유저가 조종하는 경우가 아주 잠깐 보이는 희귀기체.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레어팩 세트로 판매되어 풀린 적이 있다. 지금은 봇들이 몰고다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2016년 10월 월간 패키지로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다. 11월 1일부터는 다시 구매가 불가능해진다.
무장은 7.7mm 브라우닝 4정으로 2정은 기수무장이고 나머지 2정은 날개에 달려있다. 정규트리 3티어 브리스톨 133과 비교시 화력은 Vickers Mk.II를 쓰는 133의 열세이나, 나머지는 133측의 압승. 선회에 소모하는 평균시간은 슈퍼마린 224가 0.2초 짧으나 조종성과 롤 성능에서 밀려 기동성 점수상으로는 동점에, 실성능은 소폭 열세.
1.2 Fairey Fantome - 4티어
| 벨기에 공군에 수출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프로토타입 4대가 제작되어 영국과 벨기에, 소련에서 시험비행을 하였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12Ycrs | 925 마력 | 470 kg | 수랭식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S) 2정 | 26 | 600 | 400 | 30 | 4티어 |
허브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Oerlikon S9 (H) 1문 | 70 | 300 | 580 | 9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Fantome | 110 | 1,339 | 4티어 |
4~5탑방의 봇엽기 2호
2015년 8월 워게이밍 15주년 기념, 그리고 15년 할로윈 당시에 판매된 프리미엄 기체.
독일 프리미엄 기체인 Ar 197과 동일하게, 4티어 복엽기이며, 20mm를 장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20mm가 날개에 2문 달린 Ar 197과는 다르게 기수에 1문 달려있으며 1.8 업데이트로 판매되기 시작한 Ar 197과는 다르게 2016년 8월 기준 현재 구입이 불가능하다.
1.3 Miles M.20 - 5티어
| 단순한 구조로 수정하여 대량 생산될 예정이었던 기체로, 1940년에서 1941년 사이에 시제기 시연회를 했으나 실전에 투입되지는 못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erlin XX | 1,480 마력 | 730 kg | 수랭식 | 6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Mk.II (W) 8정 | 25 | 600 | 400 | 3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Miles M.20 | 210 | 2,457 | 4티어 |
속도는 그저 그렇고 선회능력은 와일드캣 수준이며, 무장은 브리스톨 146과 같은 기총 8정이다.
사거리가 좀 딸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일단 맞기 시작하면 근거리에서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단, 이 기체로 일본, 소련에 맞서는 건 여전히 무리.
1.1.0 패치를 통하여 판매 중이며 기프트샵에서도 팔고 있다.
1.4 Vickers Venom - 5티어
| 영국 항공성이 원하는 조건을 만족시켰던 신형 단좌 전투기로, 1935~1936년에 설계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Bristol Aquila | 625 마력 | 360 kg | 공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Mk.II (W) 8정 | 25 | 600 | 400 | 3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Type 279 | 180 | 1,285 | 5티어 |
영국의 아웃사이더
2015년 10월 당시의 월간 미션인 'Ghost in the Skys' 미션의 보상으로 주어진 5티어 프리미엄 기체.
전체적으로 가벼운 동체와 그것과 비례하게도 엔진 성능이 처참하다. 출력 대 중량비로만 따지면 M.20의 멀린XX와 비슷한 엔진이나, 순수 출력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고고도에 오르기에는 영 아니기 때문. 덤으로 가벼워진 동체덕에 기체의 HP도 줄었다.
그 대신 M.20과 비교해서 선회가 조금 더 낫지만 저고도 선회기들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밀리는 편.
전체적으로 영국의 제로센 같은 느낌을 뿜어내는 기체로, 다른 5티어 영국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뭔가 나사빠진 성능이 특징. 그야 골플이니까
스핏파이어 이상의 어중간함을 단점으로 삼은 탓에, 저고도에서 선회전을 하기엔 Yak-7이나 A6M2같은 저고도 선회기가 고고도기에게 털린 한을 품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대기하고 있고, 고고도 붐앤줌을 하기엔 엔진 출력이 너무 안나와서 상승으로 적을 추격하거나 도주하기엔 난감하다.
저고도에서도 고고도에서도 어중간함으로 인해 이도 저도 못하는 곤란한 녀석으로, 적어도 동티어의 A6M2 제로센은 동티어 고고도기들의 엔진이 2% 부족한 것만 빼면 저고도에서 어느 정도 활개치고 다닐 수 있는 반면, 이녀석은 그것도 없다.
1.9 패치의 무잔 재조정으로 인해 근거리에서 긁어대기 시작하면 무식한 화력을 뿜어내지만, 문제는 하도 느려서 접근조차 어려워서 그게 힘들다.
전체적으로 정규트리스러운 준수한 프리미엄 기체와는 거리가 먼 성능에서 나사가 한 뭉터기 빠진 소장용 프리미엄 기체에 가까운 기체이다.
2016년 10월, 북미서버에서 월간 프리미엄 샵 패키지로 판매를 개시했으나, 위에 적혀있듯 성능이 처참하므로 사지 않는것이 좋다.
1.5 CAC CA-12 Boomerang - 5티어
| CA-1 Wirraway를 기반으로 호주에서 설계하고 생산한 전투기입니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총 25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R-1830 S3C4-G | 1,200 마력 | 567 kg | 수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Hispano-Suiza HS.404 (W) 2문 | 80 | 420 | 660 | 90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Mk.II (W) 4정 | 25 | 600 | 400 | 3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CA-12 | 200 | 2,669 | 5티어 |
중국서버 매일매일 출석체크 2일차 보상 (3일간 대여) |
4.5티어 스핏파이어
2015년 8월에 워게이밍 17주년 이벤트 당시 24.99$짜리 번들로 판매했던 프리미엄 기체로, 영국 전투기 치고는 기이하게도 20mm Hispano Mk.* 가 아닌 Hispano-Suiza HS.404를 장비하고 있다.
내구성과 무장 구성은 동티어 스핏1과 동일하지만, 히스파노-수이자라서 그런지 전체화력은 약간 낮은데, 그 화력이 dps 차이일 뿐 과열은 똑같다.
속도와 고도성능도 스핏1에게 밀려 부메랑이 추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기동성이 스핏이 약간 더 좋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선회력이나 롤링 성능 모두 부메랑이 우위며,[1] 스핏이 우월한건 조종 반응성 뿐이다.[2] 스핏을 몰고 다니는 유저라면 부메랑이 기동성이 둔하다는 페이크에 말려 선회전 들어갔다 역으로 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1.6 North American Mustang Mk.I - 6티어
| 영국 왕립 공군의 요청으로 미국에서 개발된 기체입니다. 이후 개량으로 P-51 머스탱 전투기와 A-36 공격기를 탄생시켰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V-1710-39 | 1,100 마력 | 590 kg | 수랭식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S) 2정 | 45 | 750 | 480 | 60 | 6티어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W) 2정 | 45 | 750 | 480 | 60 | 6티어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W) 4정 | 24 | 600 | 400 | 30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Mustang I | 250 | 3049 | 6티어 |
홍스탱 1호
영국제 첫 6티어 프리미엄 기체.
1.4패치를 통하여 판매되기 시작한 기체로, 엘리슨社의 V-1710 엔진을 탑재하여 영국에서 양산된 머스탱 초기형이다.
심장이 아픈 머스탱
기존 머스탱과 달리 선회력과 속도가 영 기대에 못 미친다.[3] 그 대신 기관총이 7.62mm 4정에 50구경 4정으로 전부 합쳐 8정이라는 괴랄한 기총 무장을 선보인다.
1.5 패치의 영향으로 기동성이 샹향되는 버프를 받았다.
1.7 North American Mustang Mk.IA - 6티어
| 노스 아메리칸社가 영국에 공급한 개량형 머스탱 Mk.I입니다. 이전 사양에서 장착했던 기관총 대신 강력한 기관포를 장착했으며, 총 93대가 이 사양으로 영국 왕립 공군에 공급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V-1710-39 | 1,100 마력 | 590 kg | 수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Hispano Mk.II (W) 4문 | 90 | 400 | 680 | 90 | 6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Mustang IA | 250 | 3,049 | 6티어 |
홍스탱 2호
2016년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Chasing The Mustang 월간 임무 보상으로 지급되는 기체로, 기존에 판매중인 머스탱 Mk.I에서 기관총을 싹 떼어내고 20mm 기관포를 4문 얹은 타입. 이로 인해 현재 월오플에서 유일하게 기관포를 얹은 머스탱이 되었다. [4]
임무는 2파트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 1. 4티어 이상의 기체로 50승.
- 2. 저 20일의 기간을 정규트리가 있는 5개의 국가만큼 4일씩 쪼개어 미국, 독일, 일본, 소련, 영국 순으로 그 국가의 4티어 이상의 기체로 적 공중유닛에게 3만딜
으로, 2번의 3만딜 미션은 개당 3.99$로 미션 인증을 구매해 스킵할수 있다.
이거 얻기 위해서 평소에 안 타던 트리까지 타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공격기로 적 공격기를 잡아서 딜링을 뿜어내는 독일,소련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고, 2016년 6월 시점에서는 아직 1줄에, 5티어부터 죄다 엉망이라 딜을 뽑을 기체가 사실상 4티어 A6M1 하나뿐이던 일본의 난이도가 제일 높았다.
전체적으로는 3만딜이 판당 1천딜씩 넣어도 30판에, 10티어 전투기에서 체력이 제일 높은 Fw 252조차 600이니, 공격기를 때려잡는게 아니고서야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
성능은 이쪽도 영 애매한 편인데, 엔진은 위쪽의 머스탱 Mk.1처럼 앨리슨 V-1710을 사용중이라서 5티어인 P-40과 동급이라 애매하고, 선회도 P-51A 머스탱/머스탱 Mk.1처럼 어쩡쩡하다.
화력은 20mm Hispano Mk.II 4문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나, F4U-1이나 Fw 190 A-5처럼 성능을 살릴만한 엔진성능이 없다. , 2015년 10월 1.9 업데이트에서 기관총의 직접버프로 인해 기관포의 입지가 좁아지기도 한것은 덤.
20mm 날개무장 4문인 점에서 아래의 시팽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선회도 엔진성능도 심각하게 어쩡쩡한 수준이라 무장의 성능을 살리기는 힘들다.
| 연합군에서 처음으로 양산한 제트 전투기이며, 대부분 훈련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사양으로는 2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쌍발 Rolls Royce W2B/23 | 385 kgf | 771 kg | 제트 | 7티어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Hispano Mk.V (C) 4문 | 115 | 420 | 760 | 90 | 7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Meteor F I | 325 | 5,007 | 7티어 |
전투기의 탈을 쓴 반쪽짜리 제트 중전투기
2014년 8월 월간 미션이벤트인 'Meteor Madness - A Streak Across the Sky'를 통하여 릴리즈된, 월오플 사상 최초의 7티어 프리미엄 제트 전투기로 글로스터 미티어 시리즈의 초기 생산형이다. 1.5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이 기체의 획득 이벤트는 이전에 벌어진 5월 월간 이벤트인 'Summer Wind' 이벤트와 비슷한 성향의 이벤트인데, 이 기체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를 완료해야 했다.
- 메인 - Written in the Stars : 250승 달성. - (4티어 이상, 경험치 순위 10위권 진입 )
- 주간 - A Streak Across the Sky - 아래의 모든 주간 과제를 완료
- 1주차 - Star Crossed - 적기 150기 격추
- 2주차 - Meteor Strike - 고정목표 300점 파괴
- 3주차 - Shooting Stars - 획득 경험치 30,000 달성 (순수 경험치 한정)
- 4주차 - Shining Bright - 승패 상관없이 팀 내에서 상위 3위권 진입 (20회)
이런 힘들고 엿 같은 조건들 때문에 포기한 유저들도 적지않았다. 이전 이벤트에서 출시된 XP-50과 Ki-88도 패치 후 정식 판매되었던 것처럼 다수의 유저들이 이후 패치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여 때를 기다렸고,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져 이후 진행된 1.6 패치로 다른 7티어 프리미엄 기체와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은 좀 옛날 프리미엄 기체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20mm 4문의 화력 자체는 호넷에서 문제가 되었던 Hispano Mk.V라는걸 감안하더라도 동티어치곤 준수한데다, 기수무장이라 명중률도 좋아 실성능이 나쁘지 않고, 제트엔진 덕분에 속도도 650대라 나쁘진않지만 단점으로 기동성이 중전마냥 둔하고,최적고도도 1,600m밖에 안되어 조금 난감하다. 또한 8티어 제트기체들에 비하면 엔진 추력이 많이 모자라서 고고도기 계열 프롭기가 작정하고 따라붙으면 따라잡힐 수 있다. 기동성이 중전투기급이다보니 적이 따라붙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 중전투기급 화력을 받았으나 중전투기급의 기동성도 같이 받은 기구한 기체.
그리고 이 기체의 등장으로 몇 가지 예상이 가능한데 만일 영국에 미티어를 기반으로 둔 트리가 새로 생길경우, 최소 F3 모델부터는 8티어로 나올 수 있을거란 것이라는것. 8티어중 제트기체가 3종류이며, 그 중 1대가 경전투기인 Yak-15라는 사례가 있기에 가능성이 있다.
1.5 기준 최초의 7티어 프리미엄 기체이기 때문에 가치도 그런대로 있는 편이었으나, 상기한대로 1.6 패치를 통해 타국 7티어 프리미엄 기체들도 나오면서 가치도 조금씩 하락세를 찍고 있고, 거기다가 속도도 650대로 떨어져 너프를 먹었다. 그러나 7티어 프리미엄 기체 중 최초의 프리미엄 제트기라는 점이 봐줄 만하다. 이 기체의 출현으로 조폐기를 공짜로 얻으려는 움직임이 꽤나 있었다.
7티어 유일의 제트 전투기라는 타이틀은 kostikov 302의 등장으로 소멸되었다.
이후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나(추가바람) 엔진 추력이 쥐꼬리만큼 버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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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도색은 운영진에서 선물로 지급한 도색이다.
2 다목적 전투기
2.1 Hawker Hurricane IID - 5티어
| 대전차 임무에 특화된 기체로 1941년에 허리케인 전투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erlin XX | 1480 마력 | 730 kg | 수랭식 | 6티어 |
외부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40mm Vickers Mk.I (O) 2문 | 150 | 90 | 520 | 120 | 6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Browning Mk.II (W) 2정 | 25 | 600 | 400 | 3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Hurricane IID | 200 | 2,909 | 5티어 |
스핏파이어와 더불어 영국을 구한 영웅으로 불리는 그 기체다.
2014년 9월 월간 이벤트미션인 'Operation : Hurricane'을 통하여 릴리즈된 기체로, 9월 중으로 부제 미션인 'Take to the skies'를 총 25회 달성해야 지급된다. 이 미션은 4티어 이상기체로 1회당 경험치 5,000씩 채우기로 달성된다.
무장이 7.7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은 그렇다 쳐도, 주목할 건 대전차 전문답게 40mm 2문을 달았다. 즉, 헤드온 하면 무서울 게 없는 기체. 허나 날개무장이라 명중률은 보장 못하며, 그 무게로 인한 반동으로 선회력도 낮고 한계고도, 최고속도도 기대에 못 미친다. 혹시나 굴리려면 조준을 잘하기 바란다. 엔진은 M.20의 엔진이라 부스트시간이 15초이며, 이를 이용하여 어설픈 붐앤줌이라도 노려보자.
이전 8월 월간 이벤트의 그 끔찍한 악몽을 겪은 유저들에게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꽤 많이 얻은 추세이다. 또 미션 완료마다 Pneumatic Restarter, First Aid Dressing Package, Manual Fire Extinguisher 같은 생필품(?)도 주기에 해도 나쁠 것 없는 이벤트. 대구경 기관포로 끔살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권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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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도색은 운영진에서 선물로 지급한 도색이다.
2.2 Supermarine Seafang F.32 - 8티어
| 영국 Supermarine社의 신형 전투기인 Spiteful을 기반으로 한 함재기입니다. 1945~1949년 사이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끝내 양산에 돌입하지 못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Griffon 89 | 2,350 마력 | 950 kg | 수랭식 | 9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Hispano Mk.V 4문 (W) | 115 | 420 | 760 | 90 | 7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500파운드 폭탄 2발 | 4,350 | 75 | 227 | 6티어 | | 575 |
RP-3 GP 로켓 4발 | 1,500 | 35 | 37 | 8티어 | 최종 | 400 |
| 기체내구도 | 무게 (kg) | 티어 |
Seafang F.32 | 350 | 3,310 | 8티어 |
같은 티어 기체의 성능을 능가하는, 멀티롤을 빙자한 경전투기
아군에겐 시팽, 적군에겐 시X
1.9.2 워캐치 때 풀린 기종으로 당시 워캐치 동안 토큰을 240개 모아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War Cache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같이 등장한 I-260, NC 1070과 같이 골드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풀업한 스핏파이어 Mk.14와 거의 비슷한 수준. 무장은 스핏파이어 Mk.14가 쓰던 히스파노 Mk.V 4문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화력이 동일하다. 속도 면에서는 부스트시간이 18초로 스핏파이어 Mk.14와 동일하지만, 상승률이 더 우세하다.
기동성 면에서는 선회력은 스핏파이어 Mk.14에 비해 약간 밀린다. 그러나 사실상 그 차이는 근소[5]한데다 롤링 성능이 초당 120도로 100도인 스핏파이어 Mk.14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방향전환이나 헤드온 회피에서 유리하다.
나사 몇개 풀린 채로 출시한다는 골드시리즈 중에서 몇대 있을까말까한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명작이다. 단점이라면 "이 정도 성능 갖추고 병과가 일반 전투기가 아닌 다목적기라는 게 단점"[6]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7] 스핏파이어 트리의 기체들을 닮아 기동성이 무난무난하면서도 J7W1 신덴같이 고도성능을 내다버리지도 않아서 고도성능도 준수한 편이고, XP-72나 F2G같이 선회가 애매하지도 않다. 종합성능이 정규 트리 수준이다보니 다른 다목적 전투기들에 비해 불리한 전장이 많지 않은데다, 일반 전투기로서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외장으로는 500파운드 폭탄 2발 또는 RP-3 GP 4발을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다.
로켓이 많이 안달리는 것이 단점. 허나 이것도 다목적기 대다수가 폭장을 등한시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3 공격기
3.1 CAC CA-1 Wirraway - 3티어
|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2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이 태평양에서 운용했으며 1939년부터 1946년까지 총 755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R-1340 S1H1-G | 600 마력 | 422 kg | 공랭식 | 3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Vickers Mk.V (S) 2정 | 30 | 1,200 | 400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 0 |
250파운드 폭탄 4발 | 2,200 | 60 | 113 | 5티어 | 최종 | 1,5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03 Vickers K 1정 | 28 | 40 | 60 | -10 | 450 | 12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CA-1 | 330 | 2,477 | 3티어 |
500px
2015년 3월 첫 주말의 PAX이벤트 중 'Challenge of Wirraway' 이벤트를 통하여 20승을 해야 지급되는 기체로 이전 독일의 'Ha 137'과 마찬가지로 영국 최초의 공격기이다.
무장이 공격기답지 않게 매우 딸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폭탄 4개를 탑재할 수 있으며 무장의 연사력이 분당 1,200발을 넘어가므로 카탈로그 수치보다 화력이 높을수도 있다. 폭탄을 사용한 뒤, 적 공격기를 사냥하는게 정석이며, 속도와 고도 제한이 낮으므로 전투기와 적극적으로 싸우기에는 무리이다.
이 기체의 등장으로 영국 공격기 트리가 어떤 타입으로 나올 지 여러 추측이 가능하다. 독일 공격기같이 대 공격기형 기체라거나, 아니면 커다란 폭탄으로 중장갑 타겟을 잘 잡는 녀석이라거나..
하지만 2015년 3월 공개 이후로 영국 공격기 트리에 관한 떡밥은 아무것도 풀리지 않아 2016년 7월 시점에서는 알 수 없다.
- ↑ 풀업 스핏1(335)은 선회시간 15.3초에 롤링이 초당 98도이며, 부메랑(328)은 선회시간 14.5초에 롤링이 초당 120도이다.
- ↑ 그마저도 1 차이다.
- ↑ 속도는 풀업시 멀린 엔진의 라이센스판인 패커드 V-1650을 탑재하는 정규트리 미국 P-51A 머스탱과는 다르게 스톡과 비슷한 수준인 앨리슨 V-1710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 ↑ 과거 CBT중에는 미국트리 6티어 P-51A 머스탱의 풀업무장이 12.7mm MG-53-2(W) 기관총 4정이 아니라 20mm M3(W) 기관포 4문을 사용했었으나, 삭제되었다.
- ↑ 풀업 스핏이 19.9초, 외장 안한 시팽은 21.2초이다. 20초 이상의 선회력에서 1초 차이는 무한선회전에 돌입하지 않는 이상 플랩 전개 등의 컨트롤로 커버가 될 정도
- ↑ F2G와 비교해보면 내구도와 속도가 약간 부족하다.
- ↑ 참고로 이녀석의 원형인 스파잇풀은 5~8티어 스핏파이어와 9티어 어태커 사이인 과도기에 존재했던 항공기이다. 어떻게 보면 시팽이 스핏 14호보다 근소하게나마 우월한 것도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