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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UG가 등장하는 대중 매체를 정리해놓은 문서.
AUG는 만들어진지 어언 40년을 바라보는 나름 장수만세 총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기준으로도 미래적인 디자인 덕분에 영상매체에 출현이 잦은 편이며 국내 영화에도 등장한 적이 있다.
왠지 영화 속에서는 주로 악당들이 쓰는 무기로 등장할 때가 많은 편.
2 게임
FPS 게임상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으로 주로 AUG A1 기준으로 나오며 성능은 평균적인 편. 조준경이 기본적으로 달려있다보니 줌 기능이 되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할 때가 많은데, 실제 AUG A1의 조준경보다도 배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또한 정조준 형태의 줌이 아닌 화면만 확대되는 일명 "반줌" 형태로 줌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 또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이다.
2.1 온라인 게임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다만 어째서인가 기본 스코프가 아니라 저격 스코프를 부착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성능 차이는 전혀 없지만.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 등장. 클래식 미션에서 저격총 제한을 적용하면 봇들이 애용하는
(…)총이다. 이걸로 봇에게 헤드샷 맞아서 한 방에 골로 가면 심히 빡치는 총.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예전의 AUG A1이 아니라 AUG A3 모델로 나온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전용 스코프 대신에 레일이 달려 있으며 그 위에 ACOG 조준경이 달려 있다. 그런데 조준경을 자세히 보면 조준점이 ACOG 특유의 조준점이 아니라 그냥 도트 사이트이다. 참고로 이 도트 사이트의 색깔은 플레이어가 세팅한 크로스헤어의 색을 따라간다. 게임 내 성능은 M4A4과 반대쪽의 같은 포지션 총인 SG553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안정성이 훌륭하고 관통력이 매우 좋아 스코프를 통해 2점사 저격을 많이 활용한다. 오죽하면 파괴력이 더 나은 SG553보다 AUG를 더 많이 쓸 정도. 업데이트로 인해 예전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화면만 줌이 되는 반줌이 아니라 ACOG 스코프를 통해 정조준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불펍식 장전 고증 때문인지 다른 소총들보다 장전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 게임 스페셜포스에서도 특수부대를 다룬 작품이라 당당하게 등장한다. 성능에 대해서는… 그냥 적절한 총인 듯하다(…)
-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파마스+G36의 장점만 모아놓은 총으로 사기스러웠지만 연사력이 M4 수준으로 낮아졌다.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명중률은 99%로 헤드를 잘만 노리면 돈값하는 총. 이 총의 등장으로 G36은 묻혔다.
- 워록(게임)에서는 정찰병 무기로 나온다. 색다른 정찰병을 느끼게 해준다고 써있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G36의 정찰병 버전으로 인식되는 안습총. 반동이 세고 명중률이 좋다. 광인전에서 정찰병을 하려면 가스를 내뿜는 바렛과 AUG가 필수다.
- 스페셜 포스 2에서도 A3형으로 등장한다. 높은 공격력과 괜찮은 정확도로 수준급인 총기. 하지만 AUG하면 AUG A1에 도트 달린걸 예상하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생긴 것도 독특한 데다 불펍식이라 주류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이다.
- AVA에서는 3가지 기종이 등장한다. 라이플맨 용의 AUGA1과 AUGA3, 그리고 포인트맨 용으로 AUG A2 Commando.[1] 셋 다 멋있는 외관과, 우렁차고 실감나는 총성을 가지고 있으며, 셋 다 사이좋게 비주류다(…). 그나마도 포인트맨의 AUG A2는 질감이 영 좋지 못하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레벨 6이라는 비교적 낮은 레벨대에 입수 가능한 총기로 등장한다. 하지만 개조 폭이 좀 좁아서 범용성은 빛을 발하진 못한다. 이건 고증 오류라기보다는, 몸통과 개머리판이 일체형이라서 개머리판 개조가 불가능하기에 그런 것. 하지만 총열과 조준기 교체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유탄발사기 장착도 가능해서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오퍼레이션 7의 고질적인 총구 화염 문제 때문에, 가늠자나 1.5배율 조준기를 달고 조준 사격하면 앞이 안보인다.
배삼이에서나 보던 셀프제압!
- 워페이스에선
튜토리얼에서 AUG A3가[2] 라이플맨용으로 AUG A3와 AUG A3 HBAR가, 엔지니어용으로 AUG A3 9mm가 등장한다. 뒤의 두 무기는 스펙상으로는 좋은데 반동이 강해서 잘 안 쓰이는 편이고 AUG A3는 F2000에 살짝 밀리는 편이라 잘 안 쓰인다. 그런데 그건 제쳐두고 패치로 9mm를 제외한 AUG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AUG A3를 제외한 모든 AUG들이 반동이 낮아지는 상향을 받았다. 문제는 9mm는 지금 돈 주고 살 수 있다지만 HBAR는…스팀 버전에선 셋 다 남아있다.
- 블랙 스쿼드에서 유탄발사기가 장착된상태로 EF88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현재 7.62mm탄을 쓰는 하드펀치계열 총기가 주류이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 언턴드에서 에어드랍 전용무기로 나온다. 라이선스 문제 때문인지 Augewehr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상하게 탄창은 AK(주벡나코브)의 것이랑 호환된다.
- DayZ스탠드얼론의 헬추템이다. M4와 같은 나토탄을 쓰지만 탈착 가능한 파츠가 없어 M4 찾으면 바로 버려진다(...)
- 이터널시티2에선 39등급 이상의, 즉 중, 고레벨용 소총으로 등장한다. 낮은 재밍 확률과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높은 편에 속하는 크리티컬 확률로 39등급 이후의 소총 유저들은 열이면 아홉이 AUG를 들고 다닌다. 또한 분당 발사 속도가 300발, 400발 짜리 2개 종류로 등장한다. 크리티컬 확률만 놓고 보자면 AK 시리즈가 최대 10% 가까이 더 높은 괴랄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AK 시리즈와 AUG 시리즈의 재장전 속도는 2.5배가 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AK 시리즈의 인기는 떨어진다
- 더티 밤(게임)에서 Stark AR이라는 이름으로 A1버전이 등장한다. 3점사 전용 총기로 등장하며, 장탄수가 좀 적고 재장전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화력이 매우 강력하여 자주 쓰이는 편이다.
2.2 패키지 게임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뜻밖에도 분대지원화기 버전(H-BAR)이 등장한다. Light Machine Gun 분류에 들어가는데 써보면 거의 소총의 느낌이 나지만[3] LMG다운 화력[4]과 정확도로 독특하게 애용된다. 한편, 총을 연사로 쏴보면 총소리는 빠르게 나는데 실제 탄의 소모속도는 예상 밖으로 적어[5] 점사할 때 좋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30발 멀티 플레이에서는 42발의 탄창을 사용.
- 멀티 플레이에선 그립을 장착해주면 저격총급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거기다 아이언 사이트가 훌륭해서[6] 따로 닷 사이트가 필요 없을 정도. 여담으로, 모델링은 기본적으로 AUGA2이나, AUGA1의 조준경이 레일 위에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AUG A1이 등장한다. 연사력이 상당히 좋으며, 당연히 돌격소총 카테고리에 속한다. 무기 외관 잘 꾸미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답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블랙 옵스는 AUG가 나올 만한 게임이 아니다.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멀티 플레이에서 F88이 포인트맨 전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F88은 Steyr AUG의 호주 라이센스 버전이다. 총기 개조를 통해 AUG A1과 같은 모습으로 변형 가능하다.
- 배틀필드 3의 두 번째 DLC인, Close Quarters - 근접전에 A3버전 등장. 성능은 M416보다 연사속도가 50RPM 느린 대신 상단반동이 낮다. 좌/우 반동도 크게 비뚤어지지 않았지만 반동 수치가 높은 것이 단점. 그리고 불펍식이라 장전속도도 느리지만, 불펍 계열 총 중에서는 두 번째로 장전속도가 빠르다. AUG보다 연사 속도가 빠른 총이나 샷건, 일부 PDW에서는 근접에서 밀린다는 게 단점이다.
- 배틀필드 4에서는 전작과 다르게 본편부터 언락 할 수있다. 조건은 돌격 소총 점수 48,000점. 연사력은 700RPM이고 탄속이 670m/s로 모든 총기들 중 탄속이 가장 빠르다. 자세한 건 배틀필드 4/장비/돌격병 참조.
-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일반적인 분류와는 달리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번역 상태도 엉망이라 슈타이어 AUG가 아니라 스테어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등장하니 이중으로 굴욕이라 할 수 있을 듯. 단, 그 성능은 꽤 준수한 편이다. 기관단총이지만 흡사 소총과 맞먹는 사거리와 두둑한 장탄량, 그러면서도 연사량은 기관단총답게 5발이라 근거리에서의 저지력도 상당하다. 단발 사격에는 AP4를 소모하고, 점사에는 AP5를 소모한다.
- 성능
오스트리아에서 발명된 이 총은 독특한 디자인과 외관 때문에 전시의 각종 행사에 매우 잘 어울리는 총이었다. |
- ||공격력 : 15 - 30(점사 공격력 패널티 10%)
- 사거리 : 28(점사 사거리 24)
- 요구 힘 : 5
- 무게 : 8 pounds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40 x 5.56mm
- 연사량 : 5||
- 페이데이 2에서는 UAR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옛날에는 빈약한 초중반 총기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총기였지만 그건 옛날얘기. 패치로 인해 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DLC가 없어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 때문에 무자본 유저들의 찬양을 받고 있는 무기이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기본판에서는 AUG A1이 게임 내 최강의 돌격 소총으로 등장했다. 유효 사거리가 다른 5.56mm 돌격 소총의 1.5배나 되고 발사 속도도 빨라서 거의 최종병기 취급을 받고, 그만큼 희귀하다. 중간 보스 중 하나가 AUG를 들고 있어서 정면 싸움을 잘못 걸면 아군 용병이 갈려나갈 수 있다.
- 13 모드에서는 A1 버전이 퇴역된 대신 AUG A2, AUG A3, AUG HBAR, 9mm Para 버전이 전부 등장한다. 아주 아쉽게도 교체용 총열은 구현되지 않았다.
- AUG A2: 쓸만한 5.56mm 돌격 소총이다. 20인치 총열 버전으로 등장한다. 최신 버전인 1.13.4870 빌드에서는 불펍식 소총의 성능이 유독 뛰어나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에[7] 주무장을 AUG A2로 통일해서 드럼 탄창 C-MAG을 장착해주면 아주 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다. 불펍식 소총의 유일한 단점이 재장전이 느리다는 것인데, C-MAG을 쓰면 재장전을 한번 하기도 전에 전투가 끝나기 때문에(…) 단점이 없어진다.
- AUG A3: 특이하게도 신형 탄종으로 주목받는 6.8x43mm 레밍턴 SPC 탄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었다. 최신형 소총탄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6.8mm SPC탄인 만큼 사거리와 데미지가 A2보다 훨씬 우월하지만 적이 6.8mm탄을 전혀 쓰지 않아서 탄을 주워 쓸 수 없고, 탄창 하나에 25발밖에 장전이 안되고 C-MAG을 쓸 수 없는 등 여러모로 사용이 불편하다.
- AUG HBAR: 42발들이 탄창을 사용하고 사거리와 명중률, 신뢰성이 A2보다 조금 더 낫다. 다만 C-MAG는 쓸 수 없어서 C-MAG을 장착한 A2에는 지속 사격 능력에서 오히려 밀린다.
- AUG Para: 9mm 파라벨럼탄을 쓰는 기관단총이다. 기관단총임에도 소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서인지 다른 기관단총보다 유효 사거리가 살짝 더 길다. 특이하게 9mm 파라벨럼 전용 C-MAG를 장착할 수 있다. 부무장으로 아주 좋고, 아음속탄에 소음기를 조합시켜서 야간전에도 투입할 수 있다.
- AICW: 공상과학 모드를 쓰면 등장하는 차세대 소총. 소총 위에 달린 유탄 발사기로 40mm 유탄을 3연사(!)로 발사할 수 있다. 다만 유탄 3연사 기능은 AP 소모가 극심해서 사용 후 엄폐가 힘들기 때문에 관광용이 아니면 보통은 봉인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는 SUG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Steyr AUG라서 SUG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물건 자체는 AUG. 피스 워커에서는 라이선스 문제인지 이런 식으로 이름이 조금씩 바뀌어 나오는 무기들이 몇 있다. 엑스트라 옵스에서 완전스텔스(ex-ops 047)을 S랭크로 클리어하면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랭크 5 소총으로 성능은 최고급. 반동도 적고 전반적으로 다루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같은 랭크 5 전용 소총인 G11과 비교하면 화력은 5.56mm를 쓰는 이쪽이 우세하지만 소음이 A라서 S인 G11보다는 약간 큰 편. B인 일반 소총들보단 작다. 다만 레이저 사이트라든지 소음기 같은 액세서리를 달 수 없는 점이 좀 아쉬운 정도. 그리고 총몸의 색상을 자세히 보면 AUG 특유의 베이지색 계열의 색상이 아닌 초록색 계열의 올리브 드랩(Olive Drab) 색상이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가상의 불펍 총기인 G44의 9mm 버전의 경우 이 총의 9mm 기관단총 버전에서 모티브를 딴 듯 하다.
- GTA 바이스 시티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짤렸다. 게임 내 AUG의 데이터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
- 섀도우런: 홍콩에서 딱 1정이 등장한다. 배후가 되는 대기업 본사의 무기고에 숨겨져있다. 성능은 돌격 소총 중 최상급이고 예광탄 옵션이 있어서 맞은 적을 다른 동료가 공격할 때 명중률까지 늘려준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는 공격팀 GSG9의 IQ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수직 손잡이가 이미 달려 있어 수직손잡이 개조를 할 수가 없어서 반동이 상당하다. 그리고 같이 있는 SIG 552 Commando 때문에 묻혀서 잘 안 쓰인다..(SIG가 대미지가 더 좋고, 수직손잡이를 달면 반동 제어가 더 편하다..) 사실 IQ 자체가 그리 좋은 오퍼레이터가 아니기에 안 쓰인다...
- 더 디비전에서 AUG A3 PARA XS라는 9mm 기관단총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그냥 사정거리 긴 기관단총으로 생각하면 될 듯. 생소하지만 실존하는 물건이다.
2.3 모바일 게임
- 모바일 게임 Zombie Diary 2 에선 9만원 짜리 무기다. 연사력은 그닥... 그래도 권총보다는 빠르다. 꽤 쎄지만 연사력이 낮은 편이니 조심할 것.
- 모바일 FPS 모던 컴뱃 3에서도 HBAR 버전이 등장한다. 아마도 모던 워페어 2에서 영향을 받은 듯. 이름은 "Automat-X"로 개명되었으며 42발란 돌격소총들 보다는 넉넉한 탄창을 가지고 있고, 탄창식으로 장전을 한다. 이런 특성 덕분에 벨트 급탄식 경기관총인 Shred-4(원본은 MG4)와는 달리 돌격소총처럼 운용하는 무난한 경기관총의 성능을 지녔다.[8] 다만 경기관총으로 분류되는 지라 반동이 좀 크고 불펍식임을 감안한 것인지 밸런스 조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돌격소총들 보다는 장전속도가 느리다.
- 모바일 FPS 게임 Critical Strike Portable에서 등장한다. 모델은 AUG A3이며,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력과 정확도가 엄청 좋아서 사기소리를 좀 들었다. 하지만 불펍식이라 장전속도가 느리고, 헤드샷을 해도 데미지가 배로 들어가지는 않는 단점이 있다. 총 위에는 홀로그램 조준기가 달려 있으나, 커스텀 설정으로 정조준을 가능하게 한 후 정조준을 하면 홀로그램 조준기가 실제 크로스헤어보다 낮은 곳을 조준한다. 근데 총알은 조준기가 있는 위치보다 위로 박힌다......
- 위 Critical Strike Portable의 후속작인 Critical OPS에서도 등장한다. 전작과는 달리 AUG A2 모델이며, 전작의 홀로그램 조준기 대신 그냥 레일과 가늠자 및 가늠쇠만 달려 있다. 높은 데미지와 빠른 연사속도, 명중률, 사거리 하나 빠짐 없이 완벽한 총이지만 초탄 반동이 쎈 데다 불펍인지라 느린 재장전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느린 재장전 속도만 버티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소총이다. 또한 0.6.3 패치로 소음기가 추가되어서 더욱 사용자가 늘었다.
- Standoff : Multiplayer에서도 대테러리스트용 총기로 AUG A1 모델이 등장한다.[9] 성능은 줌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AUG와 성능이 비슷하다.
- Block Strike에서도 AUG A3 모델(추정)이 등장. 처음 등장했을 때는 다른 돌격소총들과 비슷한 정확도에 줌까지 가능하고 공격력도 AK-47과 맞먹는지라 밸붕 소리를 들었으나 지금은 노줌사격시의 정확도가 너프되어 사기 소리는 안 먹는 편. 초보자들보다는 고수들이 다루면 좋은 총인데, 그 이유는 노줌 사격시에는 정확도가 낮아서 그냥 쏘기는 또 애매하고 그렇다고 해서 줌 사격을 하게되면 이 게임에서 유일한 상단반동이 생기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반동을 어떻게 컨트롤할 줄 모르다가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 그리고 좀비 모드에서는 필수 수준으로 꽤 강력한 무기인데, 그 이유는 AK-47과 맞먹는 공격력에 줌사용+헤드 난사로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페셜솔저에도 AUG A3가 등장한다.
3 영화 및 드라마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유엔 사태 때 수습하러 온 유엔군들이 AUG A1 모델을 들고 있다. 때마침 그 장면은 AUG를 제식으로 쓰는 오스트리아가 배경이었는데, 어찌보면 고증을 잘 맞춘셈.
- 쉬리에서 극중 후반부에 북측 저격수이자 여주인공인 이방희가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분해된걸 조립하는 장면, 대원들과 대치하는 장면에 등장하며 대한민국의 OP 요원들을 자비심없이 벌집으로 만들던 물건 또한 AUG이다.[10] 니키타의 일종의 오마쥬라고 한다.
- 워킹 데드에서 가버너가 AUG A1를 사용한다. 교도소 공격 때는 물론이고 릭 일행과의 싸움을 더이상 원치않던 우드버리 주민들을 학살할 때에도 이 총을 사용하였다.
- 다이 하드에서는 테러범 한명이 들고 나온다.
- 레모에서는 군수업체의 비리로 들어온 AR-60이라는 이름의 불량한 총기로 등장한다.
- The Running Man이라는 1987년작 영화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고향 물건이라고들고 나온 적이 있다.
- 국산 케이블 영화인 소녀K에서 주인공의 장비로 잠깐 등장했다.
- 경찰특공대(드라마)에서도 역시 AUG 레일 마운트 버전이 등장한 바 있다.
4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각개전투(시유) PV에서 시유가 들고 있다.
보컬로이드+총을 든 소녀+싸우는 미소녀+니키타? = 완벽해.디테일이 뛰어나 보이지는 않지만 모양새 같은 것을 보면 AUG가 맞는 듯 하다. 그런데 색깔이 기존의 베이지색이 아닌 초록색이다?![11]
- Fate/Zero의 히사우 마이야가 사용한다. 재미있게도, 대부분의 매체는 A1 스타일의 광학조준기나 A2 등에 스코프를 끼우거나, 아니면 아예 레일로 도배해버리고 이것저것 달고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것 없이 A1에 야간조준경만 달고 등장한다.
- 팬텀 오브 인페르노에서는 드라이가 엘렌과 교전할 때 사용했다. 이 장면은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 요르문간드(만화)에서 발메, 토죠, 알이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A1모델이다.
- 우폿테!!에서 모에화되어 학생회장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총열 길이가 머리 길이에 대응되어 총열을 바꾸면 단발이 장발로 변한다. 총열 길이에 따라 성격도 바뀌는데, 일상적인 소총 상태에서는 좋아하는 훈코에게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는 수줍은 캐릭터지만, 열받아서 HBAR 모드가 되면 주위의 모든 걸 박살내는 광녀 수준으로 변화한다.
- 그리자이아의 낙원 TVA 7화에서 모리야마의 작업장 벽을 장식하고 있다.옆에는 AK-47,M16도 걸려있다.
오오 천조국 불곰국 유럽을 대표하는 돌격소총들을 다 걸어놓다니 제작진이 밀덕지식을 뽐내려는 건가
- ↑ 이름은 A2지만 A2와는 전혀 상관없는 A3 기반 기종이다(…). 정확한 모델명은 AUG A3 SF.
- ↑ 튜토리얼이 패치로 바뀌어서 안 나온다. 하지만 튜토리얼 보상으로는 받을 수 있다.
- ↑ 소총 정도의 반동과 42발의 탄창, 소총 수준의 재장전속도 등
- ↑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고 저지력 퍼크를 낀 상태라면 모든 거리에서 적을 2발만으로 사살할 수 있다.
- ↑ 싱글 플레이시는 발사 속도가 고증을 무시한 분당 800발, 멀티 플레이어에서는 666발.
- ↑ 그런데 이 아이언 사이트, 가늠쇠만 있고 가늠자가 없다…
- ↑ 명중률과 사거리, 데미지는 다른 20인치 총열 5.56mm 돌격소총과 같지만, 불펍식이라 총기의 길이가 짧은 것을 감안해서 조준 속도가 거의 카빈급으로 빠르게 설정되었다. 그러면서도 반동이 특히 강하다거나 그런 건 없다.
- ↑ 실제 게임 내에서도 경기관총으로 분류되어 있다.
- ↑ 그런데 웃긴건 자금이 대테러리스트들보다 충분하지도 않을 상대편 진영인 테러리스트들은 AUG 대신에 무려 그 값비싼 실험적 총기인 XM8(!!)을 사용한다.
- ↑ 소음기가 끼워진 AUG A1
- ↑ 하지만 실제로도 완전 초록색까진 아니지만 "올리브 드랩"이라는 초록색 계열의 위장색을 가진 AUG가 존재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 등장하는 AUG가 이런 올리브 드랩 계열의 색상이다. 하지만 PV에서는 완전한 초록색 계열의 색상으로 나온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