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SI 단위를 만든 세계답계 미터법이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303 | 0.303 inch | 7.7 mm |
.50 | 0.5 inch | 12.7 mm |
1 전투기
1.1 TsKB l-7 - 2티어
| 독일의 하인켈社에서 HD-37로 개발되었으나, 소련에서 I-7로 양산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17F | 730 마력 | 550 kg | 수랭식 | 3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PV-1 (S) 2정 | 15 | 700 | 360 | 30 | 1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I-7 | 90 | 1,204 kg | 2티어 |
2015년 5월 당시 Military Parade 이벤트 [5/8~5/12] 때 4일 내내 25킬 출석을 하면 지급되었던 2티어 프리미엄 기체.
당시 상황상 25킬이 굉장히 힘들었기에, 유저 이탈도 극에 달했고, 숫자 유지를 위한 봇도 없고, 가끔 1:1도 잡아주고, 워게이밍이 주지 않기 위해 기를 쓰고 발악했다는 악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6년 5월이 되자 기간 한정 프리미엄 번들에 Yak-3RD와 같이 끼워 팔고 있었다. 가격은 30.99$
만약 이 기체를 가지고 있다면 실 성능이 어떤지 추가바람.
1.2 Polikarpov I-5 ShKAS - 2티어
| 공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부 I-5 기체의 PV-1 기관총을 연사력이 더 높은 ShKAS 기관총으로 교체한 전투기입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25A | 500 마력 | 420 kg | 공랭식 | 2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S) 4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I-5 | 65 | 955 | 2티어 |
2015년 8월 3~4일에 워게이밍 17주년으로 지급한 기체.
소련트리에서 공격기는 3티어 TSh-3, 전투기 트리에서도 3티어 I-16 초기형에서 꺼내드는 분당 1500발의 흉악한 연사력을 자랑하는 ShKAS 기관총을 달고있는 I-5. 아래에 후술할 3티어 I-15bis DM-2와 비슷하게, 동티어 소련기보다 좋은 무장을 받은 대신 동체는 동티어 소련기에 비해 1티어 낮은 동체를 사용한다.
사실상 동티어 중전투기인 Ao-192랑 동일한 화력을 지닌 대신 1티어 수준의 처참한 동체를 가진, 딜링능력과 선회력에 모든걸 때려박은 기체다.
크레딧탄을 사용하면 고연사로 적을 싹싹 불태우고 다닐수 있으나, 이쪽도 맞기 시작하면 회피할 틈도 없이 떨어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체.
1.3 Polikarpov TsKB-12bis - 3티어
| 라이트社의 사이클론 엔진과 3엽 프로펠러를 장비한 I-16(TsKB-12)의 프로토타입으로, 성능시험을 거친 후 I-16을 양산할 때는 M-22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Wright Cyclone F2 | 720 마력 | 442 kg | 공랭식 | 3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W)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TsKB-12bis | 95 | 1,012 | 3티어 |
I-7을 지급했던 Military Parade 이벤트 주간과, 워게이밍 17주년 기념 이벤트 당시 판매했던 기체.
I-16의 프로토타입답게 I-16 초기형 스톡스러운 성능이 특징.
1.4 Polikarpov I-15bis DM-2 - 3티어
| 일부 I-15에 램제트 엔진을 장착해 상승력을 끌어올린 개조형으로 1939-1940년에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25E + DM2 | 710 마력 | 540 kg | 공랭식 | 3티어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VAK (1933) (S) 4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I-15bis | 75 | 1,134 | 2티어 |
2013년 워게이밍 15주년 기념으로 지급된 전투기.
기본적인 컨셉 자체는 I-5 ShKAS같이 기관총을 업그레이드 한 대신 티어를 1개 올린 I-15..지만 I-15bis DM-2의 특징은 3티어 주제에 무려 제트 엔진을 달고 있다! 이 제트 엔진은 I-15bis가 추가되기 전, 2티어 I-15의 풀업엔진으로서 존재하던 녀석으로 아쉽게도 제트 엔진의 성능 자체도 애매모호한데다, 복엽기 특유의 생김새가 제트의 성능을 다 집어먹기에 속도는 제트 엔진이 달린 기체치고는 많이 느리다. 그야 3티어니까
그래도 전체적으로 선회는 복엽기답게 좋은편이고, 제트 엔진의 부스팅으로 순간적으로 속도를 올릴 수 있어서 부스팅만 잘 활용하면 굉장히 적으로서 난감한 기체. 기관총 계열이 전체적으로 버프되기 이전인 베타 시기에서도 X-wing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선회전에서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다. 엔진 성능이 좋아지기 이전인 초창기 단엽기들은 부스팅으로 추격해 갈아버리고, 같은 선회기 사이에서도 크게 선회에서 열세는 아니기에 많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이후 기관총 계열 무장들이 전체적으로 버프를 여러번 받으면서 1.9 업데이트 시점에서는 무시무시한 기체.
흠으로는 I-5 ShKAS같이 체력이 좀 낮으며, 제트 엔진의 부스트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동안의 속도는 많이 느리다는 점, 그로 인해 베타 기간중 만우절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동안만 등장했던 레이저를 쏘는 UFO인 5티어 슬레이프니르에게 많이 취약했다.
슬레이프니르 자체가 엔진 파트 판정도 크고, 무장의 발당 데미지도 낮고 덩치도 크고 느려서 다른 대다수의 기체에게는 '경험치 덩이', '약속된 패배의 5티어' 같은 취급을 받는 기체였으나, 무장의 탄속이 3,000m/s에 달해 에임 리드서클이 기체 바로 위에 표시되는 흉악한 탄속을 자랑하다보니 저속 저HP 선회기인 I-15bis DM-2에게는 천적같은 성능을 자랑했었다. 상대방은 I-15 위에 에임을 얹고 그냥 레이저로 그어버리면, 레이저 특유의 성능을 표현하려고 한 것인지 화재 확률이 특출나게 높게 잡혀있던 무장의 특성 탓에 I-15는 회피기동을 해도 공격을 죄다 얻어맞으며, 불까지 꺼지지 않고 계속 붙는 암울한 경험을 해야 했다. 이는 3티어 선회기 대다수가 겪은 일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낮은 2티어급 HP를 보유한 I-15bis DM-2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위에 언급했듯 원래 2티어로 존재한 녀석을 올린 것이다 보니 2티어 I-15와 DDS를 공유한다.
1.5 Polikarpov I-180-3 - 5티어
| I-180 전투기의 3번째 프로토타입으로, 그녀의 선조와는 다르게 I-180-3은 장착되기로 한 무장과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기체는 양산 직전까지 갔으나, I-180이 취소되면서 프로젝트는 폐기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88P | 1,030 마력 | 684 kg | 수랭식 | 5 티어 |
엔진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T-150 (S) 2정 | 44 | 750 | 460 | 60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S)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I-180-3 | 160 | 1,576 | 5티어 |
2016년 3월에 있었던 War Cache:Spring Offensive의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기체.
선회전도 고고도전도 어느정도 해내는 다재다능한 기체라는 평이 있다.
무장은 12.7mm 2정+ 7.62mm 2정으로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7.92mm 4정의 암울한 He 100보다는 나은 상황.
보유한 유저가 성능에 대해 추가바람.
문제는 미션을 스킵해주는 '미션 인증' 아이템을 단품 구매시 이전의 체인 라이트닝의 War Cache 당시 '미션 인증'과 동일한 3.99$로 판매해 욕을 조금 먹었다.
그 외에도 인증 17개를 전부 구매하는 가격이 33.99$로 체인라이트닝의 59.99$보다는 저렴했으나, 동티어들에 비해 거의 2배가량 비쌌으며, 그 돈으로 월탱에서는 M41 90mm를 구매 가능했고, 워쉽에서는 아틀란타안탈란다를 구매할 수 있었기에 다시 비웃음을 샀다.
7~8티어만큼 비싼 5티어 프리미엄 기체 (비웃음)
이후 2016년 9월 중순에 북미서버에서 격납고 슬롯 포함 10.99$, 2,500골드+골드 소모품 3종을 10개씩 묶어 끼워파는 것은 18.99$로 재 판매를 시작하면서, 3월달의 33.99$ 패키지를 팀킬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1.6 Ilyushin I-21 (TsKB-32) - 5티어
| 증발 냉각 시스템이 특징인 M-34 엔진을 장비한 고속 전투기를 위한 프로젝트로, 비행 시험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
※이 기체는 슈퍼테스트 중인 기체입니다. 아래의 성능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1]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34FRN | 1,275 마력 | 670 kg | 수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ShVAK (1936) (W) 2문 | 65 | 360 | 600 | 90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TsKB-32 | 180 | 1,287 | 5티어 |
2016년 7월 기준 슈퍼테스터가 시험 비행 중인 5티어 프리미엄 기체.
홈페이지에서도 링크를 타고 들어갈수는 없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직접 들어가야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다.[2]
2016년 7월 현재 중국 서버에서도 극소수 유저가 이 기체를 몰고 다니는 것이 목격되었으며, 이후 출시되면 추가바람
| 미국의 무기 대여 정책에 따라 상당수의 P-39가 소련에 공급되었으며, P-39Q-15는 날개 장착 주포가 없는 경량형입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V-1710-85 | 1,200 마력 | 600 kg | 수랭식 | 6티어 |
허브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7mm T9 (H) 1문 | 170 | 120 | 520 | 120 | 7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S) 2정 | 45 | 750 | 480 | 60 | 6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P-39Q-15 | 230 | 2,414 | 6티어 |
아래의 다목적 전투기 P-40 M-105와 함께 소련이 미국에게 받은 전투기로, P-39Q-15는 엔진이 교환되지는 않았으나 대신 날개의 기관총들이 제거되었다.
소련에서는 37mm 죽창이 중요했으니, 날개의 기관총들을 제거해 다이어트를 합니다!
2014년 4월 1.4 업데이트 이전에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내 추가된 프리미엄 비행기 중 유일한 6티어 프리미엄 전투기...였으나 1.4 업데이트로 Ki-88과 XP-50이 추가되면서 그 위상을 잃었다.
베타테스트중 0.4.3.2버전 기준 1,487 골드에 구입할 수 있었다. 베타테스트 당시에는 강력한 37mm, 고도성능 관련 스탯이 조정이 덜되어 괜찮은 수준의 엔진성능으로 인해 당시 CBT 유저들에게는 돈 잘벌리고, 재미도 그럭저럭 보장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숫자도 적지 않았기에 '플라잉 호구식'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정식 오픈 이전의 0.5.3 업데이트로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해졌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1.4 업데이트로 복귀했다. 정식 오픈 이후의 가격은 적당한 6티어 수준의 가격인 3,550골드.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그로 인해 가격의 메리트도 사라졌고, 고도성능 관련 스탯도 좀 더 세밀하게 조정되어있기에 고고도에서의 엔진성능도 급감. 그냥 무난한 6티어로 등급이 내려왔다.
2014년 8월 1.5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기동성이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그리고 2015년 7월 1.9 업데이트에서 비슷한 특징을 지녔던 Ki-88과 같이 37mm의 발당 대미지가 올라갔으나, 그 대신 연사력과 지속사격능력을 희생했다.
1.8 Yakovlev Yak-3RD - 7티어
| 양산된 Yak-3 모델에 예비 액체연료 로켓엔진과 기관포 1문만 탑재한 모델로 1944년과 1945년 사이에 시제 과정을 거쳤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VK-105 PF2 + RD1 | 1,280 마력 | 676 kg | 로켓 | 7티어 |
허브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3mm NR-23 (H) 1문 | 165 | 480 | 800 | 90 | 8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Yak-3RD | 260 | 2,226 | 7티어 |
중국서버 매일매일 출석체크 6일차 보상 (10일간 대여) |
기관포 하나
1.6 패치로 추가된 La-9처럼 프롭기 꽁무니에 로켓 엔진을 탑재한 혼성 동력 전투기다.
로켓 부스트 덕분에 8티어도 울고갈 속력을 보여주고, 탑재한 기관포인 NR-23은 티어만 8티어로 받았지, 성능은 정규트리에서 8티어부터 사용하는 10티어급 기관포와 동일한 물건이다.[3] 7티어가 준수한 로켓 부스터와 10티어급 기관포를 받은 데 대한 등가교환으로, NR-23 기관포를 딱 1문만 탑재하고, 정규트리의 Yak-3은 가지고있는 보조화력인 12.7mm UBS나 20mm B-20을 삭제당해서 등장 초창기에는 화력빼고 다 있는 이상한 기체였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벨라루스 양반!!
이후 1.9 무장 재조정 패치에서 전체적으로 무장의 성능을 갈아엎으면서 동티어 정규트리 기체중에서 Yak-3RD보다도 화력이 안나오는 기체가 등장하게 되며 반사이익을 약간 보았다.[4]
기동성도 야크시리즈답게 선회력은 거의 최상위수준. 혼성 동력 전투기답게 쌍발 엔진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한쪽이 부서져도 부스트를 어느 정도 살릴 순 있다.
1.9 Kostikov 302 - 7티어
| 1940년에 처음 제안된, 액체연료 로켓과 램제트 엔진이 장착된 전투기로, 1942년부터 개발되면서 활공기형 시제기가 만들어졌지만, 엔진 양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1944년에 개발이 취소되었습니다. |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D-1A + 쌍발 PVRD | 1,050 kgf | 320 kg | 제트 | 7티어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ShVAK (1941) (C) 4문 | 84 | 420 | 660 | 90 | 7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Project 302" | 260 | 3,000 | 7티어 |
혜성처럼 나타난 소련의 슈발베
미티어 F.1의 상위호환?
16년 6월 2일 1.9.5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련제 프리미엄 제트 전투기로, 7티어에서 엔진 형식이 "제트"로 지정된 기체로는 미티어 F.1 에 이은 2번째이며, 제트엔진과 로켓을 동시에 쓰는 혼성 동력 전투기로는 슈발베에 이어 2번째이다.
콩의 기운이 느껴진다
미티어와 비슷하게 20mm 4문으로 무장했으며, 엔진 출력이 미티어보다 좋아서 속도가 720대를 기록한다. 거기다가 운항 고도가 2,300m에 달하며, 그 고도 성능도 40m/s를 넘기는 정신나간 상승률로 인해 더욱 빛이 난다.
소뽕을 집어먹어서, 미티어의 W2B/23이 771kg에 385kgf따위를 뿜어내는 동안 고작 320kg짜리 엔진으로 1,050kgf를 뿜어낸다.
다만 제트기가 그렇듯이 선회력이 둔한데, 이녀석은 극속도형이라 그런지 선회시간이 34초인 완벽한 벽돌이 되었다. 또한 공격기를 빼면 내구도가 낮은 편인 소련 특성상 내구가 미티어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여러모로 운용방식이 F6U와 유사한 기체. 그 외에도 무장으로 사용하는 기관포가, 다른 영국맛 히스파노가 다 바보가 되면서 반사이익을 본 미티어의 Hispano Mk.V와 동급이라고 볼 수있는 23mm NS-23이 아닌, 4티어부터 사용해온, 명중률이 영 좋지 못한 ShVAK을 달고 있어 화력측면에서 약간 열세라는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보통은 선회전이 아닌 고고도 속도전이 주력이 되는 제트기 특성상, 더 나은 엔진과 적정고도 성능으로 인해, 공방에서 요구되는 성능상으로는 소폭 우세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6월 13일까지 북미 서버에서 한정판매가 진행되며 가격은 30.99$ / 6,850골드, 구매시 중국쪽 프리미엄 기체인 IL-10M이 그랬듯 전용 위장과 엠블렘을 챙겨준다. 참고로 전용 위장의 효과는 최대속도가 5%만큼 추가된다. 게임 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표시가 되고있기에, 6월 13일에 전용 위장과 엠블렘을 떼고 일반 판매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2016년 8월 8일 이후로 모든 서버에서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후 2016년 10월 14일에 JL-1A-37의 번들 판매가 종료되고 302가 배턴을 이어받아 10월 14일부터 판매를 재개했으며, 11월 1일까지 의외로 오랫동안 판매한다.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만약에 이 둘의 순서가 바뀌었다면 북미서버는 통수를 맞은 302 유저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할 것이다...
이녀석 역시 슈스이와 비슷한 전술을 구사하는 입장이었지만, 중국서버에서는 이미 악명높은 JL-1A-37이 상시 판매로 버티고 있어서 소장용 이외에는 구매할 이유가 딱히 없고, 북미서버 역시 1.9.6.1 버전에서 JL-1A-37이 번들로 풀리면서 쩌리가 되어버렸다... 안습 그래도 7티어 전투기인 만큼 7탑방 한정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순 있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공방 내에서 기체 목록을 보면 다른 기종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302'라는 이름만 목록에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10 Lavochkin La-11 - 8티어
| La-9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체입니다. 국공내전과 한국전쟁에 투입되었으며, 총 1,182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ASh-82FN | 1,850 마력 | 898 kg | 공랭식 | 7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3mm NS-23 (S) 3문 | 110 | 400 | 740 | 90 | 8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La-11 | 350 | 2,598 | 8티어 |
La-9의 마이너카피
1.8패치를 통하여 풀린 소련 8티어 프리미엄 기체. 같은 시기에 공개된 독일의 Me.109TL이나 일본의 J8M 슈스이와는 다르게 프로펠러 엔진을 유지하고 있다.
무장인 23mm NS-23은 동티어 정규트리 8티어인 La-9도 사용하는 무장이나, 7티어 La-7도 La-11과 동일하게 3문을 탑재중인 무장이라, La-9와 비교시 성능이 조금 모자르다. 무장 자체의 성능은 동일하나 갯수가 적어서 오는 차이점.
엔진인 ASh-83FN은 표기가 달라서 햇갈릴 수도 있으나, 이거.. La-5 풀업에서부터 쓰던 M-82-FN이다(...) [5] 출력 1,850마력에, 898kg짜리 7티어급 공랭식 엔진.. 티어가 2단계나 오른만큼 부스트 시간에 차이가 있지 않으면 난감한 수준이지만, 아쉽게도 부스트 시간도 18초. 사실상 6티어 La-5와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 1업시 M-93 엔진으로 엔진을 갈아치우고, 풀업하면 꽁무니에 로켓까지 꽂는 La-9랑 비교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사실상 La-7을 체력 불려다 8티어로 갖다놓은 셈이며, La-7도 La-5에서 기관포만 갈아치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8티어로서는 약간 난감한 기체로, 라보츠킨 설계국의 기체를 굉장히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11,800골드씩이나 지불해가며 구입할 필요는 없다.
2 다목적 전투기
2.1 Kochyerigin-Yatsenko DI-6i - 3티어
| 공중전용 단좌 전투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복좌 전투기로 개발되었으며, 1934년 9월에 초도 비행을 하였습니다. 실전에 투입되진 않았지만 총 223대가 Di-6i로 생산되었습니다. |
※이 기체는 슈퍼테스트 중인 기체입니다. 아래의 성능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6]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25 | 700 마력 | 500 kg | 공랭식 | 3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W)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AO-10 폭탄 4발 | 400 | | 10 | 3티어 | 최종 | 75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1정 | | | | | |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Di-6i | 120 | 1,458 | 3티어 |
1.9.6 업데이트로 등장한 다목적 전투기로, 업데이트 시점에서는 위의 I-21처럼 슈퍼테스터용 기체로 배정되었다.
폭장으로는 AO-10 폭탄 4발을 장비하는데 기존의 소련 폭장중 가장 가벼웠던 폭장삭제전 TSh-2의 AO-25가 가진 25kg 기록을 깨고 소련에도 10kg급 폭탄이 등장했다. 하지만 똑같이 10kg급 폭탄으로 취급받는 영국트리 저티어의 20파운드 폭탄의 150대미지에 비해 폭탄의 성능이 많이 준수하다.
그 외에도 위에 언급된 영국 다목적 전투기들이나, CBT중 반짝 등장했던 미국트리의 Serversky 2PA같이 후방기총을 보유하고 있으며, 첫 업데이트 시점에서 이미 후방기총이 움직이는 모션이 적용되어 업데이트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이후 출시되면 추가바람.
2.2 Polikarpov I-16 Type 29 - 4티어
| 폴리카르포프 I-16의 마지막으로 양산된 사양입니다. 1940년에 초도비행을 했고, 이전 기체들과의 차이점은 날개에 기관포를 탑재하지 않은 대신, 기수에 중기관총 1정을 탑재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63 | 930 마력 | 515 kg | 공랭식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BS (S) 1정 | 47 | 800 | 460 | 60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S)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래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RS-82 로켓 6발 | 450 | 35 | 6.8 | 2티어 | 최종 | 1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FAB-100 폭탄 2발 | 2,100 | 60 | 100 | 4티어 | 최종 | 350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I-16 (1940) | 120 | 1,200 | 4티어 |
2016년 9월 22일 업데이트 1.9.6에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로, 게임 내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아 빠른 시일 내로 코스티코브 302나 A6M3 (Exp.)처럼 한정판매로 풀리거나, 북미서버 기준 2016년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Japanese Threat" 이벤트 중 보상으로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기본 성능은 I-16답게 선회력이 좋고, 피탄면적이 작은게 특징이며, 화력은 12.7mm 1정+ 7.62mm 2정을 보유하고 있어 아쉽게도 프로토타입인 3티어 전투기 TsKB-12Bis (7.62mm 2정)보다는 좋으나, 정규트리 3티어 다목적 전투기인 I-16 초기형보다도 낮다. (12.7mm ShKAS-12.7 2정+7.62mm 2정)
그 대신 무장이 전부 기수에 몰려있어 명중률은 그나마 좀 나은 편으로 예상되며, I-16 시리즈 4총사 (TsKB-12bis/I-16 초기형/I-16 후기형, 그리고 이것)중 유일하게 폭탄과 로켓을 동시에 장비하는 무식한 폭장량을 자랑한다. TsKB-12bis는 일반 전투기라서 아예 폭장이 없고, I-16 초기형은 RS-82 로켓 4발, 후기형은 6발이 전부지만, 이 기종은 RS-82 로켓을 6발 달고도 100kg급 FAB-100 폭탄도 2발이나 달 수 있다. 만약 I-16으로 지상타겟을 부수고 싶다면 이 쪽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지라고 봐도 좋을 수준.
2.3 Lavochkin LaGG-3 series 34 - 5티어
| LaGG-3 전투기의 사양 중 하나로, 중장갑 타겟을 포함해서 공중과 지상의 목표들을 파괴하는데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105PF | 1,180 마력 | 620 kg | 수랭식 | 5티어 |
허브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37mm NS-37 (H) 1문 | 85 | 30 | 840 | 180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BS (S) 1정 | 47 | 800 | 460 | 60 | 5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LaGG-3 series 34 | 220 | 2,503 | 5티어 |
폭장 없는 다목적기 3호
2015년 11월 중순에 있던 워플레인 북미서버 2주년 이벤트로 지급된 기체.
아군 내에서 10위 내에 든채 30회 승리하면 얻을수 있는 기체였다.
성능은 37mm 뺏기기전의 풀업 LaGG-3에서 엔진을 조금 까내고 7.62mm ShKAS 2정과, 12.7mm BS 1정을 삭제한 수준의 성능. 37mm만 달고 나머지 무장을 최대한 떼어내면 비슷해진다.
차이점이라면 1.6패치서 37mm 뺏기기전의 그 LaGG-3은 Yak-7과 호환되는 37mm Sh-37을 사용했으나, 이 기체는 Yak-9에서 사용하는, Sh-37을 대체하기위해 튀어나왔던 NS-37을 장비하는것이 차이점.
같은 37mm를 장비한 5티어 소련 기체인 Yak-7에 비해 선회력이 좀 부족한게 특징으로 월탱에서 자주 보이는 나사 빠진 프리미엄 계열의 기체.
그래도 37mm 자체의 화력은 어디로 사라지지 않아 잘 다룬다면 쓸만한 녀석.
물론 난이도는 비슷한 시기에 재등장했던 [과거의 영광] He-100과 비슷한 수준으로 굉장히 어렵다.
2.4 Curtiss P-40 M-105 - 5티어
| 소련이 예비용 엘리슨 엔진 재고 부족으로 P-40 전투기 중 소수에 소련제 M-105 엔진을 장착한 사양입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105-PA | 1,100 마력 | 570 kg | 수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W) 6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RS-82 로켓 4발 | 450 | 45 | 6.8 | 2티어 | 최종 | 150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P-40 M-105 | 210 | 1,960 | 5티어 |
중국서버 매일매일 출석체크 2일차 보상 (3일간 대여) |
미국제 P-40 워호크에 소련제 M-105 엔진을 장착한 전투기.
전체적으로 미국 트리의 P-40과 다를 바가 없지만 속도와 선회가 아주 미묘하게 좋다. 다만 고도성능 패치 이후 일반적인 미국의 P-40에 비하면 적정고도가 딸려서 고도전에 약하다. 2티어 수준의 로켓 탑재도 가능하니 어떻게 놀지는 선택의 자유.
0.5.3 패치로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해졌으나 1.1.0패치를 통하여 다시 복귀했다. 연말 이벤트로 30%할인을 했었으며 기프트샵에서도 판매 중.
로켓 탑재 때문인지 1.6패치를 통해 다목적 전투기로 변경되었다.
2.5 Mikoyan-Gurevich I-260 - 8티어
| 독일의 BMW 003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계안입니다. 이후 이 기체의 컨셉 중 일부는 MiG-9 설계에 적용되었습니다. |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쌍발 BMW-003A | 830 kgf | 562 kg | 제트 | 8티어 |
동체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3mm NS-23 (C) 2문 | 125 | 420 | 740 | 90 | 8티어 |
동체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57mm N-57 (C) 1문 | 180 | 30 | 900 | 156[7] | 8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I-260 | 400 | 2,598 | 8티어 |
대구경 종결자
자체 성능은 무난한데, 경쟁자가 무식하게 강하다.
폭장 없는 다목적기 4호
1.9.2 워캐치 때 풀린 기체로, 워캐치 동안에는 토큰 250개로 구매할 수 있었다.
정규트리에서 대구경 무장을 들고 나왔던 Yak-7계열 기체들이 제트기를 보유하지 않은 점이 마음에 걸렸는지 1.9.2 패치로 출시된 8티어 제트 다목적기로, 정작 이 기체는 야코블레프계 기체가 아니라 I-250, MiG-9가 그렇듯 미코얀계 기체라는 게 함정 무장은 23mm 2문과 트레이드 마크인 57mm 1문으로 되어있으며, yak-7 시리즈와 비슷하게 외장이 없다.
비슷한 느낌의 8티어 프리미엄 다목적기인 Me 109 TL[8]과 동일하게 쌍발기지만, Me 109TL은 Me 262의 2업 엔진인 Jumo 004B 엔진을 사용하고, I-260은 1업 엔진인 BMW 003A를 사용하며 부스트시간은 처음에는 109 TL이 22초로 좀 더 길었으나, 1.9 업데이트에서 제트 엔진의 부스트가 전체적으로 짧게, 자주 쓰는 방향으로 재조정되면서 사이좋게 15초가 되었다.
23mm NS-23은 7티어부터 구경 가능한 평범한 무장이지만, 57mm N-57은 소련 공격기 IL-20이 달고 있는 그 기관포이며, 이 57mm가 대구경포 특성으로 유효사거리가 좀 길다.[9] 57mm를 잘못 맞으면 뼈 맞았다고 할 정도로 모듈 나가는 걸 각오해야겠지만, 연사속도가 1.9 업데이트 이후 기준으로 2초에 1발인데다 기동 중에는 명중률이 영 이상해지기 때문에 트레이드 마크인데도 맞추면 좋은데 평소에는 없다고 생각해도 좋은 무장. 동티어인 La-9가 NS-23을 4문 보유하고 있으니, 57mm를 제외한 화력은 많이 부실하다.
성능상 단점으로는 위에 적었듯 실제로 활용하기 조금 어려운 화력과, 다른 골플 제트기들이 그러하듯 이녀석도 선회가 좋지 않다. 8티어 중전투기중에서 선회가 좋은 팬케이크에게 선회전으로 질 정도. 그 외에도 일반 전투기 치고는 어느정도 속도가 나오지만, Me 262나 P.1056같은 제트 중전투기들에 비해서는 느리기에 잘못 걸리면 다른 전투기와 비슷하게 그냥 격납고로 퇴출당하는 수가 있다. 선회가 구리기 때문에 이 단점은 조금 더 와닿는다.
성능 외의 단점으로는 다른 8티어 프리미엄 기체들이 의외로 준수해서 이점이 없다는 점. 같은 워캐시 시즌에 배포된 나머지 두 녀석과 비교하면 시팽은 스핏파이어 트리를 잘 다룬다면 말할 필요 없이 강력하며, NC 1070은 소련 공격기를 잘 잡는 독일 공격기에 대한 요격을 목표로 만든 듯한 녀석으로 공격기 사냥에는 출중한 성능을 뽐내지만, I-260은 그 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장점이 희박하다. 57mm덕에 공격기는 정말 잘잡지만 저고도 선회기가 아닌 다목적기가 시작부터 고고도로 올라가지 않고 공격기를 쫒아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신덴 : 너 나랑 친구하자
I-260 : 꺼져
그리고 1.9.2 워캐치에서 토큰을 모아서 구매하는 대신 토큰으로 랜덤박스를 돌려서 뽑는 기체였던 중국의 JL-1A-37은 같은 대구경 무장을 운용하는 기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대구경포인 57mm 기관포에 비해 더 합리적인 수준의 37mm 중기관포가 장착되고, 23mm 기관포가 7티어부터 보던 NS-23이 아니라 10티어가 사용하는 NR-23이기 때문에[10] 실질적 화력은 I-260 따위는 가볍게 능가하는 수준에, 그 외에도 속도성능은 JL-1A-37이 한참 압도한다. 기동성의 경우에는 JL-1A-37은 31.3초, I-260은 28.3초로 선회력만큼은 I-260이 우위를 점하지만 I-260의 롤링과 반응성은 초당 90도/91인 반면 JL-1A-37은 초당 110도/94라서 종합 기동성은 JL-1A-37이 더 유리한 사실상의 상위호환이다. 그래도 I-260으로 4,000m를 실속 없이 돌파하는데 성공했다면 JL-1A-37을 상대로 선회전으로 압박하여 이길 가능성을 얻을 순 있다.
문제는 그게 쉽지 않다는 거고, JL-1A-37은 I-260이 올라오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거지만...
중국서버에서는 이런 기체가 상시 판매 중이라 개체수가 굉장히 많아서 I-260과 조우하면 가볍게 털어버리고 넘어간다. 북미서버에서는 랜덤 박스라는 정신 나간 획득 방식 덕에 개체수가 많지 않아, "그냥 상위호환이 있다더라" 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었으나, 1.9.6.1에서 북미서버에서도 1주일간 JL-1A-37이 번들로 팔리면서 물량이 풀리는 바람에 중국서버에서 등장하자마자 시작된 I-260의 수난사가 그대로 실현되었다. 안그래도 57mm N-57을 제외하면 애매한 I-260에게는 절망적인 상황.
그 이전에 등장한 8티어 프리미엄 기체와 비교해봐도 전체적으로 밀린다. XP-58 체인 라이트닝은 중전투기답게 37mm 4문으로 일단 맞기만 하면 뼈 몇개는 간단히 나갈 정도로 흉악한 화력을 뽐내며, Me 109TL은 30mm 2문+20mm 2문의 조합이라서 무장 제어가 I-260에 비해서 쉬운 데다[11] 속도도 그렇게 꿇리진 않으면서도 선회력이 더 우월하다.
La-11은 La-9의 마이너카피고, J8M 슈스이는 특유의 로켓 엔진으로 인한 무식한 생존성 말고는 크게 장점이 없으니 이 둘에 비해서야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그래도 대구경포를 장착한 소련 8티어 프리미엄 기체를 뽑을 생각이 아니라면 I-260보다 다루기 쉽고 크레딧도 잘찍는 8티어 프리미엄 기체는 많다. 순수하게 I-260을 가지려는 게 아니고서야 더 나은 기체들을 두고 5만원[12] 이나 되는 거금을 내서 살 필요는 없는 셈.
다른 특징은 이 기체로는 어시스트 먹기가 약간 힘들다.[13] 57mm 과열 이후 23mm로만 상대 기체의 HP를 25% 이상 깎는건 힘들고, 그렇다고 57mm를 맞추면 공격기가 아닌 이상 그 한 발을 견뎌내는 기체가 많지 않으며, 설령 57mm로 원샷원킬이 안나더라도 23mm는 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IL-20에 다는 57mm N-57은 유효사거리 1,200m / 연사력 분당 75발 / DPS 500으로 공격기에서 쓸만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나, I-260에 달리는 녀석은 밸런스를 위해선지 Yak-7 DNA를 이어받았는지 그만큼 흉악한 화력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공격기의 대구경 무장은 지상타겟을 청소하기 위해 과열까지 걸리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똑같은 성능을 냈으면 JL-1A-37이랑 비교해볼만 했을텐데
3 공격기
3.1 Tomashevich Pegasus - 2티어
| 대량생산용으로 설계된 간단한 구조의 저가형 공격기로, 소량의 시제기만 제작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쌍발 M-11F | 280 마력 | 330 kg | 공랭식 | 2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UB (C) 1정 | 55 | 850 | 480 | 60 | 4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RS-82 로켓 9발 | 450 | 45 | 6.8 | 2티어 | | 100 |
FAB-50 폭탄 2발 | 1,500 | 70 | 50 | 3티어 | 최종 | 150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Pegasus | 220 | 1,732 | 2티어 |
- 봇 전용 1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LShBD는 이쪽으로.
월오플 유일의 1티어 프리미엄(...) 공격기 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던 2티어 프리미엄 공격기. 0.4.3.2버전 기준 91골드에 구입할 수 있었다.
지금은 티어를 1칸 내리면서 성능은 다른걸 그대로 두고 체력을 반으로 깎은 버전의 기체를 봇이 타고 돌아다닌다
월오플 소련 유일의 쌍발 프롭 공격기로, 쌍발엔진이라 빠를 것 같은데, 실제 속도는 공격기답게 느리다. 얼마나 느리냐면 최고속도가 시속 200km을 넘기기 힘들다.
공격기지만 후방기총이 없고, 전방무장이 12.7mm UB 1정(...)뿐이다. 무장 자체의 성능은 4티어급으로 굉장히 준수하지만, 앞에 서술했듯 딱 1개만 달려있기에 7.62mm PV-1을 10정 매달고다니는 동티어 TSh-2와 비교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1티어던 시절에는 경쟁자가 없었으니 그냥 좀 짜증나는 수준이였다. 지상에 쏘는것보다는 지면 근처를 나는 적 복엽기들을 두들겨패는것이 이득인 그런 무장.
기관총의 화력이 처참한 대신 폭장은 준수한 편이였는데, 1티어던 시절에도 3티어 TSh-3이 사용하는 FAB-50 폭탄을 2발 적재할수 있었다. 당시에는 시작지점 인근에 지상타겟으로 HQ가 있었고, HQ를 부숴버리면 대공포들이 죄다 효율이 밑바닥으로 떨어져 바보가 되어버렸는데, 2발을 HQ에 제대로 때려박으면 HQ를 부술수 있었다.
2013년 11월 13일에 정식 오픈을 할때 알파 테스터,클로즈 베타 테스터,오픈 베타 테스터에 관계 없이 정식 오픈 이전에 700판을 플레이한 플레이어에게 전부 지급했다.그와 동시에 이루어진 업데이트에서 2티어로 티어가 올랐으며 RS-82 로켓 9발이 폭장 옵션으로 추가되어 운용하기가 편해졌다.
3.2 Kochyerigin BSh-1 - 3티어
| 1936년에 소련이 미국의 벌티(Vultee) V-11 폭격기를 사서 Bsh-1로 재설계하여 1937-1939년에 시험 비행을 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62IR | 840 마력 | 560 kg | 공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W) 4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FAB-50 폭탄 8발 | 1,500 | 70 | 50 | 3티어 | 최종 | 15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DA 1정 | 25 | 60 | 60 | -10 | 400 | 14 | 3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Bsh-1 | 440 | 3,398 | 4티어 |
공격기를 가장한 폭격기
0.4.3.2버전 기준 397골드에 구입할 수 있었다. 별 것 없어 보이는 공격기같은데 3티어 폭탄이 8발 장착된다.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HQ를 날리고도 나머지 폭탄으로 수월하게 지상목표 파괴점수를 냠냠할 수 있다. 다만 3티어임에도 불구하고 기관포 성능이 1티어 Pegasus 수준으로 구린게 흠. 속도는 시속 300km 정도까지 나온다.
3.3 Kochyerigin Sh (LBSh) - 4티어
| 2인승 고속 공격기로 개발되었으며 시제기 2대가 제작되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M-88 | 1,100 마력 | 684 kg | 공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ShVAK (1936) (W) 2문 | 65 | 360 | 600 | 90 | 4티어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W)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FAB-50 폭탄 4발 | 1,200 | 50 | 50 | 3티어 | | 150 |
FAB-100 폭탄 4발 | 2,100 | 60 | 100 | 4티어 | 최종 | 5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1정 | 28 | 60 | 60 | -10 | 450 | 16 | 4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R-9 | 450 | 2,594 | 4티어 |
소련 공격기 트리 4티어 원조 지뢰에서 준수한 프리미엄 기체로
소련 4티어 프리미엄 공격기. 인게임에선 LBSh로 표기한다.
과거에는 지금 BSh-2가 그랬듯 굉장히 심각한 지뢰였다. 7.62mm ShKAS 기관총은 10정에서 2정으로 급감하고 적 지상타겟의 내구도도 늘어나서 주 무장으로 지상타겟을 때려잡기는 불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폭탄에 모든것을 걸고 스톡을 넘겨야 했다. 다행인건 지금의 BSh-2처럼 20mm 기관포를 I-16에서 연구해서 들고올 수 있었다는 점과 후방기총을 계속 달고있다는 점이었다.
정규 4티어 공격기였다가 0.5.3 패치로 프리미엄 기체가 되었다.
프리미엄 기체가 되고나서는 정규트리 시절 풀업 성능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기에 준수한 편이다. 덤으로 BSh-2의 스톡도 만만치않게 괴상한데다 BSh-2는 후방기총까지 없어서 재평가되기도 했다.
지뢰가 삭제된대서 좋아했더니 대신 받은게 핵지뢰
그후 시간이 조금 지나 정식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구입 가능한 프리미엄 기체가 되었으며, +격납고 한칸을 묶어서 기프트샵에서도 판매중이다.
아쉬운 건 돈을 조금 더 보태면 상위호환인 IL-2(Mod.)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
3.4 Ilyushin IL-2 with rear gunner - 5티어
| 일선에서 일부 IL-2 초기형에 후방 기총을 장착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AM-35 | 1,200 마력 | 830 kg | 수랭식 | 5티어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3mm VYa-23 (W) 2문 | 110 | 390 | 740 | 90 | 6티어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41) (W) 2정 | 34 | 1,500 | 400 | 30 | 4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FAB-50 폭탄 4발 | 1,500 | 70 | 50 | 3티어 | 최종 | 1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 스톡 | 0 |
ROFS-82 로켓 8발 | 650 | 45 | 6.8 | 5티어 | 최종 | 3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41) 1정 | 39 | 60 | 60 | -10 | 450 | 16 | 5티어 |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IL-2 (mod.) | 715 | 3,534 | 5티어 |
인게임에서는 IL-2 (mod.)라는 약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오픈베타 후기에 잠깐 추가되었으며 현재 5티어 및 7티어방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추세이다.
화력은 23mm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IL-2 중간 업그레이드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 후방기총이 달려있는 덕분에 IL-2 때 겪었던 등짝 스트레스는 조금 덜 겪는 편이다.
1.1.0 패치를 통하여 구입가능하며 기프트샵에서도 판매 중이다.
- ↑ 출처
- ↑ 참조: [1]
- ↑ 이름도 23mm NR-23으로 동일하며, dps, 연사력, 유효사거리까지 완벽하게 동일하다.
- ↑ 이 암울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독일의 Bf 109G 구스타프로, 초창기에는 건팩 포함 30mm MK-108 3문으로 뭐든지 찢고 다녔으나, Yak-3RD가 등장한 1.6 업데이트에서 건팩을 삭제당해 기수의 30mm MK-108 1문에 의지하게 되었고, 1.9 업데이트에서 무장 재조정을 당하며 MK-108의 지속 사격 능력이 없어지면서 몰락했다. 이론상 화력은 여전히 Yak-3RD를 능가하지만 30mm MK-108이 좀 단점이 많은 무장이라 실제 공방 내에서는 밀리지만, 대신에 BF 109G는 30mm가 과열되어도 쏴갈길 보조무장으로 13mm MG-131 2정이 있다.
- ↑ 여기를 참조.
- ↑ 출처
- ↑ 중량 표준화 규칙에 따르면 180kg이 되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렇게 적용하면 전체 중량을 초과하는 결과가 나온다. 다른 트리에서 이미 N-57과 NS-23의 중량이 각각 180kg, 90kg으로 나왔지만, 아마도 여기는 전체중량 수정이 잘못된 듯 하다.
- ↑ 109TL은 1.8 업데이트 당시의 War Cache 보상중 하나였다.
- ↑ 57mm가 900m이다. 같이 달린 23mm는 740m
- ↑ 그렇다고 37mm 기관포가 5티어 Yak-7의 Sh-37처럼 8티어에는 안맞는 장식급 무장도 아니고, 동티어 I-250이나 7티어 Yak-9U가 사용하는 N-37이라서 발당 데미지만 떨어졌지 실제 화력은 이쪽도 올랐다.
- ↑ I-260의 57mm 과열이 체감이 안된다면 비슷한 무장구성인 Me 209A의 풀업 30mm와 동체 20mm 조합을 생각하면 된다. 아니면 Yak-9U 풀업으로 비교하거나.
- ↑ 12,000골드에 51.69$니 1:1000으로 싸고 단순하게 환율을 계산해도 51,690원이다. 2016년 7월 초 기준으로는 거의 6만원 남짓
- ↑ 도움(Assist)이 뭐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도움을 한 판에 각각 3회와 5회를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업적이 있는가 하면 일일 임무 중 도움을 총 10번 기록해야 하는 임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