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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2017) Fabricated City | |
감독 | 박광현 |
제작 | 김현철, 장영환 |
각본 | 박광현 |
출연 |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
장르 | 범죄, 액션 |
제작사 | TPS 컴퍼니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촬영 기간 | 2015년 7월 1일 ~ 2015년 12월 29일 |
개봉일 | 2017년 2월 9일 |
상영 시간 | 126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512,930명(3월 21일 기준) |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1 개요
웰컴 투 동막골을 만든 박광현 감독의 작품으로, 12년만의 장편 연출 복귀작이다. 배우 지창욱 의 스크린 단독 주연 데뷔작으로 유명한데, 심은경과 안재홍 등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만 모아놨다는 평이 많다.
1차 예고편이 풀린 현재 유튜브 및 TV캐스트 댓글 반응은 호의적이다. 스크린에서 자주 얼굴을 비춘 심은경과 안재홍의 검증된 연기 실력과 더불어 영화판에서는 신인인 지창욱의 이전 드라마 행보를 보았을 때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은 편.
그러나 일각에서는 스크린에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인일 뿐이다 라는 주장과 세 주연의 연결고리가 너무 극적이다 라는 소수의견이 있다. 하지만 아직 영화가 개봉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주장이니 자세한 판단은 개봉 후 알아서 하시길.
촬영은 2년전부터 시작됐을 만큼 꽤 오래됐지만 어떠한 이유로 개봉이 몇 번 늦춰졌다.[1] 제작발표회에서 밝혀졌다. 박광현 감독이 촬영 종료 시점부터 편집을 무려1년 동안 했다고 한다.[2] 그만큼 편집 퀄리티가 기대되는 작품.
2 출연진
2.1 팀 레쥬렉션[3]
파일:Mug obj 148948484074345169.jpg[4][5]
- 지창욱 - 권유 역 / 게임 닉네임 : 권대장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한때는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로도 활약했지만, 지금은 PC방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잉여나 다름없는 삶을 사는 백수청년일 뿐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PC방에서 게임[6]을 하던 중 분실된 휴대폰을 발견하고, 휴대폰 주인인 여자에게서 휴대폰을 가져다주면 사례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휴대폰을 전해준다. 하지만 권유는 다음날 집에서 늦잠을 자던 중에 휴대폰 주인을 강간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체포된다. 놀랍게도 자신이 한 번도 본 적도 쓴 적도 없는 피 묻은 칼이 집에서 발견되고, 그 칼에는 권유의 지문까지 묻어있어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린다. 심지어 사건의 피해자인 여성은 고등학생이라 뉴스에서도 미성년자 강간 살해 혐의로 얼굴이 다 팔린 채 보도되기에 이른다.[7] 권유가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범인이라는 증거가 너무나 완벽해서, 법정에서도 세상에서도 잔인한데다가 뻔뻔하기까지 한 놈으로 취급받는다.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 흉악범 패거리에게 온갖 험한 일을 겪게 된다. 그래도 어머니의 노력하는 모습에[8] 뭔가 느낀 바가 있었는지, 이후에는 살아가는 희망을 가지고 교도소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어머니가 자살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자해를 해서 탈옥,[9] 평소 같이 게임을 즐기던 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누명을 벗기 위해 분투하는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 심은경 - 여울 역 / 게임.닉네임 : 털보
권유의 게임 멤버이며. 현실에서는 히키코모리에 천재인 해커 ‘여울’(심은경)
권유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해커다. 여울은 권유가 누명을 쓰게 된 것이 겨우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권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게임 멤버들과의 모임을 주선해서 애쓰게 된다.참고로 귀엽다 ???? 그에 비해 욕을 매우 찰지게 한다.
- 안재홍 - 데몰리션 역
권유의 또 다른 게임 멤버이자 특수효과 전문가인 '데몰리션'(안재홍)
게임에서는 저격수지만 현실에서는 저격 타이밍을 잘 못 맞추는 허당으로 예고편에 등장한다. 현재로써는 권유와 함께 현실에 모습을 드러내는 유일한 게임 멤버.였으나 이후 다양한 게임 멤버들이 출연하였다. 데몰리션의 도움으로 어떻게 사건을 풀어 나갈지가 궁금해진다.
- 김민교 - 용도사 역
권유의 게임 멤버이면서, 현실에서는 용산 AS계의 전설이었으나 용산의 몰락과 동시에 일자리를 잃고 백수가 된 처지. 각종 하드웨어 관련 지식과 경험을 살려 권유를 돕는다.그런데 실력을 보면 왜 백수인지 모르겠다..
- 김기천 - 여백의 미 역
권유의 게임 멤버. 지방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라고 알려져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게임을 같이 플레이하는 커플 중 여성이자, 인터넷 성인 방송계의 큰손이다. 영화 막바지에야 실제 모습을 드러낸다.
- 심원철 - 엄폐 역
게임 멤버이자 은폐와 커플. 야동계의 전설이다. 은폐와 함께 영화 막바지에 등장한다.
2.2 그 외 인물들
- 오정세 - 민천상 변호사 역
권유가 체포되어 재판을 받을 당시 변호를 도왔던 국선 변호사.[11][12]왼쪽 눈가 주변에 큼지막한 반점이 있다. 이게 컴플렉스인지 처음 나올 때 보면 얼굴을 왼쪽으로 돌려서 나왔다. 하는 지거리가 아니꼬왔는데 결국엔...
- 이하늬 - 사무장 역
민천상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13]
- 김상호 - 마덕수 역
권유가 수감된 1급 흉악범 교도소의 실세이자 마약, 인신매매 등 각종 흉악범죄를 저지른 조직의 두목이다. 포지션은 이 영화의 중간 보스 정도.[14] 사용하는 총기는 베레타 93R. 하지만 정작 총으로 명중은 못한다(...). [15] 이유는 군대를 안갔다왔기 때문. 작중에서는 악역이지만 최종보스의 인물이 마덕수의 출소를 조건으로 내건데다가 서로의 이해관계가 잠시 맞아떨어졌을뿐 인물 자체는 중립적인 인물이다.[16][17]
- 남편 역: 칼리드 일라이자 타피아(Kahlid Elijah Tapia, 미국), 아내 역: 아피아 아계망(Afia Agyemang, 가나) - 흑인 부부 역
한국에 살고 있는 흑인 부부이다. 중국여행을 위해 단돈 20만원에 구입한 매우 낡은 경차[18]로 청주공항으로 가던 중 결국 고장이 나 길가에 서버린 것으로 권유와 처음 만나게 된다. 아무도 이들을 도와주지 않고 지나쳐버릴 때 권유가 도와주자[19] 흑인 부부는 검문에서 같이 차에 타고 있던 권유를 숨겨준 후[20] 공항에서도 차 구입비가 20만원 이었는데 폐차비가 40만원이 든다는 너스레를 떨며 차키를 넘겨주는 도움을 준다. 이 차 덕을 톡톡히 본 권유 일행은 사건 종료 후 다시 한국에 돌아온 부부에게 새 것처럼 정비해서 돌려준다. 그런데 문짝이 떨어진 차였는데...사준 게 아닌가
3 줄거리
일단 문서나 분류 할테니 추가바람 항목 참조
4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5 개봉 전 행보
2017년 1월 말 최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이후로 전국 등지에서 시사회를 진행하였다.
2017년 2월 7일 (개봉 2일 전)
시사회를 진행하였다.
2017년 2월 8일 (개봉 1일 전)
CJ 및 제휴사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모든 관람객이 시사회 참석. 영등포 CGV에서 열렸으며, 개봉 전이기 때문에 아직 누적관객수에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관람객이 각 관당 약 150~200명, 총 8개의 관으로 당일 시사회장이 붐볐다. 배우 참석 일정이 없었으나 박광현 감독과 권유 역 지창욱 배우가 출연하였다.
6 평가
로튼 토마토 | |
신선도 평가없음 | 관객 점수 평가없음 |
IMDb |
평점 7.8/1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5.00/10 | 관람객 평점 8.65/1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3.0 / 5.0 |
평론가들의 평이 평균 4.6(2월 9일 기준)으로 영 좋지 않다...(네이버 영화기준) 네이버 영화에서는 괜찮다는 평과 이에 반발해 쓰레기 영화로 비하하는 평이 대립 중.
영화 자체는 현실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후술할 마티즈의 3층 낙하씬, 일개 변호사가 국가원수급 권력을 휘두르는 것 등. 이와 별개로 스토리나 개연성이 잘 맞춰져 있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일부 관객은 한국 영화치고는 나쁘진 않은 밀도높은 액션씬, 적당한 코믹적 요소, 미국영화 엑스멘 시리즈나 매트릭스를 패러디한 CG 장면에 재미를 느끼는 듯.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7년 5주차 | → | 2017년 6주차 | → | 2017년 7주차 |
공조 | 조작된 도시 | 재심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8,331명 | 18,331명 | -위 | 149,723,200원 | 149,723,200원 | |
1주차 | 2017-02-09. 1일차(목) | 157,673명 | -명 | 1위 | 1,177,408,000원 | -원 |
2017-02-10. 2일차(금) | 186,742명 | 1위 | 1,551,074,539원 | |||
2017-02-11. 3일차(토) | 353,203명 | 1위 | 2,960,843,805원 | |||
2017-02-12. 4일차(일) | 356,667명 | 1위 | 2,985,592,400원 | |||
2017-02-13. 5일차(월) | 130,487명 | 1위 | 978,114,300원 | |||
2017-02-14. 6일차(화) | 144,311명 | 1위 | 1,085,001,000원 | |||
2017-02-15. 7일차(수) | 88,134명 | 2위 | 655,807,900원 | |||
2주차 | 2017-02-16. 8일차(목) | 75,720명 | -명 | 2위 | 566,640,100원 | -원 |
2017-02-17. 9일차(금) | 91,809명 | 2위 | 763,436,690원 | |||
2017-02-18. 10일차(토) | 192,258명 | 2위 | 1,620,965,074원 | |||
2017-02-19. 11일차(일) | 179,143명 | 2위 | 1,509,253,700원 | |||
2017-02-20. 12일차(월) | 63,167명 | 2위 | 473,712,400원 | |||
2017-02-21. 13일차(화) | 59,236명 | 2위 | 441,554,300원 | |||
2017-02-22. 14일차(수) | 58,963명 | 4위 | 350,918,200원 | |||
3주차 | 2017-02-23. 15일차(목) | 33,918명 | -명 | 4위 | 253,174,000원 | -원 |
2017-02-24. 16일차(금) | 37,365명 | 4위 | 309,761,128원 | |||
2017-02-25. 17일차(토) | 76,660명 | 3위 | 640,126,951원 | |||
2017-02-26. 18일차(일) | 76,013명 | 3위 | 636,270,600원 | |||
2017-02-27. 19일차(월) | 28,848명 | 4위 | 213,595,100원 | |||
2017-02-28. 20일차(화) | 31,740명 | 5위 | 231,704,300원 | |||
2017-03-01. 21일차(수) | 18,446명 | 7위 | 149,143,600원 | |||
4주차 | 2017-03-02. 22일차(목) | 3,996명 | -명 | 10위 | 29,531,400원 | -원 |
2017-03-03. 23일차(금) | 5,293명 | 9위 | 43,770,800원 | |||
2017-03-04. 24일차(토) | 12,629명 | 8위 | 104,955,000원 | |||
2017-03-05. 25일차(일) | 11,901명 | 7위 | 99,962,400원 | |||
2017-03-06. 26일차(월) | 3,820명 | 10위 | 27,730,300원 | |||
2017-03-07. 27일차(화) | 3,377명 | 11위 | 24,458,700원 | |||
2017-03-08. 28일차(수) | 1,329명 | 15위 | 9,308,500원 | |||
5주차 | 2017-03-09. 29일차(목) | 876명 | -명 | 16위 | 6,134,900원 | -원 |
2017-03-10. 3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03-11. 3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7-03-12. 3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7-03-13. 3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03-14. 34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7-03-15. 35일차(수) | -명 | -위 | -원 | |||
6주차 | 2017-03-16. 36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2017-03-17. 3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03-18. 3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7-03-19. 3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7-03-20. 4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03-21. 41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7-03-22. 42일차(수)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2,501,928명, 누적매출액 20,048,563,787원[21] |
1위로 출발했다. 개봉 4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재심》이 개봉하자마자 바로 2위로 내려앉아서 흑자를 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 문제. 아쉽게 250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손익분기점은 300만.
8 기타
스토리 자체는 비현실적이지만 소형 무인기를 활용하거나 자동차를 해킹하는 등 영화 내에서 동원된 수단과 방법들은 대부분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범행 수법으로 실현될 수 있다.
8.1 예고편에 관해서
예고편 초반이 모던 워페어 3와 비슷하다.[22]
또한 예고편의 앞부분은 엄청난 CG[23]로 마치 전쟁영화와 SF, 판타지 액션을 방불케 한다. 사실은 주인공 권유의 게임 상황을 재현한 것. 그러나 '예고편만 봐도 스케일이 보인다' 라는 댓글에서 보듯이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난다. 2017년 1월 9일 현재 TV캐스트와 유튜브에 1차 예고편만 풀린 상태이고 지창욱이 등장하는 예고편 예고도 업로드된 상태.여기서도 어김없이 지창욱의 카메라 울렁증은 발동된다. 1차 예고편 보러가기
예고편 후반부에 의미심장한 장면이 등장한다. CG인지, 아니면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공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적으로 짜인 사각형들이 빛을 내며 평면에 형성된 공간인데 권유가 이 공간에 있다. 현재로써는 게임과 현실을 링크하는 가상의 공간 썰이 유력한 듯 한데, 만약 2차 예고편에서 또 다시 이 공간이 등장한다면 판타지적인 공간으로 영화의 스케일을 더 크게 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본다.[24]
8.2 게임 고증과 클랜 이름에 관한 추측
예고편에서 나오는 게임 화면은 블랙 스쿼드이며, 작중 권유의 게임 아이디는 '권대장'. 클랜 이름은 '레쥬렉션' 이다.
주인공이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게임 고증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예고편에서부터 나타난다. 실제로 피망의 블랙 스쿼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클랜 이름을 검색해보면 레쥬렉션이 나오는데, 클랜장 닉네임이 '레쥬렉션_권대장' 이고 클랜원 수는 50명. '레쥬렉_권대장' 의 계정은 2014년에 개설됐는데 나름 플레이한 시간이 보인다. 예고편을 보고 팬이 만들었다기엔 개설일이 2016년 10월이기 때문에 영화 촬영용으로 블랙 스쿼드 측에 양해를 구하고 만들어진 계정과 클랜이라고 추정된다.
8.3 영화 내에 등장하는 차량
흑인 관광객 부부가 청주국제공항으로 출국하기 전 구입 비용(20만원)보다 폐차 비용(40만원)이 많이 든다고 주인공에게 공짜로 양도한 도저히 탈 수 없을 것 같은 수준으로 낡아빠진 똥차마티즈와 주인공을 추격하는 범죄조직 두목 "마덕수"의 고급 외제차 아우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주인공 권유에게 양도된 마티즈는 이후 대대적인 개수를 거쳐 스포츠카에 필적하는 수준의 차량으로 마개조되지만[25]....그 외 변호사 "민천상"이 타고 나오는 자동차는 르노삼성의 SM5역시 똥차이다. 그 외에도 크라이슬러 300,벤츠 S클래스가 등장하기도 한다. 검정색 교도소 구급차의 차종은 1971~1996 쉐보레 체비밴.
간접광고의 영향인지 영화 내에서 아우디의 로고는 상당히 많이 보이나 내용 전개상 비중이 훨씬 높은 마티즈의 제조사 대우자동차의 로고는 코빼기도 안 나온다.대우차 사라졌는데 나와도 될 듯...[26]
자동차 관련 액션씬의 완성도가 상당하다. 후반의 시가도로 추격씬은 영화 초반의 도입 부분과 더불어 몰입도가 대단하다고 호평받는 중.
반면 자동차 관련 액션씬 중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은 주인공이 추적자들을 피해 마티즈로 건물 외벽을 뚫고 달아나는 장면. 중간에 아무리 주인공과 동료들이 공들여 수리했다지만 경차의 대표주자 격인 마티즈가 단단한 고층 건물 외벽을 뚫고 3층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차량 손상 거의 없이 이후의 추격씬이 전개되는 부분은 상당히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비판받는다.- ↑ 물론 그런 영화가 한 둘이 아니다.
- ↑ 물론 이런 영화도 한둘이 아니다.
- ↑ Resurrection. 뜻은 (그리스도의)부활
- ↑ 왼쪽부터 용도사, 털보, 여백의 미, 권대장, 데몰리션(잘 보면 권대장 뒤에 있다), 은폐, 엄폐
- ↑ 권대장(지창욱)을 제외하고는 전부 게임 캐릭터를 맡은 배우와 본래 역할을 맡은 배우가 다르다.
- ↑ 참고로 지창욱이 플레이 중이던 게임은 블랙 스쿼드이다.
- ↑ 일명 권유법이라는 성범죄 관련법까지 제정될 정도이다.
- ↑ 아들의 무죄를 주장하는 전단지를 뿌리거나,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 ↑ 마덕수 일당과 난투극을 벌이다 간수들이 나타나자 칼로 배를 찔렀다. 단, 급소를 피해 찔렀는데, 사실 탈옥작전 실행 전에 동료 죄수에게서 급소를 피해서 찌르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렇게 구급차에 실려가던 중, 차내에서 난동을 부려 전복사고를 냈다. 차량 전복 후 달아나려 하다가 간수에게 총이 겨눠지지만, 어째서인지 간수는 권유를 보내준다. 어쨌든 탈옥에 성공.-> 연쇄살인마가 "너 강간살인범 아닌 거 다 알아" 라고 말한 게 떡밥. 아마도 알기에 쏘지 못하고 누명이라도 벗으라며 보내준 것 같다
- ↑ 게임 내 은폐 캐릭터 역을 맡은 배우(?)는 유승옥이다. 스치듯 몇 컷 지나가는데다가 머리스타일이 얼굴을 거의 가려서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파일:유승옥-조작된도시.jpg
- ↑ 이 영화의 최종보스이자 흑막. 사실 권유를 포함한 많은 무고한 이들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흑막이다.
거의 큐배급심지어 권유를 교도소에서 혼자 접견했던 날, 어머니가 자살했다고 했으나 결국 게임 팀원들의 도움으로 변호사 사무실 내 비밀기지를 용케도 찾아낸 권유와의 대결에서 자신이 권유의 어머니를 권유가 누명을 씌운 것처럼 똑같이 죽였다고 하여 권유의 분노를 폭발하게 했다. 완전히 미쳐버린 사이코패스. 여담으로 민천상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겉보기에는 20여년 정도 된 낡은 건물로 보이지만 사실 이는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위장이며, 내부에는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정보가 담긴 거대한 컴퓨터가 들어차있다. 권유의 다른 일행들을 인질로 잡는 등 발악해보지만 결국 모든 죄상이 낱낱이 드러나 체포된다. 그리고 감옥으로 들어가 권유가 마덕수에게 당했을때와 똑같이 마덕수에게 당한다사실은 싸움도 못하는데다 그로 인해 잡힌 사람이 추가로 더 들어와서 엄청난 물량공세라 죽는 게 정상이지롱. - ↑ 사실 변호사가 아니라 변호사로 위장한 악의 조직의 간부 포지션 일수도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권유를 변호한척 할때 버벅 거리는 걸 보면 삼류 변호사가 대충 변호해도 나아보이는 수준이다.
- ↑ 사실은 민천상 외에 다른 배후가 있었다. 민천상이 몰락하자 몰래 빠져나가 배후로 보이는 자와 통화하는데 사람은 다시 구하면 된다는 내용이었다.
후속작 떡밥 - ↑ 중간에 권유를 잡기 위해 민천상의 사주로 부하들과 함께 출소한다. 마지막에는 다시 잡혀서 교도소로 복귀(?), 자신에게 일을 사주한 민천상을 방법한다(...).
- ↑ 작중 권유가 볼펜을 종이에 말아서 활처럼 만든 도구를 똑같이 따라해서 권유에게 쏘려다가 빗나가 부하의 다리를 쏘고, 결정적인 순간에도 총으로 계속 에먼 곳을 쏘는 덕분에 레쥬렉션 팀원들은 위기를 여러차례 넘긴다.
- ↑ 마지막에 대마왕 민천상을 교도소에서 방법하는데, 아마도 민천상이 막판에 타깃을 마음대로 바꿔서 귀찮아진 데 대한 아니꼬움+권유에게 털보를 뺏기고 이를 갈려는데 죽음 직전까지 간 것에 대한 원한 때문인 듯하다.
- ↑ 다른 영화에서 마덕수와 비슷한 성향의 대표적 인물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욘두가 있는데 이쪽은 1편 한정. 2편부터는 주인공 일행으로 전환된다.
명중률은 천지차이. - ↑ 차종은 1세대 마티즈. 워낙 오래된 탓인지 여기저기 녹이 슬어 있는, 말 그대로 똥차였으나, 아우디 RS7에서 엔진을 몰래 빼돌려 마티즈에 실어 개조(엔진 크기가 맞지 않은 탓인지, 본닛 윗 부분을 도려냈다), 웬만한 스포츠카에도 꿀리지 않는 명차로 거듭난다.
- ↑ 사실은 본인도 탈옥수 신분이라 차를 빌려탈 부탁을 할 겸 도와준 것인데, 권유는 각종 언론에 오르내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범법자이지만 짐이 많은 흑인이기에 자신을 모를 수도 있다는 나름의 짧은 계산도 한 것으로 보인다.
- ↑ 정확히는 흑인 부부가 아니라 흑인 남편. 전방에 검문이 보이고 권유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자 흑인 남편이 뭔가 눈치채고 작게 결의하는 듯한 표정이 잠시 화면에 잡힌다. 이윽고 검문관과 마주치자마자 외국어를 마구 남발해대는데 이 와중에 아내가 또 외국어를 남발해댔고 검문관을 당황시켜 얼렁뚱땅 넘기도록 만들어 검문을 무사히 통과한다. 여기서 아내가 외국어를 남발해댄 것은 검문이고 나발이고 그냥 빨리 가야된다고 난리를 친 것.
- ↑ ~ 2017/03/09 기준
- ↑ 설정상 지창욱이 플레이 중이던 게임은 블랙 스쿼드이다.
- ↑ 더 킹이 훨씬 더 우세하다는데, 영화들에는 각각 다른 개성과 특징이 있다. 다른 영화와 비교하는 것은 자칫하면 본 영화에 대한 비방으로 번질 수 있으니 자제하자. 대체 제작비 가지고 말 한건데 그걸 어느영화가 우세하다면서 그러는 건 참 대단하다.
- ↑ 가상의 공간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공간으로 밝혀졌다.
- ↑ 실제로 2005년 1세대 마티즈가 엔진을 투스카니 엔진으로 교체하고 터보차저를 장착하는 튜닝을 한 뒤, 드래그 레이스에서 포르쉐 911 카레라를 이겼다. 그것도 두번이나. 400m를 14초에 통과한 포르쉐보다 무려 2초 가까이 빨랐다고. 그만큼 차체가 가볍기때문에 투스카니 엔진과 터보차저 만으로도 괴물같은 성능이 나오는데 하물며 출력과 토크가 투스카니의 3배가 넘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RS7의 엔진을 떼다 달았으니.... 물론 안전성은 그런거 없다링크
- ↑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우즈-대우도 라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