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신짱의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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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 극장판 5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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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ヨンしんちゃん: 暗黒タマタマ大追跡 크레용 신짱: 암흑 구슬구슬 대추적 | |
정발명 | 암흑 마왕 대추적 |
감독 | 하라 케이이치 |
개봉 일자 | 1997년 4월 19일(일본) |
상영 시간 | 약 96분 |
수익 | 약 11억 엔 |
オラたちに明日はない!?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 개요
불고기로드를 잇는 짱구 극장판의 몬티 파이튼의 성배 아니 그 반대 아닌가...
크레용 신짱의 5번째 극장판. 한국에서는 2000년에 비디오판으로 출시되었다.
원제와 국내판 제목이 전혀 다른 뜻인데, 이는 아무래도 심의상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1]
어느 날 신짱은 둔치에서 자고 있던 이상한 오카마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수상한 구슬을 몰래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다. 곧 오카마 남자와 그의 형제들이 구슬을 찾기 위해서 찾아오지만, 구슬은 이미 히마가 삼켜버린지 오래. 오카마 형제는 자신들이 과거부터 전해저오던 타마유라(구슬)족의 후예들이라고 하며, 히마가 삼킨 구슬은 사악한 마왕 자크의 봉인을 푸는 구슬 중 하나라고 말하고는 쟈크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노하라 일가를 보호하기로 한다. 그러나 마왕 자크의 부활을 노리는 타마요미(흑구슬)족이 히마를 납치해가고 노하라 일가는 히마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나서는데...
크레용 신짱 극장판에서 오카마(혹은 게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작품이다.[2] 하지만 특유의 재미와 막판의 어이없는 반전이 본 극장판의 볼거리. 하지만 캐릭터들이 대부분 나사가 빠졌기에 전체적으로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고, 약간의 병맛스러운 반전 때문에 평가는 썩 좋지 않은 편이다. 더구나 전체적인 스토리도 2기와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액션신만큼은 크레용 신짱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 또한 개그로만 따지면 상당히 수작.
또한 초반 공항신이나 중반 마트신 등 액션 장면을 꽤나 파괴적으로 그려냈다.
히마와리를 빼앗긴 다음 전원 매우 빡친 상태로 적진으로 돌격하는 장면[3]과 후반부 쯤에 히로시,미사에가 노래를 부르며 적을 물리치는 장면은 이 극장판의 하이라이트 명장면.
노하라 히마와리가 첫 출현한 극장판이기도 하며 주로 나오는 음악은 재즈풍의 음악.
참고로 사람 몇몇 쯤 가볍게 죽어나가던 전작들과 달리 크레용 신짱 극장판 중 처음으로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 이후로는 살인묘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사망자가 전혀 없는 작품이 많아지게 되었다.
미트스핀을 연상케하는 장면이 나온걸로 유명(?)하다.(…)짱구스핀(자동재생 깜놀주의)하지만 이 장면은 대원 더빙판에서 검열삭제되고 만다
2 국내 방영
국내 대원판 로컬라이징이 상당히 허술하게 된 작품인데, 작중에서 구슬산을 청학동 근처라고 언급하는데 정작 히로시와 요네가 낙오되어 묵게 되는 역이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천원역으로 나온다. 게다가 요네가 '전라도로 가는 기차를 타자'고 한다. 혹시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분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청학동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다!! 게다가 천원역이 있는 정읍시는 고창군과 부안군[4]에 의해 서해와는 막혀 있는 내륙도시인데, 작중에선 천원역이라면서 옆에 바다가 나온다(...). 그리고 호남선은 복선 전철화 구간인데 작중에선 단선 비전철로 나오는 것도 이상하다.[5] 참고로 원래는 하마마에다라는 가상 역명인데, 모티브는 불명. 일단 그런 지명이 있긴 한데, 미나미소마에 있다. 근데 미나미소마에는 키하 40계 동차가 다닐 만한 로컬선이 없다... 또한, 원판에서는 도쿄에서 아오모리에 갔다가 다시 도쿄로 간 것을, 더빙판에서는 서울에서 구슬산에 갔다가 부산에 간 것으로 로컬라이징해서 뭔가 앞뒤도 안 맞고, 청학동에서 부산으로 KTX를 타고 가는 이뭐병스러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거긴 그 악명높은 경전선이다!! 차라리 송도신도시로 했으면 되었을 것을... 이거 대체 누가 로컬라이징한거야 그 유명한 김정규 씨의 작품이다. 게다가 고물 열차에 KTXX라고 써져 있는 이뭐병한 경우도 있다. 참고로 원판은 하츠카리 호.
여담으로 2000년대에 자주 방영된 비디오판 더빙을 본 사람이 대원판 더빙을 보면 이질감이 상당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비디오판은 삽입곡[6]도 더빙한 반면에 대원판은 자막만 넣었을 뿐이다. 이것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다른 대원방송판 극장판 노래도 그냥 자막으로 때웠다. 후반에 짱구 작가 우스이가 전국노래자랑이 어디서 열리냐며 짱구 일행을 가로막자 짱구 아빠가 우스이를 주먹으로 때릴 때 대원판에선 "저리 꺼져!"라고 외쳤지만 비디오판은 "모른다!"라고 외치는데 포스가 상당하다. 그럴 만 하지 성우가 카카로트니까 또한 당시 투니버스가 틀어 줬던 비디오판 극장판 중에서는 가장 많이 방영된 작품이다.
또한 이 극장판에서 1999년 이후로 봉미선 역을 맡고 있는 강희선이 조연 2명(타마유라 어머니, 치마마 마호)을 맡았는데 VHS 출시 당시 이미 SBS에서 봉미선을 맡고 있는 중이었고 정작 여기서 봉미선(당시 이름은 박영란)은 송연희 성우가 맡았다.[7]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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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는 일본판, 대원방송판, 비디오판 순서.
- 본명은 타케시(たけし/
김병만). 타마유라(구슬)족의 장남으로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듬직한 육체와 턱에 듬성듬성난 수염이 특징으로 삼형제 중 가장 힘이 좋다. 그리고 오카마다. 평소에는 다른 형제들과 같이 신주쿠에 있는 클럽[9]을 경영하며 댄서로 일하고 있는 중으로, 화가 나면 무섭지만[10][11] 실제로는 상냥한 성격이다. 그러나 대의를 위해서 인질로 잡혀있는 동생들을 구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노하라 일가를 데리고 도망치는 냉정한 모습도 있다. 소유차량은 미쓰비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현대 스타렉스)
대원방송판의 유해무 성우의 연기가 원작 뺨칠 정도로 수준급 오카마 연기를 보여줘서 그런지,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극장판 캐릭터를 대보라 하면 자주 뽑힌다. 더빙판 대사만 적어놔도 머리 속에서 재생이 될 정도(...).
- 본명은 츠요시(つよし/용만). 타마유라족의 차남으로 초록색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다닌다. 섬세한 성격이지만 격투실력은 형제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로즈와 마찬가지로 오카마다. 타마유라족 삼형제 중에서 외모가 가장 여성스럽다.
머리카락만 있으면 여자
- 본명은 키요시(きよし/정만). 타마유라족의 막내로 노란색 옷을 입고 다닌다. 라벤더와 마찬가지로 로즈에 비하면 활약이 많지가 않다... 형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오카마다.
맞는 소린데 뭔가...그래도 그나마 제일 평범하게 생겼다
- 치바 현의 경찰로 본인의 본명이 너무 촌스러운 나머지, 글로리아라는 가명을 쓰고 다닌다.[15] 이름 그대로 직업은 여경이지만 과거에 성폭행범을 잡으려고 총을 꺼낸 바람에[16] 현재는 삼류 사건들만 맡는 말단 경찰. 하지만 국내판은 경사(!)로 로컬라이징되서 미묘. 언제나 의욕백배에 불의를 보면 못참는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바로 눈앞에 있는 상대도 제대로 못 맞추는 한심하기 그지 없는 사격실력을 지니고 있다. 보고있자면 공포탄을 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17] 더군다나 근처에 사람들이 있는데도 마구 발사.[18]
이러니까 승진 못하는 거지덕분에 나중에 그녀가 총을 꺼내들어도 맞출 거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중간에 노하라 히로시랑 함께 일행과 따로 떨어져서 같이 있는 장면이 있어, 이 여성과 히로시의 커플링을 생각한 이들도 있다고. 하지만 히로시는 떨어져있는 내내... 아니, 극장판 작품 내내 이 여성을 불신하고 있어서 어림도 없다. 히로시 曰, "내가 낸 세금이 당신같은 경찰의 월급이 된다니. 아까워라."[19] 하지만 막판에 신짱의뻘짓도움으로 상당한 활약을 하여서 꿈꾸던 승진을 드디어 이루게 된다. 성씨의 유래는 사이타마 현의 히가시마츠야마 시.진짜 도시 이름으로 캐릭터 이름 짓는 게 특기인가신짱이 귓에 바람을 불어넣자 긴장이 풀리면서 상대를 맞히는걸로 보아 평상시는 힘이 많이 들어가 적중률이 형편 없는걸지도.
- 타마유라족의 후손으로 로즈 삼형제의 어머니이다. 아오모리 현의 '아 소레(ああ、それ!)[20] 산'(국내판에서는 구슬산)에 거주중이다. 그래서 도호쿠벤을 사용한다.[21] 로즈 삼형제가 댄서 일을 하는 것을 많이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신짱 일행에게서 사정을 듣고 그들을 숨겨주기로 하지만 장소를 알아챈 헥슨에게 습격을 당한다.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헥슨이 워낙 강하다보니까 큰 활약을 못하고 당하고 만다. 헥슨과 마찬가지로 본 작품에서 유일한 정상인이다.[22] 참고로 놀이동산도 있을 정도로 부자인데, 숨어살아야 한다면서 정작 지어놓고 기동조차 안 했다. 그래서 요네(나여경)는 "그럼 놀이동산 말고 농사를 짓지 그랬냐"고 지적한다. 그래도 이제 싸움이 끝났으니 기동시킬지도. 아들들이 모두 오카마인 것에 대해 무척 불만이 많다. 로즈가 노하라 일가를 데리고 피난왔을 때에는 "아들들이 모두 저 모양인데 우리 일족은 어떻게 대를 이을꼬." 하며 한탄하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 지못미...
- 타마유라 칠인중 (珠由良七人衆/칠용사)
- 일곱 명으로부터 구성된 타마유라 족의 전사. 타마유라 족을 비호하는 사람들이지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전부 나이먹은 어르신들. 그래도 육체단련은 해서 일반인들보다는 강했으나, 초능력자인 헥슨에게 전부 다운. 이름의 원 네타는 7인의 사무라이. 더빙판에서는 일봉이, 이봉이, 삼봉이, 사봉이, 오봉이, 육봉(!)이, 칠봉이
응?라는 전형적인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타마요미족의 현 수장으로, 교토벤을 사용하며 긴자에서 술집을 경영하고 있다. 마왕 자크를 부활시켜서 세계를 지배할 야망을 가지고 있다. 겉보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개그를 터트리는 면이 있는 예상하기 힘든(?) 여인으로, 후반에 헥슨을 배신하고 혼자서 항아리를 차지하려고 하였지만 헥슨의 반격[23]과 신짱 일행의 방해로 실패한다. 엔딩에서는 헥슨과 함께 사이좋게 감옥에 간다. 근데 생각보다 질서적인 측면이 강하다. 사우나에서 싸움이 나려하자 손님에게 폐가 된다는 이유로 밖에서 싸우기도 하는 등...
거기에 본인은 사과하면서 천천히 나왔다. 오죽했으면...의외로 강력한 정신력을 소유하고 있어 스스로 마음을 닫는 비법을 알고 있으며, 덕분에 헥슨이 유일하게 마음을 읽지 못한 사람이기도 하다. 막판에 헥슨을 갑작스레 배신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 덕분이다. 이름의 유래와 모델은 나카무라 타마오.
" 얼음처럼 차디 차가운 영혼! 그 끝을 알수없는 어둠! 그 녀석은 사람이 아니야! " [26]
- 본 극장판의 최종 보스로 타마요미 일족의 후손이며, 외국인이다.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는 초능력자로 암흑마왕 자크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타마요미 일족과 힘을 합친다. 초능력자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어서[27][28] 자신에게 오는 공격도 미리 읽고 피할 수 있고, 본인의 신체능력도 상당하여서 타마유라 3형제와 사타케가 달려들어도 한치의 꿀림도 없이 압도하였을 정도이지만 신짱 일행이 그의 초능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단체로 노래를 부르자 집중을 못하고 당하고 만다. 거기에 최대의 약점은 간지럼 태우기인데다, 신짱처럼 정신세계가 복잡한 사람의 정신을 읽으면 맥이 빠진다.[29] 신짱 일행이나 타마요미 일족이나 나사가 하나씩 빠진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이번 극장판에서 두 번째로 정상인 캐릭터. 그리고 역대 크레용 신짱 극장판에서 나오는 악당 중 순수 실력만큼 최강인 먼치킨급이기도 하다. 영화 내내 시종일관 묵묵한 캐릭터를 유지하는지라 유일하게 망가진 경우가 마지막에 신짱 일행의 노래 공격으로 정신 집중을 못해 몸이 묶이고, 신짱와 히마의 간지럼 공격으로 웃다 지쳐 쓰러졌을 때 뿐이다.
- 부활한 자크가 무력한 오카마라는 게 드러난 후, 어이가 없어진 헥슨은 마지막으로 히마를 인질로 삼아 한 손으로 잡은 채 그대로 떨어뜨리려는 듯 난간을 걸어가는데, 모두가 아무것도 못하는 가운데 요네만이 그 형편없는 사격술에도 불구하고 헥슨을 쏴서 저지하려 하지만, 쏘려는 순간 신짱이 목 뒤로 기어올라가 귀에 바람을 불어넣어서 힘이 빠지면서 잘못 쐈는데 그게 헥슨에게 맞았다!
- 그런데 한국에서 만든 짱구게임 중 한 작품[30]에서는 바니걸 복장을 즐겨입는 아저씨의 부하가 된 걸로 모자라서 머리가 텅 비어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싸우기만 하는 인물로 전락한 안습전설이 있다. 당연히 원작인 이 작품에서 보여준 실력의 1/100도 안되는 불품없는 인물.
- 타마요미 일족의 일원으로 타마오의 딸로[32],
다른 타마요미 일족의 여성 전투원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본인도 쿠사카베 마론처럼리본을 채찍처럼 늘려서 공격하는 신체조식전투기술을 가지고 있다. 타마요미 일족의 전투 담당으로 신짱 일행을 막아서지만, 사타케가 신짱 일행에 가담하면서 구슬 일족 3형제의 협동공격에 개발살무너지고 만다. 이후 체포되어 유치장 신세가 된다.
- 전직 프로 레슬러로 타마요미 일족의 힘을 책임지는 유일한 남자이다. 힘은 장사이지만 험악한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히 순박한 성격의 소유자라서 다른 흑구슬 일족 여성들에게 구박을 받는다.[33] 작품 후반부에 히마에게 정이 들은 나머지 타마요미 일족을 배신하고 신짱 일행과 힘을 합친다.[34] 엔딩에서는 구슬 일족 삼형제가 일하는 클럽의 웨이터로 취직한다. 참고로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었다. 근데 겉모습 때문에 결국 프로레슬러로 살다가 이쪽 세계로 들어오게 된 것. 원장 선생님과 비교하면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 히마를 구하기 위해 타마요미 일족의 본거지로 향하는 일행들 앞에 나타나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지만, 히로시의 펀치에 코피 터져 쓰러진다.
- 과거 세상을 멸망시킬 정도로 무시무시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진 마왕으로, 타마유라 일족에 의해서 봉인되어 있었다. 세계정복의 야망을 품은 타마요미 일족의 한 명(헥슨의 조상)에 의해서 세상에 강림하고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타마요미 일족과 힘을 합친 타마유라 일족이 다수의 희생을 낸 끝에 간신히 항아리 안에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타마유라 일족과 타마요미 일족에게 전해지는 2개의 구슬을 항아리에 끼워넣어야 된다.[37]
- 막판에 신짱과 히마 때문에 항아리에서 풀려나고 말지만, 이미 과거의 힘은 모두 잃은지 오래였다.[38] 본인 말로는 유통기한[39]이 지나버렸다고. 거기에 성격도 변해서 오카마가 되어버렸다. 즉, 다시 풀려난 자크는 그냥 평범한 오카마다. 더군다나 헥슨을 보고 "먼 옛날에 나를 조종해서 나쁜 짓을 하게 만든 놈과 닮았다."고 하면서 싫어한다. 과거에는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남에게 조종당하는 것을 싫어하며 낙천적이었던 듯 싶다. 엔딩에서는 타마유라 일족 삼형제가 일하는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게 된다.
4 OST
- ↑ 타마는 일본어로 구슬이란 뜻이다. 즉 타마타마는 구슬 2개가 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주요인물 한정이 아닌 엑스트라까지 포함하면 가장 많이 등장한다. 주요 인물에 한정해도 이만큼 오카마가 많이 나오는 극장판은 없다. 타 극장판은 보통 1명, 많아야 2명이지만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죽 나오는 오카마만 3명인데다 마지막에 1명 더 나온다.
- ↑ 빡친 표정과 그 작화가 엄청나다!
- ↑ 게다가 이 두 지역은 철도가 지나가지 않는다.
- ↑ 다만 비디오 발매 당시의 호남선은 광주~목포 구간만 단선 비전철이었으며 나머지 구간은 복선이지만 비전철이었다. 2003년에 호남선 전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완공되었다.
- ↑ 이 곡의 정체는 1970 오사카 엑스포의 주제곡인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世界の国からこんにちは)다.
- ↑ 대원판에서는 강희선이 봉미선 역만 맡았고 기존에 맡은 조연들은 다른 성우가 맡게 되었다.
- ↑ 노하라 히로시의 직장 상사 성우다.
- ↑ 다른 직원이 여장남자들만 있는 걸로 보아 오카마클럽인 듯 하다. 신주쿠는 일본에서 게이 문화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특히 신주쿠 2가(新宿2丁目). 국내에선 이태원동으로 로컬라이징.
- ↑ 헥슨과 결투하게 되었을 때 헥슨한테 "당신같은 사람이 내 타입이다" 라고 말했고 헥슨도 그러는 것 같았으나 이는 페이크. 그러자 불같이 화를 내면서 나무막대랑 바닥들을 들어내서 헥슨에게 마구 던졌다! 여담으로 그 바람에 히가시마츠야마 요네가 추락사할뻔 했다! 그레놓곤 요네가 겨우 올라오자 "당신은 어디 갔다 온 거야 ?"라고 했다(...).
- ↑ 목소리도 굵게 바뀌어서 더 무섭게 들린다.
- ↑ 부리부리자에몽의 성우이기도 하다.
- ↑ 이쪽은 칸탐로봇의 성우다.
- ↑ 애니판과 극장판에서 사토 마사오(훈이), 오오하라 나나코(지혜)(...)와 중복
- ↑ 예전에 나온 비디오판은 더 심하다. 말자다. 성이 말, 이름이 자인 모양.
- ↑ 쏘지 않았는데 성폭행범이 총을 보자마자 겁을 먹었다고 한다.
- ↑ 그 덕에 주변사람에게 장난감 총을 쏜다고 들었다.
- ↑ 여담으로 근처 사람들은 도망가기는 커녕 비명조차 지르지도 않았다.
- ↑ 이건 국내판 한정이고 원판에서는 "그건 다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 ↑ 직역하면 아, 그것!
- ↑ 국내에서 신짱이 도호쿠벤을 사용한다고 잘못아는 경우가 많은데 신짱의 도호쿠벤은 일인칭인 '오라'하나이다. 작중 많이 먹으라는 사투리를 이해하지 못했다.(도호쿠 출신인 히로시는 이해했다.)
- ↑ 근데 신짱 일행이 히마를 구하러 갈 때 로즈와 같이 감동적인 분위기를 깨버렸다(...).
타케시, 이번에 도쿄에서 올 때 초코비인가 뭔가하는거 사와라, 네 엄마 뱃속에 넣어서라도 가지고 올께요 - ↑ 구슬을 위로 높이 던져 구슬에 신경을 돌리게 한 뒤 권총을 발차기로 차낸다.
- ↑ 비디오판과 대원판 모두 연기했다. 다만 대원판은 신형만과 중복. 비디오판에서의 신형만(당시 이름은 맹병태) 역은 현재 신형만을 맡고 있는 김환진이 담당했다.
- ↑ 오세홍의 특유의 중년 남성 연기와 어두움을 실자 꽤나 잘 맞은 연기였다.
- ↑ 작중 타마유라 어머니가 했던말. 이 장면 뒤에 헥슨이 한 행동은 진짜 전부 사람의 행동이 아닐 정도로 무섭고 날카로웠다.
- ↑ 이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히말라야에서 11년을 수련했다고. 그리고 한 번에 23명을 상대로 이긴 적도 있다고. 더구나 상대는 전원 격투기의 프로. 흠좀무
- ↑ 게다가 작중 싸우는 것을 보면 여러 사람의 생각을 동시에 읽어내 싸우는 것도 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 ↑ 노래를 부르며 제압했을 때 신짱이 "자, 나와 히마의 생각을 읽어봐라!" 그 이후로는... 망했어요.
- ↑ 제목은 '짱구는 못말려 3'로 되어있다.
- ↑ 연기는 나쁘진 않지만 원판과 강희선에 비해 악당스러운면이 부족하다. 게다가 섹시함(?)도 부족한 편이다.
- ↑ 한국판에서는 신뢰하는 여성으로 설정되었다.
- ↑ 유일한 남자라는 점도 적용되어있을 듯 싶다.
- ↑ 물론 표면적으로는 "월급이 몇 년 전과 비교해서 그대로잖아요." 라고 말했지만, 진짜 배신한 이유는 역시...
- ↑ 비디오판의 한국명은 '잭'이다.
- ↑ 한국판의 경우 비디오판과 대원방송판 모두 라벤더의 성우이기도 하다.
- ↑ 참고로 봉인 항아리가 사람처럼 생긴 일종의 토우인데 구슬을 끼우는 구멍의 위치가...
- ↑ 남은 힘마저도 항아리에서 빠져나올 때 모두 써버렸다고 한다.
- ↑ 등에 유통기한이 적혀있다...
- ↑ 해바라기=向日葵=ひまわり=노하라 히마와리. 즉 히마의 테마곡 비슷한 노래라고 볼 수 있다.
- ↑ 鳥羽一郎 - 兄弟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