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3 포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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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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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페르소나 3 THE MOVIE
페르소나 4 the ANIMATION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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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표기장르발매 콘솔발매일(일본)발매일(한국)제작사한글화 여부심의등급
ペルソナ3 ポータブルRPGPSP2009년 11/12010년 2/12ATLUS자막 한글화15세 이용가
공식 홈페이지 / 개발자 블로그

정식 발매 풀네임은 '여신전생 페르소나 3 포터블'. 전체적으로는 원래 게임인 페르소나 3, 정확하게는 FES의 본편을 베이스를 두고 PSP이식한 작품.

1 특징 및 PS2판에서의 변경점

게임이 원작과는 상당부분 달라졌다. 스탭들 말로는 소니쪽에서 PSP GO의 런칭 타이틀로 선정하여 PSP GO의 발매에 맞추기 위해 압력을 넣었다고 하며, 결국 PSP GO의 런칭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덕분에 PS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그 경우 PS vita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한국 스토에서의 가격이 초기 정가인 43,200원에서 조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다.[1]

더미 데이터(미사용 자료)가 상당히 많다. 어느 정도냐면 엔딩 분량의 대사와 음성이 있고 여주인공과 준페이의 애인엔딩이 있을 정도. 게다가 이상하게 메티스의 데이터가 있다. [2] 이에 대해서는 FES의 스토리까지 여주인공 버전으로 다 추가해서 넣으려다가 PSP GO 발매와 맞추기 위해 취소해 버려서 대량의 더미 데이터로 전락한 것 같다는 견해가 지배적. 소니가 준페이의 연애 플래그를 망쳤다

1.1 캐릭터 및 커뮤니티

가장 큰 추가점이자 세일즈 포인트로 주인공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즉, 처음에 플레이어의 성별을 남자/여자로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여자 주인공의 경우,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이며, 초기 페르소나는 주인공과 같이 오르페우스. 다만, 여성화 된 오르페우스. 하지만 진 오르페우스는 남녀구분이 없다.

덤으로, 최초 캐릭터 선택시에, P3/P3FES를 안 해본 사람은 남주인공을, 해본 사람은 여주인공을 추천하고 있다.
처음 해볼 시에 여주인공으로 시작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기존 시리즈의 스토리를 즐기고 싶으면 남주인공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여주인공을 선택하면 커뮤니티 캐릭터가 변경된다. 남주인공과는 연애 가능 커뮤니티가 달라지고 PS2판에서는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존 남성 캐릭터들에게도 커뮤니티가 생긴다. 일부 캐릭터는 커뮤니티 대상에서 빠지며 대신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2명 추가된다. 은둔자 아르카나 - 하세가와 사오리와 전차 아르카나 - 이와사키 리오. 상세는 아래 커뮤니티 일람을 참고.

벨벳 룸에 나오는 '이고르의 보조'가 기존의 엘리자베스외에 엘리자베스의 남동생으로 설정된 테오도어라는 신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건 아무래도 P3/P3Fes에서 나오는 이벤트들 때문에 그런 것 같지만 일단 남자 주인공은 엘리자베스로 고정, 여자쪽은 엘리자베스와 테오도어중 한명을 선택가능. 이고르가 벨벳 룸에 또 하나의 주민이 있다고 소개할 당시 뜨는 선택지에 따라 테오도어 내지는 엘리자베스가 된다.

1.2 난이도

난이도는 beginner, easy, normal, hard, maniacs로 나뉜다.

  • beginner - 황혼의 날개 30개 증정. 전투 쉬움. RPG 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 easy - 황혼의 날개 10개 증정. 전투 평이. 페르소나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함.
  • normal - 황혼의 날개 없음. 기본 난이도.
  • hard - 쉐도우 피통 증가, 모나드 공격성향 심화, 적 크리티컬 확률 상승, 전서 소환 비용 상승 + 자비없는 적의 공격 Enemy Adventage가 뜬다면 일단 탈탈 털릴 각오는 해야 한다

여기까지는 2주차 이상 가능하며 전서도 계승된다. 단, 무의 거울(올커뮤 맥스를 찍어야 등장함. 진 오르페우스 합체를 위한 필수재료)은 계승이 안 된다. 하드 난이도의 경우 전서값이 배로 뛰어버리니 참조. 스텟 올 99에 렙 99에 이것저것 다 계승시킨 페르소나라면 200만엔을 훌떡 넘는 것은 예삿일. 2주차 이상 할 거라면 1주차엔 노멀 이하를 해서 페르소나를 미리 키워놓는 것을 권장. 하드부터 키우려고 하면 돈이 미친듯이 깨진다.

  • maniacs - 2주차 전승이 안 되는 것은 기본. 아예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쉐도우 피통과 크리티컬 확률이 2배. 뭐만하면 몹이 1 MORE 떠버려서 전멸하는건 예삿일 수준이며 잦은 애널라이즈를 통해 각 쉐도별 속성을 완전히 파악하고 다녀야 한다. 애널라이즈가 안뜨는 가디언같은 경우는 아예 외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 가장 약한 5층의 가디언의 약점이 관통 공격(유카리의 통상공격)인걸 모른다면 웬만해서는 클리어 불가. 총공격을 해도 1/5도 못 깎고 주인공이 초기 페르소나인 오르페우스를 착용하고 있다면 지오 한방에 사망한다(WEAK). 심지어 평타에 크리가 떠도 한방. 후반에 스트렝스와 싸울때 스트렝스의 데스 바운드[적 전체에 참격 속성으로 큰 데미지] 한방에 파티가 전멸하는 경우도 흔하다. 허나 괴물들은 어디에든 존재하는 법이니 이 난이도로 숨겨진 보스를 잡아버리는 사람도 있다.

1.3 일상 및 시스템

기타 3D모션이라든가 음성들은 다들어갔으나 역시 용량의 한계로 원 게임에서는 3D 모델링된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여서 대화 등을 걸었지만, P3P에서는 3D 모델링 파트가 사라지고 그냥 커서를 옮겨서 선택하여 얘기를 하는 스타일로 조금 더 포터블에 알맞은 스타일로 바뀌었다. 덕분에 몰입감은 조금 떨어지게 되었지만, 선택지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쉽게 대화를 걸 수 있어서 쓸데없는 이동시간이 사라졌으며 커뮤나 이벤트 같은 대화 관리가 한층 쉬워졌다. 그 밖에에도 시스템 메뉴에 불러오기 메뉴가 생겨서 이벤트씬 도중만 아니라면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세이브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게 되는 등으로 포터블에 맞게 더 용이하고 소소한 변화가 있다.

또한 □ 버튼을 눌러서 장소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P4에 있는 기능) 커뮤 진행하려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시간 낭비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타운 맵에서 이동할 때 이동 애니메이션도 없어졌다.

이벤트 애니메이션이 모두 짤리고 전부 텍스트와 3D모델링으로 바뀌었다!!! PS2로 페르소나 3을 해보고 포터블을 해보면 김이 팍 빠지는 수준. 특히 극 초반부에 나오는 주인공의 페르소나 각성 이벤트는 허무하기 짝이 없다. 도대체 왜 총을 머리에 갖다대고 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한 표현이 거의 전무하며, 주인공의 똘기 어린 표정 역시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 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엔딩 부분 역시 텍스트로만 진행되어 상당히 몰입감을 해친다. 애니메이션이 짤린 이유는 UMD의 용량제한 때문이라는 설이 중론인데, 실제로 페르소나 3 포터블의 용량은 무려 1.4GB !! UMD의 최대용량이 1.8GB를 감안한다면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안 그래도 UMD로 플레이할 시 로딩이 느려서 음성 싱크가 안 맞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남은 400MB에다 애니메이션을 꽉꽉 채워 넣었더라면 로딩 지옥의 쓰레기 게임이 되어 버렸을 것이다.[3] 그러나 전부 살릴 수야 없더라도 중요한 이벤트 애니메이션 정도는 살렸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위에서도 언급한 각성 이벤트 같은 경우. 그나마 페르소나3의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낮은 점이 나름 위안이 될...까?

일각에서는 데이터 인스톨을 하면 되니 용량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오히려 주인공이 두 명으로 늘어나다 보니 여주인공 버전 애니메이션을 따로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워 형평성 측면에서 둘다 뺐다는 것이다. 애초에 PSP Go 발매와 맞추기 위해 서두르다 미처 완성하지 못하고 남겨진 다량의 더미 데이터들로 보아 시간이 넉넉했었다면 해당 더미 데이터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이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여름방학 별장 이벤트시 페르소나4의 카시와기 노리코가 등장하기도 하며 여주인공의 경우 합숙 이벤트 때 아마기 유키코의 중학생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오리 준페이의 발언에 핑크빛 대사창으로 '고마워/아저씨야?/기분나빳!' 등으로 여주인공 전용 대사가 나오는 등, 볼륨만으로 치자면 P3/P3FES보다 커졌다.

방과 후에 마을 곳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며 보수로 돈도 벌고 능력치도 오르지만 일반 방문 시에 올라가는 수치보다는 적게 오른다. 그리고 저녁 일과와 밤 일과가 하나로 묶여버렸다. P3/FES처럼 '저녁에 커뮤를 올리고 돌아와서 방에서 공부'같은 것은 불가능해졌다.

또한 2회차 부터는 최종전 이후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옥상에서 무릎베게를 해주는 캐릭터를 아이기스외에 특별한 사이가 된 S.E.E.S의 이성 동료들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주인공뿐만 아니라 남주인공도 가능.

중반시점부터 클럽 에스카페이드에 '혼자 마시는 남자'라는 캐릭터가 생긴다. 처음에는 신작 카두케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추측되었으나, 이후 2011년 아틀라스의 신작의 남주인공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4 전투 및 던전

전투의 경우, 그래픽적 면에서는 다소 다운그레이드가 보이나 원본 페르소나 3에 비해 진일보한 페르소나 4의 시스템을 채용, 파티원에게 직접 행동을 지시할 수 있게 되었다. 뜬금없이 타룬다나 텐타라후 같은 보조기술을 써대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어서 호평이다.

약점공격/크리티컬/미끄러짐등으로 발생하는 다운 역시 P4의 전투와 같아져서 전체공격 계열로 공격시 한 마리의 적이라도 다운시킬 경우 원모어로 바로 이어지며, 다운상태에서 일어나는데 턴 소모가 없어진 대신, 다운상태에서 공격받으면 무조건 일어났던 과거와는 달리 일어나지 않으며 기절상태가 된다(다운 상태에서 약점을 또 다시 공격받을 경우 기절상태가 된다.) .

주인공의 무기는 모두 참격으로 한정되었다(남주인공: 한손검, 여주인공: 나기나타). 고로, 일종의 '루트'에 따라서 특정 무기는 활용도가 줄어들기도 한다.

전투 시 '대기' 커맨드가 '방어' 커맨드로 변경 되었다. 이걸로 이제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그냥 뻘쭘히 서있어야만 하는 사태는 사라졌고, 또한 방어는 데미지를 줄여주기 때문에 본래 한방에 죽을 데미지를 버틸 수 있는 데미지로 경감되어 받을 수 있다.

셔플 타임은 간략화 되어서 셔플 중 포개거나 위로 끌고 올라가거나 하는 것은 사라지고, 평번하게 늘어놓고 자리를 바꾸는 스프레드 형태와 화면내에서 계속 빙빙도는 룰렛형 두개만으로 줄었다. 근데 카드 돌릴 때 비정상적으로 속도가 빠를 때도 있다 반면 뽑을 수 있는 카드 종류는 이전 그대로 총 5개(물론 꽝을 포함하면 6개)로, 코인, 완드, 컵, 페르소나, 웨펀이다. 코인의 경우 돈, 완드의 경우 경험치 추가, 컵의 경우 파티 또는 주인공의 HP 회복, 페르소나는 말 그대로 페르소나, 웨펀은 무기를 준다.

코인은 그다지 많은 양을 주지 않으므로 잘 안 뽑고 웨펀 역시 한 수준 떨어지는 무기를 주지만 당장 돈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코인보다 웨폰을 뽑아 파출소에 파는 것이 훨씬 재정에 도움이 되므로 코인보단 자주 뽑는다. 가장 많이 뽑는 것은 역시 경험치+인 완드. 완드 10의 경우 상당한 양의 경험치를 추가해 준다. 컵의 경우 파티의 HP를 회복하려고 뽑앗더니 주인공의 HP만 회복해준다던가 하는 것만 빼면 초반엔 쓸만하다. 페르소나 카드 같은 경우는 초반엔 카드로만 뽑을 수 있는 아르카나가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믹스레이드의 경우, 기존과 달리 보석을 통해 교환하는 소모성 아이템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사용 가능한 건 주인공 한정. P3나 P3FES 때는 하르마게돈 + 승리의 함성 세트 끼우고 하르마게돈질 할 수 있었다...

이로서 하르마게돈의 사용이 심각하게 어려워졌다. 참고로 하르마게돈 한개당 교환비가 마라카이트 99개와 루비 10개. 마라카이트 소지수 제한이 99개이기 때문에 따로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하르마게돈은 하나밖에 살수 없다. 대신 파는 개수가 정해진것은 아니므로 노가다로 보충가능. 숨겨진 보스인 엘리자베스와의 싸움에서 필수인 인피니티도 노가다 없이는 충분하게 구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로 인해 믹스레이드 관련 의뢰가 사라졌다. 덕택에 총 의뢰는 80개.

대신에 진행 중 야마기시 후카 영입 이후부터 일정일에 타르타로스 내로 끌려오는 실종자가 생기게 된다. 벨벳 룸에서도 전화로 알려주고 파출소 앞 게시판에서도 언제나 확인 할 수 있으며 타르타로스 진행 중 실종자가 있는 층에 도착하면 후카가 해당층에 실종자가 있음을 알려준다. 미니맵 상에서는 녹색점으로 표시되며 접촉하여 대화를 걸면 구출하여 로비로 워프할 수 있다. 다시 올라와야 하는게 번거롭기는 한데 P4처럼 타르타로스 입구를 통해서 입장시 현재 진행 최고층으로 직행할 수 있게 바뀌었으니 이를 이용하면 된다.(이미 저번 보름달 직후에 다 클리어했다거나 하는 경우는 말그대로 번거롭기 그지없다.) 실종 발생 후 다음 만월이 되기 전에 구출해야 하며 구출 성공시 파출소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종자 중 법황과 사형수의 커뮤대상이 있는데 구출 실패시 커뮤진행이 더이상 불가능해지며 이미 맥스를 찍었더라도 후일담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스킬 카드라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페르소나의 레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면 페르소나마다 정해진 스킬을 바로 배울 수 있는 카드를 주는데, 이것으로 각종 스킬을 달아줄 수 있고 카드 또한 복사가 가능해서 원하는 페르소나를 만들기가 더 쉬워졌다. 복사의 경우 신사에 부탁하면 5일이 걸린다. 카드화 되는 스킬이라면 어떤 페르소나에도 바를 수 있기 때문에 평범한 합체라면 절대 전승이 안되는 스킬이라도 넣어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편리해졌다. 또한 소재 페르소나에 전승되지 않는 스킬을 채워넣어 합체시 원하는 스킬만을 전승시키는 방법이 가능해져 더욱 편리해 졌다. 페르소나 레벨업이 굉장히 쉽기 때문에 전서에 등록만 잘 해놓는다면 스킬카드 대량 증식이 가능하다. 다만 어떤 페르소나던지 동일한 스킬 세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페르소나간 개성이 사라진 점은 마이너스 요소라 할 수 있겠다.

체력/SP회복 또한 P4 스타일이 돼서, 자동 회복은 없고 돈을 내야한다. 방법은 세이브 시 사용하는 시계에 회복 항목이 있다. 단 이 치료비는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올라가는것이니 2주차 플레이어들은 초반에 빠른 레벨업을 도모하여 쉽고 싸게 치료하는게 더 편하다. 즉 레벨은 빨리빨리 올려놓자. 단 2주차 되면 승리의 포효를 안 달은 페르소나가 없고 메시아라이저가 없는 페르소나가 없으니 사실 별 의미는 없다.

타르타로스 탐색도중 전투횟수로 인해 피로 상태가 되는 시스템은 삭제되었고, 대신에 탐색 다음날 피로상태가 되게 바뀌었다.[4] 덧붙여 학교매점에서 피로 상태를 회복시켜 주는(감기는 회복 불가) 아이템을 팔게되었다. 매주 3개 한정으로 팔지만 아이템이라서 비축이 가능하다.

광대 커뮤니티가 성장하면 감싸주기[5]와 합체공격[6]이 생겨난다. 동료들의 페르소나가 각성하면 스킬창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동적으로 이 악물기를 배운다. 페르소나 각성을 하지 않는 고로마루와 아라가키 신지로는 합류시점에서부터 존재.

또한 던전에서 산개했을때 돈을 먹게 된 경우에도 전부 주인공에게 넘겨주게 바뀌었다.

페르소나 4의 마가렛이 주인공을 시험하기위해 만든 "비전 퀘스트의 문"이 새로 생겼다. 이곳에서 만월 이벤트때 싸웠던 12체의 대형 쉐도우(난이도 대폭 상향, 하르마게돈 한방으로도 죽지 않는 대형 쉐도우를 만날 수 있다.)와 싸울수 있는 아르카나의 문과 공략법에 따르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는 5개의 능력의 문에 도전할수 있으며 전부 1번 이상 클리어시 마가렛과 싸울수 있는 판도라의 문이 추가 된다.
보수는 보스마다 다르지만 믹스레이드 10개->흡수계열와 컨센트레이트 등의 고급스킬카드->보석 20개->보석 1개.이며, 마지막 사형수의 문을 클리어 할시 하르마게돈 10개(!)를 얻을수 있다. 단 보수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클리어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된다.[7]

2 한글화 여부

2009년 9월 중순,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당초에는 2010년중 발매를 예정으로 했으나, 도중 2009년 12월말 발매예정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12월 16일이 되어서야 심의를 통과하는 등, 2009년중 발매가 점점 불투명하게 보였다가, 결국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결국 해를 넘겨 2010년 2월 12일,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의 마지막 평일에 발매. 구정 특수를 노린 듯.

물량을 워낙 적게 풀어서인지, 사는 사람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0일에 배송이 시작되는 예약판은 올라온지 4시간만에 품절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3 커뮤니티 일람

여주인공 한정 커뮤는 분홍색으로 표시

페르소나 3 & 포터블 커뮤니티 리스트
0. 광대I. 마법사II. 여법황III. 여황제IV. 황제V. 법황
특별과외활동부토모치카 켄지야마기시 후카키리조 미츠루오다기리 히데토시헌책방 노부부
이오리 준페이
VI. 연인VII. 전차VIII. 정의IX. 은둔자X. 운명XI. 힘
타케바 유카리미야모토 카즈시후시미 치히로Y양히라가 케이스케니시와키 유우코
이와사키 리오아마다 켄하세가와 사오리모치즈키 료지고로마루
XII. 사형수XIII. 사신XIV. 절제XV. 악마XVI. 탑XVII. 별
오오바시 마이코파를로스베베타나카 사장파계승 무타츠하야세 마모루
사나다 아키히코
XVIII. 달XIX. 태양XX. 심판XX. 영겁XXI. 우주-
스에미츠 노조미카미키 아키나리뉵스 토벌대아이기스주인공-
아라가키 신지로여주인공

4 OST 일람

보컬로 키타 슈헤이, 후지타 마유미, Lotus Juice 등이 참여했다.

01. Soul Phrase
02. A Way of Life
03. 방과후 (放課後)
04. Time
05. Wiping All Out[8]
06. Sun
07. 상냥한 기분 (やさしい気持ち)
08. Danger Zone[9]
09. Soul Phrase -long ver.-
10. A way of Life -Deep inside my mind Remix-

5 기타

오프닝 동영상이 끝난 후 PRESS ANY BUTTON이라는 글자가 뜬 상태에서 가만히 놔두면 P3 오프닝이 나오며 타이틀의 남주인공 사진이 여주인공 사진으로 바뀐다. (PRESS ANY BUTTON을 눌러도 사진이 바뀐다.)
  1. ↑ 근데 2016년 기준 P3P UMD의 가격도 껑충 뛰어올라서, 국내기준 시세도 4만원 정도라 현재는 그냥 PS 스토어를 이용해도 무방하긴 하다(...). 해외구매를 한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
  2. ↑ 치트로 무기를 전부 뽑아보면 메티스의 무기와 방어구가 보인다. 물론 사용은 불가
  3. ↑ 디스크 특성 상 중심에서부터 기록이 되는데, 용량이 커져 디스크의 바깥쪽으로 갈수록 읽어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4. ↑ 도중에 동료의 상태가 피로로 바뀌어 기숙사로 귀환하는 일도 없어졌다. 전투중인 동료를 버리고 다음 층으로 올라간다거나 하는 경우 해당 동료의 상태는 '피로'로 바뀌지만 기숙사로 돌아가지는 않고 여전히 파티참여가 가능하다.
  5. ↑ 주인공이 치명적인 단일대상 공격을 받을 시 발동, 주인공 대신 피해를 받는다. 속성내성 등은 고려되지 않는 듯.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6. ↑ 주인공의 공격시 일정확률로 발동 P4의 추격과 유사하다. 효과는 공통적으로 적 1체 물리 크리티컬+다운
  7. ↑ 예를 들어 사형수의 문에서 하르마게돈을 얻으려면 희생의 마야의 자폭공격을 1회 이상 맞아야한다. 인피니티를 얻으려면 룰렛을 통해 빈사상태가 된 동료가 있어야한다.
  8. ↑ 여주 선택 시 'Mass Destruction'(일반 전투곡)를 대신하는 곡.
  9. ↑ 여주 선택 시 'Master of Tartarus'(타르타로스 보스곡)를 대신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