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장비 | 테크 트리 | 지도 |
소모품 | 승무원 스킬 | 업적 |
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미국 | 전투기 | 다목적 전투기 | 중전투기 | 프리미엄 | ||
영국 | 전투기 | 다목적 전투기 | 중전투기 | 프리미엄 | ||
독일 | 전투기 | 다목적 전투기 | 중전투기 | 공격기 | 프리미엄 | |
소련 | 전투기 | 다목적 전투기 | 공격기 | 프리미엄 | ||
일본 | 전투기 | 다목적 전투기 | 프리미엄 | |||
중국 | ||||||
프랑스 | ||||||
그 외 기체들 | ||||||
주포는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엔진의 성능은 숫자에 관계없이 엔진 1개의 성능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출력/추력이 됩니다. | ||||||
무장 역시 1정(또는 1문)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각 구경별로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다만, 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기체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2023-08-03 18:37:55 현재 1.9.9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유럽은 SI 단위를 만든 세계답계 미터법이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303 | 0.303 inch | 7.7 mm |
.50 | 0.5 inch | 12.7 mm |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등장하는 소련 공격기 트리.
트리가 처음 공개되던 시점부터 존재하던 트리로 다른 공격기들의 카운터 포지션인 독일 공격기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폭장을 포함한 온갖 물건들로 지상타겟 때려부수기에 집중했다.
2 1차 공격기 트리
풍족한 양의 폭장과, 강력한 전방무장을 가진 지상타겟 파괴자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첫' 공격기 트리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소련 트리가 처음 공개되던 시점부터 존재하던 두 트리중 하나로,[1] 정규 트리가 존재하는 두 공격기 트리중 하나.
전체적인 특징은 2티어 TSh-2를 제외하고는 죄다 폭장을 탑재했다는 것과, 5티어 IL-2부터는 폭장과 로켓 둘 다 풍족하게 싣는다는 점과, 2티어부터 10티어까지 죄다 동티어의 다른 기체들에 비해서는 심히 과화력이라는 점이 있다.
지상 타겟도 곧잘 부수고, 공대공도 헤드온시 아무도 살아나가지 못하는 흉악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그 대신 폭장의 무게와 자체의 무게때문에 기동성이 영 좋지 않다. 폭장을 다 떨구고 나면 나아지기는 하지만 독공만큼 좋은 건 아니다.
등장 초창기에는 특유의 지상타겟 파괴능력과, 준수한 수준의 후방기총과 튼튼한 몸통에서 나오는 생존성으로 인해 지상타겟을 빠르게 쓸어버린 뒤 본진에 짱박히는 플레이로 인해[2] 문제가 되었으나, 대놓고 소련 공격기의 카운터 포지션으로 기어나온 독일 공격기, 그리고 그 독일 공격기를 또 카운터 치는 프랑스제 프리미엄 공격기 NC 1070으로 인해 초창기 시절에 비해서는 약세에 처해있다. 그래도 여전히 지상타겟 파괴능력 만큼은 원탑을 달린다. 썬더만큼은 가장 빠르게 딸 수 있기 때문.
2.1 Kochyerigin 계통
2.1.1 Kochyerigin TSh-2 - 2티어
소련 지상군 및 기갑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중무장 공격기지만, 양산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M-17 | 680 마력 | 540 kg | 수랭식 | 2티어 | 스톡 | 0 | 0 |
M-17F | 730 마력 | 553 kg | 수랭식 | 3티어 | 최종 | 340 | 6,050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PV-1 (S) 2정 | 15 | 700 | 360 | 30 | 1티어 |
외부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PV-1 (O) 4정 | 15 | 700 | 360 | 30 | 1티어 | 스톡 | 0 | 0 |
7.62mm PV-1 (O) 8정 | 15 | 700 | 360 | 30 | 1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0 | 975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PV-1 1정 | 20 | 60 | 60 | -10 | 400 | 30 | 2티어 | 스톡 | 0 | 0 |
7.62mm PV-1 2정 | 24 | 60 | 60 | -10 | 400 | 32 | 3티어 | 최종 | 390 | 4,5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TSh-2-1 | 260 | 2,638 | 1티어 | 스톡 | 0 | 0 |
TSh-2-2 | 300 | 2,705 | 2티어 | 최종 | 450 | 2,55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80 xp | 3,700 크레딧 |
처음부터 스타트를 강렬하게 끊는 화력덕후 공격기 트리의 시작점
소련 공격기 트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복엽기.
엄밀히 따지면 1티어인 기본기체 I-5도 복엽기이므로 일본트리의 A4N같이 아예 유일한 복엽기라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공격기 중에서는 유일한 복엽기이다.
과거 클로즈베타 시절에는 25kg짜리 AO-25폭탄 4발을 장착할 수 있었으나, 오픈베타 시점에 폭탄이 삭제되고 기총이 보완되어 본격 기총소사용 비행기로 개편되었다. 기총도 더 강화되어 업글하면 기관총 10정을 전방에 달 수 있다! 남들이 비행 슈팅 게임하는 동안 혼자서 탄막 슈팅한다
AA GUN같은 목표는 300M에서도 충돌하기 전에 격파하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 2탑방에 잡히면 지상목표 10개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이 엄청난 화망으로 헤드온을 걸어 적들을 순삭시킬 수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공격기라서 둔하므로 쉬운 일은 아니지만.
속도는 좀 많이 느린 편이다. 1티어 때보다 반토막 정도 깎였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공격기답게 중장갑 보정을 받아 7mm 기총 따윈 가볍게 무시하면서 신나게 지상목표를 격파할 수도 있고, 안 그래도 느린 속도를 감속을 통해 더 낮춰 뒤에서 파리같은 1티어 전투기가 부스터 쓰면서 달려오는 것을 뒷부분으로 충돌시켜 소소한 킬도 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 7~80은 깎이고 과거에는 꼬리날개가 '파괴' 판정이 뜨면서 추락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조금 주의해서 시도하는 것이 좋다.[3]
모듈은 엔진, 후방 기총, 공격 무기를 연구할 수 있다. 후방 기총 같은 경우는 기관총 1정에서 2정으로 늘어나는데, 이것도 2탑방에선 제법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총알이 날라오는 속도는 기관총이 과열된 상태에서 쏘는 것보다 조금 빠른 것에 지나지 않아 보이지만 이걸로 신나게 선회전을 하며 지상목표를 유린하고 있으면 어느덧 보너스로 1킬이 추가되기도 한다. 심지어 DPS는 노업 대비 4dps밖에 오르지 않았는데도 1~2티어 복엽기들의 체력이 워낙 낮은 터라 그 4dps 차이 만으로도 적이 더 빠르게 갈려나간다.
풀업 엔진인 M-17F에서 다음 티어인 TSh-3으로 넘어갈 수 있다.
2.1.2 Kochyerigin TSh-3 - 3티어
소련 공군의 중장갑 공격기로 1930년대 초기에 개발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M-34 | 750 마력 | 670 kg | 수랭식 | 3티어 | 스톡 | 0 | 0 |
M-34F | 830 마력 | 690 kg | 수랭식 | 3티어 | 630 | 8,960 | |
M-34NV | 985 마력 | 710 kg | 수랭식 | 4티어 | 최종 | 850 | 10,300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PV-1 (W) 10정 | 15 | 700 | 360 | 30 | 1티어 | 스톡 | 0 | 0 |
7.62mm ShKAS (1933) (W) 10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최종 | 380 | 4,49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50 폭탄 4발 | 1,200 | 50 | 50 | 3티어 | 최종 | 400 | 15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DA 1정 | 24 | 60 | 60 | -10 | 400 | 19 | 3티어 | 스톡 | 0 | 0 |
7.62mm ShKAS (1933) 1정 | 28 | 60 | 60 | -10 | 450 | 21 | 4티어 | 최종 | 950 | 25,4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TSh-3 | 450 | 2,800 | 3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0 xp | 42,000 크레딧 |
3탑방의 화력 최강자[4]
1930년대 초기에 개발된 공격기.
속도는 단엽기가 되었으나 전티어 TSh-2처럼 느려터졌다. 최종엔진을 업그레이드하면 속도가 스톡 상태일 때보다는 조금 나아지는 편. 폭탄은 그냥 저냥 무난한 편으로, 3티어급 50kg짜리 폭탄인 FAB-50을 4발 실을 수 있다.
전방무장인 기관총은 이전티어 TSh-2가 그랬듯 동티어 다른 비행기들이 1-2정, 많아야 4정을 들고 나올 때 무려 10정(!)을 들고 나온다. 스톡무장인 PV-1은 나쁘지는 않은데, 전티어와 동일하다보니 약간 아쉬운 정도.
최종 무장인 7.62mm ShKAS는 소련 저티어 기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장으로, 1정당 가격은 개당 4,490크레딧으로 저렴하나, TSh-3이 매달고 있는 기관총의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x10해서 기체 몸값보다도 비싼 44,900크레딧을 지출해야 하기에 초반 치고는 가격이 비싼 편인데, DPS는 스톡 대비 DPS가 2배로 증가하며, 1정당 연사력이 700발에서 1,500발로 증가하면서 전체 연사력이 분당 1만 5천 발이 된다.
진정한 탄막 슈팅
7.62mm ShKAS(1933)을 장착하고 나면 폭탄을 다 떨구고 특별히 할 일이 없던 이전 티어와는 다르게 나머지 지상목표를 기관총으로 빠르게 파괴하거나, 헤드온 상황에서 만난 적 전투기를 순삭시킬 수 있다. 실전 상황에서 최종 기총의 성능(DPS, 방열)는 4티어 BSh-2의 최종 기관포인 23mm PTB 보다 좋게 느껴질 것이다.
그 대신 기체가 워낙 둔하다보니 위나 아래에서 뛰어드는 적에 대해 대응하기가 쉽지 않으며, 저 강력한 화력도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풀업 엔진인 M-34NV에서 다음 티어인 핵지뢰 BSh-2를 연구할 수 있다.
2.2 Ilyushin 계통
2.2.1 Ilyushin BSh-2 - 4티어
1인승 중장갑 공격기로, 1940년 10월 12일에 초도비행을 한 IL-2의 시제기입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M-35 | 1,200 마력 | 830 kg | 수랭식 | 5티어 | 스톡 | 0 | 0 |
AM-35A | 1,350 마력 | 840 kg | 수랭식 | 5티어 | 2,960 | 21,500 | |
AM-38 | 1,665 마력 | 870 kg | 수랭식 | 6티어 | 최종 | 5,940 | 42,600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 (1933) (W)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스톡 | 0 | 0 |
20mm ShVAK (1936) (W) 2문 | 65 | 360 | 600 | 90 | 4티어 | 3,400 | 26,450 | |
23mm PTB (W) 2문 | 100 | 400 | 680 | 90 | 최종 | 4,900 | 31,500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33) (W) 2정 | 30 | 1,500 | 400 | 30 | 3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50 폭탄 4발 | 1,200 | 50 | 50 | 3티어 | 400 | 150 | |
FAB-100 폭탄 4발 | 2,150 | 60 | 100 | 4티어 | 최종 | 1,250 | 5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BSh-2 | 650 | 4,038 | 4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3,900 xp | 134,000 크레딧 |
지뢰가 사라진 대신 받아온 핵지뢰
BullShit-2
0.5.3 패치로 이전에 있던 LBSh를 대체해서 4티어 공격기로 새로 추가되었다.
스톡 무장은 LBSh가 그랬듯 TSh-3에서 대폭 하락한 7.62mm ShKAS 4정인데 티어가 오르며 지상타겟 HP가 대폭 증가했고, 발당 데미지가 워낙 낮다보니 같은 티어 전투기인 I-16 후기형조차 조금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의 폐급 무장. I-16 후기형에서 20mm를 연구해오지 않았다면 심히 난감하다.
3,400xp의 자경을 들고오거나, FAB-50 폭탄 4발만 믿고 경험치를 벌어야한다. 만약 TSh-3에서 FAB-50 폭탄을 안찍었다면? 안그래도 험난한 BSh-2의 스톡이 불지옥으로 변한다.
다행히 FAB-50 폭탄은 아직 적에게 유효하다보니 어찌 어찌 버틸 수 는 있다. 폭탄 4발을 떨구고 적 공격기만 죽어라 쫒아다니면서 경험치를 벌자.
그 외의 특징은 BSh-2랑 다음티어인 IL-2는 후방사수가 없다! 그 말인즉슨 뒤에 따라붙는 파리떼비행기들을 때릴 수 없다는 이야기.
종종 5티어 방에 잡히는 덕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경험치는 그만큼 적게 들어온다 때문에 기총 공격력이라도 올려줘 지상이라도 잡게
초반에는 아군과 몰려다니면서 화망을 깔고 후반에 적당히 수가 줄면 돌면서 지상공격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뒤에 잡히면 답없다
1업엔진인 AM-35A에서 다음티어인 IL-2로 넘어갈 수 있다. 그 외에도 풀업 엔진인 AM-38을 IL-2에서 사용하므로, 멘탈이 견딜수 있다면 연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2.2.2 Ilyushin IL-2 - 5티어
소련 공군의 전설이 된 중장갑 공격기로, 초기형은 후방사수가 없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M-35A | 1,350 마력 | 840 kg | 수랭식 | 5티어 | 스톡 | 0 | 0 |
AM-38 | 1,665 마력 | 870 kg | 수랭식 | 6티어 | 최종 | 5,940 | 42,600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ShVAK (1941) (W) 2문 | 84 | 420 | 660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3mm VYa-23 (W) 2문 | 110 | 390 | 740 | 90 | 6티어 | 6,280 | 34,160 | |
37mm Sh-37 (W) 2문 | 120 | 45 | 800 | 180 | 6티어 | 최종 | 7,300 | 42,300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 (1941) (W) 2정 | 34 | 1,500 | 400 | 30 | 4티어 | 최종 | 0 | 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50 폭탄 4발 | 1,250 | 50 | 50 | 3티어 | 0 | 150 | |
FAB-100 폭탄 4발 | 2,150 | 60 | 100 | 4티어 | 최종 | 1,250 | 3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ROFS-82 로켓 8발 | 650 | 35 | 6.8 | 5티어 | 2,000 | 300 | |
RS-132 로켓 8발 | 900 | 45 | 23 | 6티어 | 최종 | 3,500 | 450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TsKB-55P | 750 | 3,460 | 4티어 | 스톡 | 0 | 0 |
IL-2-1 | 800 | 3,500 | 5티어 | 최종 | 3,000 | 48,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00 xp | 343,000 크레딧 |
흑사병, 날으는 T-34, 슈투르모빅으로 유명한 바로 그 공격기.
5티어 IL-2는 초기에 생산된 1인승 버전으로 나온다. 이 얘기가 뭐냐 하면 전티어랑 똑같이 후방 기총이 없다는 소리다. 사실상 스톡은 BSh-2에 체력 불려주고 기관포를 한단계 깐듯한 성능.
여기서부터 소련 공격기트리는 폭탄 외에도 로켓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전투기트리와 로켓을 공용으로 사용해, 2티어 전투기에서 RS-82로켓을 올렸다면, 처음부터 폭탄과 함께 로켓을 달고 시작할 수 있었으나,1업 로켓이 ROFS-82로 바뀌면서 불가능해졌다.
최종 로켓인 RS-132를 업그레이드 하면 발당 900짜리 로켓을 8발 장착할 수 있어 화력 자체는 충실한 편. 과거에는 7티어까지 RS-132 로켓을 사용했으나, 7티어부터는 로켓이 ROFS-132로 분리후 성능향상이 이루어져 6티어까지밖에 쓸수 없다. 폭장량은 연구해 들고왔다면 4티어와 마찬가지로 2,150데미지를 주는 FAB-100 폭탄 4발을 장착한다.
1단계 로켓을 연구했다는 가정 하에 총 13,800데미지(풀업 시 19,200데미지)를 순간적으로 뿜어낼 수 있다. 무장도 시작부터 7.62mm 기총 2정과 20mm 기관포 2정을 장착할 수 있어 이전보단 화력이 소폭 늘어난 편. 2단계 기관포인 23mm VYa-23(W)은 7티어까지 호환된다(7티어 IL-10 연구에 필요). 전용무기이자 최종 기관포인 37mm Sh-37(O)는 DPS 증가 자체는 미미한 수준이나, 느려진 연사만큼 발당 데미지가 올라 지상타겟을 부수는데 나쁘지 않다. 7,300의 경험치가 다소 부담되지만, 폭탄과 로켓을 모두 사용한 후 수월한 딜링을 원한다면 업글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폭탄과 로켓을 다 뿌릴 때까지 적기들이 플레이어를 살려둘지는 의문이지만
이전티어와 같이 후방기총이 없는 것이 은근히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정작 있을 때는 적기에게 1-5정도 데미지밖에 못주는 아쉬운 화력인데. 그 후방기총이 없다 보니 적기들이 견제 부담 없이 마음놓고 뒤를 쫓기 시작한다. 고증의 워게이밍
또한, 이전과 별반 나아진 것이 없는 기동성도 단점으로 작용한다. 최종엔진을 올리면 최고속도는 근 시속 400km 초반대까지 올라가서 소폭 나아지지만 앞서 언급한 후방기총의 부재와 함께 부족한 기동성으로 인해 적기들이 파리떼 꼬이듯 달라붙으면 아군이 죽여주지 않는 한 쉽게 떼버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맞서서 선회전을 하기엔 부족한 선회력으로 인해 금새 털리기 십상이다.
적기가 달라붙으면 늘어난 HP로 최대한 몸을 비틀며 버티면서 F4와 F7을 연타하자.
풀업엔진인 AM-38에서 다음티어인 IL-2(t)를 연구할 수 있으나, 23mm Vya-23, 폭탄, 로켓은 다음티어에서도 호환되니 올리고 넘어가는것이 좋다.
이상하게도 2013년에 열렸던 공군참모총장배 월드 오브 워플레인 대회에서는 대활약. 말도안돼 지상공격, 추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데다 맷집까지 우월해서 "이건 뭐 월플판 KV-1이네"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 기체도 5티어, 월오탱 KV-1도 5티어다. 게다가 워게이밍넷은 하향 계획이 없다고(…) 날으는 T-34를 만들랬더니 날으는 KV-1을 만들었다 워썬더?
그리고 2016년 8월 현재, 자체 성능 하향은 한번도 없었으나, 만나는 적들의 화력이 대폭 증가해서 대활약은 무리가 되어버렸고, 폭장으로 지상타겟을 잘 부수는 기술이 중요해졌다.
2.2.3 Ilyushin IL-2 two-seat - 6티어
2차 세계대전 동안 가장 많이 생산된 공격기가 된, 후방 기총이 있는, IL-2의 후기형입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M-38 | 1,665 마력 | 870 kg | 수랭식 | 6티어 | 스톡 | 0 | 0 |
M-82IR | 1,675 마력 | 900 kg | 공랭식 | 6티어 | 7,500 | 65,500 | |
AM-38F | 1,720 마력 | 880 kg | 수랭식 | 7티어 | 최종 | 12,400 | 73,900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ShVAK (1941) (W) 2문 | 84 | 420 | 660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3mm VYa-23 (W) 2문 | 110 | 390 | 740 | 90 | 6티어 | 6,280 | 34,160 | |
37mm NS-37 (W) 2문 | 180 | 45 | 880 | 180 | 8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20,400 | 41,690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41) (W) 2정 | 34 | 1,500 | 400 | 30 | 4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100 폭탄 4발 | 2,150 | 60 | 100 | 4티어 | 0 | 500 | |
FAB-250 폭탄 2발 | 4,400 | 75 | 250 | 5티어 | 최종 | 2,050 | 1,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ROFS-82 로켓 8발 | 650 | 35 | 6.8 | 5티어 | 2,000 | 300 | |
RS-132 로켓 8발 | 900 | 45 | 23 | 6티어 | 최종 | 3,500 | 45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 (1941) 1정 | 39 | 40 | 60 | -10 | 450 | 21 | 5티어 | 스톡 | 0 | 0 |
12.7mm UBT 1정 | 79 | 40 | 60 | -10 | 600 | 42.8 | 6티어 | 최종 | 6,120 | 80,100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IL-2-1942 | 850 | 4,934 | 5티어 | 스톡 | 0 | 0 |
IL-2-1943 | 950 | 5,118 | 6티어 | 최종 | 5,650 | 62,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7,500 xp | 903,000 크레딧 |
다시 만난 후방 기총
보통은 IL-2 (t.)로 표기되며, 5티어 IL-2에 후방사수 자리가 추가된 버전이다.
후방 사수 자리가 생기니 1티어가 올라가는 매직 사실 날개도 조금 개수되었다
마치 월탱에 전방 포탑이 후방 포탑으로 바뀌니까 한 티어 올라가는 것과 동등한 것 같다
스톡은 37mm Sh-37을 들고 오질 못해서 다시 전 티어급으로 내려갔으나, 다행히 연구해둔 로켓과 폭장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무난한 수준이다. 만약 호환되는 부품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스톡으로 가로질렀다는 가정 하에는 사실상 5티어 IL-2를 후방 기총만 쥐어주고 6티어로 옮겨둔 셈이니 난처해진다. 후방 기총도 3티어 TSh-3에서 본 이후로 4, 5티어에서 못보다 다시 만났지만 스톡 후방기총은 7.62mm ShKAS(1941)이라 사실상 3티어급의 견제만 하던 그때 그 3티어 수준의 무장인데, 사거리도 3티어 수준으로 짧아서 큰 도움은 안되다보니 그냥 존재 자체에 만족해야 한다. 12.7mm UBS로 업그레이드하면 사거리는 확실히 길어져 편해졌는데 데미지는 여전히 애매하다보니 아쉽지만, 그래도 확실히 없는 것 보다는 낫다.
풀업 무장인 37mm NS-37은 경험치를 2만씩이나 퍼먹어서 부담이 많이 되지만, 확실히 경험치값을 하는 기관포로, 발당 대미지가 미묘해 23mm랑 DPS 경쟁을 하던 Sh-37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데미지도 뽑아내고 사거리도 좀 더 길어진 준수한 무장이다. 아쉬운 점은 하필 경쟁자로 앉아있는 독일 공격기가 50mm BK.5 대구경 기관포를 사용하는 Ju 88P다 보니 살짝 쳐지는 느낌이라는 점. 역시 연사력은 그리 좋지 않으니 37mm NS-37로 지상타겟을 때릴때는 △모양 표시가 달린 대공포부터 박살내는 편이 좋다.
다음 티어는 IL-10과 IL-8로 2종류가 있는데, IL-8은 대구경 45mm NS-45 기관포로 지상 타겟 파괴에 집중한 형태이며, IL-10은 23mm 4문으로 지상타겟 파괴력이 감소하는 대신 대 공격기 성능이 향상되었다. 스톡은 37mm NS-37을 그대로 쓸 수 있는 IL-8이 편하나, 이후의 고티어들도 23mm와 친하게 지내게 되니 취향껏 올라가자. 어차피 IL-20에서 다시 만난다.
1업 무장인 23mm Vya-23(W)에서 IL-10을 연구할 수 있으며, 풀업 엔진인 AM-38F에서 IL-8을 연구할 수 있다.
그 외에 1.9.5.3에서 드디어 움직이는 후방 기총의 그래픽을 테스트하기 위해 선정된 두 기체중 하나로,[5], 공방 내에서 후방기총 사수가 묘한 움직임으로 움직이며 기총을 쏴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2.4 Ilyushin IL-8 - 7티어
IL-2 공격기의 과감한 개량을 거친 사양으로, 내구성을 늘리기 위해 더 두꺼운 장갑을 둘렀으며, 폭장량도 늘렸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M-38F | 1,720 마력 | 880 kg | 수랭식 | 7티어 | 스톡 | 0 | 0 |
AM-42 | 2,000 마력 | 996 kg | 수랭식 | 8티어 | 최종 | 22,900 | 145,200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VYa-23 (W) 2문 | 110 | 390 | 740 | 90 | 6티어 | 스톡 | 0 | 0 |
37mm NS-37 (W) 2문 | 180 | 45 | 880 | 180 | 8티어 | 20,400 | 41,690 | |
45mm NS-45 (O) 2문 | 250 | 45 | 1,040 | 180 | 8티어 | 최종 | 21,500 | 66,300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ShKAS (1941) (W) 2정 | 34 | 1,500 | 400 | 30 | 4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100 폭탄 6발 | 2,150 | 60 | 100 | 4티어 | 0 | 350 | |
FAB-250 폭탄 2발 | 4,400 | 75 | 250 | 5티어 | 최종 | 2,050 | 6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ROFS-132 로켓 8발 | 1,200 | 45 | 23 | 7티어 | 최종 | 5,500 | 6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UBT 1정 | 79 | 40 | 60 | -10 | 600 | 42.8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 1문 | 118 | 40 | 60 | -10 | 650 | 50 | 7티어 | 최종 | 17,400 | 150,000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IL-2-AM42 | 950 | 5,262 | 6티어 | 스톡 | 0 | 0 |
IL-2M-AM42 | 1,150 | 5,456 | 7티어 | 최종 | 17,500 | 108,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53,400 xp | 1,350,000 크레딧 |
공대지 강화형
IL-2의 개량형으로, 이전 티어의 37mm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45mm(!) 기관포를 사용한다. IL-10에 비해서는 좀더 지상 공격에 충실한 형태이다.
스톡은 IL-10에 비해 조금 우세인데, 23mm NS-23을 연구해도 동체를 연구해야 23mm 4문을 달 수 있으며, 스톡 자체는 5티어 IL-2 23mm판에서 거의 달라지지 않은 수준의 암울한 화력을 자랑하는 IL-10에 비해서, IL-2(t.)에서 37mm NS-37을 연구했다는 전제조건 하에 NS-37을 바로 달아줄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스톡 화력은 나쁘지 않다. 로켓도 이전에 써오던 RS-132 대신 ROFS-132를 새로 연구해야 하기에 화력이 감소한 7티어 스톡에게는 큰 이득이라고 볼 수 있겠다. 5티어 IL-2에서도 Vya-23은 동티어 공격기 사냥용이었지, 대 지상용 무장으로서는 영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37mm NS-37 덕에 풀업 무장까지 45mm NS-45 하나만 연구하면 된다는 것도 장점.
그 외에도 더 두꺼운 장갑을 둘렀다는 설명에 따라 IL-8 스톡은 IL-10 풀업과 내구도가 같고, 동체 연구시 IL-10과 200정도의 내구도 차이가 나며, 폭장량을 늘렸다는 설명답게 100kg급 FAB-100은 4발이 아니라 2발 더 실리는 6발을 탑재할 수 있다.[6] 아쉽게도 FAB-250은 2발만 장착할 수 있다.
IL-10과 마찬가지로 후방 기총은 업그레이드시 20mm 기관포를 탑재하게 되는데, 사거리는 아직 아쉬운 수준이나 DPS가 꽤나 준수해져, 공중전이 벌어진 후인 중후반부의 HP가 많이 남지 않은 적을 줄줄히 때려잡을 수도 있다.
대신 단점으로는 IL-2나 IL-2(t)의 단점이던, 폭장 다쓰고 기관포 과열되면 잉여라는 점에서는 벗어나지 못했으며, IL-10에 비해서는 기동성이 좀 많이 둔하다. 덤으로 엔진도 풀업 엔진인 AM-42는 IL-10의 스톡 엔진이라 엔진 출력도 살짝 밀린다. 폭장을 제외한 스탯을 비교하면 화력과, HP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탯에서 IL-10에게 열세로, 특히 IL-10의 공격기답지 않은 초당 상승률 20.20m/s는 12.4m/s인 IL-8에 비해서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
이는 원래 IL-10이 IL-8 이후에 등장하는 8티어로서 등장한 기체였기에 차이가 나는 것도 있다.
IL-10도 기동성이 조금 좋은 편이고, 7티어 독일 공격기인 Me 265도 대 공격기쪽 특징이 강화되어있다보니 공격기 먹이사슬상에서 가장 밑단계에 존재한다. 지상 타겟을 빨리 갈아엎는 대신 대 공격기 능력을 많이 포기한 셈. 그래도 Ju 88P의 50mm가 그렇듯, 45mm 자체의 데미지는 꽤 높아서, 선제공격권을 잡고 제대로 두들겨패면 상대가 꼬리를 잡기 전에 때려잡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적 공격기와 교전해야 한다면, 적이 폭장을 사용하기 전에 선제공격권을 잡고, 적이 선회로 IL-8의 꼬리를 노릴 기회를 주지 않고 빨리 때려잡거나, 헤드온을 유도한 후 로켓으로 격추하자. 시간이 흘러 공격기끼리 저고도 선회전에 들어가면 적기가 외장을 전부 투하하지 않았거나 아군의 증원이 있지 않는 한 승산이 없으니 빨리 끝내야 한다.
전체적으로는 7티어 공격기 셋 중 지상타겟을 갈아엎어 승리에 기여하는 공격기라는 병과에 가장 맞아떨어지는 기체지만, 프랑스 8티어 프리미엄 공격기인 NC 1070이나, 독일 공격기 트리같이, 상대 공격기를 제압해 상대 공격기가 지상타겟을 못 갈아엎게 하는 공격기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등장 이후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기체. 원래부터 전투기들 상대로는 후방기총말고는 대응수단이 없었고, 다른 공격기들과의 싸움에서도 기동성이 많이 부족해서 불리하다. 이전의 소련 공격기들도 그랬지만, 아군들이 공격기를 내버려두고 그냥 죽어버리면 할 수 있는게 없이 패배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풀업 동체인 IL-2M-AM42에서 다음 티어인 IL-20을 연구할 수 있다.
참고로 단발 프롭 전투기 상태표시 아이콘은 이녀석을 표준으로 삼아서 만들어졌다.
2.2.5 Ilyushin IL-10 - 7티어
1944년에 IL-2 공격기의 개량형으로 개발되어, 2차 세계대전 말기와 한국 전쟁 당시 운용되었습니다.[7]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M-42 | 2,000 마력 | 996 kg | 수랭식 | 8티어 | 스톡 | 0 | 0 |
AM-43 | 2,300 마력 | 1,050 kg | 수랭식 | 9티어 | 최종 | 24,500 | 157,700 |
날개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VYa-23 (W) 2문 | 110 | 390 | 740 | 90 | 6티어 | 스톡 | 0 | 0 |
23mm NS-23 (W) 2문 | 125 | 420 | 740 | 90 | 8티어 | 최종 | 19,500 | 63,540 |
날개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ShKAS (1941) (W) 2정 | 34 | 1,500 | 400 | 30 | 4티어 | 스톡 | 0 | 0 |
23mm NS-23 (W) 2문 | 125 | 420 | 740 | 90 | 8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19,500 | 63,54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100 폭탄 4발 | 2,150 | 60 | 100 | 4티어 | 0 | 500 | |
FAB-250 폭탄 2발 | 4,400 | 75 | 250 | 5티어 | 최종 | 2,050 | 1,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ROFS-132 로켓 8발 | 1,200 | 45 | 23 | 7티어 | 최종 | 5,500 | 6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UBT 1정 | 79 | 40 | 60 | -10 | 600 | 42.8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B-20EN 1문 | 120 | 40 | 60 | -10 | 650 | 50 | 8티어 | 최종 | 19,500 | 186,0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IL-10 | 875 | 5,228 | 7티어 | 스톡 | 0 | 0 |
IL-10M | 950 | 5,412 | 8티어 | 최종 | 24,600 | 12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IL-2(t) | I-220 (옆) | 1,380,000 크레딧 |
63,200 xp | 43,200 xp |
기동성 강화형
일류신 유일의 저고도 중전투기
IL-2의 최종 개량형.
IL-10은 대구경 기관포를 고집한 IL-8과는 다르게, 대구경 기관포를 포기하고 풀업 무장으로 23mm NS-23 기관포 4문을 채택했는데, 그 덕분에 6티어 IL-2(t)에서 연구한 37mm NS-37을 사용할 수 없어 스톡 화력이 5티어 IL-2와 친구할 수준으로 처참하다. IL-8 문단에서 서술했다시피, 로켓도 일반 RS-132에서 ROFS-132로 바뀌어 다시 연구를 하게 되면서, 안그래도 암울한 스톡 화력이 더욱 부각된다. IL-8을 먼저 타고 온게 아니라면 오랜만에 BSh-2처럼 폭장에 기대어 지상 타겟을 부수게 될 것이다.
처음 기체를 뽑고나서 보면 23mm NS-23을 연구하거나 IL-20에서 들고 와도[8] 처음에는 2문만 장착할 수있고, 기본 성능 자체는 VYa-23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큰 화력 상승은 없으며, 쓸만한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동체를 연구해서 7.62mm ShKAS(1941) 기관총 2정도 23mm NS-23 2문으로 교체해야 쓸만한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 점은 스톡 시점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동체를 연구하고 23mm NS-23을 다시 연구하는 건 아니라는 점. 만약 그랬다면 IL-10의 평가는 지금 이상으로 처참했을 것이다.
후방 기총은 IL-8이 그렇듯, 풀업시 20mm 기관포를 탑재해 사거리와 DPS가 괜찮아져 좀 더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대구경 무장을 그만두다보니 사거리가 짧고 발당 데미지가 낮아 네모 모양이 노랑색이 아닌 빨강색으로 표시되는 중장갑 타겟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그 대신 기동성도 IL-8에 비해 조금 더 좋고, 상승률은 초당 20.2m 정도로 상승 가능한, 공격기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폭장을 빠르게 지상 타겟에 때려박은 후 적 공격기 사냥에 나서도 괜찮다. 동네북 IL-8은 초반부 45mm 기관포의 높은 발당 대미지와, 헤드온 시 날아드는 로켓만 주의하면 가볍게 격추할 수 있으나, Me 265는 IL-10쪽이 근소하게 기동력과 속도에서 밀리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까지의 평가로는 '일류신 시리즈로 공중전을 즐기고 싶다면' 골라볼만한 기체. 6티어 IL-2 복좌형에서 올라올 수도 있지만, 7티어 I-220에서 옆그레이드로 넘어올 수도 있다.
IL-10에서는 풀업 후방 기총인 20mm B-20EN에서 다음 티어인 IL-20으로 넘어갈 수 있다.
2.2.6 Ilyushin IL-20 - 8티어
시제 공격기로, 목표추적 능력 향상을 위해 좌석을 전방으로 이동하여 더 넓은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양산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9]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M-47 | 3,000 마력 | 1,300 kg | 수랭식 | 9티어 | 스톡 | 0 | 0 |
VK-2 | 4,800 마력 | 1,400 kg | 수랭식 | 10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31,000 | 227,000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NS-23 (W) 4문 | 125 | 420 | 740 | 90 | 8티어 | 스톡 | 0 | 0 |
23mm NR-23K (W) 4문 | 165 | 480 | 800 | 90 | 8티어 | 21,600 | 80,000 | |
57mm N-57 (W) 2문 | 500 | 75 | 1,200 | 180 | 9티어 | 최종 | 45,000 | 125,2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250 폭탄 2발 | 4,400 | 75 | 250 | 5티어 | 0 | 600 | |
FAB-500 폭탄 2발 | 6,500 | 90 | 500 | 6티어 | 최종 | 4,300 | 9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TRS-82 로켓 12발 | 1,300 | 45 | 5 | 8티어 | 최종 | 10,500 | 3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B-20EN 1문 | 118 | 40 | 60 | -10 | 650 | 50 | 8티어 | 스톡 | 0 | 0 |
23mm NR-23 1문 | 192 | 40 | 60 | -10 | 725 | 78 | 9티어 | 최종 | 35,000 | 220,5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IL-20 | 1,350 | 7,962 | 7티어 | 스톡 | 0 | 0 |
IL-20M | 1,500 | 8,341 | 8티어 | 최종 | 24,800 | 17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IL-10 | IL-8 | 2,710,000 크레딧 |
95,400 xp | 100,350 xp |
하늘의 장갑차
스톡 무장은 IL-10의 풀업과 동일한 수준의 23mm NS-23 4문, IL-10에서 IL-20으로 건너왔다면 익숙하겠지만, IL-8에서 건너왔다면 난감할 수도 있다.
그리고 로켓은 또다시 새로운 로켓으로 갈아치운 덕택에 새로 연구해야 한다. TRS-82 로켓으로, 발당 무게는 5kg로 무지 가벼운데 성능은 ROFS-132와 동급이라는 기이한 무장. 발당 가격도 300크레딧으로 반절정도다. 다행히 이번 로켓은 10티어 IL-40P까지 그대로 사용한다. 폭탄은 6티어 IL-2(t)부터 사용하던 FAB-250 2발을 스톡 무장으로 들고 나왔다.
1업 무장은 23mm NR-23K 4문인데, 다른 소련 트리의 10티어 무장과, IL-40의 풀업 무장인 NR-23과 성능이 동일하지만, 아쉽게도 날개에 탑재되는 무장이라서 따로 연구해줘야 한다. 그리고 풀업 무장은 57mm N-57 2문으로, 무장 갯수도 4문에서 2문으로 줄어들고, 연사력도 폭삭 주저앉지만 이전의 대구경 무장들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 무장인데, 무장 갯수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발당 데미지가 매우 높아, 스톡 기관포인 NS-23 기준으로 DPS가 2배로 뛰어오른다.
그 대신 대구경 무장의 단점인 "과열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점"과, "빗나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도 공유한다. 그래서 무장 선택에서 취향이 조금 갈리는 편. 지상 공격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면 57mm N-57을 장비하지만 다음 티어인 IL-40도 23mm를 사용하다보니 적응을 위해서, 혹은 어찌어찌 적 공격기와의 교전을 위해 23mm를 장비하는 파일럿도 있다.
폭탄은 500kg짜리 FAB-500이 열리는데, 다음티어 IL-40과 호환이 되며, IL-40의 스톡 폭탄은 4티어 BSh-2부터 친구하던 FAB-100 4발로 되돌아가버리니 되도록이면 연구하는 편이 좋다.
후방 기총은 20mm B-20EN에서 23mm NR-23으로 바꿔 달면서, 다시 한번 DPS가 오르고, 사거리도 증가해 점점 더 강력해진다. 동티어 기체들도 저화력 기체들은 접근을 꺼리며, 7티어 이하 기체들은 잘못 덤볐다간 후방 기총에 역관광 당하고 격납고로 사출되는 경우도 잦은 수준.
그 외의 특징으로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동체를 연구해야 엔진을 연구할 수 있다. 그리고 폭장을 안했거나 다 쏟아부은 상황 기준으로도 8티어 정규트리 2종(IL-20, Me 329), 프리미엄 공격기 2종(NC 1070, IL-10M) 을 포함한 4종 중에서 제일 기동성이 둔하므로 적 공격기와의 교전에서 주의해야 한다. 선회전에서는 IL-8이 그렇듯 불리하므로 헤드온을 유도하고 로켓이 4발밖에 안달리는 IL-10M이나, 폭탄만 달리는 NC 1070, Me 329에게 12발이나 달리는 TRS-82의 맛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이 외에는 IL-20을 보유한 유저의 절찬 기여 바람..
풀업 동체인 IL-20M에서 다음 티어인 IL-40을 연구할 수 있으며, 위에 서술했듯 FAB-500은 호환되므로 다음 티어를 위해서라도 연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다행히 TRS-82는 연구하지 않아도 다음티어에서 그대로 연구되어 있다. ROFS-132도 저렇게 좀 해주지
2.2.7 Ilyushin IL-40 - 9티어
직렬 좌석을 채택한 중무장 장갑형 고속 공격기입니다. 1953-56년에 개발되었습니다.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쌍발 AM-5F | 2,700 kgf | 725 kg | 제트 | 9 티어 | 스톡 | 0 | 0 |
쌍발 RD-9V | 3,300 kgf | 750 kg | 제트 | 10 티어 | 최종 | 45,000 | 245,000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NS-23 (C) 6문 | 125 | 420 | 740 | 90 | 8티어 | 스톡 | 0 | 0 |
23mm NR-23 (C) 6문 | 165 | 480 | 800 | 90 | 10티어 | 최종 | 47,200 | 85,0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FAB-100 폭탄 4발 | 2,150 | 60 | 100 | 4티어 | 0 | 350 | |
FAB-500 폭탄 2발 | 6,500 | 90 | 500 | 6티어 | 최종 | 4,300 | 9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TRS-82 로켓 12발 | 1,300 | 45 | 5 | 8티어 | 0 | 300 | |
TRS-132 로켓 8발 | 1,800 | 55 | 25 | 10티어 | 최종 | 21,500 | 5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NS-23 1문 | 165 | 60 | 60 | -35 | 800 | 78 | 8티어 | 스톡 | 0 | 0 |
23mm NR-23 1문 | 192 | 60 | 60 | -35 | 800 | 78 | 9티어 | 35,000 | 220,500 | |
23mm AM-23 1문 | 208 | 60 | 60 | -35 | 800 | 86 | 10티어 | 35,000 | 220,5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IL-40 | 2,000 | 14,635 | 9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228,600 xp | 3,770,000 크레딧 |
쌍발과 제트의 시작점
1953-56년에 개발된 공격기. 여기서부터 제트 엔진이 장착된다. 엔진이 쌍발이 된 것은 덤. 엔진을 제트로 바꾸면서 스톡 상태에서도 풀업 IL-20보다 속도 성능이 나아졌다. 부스트 시간은 16초.
스톡 무장은 23mm 기준으로 NR-23과 동급이던 NR-23K에서 다시 NS-23으로 내려왔지만 2문이 더 추가되고, 기수무장이다 보니 전 티어에서 23mm를 주로 사용했다면 화력이 더 나아진 셈이다.
다행히 로켓은 전 티어에서 연구하지 않았더라도 TRS-82 로켓을 사용할 수 있으나, 폭탄의 경우에는 FAB-500을 연구하지 않았다면, 4티어 BSh-2에서나 사용하던 FAB-100 4발이라는 미묘한 수준의 폭탄이라 애매하다.
후방기총은 다시 NR-23에서 다운그레이드된 NS-23으로 내려왔고, NR-23은 다시 연구해야 하지만, 사거리가 안그래도 길던 편인게 더 길어져 800m로 증가했다. 승무원을 저티어부터 꾸준히 키웠을 때, 이 시점까지 오면 후방기총 사수의 스킬 레벨도 많이 오른 뒤라서 스킬을 여러 개 찍을 정도가 되므로 사거리와 관련된 장비와 스킬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적이 쏘기도 전에 후방 기총 사수가 저 멀리서 먼저 쏠 정도로 좋아진다. 사격각도 넓어진 건 덤. 풀업 후방기총인 AM-23의 성능은 동일 무장을 장착했던 10티어 IL-40P와 동일했었다.
빠른 속도를 내는 제트 엔진과 튼튼한 동체,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후방 기총 덕택에 굉장히 강력한 기체였으나, 아쉽게도 1.9.5 패치에서 풀업 후방 기총의 성능이 너프되었다.
다음 티어인 IL-40P는 풀업 엔진인 RD-9V에서 연구할 수 있다.
2.2.8 Ilyushin IL-40P - 10티어
IL-40을 기반으로 제작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개발되었으며, 총 7대가 제작되었습니다. |
추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쌍발 RD-9V | 3,300 kgf | 750 kg | 제트 | 10 티어 |
동체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3mm AM-23 (C) 4문 | 270 | 600 | 800 | 90 | 10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FAB-500 폭탄 2발 | 6,500 | 90 | 500 | 6티어 | 최종 | 9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TRS-82 로켓 12발 | 1,300 | 60 | 5 | 8티어 | 400 | |
TRS-132 로켓 8발 | 1,800 | 75 | 25 | 10티어 | 최종 | 800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3mm AM-23 1문 | 240 | 60 | 60 | -35 | 800 | 86 | 10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 | 티어 | |
IL-40P | 2,500 | 15,435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3,100 xp | 6,100,000 크레딧 |
9티어 IL-40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공격기.
1.9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내구가 2500으로 늘면서 내구도 이큅과 조종사 스킬까지 몰아주면
1.9.5 기준으로 2,965
1.9.5.3 기준으로 3,226
이라는 거의 지상타겟급 체력이 나온다.[10]
무장은 23mm 4문으로 전티어보다 2문 줄었으나, 전티어와는 다르게 AM-23이라는 속사형 기관포를 장착하기 때문에 전체 화력은 (당연히) 향상되었다. 물론 공격기 특성으로 일반적인 속사형에 비해 과열은 느리다.
1.9.5 패치에서 너무 강력했던 후방기총의 성능이 너프되었으나, 그로 인해 생존력이 대폭 저하하기라도 한건지 1.9.5.3에서 새로운 후방기총으로 교체하고, 후방기총의 화력이 전체적으로 버프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후 1.9.6 업데이트에서 후방기총이 다시 교체되면서 추가로 버프를 받았다.
- ↑ 다른 하나는 라보츠킨 트리라는 별명이 있는 1차 전투기 트리다.
- ↑ 본진에는 적 공격기가 대공포를 손보지 않았다면 가장 많은 수의 대공포가 박혀있어 HP가 퍽퍽 깎여나간다.
절대로 방공용사를 얕봐선 안된다. - ↑ 2016년 8월 1.9.5 기준으로는 꼬리날개가 박살나 추락하지는 않으나 여전히 체력이 뭉터기로 날아가는 것은 큰 손해이므로...
- ↑ 본문에서도 서술하겠지만 10정이라는 무식한 탑재량에서 나오는 전체 연사력이 분당 15,000발이다. 2위는 XP-75의 AN/M2 10정 묶음으로 분당 7,500발이며, 3위는 미국트리 10티어들의 M3 6정 묶음으로 분당 7,200발이다. 당장 2위만 해도 1위와 연사력 차이가 2배로, TSh-3의 연사력이 얼마나 넘사벽급인지를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1.9 이전엔 TSh-3의 연사력이 분당 1만 8천 발이었다!
- ↑ 다른 하나는 영국
34티어지뢰중전투기 Blenheim F - ↑ 폭탄의 양만 따졌을 때, 이 정도까지 장착 가능한 건 독일 3티어 중전투기인 Fw 57밖에 없다.
- ↑ 2차대전 막바지부터 투입되어 약간의 실전 경험을 겪었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여러 국가에게 공여되며 소련에서는 1956년에 퇴역했다. 북한군이 한국 전쟁에서 운용하다가 미 공군의 전투기와 폭격으로 크게 손실되기도 했다.
- ↑ 23mm NS-23(W)는 IL-20의 스톡무장이기도 해서, IL-8을 통해 IL-20을 이미 찍은 후라면 연구는 되어있다.
- ↑ IL-10보다 더 좋은 공격기를 생산하기 위해 계획된 시제기로,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조종석을 엔진 뒤쪽에서 꺼내 엔진 위쪽에 갖다 달아놓으면서 시야 개선에는 성공했으나, 특유의 생김새로 인해 비행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버림받은 기체. 이후 번호조차 IL-18 기반의 전자전기인 IL-20M에게 빼앗기며 존재감이 증발한 초 마이너한 기체다. 시제기 1기만 나오고 완전히 버림받았다.
- ↑ 공격기와 중전투기는 전용 장비인 "기골 강화"와 "개량형 외피"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고, 1.9.5 패치로 조종사 스킬 중 이큅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스킬도 있으며, 이들의 내구 증가량은 곱으로 계산된다 즉, 저 3가지 조건을 모두 넣었을 때 총합 증가량은 1.9.5 기준으로 "{(내구도) * 1.1 * 1.05 - (내구도)} * 1.2" 가 된다. 1.9.5.3 이후 "{(내구도) * 1.15 * 1.05 - (내구도)} * 1.4"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