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1 개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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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영미권남자 이름.

어원은 히브리어 인명 여호수아(יהושע, Yĕhôshúa‘)이며 뜻은 '야훼는 구원이다'. 예수의 본명인 '예수아(ישוע, yēšūă)'와도 연관이 있는데, 이 이름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종교개혁 이후이다. 프랑스어로는 조쥐에(Josué), 이탈리아어로는 조수에(Giosuè), 에스파냐어로는 호수에(Josué), 포르투갈어로는 조주에(Josué)라고 한다.

애칭으로는 앞글자를 딴 조쉬(Josh)가 사용된다. 주로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 항목 참조.

편의상 요슈아도 함께 표기한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덴마, 라미레코드에서 언급되는 등장인물

양영순의 웹툰 라미레코드에 따르면 이 자로 인해 태모신교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고대의 황실 주방에서 일하던 마돈나의 아들로 아버지는 누군지 모르지만 새 아버지인 은 그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 주었다.

훗날 민중에게 평등한 사랑을 설파하여 예언자로까지 불렸지만 위험인물로 간주되어 처형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마돈나와 존, 12제자들이 힘을 합쳐 처형장으로 쳐들어가 정상결전 구출되었지만 그 와중에 아버지 존은 사망한다. 하지만 조슈아 자신도 사형수다 보니 빈사상태였던지라 마돈나는 평행우주 관리기를 파괴하여,[1] 그의 영혼은 각각의 평행공간으로 흩어져버린다.

영혼이 모여들어 돌아오는 순간 모든 것이 마지막이라는 마돈나의 말처럼 엄청난 떡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덴마에서 그의 눈이라는 보석이 나오는데 <a catnap>에서 이 소지하고 있다가 공작에게 바쳐졌다.[2]

모티브는 딱 봐도 기독교예수. 이름이 조슈아인 점이나 출생과 행적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심지어 죽을 때엔 가시면류관도 쓰고 있다.

3.2 영화 워게임의 등장인물인공지능

WOPR이라는 컴퓨터의 인공지능의 통칭이다.

처음엔 정식 명칭을 모르는 주인공이 자기가 찾아낸 암호를 그대로 불렀지만 만들어낸 폴큰 박사도 조슈아라고 부르는걸로 봐선 컴퓨터는 WORP이고 내부 인공지능은 조슈아로 칭하는 것 같다.

전쟁시 상황 통제와 작전 분석을 위해서 만들어낸 인공지능으로 평시에 온갖 시나리오를 돌리면서 주변 상황을 수집하여 분석해서 최적의 시나리오를 찾아서 시행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타 인공지능과의 차별화는 실패를 통한 학습이다.

영화시작 때 미사일 발사를 거부한 통제권자들이 22%에 달하여 미사일 기지의 권한을 없에고 상부에서 모두 통제하는 방식으로 조슈아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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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작자인 폴큰 박사가 핵전쟁 시나리오 게임을 만든 목적은 핵전쟁이 무의미한 것을 인공지능에게 알려주려고 만들었지만 결국 이해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박사는 가족을 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져서 포기하고 나간것을 동료가 군용 컴퓨터에 적용시킨 인공지능이다.

결국 마지막에 혼자 두는 틱택토로 낸 결론인 무승부밖에 날 수 없는 게임이 있다는 걸 깨닫고 이를 핵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하자 모든 시나리오에 승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고 게임을 중단한다.

3.3 만화 프리스트의 등장인물

베르티네즈의 특수부대 소속으로, 과거엔 신의 목소리라고 생각되는 환청이 들려 두려워 하던 청년이었지만 베르티네즈 소속의 수용소에 끌려가 약물치료와 감금 덕에(?!) 그것을 자신에 대한 축복으로 생각하고 최전선에서 싸우는 돌격대장이 되었다.

그의 형 라울 신부는 어리석게도 이반을 이용해 테모자레의 봉인을 푼 인물로 형제가 똑같이 광신도다.

신의 뜻을 따른다더니 단검을 던져 남의 팔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르는가 하면, 아직 안식원에 들지 않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곳에서 도망치는 아이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기관총 사격을 가하는 사이코패스. 그래놓고 피가 튄 얼굴로 미소지으며 한다는 소리가 "악은 사탕발림과 같아 어디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것이다. 신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이면 된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안티팬의 나팔소리 뿌우'ㅅ'

기병도인 세이버와 단검던지기를 주로 사용하며, 16권에서 코번과 1:1로 싸우는 중 그에게 치명상을 입히긴 했지만 죽이진 못했고, 자신은 왼쪽 눈을 잃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기대되지만…

다음 권이 안 나온다.
  1. 덴마에서 돌주먹이 거의 다 깨질 때까지 때려야 간신히 금이 갔던 그것 맞다. 그러나 태모는 이 때 이미 맨손으로 관리기를 깨부수는 위엄을 보여준다. 흠좀무.
  2. 근데 공작은 그걸 깨버리고는 메이헨이 복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