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시리즈/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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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시리즈 대대로 비슷한 설정의 인물들이 계속 등장한다. 그래픽 등의 여러 요소로 인해 외형은 조금씩 달라지며, 단순히 이름만 빌려오는 수준에서 그냥 판박이로 가져오는 인물들도 있다(대체로 엑스트라들). 물론 각 작품마다 (시대적) 배경이 다르니 동일인물은 아니고, 특정 포지션의 인물이 필요할 때마다 이전 작품들에서 따와서 써먹는 거라고 보면 된다.

젤다 시리즈의 주인공. 피터팬을 연상시키는 초록 복장과 고깔모자가 특징. 옷은 시리즈가 갈수록 조잡해지기도 하지만 어쨌든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보통 왼손잡이이며[1], 시리즈마다 잠꾸러기인 경우가 많다. 즉 첫 등장 때 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닌텐도 게임 주인공답게 대사가 일절 없고,[2] 보통 고향 마을 사람들에게 잠꾸러기, 기대를 받는 유망주로 평가받을 때가 많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용기를 갖추고 있으며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상징한다.
젤다 시리즈의 붙잡힌 히로인. 하이랄 왕국의 공주로 등장하며 링크에게 조언을 하는 역할이다. 대체로 금발에 하이랄 왕가의 문장이 들어간 의상을 입고 있지만, 작품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3] 주연 삼인방 중에선 외형적 변화는 가장 큰 편. 그래도 공주니까 대부분 시리즈에서는 마법을 쓸 줄 아는 듯하다. 텔레파시로 링크에게 말을 전달할 때도 있다. 지혜를 갖추고 있어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상징한다.
젤다 시리즈의 악역. 강력한 마법을 구사한다. 다른 인물들과 달리 이쪽은 작품마다 동일인물이라는 특징이 있다. 과거 인간이었던 사악한 도적 '가논돌프'가 성지에서 트라이포스의 힘을 얻어 마수 가논으로 변한다는 설정. 항상 나올 때마다 젤다를 납치하며 하이랄을 점령하고 최종에는 링크와 대결한다. 은 화살이나 빛의 화살, 특히 퇴마의 검 마스터 소드에 약하다. 힘의 트라이포스를 상징한다.
  • 하이랄 왕
젤다의 아버지. 은근슬쩍 자주 나오지만 나온다는 게 망령으로 나와서 "가논을 믿은 내가 바보지" 하면서 신세 한탄을 하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다만 바람의 지휘봉 에서는 이 사람이 없었다면 이겼다! 젤다의 전설 끝!이 일어났을 정도로 중요한 비중을 받았다. 사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이 만큼 왕의 비중이 높았던 작품은 바람의 지휘봉밖에 없다.(...) 덕분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고 플레이 하는 젤다 유저가 꽤 많다.
  • 동료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부터 대부분 시리즈에는 링크의 옆에 늘 든든한음? 조력자가 따라다닌다.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 요정이거나 정령의 모습이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나비, 『무쥬라의 가면』의 채트, 『바람의 지휘봉』의 붉은 사자 왕, 『이상한 모자』의 에제로, 『황혼의 공주』의 모에 로리 여왕미드나, 『몽환의 모래시계』의 시에라, 『스카이워드 소드』의 파이가 그 예. 『대지의 기적』에서는 젤다가 유체이탈한 채 조력자가 된다 뭐야 그거 무서워. 대부분 말수 없는 링크를 대신해 떠들어주는 존재. 다들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시끄럽게 떠들어댈 때가 많지만[4] 파이는 링크만큼이나 과묵하다.
시커족. 주로 젤다의 유모로 등장하거나 혹은 젤다를 보살피는 사람으로 등장. 링크의 모험, 이상한 나무열매 등에서는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젊은 여성의 모습이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여신의 부하로 등장해 젤다를 기라힘으로부터 대피시킨다.
해당 대사를 말하는 인물이 한번쯤은 나온다. 돈주는 스팟까지 같이 있는 경우는 드문 편.
  • 종족
젤다의 전설 시리즈/종족 항목 참조. 이 중에서도 '고론족'이나 '조라족'은 가장 자주 등장하는 종족이다.

2 아이템

젤다의 전설 시리즈/장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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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의 세계의 화폐. '링크의 모험'이나 '4개의 검 +'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이 작품들에서 물건을 파는 상점이라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 근데 겔드족은 상업으로 먹고 산다. 딱히 돈 쓸 일이 많은 게임은 아니기에, 몇몇 작품을 빼면 후반부엔 돈이 썩어나는 편이다. 지갑이 꽉 차면 돈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지갑 확장은 필수. 특히 바람의 택트의 경우엔 최대용량의 지갑을 얻는 것이 좋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루피의 기원을 알 수 있다. 땅속에 루피 원석이 있는데, 이걸 깨 루피를 만드는 것이다. 즉 생긴 것 그대로 보석이 화폐로 쓰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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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마다 퇴마의 검으로 등장. 엑스칼리버처럼 항상 숨겨진 성역에 꽂혀 있고 선택받은 용사(링크)만 뽑을 수 있다. 이걸 얻는다는 건 더 강해지는 셈이므로 일종의 파워 인플레.사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얻는 빅고론도가 더 강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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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그릇하트 조각
  • 하트 그릇/조각
하트 그릇은 보스를 해치우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체력을 1칸 확장시켜준다. 하트 조각은 보물상자/퀘스트/미니게임 등으로 얻을 수 있으며 4조각을 모으면 체력이 한 칸 추가된다. 예외적으로 황혼의 공주는 5개를 모아야 한다.
대부분 젤다 시리즈에선 최대 체력을 20칸으로 정해두었다. 이 말인 즉슨 보스가 적은 타이틀일수록 하트 조각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던전이 4개밖에 없는 무쥬라의 가면은 하트 조각이 무려 52조각이라는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카이워드 소드의 경우 시작부터 체력 6칸으로 시작하는데다 2칸은 하트 메달로 증가시키는 옵션이라 하트 조각은 겨우 24개 밖에 없다.

아래 아이템들은 도구 중에서도 거의 매 젤다 시리즈마다 등장한다.

  • 검과 방패(이게 없으면 링크는 모험을 못한다)[6]

3 지역

젤다 시리즈의 지도는 전통적으로 북쪽의 화산지대(주로 데스마운틴) + 하이랄 성, 서쪽의 사막지대, 동쪽의 숲지대, 남쪽의 호수인 구성이 많다. 이건 초대 젤다부터 이어지는 전통이자, 각 작품들이 다른 시대의 비슷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란 점을 알려준다.

  • 하이랄 왕국
젤다 세계관의 왕국. 여신의 가호를 받은 왕국으로 아주 번성해 있다. 하지만 매 시리즈마다 중요한 장소이지만 정작 매 작품마다 가논에게 짓밟히는 가엾은(...) 왕국. 한 작품에서는 가논에 의해 바다속에 수몰되어버리기도 하고.. 젤다가 살고 있으며, 여기 사람들을 보통 하일리아 사람이라고 부른다.
  • 하이랄 성
하이랄의 수도에 위치한 성. 보통 젤다 공주의 거처로 등장하지만, 신들의 트라이포스나 황혼의 공주처럼 가논돌프에게 점령당했을 경우 던전화 되어 등장하기도 한다. 피치 공주의 성이 하얀 벽돌에 주황/핑크 지붕을 가진 것과 대조적으로 하얀 벽돌에 파란 지붕청와대?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던전으로 등장할 땐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나온 BGM을 어레인지해서 넣는다.
  • 카카리코 마을
하이랄 근처에 위치한 마을. 그렇게 많은 젤다 작품에 등장하는 건 아니지만 등장하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대박 타이틀들이라서 유명하다. 언뜻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근처에 무시무시한 던전이 있거나 묘지에서 마물이 출현한다거나 등등 은근히 무서운 마을(...).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는 일단 작중 등장하는 유일한 마을이다. 모두 링크와 친한 사람들로 링크를 알고 있지만 아그님이 링크를 현상수배해버린 후 몇몇 사람들은 링크를 보면 신고해버리기도 한다. 던전을 3개까지 클리어한 후 어둠의 세계가 열리면 완전히 아그님의 군사에게 정ㅋ벅ㅋ정복당해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데스마운틴과 붙어있는 마을. 가논이 하이랄 점령 후 살아남은 하이랄 주민들이 이곳으로 대피해있다. 시카족이 세운 마을이라고 한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근처 고론들과 도우며 살아가는 마을이지만 잔트 무리에게 습격당해 끌려간 주민들이 괴물이 되어버렸다는 공포스러운 소문과 함께 상당히 폐허가 되어있다. 목사인 레나드 부녀, 폭탄가게 주인 반즈만 살아남았고 어디르 마을의 아이들도 여기 숨어있는 상태이지만 링크가 나타나 괴물을 없애고 모두를 구해주었다.
BGM은 전부 같다. 약간 리메이크되기도 하지만..
많은 시리즈에 등장한다. 보통 젤다 월드 맵 중에서도 위쪽에 위치한 산. 절벽이 가파른 활화산으로 바위가 구르거나 화산탄이 떨어진다. 항상 활동중이며 고론들이 이 산에 살고 있다. 바람의 택트에서 조라족이 진화한 리토족이 서식하는 드래곤 루스트 섬이 과거의 데스 마운틴이라는 설이 있다[9].
몇몇 시리즈에 등장하는데 미궁같이 얽혀 있거나 가도 가도 되돌아오는 이상한 숲. 초대 젤다에도 등장했고 링크의 모험에서는 그야말로 동굴투성이에 길이 얽혀 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그렇게 길이 얽혀 있는 편은 아니다. 마스터 소드가 안쪽 성역에 꽂혀 있으니 들르게 된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코키리인들 외의 요정이 동행하지 않는 외부인이 들어가게 되면 괴물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링크는 나비와 동행해서 괜찮은 듯 하다.나비가 없었어도 '선택받은 용사이니 괴물로 변하지 않는다!' 라고 넘어가면 그만
  • 묘지
..이상하게도 시리즈마다 빠지지 않는 지역. 마을 근처(예를 들어 카카리코 마을)에 있다. 비석 밑에는 숨겨진 아이템이나 숨겨진 길이 있기 때문에, 비석 하나하나 밀어보는 건 젤다 플레이어의 기본 소양. 주로 유령 몬스터가 많이 출연한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지하에는 좀비인 리데드까지 있으며 묘지에 '어둠의 신전'이라는 던전까지 존재한다..
  • 호수
이름은 자주 바뀌지만 하일리아 호수라는 이름으로 가장 자주 등장한다. 이름 그대로 큰 호수며 보통 강 상류로부터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4 던전

  • 던전의 속성
주로 숲의 신전, 불의 신전, 물의 신전이 개근이며 보통은 초반 3던전으로 나오는 일이 많다. 닌텐도답게 풀 속성, 불 속성, 물 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던전의 주제를 하나로 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졌다.
  • 숲 : 그야말로 숲에 있는 던전이다. 주로 던전이나 신전 중에서도 '가장 초반'에 진행하게 되는 던전. 벌레나 야수형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따금 (독)늪이 나오기도 한다.
  • 불 : 말그대로 용암이 흐르는 던전. 불을 몸에 감싼 적들이 많이 등장한다. 불에 타 없어지는 방패가 있을 경우 교체해야 한다. 보통 두번째 던전으로 자주 등장한다.
  • 물 : 물이 차올라 있는 던전.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좀 악명이 높았다. 귀찮고 머리아픈데다가 중간보스의 살인적인 난이도와 보스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과시하고 있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헤엄치기나 잠수가 마음대로 가능하고 쉬워졌다. 우연인지 둘 다 보상 아이템이 훅 샷이다. 왜냐하면 물 속에서 자유로이 사용가능한 도구는 훅샷밖에 없기 때문이다.. 보통 3번째 던전으로 자주 등장한다.
주로 물 흐름 조절이나 수위조절이 아주 많이 나온다. 시리즈마다 '고대의 대석굴(스카이워드 소드)'이나 '앵글러의 굴(꿈꾸는 섬)' 등의 물 관련 던전이 나온다.
  • 얼음 : 보통 극지방이나 설산 컨셉의 던전. 얼음 몬스터가 등장한다.
  • 빛/그림자 :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야 하는 던전. 빛을 특정 오브젝트에 비추거나, 빛을 가려서 어둠속에서만 보이는 오브젝트를 보이게 하는 등의 요소가 있다.
  • 사막 : 사막 컨셉의 던전이 등장할 경우 모래를 이용한 트랩 내지는 트릭이 반드시 등장한다. 가끔씩 무덤 주제의 던전과 묶이는 경우도 있다.
  • 바람 : 그다지 많이는 등장하지 않은 던전 속성. 바람을 일으키는 키 아이템이 등장하거나, 돌풍에도 날아가지 않는 아이언 부츠 같은 게 등장한다.
  • 무덤 : 공포 컨셉의 던전. 주로 시체와 유골이 즐비하고 언데드/유령 몬스터가 등장한다. 작품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강한 트라우마를 안겨주기도...
  • 신전 : 말 그대로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의 신전. 주로 '보존되어 있는 과거의 모습' 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석상 등을 컨트롤하여 일정 장소에 집결시키는 것이 주된 퍼즐이다. 바람의 지휘봉의 신의 탑과 황혼의 공주의 시간의 신전이 대표적이다. 난이도는 쉬운 편에 속한다.
  • 시간 : 시공석을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퍼즐이 주가 되는 던전. 아직까지는 스카이워드 소드에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나름 인기 있는 주제이다.
  • 던전의 구성
대부분 던전은 다음 패턴을 따르고 있다.
  1. 초중반까지 진행하여 던전 지도와 나침반 획득
2. 중간 지점에서 중간 보스가 등장
3. 중간 보스를 해치우고 키 아이템 발견
4. 키 아이템을 사용해 계속 진행, 보스방 열쇠를 발견
5. 보스방까지 마저 진행
6. 키 아이템으로 보스전을 치룸
보통 후반부 던전일 경우 "0. 던전 진입에 필요한 아이템 획득"이 추가된다.
  • 시련 던전
보통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옵션격 던전으로 각 방마다 있는 몬스터를 해치우거나 퍼즐을 해결하고 그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스타일의 던전이다.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한 겔드 수련장이 시초였고, 이후 시리즈에선 보통 한번 나가거나 죽으면 재시작하는 형태로 등장해 앵벌이에 좋도록 만들어진다. 황혼의 공주에 등장한 시련의 동굴, 바람의 택트에 등장한 야만인의 미궁,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 등장한 통쾌! 배틀 도장이 그 맥을 이어간다.

5 액션

  • 점프베기
3D 시리즈에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술로 보통 타게팅한 상태에서 A버튼을 눌러 발동한다.[10] 적을 향해 도약하여 무게가 실린 참격을 날리는데 보통 일반 베기의 2배 대미지를 준다.
  • 내려찧기
공중에서 검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체중을 실어 내려 찌르는 기술. 사이드 스크롤 게임이었던 링크의 모험에서 등장하고 묻히는 것 같았으나 대난투 시리즈에서 링크의 아래 공중 공격으로 재등장 했고, 이후 황혼의 공주와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쓰러진 상대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기술로 부활했다.
  • 에너지 탄 받아치기
신들의 트라이포스부터 보스가 쏜 에너지 탄을 받아쳐서 서로 반사시키며 공격하는 패턴이 꼭 한번은 나온다. 일명 죽음의 배구. 특이하게도 이 에너지 탄 받아치기는 검이 아닌 빈병이나 잠자리채 등으로도 가능하다는 전통이 있다(...).

6 두 개의 세계

신들의 트라이포스부터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요소. 하나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패러렐 월드가 존재하거나 링크의 시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이는 초대 젤다 때 구현은 되지 않았지만 구상은 되었던 요소로, 원래 초대 젤다는 미래와 과거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설정이었다. 링크의 이름도 두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1. Wii에 출시된 시리즈는 위모컨 조작의 편의를 위해 오른손잡이로 설정된다.
  2. 있다면 기합소리 정도. 이야앗! 흐랴압~ 으어엌 으긐 등등...
  3.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나름대로 호평. 취향을 약간 타는 디자인이라고 보면 되겠다. 반면 황혼의 공주에서의 젤다 공주는 딱 봐도 판타지물 공주스럽게(..)생겼다.
  4. 특히 나비는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최고의 망할년 1위에 당당하게 등극했다.(...)
  5. 단 이걸 들면 꺼내든 동안 방패를 쓸 수 없지만 이 검은 마스터 소드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웬만한 적의 방어를 꿰뚫는다. 그리고 기본 데미지가 2배.
  6. 그러나 트라이포스 삼총사에서는 링크에게 방패가 없다.
  7. 팬들에게는 그저 무언가를 담는 용기가 아니라 숨겨진 최종병기로 각광받고 있다. 같은 포지션으로 신들의 트라이포스스카이워드 소드,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서 등장하는 잠자리채, 황혼의 공주의 낚싯대 등이 있다.
  8. 사실 아이템은 아니지만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후로 링크가 허구한 날 깨부수게 되므로 전통에 속한다(...).
  9.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화산섬에, 던전 입구에 고론과 유사한 석상이 있으며, 리토의 거주지가 고론 도시와 유사하며, 전작들의 데스 마운틴과 얼추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다, 폭탄꽃이 자생하고 있다.
  10. 위모컨으로 조작하는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A버튼을 눌러 앞으로 점프한채로 위모컨을 휘두르면 된다.
  11. 다만 미야모토 전무가 구상했던 것은 엄청난 시간차가 있는 과거와 미래였다. 이 때 구상했던 트라이포스가 CPU칩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