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묵시록 카이지

(역경무뢰 카이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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賭博黙示録とばくもくしろくカイジ / Kaiji

미래는 우리들의 손안에

1 개요

후쿠모토 노부유키가 주간 영 매거진에 연재 중인 도박 만화.

국내는 학산문화사가 '도박묵시록 카이지'란 이름으로만 정발했지만, 원작은 1부 희망의 배와 2부 절망의 성까지 도박묵시록 카이지(전 13권, 국내판 1~13권), 3부 욕망의 늪이 도박파계록(賭博破戒録) 카이지(전 13권, 국내판 14~26권), 4부 갈망의 피인 도박타천록(賭博堕天録) 카이지(전 13권, 국내판 27~39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전 10권, 국내 미발매),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포커편(2016년 기준 현 8권, 국내 미발매)로 발행되었다. 원작자의 사정인지 계약상의 사정인지 해외 발매가 정지된 상태라 한국에선 39권 이후 단행본이 발매되고 있지 않다. 국내 불법 스캔본 때문에 작가가 열받고 계약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근거없는 소문이었고, 학산의 답변은 원 출판사와 작가의 관계 때문에 해외판 발행이 중단됐다고 한다. 이후의 답변에 따르면 앞으로도 후쿠모토 작가의 작품은 정발할 가능성이 없을 듯.

그러나 2016년 8월 25일 e-book으로 카즈야편 10권 전권이 정발되었다. 출판사가 학산문화사에서 서울문화사로 바뀐걸 보면 학산에서 끊긴 판권을 서울문화사쪽에서 얻어내고 E-BOOK으로만 발매할 예정인 듯 하다. 기존 종이책으로 학산에서 정발된 1~39권은 물론 정발되지않았던 아카기외 후쿠모토 관련 작품들이(절판된 작품 포함) 서울문화사 이름으로 E-BOOK으로 정발되었다# 다만 기존 정발 분량은 학산에서 정발됬던 것 그대로 스캔해서 출판사만 서울문화사로바꿨다. 서울문화사 자체 번역판은 엔화가 아닌 원화로 번역된게 특징. 번역은 전체적으로 읽는데 무리는 없지만 직역체가 있어서 어색한 문장이 좀 있다.

파계록편이 끝난 후 다음 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휴재한 뒤 고단샤의 주간 만화잡지 「영 매거진」 27호부터 효도 카즈야가 주인공인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재개, 현재는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포커편으로 또다시 제목이 바뀌며 카이지vs카즈야 대립구도로 도박게임이 진행 중이다.

2 특징

극한 상황에서 사람 마음을 제대로 파고드는 묘사, 처절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병폐를 제대로 고찰하는 대사가 빚어낸 걸작품이다. 도박 및 인생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딱 좋은 만화다. 작품 전반에 걸쳐서 도박에 함부로 손대면 얼마나 X되는지를, 주인공인 이토 카이지가 제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오직 도박에만 골몰하지 않고 도박 이외의 인생의 본질에 대해서도 깊게 성찰하는 작품이다.

인기도 인기지만, 특히 위기에 몰리거나 했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로 오는 울렁감을 표현해주는 파도무늬와 화면에 가득차는 "자와… 자와…"(술렁…술렁…)란 의태어 표현이 유명하며, 대사에……! 말줄임표가 대량으로……! 들어간다……!!(이렇게) [1] 이러한 그림체와 연출은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되고 있다.[2]
히익이란 단어도 많이 쓰인다. 뭐만하면 히익 히익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다른 작품들이 그렇듯 여자 캐릭터의 등장은 손에 꼽을 정도. 단역이나 엑스트라로 나오기는 하지만 비중있는 등장인물은 사카자키 미코코가 유일하다. 참고로 1기에서도 등장한 여성이라곤 카이지가 에스포와르를 떠난 후 잠시 일했던 편의점의 동료 직원인 니시오 뿐. 그나마 성우도 1기의 잠언을 해줬던 그 분이 해줬다. 현직사장이라든지 현직판검사라고 사칭하는 잉여인간들이 남들을 꾸짖는 글을 허위로 작성할 때 자주 대사를 도용하는 만화이기도 하다. 라이어 게임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원작은 카이지쪽이 라이어 게임보다 먼저 연재됐다.

그리고 질질끌기가 무지막지하다. 늪, 원포커에서 두드러진다. 긴장감 조성이라곤 해도 너무 반복을 많이 하다 보니 심하게 끈다는 말이 많다. 이 질질끌기는 원포커 편에서 정점에 달해 1화에 카드 한 장 내기라도 하면 진도가 빨리 나갈 정도. 심하면 하라는 도박은 안하고 이전 화 내용이랑 카즈야 심정으로 한 화를 다 때우는 만행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17년 동안 한 노인네변형 마작만 계속 하고 있는 어느 만화 보다는 빨리 진행하는 편이다.

3 애니메이션

역경무뢰 카이지(逆境無頼カイジ)란 이름[3]으로 묵시록 1, 2부가 애니화됐다. 매드하우스 제작. 2007년 10월부터 방영해서 총 26화로 완결. 하청 업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뿐 아니라 굵직한 애니메이션들에 참여한 한국의 디알무비.

애니메이션의 큰 특징으로, 나레이션이 추가됐다. 성우는 각각 타치키 후미히코김기현. 가히 원작을 그대로 박제한 듯한 극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카이지의 성우 연기와, 효도 회장의 연출은 정말 마왕 그 자체. 원작이 대사로 꽉꽉 채워진 작품인만큼 애니에서도 대사가 끊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

DVD 등 영상매체 판매량은 평균 500장 정도로 폭망이지만 그래도 원작홍보엔 도움이 됐는지 2기 제작이 2011년 3월에 결정나 팬들은 만세를 외쳤고, 이후 역경무뢰 카이지 -파계록편- 으로 2기가 방송됐다. 애니화한 부분은 파계록 3부. 너에게 닿기를 2기 후속 타임에 2011년 4월부터 방송했다. 2기의 영상매체 판매량은 1500장 정도로 1기보다는 제법 증가했다.

아직까지 3기 소식은 없지만 일본 빠칭코 기계에서 2기 이후의 이야기인 카지노 점장 무라오카 타카시와의 대결 마작 지뢰 게임 17보, 테이아이의 총수 효도 카즈타카의 아들인 효도 카즈야와의 만남 등의 이야기를 단편으로 요약한 특별 영상이 포함됐다.

2기에서는 후쿠모토 작가의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이 까메오 출연한다. 2기 오프닝에서 카이지 옆에 졸고 있는 쿠로사와가, 2기 마지막 화에서 우카이 제로의 뒷모습 및 아카기 시게루의 초상화가 등장한다. 이제 쿠도 가이랑 모리타만 나오면 완벽해

3.1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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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바둑TV에서 2009년 12월 28일에, 투니버스에서 2010년 5월 12일 새벽 1시에 방영했다. 투니버스는 방송 사고로 1화를 건너뛰고 2화부터 방영. 당일 전산상 실수로 2화가 방영됐다는 공지를 띄웠고, 5월 18일 다시 1화부터 방영했다. 바둑TV에선 19세 시청가였는데 아무래도 도박, 신체훼손, 흡연 이 세 가지가 심의위원회의 심기를 건드리는 삼신기(...)인 이유가 커서이다. 이후 투니버스에서 재방영될 때는 일부 장면을 편집해 15세 시청가로 낮춰 방영했다.

더빙 당시 유행어가 상당히 많이 쓰였는데, 1화부터 "그 자식이 잠수를 타요?!"라는 표현이 나오고 후나이가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드립을 친다. 그리고 아예 19금 딱지 먹어서 막나간듯이 어휘들이 아주 직설적이다. 1화의 "엿이나 먹어라"로 시작해서 "개자식", "지랄", "처먹어라" 같은 어휘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다.

국내 더빙 퀄리티도 일본 원판 못지않게 상당히 높으며 특히 카이지 역을 맡은 현경수의 열연이 압권인데,[4] 찌질이 돼지새끼 안도 마모루가 뒷통수 때리고나서 "무슨 엿 같은 소리야! 개자식! 개자식! 개자식! 이 개자식아!!"[5]을 외치며 분노의 눈물을 흘리는 씬은 성우 팬들과 원판을 본 이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얘기에 따르면 현경수 본인은 카이지를 녹음하는 날이면, 아침에 고기를 먹고 녹음실에 올 만큼 아주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그밖에도 원로 성우인 이봉준의 1화에서의 포스와 마왕 그 자체를 보여준 온영삼, 그리고 노련한 내레이션을 들려준 김기현도 호평이 엄청났다. 원래 성우인 타치키 후미히코가 조금 과장된 내레이션을 보여줬지만, 김기현은 매우 노련한 내레이션을 들려주었다.

2014년 6월 경에 투니버스에서 카이지 더빙판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안타깝게도 공식적으로는 볼 수 없다. 엄밀히는 사이트 자체는 존재하는데 내부에서 영상을 폐쇄해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다. 현재 인터넷에 퍼져있는 더빙 영상은 단순히 녹화된 저화질의 음원을 일본 원판에 붙여넣은 것. 여담으로 투니랜드 홈페이지 윗부분의 일러스트는 효도에 의해 잘려나간 카이지의 손가락이 붙어있고 주사위를 던지고 있는 일러스트인데 1기의 스토리에서는 이러한 일러스트는 나올 수 없는 일러스트다.[6] 즉,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2기 파계록편의 경우 애니플러스로 변경되어서 2011년 4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23시에 자막으로 방영됐다. 장포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물론 가급적이면 자체 편집 없이 무삭제로 방영하는 것을 고수했던 당시 애니플러스였던 만큼 TV 방송, VOD 모두 19세 시청가로 했다.

3.2 주제가

80년대 일본의 록 그룹인 블루하츠의 곡으로, 각각 카이지의 성우 하기와라 마사토가 불렀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1기 엔딩 : 負け犬たちのレクイエム(패배자들의 레퀴엠) - 토네가와의 성우 하쿠류가 불렀다.

항목 참고.

  • 2기 엔딩 : CからはじまるABC(C부터 시작하는 ABC) - 忘れらんねえよ(와스레란네요)

3.3 카이지 잠언(箴言)

애니메이션 후반부에 강렬한 한 마디로 등장하는 부분. 1기에선 사카모토 마미라는 배우가 등장하여 전 세계의 카지노라든가 유명한 리조트를 돌면서 강렬하게 마음에 꽂힐 대사를 남긴다. 서울에 있는 카지노와 부산의 DR무비에도 후쿠모토 노부유키와 동행해 온 적이 있었다.

2기에서도 카이지 잠언 리턴즈라는 항목으로 건재. 이번에는 쿠보 유리카가 참여해 주었다.[7] 물론 경우에 따라 잠언이 아닌 선전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고, 외모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본토 내에서는 미코코 3D 버전이 러브라이버 에겐 하나요 3D 버전 아닌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사람에 따라선 이 2기 잠언 부분이 배우가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해서 손발이 좀 오그라들 수도 있다. 그냥 1기 때 처럼 자막으로만 해주세요 장소는 아무데서나 찍는 듯. 후쿠모토 선생의 작업실이 나오기도 했다. 국내 방영분에선 삭제됐다.

4 영화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묵시록 - 1부 희망의 배 & 2부 절망의 성

5.3 파계록 - 3부 욕망의 늪

5.3.1 지하노역장

정돈되지 않은 수염을 하고 있으며, 안경을 쓰고 있는 남자. 사회 복귀 후에 미요시와 함께 무라오카의 카지노에서 일하게 된다.
자신을 41세라 밝힌 아저씨.
초반부에서 닭꼬치를 질겅질겅 씹어드셨던 그 아저씨. 해당 관련 매드무비도 있어 실사로 재현되기도 했다.
마에다와 비슷하게 삭발한 젊은 인상의 청년. 씀씀이가 헤펐는지는 몰라도 카이지가 궐기를 결의했을 당시 1300페리카밖에 없어 궐기의 참여를 주저하기도 했다.
누마카와와 함께 오오츠키의 측근. 누마카와에 비하면 딱히 신중하지도 않다. 그렇다보니 그냥 오오츠키의 말에 맞장구나 치는 등 누마카와보다도 비중이 없다.
  • 누마카와
오오츠키의 측근. 장발의 남성이다. 이사와와 함께 오오츠키 밑에서 부식판매나 주사위 사기를 돕거나 하는 역할을 한다. 딱히 머리가 좋은지는 알 수 없으나 경계심이 많고 신중한 성격이라 오오츠키의 사기 계획에서도 혹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제법 잘 지적한다. 다만 딱히 큰 비중은 없다.

5.3.2

이치죠가 운영하는 카지노의 주임. 이치죠를 보좌하는 장면이 많지만 긴박한 위기일 시에는 이치죠의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최후의 카드 바람의 벽을 발동시키는 등 결단력도 있다. 얼굴이 사각형이란 네타가 흥했다.
영화판에서 '타모츠'라는 이름이 공개되어 풀네임이 드디어 나왔다.
카이지의 시계[9]를 해체하기 위해 등장한 제애 그룹의 일원 중 한 명. 외모는 후쿠모토 작품에서 흔히 보이는 깍두기 머리를 한 선글라스 남자.
남은 돈에 대해 상담[10]을 하는 과정에서 카이지는 끝까지 동료들의 송환을 바랐으며, 특별히 이시다 히로미츠의 송환도 부탁을 받아 그들을 직접적으로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별 볼일 없는 꼴이 된 카이지[11]에게 3만엔을 쥐어주고는 동료들과 술이나 하라며 말한다. 자신도 매우 쪽팔렸는지 카이지의 "제애가…?"라는 물음에 "나야! 내가 주는 거라고! 어서 가라, 빌어먹을 영웅!!"이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소리친다. 물론 개인적인 동정심에 나온 것이지만. 여튼 이 자는 카이지를 형편없는 도박중독자로 보고 있다.[12]
참고로 해당 흑복 캐릭터들은 설정이 꽤나 자세히 밝혀져 있지만, 공통적으로 볼링을 좋아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한다.

5.4 타천록 - 4부 갈망의 피

5.5 타천록 카즈야편

게임 '구출'에 참여한 '아시아의 3인' 중 1명으로 국적은 일본.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빚 1천만엔을 갚지 못해 신장을 적출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신장염 때문에 대신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에서 일해야하는 상황에서 창과 마리오가 자신들의 신장을 대신 가져가라며 호소하자 이들을 눈여겨 본 카즈야가 자신이 고안해낸 우정 실험 게임 '구출'의 실험대상으로 삼기 위해 미츠야마의 채권을 사 '구출'게임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 마리오
게임 '구출'에 참여한 '아시아의 3인' 중 1명으로 국적은 필리핀. 호세영감에게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일본에서 일할 꿈을 가지던 중에 자신의 형이 호세 영감의 살인사건에 휩쓸린 뒤 호세 영감의 비상금을 대신 숨겨두던 중 형이 사망한 직후 비상금으로 일본으로 향했다. 착한 심성가지고 생활했던 형의 의지를 이어받아 바르게 살려 하지만 상당한 유리멘탈이라 구출 게임 내내 실수를 연발했다.
게임 '구출'에 참여한 '아시아의 3인' 중 1명으로 국적은 중국. 중국의 한 가난한 마을에서 막노동으로 근근히 살아가던 도중 파산해 돈을 벌기위해 일본어를 배워 중국에서 일본으로 교환 노동자로 입국했다. 상당히 머리가 좋아 구출 게임의 필승법을 혼자서 고안해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 없이 방법을 전달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갔고, 게임 내내 망설일지언정 한 치의 실수도 하지 않았다. 구출 게임 이후 원 포커 편에서도 꿀먹은 벙어리마냥 가만히있다 카이지가 따거나 꼴릴 때 반응하기만 하는 마리오와는 달리 게임의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며 카즈야나 카이지의 의중을 파악하는 등 해설역으로 활약 중.

5.6 타천록 원포커편

6 등장 도박

  1. 한정 가위바위보
  2. 인간 경마
  3. E카드
  4. 티슈상자 제비뽑기
  5. 친치로
  6. 지뢰 게임 17보
  7. 사랑보다는 검
  8. 구출
  9. 원 포커

7 관련 설정

8 패러디

9 기타

  • 배우 신하균이 공식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해서 전권 집에 다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2015년 9월 1일 모두의 마블 일본판인 ゲットリッチ와 공식 콜라보를 실시한다는 트윗이 올라왔다.[14]
  • 작중 등장하는 도박인 인간 경마(철골 건너기)편이 Play Station VR 로 2016년 겨울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작품속에 등장하는 '사하라','이시다' 등의 캐릭터가 등장해 작품의 상황을 재현하고 주위사람들이 추락사하는 공포감을 느낄수있을거라 한다.
  1. 이 말줄임표를 전부 wwww(한국의 ㅋㅋㅋㅋ에 해당)로 바꾼 니코니코동화의 동영상이 있는데 진지한 분위기가 제대로 박살난다.
  2. 사실 노부유키 본인이 은과금으로 명성을 얻었을때에도 말했지만 그림을 잘그릴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만큼 극중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장치이다.
  3. 제목이 변경된 이유는 아마도 도박이란 단어를 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에 쓸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와는 별개로 역경무뢰란 단어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의지할 곳이 없다"는 뜻으로 카이지한테 딱 맞는 수식어다.
  4. 참고로 이게 현경수의 첫 주인공 배역이다.
  5. 바둑TV 방영 당시엔 "개새끼"였다. 투니버스에서 15금으로 내려지면서 순화된 듯.
  6. 1기에서는 효도에게 패배하고 카이지가 질질 짜며 복수를 다짐하는 걸로 끝난다.
  7. 현재 성우로 몇 작품에 참여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러브 라이브!코이즈미 하나요가 유명하다.
  8. 위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판에서 이토 카이지를 맡은 배우다. 특별출연인 셈.
  9.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에서 외출권을 따고 나왔을 때, 지상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 지상에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지하노역장에 있는 셈이나 다름없다는 상징이기에, 이 남자는 (시계를 분해하는 걸 잊어버린) 카이지의 시계를 해체하러 왔을 때 "중요한 일이지 않나."며 비꼬았다.
  10. 상담보단 정산 및 회유다. 빚을 탕감하는 거야 그렇다 쳐도, 다 끝난 뒤에는 "뭐하러 그 녀석들(미요시들이 있는 45반을 뜻함)을 구하냐? 네가 홀랑 다 먹지 그래?"라고 꼬드기더니 마음 변하면 연락하라면서 연락처를 적어 준다. 하지만 카이지는 받자마자 찢어서 버렸다. 그런데 지뢰 게임을 보면 이 남자의 판단이 옳았다
  11. 최후에 남은 10만엔마저 파칭코로 탕진했다.
  12. 마지막엔 카이지에게 돈을 준 게 마음에 걸렸는지 옆의 동료에게 "회장에겐 말하지 마라"라고 했다.
  13. 그런 탓에 후에 연재한 강화의 마안과 결합해 만든 후속작 강화대란이란 작품도 있다.
  14. 겟 리치는 이전에 이야기 시리즈하고도 콜라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