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소녀 동물원판 5인의 법칙.
2000년대 들어 유행한 미소녀 동물원계 일상물에서 여주인공 4명의 속성이 대체로 정형화 된 것. 화자는 있지만 누가 주도적으로 가기보단 이들끼리 만담이나 이벤트로 진행되는 일상물의 경우 이런 식으로 캐릭터가 분배되는 것.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러키☆스타식 구성은 다음과 같다.
1.1 트러블 메이커
- 이야기를 주도하며 4명이 뭔가 일을 벌이면 제일 먼저 나선다.
- 일상물의 개그적 성향때문에 보케보다 더 바보짓을 하거나 가끔 민폐 속성일때도 있다.
- 마이페이스인 경우가 많다.
- 비중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사고치는 수준이 올라가면서 똘끼도 같이 늘어난다.
- 똘끼와 캐릭터성이 비례하므로 똘끼를 너무 늘리면 빠와 까가 갈리기 시작한다. (ex:마츠오카 미우)
1.2 보케
- 트러블 메이커 캐릭터가 벌이는 일에 제일 먼저 동참하거나, 제일 먼저 휘둘리는 캐릭터이다.
- 대체로 아방한 성격내지는 무조건 따라가는 성격이라 일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 낙천적이고 순수한 경우가 많다.
- 비중이 커질수록 대우는 안습해진다(...).
- 성희롱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그런게 있는 줄도 모르는 천연인 경우도 많은 편.
- 성희롱을 자주 당하는 캐릭터는 몸매도 그에 비례해 좋은 편이다.
1.3 츳코미
- 트러블 메이커나 보케의 이야기나 행동에 츳코미를 거는 역.
- 상식인인 경우가 많지만 개그물인 경우 제일 많이 당하고 만다.
- 대체로 위 둘이 바보짓을 하면 쪽수에서 밀리기 때문에 강하게 제재하거나 가끔 무력을 쓴다. 그래도 보케보다는 트러블 메이커타입에게 더 강경한 편.
- 하지만 개그적 성향상 왠지 같이 휘둘리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뒤의 관찰자 캐릭터에게 통수를 맞는 일이 잦다.
- 백합 지분에선 의외로 수인 경우가 많다.
너이자식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 츳코미역의 특성상 비중이 커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
1.4 관찰자
- 이들을 지켜보면서 그때그때 분위기에 따라 그걸 부추기거나 상황을 같이 즐긴다. 물론 말리려다 같이 휩쓸려서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 부추기거나 상황을 즐기는 역일 경우 복흑속성이 따라오기 쉽다.
- 은근히 할 줄 아는게 많거나 상황에 도움될때가 많다.
- 츳코미캐릭터가 도움을 청하지만 대체로 도움이 안되거나 자기가 즐기기 위해 츳코미걸의 통수를 거침없이 갈긴다(...).
- 이쪽이 몸매가 제일 좋은 경우가 많다.
- 백합지분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비중이 커질수록 백합 성향도 짙어진다.
- 대체로 공기가 되는 경우가 잦다.
나는 그림자야, 뒤에서 너희들을 관찰하는거지.. 그래, 그림자니깐 존재감이 적을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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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주인공은 볼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