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NEWS

(SBS 5시 뉴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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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스모닝와이드뉴스(10:10)12 뉴스스브리핑 뉴스나이트라인
▶ 보도국 제작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SBS 생활경제, SBS 뉴스토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설명

대한민국 지상파 방송사 SBS의 뉴스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문서. 메인 뉴스는 SBS 8 뉴스. 선거방송SBS 국민의 선택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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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요새 프리즘을 좋아하시는지

2014년 5월 SBS는 프리즘을 뉴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했다. 이는 삼각 기둥 모양의 프리즘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된다는 점에서 세상에 벌어진 많은 ‘사실’들을 투영해 ‘진실’을 찾고자 하는 SBS 뉴스의 정체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했다고. SBS는 2014년 5월 19일부터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8시 뉴스를 시작으로 SBS 뉴스 전체에 비슷한 그래픽이 사용되었다. 오프닝에 삼각형과 지구, 정사각형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이는 심지어 SBS와 협정을 맺은 지역민방에도 적용되었다![1] 그리고 SBS 뉴스의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점점 갈 수록 프리즘 디자인이 희미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첫 보도 뉴스 자막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 전체 뉴스 프로그램에 삭제(지금은 페이드 효과)[2], OP/ED때 DLP에 마지막 순서로 나오던 프리즘 디자인 비디오월 삭제[3], 헤드라인 뉴스 자막에 있던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 삭제 등 점점 프리즘 모티프가 사라져 간다. 이러다가는 앵커자막, 뉴스티커 자막에도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

뉴스 프로그램 목록 중 스튜디오까지 설명하는 건 여기가 최초로 이후 MBC 뉴스에 스튜디오 문단이 추가되었다.

2 논조

옛날부터 SBS뉴스를 보았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SBS는 상당히 매우 보수적이었다. 일단 회사 자체가 보수 정권의 특혜를 받아 탄생되었을 뿐더러 회장님민자당 쪽과 친한 편이었으니....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업방송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광고주들의 눈치도 상당히 살펴보았어야 했기 때문에 논조가 우향우를 달리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참여정부 시절엔 조중동 취급을.... 받았을 정도로 진보층에겐 해로운 방송국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옆 방송국들이 급격 우회전하거나 막장화되면서 스브스가 정상적으로? 보여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2011년도에 뉴스세트를 갈아엎고 앵커도 전면적으로 교체하며 개선의 여지를 보였고 한 때는 MBC, KBS보다 논조가 세다는 소리도 들어왔으나.......

김성준 앵커가 보도국 정치부 부장으로 옮김과 동시에 8 뉴스 앵커가 신동욱 앵커로 교체되고 김성우 기획부장이 청와대로 옮기게 된 2015년을 기점으로 다시 우경화되어가더니 2016년을 기준으로 완전히 도로묵이 되었다....... 기존의 날카로움도 사라졌으며 평일 앵커들의 클로징 멘트는 뭔가 이슈를 교묘히 비껴나가는 듯한 답답한 멘트만 반복할 뿐이고 그마저도 주말 앵커들은 전혀 하지도 않는다......[4]

그런데 2016년 8월 24일 김성준 기자가 보도국장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2016년 10월 중순부터 다시 진보논조로 돌아오려는 기미가 보인다.

여담으로 요새 회사에서 많이 지원을 해주는 편인데 예전에는 1개의 스튜디오로 수많은 뉴스를 그냥 보도했지만[5] 다른... 최근에 들어서 1년 주기로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CG가 BBC 못지않게 엄청 발전되어졌다! 오프닝도 최근에 들어서 자주 바꾸기도 하면서 내부적으로 혁신을 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방송사에선 처음으로 뉴스에다가 브랜드도 만드는 등 옛날에 비하면 돈을 많이 쓰는 편이다.

3 뉴스 세트

SBS 뉴스세트의 역사를 자세히 더 보고 싶다면 여기를 보자 의외로 희귀한 사진들도 많다. MBCKBS가 각 뉴스를 다른 스튜디오를 쓰는 것과는 달리 SBS 모든 뉴스 프로그램이 하나의 스튜디오만 사용했었다. 진정한 자린고비 지금은 2개의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 참고.

3.1 현재

현재 사용하는 스튜디오는 2014년 개편으로 디자인과 함께 바뀐 메인 스튜디오이다. 이전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지만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2015년 11월 23일부터 3시, 뉴스브리핑SBS 뉴스퍼레이드의 촬영을 보조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SBS 뉴스퍼레이드는 메인 스튜디오 우측 화면쪽에서 촬영했는데, 변경되었다. 이제는 자린고비라고 놀리기도 힘들겠다.

추가바람.

3.2 여의도 사옥시절

여의도.jpg

2004년 이전 여의도 사옥 시절 스튜디오이다 태영건설이 썼던 사옥을 개조해서 사용한거라 작은 편이다.

3.3 목동 사옥시절

파일:목동.jpg

2005년 신사옥에서의 초기 스튜디오이다. 보도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튜디오 주변에 보도국의 일부를 꾸려서 디자인하였다. 뉴스를 진행하면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을 앵커 뒷 배경으로 볼 수 있었다. 이 스튜디오의 가장 큰 특징은 앵커 데스크가 360도 회전한다는 것이다(!).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왜 돌렸나 싶다 그냥 오프닝 할때 간지 내고 싶었나 보지[6]

이 스튜디오를 2004년에서 2011년 10월 까지 사용했는데 신동욱, 김소원 앵커가 2005년부터 2011년 3월 까지 8 뉴스 진행을 맡았다.

파일:목동2.jpg

2012년 스튜디오가 개편되었다. 분위기가 이전의 넓디 넓은 스튜디오에 임시 스튜디오의 깔끔함이 더해져 더욱 좋아졌다. 이 스튜디오의 디자인이 좋은 건 세계가 알았는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7]

2014년에 스튜디오를 개편한 것이 바로 위에 있던 메인 스튜디오이다.

4 여담

다음 카페 여성시대가 적대적으로 돌린 방송국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JTBC. 근데 전부다 상업방송? 적대적으로 돌린 이유는 뉴스에서 아몰랑과 관련된 기사를 내보내서... 2015.06.21자 뉴스. 이렇게 등장. 지금은 논란이 되었는지 동영상은 사라졌다. 아몰랑이 최근 사회적인 유행어라며 메르스 초기 대응에 무력했던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판하면서 같이 나왔다. 여기서도 여성미래센터 활동가라는 김손경미가 "여성의 능력을 평가절하하는 편견을 조장하고 무의식중에 그걸 침투시키는 거죠."라고 말하면서 또 여성비하 논리를 들고 나오기도 했다.

7.6일 SBS에서 또한번 등장했다. 이번에는 윤보라라는 여성학 연구자가 여성비하 논리를 들고 왔다. 이 방송은 SBS 뉴스는 아니고, '한수진의 SBS 전망대'라는 보도국 제작 라디오 방송이다.

사실 위 링크들을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반응은 영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이 아몰랑을 위키니트들과는 달리 메르스 사태 이후에 접한 것이라 이게 정부를 까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 와중에 저런 여성혐오 논리를 들고 나오니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것. 게다가 위키니트들이 알고 있는 아몰랑의 어원 자체가 여성혐오가 아님에도 윤보라라는 사람은 여성들이 많이 가입한 여성시대를 깐다고 (전체)여성혐오로 몰고 가기 때문에 나무위키나 타 커뮤니티 내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다.

왠지 모르지만 일베와 많이 엮이는 방송사 중 하나이다. 불펌이 원인인 듯 한데, 기자들의 교육이 시급하다. 최근에 또 일베 합성사진을 써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무리 SBS가 사과를 하고 대책을 세워도 이러는 거 보면, SBS보도국 자체에서 고쳐나갈 생각을 안 하는 듯 하다. 방문신 보도국장 각성해라!!! 아니면, 진짜 SBS 내부에 일베가 있ㄴ... 뉴스에서도 노무현을 소스로 한 일베 제작 음원을 송출한거 보면 진짜로 있는게 확실한 듯.

5 뉴스 오프닝 모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5 뉴스가 빠져있다. 5 뉴스 오프닝은 12 뉴스에서 12 대신 5가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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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모닝와이드는 같은 음악을 사용하며 SBS 5 뉴스, 10:10 뉴스/그 외의 일반뉴스, SBS 12 뉴스는 톤을 높인 버전을 사용한다. 또한 SBS 뉴스퍼레이드[8]SBS 나이트라인은 따로 편곡한 버전을 사용한다.

테마색은 파란색(뉴스 대부분), 주황색(모닝와이드/일요일 SBS 뉴스(6:00)), 보라색(SBS 나이트라인), 남색(SBS 뉴스특보(타이틀 한정)), 초록색(SBS 뉴스퍼레이드). SBS 보도국 제작 교양 프로그램인 SBS 뉴스토리는 검정색을 테마색으로 사용했다. 현재는 모닝와이드의 영향[9]으로 주황색도 병행하며 사용한다.

6 방송 프로그램

시간 순서로 나열한다.

6.1 SBS TV

6.1.1 SBS 5 뉴스

이 문단은 SBS 5시 뉴스 · SBS 새벽 5시 뉴스 · SBS 뉴스(5:00)(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오프닝. SBS 뉴스(10:10), SBS 12 뉴스, 주말 SBS 뉴스와 같은 음악을 사용한다. 화면은 SBS 12 뉴스와 동일하며 차이점은 타이틀 로고 단, 하나이다.

평일 새벽 5시에 방송, 10분 진행한다. 앵커는 고정되어 있지는 않고 아나운서들이 각자 무작위로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날씨는 전소영 기상캐스터.[10] 읽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가 부활하여 SBS 5시 뉴스라고 읽는다. 테마색은 파란색. 주말, 공휴일에는 방송을 하지 않는다. [11] SBS TV 외에도 SBS u TV(DMB)에서도 수중계된다. 선거 개표방송이나 특집 편성 프로그램이 전파될 경우 그 시간대에 특집 모닝와이드를 대체 편성한다. 2012년 10월 29일부터 SBS가 24시간 방송을 실시하면서 신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3년 10월 14일부터 편성이 평일로 축소되었다.

6.1.2 모닝와이드/1, 2부

해당 문서 참고.

6.1.3 SBS 뉴스(10:10)

해당 문서 참고.

6.1.4 SBS 12 뉴스

해당 문서 참고.

6.1.5 SBS 뉴스퍼레이드

해당 문서 참고.

6.1.6 SBS 8 뉴스

해당 문서 참고.

6.1.7 SBS 나이트라인

해당 문서 참고.

6.1.8 SBS 뉴스(주말)

해당 문서 참고.

6.1.9 SBS 뉴스특보

이 문단은 SBS 뉴스속보(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일:K6KF0he.jpg

특집뉴스 프로그램. 방송 요일, 시간, 분량은 자율적으로 아나운서, 기자들이 각자 무작위로 돌아가면서 앵커를 맡아 진행한다. 테마색은 타이틀 한정으로 남색인데 방송 중에는 메인 컬러인 파란색을 사용한다. 정규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도중에 즉시 전달해야 하는 중요한 소식이 발생한 경우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그 소식에 관련된 뉴스를 전달하기도 한다. 특성에 따라 중대한 사건의 경우 SBS 뉴스속보라는 타이틀로 편성된다. 프리즘 디자인이 적용된 후의 첫 뉴스특보는 통합진보당 해산 뉴스였다.

6.2 SBS 러브FM

6.2.1 SBS 뉴스(정시)

정식 타이틀은 'SBS 뉴스.' 매일 짝수 정시[12]에 5분 진행한다. 앵커는 고정되어 있지는 않고 아나운서들이 각자 무작위로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1991년 3월 20일부터 SBS 라디오의 개국과 동시에 평일 오전 8시에 SBS 뉴스센터라는 타이틀로 신설, 30분 진행했다. 1998년 1월 1일부터 평일 오후 2시에 SBS 뉴스라인이라는 타이틀로 신설, 20분 진행했다. 1999년 1월 4일부터 SBS 뉴스센터SBS 뉴스레이다로 타이틀을 변경, 방송 분량이 20분으로 단축되었다. 2016년 4월 4일부터 방송 분량이 5분으로 단축, SBS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일반뉴스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6년 8월 25일부터 SBS 뉴스라인의 방송 분량이 5분으로 단축, SBS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일반뉴스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역민방 편성은 다음과 같다.

  • SBS 뉴스(8:00)
    • KNN 러브FM - KNN 뉴스(8:00)[13]
  • SBS 뉴스(18:00)
    • KNN 러브FM - KNN 뉴스(18:00)
  • SBS 뉴스(20:00)[14]
    • KNN 러브FM - KNN 뉴스(20:00)

6.2.2 SBS 아침종합뉴스

매일 오전 7시에 방송, 10분 진행한다. 앵커는 고정되어 있지는 않고 아나운서들이 각자 무작위로 돌아가면서 진행하며 시작부터 헤드라인을 전달해준다.

6.2.3 SBS 정오종합뉴스

매일 낮 12시에 방송, 평일은 20분, 주말, 공휴일은 10분 진행한다. 앵커는 박상도 아나운서. 앵커가 시작부터 헤드라인을 전달해준다. 엔딩은 여의도 시절의 SBS 뉴스 시그널을 사용한다. KNN 러브FM에서는 평일 한정으로 낮 12시 10분에 KNN 뉴스를 편성한다.

7 종영 프로그램

7.1 SBS TV

7.1.1 뉴스와 생활경제

前 생활경제 전문 뉴스 프로그램. 평일 낮 12시에 방송, 1시간 진행했다. 앵커는 신용철 아나운서, 유영미 아나운서. 경쟁 프로그램은 KBS뉴스 12, MBC뉴스와 경제. 1998년 4월 6일부터 SBS 뉴스(9:30)SBS 뉴스라인이 통합하면서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신설, 20분 진행했다. 2003년 11월 3일부터 방송 분량이 30분으로 연장되었다가 2005년 4월 25일부터 방송 분량이 50분으로 연장되었다. 2006년 3월 27일부터 방송 분량이 1시간 20분으로 연장되었다가 2008년 1월 14일부터 방송 분량이 1시간 45분으로 연장, 1, 2부 제도를 도입했다.

12월 1일부터 낮 12시로 변경, 1, 2부 제도를 폐지하고 방송 분량이 30분으로 단축, 낮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2009년 4월 27일부터 방송 분량이 1시간으로 연장되었다가 10월 1일에 종영되었고 10월 5일부터 생활경제 부분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SBS 생활경제, 뉴스 부분은 SBS 12 뉴스로 분리되었다.

코너는 다음과 같다.

7.1.2 SBS 뉴스(15:00)

정식 타이틀은 'SBS 뉴스.' 평일 오후 3시에 방송, 10분 진행했다. 앵커는 이현경 아나운서, 날씨는 조경아 기상캐스터. 테마색은 파란색. SBS TV 외에도 SBS u TV(DMB)에서도 수중계되었다. 1991년 12월 9일SBS의 방송이 개시되자 월요일 오후 2시에 1회 방송, 10분 진행했다. 13년 후 2005년 12월 1일부터 지상파가 낮 방송을 실시하면서 오후 2시에 신설되었다. 2014년 10월 27일부터 오후 3시로 변경되었다가 2015년 11월 20일에 종영되었고 11월 23일부터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3시, 뉴스브리핑으로 대체되었다.

7.1.3 SBS 뉴스(16:00)

정식 타이틀은 'SBS 뉴스.' 평일 오후 4시에 방송, 5분 진행했다. 1997년 5월 19일부터 오후 방송 시작 시간이 4시로 앞당겨지면서 신설, 10분 진행했다. 12월 31일에 종영되었다가 2000년부터 다시 방송을 재개, 방송 분량이 5분으로 단축되었다. 2004년부터 방송 분량이 10분으로 연장되었다가 2005년 11월 30일에 종영되었다.

7.1.4 SBS 뉴스(19:00)

정식 타이틀은 'SBS 뉴스.' 평일 저녁 7시에 방송, 5분 진행했다. 앵커는 이현경 아나운서. 1995년 9월 4일부터 평일 저녁 7시에 오늘의 주요뉴스라는 타이틀로 신설, 5분 진행했다. 1996년 4월 8일부터 방송 분량이 10분으로 연장되었다. 4월 29일부터 SBS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1997년 3월 3일부터 월요일 ~ 목요일에 저녁 6시 50분, 금요일에 저녁 7시 15분으로 변경되었고 금요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15분으로 연장되었다. 5월 9일부터 금요일 뉴스의 방송 분량이 10분으로 환원, 단축되었고 5월 19일부터 평일 모두 저녁 7시로 환원, 방송 분량이 5분으로 단축되었다.

6월 27일에 종영되었다가 10월 27일부터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 1998년 10월 16일에 종영되었다.

7.1.5 SBS 수도권뉴스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 5분 진행했다. 수도권과 관련된 소식을 다루었으며 SBS 8 뉴스 이후에 이어서 방송되었다. 1994년 2월 28일부터 저녁 8시 45분에 신설되었다. 4월 18일부터 저녁 8시 50분으로 변경되었다가 10월 15일에 가을 개편으로 종영되었다.

7.1.6 SBS 헤드라인 뉴스(21:45)

정식 타이틀은 'SBS 헤드라인 뉴스.' 수요일 ~ 목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 5분 진행했다. 1992년 12월 7일부터 신설되었다. 1993년 10월 22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성이 확대되었다. 1994년 2월 4일부터 편성이 월요일 ~ 목요일로 축소되었고 1995년 4월 17일부터 월요일 ~ 화요일에 밤 9시 50분으로 변경되었다. 6월 20일부터 월요일, 수요일 ~ 목요일로 편성이 축소되었고 6월 26일부터 수요일 ~ 목요일로 편성이 축소되었다. 7월 6일에 종영되었다.

7.1.7 SBS 뉴스쇼

前 주말 저녁뉴스 프로그램. 주말 저녁 8시에 방송, 45분 진행했다. 앵커[15]이계진 아나운서, 이혜영.[16] 방송 당시 뉴스의 오락화를 내세워 '뉴스는 딱딱하다.'라는 기존의 정석을 탈피[17]한 파격적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배우를 뉴스 앵커로 섭외하는 등 뉴스 연성화라는 참신한 행보를 보였다. 편성 내용으로는 뉴스, 다큐멘터리, 심층보도 등을 합친 버라이어티 뉴스였다. 1991년 12월 10일부터 평일 밤 10시에 심야뉴스 프로그램으로 신설, 55분 진행했다.

그러나 편성 시간이 KBS 2TV, MBC에서 드라마를 방송하는 시간대였고 당시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포맷이었던 데다가 이미지도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먹히지 않았다. 덕택에 젊은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SBS가 민자당과의 유착으로 탄생했다는 상업방송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여성 시청자들, 나이가 든 시청자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포맷, 드라마를 보던 시간대라는 점 때문에 시청률에서 처참하게 아작이 나고 말았다. 결국 1992년 4월 4일에 봄 개편으로 주말 저녁 8시로 변경, 저녁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5월 30일부터 방송 분량이 45분으로 단축되었다.

그러나 주말에도 역시 시청률 망테크를 타는 바람에 6월 28일에 종영되었고 7월 4일부터 메인뉴스 프로그램인 SBS 8 뉴스와 통합되었다.

역대 앵커는 다음과 같다.

  • 남성
    • 김종찬 아나운서. (1991년 12월 10일 ~ 1992년 3월 27일)
    • 권오승 기자. (1991년 12월 10일 ~ 1992년 3월 27일)
    • 이계진 아나운서. (1992년 4월 4일 ~ 6월 28일)
  • 여성
    • 이혜영. (1991년 12월 10일 ~ 1992년 6월 28일)

7.1.8 SBS 헤드라인 뉴스(주말)

정식 타이틀은 'SBS 헤드라인 뉴스.' 토요일 밤 10시 50분, 일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 5분 진행했다. 1991년 12월 14일부터 토요일 익일 새벽 0시 30분에 SBS 뉴스와 날씨라는 타이틀로 신설, 10분 진행했다. 12월 15일부터 일요일 밤 11시 20분에 SBS 잠깐뉴스라는 타이틀로 신설, 1분 진행했다. 1992년 1월 4일부터 토요일 뉴스가 익일 새벽 0시 10분으로 고정되었다가 3월 28일부터 SBS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밤 11시 50분으로 변경되었고 3월 29일부터 일요일 뉴스가 밤 11시 55분으로 변경, SBS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방송 분량이 5분으로 연장되었다가 6월 7일부터 밤 11시 50분으로 변경, 방송 분량이 10분으로 연장되었다.

12월 5일부터 토요일 뉴스가 밤 11시 55분으로 변경, 방송 분량이 5분으로 단축되었고 12월 13일부터 일요일 뉴스가 방송 분량이 5분으로 환원, 단축되었다. 1993년 10월 23일부터 일요일 뉴스가 SBS 마감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익일 새벽 0시 5분으로 변경되었다가 1994년 2월 19일부터 SBS 잠깐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밤 11시 50분으로 환원되었다. 4월 23일부터 토요일 뉴스, 일요일 뉴스 모두 밤 10시 50분으로 변경, SBS 헤드라인 뉴스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10월 30일부터 일요일 뉴스가 밤 11시 35분으로 변경되었다가 1995년 3월 5일부터 밤 11시 40분으로 변경되었다.

10월 15일일요일 SBS 헤드라인 뉴스가 종영되었고 10월 21일토요일 SBS 헤드라인 뉴스가 종영되었다.
  1. 지역민방의 광고를 맡고 있는 SBS 쪽에서 압력을 줘서 바꾸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다.아니 근데 굳이 왜? 참고로돈 많은 KNN은 지역민방 중에서 2014년 12월 15일부터 가장 늦게 적용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가장 SBS것과 비슷하다.
  2. 2년 전 막 프리즘 모티프가 나온 당시에는 전체 뉴스에도 첫 보도 뉴스 자막에는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하였다. 몇달 후 SBS 8 뉴스는 그 방식이 삭제되고 SBS 뉴스퍼레이드, 모닝와이드, SBS 12 뉴스 등은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가 7월 중순(?)에 전체 삭제 시켜버렸다. 다행히 그나마 지역민방CJB 8 뉴스에는 살아있다.
  3. 2014년 5월 19일 ~ 2015년 1월 1일.
  4. 그나마도 SBS를 뺀 나머지 지상파 뉴스 평일 앵커들은 항상 클로징에 한마디도 안하고 뉴스를 끝내버린다.....
  5. 여의도 사옥 시절에 그랬었다. 목동으로 오고도 변한 것은 없어서, 회전하는 데스크를 이용해서 SBS 8 뉴스, 모닝와이드가 같은 배경에서 방송되었고 SBS 뉴스퍼레이드, SBS 나이트라인, 뉴스와 생활경제, 그 외의 일반뉴스(정식 타이틀 : SBS 뉴스)가 같은 배경에서 방송되었다.
  6. 당시에 데스크가 돈다는 것이 아주 신선한 시도였던 때였다.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채널A의 데스크가 회전 데스크인데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MBC 뉴스데스크는 카메라를 돌린다! 상암 사옥 이전 후 달기만 달아놓고 오프닝에서만 쓰니까 쓸모가 없는지 평일 경제동향 시 쓰인다. 시간대별로 360도 회전 시키면서 뉴스 진행했고, 뉴스마다 배경이 미묘하게 다르기는 했다.
  7. 이 때가 2012년이었는데, 당시만 해도 뉴스디자인이 상을 받은 건 SBS가 처음이었다고. ㅎㄷㄷ 그리고 2015년에 또 한 번 상을 받게 된다. 역시 건설회사가 모회사인 방송국의 위엄이다.
  8. SBS 뉴스퍼레이드의 오프닝 음악은 원래 엔딩 음악으로 처음 프리즘 그래픽을 적용 시에는 SBS 8 뉴스의 오프닝 음악 톤을 낮춘 버전이 사용되었다.
  9. 아침 보도국 제작 프로그램은 주황색을 사용한다. 모닝와이드 1, 2, 3부와 일요일 아침 6시 SBS 뉴스, 뉴스토리가 주황색을 사용한다.
  10. MBN 출신 기상캐스터.
  11. SBS 뉴스(주말)(단, 일요일 SBS 뉴스(6:00)는 예외.), 아침뉴스인 SBS 뉴스(10:10), 낮 뉴스인 SBS 12 뉴스, 메인뉴스인 SBS 8 뉴스와 동일하다.
  12. 종합뉴스 편성 시간(오전 7시, 낮 12시)을 제외한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그 중 10시 뉴스는 시작부터 증권시황을 알려준다. 주말에는 오전 6시, 저녁 8시에도 편성되며 이들 시간대는 평일에 모닝와이드, SBS 8 뉴스가 수중계된다.
  13. 평일 한정.
  14. SBS - TV의 경기나 행사 중계 편성시 한정.
  15. 방송 초창기에는 앵커가 남성 2인+여성 1인 등 3인 체제였으나 1992년 봄개편으로 남녀 앵커 2인 체제로 변경되었다.
  16. 2011년 6월 7일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SBS 뉴스쇼에서 앵커로 활약한 사실이 언급되었다.
  17. 이 뉴스의 기획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