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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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명충남외국어고등학교
개교2008년
교훈신뢰, 창조, 자율
유형외국어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2]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충청남도 아산시
홈페이지

1 개요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외국어고등학교이다. 2002년 12월 28일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설립을 인가 받았으며, 2008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단지 아산캠퍼스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 바로 건너편에 충남삼성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3]

2015년 현재 영어과 3학급, 중국어과 2학급, 일본어과 1학급, 베트남어과 1학급으로 한 학년이 약 1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베트남어과 신설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베트남어 수업을 하는 고등학교이기도 하다. 일본어과와 베트남어과는 1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3년간 같은 학생들과 계속 같은 반을 하게 된다.

1기 입학생부터 2기 입학생(2008년~2009년)까지는 전국 단위로 신입생 선발을 했고, 3기 입학생(2010년~ )이후로는 충청남도 관내에서만 신입생 선발을 하고있다.[4][5]

2 특징

교복이 예쁘다. 우리나라 예쁜 교복 2위에 들 정도. 대놓고 남자 교복은 안 보여준다. 회색과 핑크색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준다. 디자이너 지나 킴이 디자인했다. 실제로 2009년까지 지나 킴이 직접 생산 및 판매까지 담당하였으며 2009년에 하복이 처음 나왔을 땐 지나 킴 본인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이 교복을 맞추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생산 및 판매권이 스쿨룩스로 넘어갔다. 남학생들은 춘추복 기간에 매우 핑크핑크한 조끼를 입기 극도록 싫어한다. 아직도 안버린 사람 있어? 교복입고 돌아다니면 웬 보라돌이가 시내 활보하는것처럼 보인다고... 핑크 게이 같다고 한다. 누구는 나이트 삐끼라고 한다. 남학생 교복 색깔은 1기학생들의 반발로 바뀐 것이다. 당신들의 땀방울이 저희를 구원해주었습니다 디자인에서는 남학생 상의 부분과 관련하여 현재 회색과 핑크색의 배치가 정확히(!) 반대였다.--

하복은 모 농구만화와 교복이 유사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여학생 교복에 멜빵이 있는것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 여학생 교복 멜빵은 밥 많이 먹고 앉으면 단추가 떨어진다고. 노블레스 교복과도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탕정 트라팰리스 옆에 있다. 그래서 트라팰리스 주민들을 위한 많은 유흥 시설들 PC방(1시간에 1400원으로 비싸다..)이라던가 당구장이라던가 노래방이라던가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치킨도 많이 사먹는 듯하다.사실 특징은 아닌데 내세울 게 이것밖에 없다 카더라 하지만, 취소선에 적혀있는 시설들이 전부인 수준. 이 시설들은 충남 외고 학생들을 위해 주말에 일찍 개장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나마도 개교 초창기에는 탕정 트라팰리스가 들어서지 않아 오락시설이 전무했다(탕정'면'에 위치해있으니....). 여담으로 물가 역시 상당히 비싸다

학교 도서관에 책이 약 20,000권 정도 있다고 한다. 충남에서 가장 많다고 하는데 진실은 모른다. 요즘에는 과거에 비해 소설 등도 많이 취급하는 편. 도서관에 금서가 몇권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대표적. 조선 후기 성 소화집도 있다.남자 남자를 사랑하다라고 명청시대 남색라이프에 대한 책도 있다 바케모노가타리 원서도 있고 빙과도 있다--

학교 명물로는 김치크림파스타김크파가 있다. 한달에 한 번씩은 꼭 급식에 나온다. 축제에서 이것에 관한 연극을 했을 정도. 호불호는 약간 갈리는 편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비주얼이 상당히 스트릿피자와 비슷하다...).

학생 자치 조직이 2개가 있다. 하나는 학생회이고, 다른 하나는 동아리연합회(CCA)이다.3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장 부회장 까지 총 14명이다. 1학년은 매년 6명씩 뽑고 이후 년도에 동아리 회장들 중 동아리 연합회 회장을 뽑고 이전 기수 부원 중 부회장을 뽑으며 추가 모집을 통해 2학년 부원을 충원한다. 1학년 때 떨어졌다면 이 때가 기회. 그래도 경쟁률이 쎄서 힘들기는 하다만.. 동아리연합회는 많은 학생 동아리를 관리하는 일을 한다. 학생 자치가 어느정도 인정되다보니 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의 역할이 크다. 학생회는 여름 축제, 수능 응원 등 대부분의 행사에 관여하는 편이고, 동아리 연합회는 겨울 방학 전날에 있는 동아리 학술제를 총괄하기 때문에 행사 1~2주일 전부터 매우 많은 일들을 한다. 이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선생님들이 행정 업무를 학생들에게 떠넘기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학생회나 동아리 연합회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하다. 이런 경향은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오시고 나서 더 심해졌다. 일례로 동아리 연합회는 교장선생님의 결재가 나지 않아 2달여간 기획한 행사 구성을 통채로 뒤엎어야 했다...

2015학년도 교장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대놓고 교장을 디스하기에 이를 정도. 이에 교장은 2번의 '학생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지만...

  • 1차 :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의 타협점을 찾자는 데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하지만 교장의 유감없는 유체이탈화법과 '아몰랑'식 쉴드치기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반발을 더욱 거세게 만들었다. 교장과 싸우다가 운 학생도 있다카더라 2시간씩이나 계속되어 한 쪽에서는 남학생들이 '저... 죄송한데 밥먹고싶습니다'를 말하는 것을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다고 전해진다 그게 영어과랑 일어과라며? 7기라며?
  • 2차 : 학생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학교를 위한 일에 얼마나 열심히 종사하고 있는지를 뽐내기 위해 이뤄졌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독일여행기로 끝을 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니, 그냥 끝을 내렸다.

그러나, 현 교장선생님 역시 나름의 철학으로 학교 체질 개선에 힘쓰시는 편. 현 교장선생님의 취임이후 일제식 방과후 수업을 폐지하고 소그룹 스터디 활동을 권장하는 등 여전히 스터디 싫어하는 선생님들은 많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 서울 상위권 대학의 많은 인원을 차지 하는 것에 발 맞추어 기존의 수능중심의 커리큘럼에서 부터 탈피하는 과도기적 시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여담으로 1학년 심화영어수업의 경우 서울국제고등학교와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진다

현 교장선생님은 취임식 떄 부터 영어로 연설을 하셔서 경악을 불러 일으켰다. 다만 한국어로 해도 안 듣는 훈화말씀을 계속 영어로 하셔서 아무도 안 웃는다.

2015년 충남외고 개교 이래로 쭉 지내던 선생들이 대거 타학교로 전근했다. 2015 3학년은 처음만난 선생들과 수시에 힘써야 했다...
이게 또 교장이 한 일이라고 학생들 사이서 말이 많았다. 실제로 전근 간 몇몇 선생들과 교장의 불화가 목격되었다만... 근거없는 루머로 밖에 볼 수 없다.당시 기숙사 사감부장이셨던 선생님은 교장선생님과 싸우고 축출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같이 축출되었다고 추정되는 한 영어교사의 자리에는 '충신은 떠나고 간신은 남는다' 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2016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특히 교내 중국어 선생님 중 3분 (엄밀히 하자면 2분[6]) 및 여러 선생님들이 전근가셨고, 이중 5분이 쌍용고등학교로 전근했다.복터졌네

학생들보다는 선생들의 꿈 실현의 메카. 하지만 선생 본인 뿐만이 아니라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작용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동화책은 전자도서화 시키는 과정에서 성우까지 추가되었다. 물론 성우도 학생이다. 녹음하느라고 거의 12시간 이상을 교육청 녹음실에 갇혀있었다고..

학생회장은 재수한다는 학교괴담 비슷한 게 있다. 물론 학생회장 본인에게만 괴담이겠지만...
6기 때 깨진 듯하다.그리고 후배들 사이에서는 반수를 한다는 소문이 돈다 그 소문은 5월 학생회장의 베리타스 자습실 방문에서 거의 확실시된다.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배양진. 공부의 달인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충남외고에 하나의 전통을 만들었다. 덕분에 후배들이 강제로 VOCA 22000을 외우게 되었다. 입학하면 다들 이 책부터 산다. 내신 범위에 이 책이 포함되기 때문에 공부를 안 할수 없다. 다만 이것만 제대로 외워도 내신은 어느 정도 나온다. 근데 양이 무지막지하게 많고 이상한 단어가 많다는게 함정. 한국어로도 뭔 뜻인지 모르겠는 생물학 단어 따위가 끼어들어가 있다.... 대체 왜 박제사가 영어로 뭔지 알아야 하는가 그리고 수행평가이다... 한 달 안에 2단원정도를 외워 시험을 봐야 한다. 대충 뜻만 알아놓으면 쉽게 풀 수 있다.

기숙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매점이 없다(!) 옆 동네인 공주사대부고만 해도 편의점과 비슷한 가격에 간식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매점이 마련되어 있는데 충남외고에서는 아예 개교할 때 부터 누구맘대로! 3무(無)정책의 일환으로 '휴대전화 없는 학교', '연애없는 학교'와 더불어 '매점없는 학교'를 포함시켜버렸다. 덕분에 학교 근방의 CU는 아주 장사가 잘 된다고... 이 때문에 8기 학생회가 외출 자유화를 공약으로 걸고 많은 학생들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되었으나 공약은 이행되지 않았다. 야 목숨걸었던 학생회장 나와

3 동아리

동아리는 동아리연합회(CCA)에서 관리한다.
CA(학술) 동아리와 자율활동(예체능, 봉사) 동아리로 나뉘는데 약 50여개의 동아리가 있으며 활동도 활발한 편이다.
학교 대표 노예 동아리로는 CFLHS 오케스트라 와 C-cube 동아리. 고생이 많다.
오케스트라는 입학식 졸업식 등 여러 학교 행사에 불려다닌다. 학생들 사이에는 노예스트라라는 악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3대 노예로 CCA, 오케스트라, C-cube를 꼽는다
하지만 입학식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신입생들 덕에 간신히 현상 유지중. 학교에서도 외부 강사를 불러 교육시킨다.

C-cube 는 방송 동아리, 쉽게 말하면 방송반인데 정말 모든 학교 행사, 소규모 행사든 큰 행사든 언제나 불려다닌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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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기네들이 주최하는 교내 방송[7]이 좋지 못해서 고생하면서도 매번 욕을 먹는다. 하지만 이러한 고생을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알아주신다.
크게 기술부, 제작부, 아나운서부가 있으며, 기술부의 활동빈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당연하지, 노옌데.
7기까지만 해도 얼굴동아리였다는 소문이 있다.

스포츠 동아리로는 라켓단(배드민턴), B(농구)가 있다. 왠만한 학교라면 하나씩 가지고있을 축구동아리가 없는데 그 이유는 월간보고서 쓰기가 귀찮아서 부원들끼리 서로 부장자리를 양보하다가 자동소멸되었기 때문이다.
라켓단은 4기까지는 도대회 2위를 할 정도로 실력있는 동아리로 여겨졌으나 6기 부장이 농구에 빠지면서 쇠퇴하여 2014, 2015년 나간 3개의 대회에서 모두 시 3위를 기록하였다. 7기 부장이 개혁을 꿈꾸어 불필요한 예산을 끌어오고 없어졌던 정기모임을 부활시켰다. 그러나 무수한 비난의 눈초리를 받으며 레임덕 현상이 일어나다가 결국 무책임한 행동을 저지른 후 부장자리에서 탄핵되었다.

4 사건사고

2013년 7월, 교사가 학생 모의 수능시험 시험지를 조작했다.
같은 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당시 재직 중이시던 교장선생님이 교직에서 물러났다. 크흠! 판사님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2015년 6월, 학교에서 단체 식중독 의혹이 제기되었다.
검사 결과 식중독은 아니고 노로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아무튼 이날 100여명이 복통을 호소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그거나 그거나 배아픈건 마찬가지 거기다 이 시기가 하필이면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시기였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충남외고 메르스 환자 생겨서 휴교한대! 라는 웃지 못할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6월 모의고사를 보지 않고 1주일 휴교했다. 그래도 3학년은 봤다고 한다 2학년도 결국 비공식적으로...

2016년 4월 말, 시험을 3일정도 앞두고 유행성 독감 환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쉬고 모의고사 결시자가 몇 명 있었다. 다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고 학년별로 10명 이내의 인원 정도 학교를 쉬었다. 기숙사 학교의 특성상 질병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듯 하다. 그러니까 집에좀 보내줘요 후배님들! 항목 작성할 때 문법 좀 신경써주시죠 신경 쓰이지 말입니다

2016년 5월 초, 중간고사가 끝나자 마자 옴 환자가 발생해 기숙사를 소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휴일을 낀 귀가주라 학교 일정에는 영향이 가지 않았다.

5 동문

6 트리비아

1기, 2기 때는 영어 시험을 보통의 25문제로 하면 100점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60문제를 냈다고1분에 1문제 그런데 100점자는 나왔다고 한다.

매 기수마다 몇 명씩은 외고임에도 불구하고 이과로 전향하여 의대를 가거나 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는것이 아니다.과학실에 과학 약품이 없다던가. 본인이 길을 찾는 것 이기 때문에 이과를 진로로 생각하는 학생들은 오지 않는 편이 좋다. 이외에도 예체능을 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역시 학교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 잘 생각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편이 좋다.

2016학년도부터는 와이파이가 잘터진다. 근데 다른 학년 애들이 3학년 와이파이를 끌어쓰기도 한다 그래서 3학년이 가끔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학생들을 충외인이라 부른다. 이 충외라는 말은 여기저기서 쓰인다. 그러나 나는 CFLHS 말을 더 많이 들었다

2015년 8기 베트남어과는 청일점이었다가 다행히도 2학기 때 한명이 편입해 남학생이 두 명이 되었다.2학기때 학생이 편입해오기 전에 축제에서 여장대회를 해서 해당 학생은 선택권 없이 여장대회에 참가해야 했다

2기 때 축제 여장대회에서 여장한 학생들이 수위조절(...)에 실패하여 교장선생님께 호되게 혼났다고 한다.

학교 건물이 독특하다. 천창이 있고 가운데가 뚫려있어 자연광이 1층까지 들어온다. 그래서 소리가 잘 울러퍼지고, 소문이 잘난다고 카더라. 그래서 외고소문 2초라는 말이..그런데 이러한 구조 때문에 여름에는 대기대순환이 일어나고 겨울에는 난방이 헬이다. 2015년에는 3학년 층 히터가 고장나서 3학년들이 죄다 특별실로 대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학교를 위에서 바라보면 책이 펼쳐진 모양이라고 한다.

영어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는다. 주로 학생들의 발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준비하는 학생들만 죽어난다. 이게 은근히 신경쓰인다. 대충하자니 생기부가 신경쓰이고 열심히 하자니 시간이 없고. 시간도 없다

상공에 왠지 모르게 군용기들이 많이 날아다닌다. 예를 들면 A-10이라던가. F-15F-16도 간간히 보이며. 특히 AH-64가 최근 많이 보이는 편이다. 공부하는데 많은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신경쓰인다.

2016년 초부터 학교 상공에 드론이 날아다니는데 충남삼성고등학교에서 날아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종은 팬텀-3로, 시가 100만원을 호가하는 물건이다. 평범한 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소문에 따르면 그냥 돈이 많은 학생이 질렀다고 한다 그 소리가 드론소리 였음??

관련 도서로 그대들의 푸른 나침반, 충남외고 라는 책이 있다. 충남외고 생활에 대한 책으로 초기 학생들과 교장선생님께서 발간하신 책이다. 면접 준비할 때 좋은 책이다. 다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 달라진 부분들이 있으므로 감안해가며 읽는것을 추천한다. 아마 5기때 쓴것으로 알고있으며, 읽으나 마나 나의 학교생활은 다름이 없었다고 한다. 내가 읽었었다.. 주위에 아는사람도 없다. 그리고 미래의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여기 힘들다..

2016년 일본 예능 프로그램 R의 법칙에서 한국 여고생 조사하기!라는 타이틀로 이 학교의 교복이 소개된 바 있다.
  1. 지금은 학교 위에 써져있는 글이 바뀌었다. 'Spread Your Wings to the World'
  2. 사실상 여고수준... 남자가 들어오면 여성화된다는 말도 있다.
  3. 개교 초기에 삼성에서 충남외고를 지원해 '삼성외고'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충남삼성고가 개교한 이후 관계가 뜸해진 듯 하다. 충남삼성고 측에서는 교류를 원하는 듯 보이나 수면 위로 드러난 적은 없다.
  4. 도내에 외고가 없는 도의 학생들도 받는다.
  5. 베트남어과는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부산에서도 온다
  6. 다른 한분은 기간제 교사였다.
  7. 생일 축하 방송,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 스승의날 방송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