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아서와, 해당 아서의 세력에 대해 설명하는 항목.
목차
1 3대 세력
게임을 시작할 때 유저들은 세 파벌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해당 파벌의 우두머리 아서로 서포터 요정과 서포트 기사를 얻게 된다.
세 아서와 서포트 기사 | ||
600px | ||
검술의 성: 블레이드 프로텍터 | 기교의 장: 테크노 스미스 | 마법의 파: 소서리 킹 |
剣術の城: ブレードプロテクト | 技巧の場: テクノスミス | 魔法の派: ソーサリーキング |
서로 간의 능력 차이는 거의 없으나, 선택한 세력과 같은 세력의 기사를 사용할 경우 체력 보너스를 얻으며 아서 사이의 카드 배틀 시 세력간 상성관계가 약간 있다. 그리고 유저의 취향을 고려하여 남성, 여성, 중성으로 적절히 분포되었다
각자의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해당 항목은 /아서인 만큼 아서 중심으로 서술하고, 나머지 서포트 요정과 기사들은 각자의 링크가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설명은 각개링크를 참조.
설정상으로 후배들보다 훨씬 강하다.
참고로 아서들의 이름만이 공통이기때문에 검술아서(검서), 기교아서(기서), 마법아서(마서)로 줄여서 구분한다.
1.1 검술의 성(블레이드 프로텍터)
- 게임 아이콘에서도 볼 수 있는 금발의 소년. 외모는 금발벽안의 전형적인 열혈계 용자물 주인공 느낌이지만 실은 의외로 굉장히 의젓하고 진중한 성격이다.[2] 소년 주인공인데다
노출도 높은여캐 요정인 페이가 시중을 들고 있음에도 다른 아서들과는 달리 전혀 섹드립 따위는 하지 않는다[3]. 포인트는 복근 노출(…).색기담당
- 전격형이 업데이트되면서[4] 전격형 설정으로 이오스라는 이름이 생겼다. 전격형 설정상으로는 백만 아서 중 가장 독보적 위치인듯. 다른 두 아서와 달리 일찍이 전장에 참여해 원탁의 기사들도 충분히 모아놓은 경험자&실력자.
하지만 뭔가 혼자서 따로 노는 느낌이라 쩌리가 될지도...그리고 최근에 먹보 속성을 드러내며 망가졌다.
- 서포트 요정 - 페이: 성우는 이토 카나에. 일러스트레이터는 하이무라 키요타카.
- 브리튼의 왕 후보 중 검술의 성의 아서를 보조하기 위해 멀린에 의해 제작된 정보통제형 요정.
- 밸런스는 평범
하지만 염하형과 일본 원본이 등장하면 어떨까?, 헤어컷은 깔끔한 단발, 하이라이트 색은 분홍색. 성격은 보조형에 제일 적합한 비서타입으로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아서를 모신다.처음 다운 받을때 들을 수 있는 페이의 목소리에 꽂혀서 검서를 고른 사람이 많다 카더라
- 서포트 기사 - 란슬롯: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일러스트레이터는 쿠로보시 코하쿠.
- 브리튼의 왕 후보 중 검술의 성의 아서를 보조하기 위해 멀린에 의해 호수에서 제작된 기사.
- '기사'하면 가장 무난하게 떠올리는 빛나는 은갑주, 커다란 한손 검, 단단한 방패, 기사도, 나긋나긋함, 예의바름, 절제됨, 정의를 위해 싸우며 레이디 퍼스트
그리고 미남등 모든 요소를 갖춘 기사들의 표본.
- 상성 - 기교의 장에 대해 유리하고 마법의 파에 대해 불리하다.
- 엑스칼리버 - 대관검=삼십광탄: 돌격해서 빠르게 베어내고 뒤로 물러간 동시에 마법 띠들이 적을 속박한 뒤 주변에 수많은 구체가 떠오른다. 아서가 손가락을 튕기면 구체가 적을 향해 돌진해 폭발.
이름만 30이지 실제로 보이는 광탄은 20개
1.2 기교의 장(테크노 스미스)
- 여성 캐릭터지만 나머지 두 아서보다 여러모로 성격이 경파하다. 용맹과감성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변태성이 높아서 굳이 여성 캐릭터로 낼 것이 아니라 남성 캐릭터로 내놨어도 괜찮았을 것이라는 평가.
그럼 이 게임 서비스 못한다.유일하게 여성 주인공-남성 서포트 기사 콤비인데다가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이 주목받는 아서이다.
- 다만 그 때문에 가녀린 모습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 등을 기대하는 플레이어들에겐 나름의 배신을 안겨준다
특히 여성 플레이어에게.... 기사 카드 설명에서도 나왔다시피 전쟁 경험은 다른 두 아서들보다 더 많은 만큼 기본적으로는 냉혹하다. 실제 스토리 내의 기사인 가웨인이 스스로 증명했듯, 여성적인 면모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기대는 말도록.[8] 스토리에서 보이스 들어보면 가끔 끝에 냥냥 거리는 발음을 덧붙일 때가 있다. 그래도 여자라고 가끔은 귀엽게 보이고 싶은 모양 이지만 이미 물건너 갔다.
- 전격형이 업데이트되면서[4] 전격형 설정으로 리그라는 이름이 생겼다. 풀네임은 '리그▪아서▪에이버리'. 특이하게도 마법의 파 아서와 소꿉친구이다. 어렸을때마다 마녀의 동생이라며 놀림받고 울던 마법의 파 아서를 든든하게 지켜주던 듯. 마서 뿐만이 아니라 마서의 누나인 세레도 절친한 사이인 것 같다. 자신이 검을 뽑아 전장에 참여한 이유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9] 원작의 당당하고 거칠며 냉정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전폭적으로 마서를 전장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첫화부터 대판 간지를 선보인다.
그렇게 기서X마서 커플링은 흥하게 되고
- 서포트 요정 - 리페: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일러스트레이터는 하이무라 키요타카.
- 브리튼의 왕 후보 중 기교의 장 아서를 보조하기 위해 멀린에 의해 제작된 정보통제형 요정.
- S라인, 장발, 언제나 팔짱을 끼고 있는 누님 속성. 성격은 어른스러운 몸매 따라(…) 털털하긴 하나, 누님형이기보다는 같이 나아가는 친구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모신다는 느낌의 페이, 대놓고 상관(…)으로서 명령을 내리는 엘 보다는 가장 기댈 수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서포트 기사 - 가웨인: 일러스트레이터는 나기 료.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 브리튼의 왕 후보 중 기교의 장의 아서를 보조하기 위해 멀린에 의해 호수에서 제작된 기사.
- 혈기왕성했다는 원전과 마찬가지로 반항기의 청년 같은, 도저히 기사로 보기에는 기사도를 중시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기사 답지 않은 기사. 하지만 기사도는 분명히 지니고 있으며, 마음씨도 넓고 대범하여서 털털하게 기교의 장 아서를 받아들이기도 한다. 기교 아서랑 나누는 대화를 보면 주종관계라기보단 군인들이 서로 어깨를 맞대고 싸우는 듯한 분위기. 죽이 아주 잘 맞는다.[10]
- 기교아서와 기네비어 에게 여자다움을 기대했다가 맞기도 한다. 뭐 둘이 하는거 보고 있으면 가웨인의 반응이 이해는 간다.
- 상성 - 마법의 파에 대해 유리하고, 검술의 성에 대해 불리하다.
- 엑스칼리버 - 적재성검#1: 눈을 빛내고는 붉은 날개가 펼쳐진다. 엑스칼리버를 기세 좋게 뽑아 용자검법 제1초식을 취한 뒤, 날아올라 상대를 마구
팬다벤다. 엑스칼리버 모양은 독일의 외날 한손검인 메서의 모양을 하고 있다.
1.3 마법의 파(소서리 킹)
- 검은 머리와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서도 드문 연한 갈색 피부의, 황금빛이 물씬 풍기는 연초록 눈동자를 소유한 미소년.
아니지! 마법 아서의 성은 마성이라고!로브같이 전신을 가리는 하늘하늘한 패션과 사이드 브레이드 헤어(한쪽만 땋은 옆머리)+동글동글한 눈매 때문인지 여성으로 착각한 플레이어들이 많았고, 곧바로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케이 형"을 보고 몇 초간 정신이 나간다.
- 바지의 경우 한쪽은 무릎, 한쪽은 허벅지까지 노출되는 좌우 비대칭형으로, 그 밑에 또 지그재그식으로 기묘하게 노출되는 타이츠를 입고 있다. 다만, 한쪽 다리가 항상 로브자락에 가려지기 때문에 전후 설정화를 보지 않으면 분별하기 힘들다. 또 밴드형 샌들을 신어 발가락을 노출하고 있어서 엑스칼리버 연출을 보면 이게 어딜봐서 남자인가 싶은 수준의 각선미를 자랑한다.
그래서 카드 마저.....푸확 일단 봐
- 마법의 파에서의
정상인태클 담당으로, 의외(?)로 독설가 기질이 있는데 그 대상은 대부분 엘. 외유내강형이긴 하나 좀 더 자세히 파고들자면 자신은 싸움없이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주위 사람들에 의해 이래저래 끌려다니며 나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도 말짱 무시되다 보니 나름의 반항(?)으로 독설을 날리는 것. 이렇듯 여성스럽게 보이는 외모 만큼이나 묘하게 유약해보이지만 강단을 내릴 때는 확실하게 내리며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아서'다운 리더십도 보인다.
- 미묘하게 세 아서들 중 진주인공 취급을 가장 많이 받는다. 인기가 많은 것도 그렇고, 지금까지 회사에서 발매된 만화들 중 주인공들을 다수 차지했다,[12] 스토리에서도 미묘하게 마법의 파 쪽으로 이야기가 잘 맞춰가기도 하고[13]. 외유내강 캐릭터 성까지 갖춰지며 성장형 주인공이라는 설정과 어울려져서 그런듯. 게다가 4월 16일 ~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오리지널 '설화형' 시즌에서 업데이트 된 한국 오리지널 카드들로만 구성된 서브 스토리 3개에서 전부 모습을 드러내기도.죄다 기네비어가 대리로 나오는 와중 마서는 세 스토리에서 전원 모습을 나타낸다, 그것도 마서'만'! [14]
- 여담인데 기교의 장 기사 카드들 중 가장 맨 앞에 오게 되는 '교련형 케이'를 '개인적으로 따르고 있던 인간' 중에서 왕의 후보자가 나왔다는 설정이 있는데 해당 인물이 이 아서일 가능성이 높다[15].
- 전격형이 업데이트되면서[4] 전격형 설정으로 아트(혹은 아토)라는 이름이 생겼다. 자연을 사랑하고 숲 속 깊은 곳에서 세레라는 이름의 누나와 단둘이 살고 있다가 어느날 우연히 검을 뽑아버리고, 그 이후론 프롤로그처럼 외적 퇴치에 검을 뽑은 당일날 참여되었다. 여기서도 약속된(?) 주인공 자리를 꿰맸다. 캐릭터성은 태클인과 더불어 동인쪽에서 더 많이 보이는 순딩이+울보가 추가. 해당 설정에서는 부모가 일찍이 돌아가셨고 기서와 소꿉지간 친구. 떡밥은 마서가 마녀의 동생으로 놀림받았다는 건데, 그럼 세레나 더 나아가서 그의 부모가 마녀 혹은 마법에 관련된 자일지도 모른단 소리로, 마법의 파 아서다운 떡밥이다(마법의 파는 Sorcery King이라고 불리는데, 직역하면 마법의 왕).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 마녀는 요정의 힘을 손에 넣은 인간을 의미한다.
- 그리고 군청의 수호자 2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아트가 바로 왕의 그릇. 즉 왕위형 콘스탄틴 이었다. 마녀라고 알려진 아트의 누나는 바로 어린 콘스탄틴을 관리하는 두 요정중 하나로써, 니무에와 동형기이지만 중대한 버그(감정 혹은 모성애)가 생겨서 아이를 대리고 도망친 뒤, 아트라는 이름을 붙여 길럿던 것이다. 아트가 간간히 보여주던 정체 불명의 힘은 바로 본인 스스로가 지닌 기사로써의, 왕의 그릇으로써의 힘이었던 것. 근데 다들 알다시피 콘스탄틴은 여자다
- 서포트 요정 - 엘: 성우는 이구치 유카. 일러스트레이터는 하이무라 키요타카.
- 브리튼의 왕 후보 중 마법의 파 아서를 보조하기 위해 멀린에 의해 제작된 정보통제형 요정.
- 위로 올린 포니테일의 로리. 성격은 대놓고 상관(!)의 오오라가 풍긴다. 기본적인 어투가 고어체의 노인 말투이며, 다른 두 요정들보다 훨씬 위에서 명령을 지시한다는 느낌이 강하다.[16] 겉은 어린아이지만 속은 애늙은이라는 측면에서, 로리라는 단어의 원전인 로리타의 주인공과 빼닮은 캐릭터. 근데 또 디저트 건을 포함해서 행동은 애같은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브리튼의 왕 후보 중 마법의 파의 아서를 보조하기 위해 멀린에 의해 호수에서 제작된 기사.
- 다른 두 파벌의 기사, 나아가서 대부분의 아서에게 주여진 전투 기사들과는 달리, 갤러헤드는 먼 옛날 사라져버린 고대 문명 '단절의 시대'의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작된 전투용이 아닌 유적 발굴용 기사다. 그렇게 호수에서 '제작'된 기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관심은 전부 '단절의 시대'에만 몰려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정치, 전쟁, 파벌 싸움 등엔 전혀 관심이 없다. 근본적인 이유는 다르지만, '필요없는 싸움은 싫다'는 점에서 마법의 파 아서와 똑같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성은 매우 좋다. 어쨌든 단절의 시대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거린다. 그 성격덕분에 마서는 아발론을 바닷속에 가라앉히려고 계획을 짤때 그 계획의 전모를 갤러해드에게 숨기느라 전전긍긍했다.
- 상성 - 검술의 성에 대해 유리하고 기교의 장에 대해 불리하다.
- 엑스칼리버 - 술원/초식마장: 마법진을 발동시키고는 발도-거합베기. 벚꽃잎이 휘날리다가 칼집에 다시 칼을 꽂아넣으면 일섬.
2 누구를 고를 것인가?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검술의 성(블레이드 프로텍터)'/'기교의 장(테크노스미스)'/'마법의 파(소서리 킹)' 3대 세력 중 누구를 주인공으로 골라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무거나 골라도 된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계정 가입 과정에서 단말기 시리얼을 인식하기 때문에 한번 캐릭터를 결정하면 그 단말기로 새로운 계정은 생성할 수 없다. 공장초기화를 하더라도, 일단 한번 결정하면 리스타트가 불가능하여 계속 쭉 가게 될 캐릭터이니, 게다가 만약 당신이 과금전사가 된다면 엄청난 돈을 들이붓게 될 수도 있으니 신중해서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단말기가 3개 있다면...
2.1 아서 별 차이점
솔직히 별 차이없다. 카드마다 세력이 나눠지는데 자신의
세력인 카드를 덱에 넣을경우 카드의 체력이 5% 늘어난다.
2.1.1 서포터 요정
세 캐릭터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일단 서포터 요정이다. 성우덕이라면 당연히 자기가 더 좋아하는 취향도 있을 것이고, 서포터 요정은 검술이 노멀, 기교가 누님, 마법이 로리 타입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 또한 취향을 타는 편이다. 게다가 말투까지 셋 다 다른데 검술 서포터인 페이는 비서형, 기교 서포터인 리페는 친구형, 마법 서포터인 엘은 명령형(…)이다.
자신이 캐릭터를 보고 파벌을 정한다면, 그 와중에서도 세 아서가 다 비슷하다면 남은 캐릭터 선택은 서포트 요정과 기사인데, 자주 얼굴을 보게 되는 비율은 단연코 서포트 요정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정말로 아서와 서포트 기사 셋 다 별로라면 서포트 요정으로 보는게 낫다. 아서들은 어쨌건 주인공이고 엑스칼리버, 렙업때나 자주 보게 될 것이지만 서포트 기사들(란슬롯, 가웨인, 갤러헤드)의 경우는 단지 스토리 모드에서 자주 얼굴을 비칠 뿐으로, 스토리 외에서는 그다지 큰 비중이 아니다(애초에 그 기사 카드를 거저 주는 것도 아니고).카카오톡 밀아에선 거저준다
하지만 2014년 7월 31일 시즌2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서포터 캐릭터가 '메이'라는 한국 오리지널 서포터로 교체되는 바람에 서포트 요정들의 비중이 급격히 줄었들었다.
2.1.2 스토리 라인
당연히 스토리도 셋이 각각 다 다르다. 기본적인 이야기는 전부 같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전혀 다르다(특히 주인공 버프를 받는 세력은 단연코 플레이어가 고른 세력). 세 스토리는 다른 관점에서 본 하나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출발점과 큰 줄기가 같은 세 이야기에 가깝다.
검술의 성 아서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주인공 타입이며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정의롭고 주관 뚜렷한 스탠더드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서포트 요정들과 기사들 중에서도 가장 고분고분한 성격인 페이와 란슬롯이 서포트 역으로 있어, 다소 평면적이지만 왕도형인 열혈분투형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또한 1부 스토리 기준으로는 3대 세력 중 유일하게 자신의 초기 목표를 관철시킴으로써 가장 표면적인 주인공에 가깝기도 하다. 작중 평가에 따르자면, 매우 성실한 학급반장 스타일.
기교의 장 아서는 여캐지만 성격은 거의 아저씨(…)로서 팬덤에서는 치녀 숙녀(3번)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셋 중 가장 경파하고 개그함량 요소가 많은 스토리 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기교아서가 변태적인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 있긴 하지만 일단 기본이 현실주의자에 독불장군 스타일 패왕의 모습을 보여주는지라[17] 개성이 강한 주변 인물들에게 밀리지 않지만 다른 경쟁 아서들은 당연히 대등한 입장(유약한 이미지의 마법 아서도 딱히 그녀에게 주눅들거나 하진 않는다). 어쨌든 주로 카리스마적인 측면에서 기교 아서를 추앙하는 경향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전개가 다른 세력들에 비해 답답하지 않은 편이고 스토리의 인기 역시 높다. 놀 땐 놀지만 할 땐 본격적으로 하는 지휘관 스타일.
마법의 파 아서는 다른 두 캐릭터와 달리 다소 내성적이고 성실한 학자 타입으로 스토리 라인 역시 확밀아 세계의 숨겨진 비밀이자 고대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단절의 시대'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마법의 파 아서가 대체로 주변 인물들에 비해 기가 약한 편이라, 충돌이 그다지 일어나지 않고 은근슬쩍 드러나는 개그 태클로 다소 가벼운 스토리라인을 원한다면 마법의 파를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스토리라인상 여성 캐릭터들이 크게 활약하는 것도 특징. 다소 유약해 보이지만 사실 강단이 있으며 유들유들하고 섬세한 책략가 스타일. 물론 엘에게는 끊임없이 빈유드립으로 모욕감을 주지만
다만 스토리에 대해서 한가지 상기해야 할 점은, 각 세력 주인공으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서로 다른 세력의 단점을 많이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 파벌의 스토리를 플레이했다 해도 대략적인 이야기는 관통할지언정 그걸로 다른 세력의 특징을 단정하는 것은 금물이란 소리.
- 본래의 검서: 이상을 펼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상을 같이 피우려고 성장하는 노력가.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 않으며 때때로는 자신이 전쟁을 각오하고 모두와 함께하며 난관을 돌파하려는 왕.
- 타 세력 이야기에서 비쳐지는 검서: 머리는 안 굴러가는데 다수파라는 이점만 믿고 이상론에 얽매여 대형 사고만 치는 비현실적인 인물.
- 본래의 기서: 현실의 힘겨움을 이미 터득하고 되려 그 어려움을 역이용해 험난함을 패기좋게 뚫어버리고 먼저 앞으로 나아가는 군인. 자신이 왕이라는 프라이드와 자각을 가지며 당당해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왕.
- 타 세력 이야기에서 비쳐지는 기서: 속사정도 모르면서 수단방법 안 가리고 다짜고짜 싸움이나 걸어오는 비열한 훼방꾼.
- 본래의 마서: 부질없는 싸움과 그 결과를 누구보다 잘 알며 단 한 사람일지언정 그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아는 평화주의자. '본질'을 단번에 파악하고 이해하며, 그로 인해 쓸데없는 충돌은 최소화하여 단번에 문제를 해결하는 실리적인 왕.
- 타 세력 이야기에서 비쳐지는 마서: 사건 뒤에서 잇속이나 챙기면서 뒤에서 무슨 꿍꿍이를 벌이는지 알 수가 없는 기회주의자[18]. 특히 갭 모에 속성 때문인지 가장 어리버리한 마서에게 유난히 이런 패왕 이미지가 많이 붙는다. 스토리를 제대로 읽어보면 알겠지만 마서는 원래부터 다른 이들을 먼저 존중해 주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할 때는 다른 이들을 설득해가면서 나아가는 타입으로, 2차 창작계에서 하라구로 면모가 과장된 면이 크다.[19]
원래 맞부딪치는 세력끼리 서로 안좋은 면을 부각시키는 건 당연하고, 실제 확밀아 세계관 내에서도 기사들이 누누히 상기하듯이 옥좌의 자리는 1개뿐이기에 결과적으로 각 파벌들끼리는 현재에도, 미래에서도 적이어야 하는 사이이다. 세력들 간에 사이가 별로 좋지 않으므로 스토리 역시 편견을 불어넣기에 안성맞춤인 셈.
당연한 말이겠지만, 서로간에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반면 각 세력을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저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어느 누구도 어리석음이나 감정만으로 일을 처신하지 않으며, 모두 다 브리튼의 안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서'다.[20]
2.1.3 엑스칼리버 연출
합을 20번씩 주고 받을 때마다 풀차지가 되어 발동하는 SUPER 게이지가 차면 발동하는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엑스칼리버의 연출도 셋 다 다르다. 조금이긴 하나 요정/강적 상대시와 유저(즉 아바타)와 배틀 할 시의 모션도 다르다(위의 아서 소개시에 링크된 영상은 vs.요정/이 문단에서는 vs.유저).
보통 손가락을 튕겨 피니쉬를 먹이는 검서칼리버의 발동 모션이 가장 중2병 같고 간지난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는 다른 두 아서가 더 간지나보인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붉은 색 날개만 제외하면 기서칼리버는 제일 담백한 편이라 볼 수 있으며, 마서칼리버는 벚꽃이 휘날리는 연출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모션 간에 이어지는 동작이 제일 매끄럽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서로의 엑스칼리버의 연출이 세력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져 있다는 점. 검술의 성은 정체불명의 에너지구체, 기교의 장은 불꽃의 날개와 난무, 마법의 파는 공간을 자르는 깔끔한 일섬을 사용한다. 이미지 상으로는 검서의 연출이 마서에게, 기서의 연출이 검서에게, 마서의 연출이 기서에게 어울린다.
2.1.4 기사단 직업
일밀아의 경우 2월부터 기사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검술의 성은 솔져와 풍수사, 기교의 장은 조종사와 무투가, 마법의 파는 슈터와 요마도사를 기본 직업으로 제공받는다. 주어진 두 직업을 15레벨을 찍으면 다음 세력의 직업이 열린다.
그런데 기사단이 진행되면서 가혹한 시스템 변경속에서 찾아낸 해법이란 일명 대나무 숟가락질이라 불리는 닭치고 키라풀돌 5배수 타케히메로 BC떨어질때까지 때리기였고, 이 대나무 숟가락질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직업은 20레벨을 넘긴 풍수사이다. 애초에 한 대 이상 버티기도 힘든 고렙 메인강적의 공격력때문에 한 대밖에 못때리는데, 첫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풍수사 20레벨 스킬이 시너지를 일으켜 대나무 숟가락질 한방으로 300만씩 계속 빼기외엔 답이 없다.
직업이 열리는 순서는 검 → 기 → 마 → 검으로 돌아간다. 즉 기교의 장에서 풍수사를 사용하려면 먼저 조종사와 무투가 15레벨을 찍어서 슈터와 요마도사를 열고, 다시 슈터와 요마도사를 15레벨까지 올려서 솔져와 풍수사를 연 후, 풍수사를 20레벨까지 찍어야 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기교
일단 2월의 상황은 이런데, 아직 밸런스 조절 중이므로 효과가 바뀔 가능성은 있다. 그리고 기교의 무투가가 가진 스킬 발동률 상승 버프는 기사단 전체로 보면 꽤 좋은 능력이다. 조종사 역시 좋은 편에 속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데, 20레벨 이상일 때 생기는 아발론 레플리카는 무지막지한 선행 데미지와 방어력 증가를 불러온다[21]. 물론 강적의 레벨이 대폭 높아지고 나면 그다지 쓸모 없는 효과가 되므로, 초반에는 주목을 받았다가 조금씩 미묘하다는 평가로 변해가고 있다. 다른 부수 효과들을 전부 포기하고 공격력 하나에만 몰빵하는 풍수사 쪽의 데미지가 현 기사단 시스템 내에서는 다른 직업들의 효과들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 제일 미묘한 직업 성능을 갖고 있는 세력은 요일 보너스에 치중된 요마도사와 어정쩡한 효율을 갖고 있는 슈터를 보유한 마법의 파 쪽인데, 이 경우 가급적 각 직업 레벨을 15로 맞춰 풍수사를 얻는 것이 좋다. 물론 슈터의 체력 상승 효과는 현 시스템 상으로 봐도 기사단 전체에 있어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
2월 14일 이후부터 적용된 패치에 의하면 풍수사의 직업 효과가 크게 너프되어 사실상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풍수사만이 가진 어마어마한 메리트는 거의 죽었다고 봐도 좋지만, 근본적인 메타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여전히 풍수사로 숟갈질하는게 데미지는 제일 많이 뽑고 직업 효과가 대부분 너프된 까닭에 약점 직업을 키워서 그것으로 공격하는 편이 좋은데 직업 레벨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므로 그냥 키웠던 풍수사를 계속 써도 문제는 없다.(…)
2013년 6월 9일 시점에서는 공격 공헌도의 비중이 하락하고 체력 공헌도의 비중이 급상승함에 따라 한장/한줄덱 숟가락질 메타가 풀덱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풍수사는 쩌리 직업으로 전락했다. 특히 서포트 스킬이 30% 조건힐인데 풀덱 박치기가 대세인 현 체제에서 피통이 30%까지 떨어질 일이 없다. 덕분에 다른 직업이 없는 초보가 아닌 이상, 약점이 아닌 날 풍수사 서포트는 트롤링으로 취급한다.
현 시점에서 가장 각광받는 서포터는 피뻥을 해주는 슈터이며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여동생/솔져 직업도 많이 선호되고 있다.
2.2 카드 보너스
이 게임에서 카드 콤보와 더불어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전략성.
실질적인 게임에서 가장 핵심적인 카드의 경우, 일단 카드 자체는 다이스 갓에 의해 확률적으로 뽑히는 것이니 그냥 대충 아무나 선택해도 상관없다는 괜찮다는 견해도 있으나, 이는 입수 난이도가 높은 슈퍼레어(5성) 이상 카드의 경우고 레어플러스(4성)이하의 카드는 입수가 쉽기 때문에 분명 전략적으로 이용할 여지가 많다. 어떤 세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실제 카드 배틀 돌입시 5%의 주어지는 각종 보너스와 상성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서에 의해 결정되는 보너스는 기본적인 '체력 보너스'와 적 카드의 세력에 대응하는 '세력보너스'로 나뉘는데, 콤보와 달리 이것은 무조건 발동한다. 그 외에 세력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는 어설트/테크니컬/매직(세력)+콤보/라이즈/크라운(카드 수 비례) 보너스가 있으며 이쪽은 확률적이다.
- 체력 보너스
- 자신의 세력에 해당하는 카드만 체력이 5% 증가하는 보너스. 당연히 앙투아네트나 콜그레반스, 시트링크처럼 체력이 높은 카드일수록 증가치가 높다. 물론 한니발, 오리온처럼 극단적으로 체력이 부실한 카드를 단독이나 한줄덱 이하로 굴릴 때도 큰 도움이 된다.
- 세력 보너스(=상성 보너스)
- 인자배틀시 적의 세력에 맞추어 상성세력에 속한 자신의 카드[22]가 5% 공격 보너스를 받는 것. 5%의 세력 보너스 비율이 작다고 얕봐선 안되는 게, 실제로 해보면 적의 체력을 95% 이상 갉아놓고도 무너져서 눈물을 머금는 경우가 아주 허다하다[23]. 물론 압도적인 스펙일 경우 이런거 고려 없이 그냥 달려들어도 되지만, 상대와 엇비슷한 경우(가령 숟가락용 카드끼리 붙는다거나)엔 이런 사소한 차이가 승패를 가르기도 한다. 이 세력에는 검술>기교>마법>검술이라는 유리한 상성이 있다. 예를 들면 전부 검술 세력 카드로만 덱을 맞추었을 경우, 상대 아서가 기교의 장이라면 자기 아서의 세력이나 상대 아서 카드와는 무관하게 전부 5% 공격력이 증가하는 세력보너스를 받는 셈. 뒤집어 말하면 자신 또한 역상성에게 같은 식으로 당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그리고 아서의 세력과 덱에 넣은 세력이 일치하기까지 하다면 상성인 아서를 공격시 공격 +5%, 체력+5% 보정을 모두 받으니 기왕 같은 조건이면 자기 세력과 어울리는 카드로 덱을 꾸리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카드가 그렇게 원하는대로 쏙쏙 나오는게 아니지무과금에게 익숙한 게이한줄덱은 그렇게 계속되고
- 콤보/라이즈/크라운
- 같은 세력 소속 카드가 다수 뭉치면 별도의 최대체력 보너스 콤보를 얻기도 한다('포스' 효과와는 다름). 4의 배수마다 효과가 증가하며 4장은 콤보(체력 8% 증가), 8장은 라이즈(체력 15% 증가), 12장 풀덱은 크라운(체력 25% 증가)으로 부른다. 명칭은 검술이 어설트, 기교가 테크니컬, 마법이 매직. 다만 기본적인 보너스와 달리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차이가 있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아서와 카드 세력이 겹치면 기본 5% 추가 효과까지 더해져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실전 활용
- 보너스는 분명 크든 적든 영향을 끼치지만, 주력으로 쓰는 카드가 어쩌다 보니 자신의 세력과 동떨어진 카드만 있을 경우 굳이 자기 세력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어쨌든 가장 많이 모은 세력의 카드로 덱을 이룰 경우 비록 체력 보너스는 포기하게 되겠지만, 대신 상성만 맞추면 세력 보너스와 콤보 효과는 얻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가령 자신의 아서가 기교의 장이라 해도 카드를 모으다보니 고급 카드에 마법의 파 세력 카드가 많이 걸려서 덱의 주력이 되었다면, 기교의 순상성인 마법의 파보다는 마법의 순상성인 검술의 성 세력을 타겟으로 공격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것이다. 최선의 경우 자신의 속성에 맞는 카드만 모아서 체력 5% 보너스를 온전히 받아가며 상성상 유리한 적 아서를 공격하면 되겠지만, 마법 아서+마법 덱으로 상대 검술 아서를 공격했더니 온통 기교 덱이더라하는 식으로 상성 패널티를 받는 경우도 드물게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전략은 아니다. 그래도 그런 보너스도 없이 역상성에 당하는 경우보단 낫지만(…).
2.2.1 세력별 초기 추천 카드
어쨌든 각 세력마다 받는 보너스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기도 하고, 세력과 별개로 게임에서 각광받는 카드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 아래에는 프리미엄 뽑기 외의 방법으로 시즌에 상관없이 획득 가능한 범용적인 카드를 중심으로 각 세력마다 주목받는 카드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현재 한국판 밀리언 아서 기준).
여기 언급되지 않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카드 항목 참조. 아래 카드들은 종류, 습득 방식 모두 한밀아 기준이며 일밀아에만 있는 카드는 제외한다.
유의할 점은 이 아래 카드들은 특별한 활용도를 가진 몇몇 카드를 빼면 어디까지나 초반 언제나 입수 가능한 초기 추천카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즌한정으로 등장하는 강적/요정 이벤트를 우선 시 하자. 아무리 3~4성 카드가 뛰어나고, 콤보를 활용하더라도 슈퍼레어 이상급 카드의 효율과 위력에는 못 미치는 게 현실이다.
검술의 성 추천 카드
- 제2형 비스크라브레드 (2성) - 일명 숟가락(일본에서는 원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2코스트라는 전체 최저 코스트와 최상급 CP(가성비) 덕에 각성요정 공격에 가담하거나 연타로 확인사살을 가하거나 SUPER 게이지를 채우는 등 폭넓고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풀돌 시 체력이 4300(세력 보너스+ 215)로 증가하여 저렙 요정 학살시 붙여놓으면 저코스트로 꽤 활약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다만 한가지, 이 카드만이 유일하게 볼드체가 된 이유는 90%이상의 확밀아 유저들이 전부 애용하는, 일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세력에 관계 없이 폭넓게 사용되는 공통 카드라 그렇다. 초보라서 뭘 모르겠다 한다면 파벌에 상관 없이 가장 먼저 하라는게 "비스크 숟가락 풀한돌 만렙"이라니 말 다한 셈.
- 노획형 모르가즈 (4성) - 4성이지만 코스트가 9에 불과하며 능력 상승치도 大이고 스킬과의 궁합도 훌륭해서 우수한 CP와 강력한 성능으로 인기가 높다.
- 특이형 시저 (4성) - 저렴한 10코스트로 동급 최고의 CP를 자랑하며 특히 덱 첫번째에 배치하면 발동 확률이 높은 스킬 덕에 토르와 더불어 힐막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공격력을 22%나 올리는 '애로우 레인 콤보'의 일원이기도 하다.
- 특이형 한니발 (4성) - 4성 카드 가운데서도 깡공으로 손꼽히는 우수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검술 아서가 쓰면 약점인 낮은 체력을 다소 보완해줄 수 있다.
- 특이형 빌헬름 (4성) - 자체 스탯은 그저 그렇지만 애로우 레인 콤보 일원이며 검술의 성 카드 한장 당 50%, 최대 스킬 공격력이 150%까지 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검술 아서와는 궁합이 매우 좋다. 최대효과 발동에 3장이 필요하며, 본 카드도 1장으로 카운트 된다.
- 현란형 가넷 (4성) - 같은 등급의 현란형 마린과 쌍벽을 이루는 인기 힐카드. 라이벌 마린보다 능력치가 약간씩 낮지만 코스트가 더 저렴하고 연계 콤보가 많으며, 검술 아서가 쓰면 체력도 마린 못잖게 보완해줄 수 있다.
- 제1형 란슬롯 (5성) - 3세력 서포트 기사 카드중 유일하게 CP 2000을 못넘는데에다 코스트를 19나 잡아먹지만, 그만큼 깡능력치가 높고, 요정대상 100% 공격력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요정 시즌에는 활약한다. 탱커형 카드가 아닌데도 체력 보너스를 받으면 HP가 900이 추가되어 19000을 넘어가기 때문에 검술의 성 만큼은 CP를 따지지 않고 사용해도 무관하다.
- 제2형 토르 (5성) - 덱 첫번째에 배치하면 95% 이상 발동하는 스킬 덕분에 스킬 발동률에 있어서나 힐막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능력치 또한 5성답게 준수하기 때문에 같은 검술 소속 시저와 더불어 한줄덱 필수 카드로 애용되고 있다. 대부분 풀돌이 빠른 시저를 쓰다가 토르가 2돌 이상 되면 넘어간다.
- 특이형 로빈훗 (5성) - 검술의 성 카드면서 스킬은 오히려 기교의 장이 많을수록 좋은데 강력한 애로우 레인 콤보를 완성하는 가장 난이도 높고 핵심적인 카드이기 때문에 주목받는다. 카드 자체도 저코스트에 높은 능력치를 가져서 기교 쪽에서 쓰기에도 나쁠 것 없는 카드. 사실 콤보는 100% 발동을 하지 않으므로 확실히 믿기는 어렵고, 오히려 기교 카드가 많을 경우 더 쓸모있지만 일단은 검술의 성 소속이므로 이쪽에 수록.
- 이계형 오토메 (5성) - 토벌 보상이 아닌 진화 합성 카드인 만큼 저렙 구간엔 골드가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액토즈에서 레시피를 지우지 않는 한 어느 정도의 시간만 투자가 되면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 기교의 장의 이계형 버지니아, 마법의 파의 이계형 스피카와 함께 쓰면 레이디 브레이크[24]라는 스킬 콤보를 쓸 수 있다. 스킬은 '검술의 성이 두 장일 때 공격력 200% 업'으로, 나름 조건부 스킬이기 때문에 발동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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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형 멀린 (3성)- 우수한 CP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 및 제한적인 스킬 탓에 검술의 성 카드 평판을 폭락시킨 장본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기교의 장 추천 카드
- 지원형 류넷 (3성) - 코스트5 대비 12000이 넘어가는 공체합을 가져 2460의 드높은 CP를 자랑하여 숟가락 라인 중 전투력 최강. 기교계열의 중급 숟가락이다. 인자배틀 시 이걸로 숟가락 사냥하러 다니는 경우가 제법 많으니 그 체력을 높여주는 기교 아서와의 궁합도 주목해야 할 점. 다만 기교의 장의 경우 류넷을 제외한 1~3성 카드의 CP가 전멸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따로 쓸것이 없다는 점도 작용한다. 안습.
- 노획형 마녀 엘레인 (4성) - 4성 평균의 공체합을 가졌지만 코스트가 8밖에 되지않아 최고의 CP를 자랑하며, 인자수집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덕에 풀돌시키기도 쉬운 카드. 저 코스트 덱을 꾸릴 때 무척 애용된다. 스킬이 마법의 파 매수에 따라 공격력 업이지만 루비처럼 (대)가 아니라서 딱히 맞출 필요는 없다. 오히려 높은 CP와 스킬효과 때문에 마법의 파 유저들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카드.
- 특이형 오리온 (4성) - 검술의 한니발과 마찬가지로 능력치를 공격력에 몰빵한 딜러이며 그 덕에 취약한 체력을 보완해주는 기교 아서와 궁합이 좋다. 애로우 레인 콤보의 일원.
- 특이형 나폴레옹 (4성) - 1500CP에 코스트도 낮아 능력은 볼 것 없지만 기교 카드가 많을수록 스킬이 강해지는데다가, 조건스킬의 특성상 발동률도 높아 검술의 빌헬름, 마법의 루비와 마찬가지로 덱궁합은 좋다. 특히 한밀아에서는 서비스 초장기에 미칠듯이 물량이 풀린 아베노 세이메이와의 콤보 덕에 꽤 활약하는 편. 다만 다른 세력의 리더형 카드인 빌헬름, 루비와 달리 나폴레옹의 스킬배수는 100%이기 때문에 유별나게 강하지 않은것이 단점.
- 특이형 루크레치아 (4성) - AP회복계로 류넷보다 고스펙의 카드. 또한 마법의 앙투아네트와 머니게임이라는 콤보가 있어서 19코스트라는 저렴한 조합의
호텔 식사고급 숟가락으로 활용 가능. 근데 정작 앙투아네트는 마법 세력이다(…).
- 지원형 티니아 (4성) -
일러스트도 일러스트지만풀돌시 매우 우수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캔디, 화니타와의 공체합 7% 상승 콤보가 2개 겹쳐 존재한다. 통칭 화티캔. 4성 카드들 중에서는 깡스텟 자체가 출중한 카드로 손꼽혀서 효율낮은 스킬보단 깡스탯과 콤보로 승부하는 카드.
- 제2형 콜그레반스 (4성) - 코스트 대비 체력이 우수하여 고기방패로 칭해질 만큼 무지막지한 체력 덕분에 탱커로 명망이 높다. 기교 아서가 쓰면 보너스 체력만 600이 추가된다. 다만 스킬이 공격력 계통인것이 아쉬운 점.
- 제2형 유웨인 (4성) - 존재감은 희박하나, 마땅한 힐카드가 없어 가웨인 힐에 기대야하는 기교 힐카드 사정상 중용되었던 카드. 쓸만한 힐카드들의 등장으로 밀려나긴 했지만 체력 위주의 스탯, 10의 저렴한 코스트와 준수한 CP, 100%의 안정적인 회복력과 발동율 덕에 쓰고자하면 얼마든지 쓸수있는 카드.
- 제1형 가웨인 (5성) - 구리다 말은 많지만 SR 답게 2100을 자랑하는 CP와 중 코스트로, 드랍SR의 한축을 담당하는 기교계열 카드. 풀돌 상태에서 스킬이 발동하면 8000정도의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말만큼 안좋은 것도 아니다.
물론 그 8000정도의 회복이 발동할 기미를 안보인다
- 이계형 버지니아 (5성) - 진화 합성 카드. 스킬은 '기교의 장이 2장 이상이면 공격력 200% 업'이다. 쓸 때에는 다른 기교의 장 카드와 함께 쓰는 것은 필수다.
- 의매형 에마 (6성) - 진화 합성으로 만들 수 있는 단 세 장의 SR+ 등급 카드 중 하나이다. 그 3장 중 한장인 제2형 하트는 지원형 멜트라는 전용 드랍 카드가 필요하지만[25] 의매형 에마는 상시 드랍 카드 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 골드를 아껴가면서 한장 한장 합성하다 보면 풀돌까지 시킬 수 있다. 스킬은 '공격 횟수가 많을 수록 공격력 업(대)'.
- 화연형 모드레드 (6성) - 진화 합성 SR+ 카드. 슈레플 카드이므로 성능은 두말할 나위 없는 데다가 기교의 장에서 단 두 장 뿐인 조건부 힐카드이므로 그 희소성은 말로 할 수 없다. 갓 시작한 유저든 베테랑 유저든 상관없이 반드시 얻어야 하는 카드. 스킬은 'HP가 5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하지만 합성 재료인 만니의 하위재료인 학도형 메리와 오리즈루의 하위재료인 학도형 니칼이 초진화의 대상이 되면서 조합이 불가능해졌다.안습
마법의 파 추천 카드
- 지원형 란솔 (2성) - 마법계의 숟가락 요원. 리넷과 같은 3코스트이며 CP는 약간 낮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하는 숟가락이다. 비스크라브레드나 리넷과 같이 저코스트 덱에 넣는 것도 쓸만한 방법.
- 제2형 갈론/제2형 론펄 (2성) - 비경 전용 획득카드. 4코스트 카드중 2000에 달하는 CP 덕에 이쪽들도 숟가락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갈론은 공격, 론펄은 회복에 스탯과 스킬이 특화되었으나, 배율이 낮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것으로 취급받는다.
- 현란형 마린 (4성) - 4성 14코스트로 동급 최강의 힐카드. 검술의 가넷과 라이벌이지만 자질구레한 요소 없이 순수 스탯만으로는 더 우월하다. 특히 체력회복(대)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격력이 9000이나 돼서, 굳히 최대효과의 힐을 노리지 않아도 큰 도움이 되는 카드.
- 현란형 루비 (4성) - 동일세력 카드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리더카드 그 마지막. 빌헬름처럼 CP는 낮지만 1만을 넘는 우수한 공격력 덕분에 빌헬름과 스킬 공격력이 5000이 넘게 차이나기 때문에 타 세력 유저들도 다른 유용한 마법의 파 카드 2장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같은 4성의 대표 카드인 히미코, 앙트와네트, 마린과 더불어 덱에 쓰이는 경우가 많은 편.
- 제2형 크럭키 (4성) - 과거에는 프리미엄 뽑기 전용 카드였지만, 이제 진화 합성으로도 만들 수 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4성 최강의 카드. 스킬이 마법의 파 전용이므로, 자신의 세력이 마법의 파가 아니라면 상위 진화 합성 카드인 '이계형 버지니아'의 재료로 쓰는 것을 추천.
- 지원형 로자리아(4성) - 요정 한정으로 100%의 공격력을 가진 스킬을 지니고 있다. 조건부 스킬이기 때문에 발동확률이 매우 높으며 CP는 비슷비슷하지만 풀돌 시 공격력이 루비와 같은 10100에, 체력은 좀더 더 높다. 대 요정전으로 충분히 키울 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
- 특이형 앙트와네트 (4성) - 풀돌시 9라는 저렴한 코스트로 1만에 달하는 체력을 자랑하는 카드로, 마법 아서의 버프를 받으면 추가 체력만 500이다. 공격횟수 비례 힐스킬을 가지고는 있지만, 조건제이면서 고 발동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풀덱이 아닌이상 최대힐을 사용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무지막지한 발동율을 이용해 다른 힐카드의 힐막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카드.
아무도 앙뜨의 첫턴힐을 막을 수 없어
- 특이형 히미코 (4성) - 검술의 모르가즈와 동일한 계통의 스킬을 가진 카드. 공격력과 CP가 모르가즈모다 조금씩 낮은 여러므로 하위호환 같은 느낌의 카드이나, 체력이 좀더 높기 때문에 마법세력 카드들과 같이 사용하면 꽤나 많은량이 뻥튀기 된다.
- 특이형 다 빈치 (5성) - 공통으로 드랍되는 슈퍼레어 중 유일한 힐카드. 일단 카드 자체의 체력이 높아 힐량이 좋으며 발동율도 높다. 다만 스킬 조건이 까다롭고 발동율이 지나치게 높은 감이 있는 만큼 힐막 요원이 있어야 효율이 더 높아진다.
- 제1형 갤러해드 (5성) - 능력치로만 따지면 나머지 두 세력의 기사 카드들보다 묻히는 감이 있으나, 스킬은 가장 범용성이 높은 카드. 자신의 HP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상승인데, 발동률이 굉장히 높을 뿐더러 설령 타이밍을 놓쳤다 하더라도 힐카드가 넘쳐나는 마법덱 특성상 심하게 스킬이 낭비가 되진 않는다.
- 귀화형 니무에 (5성) -
니,니무에에에에에!!안정적인 14코스트 2300CP의 카드. 드랍SR 중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로, 스킬의 경우 (대)가 아니기 때문에 SUPER량 비율만큼의 공격력을 주지만, 능력치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는데다가, 계산만 잘 한다면 95%의 공격력은 낼 수 있다.
- 이계형 스피카 (5성) - 레이디 브레이크 3인방 중 하나. 진화 합성으로 만들 수 있으며, 스킬은 '마법의 파가 2장 이상이면 공격력 200% 업'이다.
- 화연형 다 빈치 (5성) - 특이형 다 빈치의 화연형 버전으로, 진화 합성으로 만들 수 있다. 컨트롤이 필요한 특이형과는 다르게 'HP가 45% 이하일 때 카드 HP의 150% 회복'이므로 좀 더 안정적인 힐 요원으로 쓸 수 있다.
명불허전 여성의 파Q:론펄은요? A:뒤의 요정이 본체임.[26]
2.2.2 요약 정리
세력간의 우위 그런 거 없다. 마음에 드는 세력을 선택하면 된다.
분명 서비스 초창기에는 세력간 카드의 격차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고작 능력치 5% 보너스나, 특정 스킬의 발동조건 정도만 무시하고 다른세력 카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었고, 일밀아와 한밀아가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고, 서비스가 년단위로 접어든 시점에서 세력간 카드의 격차도 없어지다시피 하였다. 각 세력에 훌륭한 공카와 힐카들이 대거 업데이트 되었고, 일밀아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라 불리우던 밀리언 레어도 세력별로 골고루 쏟아지고 있다. 다시말해 세력의 특징도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이제 순수하게 어떤 주인공이 하고싶은지만 마음 가는대로 선택해 주면 된다.
다만 과금러의 경우에는 기교의 장을 선택한 유저들이 후회하고 있는 편이긴 하다. 현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카드 중에서는 검술과 마법쪽 카드들이 스펙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비해 기교 카드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특히 랭킹(수집랭킹, 아서 콜로세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고급 카드의 경우 이러한 이벤트가 지금껏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교는 지금까지 고작 세 장[27]에 불과하다.
3 레벨과 포인트 분배
아서=플레이어 공통적으로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이 상승할 때 마다 탐색에 사용하는 AP와 전투에 필요한 BC에 투자할 수 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와 달리 방어용 전투 포인트는 없다. 또한 게임 내에서 다른 유저와 친구를 맺을 경우 추가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레벨이 오를수록 더 많은 유저와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하루에 한 번 친구 2명을 삭제할 수 있다[28]. 50레벨까지는 1레벨업당 3포인트의 보너스를 받으나 50레벨 이후는 1레벨업당 보너스가 2포인트로 줄어든다. 그리고 레벨이 10 단위로 오를 때 마다 배경에 보이는 카멜롯이 발전해간다. 두 손가락으로 벌리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4 그 외
4.1 아서 카드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주어지는 카드로 레어 등급이며, 1레벨 ATK 1520/HP1960(CP497)라는 꽤 좋은 능력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카드마다 1레벨 능력치는 같지만 성장치가 미묘하게 달라서 카드 각성 시 마법의 파 아서 카드의 능력치가 가장 능력치가 높다. 단, 차이라고 해도 서로서로 10단위의 격차이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
같은 세력의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아서의 세력에 맞춰 덱을 짜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는 극초반의 이야기에 불과하며, 5성 카드나 4성 한계돌파 카드를 얻게되는 초중반만 되도 7코스트 맥렙30의 3성 카드는 그저 장식용으로 전락하게 된다. 한밀아의 경우 진화합성으로 아서카드 합성이 가능하게 변경되었지만 돈이 모자란 초반에는 한 번 합성하는데 9000원이나 하는 진화합성을 몇 번이나 하기는 힘들고 후반에는 3성 카드 따위 씹어먹는 밀리언레어가 나오니 아서카드는 쓸 일이 없다. 왕이 왕 대접을 못 받네
다만 3성 카드 치고는 상당히 좋은 성능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한계돌파를 추천. 3회 돌파 후 만렙60레벨의 아서 카드 능력치는 ATK 7000대/공격력5700대(CP1800)
하지만 2012년 5월 18일 업데이트로 각각의 짝이 맞는 아서와 같이 사용하면 파트너 콤보가 발동되는 서포트 요정이 수퍼 레어 카드로 등장하여 그냥 튜토리얼 카드인줄 알고 아서 카드를 갈아버린 많은 이용자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후로도 뭐가 발매될지, 아서 카드가 진화합성등을 통해 어떻게 강화될지 모르니 되도록이면 고이 모셔두도록 하자.
아서 카드로 발동가능한 콤보는 교련형 케이-각 세력 아서로 발동하는 탑 트레이너(공격력 소 업)과 세력에 맞는 파트너 요정으로 발동하는 파트너 어설트/테크니컬/매직(최대HP 소 업) 그리고, 각 세력의 아서 카드 3장을 덱에 넣으면 엑스칼리버의 공격력이 100% 상승하는 밀리언소드(ミリオンソード)라는 고유 콤보가 존재한다. 자기 세력 이외의 아서 카드를 얻을 수 없던 예전에는 DB내에만 존재하던 콤보였지만, 액토즈에서 10월 후반기 진화합성을 통해서 아서 카드의 합성공식을 추가했다. 때문에 한국에 한해서는 밀리언소드의 발동이 가능하다.
12년 8월에 발매된 화보집에는 스페셜 버전의 기교 아서 수영복 버전 시리얼 코드가 동봉되었다. 2013년 2월 기준으로 추가된 아서카드는 염하형 기교 아서(앞에 언급한 수영복)와 마장형 검술 아서, 마장형 마법 아서, 화연형 마법 아서[29]등이 있다. 이들은 전부 슈레플.
여담으로 아서 -기교의 장- 카드는 기교의 장 아서 카드이면서 매직 포스에 들어간다.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그보다 어딜 봐서 마법과 관련이? 이 마법이요
4.2 서포터 요정 및 기사 카드
게임 런칭 초창기때는 서포트 요정 3종과 기사 3종 카드는 기본으로 주는게 아니라 게임 상에서 슈퍼레어 등급으로 등장하며 프리미엄 가챠로만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 가능했었으며 주인공 아서 카드의 경우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기본으로 주어지며 단 한장만 갖출 수 있었다. 2014년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형 아서 카드 3세력은 물론 서포트 요정과 란슬롯,가웨인,갤러해드등 3기사의 다양한 바리에이션 카드가 등장하였다. 기본형 아서 카드와 복제형 서포트 요정 3종의 경우 모두 엑스칼리버 대미지 증가 콤보가 있다.
기교 아서와 마찬가지로 서포터 요정 카드도 2012년 여름 노출도를 대폭 업한 염하형이 등장했다. 페이 혼자서 슈레플 등급에 해당하고 혼자서 슈레플급 파격노출을 선보이며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를 외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청법 크리 나머지 두 서포트 요정은 슈레 등급에 해당.
- ↑ 한국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참고로 두 사람 모두 야가미 라이토를 연기했었다.
- ↑ 이상을 노리면서도 적당한 결과로도 만족하는 타입인데다가 용병출신이나 심부름(...)하다 온 다른 아서들과는 달리 교육도 제대로 받았기 때문에 성격 등을 보면 제일 왕에 어울리는 사람이다.(이 사람팀이 개인적인 욕심도 매우적고 남들이 병기소유권노릴때 유일하게 포기한 아서였다.)
- ↑ 기교아서야 숙녀왕이시니 매일마다 하는게 섹드립이고(…), 마법아서는 섹드립이라기보단 워낙 성격이 깡센 여자들이 주변에 많다보니 반발로 까는 편. 실질적으로 자신보다 어려보이면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만 내리는 엘 한테만 한정되어 있는 빈유드립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다.
- ↑ 4.0 4.1 4.2 확산성 밀리언 아서 코믹스 '군청의 수호자' 가 개시되면서 특전으로 전격대왕 6월호에 동봉된 코드 입력시 획득이 가능하다.
- ↑ 한국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 ↑ 기사 카드의 텍스트에 따르면, 엑스칼리버에 도전하기 이전부터 이미 전쟁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언행이 가차없다고. 거기에 복장은 전장의 발큐리아 느낌이며, 수영복도 밀리터리 룩.
- ↑ 이 링크에 나온 것 외에도 스토리 중간에는 리페와 엘에게 고양이귀+메이드복을 입히려고 든다. 참고로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 ↑ 2부에서 "얌마! 브리튼 인인 주제에 레이디 퍼스트도 모르는거냐!?"라는 기도 안차는 개드립시전. 당연히 "가장 여성답지 않은 사람한테..."로 태클을 건 마서는 응장당한다.
- ↑ 마서가 검을 뽑은 것을 몰랐다가 전장에서 만나고 그도 선택받았단 이야기를 듣자 '이럴거면 난 뭣하러 검을 뽑은 거냐'뭐 혀를 차며 되뇌인 걸 봐선 소중한 것은 아트(마서).
- ↑ 리페가 멍하니 있는 걸 보고 "네코미미 메이드를 입히려고 해서 저러나?" / "그거다! 글래머 누님한테 네코미미라니, 충분히 좌절할 만하지!" -이러고 앉았다;;
- ↑ 한국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 ↑ 엄연히 약산성도 공식 4컷 만화이며, 마법의 파가 주인공인 만화 '맑음 때때로 밀리언 아서'도 등장했었고, 최신작인 군청의 수호자 역시 마법의 파가 주인공.
- ↑ 세 마녀들이 각각 세 아서 파벌과 엮이는데 가장 마지막에 도와준 엘레인은 마법의 파와 연관되는 쪽이었고(중간에 아발론에 대한 이야기 중 모르가즈는 검서쪽을, 모르간은 아발론에 대한 욕심(기서)를 표현했으며 엘레인은 "재밌는 걸 생각해낸다"는 마법의 파 쪽의 의견) 1부 스토리 마지막에선 결국 마서가 원하던 대로 아발론이 심해로 침수되었다.
- ↑ 2013년 11월 10일, 한국 밀리언아서에 마레인이 등장하면서 검서와 기서도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 ↑ 프롤로그에서 검 뽑아오라고 한 사람이 '케이 형'. 게다가 나머지 두 아서는 케이의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다. 이것만 가지고 단정하기엔 이르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 ↑ 설정상 페이나 리페보다 나이가 많다는 말이 있다.
같이 제작되었을텐데? - ↑ 실전으로 다져진 군인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불리한 상황에 닥쳐도 침착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11인의 지배자 등 보스전에서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상대방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두 세력에서 주인공들이 마구 휘둘리게 되는 왈가닥 기네비어의 기를 초장부터 꽉 눌러 다스리는 아서이기도 하다. 나머지 두 주인공을 성장하는 유형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이쪽은 처음부터 완성돼 있는 주인공이라는 느낌.
- ↑ 사실상 마지막부분인 아발론 제어권을 손에 넣으려 할 때는 자기가 손에 넣으면 아무도 싸우지않을 거라 생각했다. 근데 이런다고해서 해결이 되진 않는다. 역으로 불을 붙이는 셈이다.
- ↑ 기서 스토리에서도 "뭐야, 제대로 임금님 노릇은 하고 있잖아?"면서 인정받기는 한다. 결국은 대판 붙게 되지만.
- ↑ 1장을 클리어해보자.
- ↑ 이 경우, 키라풀돌 타케히메 한 장의 선타+공격력이 150만 선까지 뛰게 된다. 방어력 증가 효율도 무시할 순 없는 수준이라 어지간한 레벨의 경우 한 방씩 더 때릴 수 있게도 해주지만, 선타 한정이라 덱 공격력 증가 효과가 없고 강적의 공격력이 매미 없이 높아지고 나면 공격력에 모든 효율을 집중한 풍수사 쪽이 훨씬 더 효율이 높다.
- ↑ 주인인 아서의 세력과는 무관하게 각 카드마다 부여된 세력을 의미한다.
- ↑ 말이 5%지, 체력 4300인 풀돌 비스크라브렛을 예로 들면 체력 215(어지간한 1성 1렙 수준), 체력 19400에 달하는 풀돌 시트링크의 경우는 체력 970(2성 상급 수준)이 더 증가하는 것이다. 거의 편집증적으로 다른 세력의 고효율 카드들을 전부 포기하고 평균 피 15000 정도의 고효율 검술 카드만을 두 줄 덱으로 운용하는 검술 유저라면 풀돌 비스크라브렛 한 장 수준의 피 보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 의외로 적은 보정은 아니기에, 이 게임을 목숨 걸고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정도의 보정은 눈이 돌아갈 정도일 것이다. 물론 그걸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다른 콤보 카드가 있을 체력 보너스를 그냥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
- ↑ 일밀아에서는 오토메 브레이크
- ↑ 원래는 가챠전용 카드였지만 해당 시즌 한정으로 요정에게서 드랍됐었다.
- ↑ 13년 3월 7일 기준, 한국에 존재하는 카드들 중에서 남캐카드는 검술의 성 29장, 기교의 장 30장, 마법의 파 3장(…). 게다가 이 세명도 엄청 미묘한게, 첫번째는 한일 공인 오토코노코인 마법아서, 두번째는 애초에 카드인지도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선발의 기사, 마지막은 여성요정과 같이 그림에 있는 남자 론펄. 마법아서는
마법아서의 성은 마서라고!제3의 성도 모잘라 화련형이 나올 정도고, 선발의 기사는 녹선멀로 인해 없는 카드 취급하니, 괜히 뒤의 요정이 본체란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다. 하지만 이 금남의 규율이 금서목록 콜라보로 인해 깨져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콜라보레이션 카드 항목의 츠지미카도 모토하루 참조. - ↑ 수집 랭킹 : 염하형 기서(슈레플), 길드 랭킹 : 제2형 맨탱크(슈레플), 길드 콜로세움 : 동화형 오딜(밀레)
- ↑ 이를 이용해 멋모르고 올린 포인트를 재조정 가능하다. 친구를 삭제하면 추가로 주어졌던 능력치인 포인트 3점이 AP와 BC중 더 높은 쪽에서 차감된다. 이후 다른 유저와 친구를 맺으면 포인트를 다시 돌려받는데 이를 AP나 BC에 마음대로 투자 가능하다. 단, 당연히 90포인트 이내에서만 재조정 가능하며 실질적으로는 그 절반인 45포인트 정도까지만 줄일 수 있다. 재조정은 늦어도 3~40레벨 대에서는 해야 한다는 소리.
- ↑ 특이한 게, 다른 화연형 카드들은 모두 성전환된 카드지만 이 카드는 남자인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믿고 있다는 설정을 가진 카드다. YOOOOO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