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프로게이머)

(Bomber에서 넘어옴)

틀:아프리카 프릭스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최지성
로마자 이름Choi Ji Sung
생년월일1988년 1월 16일
국적대한민국
키/몸무게172cm/61kg
혈액형B형
종족테란
現 소속Afreeca Freecs
IDBomber[1][2]
2013 WCS 순위/점수8위/4425점
2014 WCS 순위/점수1위/6550점
2015 WCS 순위/점수42위/1225점
SNS트위터 페이스북
소속 기록
eSTRO2007 ~ 2010
StarTale2010 ~ 2013-12-31
레드불[3]2014-01-29 ~ 현재
Afreeca Freecs 2015-04-28 ~ 현재
폭격기(爆擊機)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 우승자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코드 A
황강호
최지성펩시 GSL July. 코드 A 김상준
2011 MLG Pro Circuit Raleigh 우승자
MLG 2011 Anaheim 정종현최지성MLG 2011 Orlando HuK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3 WCS Season 2 Finals 우승자
2013 WCS Season 1 Finals 이신형최지성2013 WCS Season 3 Finals 백동준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 Atlanta 우승자
Red Bull Battle Grounds New York City
원이삭
최지성2014 Red Bull Battle Grounds: Detroit
최성훈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 Washington 우승자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Detroit
최성훈
최지성2014 Red Bull Battle Grounds ???
 ???
2014 WCS America Season 3 우승자
2014 WCS America Season 2
양희수
최지성2015 WCS Season 1[4]
최성훈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1.3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경력

2 소개

WCS 2014 랭킹 1위

송병구, 최성훈, 고석현과 함께 노장 투혼을 보여주는 선수[6]
매크로 원탑 테란
중공군보다 물량을 잘뽑는 테란

최지성은 본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eSTRO의 4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2010년 eSTRO 해체 후에 StarTale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했다.

다만 브루드워 시절 때 특기할 만한 것이 있다면, 2010년 1월 2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위너스 리그 때 치른 데뷔전, 공군 ACE를 상대로 1라운드에 출전하여 박태민을 상대, 승리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이게 첫번째 공식전. 이때부터 나이가 24세라 정말 나이가 꽤 있다고 해설들이 언급한다. 해당 경기 그래서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16강 이신형전에서 이 일에 앙심을 품고 이신형 편파해설을?

3 플레이 스타일

배제와 타이밍, 전투의 달인.

스타2계의 최연성
선이 굵은 운영을 가져가는 테란 게이머. 자유의 날개에서나 군단의 심장에서나 테란 게이머는 초반부터 집요하게 상대를 찌르려고 노력한다. 그 찌르는 방법이 정말 게임을 끝내려는 찌르기이든, 병력을 묶어두고 상대의 자원 최적화를 방해하며 시간을 끌려는 찌르기이든 정정당당하게 '난 견제 안 할 테니 너도 하지마, 우리 두 발 딱 붙이고 싸워보자' 라는 식의 운영을 가져가는 게이머는 없다.

하지만 최지성은 그러한 운영을 가져간다. 최지성은 분명 중후반 싸움을 좋아하긴 하지만, 40 분이 넘어가는 장기전이나 끊임없이 병력 교환을 해 주는 난전을 선호하는 게이머는 아니다. 최지성의 운영은 자신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만들어 내는 운영이다. 예를 들어 테저전이라면 '14 분에 압도적인 병력 우위를 만들어 낸다' 라는 계획을 세우고 경기를 하거나, 테프전이라면 '17분에 일꾼을 동원해 경기를 끝낸다' 라는 계획을 세우고 경기를 하는 게이머.

이렇게 특정한 타이밍에 압도적인 병력적 우위를 만들어 내려면 필연적으로 생산에서 상대를 찍어 눌러야 하며, 자원 확보에서 상대보다 훨씬 우위에 서야 하고 이 이야기는 자원을 자원 확보와 인프라 확충에 상대보다 집중하는 타이밍이 생기므로 병력적으로 뒤지는 타이밍이 생긴다는 뜻이다. 최지성이 이 타이밍을 넘길 수 있는 이유는 상대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그에 따른 배제가 돋보이기 때문.

이를테면 2014 WCS Global Finals에서 이제동을 상대로 1 병영 이후 가스 채취를 하지 않고 3 사령부까지 올려주는, 황영재 해설과 송병구가 '노양심 빌드'라 일컬었던 빌드를 쓴 것은 이제동이 후반 운영을 노리는 게임을 선호하기에 올인을 들어오지 않는다는 분석을 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올인을 하면 막을 수가 없는 빌드였고, 황영재는 '이건 여성부 리그 문새미 선수가 바퀴 올인해도 이길 수 없는 빌드다' 마지막 경기는 플레티넘 리그가 올인을 해도 이길수 있는 경기 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지만 이제동은 올인을 하지 않았고, 초반 3 사령부를 확보한 최지성이 13~14분 대에 진출하자 안정적인 빌드로 출발한 이제동은 저그가 테란에게 인구수로 뒤지는 기이한 그림에 당황하며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군단의 심장 초창기 테란이 인구수 170~180 에서 건설로봇을 동원해 해병, 불곰, 의료선, 바이킹으로 올인을 하는 이른바 '농민 봉기' 또한 최지성이 개발한 빌드.

송병구는 이에 대해 '최지성 선수와 경기를 하면 굉장히 이질감을 느끼는데, 운영이 한방 병력을 완성하는 데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한방 병력 싸움을 선호하는 게이머답게 전투 역시 잘한다. 손은 느리지만 그런 선수들은 보통 멀티 태스킹을 포기하고 한 화면에 집중하며 뛰어난 전투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전형적인 그러한 게이머.

또 이런 중후반을 지향한다는 특징을 상대가 인지하고 배를 쨀 경우, 그 배를 찢어버리기 위해 올인도 자주 보여준다. 그래서 최지성을 상대로 어설픈 올인이나 배를 찢는 플레이를 자제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런 게이머들이 다 그러하듯이 침착함과 판단력 또한 훌륭하다. 상대방의 올인이 들어오면 자신이 어느 정도 일꾼 피해까지 감수 할 수 있는 지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려 그만큼의 일꾼을 동원해 막아내고, 맹독충이 본진에 진입했다면 일꾼을 공성전차 사거리 안으로 들이면서 맹독충을 공성전차로 점사하는 등의 빠른 판단이 돋보인다. 시간만 있다면야 다들 하는 판단이지만, 최지성의 경우는 그 판단을 빠르게 내린다는 게 장점.

이 판단력은 공격할 때에도 작용하는데, 끝나겠다 싶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병력과 일꾼을 뿌리채 뽑아 몰아친다. 내 인구수가 180 이고 상대 인구수가 170일 때, 건설로봇을 동원해 들이닥치면 나는 100 기를 잃어 인구수가 80 이 되겠지만 상대는 120 을 잃어 50 이 될 거라면 들이 닥치는 플레이어. 한 마디로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다. 문성원과의 경기에서 패배가 확실해 보였던 상황을 조이기 라인이 넓어지며 약해졌을 때 건설로봇까지 다 끌고나와 일점돌파를 시도해 본진까지 쳐들어가 이겨버린 경기는 최지성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약점이 있다면 멀티태스킹과 항상 극단적인 배제를 즐긴다는 것. 물론 배제가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한 번 실패하면 손도 못 써보고 GG 를 쳐야하는 게 최지성의 배제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배제가 독이 되어 패배한 경기도 많다. 또 최지성은 항상 최적화를 위해 궤도사령부의 마나를 거의 전부 지게로봇으로 환원하기 때문에 상대의 체제 파악에 있어서는 약점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 GSTL 에서는 장민철에게 5병영 치즈러시를 시도하다가 주변 정찰을 신경 쓰지 않아 장민철의 정찰에 치즈 의도를 파악당해 패배.

진짜 큰 약점은 멀티태스킹과 난전을 수습하는 능력. 손이 느린 게이머들이 오히려 그 느린 손을 전부 전투에 투자하면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는 것 처럼 해병 산개나 전투 시 마이크로는 나쁘지 않지만, 멀티 태스킹에서는 약점을 드러낸다. 변현우를 상대로 2 세트까지는 압도적인 경기 운영과 심리전을 보여주며 그 당시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임재덕에게 빗대어 '테란의 임재덕' 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으나, 3세트부터 난전을 시도한 변현우의 바이오닉 테란에 역스윕을 내 주었고 2014 WCS Global Finals에서도 문성원의 의료선에 휘둘리며 3:1 로 패배했다.

군단의 심장 이후 다른 선수들은 잡지 못하는 타이밍에 들어가서 압도하거나 판짜기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손이 빠르다는 이신형 선수보다도 전투중에 물량을 훨씬 더 많이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물량을 뽑는 능력은 테란중 원탑임을 입증했다. 심지어 이제동 선수와의 2013 WCS Season 2 Finals 결승전에서 보통 테란이 프로토스전에서 200채우는 시간에 저그전에서 200을 찍고 소모전에서 200을 계속 유지하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7][8] 거기다가 상대방의 맞춤 전략을 짜는 능력도 엄청나다.

다전제 경기인 경우 맞춤빌드가 한번은 나오고 그빌드로는 거의 지지 않고 있다. 밸런스 패치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배제하고 플레이 하기도 한다. 즉 앞으로 나와야 하는 빌드를 미리 짜서 플레이 한다.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아직 견제를 막는 것은 잘하나 견제를 가는것을 잘 못한다. 높게 치면 테란 원탑 못해도 최상위 테란중 하나가 되었다.
군단의 심장 초기 저조한 저그전 승률[9] 때문에 위에 지적된 멀티태스킹 문제가 극대화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으나 2013 WCS Season 2 Finals 우승과 함께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8강에서 대 테란전만큼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 사샤 호스틴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으며, 결승전에서 최근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보여주던 이제동을 셧아웃시켰다. 물론 이제동은 군단의 심장에서 준우승 제조기 게다가 이미 WCS AM 결승에서 테란 최성훈에게 셧아웃당했다는 것은 함정[10] 이신형처럼 저그전에서 화려한 부료선 견제를 보여주지는 못해도 남들이 따라하지 못하는 최적화 빌드와 판짜기, 맞춤 전략, 순간 판단력으로 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미 잘하는 테란전과 토스전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이후 최적화 빌드를 비롯한 패턴이 분석당하면서 특히 저그전을 중심으로 피지컬의 한계가 드러나는 경기도 종종 다시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서 피지컬 괴물인 김민철, 이신형, 이제동 같은 선수들도 어차피 절대강자의 지위를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최지성 또한 여전히 이들과 함께 최상위 프로게이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14년 들어 Red Bull BattleGrounds Atlanta, Washnington에서 승리하면서 건재함을 증명해내고있다. Red Bull BattleGrounds Washington에서 김도욱을 4:0으로 완파한 결승전 경기는 최지성의 팬이라면 필견. 메카닉, 해탱 등 모든 체제로 김도욱을 상대하여 승리했으며 손이 느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병력 회전력에서 김도욱을 압도했다.

또한 2014 WCS America Season 3에서 시즌2에서 이루지못했던 우승컵을 차지했다. 어떻게보면 북미에서의 마지막 WCS가 될 수 있는 최지성에게 있어 이 우승컵은 상당히 의미있다고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두뇌파 선수는 스타 2 초기라면 모를까 체계화된 스타판에서는 설사 엔트리가 예고된다고 해도 팀리그에 썩 잘 맞지 않는 선수다. 프로리그에서는 판짜기와 상대 분석보다는 기본기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 GSTL에서 날아다녔고 전성기가 지나고도 APM빨로 프로리그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찍는 황강호, 최용화 등에 비하면 최지성은 갈수록 팀리그에서는 개인리그에서 보여주는 노익장급의 포스가 안나온다. 그래도 기본기빨로 많은 경기 굴리지 않고 엔트리 보고 상대 특정 선수를 저격하는 용도로 쓰면 개인리그에서처럼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스타 1 시절의 저그 김윤환과도 유사한 느낌이 있다. 힘들게 버티고 있는 공허의 유산에서도 준비해야 하는 경기수가 늘어나니 승률이 확실하게 떨어진다.

4 대회 성적

최지성(프로게이머)/2011
최지성(프로게이머)/2012
최지성(프로게이머)/2013

4.1 최지성/2016

GSL 시즌1 코드 A에서 안상원에게 3:1로 패한 후 공식전이 한동안 없었다. 프로리그 선발 엔트리에 가끔씩 오르는 날에는 팀의 3:0 패배나 3:0 승리로 출전하지 못했다.

프로리그 1라운드 6주차, 아프리카의 PS 진출이 걸린 대결에서 3세트에 출전하게 되었고, 팀이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승리를 가져다주며 팀의 PS 진출을 확정지었다.

2라운드 1주차에는 김도욱을 상대로 상남자다운 테테전을 선보이며 승리했지만, 팀은 3:1로 패배.

2주차에는 스타리그 우승자 박령우를 상대로 저그를 능가하는 물량출산테란을 선보이며 박령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경기 후반에는 불곰이 무려 30기가 쏟아져나오며 상대의 울트라를 순식간에 녹여버렸다.

개인리그 시즌2 양대 예선을 모두 뚫었다. GSL 코드 A 상대는 같은 팀의 서성민.

6월 2일 스타리그 챌린지에서 5승 4패를 기록,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직후부터 폼이 급격히 떨어졌는지 프로리그, 개인리그 모두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GSL 코드 A에서 서성민에게 1:3 패배, 프로리그 3라운드 0승 3패, 스타리그 16강 조 4위 탈락[11], 프로리그 통합 준플레이오프에서 조중혁에게 패배. 최근 13경기에서 2승 11패이다.

5 기타

2011년 6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MLG 콜럼버스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첫 해외 출전이다보니 예상치 못한 비자 발급 문제가 생겨 출국 직전에 참가를 포기했다. 안습 최지성의 자리는 장민철이 대신 참가하게 되었다. 해외도 나가본 놈이 잘 나간다.
MLG 불참은 사실상 전자 여권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StarTale 팀의 원종욱 감독 책임이었기에 원종욱 감독은 비난도 받았으나, 여건이 좋지 못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지 다들 알고 있고 또 원종욱 감독이 허리숙여 사과하고 다음 MLG 나 해외 대회에는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라도 최지성을 내보내 줄 것을 약속해 비난보다도 격려를 받았다.
다만 최지성 본인도 아쉬움은 감출 수 없었는지, 드림핵 대회에 출전하기로 하며 '이 대회는 내가 꼭 우승한다' 라고 다짐한다.
  • 별명은 최지게로 유명하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의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플레이와는 달리 사람들끼리 있을 때는 상당히 숫기가 적다고 한다.
  • 2014년 현재 WCS 북미의 본선에 진출[12]했으며, 레드불의 개인 후원을 받고 있다.
  • 시즌 2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북미에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
  • 2015년에 변경되는 WCS제도를 감안해서인지 2015년에는 한국 디비전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최지성 본인의 트윗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015 시즌에 스타테일 용병으로 참전한다. 프로리그 무대 한정으로 5년 만의 귀환. 로스터 상에서는 플레잉코치로 등록되어있다. 이후 3라운드를 앞두고 완전히 이적하게 되었다.
  • 2015년 11월 4일 mvp와의 아케이드 대결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스베누의 승리를 이끌며 상금 18만원을 획득 킹지성이 되었다.[13]
  • 2016년 GSL 시즌 1에서 안상원에게 사도에게 패배한 후, 프로토스로 방송을 하고 트위터 계정 이름을 Adept_Bomber로 바꾸고 프로필 사진을 사도로 도배해 놨다. 밸런스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터라 안습. #
  • 프로들이 최저가 컨트롤을 하였는데 최지성의 미칠듯한 독주를 보여줬다 프로들의 최저가 컨트롤
  1. 곰TV의 아이디 영어화 정책에 의해 어쩔수 없이'Bomber'로 바꾸면서, 본인은 폭격기의 강한 어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워했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2. 스1 아이디는 NsP_FancY
  3. 개인 후원 계약이다.
  4. 2015년도 WCS 개편으로 WCS Europe과 합쳐져 단일화.
  5. 이신형이 불참하게 되면서 GSL 포인트 랭킹 차순위였던 최지성이 출전하게 되었다.
  6. 모두 다 1988년생이다. 단 최지성, 고석현빠른 생일.
  7. 프로토스전에서는 인구수2인 불곰을 뽑고 보통 화염차 러쉬를 가지 않는다. 게다가 기술실 빌드 타임이 반응로보다 짧다.
  8. 한술 더 떠서 2014년 Red Bull BattleGrounds Wahsington 박수호와의 경기 1차전에서 13분만에 200을 채우는 것으로 생산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9. 이영한을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패배했다. 이 때문에 팀리그 활약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GSTL의 특성상 1킬 올리면 상대가 저그 카드를 내면 되니까......
  10. 최성훈 역시 최지성처럼 저그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아메리카 결승 이후 땅거미지뢰 사기론이 대두된 반면 파이널 결승에서는 최지성의 최적화와 판짜기 능력이 주목받았다. 심지어 마지막 세트에서는 지뢰를 사용하지 않았다.
  11. 김대엽에게 1:2, 고병재에게 0:2 패배.
  12. 이 대진이 1:1의 매치업 중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제일로 아쉬울 급의 매치업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에서 강호로 평가받는 Jim과의 대결이었는데 이 선수를 3:0으로 제압.
  13. 자극제/방패업이 되어 있는 해병 30기 vs 25기의 원심고리 맹독충(점막없음)에서 무려 23기의 해병을 남겼다!! 4분 2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