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스토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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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아동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비판을 정리하는 문서.

1 커플 노선

파일:Attachment/코믹 메이플스토리/비판/막장.jpg
종족까지 뛰어넘는 초절정의 러브라인[1]
아동 만화에서 먼짓거리야
만화로 보는 막장 드라마.
게다가 드라마의 관계도보다 몇십 배는 더 복잡한 삼각관계, 짝사랑, 심지어 NTR본격 동심파괴도 있지만 이 만화는 표면적으로나마 아동용이다. 하지만 나오는 커플씬과 키스신 등을 보면 이것은 명백히 아동용은 아니다. 결국 팬들은 아동용이 왜 이런 성인용으로 변해버렸냐고 혹평을 한다.

짤방과 같이 문어발식 양다리 커플도 비판점. 막장 드라마처럼 이어질 듯하다가도 시련이 내려지고, 그 사이에 다른 사람과 플래그를 꽂고 다니다가 다시 관계 회복 패턴이 심심하면 나온다. 아루루는 주카와 거의 공식 커플링처럼 취급되고 있지만 카이린과 양다리를 몇 번이나 탔는지 집계가 힘들 정도.심지어 바우도 가맥과 사귄다
더군다나 막장스러운 커플 노선과 더불어 원작 게임의 관계도를 무시하는 마구잡이식 짝 이어주기에 팬들은 모르겠다, 지쳤음의 반응을 보이는 중.[2]

어느 순간부터 오르카 → 데몬 ← 베타, 알파 → 힐라, 델리키 ← 라니아 ← 루미너스 구도로 흘러가는데 이는 명백히 원작의 설정을 무시하는 행위다. 오르카와 데몬이야 원작 게임에서도 나름의 여지는 주었고, 본가 설정을 기반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에서도 오르카가 스우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호감을 보인 인물이 데몬이었다. 원작에서의 루미너스와 라니아는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팬들의 지지를 받는 커플링이다. 그러나 데몬과 베타, 알파와 힐라, 델리키와 라니아는 원작 파괴의 절정. 제로 입장에서는 힐라와 데몬은 륀느를 감금한 원수일텐데도.. 어머니 피눈물 흘리시겠다 비록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설정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원작 설정을 알고 있는 독자 입장에서는 뒷맛이 찝찝할 수 밖에 없다.

2 지나친 눈물

어느 정도의 눈물까지야 자연스럽게 감성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눈물바다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있을 순 있다. 그러나 도도 일행이 초반부에 주니어 발록한테 전멸[3]당했을 때와, 최근 우는 장면을 생각해보자. 최근은 최근일 텐데 전혀 기억에 남아있지 않는다. 거의 한 두 장에 한 번씩은 꼭 우는 장면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눈물을 흘린다. 때문에 독자들은 전처럼 다급하지도 않고 심각하지도 않은데, 무조건 눈물을 방울방울 흘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줄줄 흘리는 일행들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가 없다. 식량이 다 떨어졌어! 흑흑흑흑 물론 극후반부에야 절정에 치닫는 장면이라 울든 뭘하든 자연스럽겠지만, 이쪽은 또 스토리가 문제(...)

3 가벼운 죽음

또한 어린이 만화라도 어두워야 할 부분의 내용이 미화되거나 너무 쉽게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주제인 죽음이 너무 가볍게 다뤄지고 심심하면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는 만화의 특성은 분명히 비판받아야 마땅. 오죽하면 주요 캐릭터가 죽어도 '곧 부활하겠지.'라며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될정도. 특히 도도와 델리키가 주 피해자로, 관짝 왕복을 토탈 네다섯번 이상 했다(...). 도도가 가짜 세계수에게 살해당했을 때는 바우가 작중에서 직접 "괜찮아~. 걔가 언제 진짜 죽는 거 봤냐?" 방금 죽었습니다[4]라는[5]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심지어 지금껏 팽팽하게 연결되던 연인 카이린, 주카가 아루루를 지키고 죽었는데 아루루가 자살했다! 덤으로 델리키는 이제 완벽히 고인이 되어버렸다. 델리키를 애타게 찾던 델맥스는...

4 원작 파괴

이 만화가 시작되었을 때는 메이플스토리 게임 자체에 딱히 정해진 스토리가 별로 없어서 상관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메이플스토리 자체에 스토리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코믹 메이플 스토리는 이러한 게임의 스토리와 관계없이 진행하던데로 스토리를 진행시켰다. 그 결과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코믹 메이플스토리 간 줄거리 차이가 심각해졌다. 아예 등장인물 이름만 비슷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보는 듯할 정도.

사실 몬스터 등급의 왜곡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보아야 한다. 만화의 설정은 기본적으로 '그때의 게임 사정'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책이 출판될 무렵에는 당시 최강이었던 몬스터가 패치가 추가되면서 탈탈 털리는 안습몹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능력치 상향 또는 하향으로 등급 자체가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왜곡에 대한 비판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상당히 엄청나게 있긴 하다. 루디브리엄이 등장하는 15권의 발매 시기가 2006년쯤 되는데 이미 2004년경에 시계탑 최하층이 있었다던가, 진짜 왕초인 파풀라투스가 뒷전이 되었다던가 등등.[6]

애초에 메이플스토리에 설정이 생기기 이전부터, 몬스터가 됐건 직업 설정이 됐건 원작을 어느 정도라도 잘 구현하는 설정을 찾는 게 더 힘들었다. 이를테면 아직 김신중이 연재할 때 등장한 다크 엑스텀프 같은 경우. 아니 초반부 빅토리아 아일랜드 편의 핵심 소재라 할 만한 주니어 발록의 경우도 외형만 빼면 이게 어떻게 원작과 동일 몬스터인지 헷갈릴 지경이다(...).근데 외형도 주발을 하나도 안닮고 코뿔소를 더 닮았다는 게 함정

그 외 게임의 스토리와 설정들이 코메로 와서 어떻게 변했냐면,

  • 작가께서 모 만화의 영향을 받은 건지, 선천적인 눈깔 능력을 갖는다는 설정이 갑툭튀하였다. 담당 캐릭터는 아루루.
  • 원래 설정대로라면 델리키는 여자[7]지만 이 만화에서는 대체 왜인지 남자로 설정되었는데 이 만화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메이플스토리 DS의 델리키도 남자로 설정되었다. 무슨 지거리야. 그런데 스핀오프격이라 쓰고 우려먹기라 읽는다인 일부 학습만화에서는 델리키가 여자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YOOOOOOOOOOOOOO! 여러모로 다른 작품에서까지 델리키의 정체성을 혼란시킨 주범.
  • 데비존이 사실 카이린의 아버지인 테스토넨이다. I Am Your Father. 52권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오르카가 암리타 조각으로 테스토넨을 테스트했는데, 그래서 변한 모습이 데비존이라고 한다33권에서는 분명 악마의계약서를 통해 데비존이 됐지만.. 게임에서의 카이린과 데비존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 메르세데스의 홈타운인 에우렐에 대해서는 약간 나왔지만[8] , 미우미우나 세레네티, 하다못해 제로의 신전 같은 곳은 전혀 언급이 안 되어있다. 이 곳들이 홈타운인 캐릭터들은 말 그대로 갑툭튀한 셈. 게다가 에우렐이 원래 봉인돼 있던 땅이라고 하며[9], 봉인이유 마저 좀 다르다.[10]
  • 혼테일은 등장하지만 3대 드래곤(아프리엔, 나인스피릿, 혼테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덧붙여 혼테일은 작중 최강 꽃미남에다가 주카의 전생의 약혼남으로 나온다.[11]그리고 이 설정은 몇화 안가 버려진다
  • 네오 시티의 주민들이 머리에 칩을 박고 나온다.여담이지만 코메 55권에서도 메이플 주민들이 뒷머리에 뇌소켓을 달고다닌다

18이런건 ㅈㄴ잘챙기네 일명 뇌소켓(…). 그리고 듀나스가 어째서인지 메카닉의 메탈 아머를 타고 다닌다. 그리고 코메 애독자다.[12] 여담으로 듀나스는 본편에선 남자지만 코메에선 여자로 나온다.]

  • 엔디가 혼테일과 혈연관계란다. 정확히는 사촌. 그리고 오베론이 엔디의 부하[13]로서 나오...지만 아우프헤벤은 언급도 등장도 없다.
  • 드래곤마스터가 성장기도 채 되지 않은 드래곤으로 일루전을 쓴다. 그러나 델리키가 드래곤 없이 펼칠 수 있는 스킬이 있냐고 묻자 없다고 말한다(…).[14]달팽이 던질 수 있다 근데 게임에선 개편되서 이제 혼자 지지고 볶고 다한다 의문의 미래예지 혹시 이분이라면 가능할지도
  • 핑크빈이 메이플 월드의 황제로 등장하신다.
  • 바로 위의 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그너스라는 강력한 보스몹이 게임에 등장하자, 핑크빈을 원래 차원으로 보내버리고 검은마법사가 봉인해서 그동안 다른 차원에 갇혀 있었다는 설정을 넣어 시그너스를 메이플 월드의 여제로서 등장시킨다. 그리고 2권만에 퇴장했다 근데 스우가 인게임에서 최강의 존재가 되어 시한부 확정난 마당에 여기 스우는 낚시나 하면서 편하게 살고 있다.
  • 미르와 꼭 닮은 오닉스 드래곤으로 허숙희가 나오는데, 허숙희가 미르와 닮긴 했지만 종족이 오닉스 드래곤이 아닌 오시리안 허스키라는 종의 드래곤이고 당연히 게임에서는 이런 설정 없다 아프리엔의 자식이 아닌 별개의 캐릭터다.
  • 데몬어벤져가 데몬슬레이어와는 다른 존재로 등장.
  • 만화 내에서 "아니 저건 전설의 ○○하는 (혹은 □□의) △△잖아!" 라는 매커니즘의 대사가 나오면 개중 85%는 작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 바로 위의 설정은 사실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15]진짜 비판점은 사전에 복선or설명은 아예 안하고 본가에 언급한번 없는[16] (설정상)대단한 아이템이나 인물 등이 뜬금없이 튀어나와 스토리에 빈약한(...) 영향을 주고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는 전설의 일회용품(...) 취급을 죽어라 우리고 있는 것.
  • 시간의 신전은 원래 그냥 던전이었지만 여기선 외계에서 온 행성들을 정복하고 다니는 하나의 거대한 제국으로 묘사된다.그리고 시간의 신전은 언제부터인가 소멸했다.
  • 아루루의 팔이 마치 고무인간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난다. 고무고무노 Zet피스톨당연히 게임에서는 그런거 없다.
  • 본편의 프란시스는 오르카 빠돌이에 찌질한 악역 기믹을 갖고 있지만 여기의 프란시스는 침착한 성격에 지혜로운 캐릭터로 변모하였고 여자로 ts 당했다. 여기서는 오르카 대신 스우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극초반에는 "나의 여신 오르카님 만만세" 이라는 대사를 쳤지만, 작가의 스토리 계획과 프란시스란 캐릭터가 상반되자 캐릭터성을 뒤집어버린듯(...).
  • 55권부터 점점 스토리가 삼국지화되고있다. 연재가 10년을 넘어 기존 독자들이 대부분 성년이 되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원래 주제였던 모험 과 성장,그리고 우정과는 달라도 한참 다르게, 친했던 동료들과 땅따먹기, 세력다툼으로 찢어지는 등 완전히 우정파괴 만화로 변질되었다.
  • 원작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인데도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 예시로 레지스탕스는 지그문트 한 명만 등장하고 끝났다(...).

사실 이것 외에도 상당히 많지만 여백이 부족해서 도저히 다 적을 수가 없다.

5 캐릭터성 파괴

사실 이 만화의 제목이 코믹 메이플스토리이므로 어떤 의미로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라도 코메에 나오면 망가져서 개그 캐릭터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 comics 나 comic book이 아니니 뭐 일단 개그라고 생각해도 큰 문제는 없다...만... 문제는 캐릭터에 대한 설정 왜곡이다.

주연 캐릭터들 행동이 병맛으로 점철되어 있는 탓에 메이플스토리의 원래 이미지를 흐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메이플스토리 DS에서 이 주연 네 명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지만 이 코믹스와는 달리 진지한 캐릭터들이 되었고 병맛이 느껴지는 부분이라고는 찾을 수 없다. 그저 메이플 스토리 초기 직업 일러스트의 모습에 성격 다른 캐릭터들이다. (디폴트 이름은 없지만 다들 이 만화의 등장인물 이름을 붙여서 했을 것이다) 실제로 이 만화 이후로 대부분의 메이플스토리 관련 만화는 이 주인공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냥 전사, 마법사 하는 식으로 나오는 것도 드물지만 존재.

이 때문에 코메를 싫어하는 이들은 게임의 캐릭터가 코메에 등장한다고 하면 기뻐하기보다는 또 어떻게 왜곡될지부터 걱정하고 한숨 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점에 대해 게임의 팬들은 가면 갈수록 코메에서 벌어지는 충공깽스런 캐릭터 붕괴로 인한 멘탈붕괴를 매달마다 겪기 때문에 그냥 캐릭터와 배경만 따온 다른 만화라고 생각하는 게 속이 편하다며 이미 해탈한 상태.

가장 문제시되는 부분은 원작 캐릭터와 코믹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갭이 너무 심하다는 것. 안 그런 캐릭터가 어디 있겠냐마는, 아카이럼, 데미안, 프란시스, 스우, 라니아, 제논, 데몬어벤져은월의 파괴가 유난히 심각하다.

아카이럼은 데몬슬레이어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치매 노인, 데미안은 형에게 반항하는 개초딩, 프란시스는 지혜롭고 얌전한 여성 캐릭터(…), 스우는 시그너스 여제를 사랑하는 띨띨이 인게임에서는 시그너스보다 엄청 강하다(!), 신경질적이고 성격 더러운 라니아, 바우처럼 무대뽀에 마이페이스인 데몬어벤져, 여자로 등장했으면서 도도한테 계속 협박한 제논, 개념 따위는 개나 줘버린 사려깊은은월……. 요약해도 이 정도다. 그나마 아카이럼은 원작의 핵폐기물에 교활한 이미지에 비해 매우 착하게 순화되고 후에 바보 이미지도 없어지는 등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6 많은 설붕밸붕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문제인데, 아무리 유아용 만화라고 하지만 등장인물들 간의 파워밸런스 묘사가 지나치게 기복이 심하다.

그동안 자쿰, 파풀라투스, 가짜 세계수, 혼테일 등등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을 이겨온 주인공 파티가 겨우 쫄병 몇명을 상대로 쩔쩔매는 건 약과.

게다가 가짜 세계수라는 전직 세계관 최강자[17] 를 상대로도 승리한 도도가지진으로 왕국 박살내신분이 3평짜리 불길에 타서 쩔쩔맴 핑크빈 제국의 최하위 사제에게 쩔쩔맨 적도 있고-(시간의 신전 최상위급도 가짜세계수 두려워함),[18] 심지어 그 사제를 이긴 도도와 메이플 월드 내에서 천적이 거의 없다는 금강산호의 힘을 다루는 아루루가 겨우 오버로드 두마리에게 제압 당한 적도 있다. 115×2=230! 한 마리라면 몰라도 두 마리는 못 이겨! [19]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핑크빈 제국 내에서도 최상위급 강자인 혼테일을[20] 이긴 주인공 일행이 듀나스 영주 한명에게 농락 당했던 전적도 있다. 게다가 도도에게도 당했고 가짜 세계수의 모래 병사들에게도 고전한 파풀라투스가 혼테일과 대등한 강자인 바이칸을 시공간 이동 한방에 제압해버리는 등18그럼 혼테일 왜소환함 가짜세계수도 그렇게 보내면 되지.. 또한 코메 세계관 내에서도 다양한 강력한 무기들과 마법을 창조했다던 자이언트 우드가 겨우 주니어 발록 따위에게 사망했단 것도 말이 안 된다.[21] 이외에도 보면 파워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설정의 경우에도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하는 그 예시

  • 2권에서 에아가 주니어발록에게서 도망치기 위해서 쓴 스킬 이름은 '울트라 텔레포트'이다. 19권에서 크림슨발록에게서 도망칠 당시 그때의 일을 언급하는데, 이때 에아가 '울트라 텔레포트'가 아닌 '텔레포트' 스킬을 써서 탈출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델리키가 그 일을 알고 있으며 델리키가 그 얘기를 꺼냈다. 자신도 있었다는 듯이 정말 자연스럽게 말한다.
  • 주카가 초반에는 쥐 잡아먹는 걸 좋아했는데 나중엔 쥐를 무서워 한다고 나온다.
  • 분명 1권에서 도도가 삐삐란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나중 가서는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22]
  • 초반에는 세계수가 몬스터들에 의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악마의 나무라 오해되었고, 주인공 일행만 진실을 알게 된 듯한 묘사가 있었으나 이후 전개에선 세계수를 악마의 나무라 부르는 사람을 찾을 수 없다. 오히려 다들 신이라고 부른다.
  • 5권에서는 에아가 창조된 직후 세계수의 곁을 떠나 세계수를 구할 영웅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 걸로 묘사되는데 나중가면 세계수가 즐거 부르던 시이니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니 별 기억이 다 나온다. 시는 세계수가 창조시에 넣어준 지식이라 치더라도... 한참 지나서 에아가 시간술사 반반의 인도를 따라 잊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되새길 때 여기서는 알리샤와의 기억이 너무 충격적이라 아예 자신의 무의식이 왜곡시켜버리고 말았다고(...) 나온다. 근데 5권에서의 에아 탄생 에피소드는 사비트라마가 일행이 한창 "악마의 나무"라고 알고 있던 세계수에 대한 진실을 일행에게 밝히며 나오는 이야기이다. 그야말로 에아라는 캐릭터에 부여된 비극적인 설정을 알리는 장면이었고 도도 일행 역시 그 이야기를 듣고서 에아가 불쌍하다며 연민을 느꼈다.물론 바우는 그와중에도 공주병 발언을 했지만.. 근데 이런 에아의 에피소드를 에아 자신의 무의식이 스스로 왜곡해버린 기억으로 만듦[23] 으로서 에아라는 존재는 창조된 직후 모체인 세계수를 떠나 영웅을 찾아 모험을 하게된 비극적인 소녀에서 사실 이것저것 어린시절에 누릴 건 어느정도 누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바우가 자신의 엄마가 자신과는 닮지 않았고 다른 얼굴이라고 말했는데 바우의 엄마가 출현했을 때는 완전히 똑같다. 심지어 회상에서는 붉은 스트레이트 장발이었는데도!
  • 초반 부분에 도도일행들이 레이스한테 영혼이 끌리는데 이때 슈미한테서 에아의 영혼이 나오지 않는다(...)??
  • 도도가 슈미에 의해서 전투력을 모두 잃어서 스킬을 쓸 수 없게 되자 라이칸 국왕에게 아만타디움을 받고 순수하게 힘으로만 싸우는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이후 도도가 소드 챠크라, 검신일체 등 소드 오러의 바리에이션 스킬을 처음 시전할 때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라이칸이랑 훈련 당시에 라이칸이 이 스킬들을 가르쳐준 것으로 나온다. 스킬 없이 힘만으로 싸우라고 했으면서 스킬을 가르쳐준 이유가 대체 뭔지?[24]
  • 연재 초반에는 실제 게임처럼 레벨 개념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언급되지 않는다. 그리고 연재 초기 당시 도도는 당시 게임 내에서 강한 편이었던 다크 스톤골렘의 힘을 흡수해서 레벨 55의 강자였단 설정이 있었는데, 당시 겨우 22였던 다크 스텀프에게 죽을 뻔 하였다.[25] 그리고 도도랑 커즈아이랑 씨웠을 당시엔 커즈아이가 "우린 레벨이 35라서[26] 1vs1로는 지지만 2명이 힘을 합치면 레벨 70이 되니깐(...) 널 이길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 논리대로라면 커즈아이 3마리만 있으면 지네들 보스인 주니어 발록도 이길 수 있는 건가(...)나중에 보면 주인공 일행들에게 커즈아이 수십마리가 털리는데 그럼 주인공 일행들 레벨은 천단위인가?. 뭐 이당시에는 개그성 분위기가 상당히 강했긴 했다.[27] 내 아이큐 150. 네 아이큐 150. 총 300의 머리로 완벽한 작전을 짜야해 그와 별개로 다크 스톤골렘은 14권 이후로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28]
  • 주카가 혼테일에게 붙잡혔을때 델리키는 나뭇가지에 비행마법을 걸어 탈출시켰는데 주카는 자신이 전생에 혼테일을 공격한것을 떠올려 옆구리를 치라고 한다. 그뒤 혼테일은 라케니스에게 살벌하게 주카를 죽이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그런 거 없다(...). 아마도 배신당했다는 절망과 분노에 이성을 일순간 잃었던 것으로 추정.
  • 43권에서 도도 일행이 미래로 갔을 때, 델리키는 그들에게 "핑크빈 제국의 외계인들이 떠난 후, 메이플 월드는 안드로이드 지휘관들의 땅따먹기 전쟁터로 변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도는 "이런 비참한 미래를 맞이할 순 없어!"라고 말하는 데, 현재 스토리 전개를 보면 이는 심히 소름끼치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스스로가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땅따먹기 전쟁을 자기들 직접 해먹고 있기 때문.(...) 가해자가 된 피해자 물론 전 인류가 뇌소켓 박힌채 타종족의 노예가 된것보단 낫지만
  • 52권에서는 분명히 델리키만 기억을 되찾았는데, 71권에서 아루루가 델리키에게 "옛 우정을 생각해서 오늘은 그냥 보내 주마."라든가 "나 역시 널 너무 잘 알지!"라고 말하는 걸 보면 주변 사람들이 델리키의 어릴적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델리키가 대마법사가 되었다고 해도 마법의 뇌는 한참전에 박살났을 터인데도..
  • 오르비스의 국왕이 주카의 아빠 와일드카고 킹으로 설정 되었는데 오르비스의 국왕 설정이 어느 순간 없어지고 네벨 그룹이라는 것이 등장했다. 원작에서는 마을을 돌며 보조무기를 파는 상인 npc가 네벨(...). 대체 얼마나 많이 팔았길래...
  • 82권에서는 한 권만에 또 설붕을 일으켰다. 아루루(고스트원)가 루미너스에게 잡혀갔는데 그걸 아는 사람은 주카,카이린,루(루미너스의 기억만 다른 클론)3명뿐이라면서 구하러가는건 또 단체로(...)쳐들어간다.후에 고스트원이 잡혀갔다거나 그런 설명을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상황은 전혀 다뤄지지도 않았을뿐더러,전권에서는 고스트원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리면 고스트가 붕괴된다는 설정을 내놓았기에 이건 이거대로 설붕.
  • 분명 루미너스가 그릇이되어 정신은 검은마법사로 부활했는데,10년뒤엔 루미너스로 언급되며,검은마법사의 뇌세포는 잊혀졌다.불과 한권만에!
  • 제논을 갤리메르 박사가 개조해서 루미너스의 부하가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돌아왔다.
  • 원래 실바 송과 실보 송은 마녀 멜러디를 무서워했고 멜러디도 이들을 적대시해서 지옥으로 끌고 갔는데 나중에 등장했을 때는 뜬금없이 이 셋이 친해져서 동료가 된 모습으로 나온다.

이렇듯 설정이 나중에 변경되거나 연재 도중 갑자기 과거 일에 이런저런 추가설정을 붙여서 모순이 생기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사실 이런 일들은 원작의 게임의 설정이 바뀌어가며 모순점이 생겼는 면도 있다.

7 너무나도 금방 잊혀지는 설정들

설붕과는 별개로 금방금방 잊혀져버리는 설정이나 떡밥들 즉 맥거핀이 너무 많다. 이하는 그 예시.

  • 콜레라 발록의 행방
  • 주인공의 조력자 역할을 하던 골렘의 영혼
  • 크로노스 군단의 봉인을 깬 자 검은까마귀들이 어캐깨워
  • 테스토넨이 주니어 발록 따위가 세계수를 가뒀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었는데 밝혀지지 않았다.
  • 델리키에게 힘을 주었던 세인트 페페의 행방.[29]
  • 곰털 해적단의 근황
  • 실보 송과 같이 다니던 헥터의 행방[30]
  • 콰지몬의 근황[31]
  • 카르타족 족장 안젤리나의 근황
  • 아쿠아리움의 지도자
  • 주니어발록한테 죽은 친구들을 되살려준 시간조종자
  • 오스 11세의 건강상태 정황상 왕국이 가짜세계수에 의해 파괴되면서 사망
  • 파풀라투스의 근황.[32]
  • 마스터 크로노스의 근황.
  • 코브라와 디노남매의 행방
  • 블랙바크의 행방[33]
  • 혼테일과 주카의 과거.
  • 듀나스가 읽었다는 만화책 제목제목이 코믹 메이플스토리겠지 뭐겠어..
  • 시간의 신전 지하에 있는 인형족들.시간의 신전을 메이플 월드에서 몰아내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주인공들이 시간의 신전을 몰아내겠다는 목표는 개나 줘서 등장 안한다.(....)
  • 시간의 신전이 사람들에게 심은 뇌소켓
  • 암리타의 정체 및 능력.핑크빈이 암리타로 뭔가를 소환하면 검은 마법사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 대지의 여신이 언급한 메이플 월드의 용사들
  • 주카의 몸에 문신으로 나타나는 로비[34]
  • 엘프들로 위장하여 메르세데스의 봉인석을 공격한 자의 정체[35]
  • 에우렐의 백성들이 봉인된 상태에서 죽은 이유[36]
  • 야찰과 바우 할머니가 델리키를 살려주고 난 뒤의 행적
  • 주카의 아빠 와일드카고킹과 카이린의 엄마
  • 소울 슬레이어[37]
  • 아카이럼의 꼭두각시가 된 아리엘
  • 운명이 바뀐 앤디의 행방
  • 아르웬의 근황
  • 차원이동 능력이 있는 혼테일이 굳이 니벨룽겐을 얻고자한 이유[38]
  • 데몬슬레이어의 어머니의 행방
  • 키르스턴의 재등장 여부[39]
  • 야찰과 가짜세계수가 델리키를 되살릴때 델리키가 폭주할것을 염려하여 메르세데스에게 델리키를 죽이는 마법을 알려줬는데 메르세데스는 신들의계보로 가버렸다. 이제 델리키가 폭주하면 누가막을까? 근데 친구들 부활시키고 소멸했다.
  • 호브 족의 왕 렉스의 봉인이 풀린 이유[40]
  • 델맥스의 근황
  • 에우렐의 황궁 금고 열쇠
  • 메그너스의 등장 여부
  • 77권 이후로 다크 슈가 글라이더 군단의 등장이 전혀 없다.그리고 79권 이후로 킹의 행적도 없다,[41]
  • 알리샤의 위치와 행적
  • 노틸러스호의 부활 여부[42]
  • 라케니스의 재등장 여부
  • 뚱스턴의 행방
  • 무녀의 구슬
  • 데몬어벤저의 재등장 여부
  • 제논이 철썩같이 강조하는 서열의 법칙
  • 도도의 부모님과 아루루의 의적학교 후배들, 바우 어머니 외에 메이플 아일랜드의 상황
  • 스우와 프란시스의 근황
  • 반 레온의 근황
  • 강철거인의 재등장
  • 아루루의 꿈속에 나타난 운명의 여신 아트로포스[43]

추가 바람.

그냥 말하자면 작가가 스토리 짜는데 생각없이 막 한다. 자기가 만들어놓은 떡밥도 십분 활용하지 않거나 떡밥을 다 안풀고 떡밥, 복선, 캐릭터만 난무하니 스토리와 설정이 중구난방이다.

덕분에 해당 떡밥에 혹했던 독자들은 애만 타거나 끝내 포기해버리고 만다.

참고로 여기에 쓰여진 이들중 인간들은 일단 시간의 신전에 의해 뇌소켓 박혔던적은 있었을것이다.

8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작가진은 원작 게임에 등장하는 요소를 이름과 외형만 되는대로 갖다 쓸 뿐, 원작 재현은 물론이고 만화 자체의 설정과 개연성도 전혀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다.[44]

다시 말해 이 시점에서 이 문제점들을 바로잡는 방법은 없다. 아예 기존의 내용을 전부 무시하고 완전히 처음부터 만화를 그려야 한다. 그런데 원작 메이플조차도 선제작 후설정 때문에 크고 작은 오류들이 넘치기 때문에 사실상 해결 불가능. 쉽게 말하자면,원작 게임과 이 만화가 같이 길을 헤메다가 어느날 원작이 길을 딱 잡았는데 만화는 여전히 헤메는 설정... 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데, 사실 원작 게임은 그냥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길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구멍이 많긴 해도 나름 자리를 잡았다만, 만화는 게임에 어차피 아무 스토리가 없으니 자유롭게 내용을 풀어나가다가 이후에 게임에 여러 설정이 생기면서 거기에 짜맞추려다 보니 개판이 된 것. 진짜 제대로 된 해결책을 논하자면, 게임 자체부터 스토리를 탄탄하게 정비해서 완전히 갈아엎은 다음 만화는 그걸 토대로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한다. 그리고 초반부의 내용은 지금 게임 현실과는 지나치게 안 맞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다 갈아엎어야 한다.

만화가 연재된 중반까지는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설정이 거의 없었지만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설정이 생기고 패치를 하며 몬스터의 등급이 재조정되며 만화와 게임의 설정이 많이 달라졌다. 대표적으로 이 만화가 처음 나왔을 때인 2004년만 해도 레벨 100짜리 크림슨 발록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기 때문에 고렙의 유저들도 파티 짜서 사냥하는 몬스터였다. 아니, 심지어 지금은 귀찮아서 잡지도 않는 머쉬맘조차도 파티 맺어 잡곤 했다. 그걸 반영하여 지존급 몬스터로 만화에 등장하였으나 패치가 되면서 '배 탈 때 귀찮아지는 몬스터 1'로 전락하고 말았다.[45] '지나가는 몬스터 1'인 라이칸스로프가 느닷없이 몬스터의 왕이 된다든가. 다만 웨어울프들을 소환하니 웨어울프들의 왕이라고는 할 수 있겠다. 설정이 생긴 후에도 다르게 나가는 것을 보면 아예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에서는 공식적으로 남자인 제논이 당당히 여자로 등장한다. 델리키나 프란시스 같은 경우도 게임과는 성별 설정이 다르고.

역으로 자쿰은 '과거 보스몹계 3인자(1인자가 핑크빈, 2인자가 혼테일. 카오스 패치 이후에는 1인자는 시그너스 여제로 바뀌었고 블랙 헤븐 추가 후에는 스우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에서 '그냥 스토리 진행하는데 걸리적거리는 잡몹'이 되어버렸다.[46] 혼테일의 경우는 아직 진행형이지만 그 진행형의 스토리를 볼 때 위의 자쿰처럼 '걸리적대는 잡몹'일 가능성이 높아보였고 역시나 그는 44권에서부터 등장한 핑크빈에게 사형당한다. 스킬 쓸 때 직업 구분 그런 거 없고 무기 구분 그딴 것도 없다. 그냥 닥치고 쓸 수 있는 스킬은 다 쓴다. 예를 들어 도도는 히어로든 팔라딘이든 전사 스킬을 막 써제꼈으며 이후로는 설정상 스킬 능력을 잃어버려 그냥 힘전사가 되었다... 심지어는 딴 게임 스킬까지 가져와서 쓰기도 한다.[47]

단순히 스토리적인 것 이외에도 학습 만화시장에 대세에 따라서 어느 순간 만화가 학습만화로 변질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법천자문이 유행했을 때에 갑자기 한자 관련 에피소드가 등장하여 주구장창 한자 설명을 하는 정신 나간 전개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중간에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셨다는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같은 걸 꽤나 개연성 없이 들이밀면서 갑자기 도덕책 읽는 기분이 들게 하질 않나... 수학도둑과 같이 몇몇의 경우 성공적으로 독립하여 안착한 것도 개중에 있기는 하다지만(…).수학도둑은 그나마 수학개념이라도 알려줘서 재밌지 이건 그냥 답이 없다 사실 초딩들은 이런 내용은 어차피 귀찮아서 읽지도 않고, 청소년 이상이 보기에는 지나치게 오글거리고 분위기를 깨는 주범밖에 안 된다. 그리고 어린이 만화답게 좀 어렵다 싶은 단어들을 각주를 달아 뜻을 설명하는데, 문제는 도대체 몇 살을 기준으로 잡은 건지 각주를 다는 단어들의 수준이 너무 낮다. 각주를 남발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쓸데없이 많다.

이 만화 자체가 50권에서 끝냈어야 했지만 당시 메이플스토리는 시그너스 기사단부터 영웅 6명까지 각종 게임 내 컨텐츠가 주구장창 나오던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에 맞는 콘셉트를 짜느라 결국 스토리가 꼬여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극초창기 메이플의 설정에 해당하는 14권, 그러니까 주니어 발록 원정까지의 스토리만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스토리 개연성이나 연출 같은 측면에서 보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고퀄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소재도 상당히 깨알같이 활용+적당한 창작이 덧붙여져서 어린이 만화치곤 준수한 편. 물론 거기까지만 봐가지고는 왜 세상이 이 사단이 난 건지 의문이지만... 이 모든 사태에 게임 책임도 없지않아 있다.

다만 게임의 스토리 추가 문제만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 이유가 있는데, 애초에 김신중 작가가 그리던 1~5권이나 그럭저럭 평가가 지금보다 나았던 40권대 이전에도 캐릭터나 지역의 설정 문제,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혹은 그냥 NPC 1 정도의 엑스트라) 캐릭터의 지나치게 큰 비중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당장 초반부에도 원작과 같은 외양을 가진 몬스터를 찾는 게 더 쉬울 수준이며[48] 노헤드, 자이언트 우드 같은 어디서 왔는지 모를 조연들도 그렇다. 어디까지나 패러렐 월드 같은 코믹스 버전인 만큼 웬만치 설정이 차이가 날 수야 있지만, 이 만화는 이미 초반부부터 그 수준이 심하다. [49] 그리고 루디브리엄을 지나면서부터는 원작과 닮은 점을 찾는 게 맵 배경과 등장인물의 이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숨은그림찾기 수준으로 어려워진다(...) 스토리가 이 지경까지 온 데에는 작가진이 원작 게임은 물론이고 설정 자체에도 전혀 신경을 안 쓴다고 볼 수밖에 없다.

9 결론 및 현황

요약
막장에 동심파괴, 납득 못할 스토리 전개가 뭉쳐진 불쏘시개
박수칠 때[50] 떠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51]

요약하자면, 게임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느껴지는 수많은 설정 변경, 캐릭터 붕괴[52], 답이 안 나오는 막장 스토리[53], 과도한 메리 수[54] 느낌 등등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 넥슨도 그것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지, 이 만화보다는 빅토리 메이플 스타를 더 띄워주는 듯하다(…). 그런데 빅토리 메이플 스타가 완결된지는 오래…….[55]

게다가 이러한 습성 때문에 인소야닷컴이나 그 외에 다른 사이트의 사람들은 이것을 가장 재미 없는 소설보다 재미 없는 만화에 비유하기도 한다. 첫 번째 이유는 이 만화의 자꾸 질질 끄는 습성 때문이며, 두 번째는 날이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이들은 재미 없는 소설이나 만화를 비유하자면 '어떻게 코믹 메이플스토리보다 재미 없을 수가 있냐.'고 비유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메이플 인벤에서는 이 만화가 언제까지 가나 보자는 평이다.

결국 온갖 심각한 문제로 기존 팬층 대부분이 등을 돌려버린 꼴이 됐다. 결과적으로는 끊임없이 막장을 더욱 더 발달시키며 작품의 명줄을 이어가려고 하지만, 이미 대부분 관심은 사라진 상태가 되었다.[56]

가장 큰 조언은 그냥 원작과 다른 패러렐 월드로 보자. 패러렐 월드까진 아니고, 그저 메이플스토리와 비슷한 세계라고 봐도 된다. 그냥 1권부터 시간을 되돌려서 원작 충실+추억팔이로 다시 리메이크 시키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9권부터 "코믹 메이플스토리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리부트가 진행되었다! 리부트 패치 원작재현.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로 변해서 캐릭터들을 다 죽이고 슈미가 시간을 돌려버렸다!

84권에선 네모가 데몬슬레이어로 밝혀졌는데 눈앞에 루미너스의 몸으로 부활한 검은 마법사가 있거늘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켜야 한다며 앞에 있는 검은 마법사를 루미너스라 언급하고 통수를 후려갈기며 자기가 황제가 된다……. 이뭐병…….

그리고 지금은 주요 독자층인 초등학생들에게서도 급속도로 관심이 떨어지는 추세이다. 당장 리뷰글만 보더라도 예전에 비해서 현저하게 갯수가 적어졌다. 이제 한국 만화시장은 출판만화에서 웹툰으로 옮겨가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현상. 그런 점을 빼더라도 초등학생들의 안목 또한 그렇게 낮지는 않기 때문에(…) 설정이고 스토리고 그냥 되는 대로 찍어내는 중인 코메에 집착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

현재 코믹메이플스토리 공식 팬카페도 회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한때 하루에 가입회원수와 게시글이 셀 수 없었던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던 카페는 없어지고 지금은 스텝들은 물론 작가나 매니저 마저 관리를 하지 않는 유령카페가 되었다. 지금 있는 회원들 중에서도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며, 그나마 하는 사람들은 추억 찾으러 온 사람이나 만화 그려서 올리는 초등 저학년 정도이다. 이 정도면 카페를 패쇄하든가 스텝이 관리를 해야하지 않는가?
  1. 참고로 이게 52권까지의 상황이다! 80권이 넘은 현재는 이거보다 훨씬 심화됐다(...) 이거 아동용 만화일텐데
  2. 단적인 예로 팬텀과 슈미가 있는데, 원작에서 아리아와 슬픈 사랑 이야기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 팬텀이 아리아 외의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수많은 팬들이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폭격했다(…). 결국 팬텀은 신들의 계보로 퇴출당하고 아리아와 함께 나오고 있다.
  3. 11권에서 도도 혼자 살아남았었다.
  4. 그땐 그래도 코메가 재밌었던 부분이었고 작중 배경으론 이해가 갔다. 근데 지금보면(...).
  5. 당연하게도 현실에서 죽은 사람한테 저런 말 하면 명백한 고인드립이다.
  6. 물론 패치 당시에 파풀라투스는 없었다. 그러나 파풀라투스 역시 연재분 전에 나왔다.
  7. 1~13권의 캐릭터 설명에서는 원래 여자였다고 나온다. 그리고 머리스타일을 게임 내에서 구현하려면 상당히 힘들며 작중에서 갈아 입고 있는 옷도 여법사 아이템 중 일부를 본따 만든 것 같다.
  8. 언급한 건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이 시점에서 시간의 신전을 다루고 있었다는 점. 10,000메소가 비싸다며 후덜덜하는 애들이 빅토리아 아일랜드까지 걸어 갔다 온 셈이 된다(...). 원작의 지도를 밟을 가정 하에, 최소 4개의 대륙을 건나간 꼴. 엘프의 축복 썼겠지 그럼 돌아올때는? 아몰랑
  9. 진짜로 봉인되어 있기는 했지만, 이 봉인은 메르세데스가 깨어난 시점에서 풀렸다. 그런데도 작중에선 봉인이 굳건히 남아있었다.
  10. 검은마법사가 공격할까봐 위험해서 땅이랑 같이 엘프들도 봉인했다고. 원작은 알다시피 메르세데스가 검은마법사에게 받은 저주가 에우렐 전체 엘프에게 적용되어서 엘프들만 얼어붙었고 마을은 메르세데스가 얼어붙기 직전 봉인한것으로, 엘프 전체가 얼어붙은 건 엘프들의 자의가 아니었다고 메르세데스 튜토리얼에서 설명했다.
  11. 아프리엔이 등장하기는 했다. 숙희에게 힘을 넘겨주고 2권만에 소멸하지만...
  12. 이 메탈아머는 다크엘프가 된 바우에게 복부가 뚫리고, 바우가 소환한 운석의 환상에 의해 박살난다.(...) 나중에 듀나스가 대충 수리하여 재등장하는데, 미사일 탱크 모드로 전환하여 바우와 델리코를 상대로 꽤 선전한다만... 곱등이(...)에게 역관광당한다.
  13. 사실은 신전의 스파이. 틈을 봐서 앤디 몰래 통수를 치려 했던듯.
  14. 개편 전 원작에서조차 "드래곤 없이 에반의 자력"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이 한두가지는 있었다. 리커버리 오로라와 메이플 용사 등..
  15. 2차 창작물을 만들때 어느정도 기본을 벗어난 설정은 허다하니까.
  16. 혹은 나와도 그리 중요하지 않은.
  17. 본인의 입으로 언급한다. 자신은 초절멸 마법진의 창시자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강의 몬스터이며,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 에너지를 마법진에서 계속 뽑아낼 것이라고.
  18. 사실 작중 언급으로 낮선 결계에 갇혀있어서 소드오러를 쓸 수 없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가짜 세계수를 상대로 승리했던 것도 소드오러 덕분이었던걸 고려하면... 후에 도도가 검신일체를 깨우치며 쓰러뜨렸지만.
  19. 실제로 이 세계관에서는 레벨 설정을 이 따위로 한다(...). 레벨 35짜리 커즈아이 두 마리를 합치면 레벨 70이 되는 식. 실제 게임에서는 아무 의미 없다.14권에선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의 레벨이 총합 140이라며 벌벌 떨었다.
  20. 아루루와 둘이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전에 도도가 쓰러뜨린 추억의 사제보다 더 강한 망각의 병사들을 유혹 한번으로 제압해버렸다.
  21. 참고로 코메 연재 초창기에 넘사벽으로 묘사된 주니어 발록이지만, 나중엔 강력한 보스들이 쏟아져나오며 쩌리 취급 받게되었다. 실제로 테스토넨이 "겨우 주니어 발록 따위에게 세계수가 당했을리 없다."고 언급하기도 하고.
  22. 물론 이건 그냥 우연히 겹쳤다고 할수도 있다.
  23. 이것 역시 문제가 된다. 사비트라마가 에아에게서 그 이야기(=기억)를 들었단 묘사가 전무하기 때문. 약간 괴짜지만 박식하고 눈치빠른 사비트라마 박사의 작중 행적을 보면 사비트라마가 조사했을 가능성이 크다.
  24. 심지어 소드 오러도 도도가 라이칸의 힘을 받아들이고 폭주하면서 익힌 스킬인데 라이칸은 처음부터 도도가 소드 오러를 쓸 수 있을 거라 예상한 건지 소드 오러와 관련된 기술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25. 물론 처음 전투 당시엔 노헤드에게 잡혀서 손이 묶인 터라 손도 못썼다고 쳐도, 이후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덤볐는데도 이길 수 없었다. 다크스텀프가 그동안 레벨업이라도 한 건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
  26. 지금은 레벨이 20대 후반이지만 당시엔 35였다.
  27. 보통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게임 플레이어가 자기보다 약한 몬스터들을 사냥을 해서 레벨을 올리는데 만약 몬스터들의 레밸을 합쳐 플레이어의 레벨을 넘는다 하더라도 엄연히 개인 능력으로 주인공을 능가하는게 아니고 플레이어가 무쌍으로 몬스터들을 죽일 수 있기에 이런 논리는 억지다.
  28. 아마 수학도둑에서 잠시 등장하고 소멸한걸로 추정된다.
  29. 헤어진 직후 아카식 레코드로 델리키에 대한 기억이 지워졌을 테니 그냥 자기의 본거지로 돌아가 버렸다고 하면 말이 안되지는 않는다. 너무 기능적으로 사라져서 그렇지
  30. 실바송의 마법에 맞았는데 그때 죽었을지도 모른다.
  31. 지옥에서 누나인 멜러디와 함께 살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지옥 자체가 주무대가 아니니 논외
  32. 36권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서 안나온다.
  33. 33권에서 데비존 사건이 끝난 뒤 해적마을을 책임지려고 돌아갔는데 61권에 카이린이 다시 돌아왔을 때 해적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
  34. 바로크의 토끼가 발휘한 에너지에 의해 망가진 이래로 더 이상 언급이 없다.......
  35. 프란시스의 인형들일 가능성이 크다.
  36. 50권에서 프란시스가 인형으로 위대한 정신을 위장시켜 첫 등장한 것과 56권에서 바로크의 토끼가 프란시스가 혼자 힘으로 메르세데스의 본거지를 박살낸 실력자라고 말한 걸 연결시키면 프란시스가 백성들을 죽인 것이 확실하다.그런데 인형술이 주무기인 프란시스가 어떻게 한 건지는 불명
  37. 50권 이후로 한번도 안썼다.
  38. 47권에서 핑크빈을 쫓아 정령계로 들어갈 때 륀느와 대결하려고 니벨룽겐을 얻으려고 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혼테일이 대답이 없는 걸로 봐서는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다.
  39. 핑크빈의 꿈속에만 등장하고 끝이다
  40. 56권에서 첫등장 당시 샤모스가 옆에 있던 걸로 보아 정황상 샤모스가 봉인을 풀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에서도 샤모스가 렉스의 봉인을 푸는 게 나오니까 거의 확실할지도.......
  41. 사실 킹의 경우는 79권 마지막으로 등장할 때 델리키와 헤어질 것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지만, 그를 제외한 다른 군단들은 77권 이후 겨울잠을 자는 모습으로 더이상 등장도, 언급도 없이 갑자기(?) 공기화가 되버린다.
  42. 가비오타 집사가 고치겠다며 아루루와 카이린, 주카 그리고 데몬어벤저를 탈출시킨 뒤 남았는데 노틸러스가 추락해서 바다로 빠졌으니 어려울 듯....
  43. 72권부터 74권까지 아루루의 꿈 속에 나타나 아무 말도 없이 붉은 실을 자르는 모습으로만 나타나고 그 이후론 언급이 없다.
  44. 사실 스토리 작가인 송도수가 원작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조사하거나 직접 해봤다는 모습이 없어 원작 파괴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서정은 작가는 그림 그리느라 게임 할 시간이 없단다
  45. 주니어 발록보다 센데 남기는 전리품이라곤 주문서밖에 없다. 게다가 10%짜리에 안 중요한 주문서만 잔뜩 남긴다... 그리고 이때로부터 한참 지난 후에는 배고 뭐고 비행기나 디멘션 게이트라는 매우 지나치게 편리한 이동수단들이 생겼다.
  46. 일단 강함만큼은 강화되어 나왔지만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시궁창이다. 패치가 계속된 이후의 메이플에서는 이런 취급을 받는 것도 이해가 갈 정도로 안습한 상황에 빠졌지만……. 현재 자쿰의 위치는 하루에 2번씩 돈벌이용으로 잡는 잡몹 수준밖에 안 된다.
  47. 참고로 스토리 중간에 마나번도 사용하며 어딘가의 존나 짱 센 칼과 비슷하게 생긴 칼도 나온다.
  48. 이를테면 3권의 다크 엑스텀프 같은 경우. 다크 엑스텀프는 어디까지나 기존 엑스텀프에서 색만 시커먼 잡몹이던 게 한참 이후에 나온 스텀피를 오히려 더 닮았다. 이걸 보고 스텀피를 기획했을지도 모른다
  49. 그리고 게임에 스토리가 한창 정립되고 추가되는 동안 코메 스토리는 착실하게 망가지고 있었다(...)
  50. 50권이 2012년 2월 20일에 나왔었다.
  51. 정확히 말하면 코메에서 박수칠 시절이 모두 네 번 왔는데, 첫 번째는 14권(주니어 발록 토벌), 두 번째는 29권(나바이어를 찾고 씨앗을 심어 제2의 세계수 탄생), 다만 이 부분에서는 이미 누군가에 대한 떡밥이 나왔기 때문에 끝내기 애매. 세 번째는 36권(가짜 세계수 토벌), 그런데 여기서도 혼테일이 나와서……. 마지막이 50권(핑크빈 소멸, 사실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놓은 것)이었다. 마지막의 경우 48권 때 검은 마법사, 영웅, 아카이럼등이 나오지 않았으면 50권 즈음에 완결났을 것이다.
  52. 특히 게임에서 나오는 영웅들, 데몬슬레이어의 성격과 코메에서 묘사되는 영웅들. 데몬슬레이어의 성격을 보면 사람에 따라 멘탈붕괴를 느낄 정도로 괴리감이 심하다.
  53. 위에서도 나와있듯이 죽음을 너무 가벼이 여기는 풍조 등.
  54.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주카, 게임에서 등장하지만 게임의 원본 캐릭터와 동일시하기에는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멀어진 슈미가 안티들에게 까이는 이유를 보면 '작가가 얘네들로 드림물 그리고 있나?'라는 것도 있다.
  55. 코믹 메이플은 라이센스에 가깝고 빅토리 메이플 스타는 넥슨이 직접 개입한다. 그리고 실제 게임 화면과 유사한 그림이 나오는 빅토리 쪽이 훨씬 홍보 효과가 높다.
  56. 실제로 코메 카페에 가보면 탈퇴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