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의 팀. 모둠
2 이나즈마 일레븐의 한국팀
3 KOF의 한국팀
30px 더 킹 오브 파이터즈 한국인 캐릭터 | ||||||
김갑환 | 장거한 | 최번개 | 전훈 | 이진주 | 채림 | 강일 |
스트라이커 : 김수일 · 김동환 · 김재훈 · 강배달 |
무카이 지못미[1]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들로 이뤄진 팀을 가리키는 통칭. 일본, 영어 등 다른 언어에서의 공식표기는 2003까지만 해도 한국팀이었으나[2] KOF 공식 사이트 개장을 기점으로 '김 팀'으로 나온다.[3] 따라서 XI 이후로는 더 이상 한국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XI~XIII는 한국인 캐릭터가 김갑환밖에 없으니 당연하고, 98UM, 02UM에서도 김 팀이라고 표기한다.
스토리 상으로는 시리즈 대대로 메인 스토리와는 몇 만 광년 떨어진 개그 팀이다. 스토리와 관련 없는 다른 팀들도 비중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한국 팀은 압도적으로 개연성이 없다. 대신 개캐, 강캐가 수두룩하다사실 갱생왕 김갑환을 제외하면 한국팀 캐릭터들이 다른 캐릭터들과 접점이 거의 없는데 스토리에 우겨 넣다 보니 필연적으로 개그 팀이 될 수밖에. 그나마 전훈이 겉으로 보기에는 진지해 보이지만 얘도 아테나 빠돌이 개그캐, 그래도 얘네보다야 상황이 좋다.
한편 KOF에서 김갑환에 갱생 기믹을 붙여 넣은 뒤로, 점차 멤버들이 정의 마니아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범죄자인 장거한과 최번개까지도 일부 그런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 어쨌든 갱생에는 성공적...[4]인 것으로 보였으나, KOF XIV에서 장거한과 최번개가 범죄자 팀으로 따로 붙은데다가 태권도복과 김갑환에게서 배운 기술들을 모두 버렸다!
3.1 역사
KOF 시리즈의 초기작인 94에서는 편의 상 참가자들의 진짜 국적이 아니라 스테이지의 배경이 되는 국가를 통해 팀을 나눴기 때문에[5] 별로 이상하지 않았지만 점점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각자 특색있는 팀 명칭을 들고 나올 때 혼자 국가의 이름을 고수하는 이상한 팀이 되어 버렸다.[6]
94 당시 김갑환과 한 팀이던 장거한, 최번개의 괴상한 모습, 비호감 인상에 범죄자라는 설정 때문에[7] '한국인을 비하하는 거냐!' 같은 소리도 돌았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디자인과는 달리 캐릭터들이 죄다 강캐인 데다가 그 특유의 개그적인,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잡혀 감에 따라, 그러한 설정도 개성으로 받아들여져 나름대로 인기를 끌게 되어 점차 그런 소리는 사그라 들었다. 한주리때도 그렇고 의외로 이런 류의 불만은 그렇게 크지도 않고, 오래 가지도 않는다강캐들이라서 그래
KOF공식 오피셜 사이트의 설명을 보면 처음에는 장거한, 최번개에 한명 더 붙여서 범죄자 팀[8]을 구성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연하겠지만) 한국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어서 좋을 게 없었으니 범죄자 팀이라는 계획은 무산. 대신 김갑환을 넣어 팀을 완성시켰다.[9] 그러나 김갑환이 범죄자들과 팀을 구성한다는 상황이 부자연스러웠기 때문에 갱생이라는 목표가 붙어서 현재의 한국 팀이 완성되었던 것.[10]
성능 적으로는 짜증을 표할 때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적인 측면에선 뭔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로 자리 잡았다. 스토리적으로 장거한과 최번개의 고생(...)스토리도 나름 일품. 그 덕에 한국에서 KOF가 인기를 얻게 된 잠정적 원인이기도 하다. 오히려 김갑환에게 매번 갈굼받고 그러는 거한과 번개를 보고있노라면 오히려 불쌍하다고 동정하는 이들도 있다(...).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
여담으로 최번개의 경우는 간지폭풍이나 미형 캐릭터가 아님에도 특별하게 전용 보컬송이 존재한다! 흠좀무... 막판엔 김갑환에게 얻어맞는 게 흠이지만...
3.2 성능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94, 95를 제외한 전 시리즈에서 성능이 강캐릭터~사기캐릭터급으로 96 이후부터 단 한번도 약팀이었던 적이 없는 신기한 팀이다. 김갑환은 2002, XI, XIII에서 개캐, 장거한은 96과 97, 2000에서 개캐, 최번개는 97과 00, 02에서 개캐, 전훈은 데뷔작 99에서 개캐, 이진주는 2001에서 개캐로 평가 받았다. 그러니까 94, 95, 98, 03을 제외하면 팀 중 최소 한 명 이상은 개캐였다는 것이다. 까놓고 말해 03(김갑환, 전훈)이나 98(장거한)만 해도 개캐만 아니었지 상당한 강캐였으며 94 장거한도 개캐급은 안되지만 바로 아래급 강캐는 될 정도로 강했고, 95 김갑환은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강캐도 가능했다(XII은 팀 개념이 없으므로 제외).
이 성향은 97, 02에서 특히 심각하여[11] (개캐 둘, 강캐 하나.KBC참조.) 02에서는 한국팀으로 대회를 나간다 해도 결코 특별한 엔트리가 아니었다. 너무한다 싶었는지 몰라도 02um의 한국 캐릭은 중상위권의 전훈을 제외하고 전부 하향. 그 중 장거한과 이진주는 최약캐가 되버려서... 다만 94, 95는 약했던 편이었다. 김갑환은 아랑전설 스페셜의 그 강캐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하향되었고 최번개는 공인 최약체. 그나마 94 장거한은 기를 모으면 전력을 상당히 많이 올려줬으며, 95 김갑환은 다루는 사람이 장인일 경우 강캐까지도 가능했다.
시리즈 대체로 김갑환, 최번개, 장거한을 베이스로 팀을 유지해왔으나, 장거한과 최번개가 사기 캐릭터라는 인식 탓인지 몰라도[12] 2003에서는 최번개가 출전을 못하더니 XI에서는 장거한마저 출전을 못하면서 결국 김갑환이 아랑전설 팀으로 팀을 옮겨 결국 없어졌다.
NW에서는 특이하게도 김갑환 대신 전훈이 참전했다...만 김갑환도 히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를 수는 있었다. 참고로 98UM, 02UM, XIII에서의 팀 이름은 '김 팀'. 그런데 서틴 팀원에는 전통의 강캐인 장거한과 최번개가 빠졌으나 라이덴, 화 자이가 들어갔다. 그리고 이 둘, 특히 화 자이는 매우 까였다(...) 게다가 새로 들어온 캐릭터가 사기캐인 바람에(...).
다만 강캐긴 해도 어느정도 중수 이상이 잡아야 한다. 김갑환/장거한/최번개 이 셋 모두 주력기가 모으기 커맨드인데다[13] 장거한과 최번개는 덩치나 점프 성능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확실한 캐릭터라 아무리 강하게 나와도 태생에 따른 상성과 리스크가 존재하는데다[14] 전훈과 이진주는 난이도가 높은 자세변형 캐릭터. 한술 더 떠 이들은 각각 등짝/낮은 방어력 문제도 있다.
3.3 엔딩들
94, 95에서는 그냥 범죄자&갱생주의자라는 밋밋한 조합이었는데, 96부터 개그 캐릭터 팀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또한 KOF의 큰 줄거리인 루갈 번스타인이나 오로치, 이그니스와 거의 무관하다 싶을 정도로 딴 얘기를 하는 것도 특징.
아래의 대사는 해외판을 기준으로 번역한 것이므로, 일본판에 맞춰서 수정바람.
3.3.1 KOF 94
(루갈 번스타인이 자폭한 직후, 한국팀 일동이 배 위에서 불타서 가라 앉은 블랙 노아를 바라본다) 최번개 : 이런...우승상금이... 김갑환 : 뭐? 우승상금이라니 무슨 소리냐?! 장거한 : 켁! 지금까지 참으면서 당신을 따라온건 그저 우승상금을 얻기 위해서였다구! 그런데 상처만 입고 얻은 건 하나도 없잖아! 김갑환 : 그렇군. 처음부터 그게 너희들의 목적이었단 말이지. 유감이야. 내 훈련방식이 아직 물렀던 모양이다. 최번개, 장거한 : 엥? (김갑환이 최번개와 장거한에게 달려든다) 김갑환 : 자, 이제 돌아가서 다음 번 대회를 위해 너희들을 훈련시켜 주마! 최번개, 장거한 : 거짓말! 장난이 아니라구우우우우!! |
3.3.2 KOF 95
(김갑환이 긴장한 표정으로 김갑환 : 저 그림자는 대체 뭐였지? 최번개 : 장거한 형님. 장거한 : 왜? 최번개 : 조금 생각해 봤는데 말이죵. 왠지 이대로 김사범님과 같이 있어도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들지 않나용? 장거한 : 아아, 그래. 나도 왠지 그런 생각이 들던 참이야. 뭔~가 우리들도 조금 나아진 것 같군. 최번개 : 그렇군용... (이 때 김갑환이 돌아보자 번개&거한이 당황한다) 김갑환 : 좋아, 두 사람! 최번개&장거한 : 예, 옛!? 김갑환 : 내일 아침은 바로 다음 번 KOF를 대비해 특훈을 실시한다! 알겠나? 최번개&장거한 : 예!? 예에에에에~!? 최번개 : 또, 또 하는 건가요옹~? 우이씨~! 방금 한 말은 취소예용! 장거한 : 새, 생각이 짧았나...이렇게 되면... (결국 도망가는 번개&거한) 최번개&장거한 : 튀자!!! 김갑환 : 앗! 이봐! 돌아와! 최번개 : 이래서야 저번이랑 똑같잖아용! |
3.3.3 KOF 96
(게닛츠가 자결한 후, 김갑환, 최번개, 장거한이 폐허가 된 경기장을 둘러본다) 김갑환 : 자결하다니…어리석은... 장거한 : 응? 그 이쁜이도 사라졌어! 최번개 : 어라? 정말 그렇구만용... 김갑환 : 음! 다시 대련을 부탁하고 싶군, 하핫! 것보다, 너희들…. (김갑환이 말을 꺼내자 거한&번개가 김갑환을 바라본다) 최번개&장거한 : 두근! 김갑환 : 축하한다. 너희들, 정말로 진정한 자신을 보여줬더군! 이제 갱생을 종료한다! 장거한 : 드, 드디어….!! 최번개 : 지, 진짜예용!? 김갑환 : 그래. 그동안 수고 많았다! (그러자 곧바로 몰래 쑥덕대는 거한&번개) 장거한 : 해냈다! 최번개 : 이걸로 그 괴로운 나날들과도 안녕이예용! 장거한 : 드디어 김갑환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웃음이 멈추지 않아! 최번개 : 그러게 말이예용! 최번개&장거한 : 푸하하하하하… (순간 거한&번개가 살기(…)를 느끼고 웃음을 그친다) 최번개&장거한 : 앗.....! (눈이 가려진 김갑환이 썩소를 지으며 거한&번개를 바라본다) 김갑환 : 응? 방금 뭐라고 했지…!? |
96을 기점으로 이제 김갑환도 개그에 합류(…)하기 시작한다.
3.4 미디어 믹스
KOF를 소재로 한 대만 만화인 <격투천왕> 에서는 시원치 않은 성적을 보여준다. 김갑환이 무협물에 나오는 고루한 정파고수역이라 전투력 측정용으로 당하기 때문. 시리즈마다 작가가 갈리기 때문에 98 이후에는 격투천왕 01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대접이 좋아졌다.
과거 해적판 KOF 앤솔로지에선 일본 팀을 한국인화 시키는 바람에 오히려 한국 팀의 창씨개명이 이뤄진 흑역사도 존재(김갑환 - 키무라, 장거한 - 요시노, 최번개 - 다나카). 지못미 한국 팀.
3.5 전용 BGM[15]
94, 95 BGM은 팀원들 성능도 그렇지만 굉장히 암울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띈다. 96부터는 바뀐 팀원들 성능을 반영해서 김갑환 BGM처럼 밝은 분위기로 바뀐다.[16]그리고 이 시리즈부터 한국팀은 기타의 속주와 드럼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락 스타일이 BGM의 주류가 된다.
KOF 94 - 憂[17] OST AST
KOF 95 - 虎 [18] OST AST
KOF 96 - 서울 로드(Seoul Road) OST AST[19][20] / (KOF XIV 김갑환 VS 장거한, 최번개) OST
KOF 97 - 전용 BGM 그런 거 없다. / 최번개 전용 보컬곡 Choi Bounge Ondo
KOF 98 - 서울 타운(Seoul Town)[21] OST 98UM AST[22]
KOF 99 - The Way of Rebirth(갱생의 길(…)) OST, AST
KOF 2000 - WILD PARTY(야생의 파티) OST, AST
KOF 2001 - ネリチャギ(내려차기) OST AST
KOF 2002 - 서울로 가자(Let's Go to Seoul) OST[23]
KOF 2002 UM - 김 팀 BGM: 서울 타운 Ver. 정의 OST / 전 팀 BGM: 아시아 삼국 동맹 (Asian Triple Alliance) OST / 미소녀 팀 BGM: SHININGㆍBRAVE! OST
KOF 2003 - Seoul Love OST AST
KOF XI - Street Dance[24] OST AST
KOF XIII - 김 팀 BGM: Tame a Bad Boy OST
- ↑ 김씨 부자, 이진주, 전훈, 최번개, 장거한 순서, 그러나 두아들은 정식 KOF 넘버링 시리즈에 등장한적은 없으므로 한국팀에 속하진 않는다.
- ↑ 국가명칭이 붙어있는 팀으로써는 일본팀에 이어 2번째로 장수한팀이라고 보면된다.
- ↑ 예외로 94 리바웃과 김갑환 팀에 없는 네오웨이브는 한국팀으로 표기
- ↑ 사실 굳이 장거한과 최번개가 아니더라도 김갑환은 킹오파 세계관 상에서도 특히 강한 편으로 묘사되는 사람이다. 주인공이나 악역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이 없는 인남캐 태권도 사범님에도 불구하고.
- ↑ 사실 캐릭터의 국적과 나라는 대부분 일치하지 않았고, 팀 명칭도 따로 있었다. 그러나 '일본 팀', '아메리칸 스포츠 팀', '한국 팀' 등 참가자와 실제 국적이 일치하는 팀도 존재했기 때문에 혼동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 ↑ 굳이 말하자면 비공식적으로 95~98/01~02 때의 쿄 팀을 일본 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03 때의 베니마루 팀도 '일본 팀'이라 불림. 하지만 이들의 경우 명칭이 비공식적이거나 일시적이었던 데 반해 한국 팀의 경우 94에서 03까지 10년간 쭉 이어졌다...
- ↑ 특히 최번개의 경우 외모부터 소리까지 원숭이를 연상케 한다.
- ↑ 한국과 감옥이 일본어 발음으로 비슷하다. 한국은 かんこく(칸코쿠)고 감옥은 かんごく(칸고꾸). 이 범죄자 팀은 KOF XIV에서 제너두가 추가되어 드디어 결성됐다.
- ↑ 원래 김갑환은 테리, 앤디와 함께 아랑전설 팀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사 내에서 아랑전설1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하나인 죠가 아랑전설 팀에 더 어울린다는 의견이 나와 김갑환이 빠지게 된 것. 결국 김갑환은 11년 후에야 아랑전설 팀으로 등장했다.
- ↑ 다만 둘의 초기 설정을 반영했다면 범죄자인 건 둘째 치더라도 외형 때문에 욕을 크게 먹지는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마, 그렇게 등장했다면 타 제품의 거미와 비슷한 취급이었을지도...단, 그런 외형이었다면!
그래봤자 범죄자는 범죄자. - ↑ 다만 97의 경우 중국에 한해서 최번개의 평가가 내려갔다. 물론 강캐인건 변함없지만.
- ↑ 같은 사기 캐릭이라도 장거한, 최번개가 체격이나 플레이 스타일상 좀 더 얍삽하거나 날로 먹는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 ↑ 굳이 비교하면 장거한이 가장 쉽긴 한데 시간이 지나 조정되고 하향되고 그러면서 운영이 어려워졌다. 결정적으로 단타 위주에서 콤보같은 트릭 위주로 게임성이 변한 게 크다.
- ↑ 단적인 예로 장거한은 크리스에게 털리는 반면 크리스는 최번개에게 털린다.
- ↑ '서울' 이 여기저기에서 보인다. 이 특징은 김갑환 BGM에 영향을 받은 결과다.
- ↑ 기존 시리즈인 94, 95에선 약체팀이지만 96 이후부터는 환골탈태하여 강력한 성능을 지니게 된다. 이번치장이라던가... 전설의 김가불..등
- ↑ 근심 우
- ↑ 범 호
- ↑ 상당한 퀄리티의 96 AST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곡이다. 강렬한 락 사운드가 일품
- ↑ 근데 정작 KOF 96에서 한국팀의 스테이지는 서울이 아니라 수원화성이다(...)
- ↑ 여담이지만 음악 이름에 오타는 냈는지 'soul town' 이라 오타가 난 것도 있다 한다. 영어식 서울 발음과 영어식 영혼(소울)이 비슷한 발음과 스펠링이지만… 의도한 드립인지 실수인지 알 수 없다. 진실은 저 너머에… 스테이지가 서울이 아닌걸 보면 그냥 의도한 드립일지도.
- ↑ 참고로 이 BGM은 리얼 바웃 아랑전설 버전이 아니라 리믹스해서 새로 만든 버전으로 캐릭터&팀 BGM 가운데에 98UM에서 새로 리믹스 된 유일한 곡이다. 그 전 콘솔 이식판 98의 AST는 뜬금없이 서울 로드가 튀어나왔다(...)
- ↑ 이 곡은 김갑환의 아랑전설 2 BGM의 리믹스이다
- ↑ PS2에서 김갑환 단독.
- ↑ 고리 환
- ↑ KOF STATION CHANNEL XIV에서 악인 팀의 BGM은 KOF 94의 한국팀 BGM인 憂을 활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