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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4명의 아서와 해당 아서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항목.
목차
1 개요
네 명의 아서 | |||
600px | |||
용병 아서 | 부호 아서 | 도적 아서 | 가희 아서 |
傭兵アーサー | 富豪アーサー | 盗賊アーサー | 歌姫アーサー |
Mercenary Arthur | Merchant Arthur | Thief Arthur | Bard Arthur |
아서라 아서
외형을 제외하면 각 세력간의 성능상의 차이는 크게 없었던 전작과 달리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아서들은 외형뿐만 아니라 성능적으로도 커다란 특성의 차이가 있어 각자의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야만 원만한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토록 게임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다.
참고로 아서들의 이름은 플레이어가 설정한 것을 공유하기 때문에 보통 용병 아서(용병), 부호 아서(부호), 도적 아서(도적), 가희 아서(가희)로 줄여서 구분한다. 그리고 튜토리얼을 마친 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플레이어는 4명의 아서들 중 한명을 선택하게 되는데, 전작처럼 누구를 골라야 할지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 이유인즉슨 게임을 시작 하고 나서도 주어지는 미션을 어느정도 클리어한 뒤에는 얼마든지 아서를 교체하여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부담감 없이 마음에 드는 아서를 고르자.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이 주 직업으로 삼은 아서 외의 세력들의 카드를 방치하거나 팔아서는 안 된다는 것. 가챠신께서 직업을 점지해준다는 말이 유저들 사이에서 돌듯 가챠를 돌린다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세력의 카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 오히려 가챠를 돌려도 아예 포기해버릴 생각이었던 직업의 UR 카드만 쌓여가다 결국 주 직업 자체를 갈아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1]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고서라도 간혹 다른 세력의 카드를 빌려와 사용해야하는 상황[2]이 발생하기도 하니 여유가 되는 선에서 주력 직업 외의 세력 카드들도 육성해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이지만 엑스칼리버를 뽑는 남성진과 여성진의 상황이 여러모로 대비된다. 남성 아서들은 분명한 목적이 있어서 자의로 엑스칼리버를 뽑게 되지만, 여성 아서들은 실수로, 혹은 착각해서 뽑는다(…).
2 아서
2.1 용병 아서
물리 대미지 : ★★★★★ | HP : ★★★ |
마법 대미지 : ★★★★★[3] | HP 회복량 : ★★ |
성우는 아베 아츠시/이호산[4].부호아서의 환상을 부술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바노 카이토[5].
아서 엠블렘은 교차된 쌍검. 현실 부호들이 고용하는 아서
전장에서 우연히 만난 꼬마 아이가 내민 저금통을 보수로 이 나라에서 외적으로부터 브리튼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엑스 칼리버를 뽑은 용병 아서. 용병으로 살아오면서 일을 진행 하는데 있어 '뒷맛이 좋게 풀리는 것'을 돈보다도 우선한다고 한다. 의식하지 못하고 죄없는 자를 공격하게 되었을 땐 고용주에게 반기를 드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고.
엑스칼리버의 외형은 평범한 검...인데 특이하게도 소지하고 있는 엑스칼리버의 검 끝에 커다란 바윗덩이가 엉겨붙어 있다. 마치 철퇴 같은 모양새인데 게임 상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영락없는 철퇴.[6] 사실 오프닝 영상 마지막을 보면 돌이 엉긴 상태의 철퇴가 아닌 제대로 된 엑스칼리버를 들고 있는데, 스토리 후반에 가서는 엑스칼리버의 비밀이 풀리거나 근성으로(...) 돌을 깰 듯하다. 아니면 단순한 작붕이었든가
기본 설정이나 메인/서브 스토리를 볼 때 4명의 아서들 중 가장 강한 아서는 용병 아서인 것으로 묘사된다. 실전 경험이 많은 탓인지 아서 검술의 성의 기척을 멀리서 접근하는 그의 발소리만으로 간파해낸다. 게다가 전투 중 혼란한 상황에서 재빨리 적의 작전도 간파하는 등 두뇌회전도 상당히 좋다. 그리고 여기저기 플래그를 꽂고 다닌다. 성우도 그렇고 노렸나
본디 극 물리대미지 딜러였으나 2015년 1월 상반기 신춘형 시즌의 신춘형 베이린을 시작으로 마법검 카드가 풀리기 시작해 1년이 지난 2016년 1월 현 시점에 이르러서는 물리/마법/하이브리드[7][8] 어느 쪽으로도 공격 세팅을 할 수 있는 파티 내 스트라이커로서의 입지가 완전히 다져졌다.
하지만 물리와 마법검 간에 미묘한 불균형이 시소마냥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다[9][10] 종종 물리나 마법검 어느 한 쪽만이 유효한 강적이 등장한다면 다른 한 쪽의 카드풀만 뛰어나거나 그렇지도 못한 용병들은 아예 배척당해 입장 직후 방이 깨지는 메세지를 보고 본인의 멘탈도 함께 조각나곤 한다. 이렇다보니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새로 추가된 카드들의 성능과 신규 요정/강적의 정보가 공개되면 어김없이 물리/마법검 둘 중 한 쪽의 카드풀만 강한 용병 유저들이 울고 웃는 상황이 찾아온다. 그리고 다른 세력이 주인 유저들은 그 모습을 보며 팝콘을 씹는다
이때문에 용병은 타직업과 다르게, 사실상 자신의 속성으로 클리어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화/빙/풍/광/암 5속성 × 물/마 = 총 10가지의 공격덱에 듀얼 속성일 경우 그에 맞는 덱 변용을 전부 갖추어야 3D 초노를 안정적으로 돌 수 있으며 카드풀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그나마 코어카드인 버프 카드들은 상당수 무과금 or 소과금으로 획득이 가능하지만, 물리 마법검 가릴 것 없이 메타의 중심 카드인 크리 상승 버프 카드와 전체 공격카드 대다수가 성배제나 콜라보등 고액과금을 요구하는 한정 뽑기로만 풀다보니 정말 용병만 붙잡고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결국 금통 & 무지개통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운명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 가챠! 돌리지 않고선 못 배기겠어!
2.1.1 역할
용병 아서의 포지션은 딜노예대미지 딜러. 일부 디버프가 달린 카드를 제외하면 용병 카드의 상당수는 철저하게 용병 본인의 대미지 딜링에 맞춰져있다. 때문에 같은 코스트의 딜링카드라 하더라도 타 직업들에 비해 화력이 월등하게 높다. 대부분의 경우 보조 딜러로서 활약하는 도적도 종종 메인 딜러로 참여하긴 하지만 용병이 죽으면 파티의 화력이 급감하여 클리어 속도가 늦춰지게 된다.
레이드에서 용병은 패를 돌리면서 매턴 쉬지 않고 딜을 하거나 중간중간 부위에서 날아올 강한 공격이나 버프/디버프를 해당 부위에 일정 대미지 이상을 가함으로써 캔슬시키거나 약화시키는 식의 단순한 운영을 하게 되는데, 덕분에 부위 파괴 순서와 어느 타이밍에 어떤 부위를 공격해야 하는가 또는 하지 말아야 하는가, 공격 카드를 어떤 순서대로 내야 하는가 정도만 숙지해도 공략에 지장이 없을만큼 4명의 아서 중 가장 낮은 운영 난이도를 갖고 있다. 다만 이와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머리를 써야 하는 소수의 경우에 지나지 않고, 대다수의 레이드에서는 1,2 코스트의 카드들을 돌리며 버프를 중첩시킨 뒤 폭딜 타이밍에 광역기를 퍼붓는 원기옥 플레이, 이른바 솔리테어 플레이를 하게 된다.
2.1.2 추천 카드
입수경로 | 카드명 | 분류 | 속성 | 코스트 | 성능 |
성배제[11] | 복제형 우아사하[12] | 물리 | 광암 | 4 | 적 전체/물리/23,562의 광암속성 대미지 체인 수에 비례하여 위력 증가 자신/3턴/물리 대미지를 13,156 상승 |
제2형 페리도트 | 마법검 | 광암 | 4 | 적 전체/마법검/23,562의 광암속성 대미지 체인 수에 비례하여 위력 증가 자신/3턴/마법 대미지를 13,156 상승 | |
신화형 토르 | 지원 | 화풍 | 3 | 자신/4턴/물리 대미지를 11,951 상승 [3체인 이상] 자신/4턴/크리티컬 확률 25% 상승 | |
감사형 용병 아서 | 지원 | 화암 | 2 | 자신/2턴/물리 대미지를 14,893 상승 [2턴 이상] 자신/2턴/크리티컬 확률 45% 상승 | |
복제형 파르살리아 | 지원 | 풍광 | 2 | 자신/2턴/마법 대미지를 14,893 상승 [2턴 이상] 자신/2턴/크리티컬 확률 45% 상승 | |
제압형 티스트[13] | 지원 | 빙광 | 3 | [3턴 이상/적 행동 종료 후 발동] 자신/3턴/물리 대미지를 20,133 상승 자신/드로+2 (3턴 설치 가능) | |
순백형 파르살리아 | 지원 | 빙광 | 3 | [3턴 이상/적 행동 종료 후 발동] 자신/3턴/마법 대미지를 20,133 상승 자신/드로+2 (3턴 설치 가능) | |
대관형 콘스탄틴 | 물리 | 화광 | 4 | 적 전체/물리/23,562의 화광속성 대미지 3턴/화&광속성 내성을 25,313 감소 [4체인] 마법공격력의 100%를 위력에 가산 | |
왕위형 용병 아서 | 마법검 | 풍광 | 4 | 적 전체/마법검/23,562의 풍광속성 대미지 3턴/풍&광속성 내성을 25,313 감소 [4체인] 물리공격력의 100%를 위력에 가산 | |
통합형 갤러해드 | 마법검 | 빙암 | 3 | 적 전체/마법검/10,249의 빙암속성 대미지 반드시 크리티컬 [4체인] 공격 회수+1 마법 방어 70% 무시 | |
가상형 우아사하[14] | 마법검 | 암 | 5 | 적 전체/마법검/46,878의 암속성 대미지 2턴/마법 대미지를 3,665 다운 반드시 크리티컬 [4체인] 마법공격력 250%의 공격으로 변경 | |
성검제[15] | 아장형 어우동 | 지원 | 광 | 4 | 자신/3턴/물리 대미지를 14,514 상승 |
설화형 심청 | 마법검 | 광 | 3 | 적 개체/마법검/10,536의 광속성 대미지 자신/2턴/마법 대미지를 10,908 상승 [3체인 이상] 효과 턴+1 | |
감사형 춘향 (용병ver) | 지원 | 빙광 | 2 | 자신/2턴/물리 대미지를 10,365 상승 [3턴 이상] 자신/2턴/크리티컬 확률을 45% 상승 | |
복제형 도적 아서&색동 | 지원 | 빙 | 3 | 자신/4턴/마법 대미지를 11,951 상승 | |
MMR 한정[16] | 침식형 모드레드 | 마법검 | 암 | 5 | 적 전체/마법검/34,193의 암속성 대미지 3턴/매 턴마다 10,823의 독 대미지 [2체인 이상] 80% 위력 업 |
속성 한정가챠 | 특이형 엘리제베트 바토리(괴리진화) | 지원 | 광 | 3 | 자신/2턴/물리 대미지를 14,329 상승, 자신/드로+2 [2체인 이상] 또는 [자신/2장 이상] 자신/3턴/12,150의 광속성 추가 대미지 부여 |
제2형 글리플렛(괴리진화) | 지원 | 화 | 3 | 자신/3턴/4,050의 화속성 추가대미지 부여 자신/3턴/물리 대미지를 3,659 상승 | |
부스터/약산성 가챠 | 쿠루밍 | 지원 | 빙 | 3 | 자신/3턴/물리 대미지를 8,948 상승 [3체인 이상] 효과 턴수+1 |
통어형 기네비어(괴리진화) | 지원 | 풍 | 3 | 자신/3턴/마법 대미지를 8,948 상승 [3체인 이상] 효과 턴수+1 | |
미희형 스노우화이트[17] | 지원 | 암 | 2 | 자신/3턴/마법 대미지를 6,006 상승 [3턴 이하] 80% 위력 증가(10,762) 자신/현재 HP의 50%만큼 피해를 입음 | |
축구형 리틀그레이 | 물리 | 풍 | 3 | 적 개체/물리/13,697의 풍속성 대미지 자신/2턴/물리 대미지를 10,908 상승 | |
확산형 레바테인 | 물리 | 화 | 3 | 적 개체/물리/13,967의 화속성 대미지 자신/2턴/물리 대미지를 10,908 상승 | |
확산형 켄레이몬인(괴리진화) | 물리 | 암 | 3 | 적 개체/물리/13,991의 암속성 대미지 [3턴 이하] 자신/3턴/물리 대미지를 8,172 상승 | |
역행형 모르가즈 | 마법검 | 암 | 3 | 적 개체/마법검/13,697의 암속성 대미지 자신/2턴/마법 대미지를 10,908 상승 | |
추계형 팔레트 | 마법검 | 광 | 3 | 적 개체/마법검/13,697의 광속성 대미지 자신/2턴/마법 대미지를 10,908 상승 | |
지원형 클레어(괴리진화) | 마법검 | 풍 | 3 | 적 개체/물리/13,991의 풍속성 대미지 [2체인 이상] 자신/3턴/마법 대미지를 7,355 상승 |
현시점에 등장하는 부스터 가챠나 약산성 방영 기념[18](○), 시즌별 기간 한정(●), 속성 한정(☆), 한국형 카드(※) 등의 복각의 여지가 확실한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들만을 기재하며, 종종 복각되는 드랍이나 메달 가챠로 획득 가능하거나 이미 콜라보 기간이 지나가 현시점에서 얻을 수 없는 한정 가챠 카드들의 경우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 버프 카드
- 물리 : 묘이형 페리도트(☆), 학도형 가희 아서(●), 행락형 리온(●, ※)
- 마법 : 동화형 스카아하(☆), 첨침형 가네이다(●)[19]
- 인챈트 : 용기형 모드레드(●), 화연형 부호 아서, 화월형 퍼시발(●)
- 광역공격 카드(물리)
- 광역공격 카드(마법검)
- 2코스트 : 복제형 리엔스(○)(화), 백연형 용병 아서(빙), 누에(광), 가극형 도적 아서(●)(암), 염하형 제6 천마왕(풍)
- 3코스트 : 신화형 로키, 반수형 도적 아서(화), 제2형 몬노노(●)(풍), 마창형 에니드(광), 순백형 아서 기교의 장(●, ※)(빙)
- 4코스트 : 역행형 도적 아서(화), 제2형 베이린(괴리진화)/암타형 이터널 프레임/순백형 카라스텐구(빙)
- 5코스트 : 희우형 페델마(빙), 군장형 윌코(●)(풍)
2.2 부호 아서
물리 대미지 : ★★★★ | HP : ★★★★★ |
마법 대미지 : ★★ | HP 회복량 : ★ |
- 아군의 물리, 마법 방어와 드로우, 도발을 주 목적으로 맡고있는 실더형 아서.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22] 웃음소리가 심상치 않을 것 같다... 심상치 않은 웃음소리가 나오지 않는 대신 비명소리가...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아서 엠블렘은 방패.
브리튼을 침공중인 "외적"과의 전투 자체에는 별 흥미가 없고 오히려 바다 건너 외적과의 무역, 혹은 더 멀리 있는 동쪽의 국가와 교역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는 상인. 하지만 '외적'과의 전쟁중인 상태에서 외적과의 교역은 고사하고 해상봉쇄까지 당해, 새로운 교역 항로를 찾고 자신이 자유롭게 교역하기 위해서는 브리튼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왕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엑스칼리버를 뽑는다.
본업이 상인이라는 특성상 사리사욕을 밝히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니만큼 엄청난 참사를 일으킬 뻔했던 검은 3주일 사건의 후원자인 어떤 부호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거대한 세력 사이에 끼어서 자멸의 길을 걸으려 하는 얼스터 령의 관계자들이나 디아도라 & 파르살리아처럼 비극에 휩싸인 이들을 두고 보지 못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려 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에서 도적이 날리는 섹드립에 일일이 공감하거나 반응하는 등 알게 모르게 신사#s-2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래서인지 약산성 밀리언아서에서는 여성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괴상한 앙케이트지[23]를 훈련성 복도 내벽에 붙인다거나 하는, 헤브리디즈의 아서들 중 가장 답이 없는 상변태로 등장. 약산성 밀리언아서 애니메이션 엔딩 스탭롤의 배경에서도 창에 꿰뚫린 채 웃으며 가희 아서에게 유리병을 내밀고 있다. 훌륭한 신사로다. 4위가 용병인건 함정
귀족의 이미지에 맞게 부호가 지닌 엑스칼리버의 외형은 레이피어.
과거에는 역할이 명확하지 않아 방어버프를 거는 반면 용병과 함께 물리 딜링에도 참가하는가 하면 심지어 디버프를 날리기도 했었다! 다만 시간이 얼마 지난 후 타 아서들의 역할이 굳어짐에 따라 부호는 남은 역할인 방버프와 드로우 지원에 특화되게 되었고, 이후 도발의 추가로 인해 탱커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다만 이런 심한 역할 변동 때문에 용병과 대조적으로 카드풀은 매우 좁은 편. 과거에는 드롭카드 성능이 좋은 서민용 직업이라는 소리도 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드랍카드나 메달가챠 중에 쓸만한 방어카드가 적어서 덱이 대부분 가챠카드로 구성되야 하는 지경에 다다랐다. 다만 부호의 탱커 이미지가 굳어진 이후로는 관월형 이텔이나 지원형 다이아 등 서민용 방어카드도 추가되는 추세.
- 스페셜 퀘스트의 적의 공격에 따라 물리와 마법 방어를 다르게 해야 한다. 만약 적이 물리 공격을 하는데 마법 방어 카드를 갖고왔다면 그건 아무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매 전투마다 드로우를 잘 책임 져 주자. 초반에 쓴 카드가 별로 없는데 드로우가 높은 카드를 내면 추후에 패가 잘 나오지 않는 이상 드로우를 완벽히 지원 해 주기 힘들다. 물론 2드로우 카드가 많은 상태는 다르다. 또한 적의 공격 패턴이나 데미지 혹은 적이 거는 상태이상에 따라 도발 여부도 따져야 한다. 공격 타수가 많거나 차례차례 돌아가며 맞는 데미지인 경우 혼자 맞으면 사망 혹은 가희의 부분힐이 어려워 질 수 있다. 따라서 적의 공격과 패턴을 잘 따져보아야 하는 직업.
그리고 방버프 말고도 내성버프류 카드도 추가되었는데 내성의 상세정보는 이 항목의 끝부분 참조
방어량 말고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성도 신경써야하눈 직업이 되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기존 방어버프가 카드 속성에 상관없는 수치였다면 내성은 5가지 속성에 대응해 작용된다. 상대가 화속성 공격을 하는데 빙속성 내성을 올려봤자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연출 관련으로, 세로베기(강) 이펙트를 가진 카드가 광/암 밖에 없었다가 1월 하반기 추가카드인 외적형 반을 시작으로 다른 속성들의 강 세로베기 이펙트를 가진 카드가 추가되었는데, 3D 전투시 풍속성은 광/암과 검풍의 이펙트 빼고 카메라워크까지 동일하지만, 화속성과 빙속성은 포즈와 카메라워크가 상당히 간지나는데다 각각 다른 구도를 지원하니 한번쯤 볼 가치가 있다. 문제는 부호가 최속 혹은 단독으로 공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호가 공격하는 장면을 보기 엄청나게 어려워졌다는 것(...).
여담으로 한국 기준으로 가장 인구수가 적은 직업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도적과 가희는 여캐라서 인기가 높고, 용병은 전투기질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딜러 포지션인데다 묘하게 주인공 느낌이 나는데 비해, 부호는 안그래도 수동적이고 인기가 없는 탱커인데다 대놓고 들러리 인남캐 포지션(...)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안습.
2.2.1 역할
부호 아서의 정체성은 방어버프와 카드 수급, 그리고 도발에 의한 고기방패 탱킹에 있다. 초창기만 해도 부호 아서의 컨셉이 명확하지 않아서 적마도사마냥 물리 서브딜러는 물론 이런저런 잡스러운 기능들이 많이 붙어있었지만, 2015년 5월에 도발이 추가되면서 파티의 생존을 책임지는 역할이 강화되었다. 파티의 생존에 직관되는 많은 버프, 전체적으로 풍부한 HP덕에 고난이도 전투에서의 생존률이 상당히 높다.
- 방어 및 내성 버프
- 부호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 상시 강적의 경우 부호 역시 딜링에 참여해 순삭이 가능하긴 하지만 게릴라 및 3D 강적전 같은 상위 레이드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초창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부호의 방어벽과 도적의 디버프 및 상태이상이 없이는 절대 클리어가 불가능한 패턴 구성을 가진 요정 및 강적이 등장해오고 있어 언제나 해당 요정/강적의 패턴에 맞는 방어벽을 깔아둬야만 퀘스트 클리어를 향한 길이 열린다. 당연히 상대의 패턴에 따라 물리방어와 마법방어 어느 쪽에 더 비중을 크게 둬야하는지도 염두에 둬야 한다. 특정 강적은 내성을 깎아 방어버프로 줄일 수 없는 추가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내성 버프도 필요하다. 단, 바하무트 같이 매턴 방어버프를 해제하는 요정/강적을 상대로 할 시에는 부호 세력의 도발 및 디버프 카드를 채용해야 한다는 것만 잊지 말자.
- 드로
- 아군 전체 추가 드로가 부호 직업 고유의 부가효과이다보니 카드 수급에 있어서 부호는 4직업 중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즉, 카드 수급 능력 면에서는 부호를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은 단연코 없다.[24][25] 부호 아서의 대부분의 공격/버프/디버프 카드에는 부호가 사용시 부가효과로 파티 전체 드로 추가가 붙어 있어서
대놓고 파티원을 엿먹이기 위해드로가 딸리지 않은 카드[26][27]를 내지 않는 이상 다른 세력에서 1코스트 카드를 여럿 사용해도 어느 정도는 보충해줄 수 있다. 간혹 드로 마이너스 공격을 해오는 요정/강적이 등장하고, 이들 레이드가 아니더라도 고난이도 레이드가 장기전으로 이어져 마나 코스트가 넘쳐나 3장 이상 내는 경우를 감안해서라도 부호는 드로+2가 붙은 카드를 2장 이상은 보험 삼아 챙겨갈 필요가 있다. 최근들어 코스트 대비 성능이 좋지만 추가 드로가 없는 카드들이 많아지고 있어 매턴 추가 드로를 할 수 있도록 덱 편성에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생겼다.
- 도발
- 파티의 방어를 담당한다는 점 때문에 원래 탱커 이미지가 강했지만, 순백형 시즌에 최초로 등장한 순백형 퍼시발을 시작으로 도발 카드가 추가되면서 적의 어그로까지 조절하는 탱커 역할까지 부여받게 되었다. 도발에는 적의 공격의 위력을 일정 퍼센트 감소시켜주는 대미지컷이 기본적으로 딸려있어 같은 공격을 받더라도 부호는 대미지컷에 의해 보다 높은 생존력을 얻게 되어 아군이 맞으면 즉사할 것을 어찌저찌 넘겨버릴 수 있으며, 대미지컷 외에도 도발 카드 자체에 방어력 버프나 최대 HP 증가 버프도 딸려있는 경우가 많아 그야말로 탱킹에 최적화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생각없이 도발카드를 던졌다간 넘쳐나는 적의 딜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누워버려 이후에 진행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도발을 사용하기 전에 앞서 방어버프 및 디버프가 잘 깔렸는지, 자신에게 방어 디버프가 상당량 걸리지는 않았는지를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적의 공격을 주시하며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런데 2016년 들어 부호가 매턴 드로+2 또는 도발 카드를 내는 것을 전제로 삼은 레이드가 끊임없이 등장하고있어 부호의 진입장벽을 순식간에 4아서 중 최고의 위치로 높여버리고 있다. 부호가 도발을 사용하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적이 도발의 대미지 컷 없이는 확정적으로 사망할 위력의 일격, 또는 2회 이상의 단일대상공격으로 룰렛이 돌 수 있는 패턴을 사용할 때. ex) 1등급 파이어 드래곤, 세인트 키메라 2차 복각판, 한괴밀의 휘황형 마린.
- 둘째, 적이 광역공격과 단일공격을 같이 사용할 경우 단일공격으로 인한 사망룰렛을 막을 때.[28] ex) 주작, 키마이라
- 셋째, 적이 아군 1명에게 봉인 등의 상태이상이나 강력한 디버프를 거는 패턴을 막아낼 때.[29] ex) 무사 쿠훌린, 키마이라. 바르바토스 게티아
- 디버프
- 도적만큼은 아니지만 부호 세력에도 디버프 카드가 존재한다. 부호의 디버프 중 일부는 사용 조건이 달려 있긴 하지만 조건에 맞춰 사용하면 도적이 사용하는 것 이상의 효율을 낼 수도 있다. 화속성 부위에 사용시 3턴간 마법공격력을 5천 감소시키는 제1형 갤러해드와 드랍카드이지만 2코스트로 가벼워 유용하게 쓰인 특이형 디트리히, 현무 정도가 전부였지만 2015년 12월부터는 3턴 이내에 사용시 아군 전체의 물리방어력도 함께 상승시키는 성야형 이브, 마법 내구버전인 이계형 유키미쿠 2013, 3턴 지속에 깨알같은 방어버프가 딸려 있는 용기형 가레스가 추가되는 등 도적 못지 않은 강력한 디버프 카드들이 추가되고 있다.
물론 나중에 추가된 카드들은 전부 가챠 한정이다
- 물리 서브딜러
- 부호의 패러미터를 보면 알 수 있듯 물리대미지 딜러로서의 활약이 일단은 가능하다. 방어 및 도발 카드의 수가 적었던 초창기에는 가희의 지원형 클레어를 업은 물리딜링으로 인해 파티 내 딜 비중이 높았으나, 방어 및 도발의 중요도가 높아져 부호가 공격을 자중해야만 하는 방향으로 사냥 메타가 굳어지면서 도발이 딸린 일부 카드를 제외한 부호 딜링 카드들의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다만 단순한 패턴을 보유한 대부분의 상시 요정/강적 한정으로는 용병 못지 않은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호의 전체공격 카드 및 2턴이상 지속되는 공격력 상승버프 카드들 중 다수가 가챠한정 혹은 특전 카드라는 점.
- 제 2의 물리공격력 버퍼
- 아군 전원의 물리공격력 상승 버프가 딸린 방어 카드 관월형 오이페와 아바타 컴플리트 보상인 제국 블랙 스피어의 추가로 부호가 용병에게 직접적으로 지원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해져 물리 딜링을 요구하는 레이드에서 부호가 이 제국 블랙 스피어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사항으로 자리매김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MR 등급으로의 진화가 해금된 제2형 토르의 성능이 MR진화 후 아군 1명의 물리공격력을 1턴뿐이지만 1.2만 가량 올려주는 지원 카드로 변형됨에 따라 물리 버퍼의 입지까지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제2형 토르의 엄청나게 낮은 입수 난이도 덕에 이 시점 이후로 부호 유저의 수가 폭등하게 되었다.
2.2.2 추천 카드
현시점에 등장하는 부스터 가챠나 약산성 방영 기념[30](○), 시즌별 기간 한정(●), 속성 한정(☆), 성배제(★) 등의 복각의 여지가 확실한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들만을 기재하며, 종종 복각되는 드랍이나 메달 가챠로 획득 가능하거나 이미 콜라보 기간이 지나가 현시점에서 얻을 수 없는 한정 가챠 카드들의 경우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 조건부 강화 방어카드
- 방어량 증가 : 제1형 란슬롯(괴리진화, 물리)[31], 동화형 도적 아서(마법, ☆)[32], 특이형 살로메(전체, ★)[33], 신춘형 가웨인(물리)[34], 순백형 파르살리아(전체, ★)[35]
- 대상을 아군 전체로 변경 : 감사형 부호 아서(전체, +2드로, 1코스트, ★)[36], 염하형 에베인(물리) & 특수형 그린골렛(물리, ○) & 제2형 콜그레반스(괴리진화, 마법)[37]
- 모든 방어로 변경 : 현란형 탄자나이트(괴리진화, 물리)[38], 복제형 페델마(괴리진화, 마법)[39], 마창형 엘렉(마법)[40], 화연형 발렌타인 2016(물리, 1코스트)[41]
- 지속 턴수 증가 : 주악형 다 카포(물리, ●)[42], 특이형 히카루 겐지(괴리진화, 마법)[43], 추계형 카돌(물리)[44], 특이형 시저(괴리진화, 마법)[45], 첨침형 비스크라브렛(물리, ●)[46] 묘이형 쿤(마법, ☆)[47]
- 도발카드
- 4코스트 : 특이형 제육천마왕(50%, 드로+2)[48], 복제형 아서 마법의 파(65%), 학도형 아서 검술의 성(65%, ●), 납량형 가희아서(45%, 봉인내성), 신장형 아론다이트(괴리진화, 45%, HP증가), 복제형 파르살리아(60%, ★)[49]
- 3코스트[50] : 염하형 아서 마법의 파(30%, 공격), 가련형 우서(30%+물리방어, ☆), 신춘형 모드레드(괴리진화, 30%+물리방어), 복제형 페이(35%+자가회복), 동화형 베스티아(30%+마법방어, ●), 제2형 아리아드나(30%+마법방어, ●), 순백형 도적 아서(30%+물리방어, ●)
- 2코스트 : 염하형 티스토(20%+물리방어), 축구형 로디네(20%+마법방어, ●)
- 1코스트 : 대관형 콘스탄틴(30%, ★)
- 물리공격력 지원 카드(아군) : 제2형 토르(MR한정, +2드로), 관월형 오이페
- 물리공격력 지원 카드(자신) : 암타형 펠리노어(☆)
- 전체공격 카드 : 화연형 퍼시발(화), 신화형 울드(빙), 탐레인(☆)(풍), 복제형 스카아하/확산형 켄레몬인/특이형 잔다르크(광)
- 디버프 카드 : 제1형 갤러해드(마법), 성야형 이브(물리), 용기형 가레스(물리)[51]
- HP 확보 및 체인용 카드[52][53] : 감사형 시리즈(★)[54], 복제형 파르살리아(★)[55]
2.3 도적 아서
물리 대미지 : ★★ | HP : ★ |
마법 대미지 : ★★★★★ | HP 회복량 : ★★★★ |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방연지[56], 일러스트레이터는 우시키 요시타카.
아서 엠블렘은 바보털 로리 소용돌이 치는 회오리. 그러고보니 머리가 소용돌이친다
태생이 도적이다보니 카멜롯 왕궁에 침입해서 보물을 훔치려다 엑스칼리버를 보물로 착각하고 뽑아버리는 바람에 아서 후보가 되어버렸다(…). 본인은 왕의 자리에 아무런 관심도 없지만, 외적의 침략에 민중이 고통받는 것을 가만히 볼 수 없는 마음씨의 소유자. 다른 사람에 대한 친절한 마음을 죽을 정도로 숨기고 싶어 한다.
엑스칼리버의 외형은 권총 처럼 되어있는 총검. 공식 일러스트북에 실려있는 설정화에 의하면 도적의 엑스칼리버는 숏소드를 베이스로 권총의 몸체 부분이 따로 있는 형태.[57] 몸체부분은 권총처럼 꺾거나 칼처럼 곧게 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오프닝 영상등에서는 사격전을 주로 하는 것처럼 보여주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마법이나 디버프만 죽어라고 쓰는지라.. 그나마 디버프 사용 모션이 총을 쏘는 듯한 모습이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얼굴마담. 아이콘은 물론이고 약산성 밀리언아서 괴리성 편에서는 스카아하와 함께 주역을 꿰찼다. 작중 스토리를 보면, 전작의 기교의 장의 뒤를 잇는 변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 1장 명예있는 기사와 흔들리는 심상에서는, 기사를 제어하기 위한 심상의 쐐기에 대한 설명을 듣자 마자, 야한 심상의 쐐기를 만들어 입력하면 XX축제가 열린다고 하려다가 가희의 휘하 기사들에게 얻어맞고[58] 쓰러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2장의 요정에게 필요한 것이란? 에서는 우아사하가 고조란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여자아이일 경우에는 두 팔을 크게 들고 등을 뒤로 확 젖히면 자연스럽게 몸의 일부분이... 라고 했다가 가희에게 지적당하기도.. 그 와중에 공감하는 신사 부호는 덤
이런 능글맞은 성격과 반대로 진지한 때에는 한없이 진지하며 상대의 모순을 정확히 짚어낸다. 한 예로 카라틴이 자신의 부하들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며 아서들에게 표출하지만 그렇게 된 원인은 전쟁을 폭주시키는 여왕을 막지않고 내버려두었으며 부하들이 개죽음당하지 않도록 부하들의 입장을 대표하는 카라틴 스스로라며 정곡을 찔렀으며, 파르살리아의 마음을 지켜내기 위해 그녀 외에 모든 것을 희생시키려 했던 디아도라=프로그램에게는 그 시대를 살던 자신들 선에서 멸망을 받아들이든 극복해내든 했어야 하는 일이며,[59] 현재를 사는 인류에게 과거의 잔재를 떠넘기지 말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도적 아서가 여캐라서 인구수는 가희 다음으로 많지만 대우가 가희 다음으로 안습인 직업이기도 하다. 가희는 아래 언급한대로 인구가 너무 많은 천민이라 취직하기가 힘들기 때문. 여기에 도적 직업의 기본 체력이 다른 직업에 비해서 많이 낮다보니 초창기 레이드에서 보스의 딜을 감당하지 못 하고 먼저 누워버리기도해 돚거, 도레기, 자판기, 돚판기, 도복치[60]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안습이었다. 그러다 2015년 3월 이후 드랍/메달 카드로도 2천 이상의 체력을 올려주는 카드들이 풀리기 시작했고, 현재에 와서는 별다른 가챠한정 카드가 없더라도 왠만하면 눕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완전한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용병이 딜링의 주축이 되는 최근 메타에서는 부호와 도적이 파티의 내구를 충분히 깔아놓은 뒤로는 도적의 할 일은 거의 없어지게 되므로 이 때문에 가희에게서 버려지는 직업 1순위가 되어버려 도적의 안습함이 다시 떠오르는 중. 특히나 마법공격이 전혀 쓸모없는 물리용병 강제형 레이드에서라면...
공식(...) 패러디 만화인 약산성 밀리언 아서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하는데, 너나 할 것 없이 맛이 간 저 세계관 내에서 의외로 얼마 안 되는 정상인 중의 하나(!). 그렇다보니 주로 스카아하의 말도 안되는 억지에 시달리는 것이 일상이며, 어떤 지나가던 변태의 표적이 되는등 끊이지 않는 수난을 겪고 있다.
서포터화가 결정되었다!!!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캐릭터를 서포터로 만들겠다는 공지가 있었는데, 도적 아서가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해버린것. --어떻게 보면 얼굴마담에 어플까지 전부 도적 얼굴이 걸려있는데 인기투표 1위 안하는게 더 이상할지도... 그리고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게임 내에 구현되었다. 다만 유료 크리스탈을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사양.
그림노츠에서 밀리언아서와의 콜라보가 결정되면서 기간한정 5성 히어로로 추가. 단검의 개념이 없어서 한손검 히어로로 추가되었다. 필살기로 인해 생기는 동상 상태이상중의 적을 가격시 대미지가 증가되는 동상추격 대와 풀피를 유지한다면 처음부터 높은 공격력 배율이 걸리는 대신 HP가 한번이라도 긁히는 순간 효과가 끊어지는 스킬 경박함을 탑재.
2.3.1 역할
도적 아서의 포지션은 마법 대미지 딜러 & 버퍼 + 디버퍼. 주력 카드의 스탯이 마법공격력에 치중되어 있고, 직업카드 중 자신이나 아군 전체의 마법공격력을 올리거나 상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카드가 많다. 디버프로 상대의 공격력(때때로 방어력)을 깎으며 기회를 잡아 마공을 뻥튀기한 뒤 딜을 넣는 것이 도적 아서의 주 역할. 디버프, 상태이상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않을시 그 판을 그대로 말아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덕분에 운영 난이도가 사실상 가장 높은 직업이다. 그럼에도 여캐라는 이유로 도적을 선택해 필수 카드를 지참하지 않은 채 레이드에 참여하는 트롤러들의 수가 상당히 많은고로 돚거, 돚레기의 악명은 시간이 가도 사그러들 줄을 모른다(...). 사실 이건 어디까지나 도적이 레이드에서 중요도가 높은 직업이기에 부각될 뿐이지 4직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 파티 내의 순수 마공딜러
- 용병에게 마법검 카테고리의 공격 카드가 생기기 전까지는
암흑가희를 제외하면파티 내 유일한 마법대미지 딜러였다. 하지만 마법검 카드가 추가되고 도적의 딜링을 커버할 정도로 용병 세력의 마법검 체제가 강화되면서 잠시동안 용병에게 메인 마공딜러 포지션을 내주게 된다. 하지만 도적 개인 마공 상승 버프가 딸린 공격/디버프 카드, 적 전체 상태이상기가 하나둘 추가되고 가희 세력에도 강력한 마공버프 카드가 추가되면서 디버프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레이드에 한해서는 용병보다도 뛰어난 수준의 딜링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어느 순간에서부턴가 용병이 물리, 도적이 마법공격을 맡는 것을 강제하는 레이드가 나오기 시작해 도적의 마공딜러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고 있다.
- 마법공격력 버퍼의 한 축
- 마법검과 함께 등장한 신춘형 우아사하의 존재, 그리고 직후부터 미친듯이 용병 세력의 마법검을 극도로 푸시해준 덕분에 도적은 마공 파티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반면 이 당시 가희 세력에는 아군 전체 마법공격력 상승 버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기 때문에 마공딜링이 권장되는 레이드에선 그저 힐링셔틀로 전락해버리기 일쑤였다.
- 그러나 적의 패턴이 복잡해짐과 동시에 강력해지고 마법검 용병의 딜링이 도적을 압도하기 시작한 시기를 기점으로 도적은 장기간 마공버프&디버프 요원 및 서브딜러 포지션에 앉혀져버렸고, 신춘형 우아사하보다 1코스트 낮은 이계형 알렉스&실핀이 등장함에 따라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다. 상술했듯 시간이 흐르면서 도적의 딜링 능력이 상향되어 모든 레이드에서 무조건적으로 아군 전체 마공버프를 쓸 필요는 없어졌지만, 물리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한 레이드에 한정해서는 마법검 용병을 지원하는 마공버퍼로서도 적지 않은 비중을 갖게 된다.
- 디버퍼
- 도적 아서의 정체성 그 자체. 적 전체 디버프는 공용 디버프 카드나 가희의 첨침형 레스트를 제외하면 오직 도적 세력에만 있으며, 디버프 수치와 부가효과 등을 포함해 효율 또한 넘사벽 급이다. 부호의 방어만으로는 버틸 수 없거나 부호의 방어버프가 아예 무용지물인 레이드에서 도적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누워버리게 될 경우 가희는 버프를 걸어줄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힐만 걸어주다 결국에는 전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역으로 디버프가 거의 먹히지 않는 퀘스트라면 마공 딜러로서 활약하게 된다.
- 디버프 카드들이 디버프량의 수치가 높고 그 중 대다수가 단일개체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카드들의 특성상 다른 직업에서 쓰더라도 페널티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61] 다른 덱에 서브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약산형 우아사하를 시작으로 적 개체/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세력이 없는 1코스트 디버프 카드가 여럿 추가되면서 감사형 도적 아서나 복제형 파르살리아 같이 체력의 비중이 상당히 높지 않고서야 2코스트 이상인 도적의 디버프 카드를 굳이 끌어와 사용할 이유는 없어졌다. 특히 용병의 경우에는 마법 디버프 한정이지만 오키타 소우지(괴리진화)를 채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이 높기도 하고, 부호도 최근 고성능의 디버프 카드가 재차 추가되고 있으며 가희 세력에조차 아예 회복 효과까지 얹힌 전용 디버프 카드가 나오고 있으니...
- 행동정지[62]를 제외하고 서비스 초창기부터 있었던 독은 물론 우마루쨩 콜라보를 시작으로 차차 추가됐던 빙결, 염상, 감전, 열풍을 효과적으로 걸 수 있는 것이 바로 도적 아서이다. 염상, 빙결, 열풍은 용병도 걸 수 있지만[63] 단일 부위에만 걸 수 있다보니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할 수 있으면서 보다 길게 지속되는 도적의 일부 카드들에는 효율적인 면에서 결국 밀리므로 보조 용도로만 쓰이게 된다. 적의 특정 부위에 상성상 우위에 있는 속성의 상태이상을 걸면 패턴이 약화되는 강적들이 등장하면서 도적의 상태이상기 유무가 퀘스트 클리어 가능 여부를 가르는 요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64] 다만 아쉬운 점은, 적 전체에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고성능 카드들의 상당수가 한정 가챠 또는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 카드들이라는 것.[65]
- 속성별 상태이상 외에도 적의 특정 부위에 타게팅을 걸어 해당 부위의 패턴을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며[66] 타게팅 된 부위는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에 10% 추가 피해(참고로 성배제인 제압형 가레스는 예외적으로 20%)를 입게 되므로 용병과 자신의 딜링에도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2.3.2 추천 카드
현시점에 등장하는 부스터 가챠나 약산성 방영 기념[67](○), 시즌별 기간 한정(●), 속성 한정(☆), 성배제(★) 등의 복각의 여지가 확실한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들만을 기재하며, 종종 복각되는 드랍이나 메달 가챠로 획득 가능하거나 이미 콜라보 기간이 지나가 현시점에서 얻을 수 없는 한정 가챠 카드들의 경우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 공격 카드
- 전체공격
- 화속성 : 복제형 쿠 훌린(괴리진화), 특이형 엘리자베스 I(☆), 가련형 부호 아서(☆)
- 빙속성 : 화연형 니무에, 가련형 우서(괴리진화, ☆)
- 풍속성 : 제2형 콜그레반스, 염하형 스카아하, 제2형 글리플렛(괴리진화)(☆)
- 광속성 : 신춘형 카구야, 확산형 가웨인
- 암속성 : 제1형 갤러해드(괴리진화), 암타형 크럭키(☆), 침식형 모드레드(●), 가상형 우아사하(★)
- 듀얼속성 : 복제형 우아사하(★)(화암), 통합형 갤러해드(★)(빙암)
- 마공지원(자신) : 쟁배형 퍼시발/성야형 브리센(빙), 역행형 스카아하(풍), 특이형 살로메(☆)(광), 확산형 모드레드(암)
- 전체공격
- 마법공격력 버프 카드
- 디버프 카드
- 적 개체 대상(물리) : 복제형 파르살리아(★)[72], 축구형 푸카(●), 동화형 올웬, 공명형 시시라라 오버드라이브
- 적 개체 대상(마법) : 납량형 갤러해드, 주악형 모드레드, 제2형 스키니(○), 신장형 셔스티, 화월형 스이센(●)
- 적 전체 대상(물리) : 현란형 코넬리아
- 적 전체 대상(마법) : 성야형 우와린
- 적 전체 대상(물리+마법) : 제2형 가레스, 약산형 엘, 신화형 스쿨드, 허무형 이터널 프레임(괴리진화)
- 상태이상 카드
- 타게팅 : 제압형 가레스(★), 학도형 히미코(물리, ●), 현란형 올트리트(마법), 복제형 아서 기교의 장(물리, 적 전체)
- 인챈트 부여
- 자신 : 화연형 스위트하트, 제2형 라비(●), 신장형 갈라틴(●), 가극형 기네비어(●)
- 아군 1인 : 역행형 우아사하, 암타형 다 빈치
2.4 가희 아서
물리 대미지 : ★ | HP : ★★ |
마법 대미지 : ★★★★ | HP 회복량 : ★★★★★ |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이보희[76], 일러스트레이터는 refeia.
아서 엠블렘은 왕관을 쓴 하트.
음유시인 바드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려다 목적지를 착각하는 바람에 엑스칼리버의 선정시험에 참가하게 되고, 합격하여 아서 후보생이 되어버렸다(…). 도적 아서와 마찬가지로 왕이 될 생각은 거의 없지만, 이 상황을 오히려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최고의 무대로 생각을 바꿔 예능활동(?)에 정진한다고 한다. 일견 적당주의인데다 겁이 많으며 거의 천연에 가까운 성격이지만, 뒷면으로는 매우 격렬한 성격. 또한 돈과 인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며, 순위에 상당히 민감하다고.
상당히 격렬한 성격의 소유자인만큼 여왕 메이브를 구속하기 위해 전투를 벌일 때 소년만화에서나 볼법한 "싸움은 무섭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쓰러트리겠다."라고 말하며 여왕 메이브의 계략으로 인해 쿠 훌린이 자신의 손으로 친구이자 부관인 레위를 쓰러트리고 목을 치려는 순간 쿠 훌린을 막아서며 "난 모두가 웃으며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라는 대사를 말하기도한다. 프롤로그 때부터 보아왔던 겁 많은 가희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열혈적이며, 성우의 연기 덕에 굉장히 애절하게 느껴진다. 챕터 4의 진주인공.
한없이 여리고 천연같은 성격과 전쟁을 무서워하는 성격과 반대로 전투력은 은근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암흑 가희? 훈련할 때도 나머지 아서들을 눌러버린 적도 있고 여왕 메이브가 침공할 때 가장 많은 적을 쓰러트렸다고 부호가 언급한다.
서양식 가운[77] 을 입으면서도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고 있기에 플레이어들에게 핑챙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으나 사이드 스토리에 따르면 의외로(?) 정조관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듯. 여자 아이돌이 남친 생겼다고 하면 인기에 치명적이긴 하니 가희답다면 가희답다고 할 수는 있겠다. 오히려 도적의 섹드립에 휘말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가희의 속옷은 스카아하의 속옷이 전부 세탁중일때는 스카아하의 스페어 용도로 자주 쓰이는 듯하다(...). 이래저래 정상적인 여성성이 안 좋게 작용하는 케이스. 이렇듯 다른 여캐들의 여성스러움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여성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는데, 가희 자신의 말로는 스푼보다 무거운거는 들어본적이 없다고. 그 강해보이는 엑스칼리버는 한 손으로 잘만 들고 다닌다 부호 : 적을 가장 많이 쓰러트린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건가!?
엑스칼리버의 외형은 정말 의외로 사람들이 엑스칼리버라고 하면 떠올릴 법한 이미지에 가까운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가장 안 싸우는 애가 가장 그럴싸한 디자인이라니 오프닝 영상에선 가희의 엑스칼리버 자체가 거의 등장하지 않고 기타같이 생긴 무언가를 애용하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열심히 허공으로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며 버프와 힐을마법을 사용한다. 포즈도 그럴싸해서 굉장한 갭모에 괴리감이 느껴진다 3D로만 보면 무슨 세이버가 작정하고 여성스러워진 것 같은 느낌...
보통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힐러 계열 캐릭터들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가희 아서의 우월한 일러와 3D 모델링, 매시즌 평타 이상은 치는 아바타 덕분에 등장 직후 흔히 기피되는 힐러라는 포지션에 상관 없이 괴밀아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고 있는 아서이다.4:3 해상도에서 괴밀아를 해야 하는 이유 그래서 멀티플레이를 할 경우 자리 찾기가 다른 아서들의 몇 배는 더 힘들다.[78] 괴리성 밀리언가희 그런데 서비스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빠르고 확실한 클리어를 위해 가희의 코어급 지원 카드의 소지가 필수화되면서 이 탓에 많은 양산 가희 유저들이 나가떨어지고, 부호의 입문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취업난이 다소 해결되었...는가 싶었으나 기사 메달 가챠와 중복 구제 교환소가 추가되어 부스터 가챠는 물론 콜라보/성배제를 제외한 한정 가챠 카드들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가희 유저의 평균적인 버프 수준이 상승해 다시금 인구수가 증가하는 추세.
도적 아서에 이어 가희 아서 역시 서포터화가 결정되었다. 2016년 11월 13일에 실장될 예정으로, 아레나 이벤트 '아서즈 배틀 그랑프리 제2회'에서 기간 중 랭크 50 이상을 찍은 아서들에게 배포된다.
2.4.1 역할
가희 아서의 파티 내 포지션은 힐러 및 공격력 버퍼로, 극딜 타이밍 직전에 버프 카드를 사용해 아군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순간 세심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운영을 요구한다.
- 가희의 1차적인 존재이유. 파티원이 체력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끔 가희 자신을 포함해 아군 전체의 체력을 상시 100% 가까이 유지할 필요가 있다. 힐의 경우 공격카드와 마찬가지로 체인에 의해 힐량이 20%씩 상승하므로 레이드에서 유효한 속성의 힐카드를 많이 채용하는 편이 좋다. 게다가 치유 카드에는 체력회복 같은 기본적인 성능 외에도 아군의 공격력/방어력/지속힐 부가효과가 딸린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코스트에 같은 속성의 힐카드라 하더라도 대부분이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 초기에는 파티의 방어버프, 디버프 수준이 지금에 비하면 상당히 낮았던데다 지속힐 카드들의 성능이 매우 빈약하여 즉시발동형 힐카드만 사용하기 바빠 제대로 사용할 틈이 없어 바로 묻혀졌지만 이계형 버서커의 등장 이후 각종 회복량 버프를 두르고 체인을 받은채로 시전하는 아군전체 지속힐의 엄청난 회복력을 접한 이후로는 가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회복량 중첩 후 지속힐 사용을 지향하는 메타가 자리잡게 되었고, 이는 현시점에서도 유효한 운영법으로써 쓰이고 있다.
물론 패말리면 망한다
- 공격력 버퍼
- 가희의 2차적인 존재이유이며 사실상 가희의 힐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이다. 용병과 도적이 제아무리 우수한 버프 카드를 가졌다한들 공격이나 디버프 카드까지 사용해야 하는 두 직업의 특성상 각각의 공격력 상승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를 더욱 끌어올려줄 수 있는 것이 가희의 버프이다. 초창기부터 있던 지원형 클레어, 이와 똑같은 성능을 지닌 아서 마법의 파, 그리고 이들의 라이트 버전인 이계형 아처를 필두로 용병과 부호가 날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줬으며, 마법검의 추가 이후로도 가희 세력에도 아군전체 마법공격력 버프 카드가 추가되면서 물리/마법 양방에 상승 효과를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 도발의 추가로 부호가 딜러 포지션에서 내려와 아군전체 물리공격버프가 빛이 바랜 뒤에도 아군 1명에게 높은 수치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지원/치유 카드가 추가되어 공격력 버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켰으며, 여기에 가련형 용병 아서를 시작으로 크리티컬 확률 상승 버프가 추가되면서 가희가 딜링에 미치는 영향이 비약적으로 커졌다. 용병이 감사형 용병아서 및 복제형 파르살리아로 자체 크리업을 올리고, 여기에 가희가 물공버프 가련용병/신춘가웨인(2체인)/마리아스카 또는 마공버프 추퍼시/마도카 마법소녀를 올리는 식으로 원기옥턴에 맞춰 용병의 크리 확률을 100%로 만드는 것이 원기옥 패턴의 기본이 되었다. 다만 이들 중 상당수가 콜라보 등의 한정가챠 출신이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 상태이상 디스펠러
- 아서들에게 봉인, 독, 암흑, 트랩 상태이상을 걸어오는 강적들이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대항책으로 가희 세력에 상태이상 해제 카드가 추가되었다. 이들 상태이상이 공략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 탓에 대부분의 경우 걸리는 즉시 해제해줄 필요가 있다.
- 문제는 코스트가 낮으면서 효율이 뛰어난 상태이상 해제 카드들의 대다수가 한정가챠로 풀리고 있어 가희의 고난이도 퀘스트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져버렸다.
- 초기부터 전용 마공카드, 아군전체 방어카드, 힐카드, 버프카드를 소유해 올라운더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으나, 그게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초창기의 가희는 파티의 체력을 관리하느라 정신 없었기에 딜링이든 방어든 사용할 틈이 없었기 때문.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량 증가, 아군전체 회복 같은 효과가 얹어진 가희 전용 마법공격카드가 추가되었지만 회복량이라는 요소의 특징,[79] 용병이나 도적보다 결정력도 월등히 떨어지는데다 체력회복을 할 것이라면 보다 쓸모있는 부가효과가 딸린 전체힐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보니 곧 묻혀버렸다.
- 하지만 그 후 가희 세력에 추가된 아군전체 공격력 버프/디버프/방어버프 카드에 회복량 상승이나 아군전체 체력회복 효과가 붙었으면서도 상당히 쓸만한 성능으로 출시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가희도 광역기를 사용해 배리어 해제를 도울 수 있게 되면서 대미지 딜링을 위한 공격만 빼면 모두 해낼 수 있는 올라운더 포지션에 앉게 되었다.
창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키니스루나는 뜬금없이 부관참시당해버리고...
2.4.2 추천 카드
현시점에 등장하는 부스터 가챠나 속성 한정, 약산성 방영 기념, 시즌별 기간 한정, 성배제 등의 복각의 여지가 확실한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들만을 기재하며, 종종 복각되는 드랍이나 메달 가챠로 획득 가능하거나 이미 콜라보 기간이 지나가 현시점에서 얻을 수 없는 한정 가챠 카드들의 경우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성배제 한정 가챠 카드의 경우 ★을, 속성 한정 가챠 카드는 ☆을, 기타 한정 가챠 카드는 ●을 덧붙인다.
- 지원 카드
- 회복량 : 제2형 글리플렛(☆), 특이형 시저, 아서 -검술의 성-(괴리진화), 동화형 빨간두건(괴리진화, ●), 화장형 우시와카마루[80]
- 회복량+아군전체 지속힐 : 군장형 스카아하(●)[81], 축구형 도모보이(●)[82], 신춘형 우아사하(괴리진화), 성기형 아그라바인, 화월형 모르간(●)
- 크리티컬 확률 : 특이형 시그룬(괴리진화, 50%)
- 물리 : 현란형 코넬리아[83], 화련형 퍼시발(괴리진화), 역행형 다마스(●)
- 물리+크리티컬 확률 : 가련형 용병 아서(30%, ☆), 신춘형 가웨인(괴리진화, 30%)[84]
- 물리+회복력 상승 : 첨침형 에니드
- 마법 : 마창형 아서 검술의 성(+독 상태이상 해제), 성관형 안드로메다(○), 제2형 론[85], 첨침형 카구야
- 마법+크리티컬 확률 : 추계형 퍼시발(30%), 가련형 아서 -마법의 파(30%)(●)[86]
- 마법+회복력 상승 : 역행형 이그레인, 암타형 오이페, 학도형 베이린
- 마법(+아군 전체힐) : 화연형 쇼콜라, 신화형 크로노스(●)[87]
- 물리+마법 : 신화형 단테(★) [88], 암타형 디트리히(괴리진화, ●), 순백형 스쿨드(●)
- 치유 카드
- 회복력 증가 : 귀화형 니무에(괴리진화), 현란형 탄자나이트[89], 제압형 퍼시발(괴리진화), 성야형 율[90], 복제형 모르가즈, 반수형 메이브[91], 순백형 파르살리아(★)[92]
- 힐량 증가 : 용기형 로엔그린 [93]
- 물리공격력 지원 : 특이형 살로메[94]
- 마법공격력 지원 : 납량형 니무에[95], 신화형 베르단디[96]
- 아군 전체 체력 회복 & 지속힐 : 복제형 우아사하(★)[97], 성야형 토르(괴리진화), 복제형 리페, 백연형 쿠훌린, 미희형 오르웬
- 방어력 상승 : 제1형 랜슬롯(마법), 신장형 로디네(물리), 특이형 갈릴레오(물리), 동화형 팅커(전체), 제2형 페리도트(전체, ★)
- 상태이상 해제 : 감사형 가희 아서(독/트랩, ★), 제압형 잔다르크(봉인/코스트 봉인, ★), 제2형 베이린/신장형 용병 아서(괴리진화)/성야형 이브(괴리진화)/제2형 덴텐스(봉인), 신장형 콜그리번스/신화형 아조트(트랩), 관월형 부호 아서/확산형 모드레드(독), 역행형 모르가즈(괴리진화, 코스트 봉인)[98]
- 그 외
- 아군 전체 HP 증가 : 복제형 파르살리아(★)
- 아군 전체 HP 증가(+아군 전체힐) : 공명형 시시라라 -퓨어하트-, 가극형 시시라라 -빠삐용 소드-(●)
- 디버프 카드(+아군 전체힐) : 첨침형 레스트(적 전체, 마법, ●), 동화형 론펄(적 개체, 물리, ☆), 축구형 리틀그레이(괴리진화, 적 개체, 마법)
- 방어 카드(+아군 전체힐) : 신춘형 페리도트(마법), 희우형 올트리트(물리), 성관형 드라코(마법), 염하형 가희 아서(마법)
- 전체 공격(+아군 전체힐) : 학도형 우아사하(3회 공격), 탐레인(괴리진화, 도적 → 가희)(2회 공격)
-
방어 카드 : 제압형 로엔그린
3 직업과 관계없이 키우면 좋은 카드들
-
특이형 시그룬(부호, 빙) & 특이형 히미코(도적, 암) & 아서 검술의 성(용병, 광) & 아서 기교의 장(부호, 풍) : 모두 3코스트에 보너스 스탯이 체력(4188)에 올인된 카드. 체력 올인형 카드가 이 넷 뿐인 것은 아니지만 이들 카드는 일단은 딜링형 카드여서 상성상 우위인 퀘스트에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코스트도 3으로 낮진 않지만 높은 것도 아니라 패순환 때 눈치 보면서 꺼내기에도 무난하다. 자신의 아서와 일치하는 카드가 아니라면 본격적으로 필수 카드들로 덱을 채워야 하되 체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하는 특급 정도의 난이도까지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 물론 이 세 카드 전부 가챠한정 UR&MR카드이므로 입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주의해야 할 점은, 히미코의 경우 괴리진화를 시키면 부호의 마법방어 버프카드(체력 2932)가 되어버리니 부호 외의 직업을 주로 육성하는 유저들은 다른 깔창 카드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괴리진화를 시키지 않는 편이 좋다.[99] [100] 히미코의 대용으로는 괴리진화시킨 제압형 로엔그린(HP 3770)을 채용할 수 있다.[101]
- 약산형 우아사하(화) & 이계형 유니티쨩(빙) & 이계형 하츠네 미쿠 -전자의 가희-(암) & 이계형 해커돌 1호(광) & 역행형 페델마(풍) : 1코스트의 무소속 디버프 카드. 전체부위에 물리&마법대미지를 500 깎는 디버프를 건다. 보너스 스탯의 체력도 버서커보단 조금 낮지만 체력의 비중이 높기에 깔창 겸 패순환 겸 체인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다만, 디버프 금지 강적의(ex:염하형 우아사하,주작 등)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
- 이계형 버서커(화) & 이계형 UMR(빙) & 이계형카가미네 린·렌(풍) & 암타형 레위(암): 1코스트 가희용 지원 카드. 그런데 가희 외의 타직업이 쓸 경우 지원이 회복으로 바뀐다. 이때문에 전술한 디버프 금지 강적이나, 봉인을 쓰는 강적의 경우[102] 위 카드 대신 패순환 & 체인용도로 사용한다. 애초부터 회복카드인 키타야마 시즈쿠의 경우는 풍속성에 전체디버프 계열이 하나도 없이게 풍속 레이드때 종종 가져가게 된다.
- 장미형 용병 아서(화) & 가희형 도적 아서(암) & 가희형 베이린(화) : 소속 세력이 없는 1코스트의 디버프 카드. 약산형 우아사하 & 유니티쨩과는 달리 각각 단일 부위에 907의 물리(용병,베이린)/마법(도적) 공격력 디버프를 거는데, 3체인 이상일 경우 위력이 80% 증가하여 디버프 수치가 1,632로 증가한다. 특정 부위에 디버프를 걸었을 때 패턴을 발동시키는 요정/강적이 늘어남에 따라 전체 부위에 디버프를 걸어버리는 약산형 우아사하를 패순환용으로 쓸 수 없는, 전체 디버프가 제한되는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단, 용병 아서는 캐릭터송 VOL.1, 도적 아서는 캐릭터송 VOL.2, 베이린은 캐릭터송 VOL.3의 특전코드 입력으로 입수가 가능해 과금이 필수였으며 게임 내에서 시리얼 코드 기능 자체가 사라진 현 시점에서는 얻을 수 없는 카드들이다. 한국판에서는 3.1업뎃시 접속기간에 따라 무료로 풀렸다. 도적아서는 1일. 용병아서는 5일.
4 여담
4아서의 성우 모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남캐들은 주인공 라인인 반면 여캐들은...
- 용병 아서 = 아베 아츠시 = 카미조 토우마
- 부호 아서 = 오카모토 노부히코 = 액셀러레이터
- 도적 아서 = 사쿠라 아야네 =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레디리 탱글로드
- 가희 아서 = 우치다 마아야 =
프레/ㄴ다프렌다 세이베른
4아서 성우가 모두 참여한 작품이 또 있으면 추가바람
5 관련 문서
- 괴리성 밀리언아서/용병 카드
- 괴리성 밀리언아서/부호 카드
- 괴리성 밀리언아서/도적 카드
- 괴리성 밀리언아서/가희 카드
- 괴리성 밀리언아서/그 외 카드
- 괴리성 밀리언아서/괴리진화 카드
- 괴리성 밀리언아서/스피어
- ↑ 160223 패치로 중복 구제 교환소가 생겨나면서 완화되긴 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의 카드풀이 카드 4-5장 교환하는 것으로 커버가 안 될 정도로 절망적이라면 포기하는 것이 편하다.
- ↑ 용병이 물리딜링카드가 부족하면 부호 세력에서, 마법딜링카드가 부족하면 도적 세력에서 끌어와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로, 간혹 특정 패턴을 막기 위해 도적 세력의 디버프(독, 방어력 디버프)를 끌어와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 패턴을 요구하는 적이 등장하기도 한다.
- ↑ 괴밀아 초기에는 마법검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현재도 카드 스탯을 제외한 순수 아서 스탯만으로는 마법 대미지가 약하지만, 버프가 용병 딜링의 결정력을 좌우하는 괴밀아 시스템상 그다지 큰 의미는 없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 ↑ 한국판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 ↑ 도시락 전쟁 일러스트를 담당.
- ↑ 오프닝 영상에서 용병 아서가 검을 뽑는 장면을 보면, 검이 꽂힌 바위까지 그대로 뽑아올린다! 원래 저런 모양으로 엑스칼리버를 만든 것은 아닐테고 엑스칼리버에 무언가 비밀이 있는 모양.
- ↑ 하이브리드의 경우 물리 반, 마법검 반으로 셋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둘 중에 먼저 엑조디아가 완성될 가능성이 높은 쪽을 남기고 다른 쪽의 카드를 버리거나 물마양방 공격력 버프를 사용한 뒤 물리&마법검 광역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법을 쓰게 되는데, 이따금 손패가 꼬여 패가 말려버릴 가능성도 있는데다 후반부로 가면 패가 1바퀴 돌고 난 뒤엔 원하는대로 패를 뽑지 못해 화력이 분산되어 버리기가 부지기수이므로 물리나 마법검 어느 한 쪽으로 몰아서 덱을 짜는 것에 비해 상당히 큰 리스크를 지니고 있다. 게다가 버프를 물리/마법 한 쪽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몰아줄 수 있는 지금에 와서 물리+마법 딜링 조합은 효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트롤 취급 받고 있다.
- ↑ 단, 프로스트 키마이라처럼 용병이 물리와 마법공격 카드를 모두 채용할 필요가 있는 일부 레이드에서는 하이브리드 세팅이 강제되기도 한다.
- ↑ 코스트 밸런싱이 이루어진 2016년 2월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플레이 해 드랍/메달 카드를 모두 소지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는 광역기만 두고 봤을 때 물리/마법검 간의 불균형이 상당히 호전된 상태. 다만 풍속성과 암속성의 경우 쓸만한 광역 카드가 쟁배형 성배의 엘레인과 학도형 페리도트를 제외하면 전부 콜라보 한정 가챠 카드이므로 평균적으로 놓고 봤을 때 물리가 상당히 유리하다.
- ↑ 신규 유입이나 복귀 등의 이유로 콜라보 카드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을 전제로 했을 경우에는
용병을 안 잡는 것이 베스트화/빙/광속성이 밸런스가 얼추 맞는 한편 풍속성은 앞의 주석에서 설명했듯 마법검엔 극한의 마공펌핑을 받지 않는 이상 희망이 없는 쟁배엘레인밖에 없으며, 광역기 자체가 부실한 암속성은 물리마법이 사이 좋게 암울하다(...). - ↑ 복제형 파르살리아까지는 일본서버에서 개편된 기준으로 작성.
- ↑ 본래 적 개체 광속성 물공카드에 부가효과도 3턴간 7천 가량의 물공을 올려 코스트가 가벼운 신화형 토르와 쿠루밍에 밀려 버려졌다. 그러다 2016년 4월 하반기 성배제 개최와 함께 상향이 이루어져 용병 세력 최초의 듀얼속성 광역기로 환골탈태했고, 체인 위력 증가 옵션 추가에 체력 스탯과 자체 위력 및 공격력 버프량도 1.3만으로 증가하는등 대 광/암속성 강적 결전병기로 날아올랐다. 이는 두 번째 성배제 카드인 제2형 페리도트 역시 마찬가지.
- ↑ 가희의 제압형 잔다르크와 함께 괴밀아 최초의 카운터(설치형) 계열의 3코스트 버프 카드. 3턴 이내에 사용시 즉각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열에 저장되며, 3턴에 적의 패턴이 모두 종료된 직후 발동되어 메이브같이 3턴에 버프 해제를 사용하는 강적에게 유효하기까지 하다. 성능마저도 신화형 토르처럼 3턴 지속이나 버프량은 약 2배인 희대의 사기 카드. 그리고 이 카드가 나온지 단 한 달만에 마공 버전인 순백형 파르살리아가 성배제에 등장하였다(...).
- ↑ 성배제 카드들 중 최초로 레어리티가 MMR까지 올라가는 카드이다.
- ↑ 한국 서버에만 존재.
- ↑ 2016년 10월 12일부로 실장.
- ↑ 같은 성능의 물리 버프카드로 광속성의 이계형 토모에 마미 마법소녀가 있다.
- ↑ 1달 후 기사메달 교환소에서 교환 가능
- ↑ 이 카드를 포함해 빙속성 카드를 2장 이상 냈을 경우 버프 수치 40% 증가에 지속 턴 수+1. 부가효과가 동일한 광속성의 이계형 얼티메이트 마도카가 있다.
- ↑ 3체인 이상
- ↑ 4체인 한정. 이 탓에 한정 가챠가 과반수이긴 해도 바리에이션이 많은 마법검이 비교적 우세하긴 했으나, 코스트 밸런싱 이후로는 4체인이라는 조건에 걸맞은 위력을 갖게 됨으로써 위상이 크게 올랐다.
- ↑ 최초 캐릭터 선택 창에서 노부히토라고 오타를 냈다.
- ↑ 사막에서 물이 없어 위험한 상황에서 증류시켜서 마셔도 괜찮을 소변을 누는 캐릭터의 순위를 매긴 앙케이트(...). 무슨 랭킹인지 모르고 1위를 차지해 좋아하던 가희 아서였지만 부호 아서가 진상을 말해준 뒤 정체불명의 물 한 컵을 마시고 미소를 짓자 새파랗게 질려버리는 모습이 심히 압권.
- ↑ 용병과 도적의 경우 드로+1,2 달린 카드가 일부 존재하나 이 드로우는 어디까지나 덤으로 따라오는 보조 효과일 뿐이다.
- ↑ 일부 특전/배포 카드들에는 조건 충족시 아군 전체 드로가 발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어진다.
- ↑ 부호 한정 드로 추가 카드(제2형 마르크, 신춘형 비스크라브렛), 조건부 +2드로 카드 일부(제2형 온즈레이크, 이계형 토오사카 린, 멸염형 용병 아서), 2코스트의 방어버프를 동반한 도발 카드군(염하형 티스트, 축구형 로디네, 이계형 시바타 미즈키), 2코스트의 조건부 아군전체 방어카드군(염하형 에베인, 신장형 콜그리번스(괴리진화), 특수형 그린골렛, 신춘형 슬링)
- ↑ 2016년 1월 29일부로 이전까지 추가 드로가 없던 카드들에 추가 드로가 붙게되면서 상향을 받았다.
드디어 다른 유저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도모보이 리더를 쓸 수 있게 되었다! - ↑ 이 경우는 꼭 사망룰렛 때문이 아니라, 도발의 대미지컷으로 인해 도발하지 않은 것보다 HP가 고르게 깎여서 가희의 힐 부담이 줄어든다.
- ↑ 고난이도 레이드에서 공격력 디버프가 딜러인 용병과 도적에게, 회복량 디버프가 가희에게 걸리면 대부분의 경우 딜부족이나 힐부족에 허덕이다 퀘스트 클리어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봉인에 대해서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1달 후 기사메달 교환소에서 교환 가능
- ↑ 풍속성 3체인 이상일시 방어량 100% 증가.
- ↑ 광속성 3체인 이상일시 방어량 100% 증가.
- ↑ 광속성 3체인 이상일시 방어량 100% 증가.
- ↑ 3체인 이상일시 방어량 100% 증가.
- ↑ 체인에 비례해서 방어량이 800씩 증가하는 2코스트 성배제 카드. 방어는 모든 방어 증가. 듀얼 속성이기에 못해도 2~3체인 정도는 나오는 편. 게다가 4체인이 나오면 2코스트 방어 카드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방어 증가량이 3800에 육박하게 된다.
- ↑ 기존에는 풍&광속성 3체인 이상시 아군 전원 방어적용이라 애매했으나, 감사형 성배제카드 상향 때 조건이 방어카드 2장 이상으로 완화되었고, 소모 코스트가 1로 줄어서 매우 좋아졌다.
- ↑ 이 카드를 포함해 방어카드 2장 이상 사용시 발동. 이 세 장은 공통적으로 드로우가 없으므로 반드시 드로우가 붙은 다른 방어카드와 같이 내야한다.
- ↑ 이 카드를 포함해 카드를 2장 이상 냈을시 발동. 이계형 MEIKO와 동일한 성능.
- ↑ 이 카드를 포함해 카드를 2장 이상 냈을시 발동
- ↑ 광속성 3체인 이상일시 발동
- ↑ 3턴 이후에 사용시 발동
- ↑ 3턴 이내에 사용시 2턴→3턴(+1). 동일한 스킬을 가진 카드로 이계형 토오사카 린-마력해방-이 있다.
- ↑ 3턴 이내에 사용시 2턴→3턴(+1)
- ↑ 이 카드를 포함하여 2장 이상 사용했을 경우 2턴→3턴(+1)
- ↑ 이 카드를 포함하여 2장 이상 사용했을 경우 2턴→3턴(+1)
- ↑ 광속성 4체인 달성시 지속턴수가 2턴→4턴(+2)
- ↑ 풍속성 4체인 달성시 지속턴수가 2턴→4턴(+2)
- ↑ 동일한 성능의 카드로 일괴에는 이계형 도마 우마루가 있고,한괴에는 아장형 아서-기교의 장이 있다. 참고로 제육천마왕은 상시가챠이나 후자 카드는 한정(일괴는 콜라보) 가챠이다.
- ↑ 드물게도 도발 카드에 아군 전체 물리방어 상승 옵션이 붙어있는 케이스이다.
- ↑ 초노급으로 가는 부호들의 가장 큰 난관이 바로 3코스트 이하 도발카드의 수급이다. 세인트 키메라 2차 복각버전이나, 무사 쿠훌린, 잭 오 랜턴, 신화형 펜릴, 신춘형 슬랩스등의 일부 강적은 시작하자마자 봉인을 날리기 때문에 부호가 1턴부터 도발을 던져야하는데, 3코스트 이하 도발 카드는 매우 종류가 적고 드랍카드는 콜라보 한정카드였던 이계형 세이버
찬밥-동복과 염하형 우아사하 2장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가챠카드, 그것도 절대 다수가 한정카드이다. 부호유저라면 3코스트 도발카드는 반드시 모아둬야 한다. - ↑ 3턴 이하일시 아군 전체의 마법방어 1천대 상승
- ↑ 2가지 이상의 속성을 보유한 강적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패순환 속도가 다른 직업에 비해 느린 부호의 경우 극딜 타이밍에 체인을 이어줄 2속성의 카드를 잡아내기 어려운데다 코스트가 부족해 2코스트의 관월형 오이페나 제국 블랙 스피어조차 낼 수 없어지기 때문에 의외로 채용을 고려할 만하다.
- ↑ 굳이 공격 카드의 체인이 아니더라도 가희 세력의 조건부 강화 지원 카드의 체인 콤보를 위해 채용하는 편이 좋다. ex) 신춘형 가웨인(괴리진화, 암속성 2체인), 이계형 마도카 마법소녀(풍속성 2체인) 등
- ↑ 용병-화/암, 도적-빙/풍, 가희-화/광
- ↑ 용병-풍/광, 도적-화/암, 가희-풍/암. 단, 이들 카드를 채용할 경우 감사형 시리즈와는 달리 부호 세력 복제형 파르살리아를 채용할 수 없다.
- ↑ 한국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 ↑ 위의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엑스칼리버의 검 부분은 허리에 메고있는 가방에 그리고 권총의 몸체부분은 허리에 차고있는 홀스터에 있다.
- ↑ 가희 휘하의 기사들이 폭주하는 탓에 다른 아서들도 전부 얻어맞고 있었지만, 저 대사를 던지자마자 폭주 기사의 공격을 받은 도적 한정으로 스카아하 曰, "천벌이로군."
- ↑ 인류에게 닥칠 위협, 또 그로 인해 전 인류의 운명이 멸망으로 기우는 것을 막기 위해 파르살리아를 만들었다. 이를 달리 말하자면 미래에 생겨날 위험을 극복해내려 하지 않고 회피하기 위해서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 ↑ 한국판이 런칭되면서 한국 유저들이 그 기초 체력이 약해 자주 눕는 상황을 게임 개복치에 비유해 붙인 별명.
- ↑ 부호전용 버프카드들의 경우 타 직업이 쓰면 대부분 '아군 전체 적용 → 본인만 적용'으로 너프되는 것은 물론 수치 하락까지 더해져 타 직업에서 사용하기엔 효율이 좋지 못한 편이다.
- ↑ 최초의 행동정지 카드인 아킬레우스는 초창기부터 있었던 용병 세력의 물리공격 카드로, 행동정지 효과를 가진 도적 세력 카드는 없었지만 훗날 아킬레우스와 같이 행동정지 효과를 지닌 4코스트의 신장형 용병아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양쪽 다 잊혀졌다 - ↑ 염상 - 이계형 하츠네 미쿠 가희ver., 빙결 - 축구형 히미코, 열풍 - 이계형 류
- ↑ 이 점은 2015년 11월에 등장한 아이스 드래곤-익종-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테스트 차원에서 추가된 최고 난이도 도전급에선 당시 콜라보 한정가챠에서만 뽑을 수 있던 이계형 릴리루카를 반드시 첫 턴에 본체에 던져야만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했다.
- ↑ 염상-이계형 하츠네 미쿠 (부호ver) / 빙결-특이형 스노우화이트, 이계형 우마루, 이계형 시바 미유키 / 열풍-이계형 릴리루카 아데 / 독-이계형 이리야스필-어린이-
- ↑ 2016년 2월 하반기 기준으로는 신춘형 슬랩스에 한정되지만...
- ↑ 1달 후 기사메달 교환소에서 교환 가능
- ↑ 이와 성능은 같지만 단종된 카드인, 우마루쨩 콜라보 시즌의 한정가챠 카드 이계형 알렉스&실핀이 있다(이 카드는 한괴의 경우 '정월형 설아(도적)으로 대체됐긴 하나 이것도 한정....).
- ↑ 동일한 성능을 가진 카드로 현재는 단종된, 테일즈 오브 시리즈 콜라보 때 메달가챠로 풀린 이계형 미라가 있다.
- ↑ 3체인 한정 아군 전원 마법 공격력 증가.
- ↑ 순백형 파르살리아의 마법 디버프 버전. 3체인 시 아군 전원 마법 공격력 증가는 동일.
- ↑ 화,암 듀얼 속성에 개편 전에는 2코스트이며 HP 4188. 3체인 이상일시 디버프량 80% 증가, 개편 후에는 1코스트이며 HP 5331. 3체인 이상일 시 디버프량 80% 증가.
- ↑ 광속성의 2코스트 광역공격 카드인데다 방어무시에 적 전체에 감전을 유발시키는 상당히 강력한 카드. 비슷한 성능을 지닌 카드로 암속성의 이계형 이리야스필-어린이-가 있지만 이쪽은 페이트 콜라보 한정이라 페이트 시즌에만 다시 볼 수 있다.
- ↑ 3턴 동안 적 개체에 2,202의 마법공격력 디버프를 걸며, 빙결 & 열풍 & 독 상태이상을 동시에 건다. 체력 스탯 올인형 카드라서 깔창으로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은 덤. 저건 한괴의 이야기이며 일괴는 여전히 복합은 맞으나, 디버프량이 3,144로 상향되었고, 해당 부위의 속성에 역속에 해당하는 상태이상을 걸고, 약점 내성도 감소시킨다.
- ↑ 감사형 도적 아서의 물공판
- ↑ 한국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 ↑ 영어권에서의 가운은 여성용 드레스를 뜻한다.
- ↑ 운영 난이도가 낮은 것도 한몫 한다. 가희가 하는 일은
키니스루나를 꺼내거나이따금 체인관리 및 극딜 타이밍에 공격카드를 꺼내는 것을 빼면 끊임없이 힐 주고 타이밍 잡아서 버프카드 쓰는게 전부. 즉, 카드만 갖춰져 있다면 강적의 패턴에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단 스페셜 퀘스트가 나오면 주 직업에 관계없이 가희로 간을 보는 경향이 있다. - ↑ 회복량은 회복량 버프가 발동된 후의 힐에만 영향을 미친다. 발동 순서가 치유보다도 느린 공격카드의 경우, 회복량 증가 옵션이 달려있어도 바로 다음에 체력회복 효과가 딸린 마법공격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표기상의 지속 턴수를 하나 깎고 들어가버리기 때문에 회복량 증가 부가효과가 딸린 지원/치유 카드에 한참 밀리게 된다.
- ↑ 아군이 봉인상태이면 봉인 해제
- ↑ 풍/광 듀얼속성이다
- ↑ 같은 성능의 카드로 이미 단종된 풍속성의 이계형 카가미네 린·렌이 있다.
- ↑ 같은 성능의 카드로 이미 단종된 이계형 하츠네 미쿠-KEI-가 있다.
- ↑ 크리티컬 확률은 암속성 2체인 이상일시에만 올려주며, 물리 공격력 버프량 40% 추가 상승 효과도 따라붙는다.
- ↑ 3체인시 전대미지 증가
- ↑ 신춘형 가웨인의 마법 버전, 광속성
- ↑ 물리 사양으로 이계형 미쿠 -에니드-가 존재한다.
- ↑ 체인에 비례해서 데미지 증가량이 상승하는 카드. 4체인일시 13000에 육박하는 데미지 증가량을 보여준다.
- ↑ 지원카드를 내면 전체힐
- ↑ 광속성 2체인 이상
- ↑ HP 50%이하시 전체힐
- ↑ 3턴 회복력 3200증가에 이후 힐이 4700이 붙어있고, 지원카드라 회복력이 적용되고 힐이 들어가서 기본 8천 전체힐을 보장한다
- ↑ HP 50%이하시 힐량 80%증가
- ↑ 광속성 3체인 이상
- ↑ 광속성 2체인 이상
- ↑ 1장 이상의 지원 카드와 함께 사용할시 발동
- ↑ 패치로 전체 마법 대미지 증가 12000가량과 6000대의 도트힐을 손에 넣었다...지만 역시 5코힐이라는 문제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 ↑ 속성만 광속성인 버전으로 이계형 유키미쿠 2012가 존재한다
- ↑ 현재는 둘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체력이 4188인데다가 성능까지 좋은 감사형이 한번 풀렸기 때문. 시그룬은 괴리진화로 한국에선 쓴다. 대신 체력이 낮아진다.
- ↑ 특급에서도 쓰지않는편이 좋다. 특급에는 초특급은 안 될거 같으니까 내려와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트롤러이다.
- ↑ 이 카드는 도적이 가끔 쓴다. 자신이 맞은 데미지의 일부만큼 공격력이 증가하기에 데미지 쎈 광속강적에서 깔창+죽창으로 쓰고, 디버프량도 1000대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라 깔창 겸 디버프로 들고오는 도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요즘은 광속강적에서만 쓰인다. 역시 감사형 카드가 풀려서 - ↑ 무사 쿠훌린이나 잭오랜턴의 경우는 회복카드 이외의 카드 봉인이기 때문에 가희가 맞으면 봉인에 걸리지만 타직업이 가지고 있으면 봉인에 안걸린다. 이유는 가희가 사용시 지원 카드이지만 타 직업이 사용시
이유는 모르겠다만힐카 판정이기 때문에. 봉인 있는 강적도양심이 있는지회복 카드는 봉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