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人體, Human Body

1 개요

인간의 몸. 지금 당신의 .

2 구성요소

인체의 체계 (System of the Body) <-20>
구분목록
골격계척추치아
근육계근육
순환계심장동맥정맥모세혈관혈구혈장
호흡계기도
소화계대장소장쓸개(위액)췌장
신경계
피부계모낭유방
비뇨기계신장방광요도
생식계(남성)음경포피귀두전립선고환
생식계(여성)음문클리토리스자궁
내분비계호르몬

인간을 뜻하는 말로서, 구성요소로는 크게 내장, 근육, , 혈관, 혈액, 체액, 신경계 등이 있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그 인간은 절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만큼 인체는 연약하다. 그리고 일부 구성요소는 상처를 입거나 없어져도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번 확실하게 절단되면 재생할 수 없다.[1]

3 구조

진화 과정 중간부터 나타난 직립보행 탓인지, 인간은 해부학적으로 상당히 기형적인 신체구조를 가지고있다. 덕분에 다른 포유동물들은 없는 질병을 상당수 가지고 있으며 출산하기도 아주 어렵다. 이것과 관련된 장단점 및 특징은 인간 항목 참조.

4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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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9.3%=65.4%의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쉽죠?

60kg의 일반인 기준 위키백과 출처

성분 무게 원자 백분율
산소 38.8 kg 25.5 %
탄소 10.9 kg 9.5 %
수소 6.0 kg 6.3 %
질소 1.9 kg 1.4 %
칼슘 1.2 kg 0.2%
인 0.6 kg 0.2 %
칼륨 0.2 kg 0.07 %

인체로 만들 수 있는 것 가운데 그나마 가장 쓸만하다는 것이 다이아몬드 비누성냥. 뭐 그래도 외계인 고문 처럼 알뜰하게 쓰려고 하면 피부로는 전등갓이나 손수건을, 연골로는 아교를, 로는 단추를, 태우고 남은 찌꺼기로 비료로 만들 수도 있다.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이를 현실화 하지 않았나라는 의심을 받았다. 이는 인체 비누 항목을 참고 바람.

그러나 시신기증이나 인체조직기증 등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시신기증은 의과대학에서의 연구용으로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다. 인체조직기증은 실제로 이식되기 위해 선택하는 것으로, 인간의 신체에서 뼈나 연골, 인대, 피부, 혈관, 심장판막 등[2]을 떼어낸 뒤 필요한 환자에게 이식하거나, 치료제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러한 행위는 장기기증처럼 다른 생명을 살리고, 치료를 돕는데 쓰이는 것으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숭고한 것이지만, 굳이 돈으로 계산하자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수준의 부가가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인체조직기증이 알려져 있지 않아 기증을 하는 사람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들이 필요하면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수입해온다.

추가바람&수정바람
  1. 대부분의 동물이나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2. 이러한 부위들은 의학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완벽하지도 않기 때문에 대체하기가 곤란하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