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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2016-17 시즌 스쿼드 |
2 드뷔시 · 3 깁스 · 4 메르테사커 · 5 가브리에우 · 6 코시엘니 · 7 알렉시스 · 8 램지 · 9 루카스 · 11 외질 · 12 지루 13 오스피나 · 14 월콧 · 15 체임벌린 · 16 홀딩 · 17 이워비 · 18 몬레알 · 19 S. 카소를라 · 20 무스타피 · 22 사노고 · 23 웰벡 24 베예린 · 25 젠킨슨 · 26 마르티네스 · 29 자카 · 31 아델라이드 · 32 악폼 · 33 체흐 · 34 코클랭 · 35 M. 엘네니 · 37 비엘리크 40 젤라램 · 45 포츈 · 54 메이시 · 55 나일스 · 68 윌록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아스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아스날 FC No. 33 | |
페트르 체흐 (Petr Čech) | |
생년월일 | 1982년 5월 20일[1][2] |
국적 | 체코 (Czech) |
출신지 | 플젠 (Plzeň) |
신체 조건 | 196cm, 90kg |
포지션 | 골키퍼 (Goalkeeper) |
주로 쓰는 발 | 왼발 |
등번호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아스날 FC - 33번 |
유소년 클럽 | FC 빅토리아 플젠 (1989 ~ 1999) |
소속 클럽 | FK 크멜 블사니 (1999 ~ 2001)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1 ~ 2002) 스타드 렌 FC (2002 ~ 2004) 첼시 FC (2004 ~ 2015) 아스날 FC (2015 ~ ) |
국가대표 (2002 ~ 2016) | 123경기[3] |
EURO 2004 BEST XI | |||||||||||
FW 웨인 루니 | FW 밀란 바로시 | ||||||||||
MF 파벨 네드베드 | MF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 | MF 마니시 |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DF 유르카스 세이타리디스 | DF 트라야노스 델라스 | DF 히카르두 카르발류 | DF 잔루카 참브로타 | ||||||||
GK 페트르 체흐 |
목차
EPL 역사상 가장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한 전설적인 골키퍼[4]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첼시의 황금기를 이끈 레전드[5]이자 데이비드 시먼, 옌스 레만, 다비드 오스피나와 함께 EPL 출범 이후 아스날 최고의 골키퍼
이제는 아스날의 수문장이 된 월드 클래스 골리
아스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담당 키퍼[6]
1 선수 소개
이케르 카시야스, 줄리우 세자르, 마누엘 노이어, 지안루이지 부폰, 에드윈 반 데 사르, 올리버 칸과 함께 21세기 최고의 골키퍼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이다.
본래 자신의 출생 지역인 플젠의 지역구단 FC 빅토리아 플젠의 유소년 팀에서는 스트라이커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체흐가 수비수로 훈련할 때 골키퍼가 나오지 않아 그가 골키퍼를 맡았었다. 그 훈련에서 골키퍼 코치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골키퍼로 전향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17살 성인 축구계에 도전하여 FK 크멜 블사니, 스파르타 프라하 등에서 뛴 후 스타드 렌 FC로 이적한다. 그가 스타드 렌에서 보낸 두 시즌동안 그는 골키퍼에 대한 압박에 익숙해졌고 감탄스러운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스타드 렌은 강등권을 들락날락했고,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간신히 강등권을 피하게 되었다.
사실 체흐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체코리그의 무실점 기록(855분) 달성과 2002년 U-21 유럽선수권 대회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단 1실점으로 체코를 이 대회 우승으로 이끈 체흐는 곧바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한다.
그리고 유로2004에서 체코의 주전 골키퍼로서 멋진 활약을 보인 끝에 체코의 4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유로 2004 베스트 일레븐의 골키퍼로 선정된다.
2 플레이 스타일
EPL에만 통하는 빅맨 스타일의 키퍼인줄로만 알았지...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할때 몇몇 첼시팬들이 말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라인이 높은 아스날 축구에서 체흐가 잘할 수 있느냐였다. 이건 아스날팬들이 그나마 월드클래스인 체흐에 대해서 우려 했던 부분. 그러나, 현실은 헛소리 ( 물론, 지금의 체흐는 완벽하지 않기는 한데.. 그게 나이때문이지 스타일 때문은 아니다 ) .
이미 체흐는 고전적인 월드클래스 키퍼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을 모두 보유한 빅맨 키퍼이다. 반사신경 & 수비수와 경합을 견딜 피지컬, 수비진 조율 능력, 롱킥등 많은 부분에서 체흐는 교과서와 같은 키퍼. 허나, 체흐가 좀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바로 양발잡이라는 것이다. 첼시 시절에는 이러한 장면을 많이 못 본듯 한데, 라인이 높은 아스날에서는 체흐가 숏패스로 풀어나가야 할 경우가 많다. 이럴때 상대 팀은 수비진을 압박하고 골키퍼를 압박하는데 양발을 사용하는데 능숙한 체흐는 상대방의 압박을 상당히 쉽게 쉽게 풀어나간다 ( 제이미 바디가 이것과 관련해서 몇 번 당하기도 ). 실제로, 안첼로티와 같이 활동하는 폴 클레멘트는 자신이 가르친 키퍼들 중에서 체흐를 으뜸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 이제는 노이어겠지.. ) .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롱킥의 능력에 비해서 그 정확도가 많이 아쉽다. 확실히, 경쟁자인 오스피나가 킥력은 체흐에 못 비할 바이나 킥의 정확도에서는 체흐보다는 낫다는게 경기를 보면 드러난다. 실제로, 체흐는 사이드로 롱패스를 벌려줄때 라인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꽤나 있다는...
3 클럽
3.1 첼시 FC
첼시의 영원한 No. 1
2004년 카를로 쿠디치니의 백업 골키퍼로서 첼시에 데뷔하게 된다. 당시는 주전 골키퍼인 쿠디치니의 백업 요원으로서만 활용되었지만, 후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프리시즌에 쿠디치니가 팔꿈치 부상으로 빠지자 그가 대신 주전 골키퍼로서 뛰게 된다. 그리고 그는 데뷔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무실점으로 1 : 0 승리를 견인한다. 그리고 대기록이 시작되었다. 1025분 무실점[7]이라는 엄청난 수비력으로 첼시를 2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끈 체흐였다. 그리고 쿠디치니는 백업으로 전락했다
파일:2bNMHWZ.jpg
하지만, 2006년 10월 14일, 레딩전에서 체흐는 레딩의 미드필더인 스티븐 헌트와의 충돌로 인해서 머리 부상을 당하게 된다. 그 경기에서 체흐는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고, 눌린 뼈 복원 수술을 하게 된다. 초기엔 부상의 심각도를 몰랐지만, 의사들은 이 부상으로 그가 생을 마감할 뻔했다고 한다. 이후 스티븐 헌트는 첼시 팬들의 공적으로 등극(...) 이날 경기는 체흐 말고도 대타로 나온 쿠디니치도 기절해버려 교체할 골키퍼가 없어서 존 테리가 임시로 골키퍼로 뛰기도 하는 등 장난이 아니었다.[8]
파일:Yx9L3h0.jpg
2007년 1월 20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 그는 럭비에서나 쓸법한 헤드기어를 쓰고 나타났다. 얄궂게도 이 헤드기어는 이후 체흐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는다.
럭비기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그의 헤드기어를 만들었고, 충돌로 인해서 약해진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 충합제를 덧붙였다. 부상에서는 얼추 회복됐지만 이후에도 안전을 위해 헤드기어를 벗지 않고 있다. 인터뷰할 때는 벗기도 한다.#[9]
머리 부상 이후 그 전에 비해 종종 실수가 나왔다. 특히 유로 2008 터키와의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해 터키에게 극적인 8강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4년 뒤 유로 2012 그리스와의 경기에선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에 오는 얼리크로스를 처리하는 펀칭을 시도하려다 센터백 토마스 시복과 살짝 부딪힐 뻔 했는데[10] 공 처리 겸 머리를 보호하려 한 펀칭이 그리스 공격수 게카스에게 향해 골을 먹힌 적이 있다.
특징으로는 역시 엄청난 안정성과 큰 키를 통한 제공권 및 크로스 장악, 그리고 깔끔한 선방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안정성 하나만큼은 리그 내 다른 빅 클럽의 골키퍼들과 비교했을 때 가히 월등한 수준.[11]
비록 머리 부상 이후 폼이 떨어져 08/09시즌까지만 해도 활약이 석연찮았지만, 09/10시즌부터 서서히 폼이 돌아왔다는 평이 많다. 특히 09/10시즌에서는 클린시트 17경기를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10/11시즌도 중앙 수비진이 줄부상하는 가운데 열심히 뛰어다니며 선방쇼를 벌이는 중이다.
3.1.1 첼시 FC/11-12 시즌
11/12시즌에서는 다소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긴 했지만(특히 팀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좀 실력이 안좋았다.) 챔스 예선 6차전 발렌시아와의 결전에서 수많은 슈팅들을 혼자 다 막아내는 갓모드를 발동하면서 드록바와 함께 팀을 16강에 올리는데 일조했다.졸지에 발렌시아의 골키퍼 디에구 알베스만 안습
배트맨
2011년에는 새로운 헤드기어를 쓰고 나오는데, 코라인과 볼살을 감싸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코를감싸는건 헤드기어가 아니라 보호대라서 분리되어있다. 2011년 12월 후반부터 코보호대는 쓰지않는다.
'
그리고 운명의 2012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 하고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설욕전에서 바르셀로나의 막강한 화력을 모조리 막아내며 드록바와 함께 mvp급 활약을 펄쳤다. 그야말로 체흐신의 강림
로번의 페널티킥을 선방해내는 체흐
5월 20일날 열린 201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체흐신다운 결정적인 선방을 몇차례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1:1로 진행된 연장전에서는 아르연 로번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승부차기로 이끈데 이어 승부차기에서는 1~3번 키커에게 골을 먹히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키커들이 차는 방향을 그대로 읽어 그쪽으로 움직이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그날 있던 페널티킥 6개 중 3개를 막아냈다. 승부차기 때 5개 중 하나만이라도 막기 어려운걸 생각하면..결국 4번 키커 올리치의 킥을 막아내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킥은 골대를 맞고 나가면서 승리했고[12], 이 경기의 영웅으로 등극, 팀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30회 생일 선물을 받게 되었다.
3.1.2 첼시 FC/12-13 시즌
12-13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에는 레딩과의 홈 경기에서 프리킥을 실수로 실점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수퍼 세이브를 선보였다. 아스날 전에서는 다비드 루이즈의 발에 빗맞은 공을 쳐내는 엄청난 세이브를 보여주었으며, 토트넘 전에서는 카일 워커의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쳐내고, 맨유와의 FA컵에서도 치차리토의 1대1 상황에서 헤딩슛을 골대 위로 쳐내는 엄청난 수퍼 세이브를 보였다. 유로파 결승전에서는 팀이 전반 내내 밀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유일한 실점도 패널티킥으로 인한 실점이며 얼마 뒤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널티킥을 허용한 마누엘 노이어처럼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덕분에 팀은 이바노비치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여 작년에 이어 이번해에도 유럽 대항전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3.1.3 첼시 FC/13-14 시즌
13-14 시즌 초의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슈퍼컵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체흐신. 뮌헨에 점유율, 유효슈팅 모두가 밀리는 상황에서도 프랑크 리베리의 중거리슛에 실점하긴 했지만 이후 종료 전 버저비터를 먹히기 전까지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앞선 스코어를 유지해 바이언들을 똥줄타게 만들어 주었다. 승부차기에서는 바이언은 5개 다 성공했으나 첼시는 마지막키커 루카쿠의 슛이 노이어에 막히며 아쉽게 패했다.
이후 리그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첼시의 호성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1월 11일 헐 시티와의 21라운드 리그 경기에서 209번째 클린시트를 기록, 첼시 역대 최다 클린시트 기록자가 되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가있던 티보 쿠르투아가 팀에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안겨주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것 때문에 첼시에서의 입지가 대단히 위태롭게 되었다. 쿠르트와의 첼시 복귀는 이미 확정되었고, 체흐가 팀에 남는다면 최소한 힘겨운 주전 경쟁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
3.1.4 첼시 FC/14-15 시즌
14-15 시즌 부터 쿠르투아가 주전 골키퍼가 되고 체흐가 벤치 신세가 되었다. 체흐의 기량이 하락한것도 아니지만 무리뉴는 미래를 생각하고 92년생에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쿠르투아를 선택한 것 같다.
2014년 10월 5일. 쿠르트와가 알렉시스 산체스와 충돌로 인해 부상[13]을 당해 교체투입되어 첫 리그 경기에 투입되었다. 문제는 이 경기가 하필 아스날 FC과의 경기. 그래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잘 마쳤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 했는데, 카벨라의 슈팅을 동물같은 반사신경으로 막아내었고, 뉴캐슬의 전반 5번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등,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FA컵 3라운드 브래드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은 2:4로 완패했다(...).
25R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출장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루카쿠와의 1대1 상황을 막아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최근 들쭉날쭉한 출장에 경기감각이 영 아닐텐데도 나올때마다 한결같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확실히 안정성과 노련함에 있어서는 그가 쿠르투아 보다 높은 수준이다.근데 며칠 지나지 않아 쿠르투아가 챔스에서 약빤듯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을 캐리했다. 주전은 안될거야 아마
체흐 에이전트의 발언 등을 보아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쿠르트와의 백업 신세는 한시즌으로 충분하다고. 아무래도 유로 2016을 앞두고 주전으로 뛰면서 경기감각을 최대화하고 싶어하는듯 하다. 첼시에서 10년정도를 주전으로 뛰었는데도 골키퍼 치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전히 엄청난 실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 팀이나 노릴 듯 하다. 현재[14]는 아스날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2015년 6월 18일 현재 아스날 FC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보인다
2015년 5월 24일 EPL 14-15 시즌 38R[15] 첼시 FC VS 선덜랜드 AFC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다. 아마도 드록바, 미켈 함께 첼시 선수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듯 싶다.[16] 또한 이 경기 시작 전에 10년전인 04-05 시즌 리그 우승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파일:UDJvwmC.jpg
왼쪽에서 부터 아이두르 구드욘센, 알렉세이 스메르틴, 윌리엄 갈라스, 히카르두 카르발류, 파울루 페헤이라, 카를로 쿠디치니, 클로드 마켈렐레, 제레미 은지탑. 램파드는???
파일:BYIL25s.jpg
또한 이날 경기를 끝으로 첼시 FC는 EPL 출범 이후 네번째 우승을 달성 했는데 모든 우승을 존 테리, 드록바, 체흐와 함께 했다. 그야말로 첼시의 레전드들. 램파드는 웁니다...엉엉
경기 내용을 알고 싶으면 첼시 FC/14-15 시즌#s-2.2.19 참조
3.2 아스날 FC
파일:TSqTf5S.jpg
2015년 6월 29일(현지시각) 아스날 이적이 공식 확정되었다! ???: 아 진짜 기존의 오스피나 퍼스트-슈제츠니 세컨드 체제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 오스피나는 마르세유, 페네르바흐체와 같은 타클럽과 연결되고 있으며 슈체즈니는 남아서 체흐느님와 경쟁하며 배우겠다고 천명한 상황. 현지 숍에서는 슈체즈니의 등번호 1번과 오스피나의 13번 마킹을 중지했다는 루머가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체흐의 등번호는 당연하게도(?) 1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시먼과 옌스 레만 이후 믿음직한 수문장이 전무하다시피했던 팀의 뒷문을 책임지는 월드클래스 골키퍼가 영입됐다는 사실에 아스날 팬들은 모두 환호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무래도 첼시 팬들은 11년간 클럽에 헌신해주었다는 이유로 선수의 의사를 존중, 경쟁팀으로의 이적을 허락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선택을 아쉬워하는 중. 흘러나온 뒷얘기로는 조제 무리뉴는 외국클럽에 넘기거나 계약이 끝날때까지 후보로 둬야한다고 강경하게 주장했으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그간의 공로도 있고 14-15시즌 벤치로 밀리고도 군말없이 참은 체흐를 존중해서 체흐가 가고싶은대로 보내줬다고 한다. 근데 당시 첼시 꼬라지(...)를 보면 이적한게 신의 한수 일수도...
등번호는 33번을 선택했다. 자신의 나이와 EPL 통산 출전 경기수인 333회를 감안하여 골랐다고..1번 설레발 친 팬들은 뭐가 돼
그리고 이후 커뮤니티실드에서 각각의 우승자로 치뤄진 아스날 vs 첼시전에서 오스카의 멋진 프리킥의 동선을 이미 파악한 듯한 세이브는 첼시팬들의 우려가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주었다.
3.2.1 아스날 FC/2015-2016 시즌
갓흐
아스날의 1월클 1영입의 공식을 이어나가는 최강의 방패
개막전 웨스트햄 전에서 체흐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2실점을 하며 경기에서 패배하자 잠시 슈체흐니(...)라는 드립이 유행했으나 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필리페 쿠티뉴의 그분이 강림한 완벽하게 사각지역으로 빨려들어가는 슈팅을 손가락 끝으로 막아 방향을 살짝 트게 만드는 선방을 해내고[17] 벤테케의 무결점 슛마저도 방향을 읽고 몸을 날려 막아내는 등 아스날이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훌륭히 증명해냈다. 챔스에서 2연패를 당해 그야말로 분위기가 최악인 가운데 시작한 운명의 8라운드 맨유전에서는 3-0으로 앞서가던 전반전 소년가장 앙토니 마르샬의 센스 넘치는 터닝슛을 1대1 상황에서 왼발로 쳐내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득점기회를 완전히 봉쇄하는 등 팀의 무실점 완승을 지켜냄으로써 짜릿한 승리에 기여했다. 이렇듯 초반 잠깐 흔들리긴 했으나 이후 계속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승리가 절실했었던 뮌헨과의 경기에서 노이어와 함께 월드 클래스란 무엇인가? 를 제대로 증명하시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뮌헨으로서는 이제 체흐만 나오면 몸서리가 칠정도로 상대전적이 좋지 않다 ( 첼시 시절 1승 1무 1패. 그리고 뮌헨은 라운드 탈락 혹은 그 유명한 콩트레블의 완성...그 입 다물라 )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11월 4일 뮌헨과의 두번째 매치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첫골을 시작으로 토마스 뮐러, 다비드 알라바, 아르연 로번, 또다시 뮐러에게 잇달아 골을 내주면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버리고 팀은 5:1로 대패... 그와중에 한골먹어 클린시트가 날아간 노이어의 표정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12월 13일 EPL 16R 아스톤 빌라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EPL 역대 최다 무실점 경기(169경기, 데이비드 제임스의 기록과 타이)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본머스전을 무실점으로 끝내며 170경기로 단독으로 EPL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갈아엎었다!!!!!!!!
이후 뉴캐슬전, 스토크전, 사우스햄튼전, 본머스 원정도 무실점으로 끝내며 174경기가 되었다.
이번에 챔스 16강 바르샤전에서 메시 상대 사상 첫 골을 내주며 메시 상대 무실점이라는 흥미로운 기록은 깨졌지만, 그 경기에서 체흐가 없었다면 더욱 극심하게 털렸을 정도로 체흐의 플레이가 좋았다. 결정적으로 메시의 옆에는 수지와 네이마르가 있었다.
메시는 첼시의 '걸레 수비'에 약했던 걸지도 모른다.
스완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1달간 못 뛴다고 한다 오스피나 노예모드 확정
2016년 5월 15일 38R 아스톤 빌라전에서 16클린시트를 기록하여 골든글러브 수상이 확정되었다.
3.2.2 아스날 FC/2016-2017 시즌
그러나 16-17 시즌 초반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세이빙 능력이 확 떨어진 것은 아닌데, 체흐정도의 골리라면 충분히 막아줄 법한 골을 먹는 것을 보면 노쇠화가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경기별로 기복도 심한데, 리버풀전에서는 4실점했지만 그 다음 레스터전에서는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지난 한시즌에 팀에 공헌한 바가 컸기 때문인지 아직까진 비난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대로 폼이 계속 떨어진다면 오스피나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줄 수도 있다. 사실 오스피나가 못하는 골리였다면 당연히 체흐가 닥주전이겠지만 오스피나가 월클급 골리이므로...
결국 챔피언스리그 골키퍼 장갑을 다비드 오스피나에게 뺐겼다. 벵거가 오스피나를 남기기 위해서 딜을 했었던 제안의 일환이긴 하지만, 현재 체흐의 나잇대를 보면 언젠가 오스피나에게 밀릴 날이 멀지가 않은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첼시전에서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를 증명하였다. 주전 골리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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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SBS에 의해 세츠라고 개명당한(?) 적이 있다. 이 때 위팔루시, 얀쿨로프스키, 스미체르, 콜레르, 로시츠키도 대거 개명을 당했다. 사진의 선수가 생성선수인 것은 넘어가자. 그리게라, 네드베드만 살아남았다[18]
이제는 드러머다!!
유투브에 자신이 연주한 드럼커버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뭐 실력이야 그저그런 아마추어지만 첼시아스날팬들은 환호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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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적 후, 첫 첼시 FC와의 원정경기 후, 몸에 밴 것인지 첼시 라커룸으로 들어갈 뻔했다. 뭔가 짠하다.
한 때 최은성이 전북 현대 이적 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닥공 축구에 수비까지 끼얹어주자 최흐라는 별명을 지어주는가 하면, 삼성 라이온즈의 1루수 채태인은 1루 수비시 점프캐치 등 슈퍼 세이브를 많이 보여 주어서, 체흐의 이름을 본뜬 "채흐"라는 별명이 있다. 참고로 구자욱의 별명은 구르트와다
체코출신으로 외국어의 필요성을 교육받았고 중학교때부터 이웃나라 독일의 언어인 독일어와 영어를 공부했다.
이후 축구선수가 되고 코치들뿐만 아니라 선수들과의 소통을 위해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공부했고 현재 체코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디에고 코스타의 포르투갈어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유로 2008 기념으로 체코의 한 놀이공원의 대형 관람차의 모델로 쓰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본인은 의도치 않게 지구 반대편 나라 축구 커뮤니티의 지각변동을 가져오기도 했다.
TWICE의 나연을 닮았다. 나연이 체흐를 닮은거아닌가
5 대회 실적
- 첼시 FC (2004~2015)
-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 : 2004–05, 2005–06, 2009–10,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2011–12
-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 2012–13
- FA컵 우승 : 2006–07, 2008–09, 2009–10, 2011–12
- 풋볼 리그컵 우승 : 2004–05, 2006–07, 2014–15
-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 2005, 2009
- 아스날 FC (2015~)
-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 2015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 유로 2004 : 4강
6 수상
- 프랑스 리그 최우수 골키퍼 : 2003-04
- PFA 올해의 팀 : 2005, 2014
- IFFHS 세계 최우수 골키퍼 : 2005
- 바클레이즈 골든 글러브 : 2004-05, 2009-10, 2013-14[19], 2015-16
- UEFA 올해의 팀 : 2005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 March 2007
-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Best Goalkeeper : 2005, 2007, 2008
- 체코 올해의 선수 : 2005,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5
- 첼시 올해의 선수 : 2010-11
- UEFA 최우수 유럽 골키퍼 : 2005, 2007, 2008
- ESM 올해의 팀 : 2004-05, 2005-06, 2006-07, 2007-08
- 월드 풋볼 챌린지 : 2009
7 같이 보기
아스날 FC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 | 생년월일 | 출전 | 골 | 계약년도 (유스계약) | 계약만료 | 비고 | |
2 | 30px 프랑스 | DF | 마티유 드뷔시 Mathieu Debuchy | 1985.07.26 | 14 | 1 | 2014 | 2019 | ||
3 | 30px 잉글랜드 | DF | 키어런 깁스 Kieran Gibbs | 1989.09.26 | 203 | 6 | 2007 (2004) | 2018 | ||
4 | 30px 독일 | DF | 페어 메르테자커 Per Mertesacker | 1984.09.29 | 198 | 8 | 2011 | 2017 | 주장 | |
5 | 30px 브라질 | DF |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Gabriel Paulista | 1990.11.26 | 24 | 1 | 2015 겨울 | 2018 | ||
6 | 30px 프랑스 | DF | 로랑 코시엘니 Laurent Koscielny | 1985.09.10 | 235 | 19 | 2010 | 2019 | 부주장 | |
7 | 30px 칠레 | FW |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 1988.12.19 | 77 | 35 | 2014 | 2019 | ||
8 | 30px 웨일스 | MF | 에런 램지 Aaron Ramsey | 1990.12.26 | 254 | 42 | 2008 | 2019 | ||
9 | 30px 스페인 | FW | 루카스 페레스 Lucas Perez | 1988.09.10 | 0 | 0 | 2016 | 2021 | ||
11 | 30px 독일 | MF | 메수트 외질 Mesut Özil | 1988.10.15 | 103 | 18 | 2013 | 2018 | ||
12 | 30px 프랑스 | FW |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 1986.09.30 | 170 | 76 | 2012 | 2018 | ||
13 | 30px 콜롬비아 | GK | 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 1988.08.31 | 27 | 0 | 2014 | 2019 | ||
14 | 30px 잉글랜드 | FW | 시오 월컷 Theo Walcott | 1989.03.16 | 331 | 82 | 2006 겨울 | 2019 | ||
15 | 30px 잉글랜드 | MF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ander Oxlade-Chamberlain | 1993.08.15 | 147 | 14 | 2011 | 2018 | ||
16 | 30px 잉글랜드 | DF | 롭 홀딩 Rob Holding | 1995.09.20 | 0 | 0 | 2016 | |||
17 | 30px 나이지리아 | FW | 알렉스 이워비 Alex Iwobi | 1996.05.03 | 8 | 0 | 2015 (2004) | 2020 | ||
18 | 30px 스페인 | DF | 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 1986.02.26 | 117 | 2 | 2013 겨울 | 2017 | ||
19 | 30px 스페인 | MF | 산티 카소를라 Santi Cazorla | 1984.12.13 | 168 | 27 | 2012 | 2019 | 제3주장 | |
20 | 30px 독일 | DF | 슈코드란 무스타피 Shkodran Mustafi | 1992.04.17 | 0 | 0 | 2016 | 2021 | ||
22 | 30px 프랑스 | FW | 야야 사노고 Yaya Sanogo | 1993.01.27 | 1 | 2013 | 2018 | |||
23 | 30px 잉글랜드 | FW | 대니 웰벡 Danny Welbeck | 1990.11.26 | 35 | 9 | 2014 | 2020 | ||
24 | 30px 스페인 | DF | 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 1995.03.19 | 59 | 2 | 2013 (2011) | 2019 | ||
25 | 30px 잉글랜드 | DF | 칼 젠킨슨 Carl Jenkinson | 1992.02.08 | 2011 | 2019 | ||||
26 | 30px 아르헨티나 | GK | 다미안 마르티네즈 Damian Martinez | 1992.09.02 | 2010 | 2017 | ||||
29 | width=30 스위스 | MF | 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 1992.09.27 | 0 | 0 | 2016 | 2021 | ||
31 | 30px 프랑스 | MF | 제프 레인-아델라이드 Jeff Raine-Adelaide | 1998.01.17 | 2 | 0 | 2015 | 2020 | ||
32 | 30px 잉글랜드 | FW | 추바 악폼 Chuba Akpom | 1995.10.09 | 2013 (2002) | 2019 | ||||
33 | 30px 체코 | GK | 페트르 체흐 Petr Čech | 1982.05.20 | 33 | 0 | 2015 | 2019 | ||
34 | 30px 프랑스 | MF | 프랑시스 코클랭 Francis Coquelin | 1991.05.13 | 94 | 0 | 2008 | 2019 | ||
35 | 30px 이집트 | MF | 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 1992.07.11 | 1 | 0 | 2016 겨울 | 2020 | ||
36 | 30px 알제리 | MF | 이스마엘 베네세르 Ismael Bennacer | 1997.12.01 | 1 | 0 | 2015 | 2020 | ||
37 | 30px 폴란드 | MF | 크리스티안 비엘리크 Krystian Bielik | 1998.01.04 | 1 | 0 | 2015 겨울 | 2020 | ||
40 | 30px 미국 | MF | 게디온 젤라램 Gedion Zelalem | 1997.01.26 | 2014 (2013) | 2019 | ||||
45 | 30px 프랑스 | FW | 야신 포츈 Yassin Fortune | 1999.01.30 | 2015 | 2020 | ||||
54 | 30px 잉글랜드 | GK | 매트 메이시 Matt Macey | 1994.09.09 | 2015 (2013) | 2020 | ||||
55 | 30px 잉글랜드 | MF |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Ainsley Maitland-Niles | 1997.08.29 | 3 | 0 | 2014 (2003) | ? | ||
68 | 30px 잉글랜드 | FW | 크리스 윌록 Chris Willock | 1998.01.31 | 2015 | 2020 | ||||
구단 정보 | ||||||||||
감독 : 아르센 벵거 / 홈구장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 ||||||||||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7월 11일 |
- ↑ 꽤 오래전부터 활약해 이제 노장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노장이 아니다. 2012년에야 겨우 30대에 들어섰다. 하지만 기억하자, 골키퍼의 전성기는 30대 부터다.
- ↑ 자기 생일에 첼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11/12 시즌 토너먼트를 우승하게 된다!
크고 아름다운 생일선물 -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출전 1위, 2016년 은퇴
- ↑ EPL 역대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 2위(1025분 무실점. 1위는 1031분의 에드윈 반 데 사르이다), EPL 역대 시즌 최소실점(15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 13-14 시즌 25라운드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현재까지 첼시에서 공식 212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첼시 골키퍼 역대 최다이다. 중요한 것은, 아직 체흐는 32세라는 것.
- ↑ 챔피언스 리그는 다비드 오스피나가 맡는다.
- ↑ 이 기록은 6분을 더 버틴(1031분) 반 데 사르가 깨뜨린다
- ↑ 축구인생이 아니다. 진짜로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문제였다. 함몰된 두개골의 X-RAY 사진(노약자나 임산부 혹은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관람 금지!!)을 봐도 알 수 있다
- ↑ 공포증, 휴유증 같은게 있는지 지금도 직접충돌 할 상황이 온다 싶으면 망설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다. 어느 골리나 무섭긴 하지만 체흐는 더 그런듯.
- ↑ 토마스 시복이 체흐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온 것도 아니었고, 안면이 아니라 헤드기어로 보호되고 있는 옆 부위에, 무릎과 머리가 부딪힐 각도도 아니었다. 종합하자면 정말 부딪히더라도 부상 위험이 없던 상황이었다.
- ↑ 맨유의 반 데 사르는 뛰어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실수가 잦아졌고, 리버풀의 레이나 역시 최상급의 골키퍼지만 그놈의 가끔 가다 보여주는
예능대실수(...)때문에 개그맨이라고 조롱받는다. 아스날은...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아주 자세히 보면 체흐의 손 끝에 볼이 살짝 스치긴 했다.
- ↑ 꽤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쿠르투아의 머리에 산체스의 무릎이 부딪혔다. 위에 언급된 체흐와 스티븐 헌트의 충돌과 상당히 유사했기에 첼시 팬들로서는 매우 가슴 졸였던 상황.
첼시 키퍼들은 하나둘씩 이런 부상을 당한다.다행이 쿠르투아는 그렇게까지 큰 부상으로 넘어가진 않았지만. - ↑ 2015년 5월 25일 기준
- ↑ 리그 마지막 경기
- ↑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이 확정 됐다.#
- ↑ 선방 직후 공은 간발의 차로 골대를 맞고 튕겨나갔다. 그야말로 감탄이 나올 만한 슈퍼 세이브.
- ↑ 체코어 발음이 아닌 영어 발음으로 읽은 결과물들이다.
-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공동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