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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목록 중에서 성우더빙에 관하여 정리한 페이지.

여기는 작성자의 취향에 따른 호불호에 대한 평가나 개개인이 생각하는 '미스 캐스팅'의 예시를 다루는 페이지가 아니니 주의 바랍니다.

정말 흑역사로 취급되어 업계에서 추방되었거나 관계자들이 언급을 꺼려할 정도의 것들만을 기재 바랍니다.

1 한국

※ 주의 : 온미디어 정모 성우 사건은 본인의 요청에 따라 작성 금지되었습니다.

  • 서유리이름하야! 열!파!참!
  • 언론통폐합으로 희생된 성우극회들
  • 강수진의 살색 비디오 더빙 : 무명 시절에 선배에게 무작정 끌려가서 어느 지하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게 됐는데 그게 하필이면 에로 비디오. 기왕 끌려온 거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 해서 결국 녹음을 했는데 신음소리를 진짜 잘 내서 칭찬받았다고…
    • 3대 굴욕 사건 : 하나는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ED인 미스틱 아이즈를 직접 부른 것으로 성우 본인도 인터뷰에서 성우 경력 최고의 오점이라고 평해서 흑역사 공인. 다른 하나는 이누야샤 코스프레[1], 그리고 히라코 신지의 배역 강판이 있는데 사실 투니버스에서 한 2기에서 애니맥스에서 한 3기로 바뀌며 배역이 바뀐 게 한 둘이 아니지만 강수진의 히라코 신지는 2기 끝에 대사 딱 하나 있었고 3기에는 남도형 성우로 바뀌었으니 그야말로 안습. 굴욕에 포함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2013년 대원방송에서 EBS를 대신하여 방영된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즌 3의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범블비를 맡았으나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완결편인 비스트 헌터즈 프레데콘 라이징는 자막 방송으로 방영이 되면서 강수진이 맡은 범블비는 시즌 3의 파이널 에피소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 장정진의 질식사 : '일요일은 101%'의 코너 '골목의 제왕 떡 사건'의 피해자. 장정진 사망 이후 네티즌들은 KBS를 가루가 되도록 대열차게 엄청 깠다. 한술 더 떠서 KBS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정태호가 쾌걸 조로리 극장판에서 주역 자리를 꿰차버린 데다 현대레알사전에서 성우 비하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성우팬들의 KBS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장정진의 사후 기존의 캐릭터들(유명한, 남궁민, 쥬라큘 미호크, 스미스 요원)이 교체되기도 했다.[2]
  • 권희덕 : 이쪽은 독자적으로 성우학원을 세워 성우 지망생들을 키우려고 했는데 그것이 성우협회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성우협회에서 제명당했다. 상대적으로 묻히긴 했지만 권위주의/병폐가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
  • 배역 강탈 사건
    • MBC 미션 임파서블 오세홍 강판 사건 : 1990년대 후반 MBC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방영할 때 '나이 들어 보인다'는 이유로 담당 PD가 그의 모든 녹음 분량을 지워버리고 동의 없이 성우를 김영선으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에 화가 제대로 났던 오세홍은 이후 MBC의 모든 영화 더빙을 거부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타계하기까지 단 한번도 MBC의 영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 MBC 성우 박조호의 후배 폭행 사건[3] : 별명은 박주먹, 박지랄, 박초딩 등등 후배 폭행 사건 이후 MBC 성우극회와 성우협회에서 제명되어 언더 성우로 격하되었다[4]. 한편 그가 맡은 캐릭터들의 성우진도 모두 교체되었다(카이바, 유명한). 아이러니한 것은 공중파와 게임,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는 것. 현재는 과거 세탁이라도 할 모양인지 박조호로 개명해서 활동 중이다.
    • 쾌걸 조로리 극장판 김정은 강판 사건 : 조로리의 원래 성우개그맨으로 바꾸는 만행을 저지른데다가 원래 성우인 김정은은 조연으로 나와서 부관참시당한 꼴이 되었다(…). 조로리의 아빠에 캐스팅된 건 PD가 김정은에게 해준 일종의 사과 및 배려라는 말도 있으나 사실상 농락이라고 보면 된다.[5] 결국은 성우계에 관심 없는 아이들과 일반인들에게도 잔뜩 욕만 먹고 흥행도 참패했다. 자업자득.
  • KBS 사각 스캔들 : 2006년경 KBS 성우극회 31기 전속 여자 성우였던 양현이 프리랜서 남자 성우 3명(김일, 성완경, 오인성)과 각각 성관계를 맺고 이 사실을 외부로 퍼트린 것. 사건 공론화 직후 여자 성우는 KBS 성우극회에 사표를 제출하였고 이후 영구제명, 남자 성우 3명은 6개월에서 1년의 자격 정지를 당했다.[6]
  • 임하진의 미성년자 성추행 파문[7] : 별명은 임경멸, 임로리, 임변태 등등 문제는 후배를 폭행해서 영구제명을 당한 박조호와는 달리 성우협회에서 자격 정지가 아닌 경고만 주어졌다. 최악의 경우 성우계의 고영욱이나 카우치가 탄생할 판. 이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지긴 했지만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지기 전까지 이 사건을 어떻게든 묻어보려고 하던 성우협회의 태도가 많은 성우 팬들을 실망시켰다. 이선주도 임하진을 감싸주는 태도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
  • 개그맨 박영진의 성우 비하적 개그 사건 : 현대레알사전 항목 참조.
  • 도용구의 성추행 사건
  • 이유리의 동성애자 비하 발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김자연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함부로 지지해서는 안될 조직에 대한 구설수로 인해 대한민국 서브컬쳐계에 치명타를 안겨준 장본인.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윤소라 성우도 이미지 타격을 받았다.

2 일본

  1. 당시 함께 나온 정미숙유가영의 코스프레를 했다(…). 나이를 생각하면…
  2. 당시 코너를 맡은 PD1박 2일에서 새피디로 유명한 최재형 PD다.
  3. 이 당시에는 본명인 박지훈으로 활동.
  4.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폭행한 것이며 문제는 여자 후배까지 폭행한 것, 그 후에는 구속도 당하지 않았으며 급기야는 그 일에 대하여서는 사죄까지 안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5. 여담으로 주인공 쾌걸 조로리의 원판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가 일본에서 성우가 아닌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더빙하는 풍토에 상당히 비판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6. 그런데 당시 김일과 성완경은 이미 이혼한지라 크게 말이 없었지만 오인성은 하필이면 기혼에 자녀까지 있는데다 배우자도 성우, 그것도 동기라 크게 비난을 받았고 이 때문에 지금까지도 오인성을 안 좋게 보는 팬이 있다. 다만 성완경은 엇비슷한 시기에 자격 정지가 있었다는데 그게 이것과 연관되었는지 확인은 할 수 없다.
  7. 이 당시에는 본명인 임경명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