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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시절.
| S.L. 벤피카 No.12 | |
| 줄리우 세자르 소아리스 이스핀둘라 (Júlio César Soares Espíndola) | |
| 생년월일 | 1979년 9월 3일 |
| 국적 | 브라질 |
| 출생지 | 두키지 카시아스[1] |
| 신체 조건 | 187cm |
| 포지션 | 골키퍼 |
| 소속 클럽 | CR 플라멩구 (1998-2004) AC 키에보 베로나 (2004-200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5-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2-2014) 토론토 FC (2014) (임대) SL 벤피카 (2014-) |
| 국가 대표 | 87경기 |
| 수상 경력 | 수상 내역 |
| CR 플라멩구 | 캄페우나투 카리우카: 1999, 2000, 2001, 2004 코파 도스 캄페오이스: 2001 타카 리우: 2000 타카 구아나바라: 1999, 2001, 2004 |
| 인테르나치오날레 | 세리에 A: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코파 이탈리아: 2005-06, 2009-10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05, 2006, 2008 UEFA 챔피언스 리그: 2009-10 |
| 국가대표 | FIFA U-17 월드컵: 1997 코파 아메리카: 2004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3 -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 |
1 소개
인테르의 트레블 달성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세계 구급 골키퍼
노년에 꿀빨려다 강제전성기 맞은 사나이왜 인테르 있을 때가 아닌 QPR에 이적왔을 때 문서가 작성됐을까?
인류 역사상 가장 비운의 골키퍼
비록 상대적으로 평이 좋지 못한 세리에에서 활약해서 저평가 받았지만 이케르 카시야스, 지안루이지 부폰, 페트르 체흐, 마누엘 노이어, 반 데 사르, 올리버 칸 과 함께 21세기 최고의 골키퍼를 논할 때 빠질수 없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이다.
2016년 현재 SL 벤피카의 골키퍼.
1997년 CR 플라멩구에서 팀 내 베테랑 골키퍼였던 클레메르의 밑에서 시작하고. 2000년에는 그는 팀의 명실상부한 주전 골키퍼가 되었으며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열리는 캄페우나투 카리우카에 네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그는 2004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주전이 될 수 있었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2005년 1월 키에보 베로나로 입단했는데, 그 이유는 세리에 A의 명문인 인테르나치오날레가 그를 가지기 위해 일부러 그 곳으로 입단시켰기 때문이다. 세리에 A의 규칙에 따르면 EU 국적을 가지지 못한 선수와 계약하는 것에는 한도가 있기에 처음에 줄리우 세자르는 키에보에 입단하였다. 키에보에서의 6개월동안 그는 루카 마르케지아니에게 밀려 키에보의 주전이 되지 못하였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하였다. 그가 클럽에서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2005년 6월, 그는 인테르와 3년 계약을 맺는다. 2005-06에 인테르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란체스코 톨도에 이은 두번째 골키퍼로 예상되었는데 데뷔전은 없이 인테르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우승하는 것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그러나 기량이 발전해서 톨도를 제치고 팀의 주전이 되었으며, 그 덕분에 인테르는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와 AC 밀란에 이은 3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칼치오폴리 사건이 터지면서 인테르가 2005-06 시즌을 우승한 것으로 처리된다. 이 이후로 인테르는 5년 연속 스쿠데토를 차지하게 된다.
2009년에는 ESPN 브라질이 뽑은 2008-09 시즌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프레미우 푸테볼 노 문도 (세계축구상)도 수여받았다.
2009년 11월에는 인테르와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한 2014년까지 연장했다. 인테르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은 전 인테르의 골키퍼였던 지안루카 팔루카에게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는 찬사를 받게 했다. 그리고 또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선수인 디노 초프와 팀 동료인 톨도에게도 같은 칭찬을 받았다. 2010년 1월 24일에는 데르비 델라 마돈니아에서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호나우지뉴의 페널티킥을 선방하여 9명인 인테르가 밀란을 상대로 2 - 0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를 했다. 그의 이러한 활약으로 인테르가 트레블을 했으며, 2010년 8월 26일 UEFA 올해의 골키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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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선방 [2]
대표팀 경력은 2003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처음에는 AC밀란의 레전드 골리이자 2015년 현재까지도 브라질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디다에 밀려 후보였다.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로 뛰지는 못 하였다. 처음으로 국제 경기에서 모습을 보인 것은 2004년 코파 아메리카였으며, 디다를 밀어내고 6경기를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했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결승전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첫번째 키커의 슛팅을 막아내어 브라질이 승부차기 끝에 4 - 2로 이기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렇지만 이후 3년 동안 대표팀 후보 골키퍼였으며, 이 기간동안 오직 7번만 출전하였다. 그는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와 2007년 코파 아메리카에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2006년 FIFA 월드컵에는 디다와 호제리우 세니에 이은 3번째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이후 디다의 대표팀 은퇴와 함께 브라질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새로운 감독인 둥가의 취향에 맞지 않아 토트넘 홋스퍼 FC의 에우렐류 고메스, FC 포르투의 에우통, AS 로마의 도니에게 밀렸다. 어쩔 수 없이 소속 클럽에서만 활약을 이어갔지만, 결국 2009년 7월 도니를 대체하면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미국을 상대로 3 - 2로 이기면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연패를 이루어냈다.
2010년에는 남아공 월드컵의 둥가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것은 본인의 두번째 월드컵이었으며, 브라질은 8강전에서 줄리우 세자르의 팀동료 웨슬리 스네이더에게 두 골을 내주면서 네덜란드에게 2 - 1로 역전패를 하면서 탈락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실수로 네덜란드에게 첫번째 골을 내주었고, 이에 탄력을 받은 네덜란드가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면서 이 경기에서 이겼기 때문이다. 1번째 실점이 스네이더의 크로스를 가로채기 위하여 뛰어 올랐으나 평소답지 않게 공을 놓치면서 펠리페 멜루의 머리를 맞고 들어갔기 때문이다.
2 강제 전성기
2012시즌을 마치고 레오나르두 감독이 계약해지된 뒤 스트라마키오니 감독이 슬로베니아출신 사미르 한다노비치를 주전으로 선택하면서 줄리우 세자르는 7년동안 활약한 인테르를 떠나 프리미어리그 QPR로 이적했다. 이때만 해도 전성기가 어느정도 지났다고 생각되던 줄리우 세자르는 QPR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스의 원대한 프로젝트와 후한 대우, 요약하면 '돈때문에 왔다'라고 볼 수 있는 이적으로 QPR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와본 QPR의 골문은 인외마경이었다.
엉망 진창인 조직력의 수비진, 돌아오지 않는 선수들,이니에스타랍의 신들린 개인기로 인해 세자르만 죽도록 구르고 있다.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하며 브라질 국대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지만 수비수들의 실책으로 실점이 많아지자 세자르가 불쌍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벤치에서 웃고 있는 그린 그런데 2012년 10월 21일 리그 8차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앞서던 팀의 1승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세자르가 부상을 참아가며 경기를 뛰고 있었고 시즌 중 수술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시즌의 세자르를 요약하는 한 단어가 바로 강제 전성기. 매경기 미칠듯한 선방으로 국내 해외축구 팬들의 연민을 사고 있으며, 강제 전성기라는 단어는 QPR의 무능한 수비진을 조롱하는 중이다. 정말로 QPR의 어느 한경기도 빼놓지 않고 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농담 아니라 세자르 하이라이트를 보는데 한 시즌 전체 하이라이트인줄 알았는데 한 경기 하이라이트더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 슈퍼세이브 없는 경기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니...농담이 아니라 타랍은 탐욕에 사로잡히고 수비진들이 오른쪽 자동문이 털리면 왼쪽 역시 열어주어 골을 허용하는 아가페정신을 선보인 몇몇 경기에서는, 과장 조금 보태서 골키퍼 원맨팀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의 활약이 두드러질때도 있다. 그에 따라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고, 빅클럽과의 링크도 심심치 않게 뜨는 중이다. 아스날, 맨유,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까지. 강제전성기라는 말이 무색치가 않다.
QPR관련 기사 댓글란에서 타랍과 함께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인물. 해축팬 공공의 적 타랍을 깔때 세트로 동반되는 댓글이 세자르에 대한 연민과 찬양의 댓글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저런 팀에서 말년을 보내며 고생중인 세자르가 안쓰럽다거나 타랍 탐욕에 세자르만 욕본다는 식, 혹은 그의 슈퍼세이브 능력을 보고 QPR에이스는 타랍이 아니라 세자르라며 그를 추켜올리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세자르가 실책을 한 몇몇 경기에서도 세자르는 결코 까이지않는다. "그동안 고생한게 있는데 이정도 실수가지고 세자르 욕하지마라" "불쌍해서 욕도 못하겠어ㅠ" 수준의 반응이 대부분. 반면 타랍은 골을 넣어도 까인다 거기다 QPR의 잔류를 믿어 의심치 않고, 올 시즌 끝나도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립서비스를 날린후부터는 대인배라고 멘탈로도 찬양받고 있다. 심지어 세자르 역시 보살의 반열에 들었다며 QPR을 보살 제조기라고 부르는 팬들도 늘어나는 중. 풋볼크레이지에서는 하얀 타랍이라는 병맛 패러디 영상중 세자르가 선더랜드전에서 부상아웃한 것은 타랍이 교체멤버로 경기에 들어와 다잡은 승리를 놓치게할까 염려하시어 마지막 교체카드를 쓰기위함이었다 라며 논개 세자르 선생이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물론 팬들은 세자르님은 타랍마저 선방하셔!!라고 찬양하며 타랍의 벤치행에 풍악을 울렸다.
그리고 2013년 2월 6일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주전으로 등장하며 강제 전성기임을 인증(?)했다.
QPR의 강등이 확정되면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팀이 쌩으로 노답이라 날려먹었지만 세자르는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실제로도 아스날, 나폴리 등에서 오퍼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계약기간 등의 이유로 전부 무산되었고 결국 2부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말만 2부리거지 실력은 월클 그래도 컨페드컵에서의 뛰어난 활약 덕분에 스콜라리 감독이 "세자르가 2부리그에 있어도 월드컵에 데려가겠다"고 언플해서 다행. 본인도 "2부리그에서 폼을 유지해서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그러나...어째서인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로버트 그린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 아예 3순위 골키퍼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실력이나 지난 시즌 때의 활약이나 세자르가 밀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납득하기 힘든 상황. 그래서 해리 레드냅 감독이 남미 선수들에게 인종차별한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더불어 레드냅을 깔 근거가 더 생기고 어쨌든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3]
월드컵을 위해 천신만고 끝에 토론토 FC로 임대되었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가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1시즌 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자 임대를 해지하며 QPR에 복귀하였다. 이제 다음 시즌 QPR 경기에서 또다시 진정한 원맨팀을 보게 되는 것인가 토론토 팀을 떠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얼마나 QPR에 오기 싫었으면...
월드컵 종료 후 QPR과 상호계약해지를 하여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쇼생크 탈출
21세기 이래로 브라질 최고의 골리라는 칭호답게 이적 후에도 여지없이 클래스를 뽐내며 벤피카의 리가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14-15 시즌을 프리메이라 리가, 타사 다 리가. 타사 드 포르투갈의 미니 트레블로 성공적으로 끝마친 후, 돌연 이케르 카시야스가 FC 포르투로 이적해 오면서 의외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2013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왔다
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vs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겨다 주었다.
그리고 그가 QPR을 떠나고 다음 해, 박지성의 모국서 열리는 배구리그에서 그와 비슷한 선수가 등장했다
3 컨페더레이션스컵
본격 세자르 강제전성기 인증대회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다. 5경기 3실점으로 대회 최소실점.
조별리그 일본전을 3:0, 멕시코전을 2:0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았으며, 이탈리아전에서는 4:2로 2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준결승전인 우루과이전에서는 디에고 포를란의 PK를 선방해내며 브라질의 2:1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경기 MVP로도 선정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페인과의 결승전. 경기결과가 3:0이라는 압도적인 결과가 난 것은 네이마르와 프레드 등의 활약이 컸지만 스페인의 여러 슈팅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면서 스페인을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한 것도 영향이 크다.
결국 컨페드컵에서 보여준 엄청난 활약으로 이케르 카시야스를 밀쳐내고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세자르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저 놀라울 따름.골키퍼 재활소 QPR
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세자르 축구인생 최악의 시련
결국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고, 조별예선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 선수들에게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크로아티아의 1점은 마르셀루의 자책골이다...
그리고 16강전 칠레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간 접전 끝에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2골을 막아내며 브라질이 8강에 진출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근데 이 월드컵이 끝나면 다시 QPR의 3순위로 돌아간다. 오오 레드냅 오오.
그러나... 4강 독일전에서는 무려 7실점을 당하는 굴욕의 기록을 쓰면서 네덜란드전에서 5실점을 했던 이케르 카시야스를 제치고(..) 한 경기 최다 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게 브라질 국대야 QPR이야 어제까지만 해도 강력한 야신상 후보였던 분이... 물론 주장 치아구 시우바가 결장하면서 브라질 수비가 와해되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건 사실. 하지만 후반전에 쉬를레의 1:1 찬스가 될 뻔한 걸 페널티박스 밖으로 나와 걷어내고 토마스 뮐러의 왼발 중거리슛을 가까스로 막아내며 9실점(...)은 막았다.
경기 이후 눈물을 보이며 인터뷰를 하여 팬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 [4]
3-4위전에서 팀이 0-3으로 참패하면서 3실점이 추가되었다. 4강 진출 이후 10실점이나 기록했으니 망했어요. 세자르 힘내세요...
대표팀의 경기가 모두 끝난 후 브라질의 참패에 책임을 지고 공격수 프레드와 함께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다만 2014년 월드컵 때 이미 30대 중반이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때는 만 39세가 되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결과에 상관없이 은퇴할 수 밖에 없긴 했다.
5 트리비아
2009/10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결승 전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 승리한 뒤 아들을 목마 태워주며 기뻐하고 있다. 참고로 아들의 어머니, 그러니까 세자르의 부인이 브라질의 모델이자 배우, 한 때 호나우두의 애인으로 유명했던 수잔나 웨르너.2006 월드컵 국대에서 호나우두랑 같이 국대였을텐데 어떤 분위기였을지
일단 둘의 사진을 보면 사이가 괜찮은 듯 한데... 하지만 분위기가 어딘가 어색하다.
- ↑ 리우 데 자네이루 북쪽의 위성도시
- ↑ 09-10 유럽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바르샤vs인테르 에서. 1차전은 3:1로 이겼고 2차전은 1:0으로 졌지만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만약 저 골이 먹혔다면 바르샤가 결승에 갔을수도 있었다.
- ↑ 그런데 사실 이것이 세자르를 이적시키기 위해 일부러 이런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세자르의 주급 55,000 파운드를 2부리그 신세인데다 지난 시즌 막대한 적자를 본 QPR에서 감당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 실제로 12-13 시즌 종료 후 어지간한 고액 주급자들은 모두 이적 아니면 임대로 팀을 잠시 떠났다.
- ↑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기레기가 동영상을 잘못 끌어왔다. 저 영상은 칠레전 후 인터뷰 영상이다.
- ↑ 타랍은 벤피카에서도 경기 전날 나이트에 가는 등 태업을 일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