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신짱의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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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 극장판 4기 | |
クレヨンしんちゃん: ヘンダーランドの大冒険 크레용 신짱: 헨더랜드의 대모험 | |
정발명 | 핸더랜드의 대모험 |
감독 | 혼고 미츠루 |
개봉 일자 | 1996년 4월 13일(일본) |
상영 시간 | 약 97분 |
수익 | 약 12억 엔 |
オラ、この勝負には絶対勝つぞ!!나, 이 승부에서 꼭 이길 거야!!
1 소개
크레용 신짱의 4번째 극장판. 처음으로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채택했다. [1]
국내에는 '헨'더랜드가 아니라 '핸'더랜드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다.[2] 국내판에선 모티브를 용인의 에버랜드로 잡은 듯 하다.[3] 작중 용인 핸더랜드라는 묘사가 있다. 비디오판에서는 포천 핸더랜드로 나온다.
군마현 키류시에 헨더랜드라는 테마파크가 생기게 되고, 신짱 또한 유치원에서 헨더랜드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일행과 떨어져서 헨더랜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유리관에 갇혀있는 한 여인과 토페마라는 인형을 보게 되고, 그 꼭두각시 인형은 헨더랜드의 비밀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사실 헨더랜드는 오카마중성마녀와 그의 일당들이 신짱이 사는 세계를 정복하기위해 세운 것이었다. 그리고 중성 마녀의 세계정복을 신짱이 신비한 힘을 가진 스게이나, 스고이데스!(멋지다, 굉장해!) 트럼프로 해치운다는게 본 극장판의 내용. 이름답게 트럼프의 사용 주문 역시 스게이나, 스고이데스!(한국어 더빙판에선 "굉장해 엄청나", 비디오판에서는 "스캐너 스캔")
초기 크레용 신짱 극장판 중에서는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 판타지를 기조로 호러를 위시해 개그가 절묘하게 섞여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데, 특히 스 노우맨 파와 인형 히로시와 미사에가 등장하는 호러 부분의 임팩트가 강렬해서 [4] 일웹에서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여러모로 호러계 신짱 극장판의 선조격인 작품.
신노스케 캐릭터가 전작들과 달리 완성형이 아니라 성장형으로 조형되어 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처음엔 겁먹고 도망쳤지만 스 노우맨 파에게 위협을 당하고 부모님을 빼앗기면서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하고 토페마의 죽음에[5] 눈물을 흘리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 극장판이 노하라 히마와리가 등장하지 않는 마지막 극장판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나름 의미심장한 부분.
이 극장판의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후반부에 마카오와 조마를 없애려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사투.1박2일 촬영하는데 느닷없이 런닝맨이 나왔다. 정말 웃기다. 덧붙여 작화가 엄청나다. 극장판을 본다면 중도하차하지 말고 반드시 끝까지 볼 것을 권장한다. 이 때문에 개그 쪽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작품성에 비해 앞의 3개의 극장판보다 흥행성적은 낮지만 엔딩곡인 SIX COLORS BOY는 인기가 많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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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는 일본판, 대원방송판, 비디오판 순서.
- 극장판에 등장하는
게이중성마녀들로[7] 왕자를 간단히 쓰러트리고 신짱이 사는 세계를 정복하려 했으나 신짱 가족의 춤에 패배하고, 마지막 판으로 도둑잡기(조커뽑기)에서 이겼으나[8] 조커를 뽑았으니 이겼다는 논리로 도망치려는 노하라 일가를 힘으로 제압하려 했지만 자신들의 약점을 알아낸 신짱과의 사투 끝에 결국 제거된다.[9] 제거될 때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손을 잡고 발레포즈로 불꽃과 함께 산화됐다.요가파이아 - 이름은 각각 오카마와 마녀(마조まじょ)를 거꾸로 읽은 것. 마카오(macau)가 아니라!
근데 작중 중요 아이템이 하필 트럼프라서
- 중성마녀 조마&마카오가 새로 영입한 악당으로 보이나 상세한 건 불명. 크레이와 쵸키리느가 신짱에게 얼굴이 알려진 탓에 떡잎마을에 보내졌다. 괴롭힘 당하던 마사오를 도와줌으로써 신짱이 다니고 있는 떡잎 유치원에 교육부에서 나온 사람이라고 속이고 들어갔다. 나중에 노하라 일가 집을 가정방문하여 히로시와 미사에를 잠들게 한 뒤 신짱과 싸웠으나, 신짱과 건담로봇&액션가면&부리부리자에몽의 합체 공격에 도망간다. 자신을 소개할 때의 "나의 이름은 스-노우맨~파!"란 대사는 일품.[10] 스 에서 액센트를 주고 끊어 읽어야 한다.[11] 그리고 악당에 맞지 않게 외모부터가 재미있게 생긴데다, 성격이 매우 유쾌해서 어린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냈다. 타인에게도 친절해서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는 편인듯. 또 관대한 면도 있어서 신짱 일행의 작전 타임을 2번이나 허락했다.(신짱:작전 타임!, 스 노우맨 파:인정한다.) 이런 식. 다른 사람한테는 싹싹하고 표적인 신짱한테는 극단적으로 무섭게 대하여 극장판을 보는 아이들한테 워낙 인상적이었는지 픽시브에서는 모두의 트라우마 태그에서 스 노우맨 일러스트가 심심찮게 보인다. 참고로 비디오에서는 그냥 스노우맨.
- 처음에는 서커스 단장인척 하면서 신노스케가 들어오자 자기도 모르게 메모리 공주를 가둔 유리관과 꼭두각시 인형인 토페마를 보여줬는데, 이게 중성 마녀들의 계획을 결정적으로 말아먹은 실수였다. 왜냐하면 토페마가 멈추자 신짱이 인형 테엽을 돌려 토페마는 움직이게 되고, 트럼프 카드를 이용해 잠시동안 돌로 변하게 되고 중성 마녀들의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후 신짱과 다시 만나 신짱과 열차 추격전을 벌이지만, 물에 빠져 제거된다. 늑대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만 신짱에게는 그저 무의미한 변신놀이였을뿐... 참고로 히로시는 이 녀석이 입고 있던 셔츠로 변신해 있었다.
- 이름은 크레이G(Crazy)와 매드(Mad).
직역하면 및힌및힌한국판에서는 클레이라 표기되었다. 비디오판은 크레이G
- 왕가슴 흑인 미녀. 상당히 미녀라서 신짱도 처음에는 헤벌레했다. 마술 실력이 토페마 이상으로 뛰어나며, 크레이 G 매드가 돌이 된 뒤에 나타나서 토페마를 처리하고 신짱에게 겁을 준다. 이후 다시 만났을 때 토페마와 싸우는 도중, 신짱이 트럼프 카드를 던져 토페마와 같이 제거된다. 여담이지만 전투중에 헨더 군의 대형 애드벌룬을 폭발시켰다. 참고로 미사에는 이 녀석이 입고 있던 속옷으로 변신해 있었다.
- 이름은 조끼를 뜻하는 말인 조끼(チョッキ=jaque[12])[13]와 베스트(vest)
- 조마&마카오 일당에게 잡혀있었던 인형으로 작중 초반부에 신짱에 의해 태엽이 감겨지고[14] 크레이와 싸우게 되지만, 난입한 베스타에게 당하면서 불에 타 없어졌다. 그래도 완전히 당하지는 않아서 중반부에 시점에서 재등장하고 둔갑한 인형에 의해 신짱이 위기에 처했을때 다시 나타나서 도와준다. 베스타에게 당한 이후에는 낮에는 시력을 잃어버린다는 패널티가 생긴 탓에 크레이와 싸우고 있던 신짱을 막바지쯤에 도와주면서 신짱이 크레이를 이길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에는 베스타와 싸울때 신짱이 던진 트럼프의 힘과 자신의 힘을 합해서 공격, 베스타와 함께 동귀어진하고 쓰러져서 사라지지게 된다.[15] 이름이 좌우대칭이다. 예전에 방영했던 SBS에서는 '도레미'란 이름으로 나왔으며, 비디오판은 '톱페마'로 나왔다.
- 조마&마카오 일당에 잡힌 공주로 유리관에 갇혀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결말 부분에 등장해서는 스 노우맨을 마법으로 간단하게 해치운다.사실 마음은 인형 토페마 안에 들어있었던 것으로, 조마와 마카오가 쓰러진 뒤엔 왕자를 원래대로 돌려놓고, 왕자와 결혼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대원판만 토페마와 성우가 다르다.
- 초반에 등장해 악당[17]을 쳐부수는 듯했지만 메모리 미모리 공주의 모습을 한 함정인형에게 속은 다음 중성 마녀들에게 당한 비운의 왕자. 전형적인 동화의 틀을 깨뜨린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에 중성마녀가 리타이어하고 메모리 미모리 공주가 갑자기 튀어나온 스 노우맨을 녹이고 제정신을 차리게 해주는데, 그 스 노우맨의 정체는 바로 마녀에게 당했던 고망 왕자였다.여담으로 원판은 서로 다른 성우가 연기하는데, 국내판은 스 노우맨과 고망 왕자 둘 다 엄상현이 연기했다.[18] 시작은 왕자가 악당들에게 패하는 전형적인 전래동화를 역설하는 반전이었지만, 마지막은 왕자도 이긴 악당들이 노하라 일가에게 떡실신당하는 비참함의 말로였다.
- 노하라 일가가 중성마녀 조마&마카오와 힘으로 대결하려고 할 때 신짱이 사용한 카드. 조커이기 때문인지 사용하는 순간 나타나서 시간을 정지시킨 후에[20] 신짱에게 조마와 마카오의 약점을 알려준다. 사실 트럼프의 정령은 중성마녀의 생명이라서, 핸더성 꼭대기의 최상층 스테인드 글라스에 조커 카드를 가져다 대면 조마와 마카오는 소멸한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신짱은 가족들과 함께 최상층을 향해 질주한다.
- 신짱이 트럼프 카드로 소환한 등장인물들로 셋 다 비중만 차지할 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나마 초반에 스 노우맨 파를 간신히 쫓아낼 때가 가장 도움이 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부리부리자에몽은 가장 쓸모가 없었다. 왜냐면 적극적으로 싸우기라도 한 다른 둘과 달리 이 녀석은 계속해서 배신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스 노우맨 파'와의 대결에서 혼자 배신때렸고, 크레이 G 매드와의 대결에서 다른 두 인형한테다같이 배신하자고 했다. 물론 계획을 세운 적은 있지만,그 계획이란게 1.간이 철도를 만들고 원래 철도가 있던 자리 앞에 벽을 세운다. 2.신짱이 먼저 지나간 후 레버를 돌려서 적을 벽에 부딪히게 한다 라는 계획인데 제일 중요한 래버 돌리는 사람을 생각해놓지 않았다.(...) 간이 철도도 끝이 끊긴 관계로 토페마가 시간이 늦어 신짱이 먼저 건너고 래버를 돌리지 않았다면 신짱은 황천길 갈 뻔했다. 참고로 비디오판 엔딩에서는 '부리부리마신'으로 기재된다.
- 실존인물로 신짱이 트럼프 마법을 시험할 때 가끔씩 등장한다. 실제로는 78년생이지만 대원방송판에서는 방영 시점 관계로 생년이 10년 늦춰졌으며, 핸더랜드의 대모험 엔딩곡을 불렀다.
- 핸더랜드의 인형들
- 처음에는 그냥 배경으로 나왔지만 나중에 중성마녀와 노하라 일가와의 댄스대결에서 점수를 후하게 줬더니 [21] 조마와 마카오가 없애버렸다.
3 명대사
- 나의 이름은 스-노우맨-파~! - 스 노우맨 파
- 거절한다! 나는 언제, 어디서든 강한 자 쪽이다. - 부리부리자에몽[22]
-
저도 한때는 해적을 동경했었죠 - 원장선생님그래서 해군 대장이 되었나 - 할머니 안뇽! 죽을때까지 사세요.- 스 노우맨 파
-
마카오오오오!조마아아아~!- 마카오&조마 - - " 나 - 는 토페마 당신의 하녀 "
왜 하녀일까.- (인형) 토페마, 메모리 미모리 공주
4 기타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지만, 헨더랜드의 이미지는 디즈니 랜드와 몇몇 팀 버튼의 영화 속 디자인을 혼합시켜 만든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신짱이 부모님과 함께 헨더랜드를 다시 방문할 때 나오는 슬라이드에서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나오는 악동 3인방의 나무위 오두막 집과 똑같은 외양의 타워가 등장한다.
비디오판에서 잘린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신노스케네 가족과 조마&마카오와의 댄스 배틀 장면. 왜냐하면 그 장면에 나온 것이 다름아닌 신노스케의 가족들 복장이 일본 요사코이 복장이었기 때문에 왜색이 짙다고 판단해서인지 동작 대신 당시 나왔던 장면을 짜깁기했다. 또 조커를 하는 장면도 마치 도박을 하는 듯한 묘사 때문인지 잘린 바 있었다. 그리고 속옷 같은 것은 배경을 검게 해서 미묘하게 지웠다. 대원방송판에서는 잘리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카스카베 방위대 멤버 중 보오의 비중이 없다시피한 극장판 중 하나. 오히려 치타의 비중이 훨씬 더 높다. 연재 초창기 시절 캐릭터 구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극장판도 그렇고 초기 극장판은 카스카베 방위대 비중이 낮고 노하라 가족 위주로 흘러가는 편이다. 카스카베 방위대 비중이 늘기 시작한건 6기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부터.
중간에 히로시랑 미사에가 가짜로 바뀌어 신짱을 덮치려는 전개가 나오는데 훗날 나온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있다.
- ↑ 다만 부제를 직접 붙여주는 등 이전만은 못해도 원작자 故 우스이 요시토가 제작에 참여하긴 했다. 원작자가 완전히 극장판에 손을 뗀건 다음작인 암흑 마왕 대추적부터.
- ↑ 일판 발음은 '헨다'로 '이상한'을 뜻하는 일본어인 반면 한국판은 '핸더'로 손(Hand)을 뜻하는 영단어로 작명했다.
- ↑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이 극장판이 나온 1996년에 에버랜드는 20년간 사용한 용인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에 대한 아이의 공포감이 잘 그려졌다는 평가가 많다.
- ↑ 죽진않았다. 사라진것뿐.
- ↑ 후에 챔프판의 암흑 마왕 대추적에서 비디오판에서 맡은 이 역할과 같은 캐릭터성을 가진 게이 캐릭터인 로즈를 맡게 된다.(...)
- ↑ 일본판은 오카마 마녀로 사실 둘 중 한 명이 발레리노 복장에 화장만 여성스럽게 한지라 오카마의 의미인 여장남자와도 좀 어긋난다. 그냥 둘 다 게이라고 봐주자.(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 ↑ 이 때 히로시는 패가 2장인데 그중 조커 생각하느라 밤부터 동 틀 때까지 생각만 했다. 흠좀무. 결국 뽑은 건 조커가 아니었지만 신짱이 조커를 뽑아 버렸다..
- ↑ 마법은 통하지 않았으니 완력만으로 결정이 나는 싸움이었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노하라 일가가 어디 보통 가족이었던가?
- ↑ 국내판에서도 매우 훌륭하게 재현됐다.
- ↑ 국내판 기준으로 '스 노우맨' 부분은 '김 수한무' 억양과 일치한다.
- ↑ 포르투갈어
- ↑ 또한 토페마가 손을 펴서 마법을 쓸 때 쵸키리느는 손을 V자로 해서 마법을 쓰는 걸 보면 가위바위보의 가위(찌)를 뜻하는 쵸키(チョキ)의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 ↑ 그런데 감는 곳이 상당히 엄한 부분이다. 신짱의 세계관에 걸맞는(?) 설정.
- ↑ 사라질 때 "잠깐만 쉬면 또 만날 수 있어."라는 떡밥을 던진다. 이 떡밥의 의미는 메모리 미모리 공주 항목을 참조.
- ↑ 여담이지만 한일 성우 모두 건담 시드의 키라 야마토, 슈팅 바쿠간의 카이저,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의 건바르오를 맡았다. 그리고 둘다 오란고교 사교클럽에서 히타치인 히카루을 맡았지만 엄상현는 TV판을 맡았고 호시 소이치로는 드라마 CD판을 맡았다.
- ↑ 정확히 검은 드래곤,조마 마카오
- ↑ 반면 토페마와 메모리 공주는 원판에서는 같은 성우가 연기했지만 더빙판에서는 다르다.
- ↑ 비디오판, SBS판, 대원판 모두 맡았다.(하지만 비디오판 엔딩을 보면 오세홍 은 출연진에 기재되어있지 않다.) 참고로 비디오판은 신형만을 맡기 전이고 SBS판과 대원판은 신형만과 중복이다. 비디오판에서 신형만(당시 이름은 맹병태)을 맡은 성우는유동현.
- ↑ 시청자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 ↑ 중성마녀는 발레. 노하라 일가는 전통춤(이라기보단 막춤)을 추었다. 당연히 기술점수 등에서 중성마녀 측이 앞서 중성마녀들이 이길 뻔 했으나, 여러 평가 항목 중 어째 열정이 있었고 여기에서 노하라 일가가 만회하여 0.1점차로 중성마녀가 졌다.
- ↑ 이후에는 그저 신짱 일행의 응징을 받을 뿐이다. 이 모습이 짤방으로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