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주요 방송사별 선거방송 브랜드 | ||||
| 지상파 방송사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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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개표방송 | 선택 | 국민의 선택 | OBS 선거방송 | |
|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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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 우리의 선택 | MBN 선거방송 | 결정 | |
| 보도전문채널 방송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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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 선택 | |||
| 직접사용채널 | ||||
| [1] 보통 지상파 방송사라면 대한민국의 4대 지상파 방송국인 KBS, MBC, SBS, EBS를 뜻하지만, EBS는 개표방송을 특별히 하지 않는 관계로 수도권 지역 민영방송인 경인TV로 대체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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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 50 |
| 기획 / 제작 | SBS 보도국 |
| 방송 시간 | 법정선거일 06:00 ~ 익일 06:00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주요 법정선거일에 방송하며, 재보궐선거에 대해서도 작게나마 방송하기도 한다. 개국 초기에는 별도에 브랜드가 없다가[1]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총선 2000 국민의 선택' 이라는 제목으로 선거방송을 하면서 지금의 브랜드가 자리 잡혔다. 2006년 이전의 선거개표방송을 보고싶다면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가자
기획 및 제작은 SBS 보도국에서 맡고 있으며, 진행은 주로 SBS 8 뉴스의 평일 진행자들이 맡으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시간이 오후1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이며, 메인뉴스인 SBS 8 뉴스가 저녁 7시 30분에서 밤 9시 30분까지 방송하고, 이어서 개표방송을 새벽까지 이어 방송된다. 특히 9개 지역민방의 경우 그 시간대 개표방송을 시작하고 나서 새벽까지 방송된다.
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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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국민의 선택 (총선) | 2012 국민의 선택 (대선) |
.png) |  |
| 2014 국민의 선택 (지선) | 2016 국민의 선택 (총선) |
| 추후 공개 시 추가 바람. | 추후 공개 시 추가 바람. |
| 2017 국민의 선택 (대선) | 2018 국민의 선택 (지선) |
3 방송 영상
3.1 오프닝
| 2016 국민의 선택 - 오프닝 |
| 2014 국민의 선택 - 오프닝 | # |
3.2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 2016 국민의 선택 -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
| 2014 국민의 선택 -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 # |
| 2012 국민의 선택 (대선) -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 # |
4 방영목록 및 진행자
| width=60 국민의 선택 | ||||
| 방영 목록 [1] | ||||
| 2000 국민의 선택 (16대 총선) | 2002 국민의 선택 (3회 지선) | 2002 국민의 선택 (16대 대선) | 2004 국민의 선택 (17대 총선) | 2006 국민의 선택 (4회 지선) |
| 2007 국민의 선택 (17대 대선) | 2008 국민의 선택 (18대 총선) | 2010 국민의 선택 (5회 지선) | 2012 국민의 선택 (19대 총선) | 2012 국민의 선택 (18대 대선) |
| 2014 국민의 선택 (6회 지선) | 2016 국민의 선택 (20대 총선) | 2017 국민의 선택 (19대 대선) | 2018 국민의 선택 (7회 지선) | 2020 국민의 선택 (21대 총선) |
| 역대 주 진행자 [2] | ||||
| 이영춘 | 곽상은 | 박상규 | 김소원 | 신동욱 |
| 김성준 | 박선영 | 김현우 | - | - |
| [1] 최근 방영한 SBS 국민의 선택은 2016 국민의 선택이다. [2] 여기에서의 '주 진행자'란 각 회 방영한 'SBS 국민의 선택'에서 출연시간이 가장 길고 주도적으로 방송을 진행한 인물이다. | ||||
4.1 방영목록
아래 방영목록은 'SBS 국민의 선택'이 방송 컨셉이나 진행방식 등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2012년을 기준으로 나누어서 정리하였다.
4.1.1 2012년 이전
4.1.1.1 2008 국민의 선택 이전
| 1. 2004 국민의 선택 - 광고 | # |
| 2. 2006 국민의 선택 - 오프닝 | # |
- 1995년 지방선거때는 6시가 딱 되자 마자 여론조사를 발표하였다.
다만 여론조사 발표직전에 진행이 버벅거렸다는게 흠.[2]하지만 이 조사는 선거 당일이 아닌 전날에 조사한것이라서 MBC와 한국갤럽에서 선거 당일에 시행한 예측조사에 처절하게 묻혔고 출구조사의 시초로 인정받지는 못한 편. 참고로 예측조사 결과는 충청북도 지역은 빼고 얼추 맞은 편
- 물론 그와 별개로 15대 총선 예측조사는 처절하게 망했으며(...) 6시 출구조사 발표직전에 6시 시보를 알리면서 시보음이나 단순한 소개 대신에 음악을 넣은 참신한 시도를 했다는 점만 빼면
애초에 당시 상황으로는 출구조사가 도입된거 자체가 신선한것이지만[3] 철저히 흑역사되어서 1997년 대통령 선거때 예측조사를 시행했음에도 발표를 하지 않았고 덕택에 선거 예측조사를 발표한 MBC와 주요소 미터기 자막을 선보인 KBS에게 처절하게 밀렸다.
-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과 제16대 대통령 선거 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SBS는 연노란색을 배경으로 한 개표 그래픽을 사용했다. 특히 2002년에는 3D 그래픽 포맷인 '포캐스트라'라는 3D 모형을 만들어 활용하였다.
- 2002년 대선때 자체적으로 당선자 선언을 했는데. 당시 개표 62.4% 시점에서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선언했다. 2007년 대선때는 당선확률 시스템 때문에 좀 더 빨리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선언했다.
- 1번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2004 국민의 선택'의 광고. 이 당시는 탄핵 정국이어서 최대한 신중을 기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번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2006 국민의 선택'의 오프닝이다.
- '2006 국민의 선택'은 ‘정확한 예측, 빠른 보도’라는 컨텐츠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채널로 보도되었다. 무엇보다 '2006 국민의 선택'에서는 그래픽까지 HD 대응으로 제작하여 HD 전환을 완료했다.[4] 또한 그래픽에 정당의 상징 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함과 함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것은 2010년까지 이어진다. 그래픽 예시 및 실사용 사진.
4.1.1.2 2008 국민의 선택 (총선)
이 선거방송의 보도 대상인 선거에 대해서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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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국민의 선택 (총선) - 진행자 (신동욱 · 김소원) |
4.1.1.3 2010 국민의 선택 (지선)
이 선거방송의 보도 대상인 선거에 대해서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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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국민의 선택 (지선) - 로고 |
- SBS 국민의 선택은 2006년부터 각 당의 상징색을 중심으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선거방송에서는 수묵화 느낌이 나는 그래픽을 선보였다. 촬영장의 모습. # 그래픽 면에서는 인정을 받았으나,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 2010 국민의 선택은 MBC 선택과는 다른 의미에서 신기원을 이루었는데, 개표 바이폰 중 아예 BGM을 삽입하지 않는다든지 호러 게임 같은 BGM을 삽입하든지 또는 무슨 악의 군단이 진군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바이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안 좋은 평을 듣게 되었다. 이로 인해 SBS는 2년간 칼을 갈았고, 2012 국민의 선택 (총선)에서 포텐을 터뜨린다.
4.1.2 2012년 이후
4.1.2.1 2012 국민의 선택 (총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12 국민의 선택#s-1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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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11일에 방송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선거방송.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
4.1.2.2 2012 국민의 선택 (대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12 국민의 선택#s-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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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19일에 방송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선거방송.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
4.1.2.3 2014 국민의 선택 (지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14 국민의 선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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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4일에 방송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선거방송.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
4.1.2.4 2016 국민의 선택 (총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16 국민의 선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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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13일에 방송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선거방송.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
4.1.2.5 2017 국민의 선택 (대선)
| 공개 시 추가 바람. |
- 2017년 12월 20일에 방송할 예정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선거방송. 추후 관련 내용 추가 바람.
4.1.2.6 2018 국민의 선택 (지선)
| 공개 시 추가 바람. |
- 2018년 6월 13일에 방송할 예정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선거방송. 추후 관련 내용 추가바람.
4.2 진행자
5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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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CG와 BGM
한 줄 요약 : 약 빨은 CG와 탁월한 BGM 선택. 마약방송
SBS가 개국한 이래로 선거가 있을 때마다 방송을 했지만, KBS와 MBC에 밀려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MBC가 파업으로 비실비실해진 절호의 기회를 덥석 물어 대형사고(?)를 치면서 시청자 및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컴퓨터 그래픽스(CG)'였다. 오랜 선거방송 경험이 누적되어 정형화된 타 방송사의 선거방송과 다르게, SBS는 자사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을 패러디하여 이 선거 방송에 활용했다. 기존의 딱딱한 단순 통계와 정보정리식 방송에 피로감을 느꼈던 시청자들이 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훌륭하고 스토리가 가미된 모션그래픽스와 깔끔하고 젊은 감각의 편집의 SBS 선거방송에 대해 반응이 꽤나 좋았던 터라 같은 해에 있었던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2014년에 있었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욱 참신한 선거방송을 선보였다.[5] 사실 이전부터 SBS는 참신한 CG를 이용하여 편집했으나, 대부분 묻혔고, 특히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호러방송(...)이 되어 버렸다.
더불어 이 선거방송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 중에는 BGM도 있다. 오래 전부터 '만화왕국'이라고 칭하면서 덕력을 쌓은 SBS가 타 방송사보다 브금을 잘 뽑는다. 특히 2012년의 총선과 대선에서는 영화 <실미도>, <건축학개론> 등에서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던 이지수 작곡가[6]를 음악감독으로 초빙했을 정도로 BGM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덕분에 선거방송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으며 젊은 층에게 상당히 어필하고 있다. #
5.2 정치이념지수
2012 국민의 선택부터 한국정당학회와 공동으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이념 성향 설문조사를 하여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 이념 지수를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정치 이념지수는 진보 1~5, 보수 1~5 로 이념의 강도를 표시하며 0일 경우 중도로 판정한다. 이 정치 이념지수는 선거 당시 이슈가 되는 정책적 질문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2012 국민의 선택 (총선)과 2014 국민의 선택에서 국회의원, 광역 단체장,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의 이념 지수를 표시하였다. 특히 이념 지수의 경우 정당의 성향과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7] 그러나 무소속 출마자들은 하나같이 중도 보수든 중도 진보든 중도 성향으로 표기하고 있다. 2016 국민의 선택에서는 정당학회 관계자가 SBS가 아니라 YTN에 출연하면서 나오지 않았다.
5.3 참신한 시도
매번 선거방송을 할 때마다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 2012 국민의 선택부터 온갖 MSG같은 바이폰(VIPON, Voting Information Processing On-Line Network)을 첨가하여 2014 국민의 선택에서는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고, 2016 국민의 선택에서는 선거방송 사상 최초로 선거일 전에 프롤로그 방송를 실시하고 또 본 방송과 동 시간대에 인터넷 및 모바일 방송을 하기도 했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만큼 다른 지상파 방송사에 비해서 성패 차이가 심하기는 하지만,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되면 굉장히 참신한 시도이기 때문에 호평을 받곤 한다.
5.4 기타
출구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이내이거나 개표 중 후보 간의 표차가 크지 않을 때 대부분의 선거방송에서는 경합이라는 단어를 쓰는 반면, 국민의 선택은 접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 14대 총선때는 14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방송이라는 타이틀이었고, 14대 대선때는 "선택 92", 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4대 지방선거", 15대 총선때는 "총선 96 국민의 선택", 15대 대선때는 "제15대 대통령선거 SBS 개표방송", 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98 지방선거"라는 타이틀로 선거때마다 다른 타이틀이 달렸다.
- ↑ 1998년 지방선거 개표방송과 2000년 총선 개표방송 예측조사 발표직전에 진행이 버벅거리는 문제가 반복되었고 2002 대선 개표방송에서는 반대로 출구조사 발표후에 진행이 버벅거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러니 개표방송에서 MBC에게 밀린건지도. - ↑ 이 음악은 국민의 선택 96 오프닝 음악의 짧은 버전인데 2000년 국민의 선택때 다시 사용되었다.
하지만 16대 총선 출구조사도 처절하게 망한건 마찬가지 - ↑ SBS '국민의 선택'은 2004년 17대 총선때 스튜디오는 HD로 방송하고 다른 그래픽 포멧은 SD로 제작해 방송되었다. 사실상 전면 HD로 제작한 '국민의 선택'은 2006년이 처음이다.
- ↑ 한편 다른 방송사들도 SBS의 이런 행보에 보조를 맞출 수밖에 없었다.
- ↑ 이후 이지수 작곡가는 이러한 인연으로 SBS NEWS 오프닝 음악도 작곡했다.
- ↑ 대표적인 예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지사 선거 당시 보수 성향의 새누리당에서 진보 1이 나온 남경필 후보다.