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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전체- 1,300mm, 총열- 830mm 무게 : 4.2kg 구경 : 10.75X54mm |
소총의 명칭은 최초 개발자인 미국의 하이럼 베르단(Hiram Berdan)에게서 따온 것이다. 처음에는 트랩도어(trapdoor)[1] 방식의 소총이었으나 1870년 볼트액션 단발방식으로 변경되어(이를 Berdan II라고도 한다) 대량생산되기 시작했고 러시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에서 만들어진 수량도 상당하다. 1891년 모신나강 소총이 채택될때까지 러시아군의 주력 소총이었고 이후에는 2선급 부대에서 쓰이다가 1차 세계대전에도 제한적으로 사용되었고 적백내전에 동원되기도 하였다.
제정 러시아 이외에도 대한제국,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지에서 사용되었는데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 군사고문단의 입국과 함께 5000~7000정의 이 소총이 제공된 대한제국의 사례와 그외 사용국들이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들어가 있던 나라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순수 군사적인 목적으로 도입되었기 보다는 정치적인 이유가 컸던듯 하다.
- ↑ 소총 윗부분의 경첩과 비슷한 구조의 기구를 통해 탄환을 장전하는 방식.대표적으로 스프링필드 M1873이 있다.
- ↑ 활발히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메트로에서 가장 흔한 총기는 AK-74이며 모신나강이면 모를까 이런 골동품이 그렇게 많이 돌아다닐리가 없다. 그러나 어느정도 수량이 싼 값에 거래되고 가난한 역에서 방어용으로 쓰는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