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장비 | 테크 트리 | 지도 |
소모품 | 승무원 스킬 | 업적 |
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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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체들 | ||||||
주포는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엔진의 성능은 숫자에 관계없이 엔진 1개의 성능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출력/추력이 됩니다. | ||||||
무장 역시 1정(또는 1문)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각 구경별로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다만, 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기체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2023-08-03 19:24:19 현재 1.9.9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유럽은 SI 단위를 만든 세계답계 미터법이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303 | 0.303 inch | 7.7 mm |
.50 | 0.5 inch | 12.7 mm |
목차
1 개요
20mm 만능주의
미국 유일의 중전투기 트리.
5티어 P-40에서 옆그레이드로 P-38을 연구하여 시작할 수 있지만, 중간에 6티어 F4U-1에서 7티어 F7F를 연구하여 들어올 수도 있다.
2 1차 중전투기 트리 (Lockheed 계통)
2.1 Lockheed P-38F Lightning - 5티어
P-38 라이트닝의 첫 전투-준비 사양, 유럽, 북아프리카 및 태평양 전선에서 운용되었으며, 총 527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쌍발 V-1710-27 | 1,150 마력 | 600 kg | 수랭식 | 5 티어 | 스톡 | 0 | 0 |
쌍발 V-1710-49 | 1,325 마력 | 610 kg | 수랭식 | 6 티어 | 6,550 | 58,000 | |
쌍발 V-1710-91 | 1,425 마력 | 620 kg | 수랭식 | 7 티어 | 최종 | 11,200 | 60,000 |
동체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C) 4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동체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Madsen (C) 1문 | 79 | 360 | 680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0mm M2 (C) 1문 | 90 | 400 | 700 | 90 | 6티어 | 6,200 | 34,000 | |
37mm M4 (C) 1문 | 140 | 120 | 520 | 120 | 7티어 | 최종 | 20,500 | 47,5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4.5인치 M8 로켓 12발 | 750 | 40 | 17 | 5티어 | 1,650 | 225 | |
500파운드 폭탄 2발 | 6,000 | 100 | 225 | 5티어 | 최종 | 3,150 | 950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8F | 280 | 5,293 | 4티어 | 스톡 | 0 | 0 |
P-38G | 300 | 5,300 | 5티어 | 최종 | 4,250 | 48,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5,000 xp | 378,000 크레딧 |
록히드사에서 개발된 트윈 붐 타입의 쌍발 중전투기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서 꽤 활약했던 기체이다. 소싯적에 오락실을 많이 들락거린 사람이라면 이 기체가 굉장히 눈에 익을것이다.[1]
미국의 중전투기 트리는 독일, 영국과는 다르게 5티어부터 시작하는데, 1차 전투기 트리의 5티어인 P-40에서 옆그레이드로 넘어오면서 시작된다.
타국의 동급 중전투기에 비하면 화력이 낮고 맷집이 그리 강하지 않다. 프레임을 업글해봐야 최대 DP는 300. 게다가 주 무장은 12.7mm M2 기관총의 비중이 크고 기관포는 1문 뿐이라 화력도 어쩡쩡 그 자체. 어찌보면 최전방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나, 그렇게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준수한 엔진 성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엔진으로는 P-40이 사용했던 그 앨리슨 V-1710 엔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2] P-40과 같은 계열 엔진이라는것은 상상이 안될정도로 스톡부터 괜찮은 엔진성능을 자랑하며 1차 엔진이라도 업글해 주기만 하면 기체에 로켓, 폭탄같은 부무장을 매달아서 속도를 까먹거나 상대가 부스트를 쓰지 않는 이상 이 녀석의 속도를 따라올 동티어 기체는 없다. 또 영국처럼 기동성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화력을 믿고 덤벼드는 5~6티어 이하 독일 중전투기들을 선회전으로 빅 엿을 선사하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도 속도만큼 눈에들어오는 성능이 바로 운항고도인데. 운항고도가 무려 2100이라는 꽤 높은 수치이다. 다른 기체는 고고도에 기어 올라오면 운항고도 성능보다 높은 고도에 있어, 엔진 성능에 소폭[3]-대폭[4] 페널티를 집어먹지만 라이트닝은 운항고도 성능이 높은 고도에 설정이 되어있어, 페널티를 더 늦게, 더 조금 집어먹는 이점을 보유한다. [5]
즉, 이 점만 잘 이용하여 교전하면 적에게서 쉽게 우세를 점할 수 있고, 기체가 손에 익은 유저라면 5탑방 한정으로 적수가 없는 수준의 일방적인 학살도 가능하지만, 6탑방의 경우에는 P-51A나 BF109F 같은 고도성능 좋은 전투기나, 6티어 중전투기들을 조심해야 한다.
20mm를 달아주면 그럭저럭 화력이 보강되는 데다가 나중에는 37mm를 달 수 있어 생각외로 위험한 놈이 될 수도 있다. 또 이 기체는 주무장이 기체 중앙에 전부 배치되어있어 정확도 보정을 받는 미국 특성상 집탄율이 좋은 편. 선회전으로 가장 성가신 5티어 제로나 야크 같은 놈들도 헤드온으로 순삭가능. 속도가 느릿한 저티어 기체에도 자비가 없다. 중전투기끼리 교전 시, 업그레이드를 해도 화력이 딸리는 건 여전하기에 아까도 언급했듯이 타국 중전투기와의 헤드온 교전은 웬만해선 안 하는 걸 권하며 그 둔중함을 이용해 선회로 갈아버려야 한다. 이 녀석을 잘 다루려면 미국 고유의 특성을 숙련해둬야 한다.
만약 게임 시작 후 첫 트리로 이 기체를 타는 유저라면 P-40까지의 적당히 대고 후리는 날개 기총소사와는 완전히 다른 기관포 과열에 대해 상당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37mm를 다는 순간 꼬리가 보인다고 일단 갈기면 8발 남짓을 쏘면 빨간불이 떠버리기 때문에 무장이 중앙에 밀집된 특성을 최대한 감안, 이용하여 조준점이 제대로 들어맞을때 탄수가 적은 레이저무기를 사용하는것마냥 적당히 끊어쏘는 기술이 필요하다.1발씩 끊어쏘는 것도 가능한데, 그러면 기관총을 연사하지 않아 기관총 딜링은 포기해야 하지만, 37mm를 좀 더 오래 쏠 수 있다.
외장으로는 M8 로켓을 12발 달거나 500파운드 폭탄 2발을 선택해서 달 수 있다.
다음 티어인 P-38J 라이트닝은 1업 엔진인 V-1710-49에서 넘어갈 수 있다.
2.2 Lockheed P-38J Lightning - 6티어
속도와 제어성능이 향상된 P-38 라이트닝의 개조형으로, 총 2,970대가 제작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쌍발 V-1710-49 | 1,325 마력 | 610 kg | 수랭식 | 6 티어 | 스톡 | 0 | 0 |
쌍발 V-1710-91 | 1,425 마력 | 620 kg | 수랭식 | 7 티어 | 11,200 | 60,000 | |
쌍발 V-1710-111 | 1,725 마력 | 633 kg | 수랭식 | 7 티어 | 최종 | 17,100 | 96,800 |
동체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AN/M2 (C) 4정 | 45 | 750 | 480 | 60 | 6티어 | 스톡 | 0 | 0 |
12.7mm MG-53-2 (C) 4정 | 52 | 800 | 500 | 60 | 7티어 | 최종 | 15,800 | 27,000 |
동체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2 (C) 1문 | 90 | 400 | 700 | 90 | 6티어 | 스톡 | 0 | 0 |
23mm T4 (C) 1문 | 100 | 420 | 720 | 90 | 7티어 | 18,600 | 45,500 | |
37mm M10 (C) 1문 | 180 | 120 | 540 | 120 | 8티어 | 최종 | 23,500 | 81,0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파운드 폭탄 2발 | 6,000 | 100 | 225 | 5티어 | 최종 | 3,150 | 9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인치 HVAR 로켓 10발 | 1,200 | 40 | 64 | 8티어 | 최종 | 14,500 | 3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8J | 310 | 6,251 | 5티어 | 스톡 | 0 | 0 |
P-38L | 340 | 6,300 | 6티어 | 최종 | 8,800 | 72,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5,000 xp | 933,000 크레딧 |
라이트닝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나온 기체.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헤드샷으로 날려버린 그 전투기이다.
일단 전티어의 중간 정도 스펙으로 맞춰져 있어 초기에는 어중간하다. 이전 티어의 최종엔진을 연구했다면 이것부터 먼저 달아줄 것. 최종 엔진까지 연구하면 괜찮은 속력이 나오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P-51A나 F4U-1, 동급 중전투기인 모스키토같은 기체들이 꽤 성가신 상대인 데다가 7티어로 가면 P-51D나 Bf 109 G가 최악의 난제다. 또 독일 중전투기들도 활개치므로 헤드온은 되도록 피하고 선회전으로 응수해야 한다. 고티어로 배정되면 위에 언급한 애들 말고 속도로는 적수가 별로 없다.
엔진을 맞춘 다음이라면 동체보다 무장부터 손보도록 하자. 23mm 1문이나 그 다음 기총 4정은 장착해도 기동성에 패널티가 없기 때문이다. 동체를 연구하면 최대 기동성은 233(엔진 스톡)이며, 내구도는 340을 찍게 되어 그럭저럭 해 볼만할 것이다. 37mm를 달면 화력은 좋아지지만 전티어에서 그러했듯 잘 안 맞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중전투기로 중전투기를 엿 먹이고 싶다면 좀 고려해 봐야 할 듯.
1.9 패치에서 37mm 장착 시의 속도/기동성 패널티가 크게 줄었다.
폭탄과 로켓 중 하나만 선택해서 달 수 있었던 전 티어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둘 다 달 수 있다. 다만 로켓은 HVAR이기 때문에 커세어/썬더볼트 트리에서 가져오거나 직접 연구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P-38J의 HVAR 로켓 장착방식은 F-84 시리즈와 같은 방식을 따르기에 로켓 10발을 하드포인트 2곳에 몰아넣는 위엄을 보여준다.[6]
2.3 Grumman F7F Tigercat - 7티어
미 해군 태평양 함대용 함상 중전투기로, 1943년 11월에 초도비행을 실시한 이후 총 364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쌍발 R-2800-22W | 2,400 마력 | 1,250 kg | 공랭식 | 7티어 | 스톡 | 0 | 0 |
쌍발 R-2800-48 | 2,500 마력 | 1,315 kg | 공랭식 | 8티어 | 20,500 | 110,500 | |
쌍발 R-2800-57 | 2,800 마력 | 1,450 kg | 공랭식 | 8티어 | 최종 | 24,000 | 133,000 |
동체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C) 4정 | 45 | 750 | 480 | 60 | 6티어 |
동체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2 (C) 4문 | 90 | 400 | 700 | 90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M3 (C) 4문 | 115 | 420 | 760 | 90 | 8티어 | 최종 | 19,500 | 47,15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파운드 폭탄 2발 | 6,000 | 100 | 225 | 5티어 | 3,150 | 950 | |
1,000파운드 폭탄 2발 | 12,000 | 115 | 450 | 6티어 | 최종 | 5,000 | 1,4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인치 HVAR Mk.25 로켓 8발 | 1,400 | 40 | 64 | 9티어 | 최종 | 17,800 | 6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7F-1 | 430 | 7,410 | 6티어 | 스톡 | 0 | 0 |
F7F-3 | 480 | 8,180 | 7티어 | 최종 | 18,600 | 9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8J | F4U-1 | 1,400,000 크레딧 |
44,000 xp[7] | 68,000 xp |
근접전의 왕자
1차 다목적 전투기 트리의 6티어인 F4U-1에서도 연구할수 있다.
기나긴 라이트닝 트리를 거쳐 여기에 다다르면 화력 걱정은 문제없다. 50구경 기관총 4정과 20mm기관포 4문을 탑재하여 그 동안 라이트닝 타면서 부족했던 화력문제가 해결되어 숨통이 트일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정확도가 안 좋으니 조준을 잘하기 바란다. 최종 기관포는 옆의 F4U-4의 최종무장인 M3이기 때문에 서로 호환되므로, 커세어 트리를 먼저 탔던 유저라면 바로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옆 동네 독일의 BF-109Z의 화력엔 여전히 못 미치는 게 문제, 최종엔진을 장착해도 속도에서도 BF-109Z에게 밀린다.[8] 다만, 라이트닝부터 이어받은 기동력 덕에 선회전으로 누르는 방법도있다. 8티어 전투기에서 사용하는 로켓과 폭탄의 탑재도 가능하다.
기관포를 바꿨다면 엔진부터 바꿔주자. 중전투기는 헤드온과 일격일탈만이 답이라 속도부터 우선시해야 한다. 부스트시간은 25초로 Bf 109Z와 동일하며, 동체를 연구할 경우 480에 다다르는 피뻥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데 영국의 호넷이 문제. 호넷의 경우 폭장을 안 하면 이와 비슷한 스펙이 나올 뿐더러 프레임&엔진 풀업시 속도도 700대에 달한다. 즉, 독일과 영국에 비하면 뭔가 어중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1.6패치로 커세어 트리의 기관포 성능이 강화되어 전보다 화력점수가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2.4 Chance-Vought XF5U Pancake - 8티어
특이한 형태의 미 해군 실험용 전투기였으나, 제트 전투기의 등장으로 사장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쌍발 R-2000-7 | 1,350 마력 | 714 kg | 공랭식 | 7 티어 | 스톡 | 0 | 0 |
쌍발 R-2000-2(D) | 1,600 마력 | 820 kg | 공랭식 | 9 티어 | 최종 | 19,500 | 120,000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MG-53-2 (C) 6정 | 52 | 800 | 500 | 60 | 7티어 | 스톡 | 0 | 0 |
12.7mm MG-53HB (C) 6정 | 65 | 800 | 520 | 60 | 8티어 | 17,800 | 27,600 | |
20mm M39 (C) 4문 | 170 | 700 | 800 | 120 | 9티어 | 최종 | 39,500 | 66,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파운드 폭탄 2발 | 6,000 | 100 | 225 | 5티어 | 3,150 | 950 | |
1,000파운드 폭탄 2발 | 12,000 | 115 | 450 | 6티어 | 5,000 | 1,400 | |
Tiny Tim 로켓 2발 | 5,000 | 90 | 583 | 10티어 | 최종 | 22,500 | 2,5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VS-315 | 600 | 5,770 | 7티어 | 스톡 | 0 | 0 |
XF5U-1 | 650 | 6,400 | 8티어 | 최종 | 20,900 | 131,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88,000 xp | 2,430,000 크레딧 |
Chance-Vought에게 묻습니다.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걸 만들 생각을 다 하셨어요?"
중국산 악마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
8탑의 Op로 군림하는 몇 안되는 기종 중 하나로, 초기에는 미국 함재기 정규 트리 8티어였으나, 1.3 패치에서 미국 중전투기 테크트리에 바뀌는 모듈 없이 그대로 8티어로 배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기관총 6정이 4+2에서 아예 한 셋트로 통합되었다.
하긴 저 기동력에 무슨 전투기 트리에 있겠다고...
근데 중전투기로 왔더니...
스트라이커즈 1945 II에 나오는 그 괴악하게 생긴 비행기 맞다(...) 정규트리 8티어 중전투기 중에선 현재 유일한 8티어 프로펠러 중전투기이다. 스톡 기총이 그럭저럭이긴 하나[9], 최종 무장이 그 F-5가 쓴다는 M39 20mm 기관포 4문이라서, 이걸로 눈앞에 보이는 적이 마음에 안 든다면 삭제할 수 있다. 그러나 둥글넓적한 모양새때문에 피탄면적이 커서 안 맞을 총알도 다 맞는다. 그러니 내구도 15% 장비는 필수.[10]
다른 8티어 중전투기들과는 다르게 초기 무장부터 기관총이라 암울하게 느껴지지만 머스탱 트리의 전투기들처럼 기총 6정 무장이므로 정확도는 좋은 편이며, 1업 기총의 경우, FJ-1의 스톡 기총이므로 FJ-1을 연구했다면 바로 달 수 있어서 빠른 시간내 20mm를 다는 지름길로 가게 해준다. 그리고 이 녀석의 장점인 튼실한 맷집을 이용하여 30mm를 단 J7W1도 쩌리로 만들어버리며,[11] 헤드온의 제왕이었던 슈발베도 회피 없이 헤드온해도 살아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항고도는 슈발베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정말로 놀라운 점은 STOL[12]기 고유의 특성이라서 그런지 다른 기체가 고도를 오르다가 통상 200kph 정도로 떨어지면 스톨이 걸리지만, 이 녀석은 속도가 70kph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스톨에 안 걸린다는 엽기적인 점이 있다![13]
끔찍하게 놀라운 점은 전티어보다 엔진 출력이 더 안좋아졌다는 사실. 물론 전익기 형상에 프로펠러가 커서 토크만 충분하다면 별 문제는 없지만, 어쨌든 출력이 줄어들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티어 대비 가속 성능이 떨어져 팬케이크가 기존의 중전투기처럼 700kph 이상의 고속으로 일격이탈을 시전하기 어려우며, 부스트를 이용한 상승에도 지장이 생긴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하려고 했는지 부스트시간이 30초로 다시 늘어났다.
더 끔찍하게 놀라운 점은 정 반대의 의미로 속도가 생명이다. 중전투기답게 운용하려면 속도를 내야 하는데 속도를 올리다가 485kph를 넘어가면 기동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60kph까지 떨어져도 기동성이 거의 최상일 정도로 저속성능에 올인해버려, 그 댓가로 고속에서의 기동성과 가속능력이 최악이 되었다. 한마디로 저속으로 운용해야 하는 중전투기...
그래도 동급 중전투기들과는 다르게 기동성이 아주 좋다. 유일한 프롭 중전투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과거 함재기 시절 성능을 그대로 가져온건지 풀업 기준 평균 선회시간 25초, 초당 롤링 109도, 반응성 89라는 사실상 커세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기동성 덕에 회피기동만 잘 해주면 잘 살아남는 편이라서 생존률을 높인 주 요인이기도 하다.
타국 중전투기인 Me 262는 30mm 4문, P.1056은 20mm 6문을 쓰기때문에 카탈로그상으로는 전방화력이 밀려보이나, 9티어 중전투기급인 650이라는 내구도와 무늬만 9티어 모듈이고 10티어급 성능을 내는 20mm인 속사형 기관포인 M39 기관포 덕분에 9티어 전투기 상대로도 무리없이 헤드온을 걸 수 있다.[14] 다만, 동체무장인데도 8티어라서 그런지 dps와 명중률은 다른 20mm 속사형 기관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1.5패치를 통하여 무려 600(!!!)에 달하는 내구도 버프를 자랑하며 기동성이 살짝 증가한대신 풀업 동체는 개미눈꼽만한 속도와 7의 기동성만 올려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추가 패치로 동체 연구로 얻는 속도성능을 삭제한 대신 풀업 동체의 내구도는 650(!!!!!!)이 되었다.
특유의 헤드온 능력과 60kph라는 엽기적인 실속속도로 인해 모드 쓰는 유저라도 상대방의 실속 타이밍을 노리는 붐앤줌 헤드온을 구사하기 어렵게 한다. 실속속도가 60kph라서 상대방이 선회해서 공격할 때까지 상승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고고도 전투기의 통상적이고 일방적인 붐앤줌을 헤드온으로 바꿔버리고, 설령 실속에 걸렸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기수가 바로 아래로 처지기 때문에 속도를 바로 얻을 수 있으며, 뛰어난 저속기동성과 맞물려 붐앤줌 타겟에서 최단시간 내에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3,000m 이상 고도를 선점하고 600kph 이상 유지하고 있다면 (또는 4,000m에 400kph) 웬만한 고고도 전투기는 상대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간다.[15] 이러한 성능 덕에 아직까지는 정규트리 8티어 중에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기적인 속도성능을 자랑하는 JL-1A-37'을 상대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외장으로는 500파운드 또는 1,000파운드 폭탄을 장착할 수 있지만, 그 외애도 10티어의 크고 아름다운 Tiny Tim 로켓을 사용할 수 있다. 웬만한 폭탄 맞먹을 수준의 위력을 지녔다. 1.9.2 패치로 썬더제트와 썬더스트릭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이 로켓을 장착할 수 있었다.
최종 엔진인 R-2000-2(D)에서 다음 티어인 F2H 밴시를 연구해서 넘어갈 수 있다.
2.5 McDonnell F2H Banshee - 9티어
1947년 1월에 초도비행을 마친 뒤 한국전쟁에 투입된 기종으로, 총 895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쌍발 J34-GE-22 | 2,720 kgf | 470 kg | 제트 | 8티어 | 스톡 | 0 | 0 |
쌍발 J34-WE-34 | 2,900 kgf | 540 kg | 제트 | 9티어 | 27,900 | 169,000 | |
쌍발 J34-WE-38 | 3,260 kgf | 580 kg | 제트 | 9티어 | 최종 | 29,300 | 189,500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3 (C) 4문 | 120 | 420 | 760 | 90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Mk.12 (C) 4문 | 170 | 580 | 820 | 90 | 10티어 | 최종 | 52,400 | 80,4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파운드 폭탄 4발 | 3,300 | 113 | 80 | 4티어 | 2,400 | 700 | |
5인치 HVAR Mk.25 로켓 8발 | 1,400 | 40 | 64 | 9티어 | 최종 | 17,800 | 600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
F2H-2 | 580 | 10,146 | 9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90,000 xp | 3,560,000 크레딧 |
9탑방의 황제
엔진 소리 죽이는데!
분명 티어가 올라갔지만 8티어가 워낙에 튼튼했던 탓에 급격히 줄어든 내구도를 보고 의아스러웠던 과거에 비해 1.9 이후로는 고티어 제트기에 전반적인 버프로 내구도가 확실히 늘었다.
속도성능은 스톡 기준으로 3국 중 2위지만, 엔진을 연구해도 속도성능이 많이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풀업 시 오히려 3국 중 최하위를 달리지만, 부스트시간은 P.228과 동일한 22초이므로 낙심할 필요까진 없다.
최종무장이 미국의 최종 기관포인 Mk.12 4문이며, 만약에 F6U나 F-94D를 풀업했다면 무장은 바로 풀업하고 시작할 수 있다.[16] 다만 이 무장으로 동티어 중전투기와의 헤드온은 금물. 밴시는 기껏해야 20mm 4문이지만 상대방은 30mm 4문, 못해도 20mm 속사형 기관포 4문[17]이라서 헤드온을 벌이면 공중분해될 것이다. 예외라면 스톡 상태라 20mm M3를 사용하는 같은 F2H 밴시나, 30mm ADEN을 획득하지 못해서 히스파노를 쓰는 P.228, MK-108을 쓰는 Me 262 HG II 정도인데 그 셋을 만날 가능성은 다른 플레이어가 국가 내 다른 트리를 타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트리의 기체를 새로 뽑은게 아닌 이상 없으므로 사실상 그리 높지 않으니 그냥 그런 종류도 있다고 알아두는 정도로 넘어가자.
복권 1등 당첨될만큼 운이 좋으면 상대방 조종사를 먼저 기절시키거나 30mm 특유의 샷건이 극대화되어, 적은 딜을 제대로 못넣고 지나가는데 나는 꿀딜 넣어서 역관광낼 수도 있다.
그 대신 선회력은 동일티어의 F-94D와 비슷할 정도로 선회가 우수한 편이다. Me 262 시리즈를 비롯하여 10티어 중전투기들을 카운터를 칠 정도로[18] 선회로 이길 수 있으며, 기회만 된다면 F6U나 상위 티어의 Fw 252, F7U를 상대로 선회전도 걸어볼 만하다. 풀업 기준으로 P.228보다 선회가 1초 뒤지지만, 40초에 가까운 평균 선회에서 이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며, 롤링 성능과 조종 반응성이 90으로 P.228에 비해 방향 전환능력이 좋아서 롤링 시저스같은 특수기동을 걸어서 역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P.228과 상성관계가 거의 대등한 관계라 보통은 조종 실력으로 승부가 갈리는 편이다. 그 외에 대등한 상성관계로 F-94D가 있다.
다른 중전투기들도 그러하듯 공격기 유저가 쩔받기 위해 이 기종과 편대를 맺기도 하며, 또는 화력이 비슷한 F-94D, 기동성을 커버해주는 고고도 전투기로 편대를 맺는 경우도 있다. 중전투기끼리 편대를 맺는 경우, Me 262 HG II와 묘하게 잘 맞는다. 유저 간 호흡이 관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동성이 부족하여 뒤를 잡히기 쉬운 Me 262 HG II에 붙은 적기를 F2H가 재빠르게 잡아낼 수 있고,[19] F2H의 부족한 속도성능을 Me 262 HG II가 발휘하여 4,500m 이상의 초 고고도 전투를 대신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20]
외장으로 250파운드 폭탄 4발과, 5인치 HVAR Mk.25 로켓 8발 중 선택해서 달 수 있다. 250파운드 폭탄은 5티어 P-38F 라이트닝부터의 미국 정규트리 중전투기 중에서 처음으로 장착하는 '가벼운' 폭탄이고, HVAR Mk.25 로켓은 7티어 F7F에서 사용하고서 8티어 XF5U에서 잠깐 이별했다 돌아온 녀석이다. 물론 장착하면 비행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달고 다니는 유저는 많지 않다.
풀업 무장인 20mm Mk.12에서 다음 티어이자 최종 티어인 XF-90의 탈을 쓴 F-104 스타파이터을 연구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 항공모함이 10티어에서 꺼내들었던 제트 함재기이나, 제트 함재기가 삭제되면서 삭제되어, 데이터 속에 남아버렸기에 워게이밍 게임에서 현재 F2H를 보기 위해서는 워플레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워쉽의 F2H 모델링에는 날개에 보조 연료탱크가 달려있으나, 워플레인에서는 달려있지 않다.
2.6 Lockheed XF-90 - 10티어
방공 침투 전투기로 설계되어 1949년 6월에 초도비행을 했으나, 양산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쌍발 J34-WE-15 | 2,400 kgf | 620 kg | 제트 | 10티어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Mk.12 (C) 6문 | 220 | 820 | 580 | 90 | 10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500파운드 AN-M64 2발 | 6,000 | 100 | 225 | 5티어 | 최종 | 750 |
기체내구도 | 무게 (kg) | 티어 | |
F-90 | 550 | 8,596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266,000 xp | 6,100,000 크레딧 |
WOWP 최강의 강태공
WOWP 최악의 기동성
8티어 팬케이크와 9티어 밴시를 몰면서 우월한 기동성의 정점을 제대로 즐기면서 10티어 XP-90을 출고한 순간... 긴 동체와 작은 주익이 "나 벽돌이에요."라고 어필하며 9티어까지 행복에 겨워 기동성으로 먹고 살았던 미중전 유저들을 바로 멘붕에 빠뜨린다. 9티어까지 나름 커틀러스급 성능을 뽑아냈던 39초 선회력은 10티어 오자마자 3국 중 최악을 달리는 54초로 폭락해버려 완벽한 벽돌이 되었고, 롤링은 초당 90도로 그 중에선 준수한 편이지만, 반응성이 82로 매우 저조하다.[21]
그러나 이 전투기의 진정한 가치는 속도성능이다. 부스트시간이 24초로 제트 전투기 중 가장 오래 가면서도 의외로 부스트를 사용하면 추중비가 거의 1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로 인해 심심하면 찍는 고도가 4,500m에 작정하면 6,000m까지도 올라가는 기염을 쉽게 토해내다보니 XF-90이 상승하는 동안에는 중전투기가 아니면 타의 추종을 아예 불허하며, 동일 기종 이외의 중전투기들도 쉽게 추격하지 못한다. 특히 자기 자신을 노리고 상승추격하는 적(특히 봇)을 내리꽂으면서 냅다 집어먹고 그 속도 그대로 다시 위로 도망치는 낚시 플레이를 구사하면 상대방에게 20mm 탄막을 곁들여 엄청난 짜증을 선물로 보내줄 수 있다. 다만 사거리가 길어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해도 벽돌급 선회로 인해 엄청난 속도 그대로 밀어붙이는 수직에 가까운 붐앤줌을 함부로 남발했다간 지상에 말뚝처럼 꽂혀버리기 일쑤니 주의하자. 특히 피오르드나 국립공원, 고원 맵이 걸렸는데 상대방 유저가 절벽 끼고 놀고 있다면 매우 피곤해진다.[22]
무장은 Mk.12 6문으로 전체 연사력이 발칸급 정도가 되고, 기수까지는 아니지만 에어 인테이크에 배치되므로 동체무장인 건 여전하지만, 1.9.2 패치로 4자릿수였던 화력이 3자릿수로 줄어드는 비운을 맞이한다.[23]
평균 선회시간이 54초지만, Me 262 HG III가 1.9.2 패치에서 너프를 먹으면서 1초 차이로 줄면서 같은 XF-90 또는 Me 262 HG III가 선회전에 들어가면 뒤잡는데 한세월 걸린다. 이 때는 한 손으로 피치 업 버튼을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 조용히 F7을 눌러 아군의 도움을 받자.
상성관계는 일단 모든 기종 상대로 기동성에서 밀리기 때문에 속도로 승부를 봐야 한다. 10티어에선 자벨린 상대로는 속도성능에서 앞서는 반면, Me 262 HG III와는 조종 반응성이 떨어지는 걸 제외하면 사실상 대등한 관계이다.
9티어는 P.228과 밴시 상대로는 여유롭게 속도 우위를 점하지만, 이 둘에게 두들겨맞고 사는 Me 262 HG II는 역설적이게도 이 녀석의 하드카운터이다. 일단 부스트성능이 거의 동급이고 선회시간도 약 10초 차이가 나므로 9티어에서 가장 둔한 Me 262 HG II라도 이녀석을 능수능란하게 요리하는 데는 문제없다.
카탈로그상 자벨린보다 모든 면에서 밀리지만, 자벨린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이 전투기의 픽률이 굉장히 높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부스트성능이 출중해서 상승싸움에서 오히려 앞서는 면모를 보이기 때문이다. 주작편대 조합으로는 XF-90 2대 또는 XF-90에 커틀러스나 고고도 전투기를 끼우는 편이다.
외장으로 커틀러스나 F-84 시리즈에서 쓰는 500파운드 AN-M64를 2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 정작 스트라이커즈 1945에 등장한 기체는 워플레인 기준으로 이 P-38F가 아니라 아래의 6티어 P-38J 라이트닝이라는게 함정이지만.
- ↑ P-40과 호환은 되지 않는다, P-40에 장착되는 녀석은 V-1710-33/39/85, P-38F에는 V-1710-27/49/91이 달리므로..
- ↑ Bf 110E같은 고고도 기체류
- ↑ A6M2 제로센이나 Yak-1같은 저고도 선회기 계열
- ↑ 같은 V-1710계 엔진임에도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은 P-40은 단발기라서 P-51 초기형처럼 V-1710에 1단 슈퍼차져만 달아, 고고도 성능이 궤멸적이지만 P-38 라이트닝은 쌍발기라서 더 나은 과급기를 달 수 있었기 때문.
- ↑ 이를 MER (Multiple Ejector Rack, 다중 발사 장치) 라고 하는데, 공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폭탄 여러 개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이륙중량과 날개의 구조적 하중만 넉넉하다면 하드포인트의 수가 같아도 폭장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거나, 같은 폭장량이라도 폭탄을 한 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어서 폭장 상태에서의 롤링 성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 ↑ 참고로, P-38 라이트닝 쪽이 요구경험치가 낮은 이유는 라이트닝은 F4U-1과의 차이만큼 경험치를 들여 엔진을 연구해야 하지만, F4U-1은 M2 기관포를 연구하면 바로 연구할 수 있으므로, 그 격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이다. 이는 Bf 109Z도 마찬가지이다.
- ↑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승력에서 밀린다. 그 외의 속도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
- ↑ 12.7mm MG-53-2 6정이라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스톡 기총은 2단계 아래의 콜세어 수준 정도 또는 그 이하라는 의견이 많다.
- ↑ 단, 중국서버는 아직 10%이다.
- ↑ 1.9.4 패치로 신덴시리즈의 모든 30mm 무장이 강화되었다. 헤드온 시 유의하자.
- ↑ Short Take-Off and Landing : 단거리 이착륙
- ↑ 실속 직전까지 최상의 기동성이 유지되는 건 덤이다.
- ↑ 팬케이크는 8티어에서 유일하게 속사형 기관포를 운용할 수 있다.
- ↑ 같은 고도의 전투기 상대로는 리스크가 좀 크긴 하지만 고의로 실속 직전까지 속도를 끌어내려서 적기의 오버슛 또는 실속을 유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 팁을 한가지 주자면 공유무장인 점을 이용해서 F-94D에서 발칸까지 업그레이드한 뒤 기존에 달았던 Mk.12를 팔지 않았다면 밴시나 파이렛에 재장착할 수 있다. 이쪽 트리를 탔다면 어느 정도 비용 절약이 가능하다. 이는 슈발베 트리와 P.1092의 20mm무장도 마찬가지.
- ↑ MG-213C는 DPS와 연사속도가 Mk.12보다 더 높으며, Me 262 HG II는 P.1092/P.1101과는 다르게 명중률 보정까지 받았다.
- ↑ 그 악명높은 자벨린이 밴시에게 털리는 장면도 많이 볼 수 있다.
- ↑ 제아무리 기동성이 좋은 기종이라 하더라도, 기동성이 떨어지는 적을 상대하는 동안에는 대상의 뒤를 계속 잡을 수 있는 최소 성능만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이하가 되면 적기가 먼저 탈출해버리고, 그 이상이 되면 오히려 오버슛이 되어버린다.
- ↑ Me 262 HG II는 부스트시간이 20초이지만, 가속성능이 좋아 시작 직후 같은 상승각으로 둘 다 부스트를 전부 소모한 시점 기준으로, 밴시가 부스트를 2초 더 썼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Me 262 HG II가 밴시보다 300~500m 더 올라간다. Me 262 HG II 항목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이런 상승력은 Me 262 HG II가 가속도 깡패인 10티어 중전투기 XF-90의 하드카운터로 자리매김한 이유이기도 하다.
- ↑ 선회력은 주익과 미익의 양력과 그 거리에 따른 모멘트, 그리고 질량으로 결정된다. 문제는 50년대까지는 초음속이 아직 일반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트전투기에 꼬리날개 전체가 움직이는 Stabilator 개념이 정착되지 않았고, XF-90의 날개는 고속형으로 만들어져
F-104만큼은 아니지만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심각하게 작았기 때문에 초고속으로 날지 않으면 10톤짜리 기체를 겨우 들어올리는 수준의 양력에, 꼬리날개는 조종면만 찔끔찔끔 움직이고 있으니 앞전에 슬랫이 붙어 있다 해도 선회력이 절대로 좋을 리 없다. (여기서는 Over G 기동으로 날개가 부서지는 건 없으므로 논외) 참고로 월오플 내에서 Stabilator가 적용된 기종으로 자벨린과 F-84F가 있다. - ↑ 이 때는 차라리 본진에 가서 공격기를 요격하는 편이 낫다. 물론 공격기를 다 잡았는데 이 상황이라면 얄짤없다.
- ↑ 1.9 당시 재조정 화력 성능이 1000이었다. 하지만 1.9.2 패치에서 고티어 속사형 기관포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하향되면서 Mk.12도 명중률과 dps가 너프되어 10티어의 Mk12는 2문에 333.3에서 308.5로 떨어졌다. 물론 ADEN과 MG-213/30도 그만큼 화력이 너프되었기 때문에 완전 하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