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수)

(제시카 H.O.에서 넘어옴)
width=80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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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유동근서효림이일화류화영
박상면진지희전인화나혜미김다현
조은정황영희
최성민 박슬마로 송경철 박민수 강민아
김소라 김윤혜 유건우 유민채 임호걸
이름제시
본명호현주 / Jessica Ho
출생1988년 12월 17일, 뉴욕 주 뉴욕 시
국적미국
신체164.8cm, 47.2kg[1], O형
가족2남 1녀 중 셋째
종교개신교
장르Dance, R&B, Rap\Hip-hop
데뷔2005년 싱글 'Get Up'
그룹럭키제이
소속YMC엔터테인먼트
링크미니홈피, 페이스북, 블로그

1 소개

2015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여성 래퍼

'럭키제이'의 메인보컬이자 래퍼, 가수. 2005년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제시' '부과산 후봉생' 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2.1 데뷔 전

원래 장래 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다. 하지만 학창 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서 묻어난다"[2]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얻은 그녀는 2003년 14살에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한국에 왔다. 그리고 자신이 작사, 작곡을 한 곡들과 오디션 곡을 데모 테이프로 만들어 기획사 4곳에[3] 보냈는데 4곳 모두 제시와 계약하고 싶다는 답이 왔고, 고민 끝에 당시 드렁큰 타이거가 소속되어있던 '도레미 레코드'라는 기획사를 선택했다.

2.2 데뷔-2005년~2006년

2005년 12월 1일, 2년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끝내며 싱글 'Get Up'으로 나름 화려하게 데뷔했다. 총 8개의 트랙이며 그 중에 'W.T.H', Missin' U (English Ver), 'All I Need...1-2 Step (English Ver.)'은 자신이 직접 작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에 "정식 데뷔 전에 사전 작업인 앨범 제작과 뮤직 비디오 제작, 컨셉 메이킹으로 투입된 제작비, 그리고 차후 발생할 제작비만 해도 총액 8억원을 훌쩍 넘겼다" 라는 등, 보아의 프로듀서였던 작곡가 황성제가 프로듀싱을 해서인지 제 2의 보아라는 등의 언론 플레이와 라디오, 예능 활동 등 많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큰 반향을 얻지 못 하였다. 그리곤 2006년 5월 25일, 힙합 그룹 업타운이 윤미래를 대신할 객원 멤버로 그녀를 뽑아 'Testimony'로 활동하였다. 당시 업타운 객원 멤버로 "My style" 등에서 인상적인 랩과 보컬을 보여준 그녀를 리더 정연준[4]은 객원 멤버에서 정식 멤버로 발탁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한다.[5] 하지만 업타운 새 앨범 발매 직전에 멤버 스티브가 음주 운전에 적발이 되고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은 결국 모든 계획을 다 취소한다. 그녀는 적응되지 않는 한국 문화와 큰 성과가 없던 많은 활동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미국에서 3년 간의 긴 휴식기를 갖게 된다.

2.3 2009년~2013년

2009년 1월 15일 그녀는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인생은 즐거워'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곡 자체로서도 나름 좋은 평을 받기도했고, 피처링 활동에도 많이 참가를 했지만 이번 역시도 큰 반향을 얻지 못하였다.

2.4 2014년~

계속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성과를 이루지 못 한 그녀는 가수라는 직업을 완전히 포기를 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엔 음악만이 자신의 길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깨닫고, 가수 활동에 성공하진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은 꾸준히 음악을 하기로 다짐한다. 2011년부터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음반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을 하던 중 랩퍼 제이켠과 보컬 제이요와 같이 럭키제이[6]로 다시 컴백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2015년 4월 25일 그녀는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해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 디지털 싱글 앨범 '나이고 싶어'를 발매했다. 긴 공백기 시절, 가수로서의 부진한 성적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아픔을 쓴 곡이라고 한다.[7][8] 2015년 9월 15일 디지털 싱글 '쎈 언니'로 컴백. 음원 성적은 부진한 편이지만 무대에서의 라이브나 퍼포먼스는 호평받고 있다. 2015년 11월 30일 디지털 싱글 '뒷꿈치 들어'가 발매되었다.[9] 장르는 트랩 비트를 바탕으로 한 힙합이다. 곡 분위기가 리한나의 'Bitch Better Have My Money'와 비슷하다는 말이 많다.[10]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앨범 커버는 여전히 아마추어가 만든 듯한 느낌이다(...)[11]

3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의 멤버
제시치타지민타이미릴샴키썸육지담졸리브이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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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진 주인공, 그녀의 인생 전환점, 프로그램 색깔과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멤버

멤버들 중 경력이 제일 길다. 미국 출신이라 그런지 영어를 자주 섞어 쓰며 한국말이 서툰 모습을 보인다. 1화부터 거침 없는 캐릭터를 보이며 다른 랩퍼들의 어그로를 끈다. 사실상의 큰 언니 캐릭터.[12] 결국 2화에서 폭발한다. 하지만 "여자 랩퍼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며 한국 여자 랩퍼들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신나게 개그 캐릭터화(...)

1화에서는 포스 있게 등장했다. 그 전부터 약간의 신경전과 다리를 꼬며 견제를 하던 랩퍼들은 제시가 자리에 앉자마자 다리를 풀며 차례대로 자기 소개를 한다. 자기 소개 사이퍼에서는 영어를 알아들을 줄 안다는 이유로 졸리브이 앞에서 무서운 백제 랩을 선보인다. 선배님 선배님 플로우 키썸의 공포증은 이때부터 100초 사이퍼 영상 미션에서는 육지담, 졸리브이와 한 팀이 되어 사이퍼의 말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때 앞 파트에서 계속 촬영이 지연되자 짜증을 부리기 시작한다. 이 짜증은 후에 다른 참가자들이 제시를 꼴등으로 지목하는 원인이 된다. 이때 한 팀이었던 졸리브이가 자신을 지목한 것 때문에 화가 쌓인 듯하다.

이어진 2화에서는 등장부터 산이지코에게 까칠하게 대하며 화가 난 티를 팍팍 낸다. 그리곤 돌연 할 말이 있다며 불만을 토하고 뭐라도 보여줘야겠단 생각에 촬영 30분 전 급하게 쓴 랩을 통해 분노를 표출한다. 후에 지코는 무서웠다고...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을 최하위 랩퍼로 지목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제시가 화를 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순수 랩 실력보다는 촬영 현장에서의 짜증과 불만, "팀워크가 없었다" 등의 이유로 자신을 최하위로 뽑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이다. 꼴등으로 지목된 탓에 지코의 트랙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버벌진트의 곡 중에선 치타, 육지담, 릴샴, 키썸과 더불어 강남이 보컬을 하는 두 번째 트랙을 선택했다. 육지담도 호평을 받았지만 치타와 함께 2인 후보로 선정, 그 후 공연을 했는데 결과는 제시의 승리.[13] 그러나 버벌진트생각을 바꿔서 판정 번복은 이때부터 둘 모두가 곡에 참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가리온의 트랙을 놓고 하는 경쟁에서는 살아 남아 키썸과 랩 배틀을 펼친다. 이때 키썸은 자기 적수가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당했다는 평. 맨 처음에도 비트를 놓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에 키썸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파고들기도 했다. 하지만 화내지 않고 엿 먹은 것에 대해 쿨하게 넘어가며 키썸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 배틀에서는 처음부터 제시를 염두에 두었다는 육지담과 한 팀을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키썸을 자처하는 치타를 고르지 않은 키썸을 비난하는 투를 보였다. 준비 과정에서 육지담이 제시를 굉장히 따르는 모습을 보였고, 15인 평가단 앞에서 보인 무대도 호흡이 척척 맞았다. 피타입 왈, "이건 힙합". 결과는 1등. 그러나 2등이 지민&키썸이라는 것에 큰 불만을 표시했다.[14]

6번 트랙의 세미 파이널에서 상대는 졸리브이. 졸리브이의 회심의 곡에 이 방송 처음으로 소름 돋는다는 평을 하며 살짝 긴장했지만, 제시 본인의 무대가 워낙에 강렬했고, 졸리브이는 소리적인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기에 큰 표차로 이겼다. 이후 파이널 무대에서는 치타, 육지담과 함께 멋진 무대를 보이고 치타와 박빙인 표차로 2등을 차지하고 결국 트랙은 치타에게 돌아갔다.

릴샴과의 관계는 가히 최악. "릴샴 를샴 은 진짜 랩퍼가 아니예요. 걘 걍 치와와 같아요", "저는 진심으로 릴샴이 탈락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발언을 인터뷰를 통해 했다. 릴샴차마 맞디스는 못하지만 제시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다.

치타키썸을 내 새끼라고 부르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키썸이라고 불리는데, 제시 역시 시종일관 육지담의 랩에 엄마 미소(...)를 보인다거나, 인터뷰때도 호평을 아끼지 않아[15] 지담이라고 불린다.

버벌진트의 트랙을 놓고 치타와 경쟁하다가 둘이 같이 트랙을 담당하게 되자 매우 좋아했다. 독하고 센 이미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래퍼들을 아끼는 듯.

2화에서 폭발하는 모습이나 니들이 뭔데 날 판단해 키썸에게 대놓고 배신자라고 말하고[16], 다 들리게 혼잣말을 하는 등 굉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의외인 면도 있는데, 마지막 인터뷰에서 아쉬움과 함께 출연자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던 것이다. 키썸에게 배신자라고 했던 것도 의외로 정이 많은 성격이 역으로 작용한 것일지도. 으리! 키썸과의 디스전에서 패배했을 때 자신이 방심했던 것과 키썸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또한 디스한 만큼 다른 랩퍼들을 칭찬하는 모습도 꽤나 볼 수 있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좔리비가 가사를 잘 써요 치타는 잘하니까 오늘은 쥔쫘 톼이미 언뉘줴이스 언뉘를 살려 줘따아

여담으로 욕설 필터링 횟수가 세미 파이널 6인방 중 가장 많다. 34회(...) 절반은 2화의 문제 제시에서

4 진짜사나이

항목 참조. 발암 주의

5 광고

6 트리비아

  • 마른 몸매를 자랑하나, 본인은 좀 더 통통한 게 낫다고 한다.
  • 프로필에도 나와 있지만 1988년생으로 풋풋한 만 27살이다. 가수 윤하, 유빈, 유이, 배우 이연희와 동갑이면서 배우 오연서, 한효주보다 한 살 동생이다. 나이에 비해 노안인 편이다
  • 노래할 때의 목소리는 리한나앨리샤 키스를 섞은 듯 하면서 허스키한 목소리이고 랩을 할 때는 윤미래와 흡사하다. 물론 라이브는 리한나보다 잘 한다 결국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진짜로 리한나보다 잘 해내었다! # 군가를 소울풀하게 부르는 제시.
  • 제일 좋아하는 음료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라고 한다.[17]
  • 야채 샐러드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코끼리(...)처럼 먹을 수 있다고.
  •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정말 친한 친구인 듯하다. 가수를 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머물 때 외국인 학교에서 사귄 친구라고 한다.
  • 미쓰에이수지와도 친한 듯하며, 박진영의 노래 피처링으로 제시를 추천한 것도 수지였다고.
  • 원더걸스유빈과도 상당히 친하다. 동갑내기이고 랩퍼인 데다 무대 위에서는 센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여린 캐릭터라는 점,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빈은 후에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제시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함께 하기도 했다.
  • 2007년 11월 중순에 이효리, 무가당의 멤버 이은주와 함께 힙합을 중점으로 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었지만, 9월 말에 소속사간의 복잡한 문제로 인해 무산됐다.
  • 개그맨 홍인규가 밝히길, 자신의 결혼식 축가로 올 가수를 섭외하기 힘들었을 때, 당시 제시카 H.O로 활동하고 있던 제시가 무상으로 축가를 해주었다고 한다.
  • 폐쇄 공포증, 불안 증세가 있다고 한다. 심장 몽글몽글!
  • 평소 잘 넘어지기도 하고 다소 정신 없는 성격이라 그런지 몇 달 사이 휴대폰을 7번이나 떨어뜨려 바꿨다고 한다. 한결같은 아이폰 골드
  • 많은 사람들이 윤미래에게 랩을 배웠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랩을 따로 배운 적은 없고 윤미래와의 관계는 사석에서 식사만 몇 번 같이 했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릴샴이 잘못 안 거다 윤미래한테 랩 레슨 받은 건 알지 그리고 데뷔때도 랩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업타운때부터라고 한다.
  •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당장 팬들이 찍은 공연 영상만 봐도 팬들의 핸드폰으로 사진, 동영상 등을 찍어주거나 팬들과의 대화나 허그 등은 기본이다. 마이크를 넘겨주면 열심히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팬 한 명이 있다 카더라 가끔은 클럽 공연이 끝나면 팬들과 모여 단체 사진도 찍고 짧은 대화도 나눈다.
  •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굉장히 잘 해준다고 한다.
  • 블랙넛에게 번호를 준 몇 안 되는 여자라고 한다.
  • 사람들이 보기엔 좀 경박스럽고 싸가지 없는 이미지가 있다. 이는 한국 랩퍼들의 허세끼 많은 컨셉이다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 이상형은 예전에는 나쁜 남자처럼 생긴 하정우 같은 남자를 좋아했지만, 요즘은 그냥 자신을 웃게 만들고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 똑똑한 남자가 좋다고 한다. 이유는 본인이 똑똑하지 않아서라고(...)
  • 2015년 12월 16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하정우의 팬임을 고백했다. 좋아한다며 영상 편지까지 보냈다. 마침 하정우의 이상형이 리액션이 좋은 여자란다 꼭 만나길 바란다 또한 김구라가 멘트를 던지자 솔직하게 정색하며 받아 쳐서 김구라를 난처하게 만드는 면모도 보여준다.
  • 랩과 보컬 둘 다 좋지만 스스로는 보컬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2015년 10월 9일 방영한 나를 돌아봐에서 10분 정도 보여준 모습을 보고 의외로 예의바르고 애교 있다는 반응이다. 그 인간에게까지 노인 공경을... 친절한 제시씨. 보살이라는 평가도...
  • 한국말이 서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쎈 이미지와는 완전 다르게 귀염성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굳이 발음 때문이 아니더라도 평소 행동을 보면 애교가 많은 듯하다. 물 찾는 제시, 제이요와 제시. 가끔 방송에서 남자연예인에게 센모습은 어디가고 혀짧은 소리를 하는걸 볼수있다...
  • 취미 겸 운동 삼아 복싱을 배웠었다. 타고나게 근력이 좋아서인지 코치가 "7개월~10개월 정도면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라고 말했었다고 한다. 이후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짧게나마 복싱 실력을 선보였다.주먹에서 바람 소리가 났다
본인은 몇달만 노력하면 이시영을 이길수있다 장담했는데 정식선수로서 혹독한 수준의 훈련을한 이시영을 취미삼아 하는 제시가 이기는건 99% 불가능에 가깝다... 김종국이 추성훈 이기는 소리.
  • 팬 클럽 이름은 '제비'이다. 'Jessi's baby'의 줄임 말이라고 한다. 행사장에 항상 출몰한다고 한다 숫제비를 구한다고 한다
  • 가리는 음식은 따로 없다.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이라고 한다. M&M 초콜릿을 24시간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일밤 복면가왕에서 나도 미스코리아라는 가명으로 나왔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제시는 모든 일밤 코너에 출연했다. 오오 제시 오오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진짜 사나이때와 마찬가지로 변함 없이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툭하면 마이크를 때려서[18] 김성주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에게 한 소리 들었다. 그 와중에 상대인 럭셔리 백작부인도 가면이 자꾸 흘러내린다며 결국 황재근까지 급하게 나오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이며 둘이서 쌍으로 산만한 모습을 보여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이런 산만한 모습에 말투와 목소리도 전혀 숨기지 못해 바로 정체가 들켰다. 군대가 아니였기 때문에 귀엽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예능으로써 하드캐리했기 때문. 가요계의 여자 짱구
반면 가수로서의 지적이 있었던편. 본인이 맡은곡의 가사가 외워지지않았는지 가사를 절거나 아예 다른 단어를 내뱉는 경우가 있었기때문... 노력적인 부분과 성의 면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 어릴 때 가족 몰래 피시방을 갔다가 친오빠가 알고선 찾아와 게임을 하고 있는 제시의 뒤통수를 세게 때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곤 혼자 버스를 타고 집을 갔다고...
  • 얼마 전 팬 클럽 이름이기도 한 제비 문신을 했다고 한다. 본인의 인스타에 가장 의미 있는 타투이고 항상 팬들과 함께 할 거라는 글과 함께 인증을 했다. 작년 12월에 진행 한 팬 미팅때는 팬들을 위해 직접 비니를 제작하기도 했다고 한다. 역시 팬 바보 제비 바보 천사 제시
  •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 역시 캐릭터답게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역대 게스트 최초로 김성주의 진행에 딴지를 걸었다.
  • 가요계의 짱구 강균성[19]이 있다면, 여자 짱구는 제시를 꼽을 수 있는데, 짱구처럼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것을 잘하며, 비난을 받아도 칭찬처럼 들리는 환상을 느낀다고.
  • 혼혈 논란이 약간 있었는데 결론부터 내리면 혼혈과는 전혀 무관하다. 제시가 미국 출생이고 힙합계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연히 외모도 이국적이어서 이런 논란이 있었다.
  • 2016년 9월 8일자 해피투게더에서 가슴 성형을 고백했다. 했으면 보여주는게 정상이라며 여성들이 숨기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뤔 이게 진쫜줄 아랐서여??!!"가 압권
  •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대로 천적이 생겼는데 바로 배구 레전드 김연경. 정말 말그대로 꼼짝을 못한다. 평소에 하던 센척과 허세도 다잡아내고 말안듣고 맘대로 막나가는 부분을 바로바로 잔소리로 집어내기때문. 게다가 운동선수로서 김연경의 하드웨어가 굉장히 뛰어나기때문에 그냥 제시가 쫀다(...) 그 하드웨어에 눌랴 팔씨름더 한방에 졌다[20]말안듣네란 소리와 함께 혀차는 소리에 바로 꼬리를 내리고 본인도 직접싸우면 자기가 밟힌다며 순순히 인정을 하고말았다... 다른 사람 다웃는데 혼자만 정색하는 제시의 표정이 압권이다. ㅂㄷㅂㄷ
  • 쎈 언니 컨셉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때의 평가가 안좋아서일까,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이 출연했을때 '군대 쉬워~'하는듯한 군대를 가볍게 보는 발언으로 빈축을 산적이 있으나 사실 너목보의 경우는 해당 참가자가 곧 군입대를 앞둔 사연이 있기에 오히려 걱정하지 말라는 격려하는 말이였고, 직접 참가자에게 무대로 와서 포옹까지 해주는등 훈훈한 해프닝이였고, 라디오스타의 경우 쉬운것 같지만 사실은 힘들다는 말과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감사히 여긴다'는등 상당히 개념찬 발언이였으나, 이게 악의적인 편집으로 오해를 산것.
  1. 진짜 사나이에서 측정.
  2. 실제로 박진영이 흑인 소울덕후라는 것은 암암리한 공인 인증이라 제시 목소리를 (실력면에서) 엄청나게 좋아한다. 후에 같이 피쳐링 작업을 하기도 했다.
  3.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길, 기획사 4곳 중에는 SM 엔터테인먼트도 있다고 한다. SM에 합격했지만 제시는 도레미 레코드를 선택했다. 흠좀무
  4. 당시 제시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있던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은 업타운의 새 여성 멤버를 찾던 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시에게 랩을 시켜봤는데, 제시의 랩 실력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되고 결국 업타운의 새 여성 멤버로 제시를 발탁한다.
  5. 원래는 윤미래 다음으로 '제이'라는 한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혼혈인을 멤버로 영입하지만, 그녀는 적응되지 않는 한국 문화로 인해 곡 작업과 뮤직 비디오에만 출연하고 활동은 하지 않았다.
  6. 멤버 모두 처음 데뷔한 것은 아니다. 제이켠은 2005년 데뷔했고, 제이요는 2010년 '터치'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7. 공백기때까지만 해도 한국어 실력이 매우 낮아 영어로 쓴 가사를 랩퍼 더블 케이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썼다.
  8. 원래는 랩 파트가 없었지만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해 대중들이 랩도 하기를 원하는 것 같아 차후 랩을 추가로 넣었다고 한다.
  9. 옳은 맞춤법으론 '뒤꿈치'이다.
  10. 사실 트랩을 기반으로 한 곡들을 들어 보면 트랩 비트 특성상 비슷한 곡들이 많다.
  11. 예전부터 같은 소속 가수들의 커버도 좋지 않기로 말이 많았다.
  12. 나이는 타이미1살 3살 많다. 당장 이 페이지에 나온 두 사람의 프로필을 비교해보면 제시가 88년생, 타이미가 85년생이다. 그리고 제시가 86년생 그레이같은 꼬맹이한테 오빠라고 하는 걸로 보아 88년생이 거의 확실하다.
  13. 관객 투표 결과는 제시가 88표, 치타가 56표로 제시가 승리했으나 버벌진트치타를 지지했다.
  14. 사실 타이미치타의 랩이 더 수준이 높았긴 하지만, 그건 팀워크 미션이었다.
  15.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10년 안에는 어쩌면 제2의 윤미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도 가사는 계속 연습하는데 지담이 가사가 좋았다".
  16. 이 부분은 키썸이 본인을 아껴주던 치타와 팀을 맺는 대신 지민을 선택한 것을 비난한 것.
  17. 정말 굉장히 좋아하는지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닐라 라떼를 먹을 거라고 말했을 정도... 군생활 초기에 남성과 여성들은 보통 당분이 엄청 땡기게 되는데, 제시의 경우 특별히 좋아하는 음료기도 하니 얼마나 절박했는지 먹고 싶어 했는지 알 수 있다.
  18. 목소리가 바로 나갈 시 단번에 제시라고 들킬 것이기 때문에 오디오 감독이 마이크를 쳐보고 음성 변조가 되는 게 확인되면 말을 하라고 했기 때문. 물론 오디오 감독은 '톡톡' 치는 걸 말했겠지만 힘 조절이 안 되는 제시는 '퍽퍽' 쳤다.
  19. 머리를 자르면서 짱구 이미지를 벗어났다
  20. 진짜사나이에서도 나왔지만 제시는 확실히 자신보다 강한상대가 나타났다싶으면 아예 맥을 못추는경향이 있다. 만만하다 싶으면 모를까... 여군레전드인 전지숙 상사가 등장하자 한순간에 순한 양이 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